지금 생각하면 부모가 나한테 대체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나도 어릴 때 엽떡 배달시켜서 혼자 먹었다가 안 나눠줬다고 부모한테 먹는 내내 몇 시간 동안 욕먹은 적 있음. 근데 난 그냥 욕먹으면서 먹음요. 욕먹으면서 먹는데 맛있냐고 묻길래 욕먹어도 맛은 안 바뀌어서 맛있다고 함.
성관계중 상대방의 목을 조르고 싶어진다면 당신은 성관계를 좋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이 에이스펙트럼에 속하는 것이 아닌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목을 졸라달라고 요구하지 않는 이상 목을 조르면 안됩니다
BDSM의 기본 입니다
모든 행위는 합의하에 이루어져야합니다
아무리 책 팔려고 갖은 짓을 다 해야한다지만
비혼주의자엮던 내가 결혼!! 임신!!!
개짜증난다 비혼주의 니네 마케팅에다 갖다쓰지마 좆팔
임신이 뭔 남자랑 손만 닿으면 되는 거야???
피임을 했어야지
사후피임약이라는 것도 있고
임신중절약도 구할 수 있고.
아무것도 안해놓고 덜컥 임신??
뭔 의대생이나 그 뭔씹 잘난 누군가가 여자가 헤어지자길래 죽였다는 기사 제목 -> 여자들에게 "헤어지자 하면 죽인다 뭐든지 참고 얌전히 사귀고 결혼하고 애 낳아라" 는 메시지 전달이라 생각함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주구장창 일관적일 수가 없다
이별 통보하길래 죽였다 이런 제목 숱하게 많다
나이먹어서 이상한 옷 입고 뻘짓하고 다녀도 직접적 피해만 안 끼치면 신경 안 쓰는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함
일본애들이 비즈니스에선 무조건 칼정장이라도 사석에서는 할머니가 트윈테일을 하고 다니든 아저씨가 탱크톱을 입고 다니든 신경쓰지 않는 점은 본받을 만 하다고 봄.
세금이 몇천이면 돈 엄청버는 거 같은데 1. 부모한테 솔직히 싫다고 말할 용기도 없음 2. 트위터 공계에다 부모가 거지근성 가진 것처럼 얘기함 3. 은근슬쩍 자기자랑 4. 가구 몇 개 합쳐서 몇백이면 진짜 필요한 것만 서너 개 말한 것 같은데 그걸 그렇게 욕할일이신지...
세 끼에 걸쳐서 하루 종일 먹었는데 내 소원이었던 엽떡 한 통 혼자서 다 먹어보기를 이뤄서 행복했음. 그래서 난 이분이 초콜릿 다시 뺏어와서 혼자 다 드셨으면 좋겠음. 혼자 먹으면서 연인이 나에게 준 엄~청 비싼 초콜릿의 달콤함과 그보다 더 달콤한 사랑을 곱씹으면 기분 나아질 거예요.
이 플로우의 시발점: 정부가 1인 가구가 신청 가능한 임대 아파트의 면적을 40㎡에서 35㎡로 줄임.
변경된 바에 따르면 1인 가구가 누릴 수 있는 최대 면적은 8평도 안 된다. 14형은 5평도 안 됨.
‘15평 우아한 독신?’ 5평도 안 되는 집에 살기 위해 박 터지게 경쟁해야 하는데 우아해 보이냐?
지금까지 많이 참았는데, 기후위기 맨날 떠드시면서 15평에서 우아한 독신으로 사신다는 분들은 진짜 공론장에서 쫒아내야지 별 수가 없습니다. 1인가구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추적해서 많이 쓰면 징벌하자 하면 찬성하실 것도 아니면서 왜 맨날 지방 공항엔 반대하시냐 그거죠.
#내손해아니니까
아 젠더갈등이고 나발이고
이전에 사람임을 망각하고 있고,
이게 가속화되는 느낌임.
왤케 탐라에 남의 머리 허락 없이 자르는 영상이 돌지? 이거 폭력으로 고소 가능함;
저 사람이 아니라 본인이라고 생각해봐;
누군가 지하철이든 어디든 내 뒤에서 몰래 머리카락 썩둑 자른다면? 소름끼치지 않나
트랜스젠더는 정신도 여자가 아님. 정신이 남자가 아니다 < 여기까지는 본인이 남자로 태어나서 그렇게 느낀다고 하니 그렇다 쳐도, 정신이 여자다 < 이건 남자로 태어난 본인이 평생 느낄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감각인데 왜 남자가 아닌 것 = 여자라고 퉁치는지 이해 불가.
그냥 xy는 여자 공간에 오지 말라니까요? 그게 그렇게 억울함? 왜 싫다는 여자들 생각은 안해주는데 ㅈㄴ 이기적임 너네들 정신은 여자인거 이해함 그런데 신체는 남자라고요...
여자와 남자의 신체적 차이때문에 스포츠도 리그 따로 만드는데 왜 트젠은 남자로 태어나서 여자 자리 뺏는건데
이탈리아 총리 조르지아 멜로니, 분명 극우에 안티 페미니스트라고 알티탔었지. 나경원, 이수정 등의 우파 여성 낙선에 환호하는 사람들이 ‘여자라고 무조건 뽑으면 안 되는 예시’로 이 사람을 들었다. 극우 안티 페미니스트도 나서서 비판하는 일에 조용한 대한민국에 전혀 위화감이 안 드나?
이별 뒤 살해된 대학생,
이탈리아는 이렇게 했다.
1. 독일로 도주한 가해자 체포
2. 장례식 추모객 1만여명 운집
ㄴ실시간 생중계 TV송출
3. 이탈리아 총리 분노의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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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책임을 피할 수 없겠지만, 가장 먼저 남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우리가 가장 먼저
나는 교회에서 혹시 페미니즘 어떻게 생각해? 라는 질문을 동갑 남자애한테 많은 사람이 있는 장소에서 들은 적 있음 그때 너무 무서워서 아닌척햇는데 걔가 자기는 페미니즘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줌... 남자는 이런말을 이런장소에서 공개적으로 할수잇다는것과... 하필 나를 콕 찝어서
그리고 다들 쉬쉬하는 거지만, 비출산 경향에도 아이혐오는 꽤나 깔려 있습니다. 의식조사하면 다 잡혀요. 애는 시끄럽고 울고 아무튼 내 인생을 잡아먹는 존재라고 라벨링되는 게 단순히 자유로운 인생이라는 개념에만 봉사할까요? 전혀 아니죠... 육아에 대한 프레임도 일종의 이데올로기입니다.
공정무역 얘기하며 소비윤리까지 넘어갔는데,
‘동물권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비건이 되어 육류 소비를 하지 않는다’ -> 다들 수긍.
‘여성의 노동권을 중시하는 기업의 제품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몇몇 남자애들이 “으흠~”, “어어~?”, “쓰읍~” 이러고 있음. 😮💨
아니 그러니까 본인도 지금 말씀하고 계시잖아요. 똑같이 육아휴직 썼는데 남자는 잘만 복직하고 여자는 따돌림 당하다가 퇴사했다고. 이렇게 여성의 일·가정 양립이 어렵고 남성은 아무런 지장이 없는 사회에서, 유일하게 조율이 가능한 ‘남편과의 가사·육아 분담’을 왜 안 하시냐는 겁니다.
‘여자가 임신 못하면 아무 쓸모 없고 폐기물이나 다름없으니 남자는 늙었어도 임신할 수 있는 어린 여자를 원하는 게 당연하며 여자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빨리 주제 파악하고 상폐녀 되기 전에 남자에게 시집을 가서 복종하며 살아야 한다’는 한남의 세계관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단어가 완경이니까.
고딩엄빠나 결혼지옥 같은 프로그램을 왜 계속 방영하는지 알겠다. 그런 걸 보면 ‘멀쩡해 보이는 남자들도 집에서는 개차반이구나’를 배워야 하는데, ‘당장 내 앞에서 개차반으로 행동하지는 않으니 좋은 남자구나!’로 받아들임. 기대치를 낮춰 당연히 해야 하는 걸 하는 남자를 유니콘으로 만들기.
냄져는 사랑을 주는게 아니라 압도해야 함. 사랑을 주면 상대를 개호구 등신으로 보고 그것에 보답은 커녕 경멸의 눈으로 봄. 냄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오히려 후려치고 반항할 생각도 하지 못할정도로 철저하게 깨부숴야 충견이 되서 나를 위해 싸워주고 헌신함. 그래서 내가 내갭을
자기가 해보고 싶은데 눈치보느라 못해보고 욕망 억누르고 참고 억지로 잊어버리고 너무 오래 살면 사람이 일종의 원귀가 됩니다.
여리폭닥룩 입어보고 싶으면 입고 이성에게 어필되는지 확인하고싶으면 예쁘고 꾸미고 강가에 나가서 돗자리 펴고 SNS에서 맛있어보였던 음식이랑 술 드세요.
현재 남성 인권이 과도하게 높아 남성 개체 수가 너무 많다. ‘남성과 여성의 성비가 비슷해야 정상’이라는 것도 내가 보기에는 남성 중심적 사고방식이다. 백 명의 여성이 아이를 낳기 위해 백 명의 남성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평화로운 인류 존속을 위해서는 여성의 성비가 더 높아야 한다.
좌파에 트젠게이묻고 존나 질나빠진거 맞음. 과거엔 그래도 좌파운동은 현생이랑 관련된 실질적인 문제해결에 있었는데(노동운동) 지금은 무지개단 퀴어자지들이 막살게 해주세요 섹스얘기해요 성매매좋아요 이런 식으로 망쳐놓았으니까.
운동권의 모든걸 미화하는건 아니지만 이젠 목적마저 기괴해짐
이렇게 어이가없어서 비명지르고있는 이유 요약해준다
1. 랏밴뮤사건 : 랏밴뮤라는 그뭔씹 인터넷라디오가 있는데 랏도라는 못생긴한남이 운영하고 인디뮤직가들을 불러모아 DJ를 시킴그런데
랏도라는 못생긴한남이 흙수장애찐따였던 실시간고통정보(만 15세)를 데려다 1년간 성착취한 사건
아는 오빠 딸 돌잔치 참석했다가 돌잡이 이후 그 오빠가 마이크 잡고 울면서 한 얘기가 아직도 기억남.
내 딸 남친은 모두 없애버리겠다. 적어도 25살 넘은 후 남친 사귀게 하겠다. 나도 남자라서 알지만 남자는 다 쓰레기다. 철들기 전까진 더 개쓰레기다. 내 딸은 여중여고 보내겠다.
첫돌이었음.
그리고 여자가 남자한테 처맞는 영상을 의도치 않게 봤다면 의도적으로 남자가 여자한테 처맞는 걸 봐야됨 내가 보여드림 한국은 남자들이 여자를 너무 많이 패고 그걸 또 각종 미디어에서 전시함 심지어 뉴스마저 여자가 피해입는 장면을 다 송출함 거기 계속 노출되면 무기력 학습되고 강화됨
4B가 어려운 한녀들이 있다면 그 중에서 비혼, 비출산은 꼭 했으면 함 비섹스 비연애 다 우열 가릴 것 없이 중요하지만…연애와 섹스는 일을 관두게 하진 못해도 출산과 결혼은 여성의 경력을 단절시킴. 그러니까 출산 결혼은 절대 하지말았으면….근데 걍…4개 다 했으면 좋게땨..
이슬람교 옹호자들 악질임.
이슬람교 남자들의 민낯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무슬림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다’면서 자유의지로 히잡 쓴다는 여자 보여주고,
이슬람교 남자들이 얼마나 추잡한지 아는 사람들에게는 ‘난민 안 받아주면 이 여자들은 어떡하냐’면서 히잡 안 쓴 여자들 처맞는 거 보여줌.
언제는 화장품 살 돈도 없는 거지년들이랬다가 또 언제는 이민 갈 여유가 있는 중산층 이상 계급이랬다가... 말 좀 맞추고 와라. 맨날 프롤레타리아 혁명 외치면서 또 집은 대학원 다닐 정도로 여유가 있어서 대학원 가지고 교수님한테 팥차를 당하니 마니 웃기지도 않는 개그 치는 아해들아.
아일릿 컨셉 욕먹게 만든 거: 뉴진스 카피한 방시혁
타 아이돌 머리채 잡은 거: 언론에 악의적으로 뿌린 방시혁
하이브 주가 나락 보낸 거: 감사 때리는 동시에 언플한 방시혁
에스파 밟으려 한 거: 돼지 방시혁
민희진한테 알랑방귀 뀐 거: 방시혁
그래놓고 노예계약 종용한 거: 방시혁
원흉: 방시혁
미국 보수당 지지자인 젊고 예쁜 여성이 왜 나이들면서 마트 계산대의 진상이 되는지 설명해주는 영상. 젊을때 우월한 집단은 대접받고 열등한 집단은 착취당하는 게 당연하다고 세뇌당했으며 본인의 매력으로 집단내 우월한 남성의 삶에 종속되어 충실한 역할을 수행하며 그의 우월한 삶을 함께 누림.
양성이 다 하는 게 디폴트가 되지 않으면 영원히 잡일 취급 못 벗어남. 애초에 본인이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대신 해준다고 고맙겠어? 대신 해준다고도 생각 안 하지. 신체 멀쩡한 성인 남성이 하기 귀찮아서 내팽겨친 일을 짬처리 해주는 걸 돌봄이라고 정신승리 하는 것도 좀 그만둬야 함.
나는 사실 신도들 먹이고 돌보고 하는 일들을 양성이 다 해야한다 보다는 '잡일'취급받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
사람이 다들 잘하는게 다르자나
나는 돌봄이 좋단말야.
근데 돌봄의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어서, 나 자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돌봄을 못한단게 슬퍼.
돌봄은 잡일이 아니란 말이야..
그래서 남자들이 ‘합의’라는 개념을 깨트리려고 그토록 애쓰는 것이다. 사랑하면 당연히 섹스하고 싶어진다, 남자는 여자와 달리 성욕이 많다, 못생긴 남자를 거부하면 차별이다, 여성 전용 공간은 차별이다, 남자에게 물질적인 것을 바라면 속물이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성매매는 어쩔 수 없다 등.
이 논리라면 애를 못 낳는 여성(모든 여성이 애를 낳을 수 있는 것은 아님)도 남자가 먹여살려(..) 줄 이유가 없는데도... 근데 진짜 어디에 쓸모가 있는진 모르겠음 니들 신부(夫) 수업 들어라 요리부터 시작해서 가사 전체 배워라 못하면 느그 애비 욕먹이는 거임 처가살이 함 시켜? 팍씨
한살 어린 여자애들과 남자애들 같은 학년에서 공부시키자는 아이디어 있었다 그러는데 난 정확히 반대 생각임
한녀들 몇살 어린 남자 만나도 남자가 오빠라고 부르라 하면 그게 로맨스인 줄만 알고 맞벌이하면서도 끼니 일일이 챙겨 주는 경우가 많음 연상남은 여자가 아주 자기를 조상님 모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