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 직장 동료도 저랬음.
아들은 열심히 하는데 너무 안쓰럽고 너무 대견하고 너무 자랑스러워서 공부 못하는데 학비도 다 대주고, 휴학하니까 학원비, 나가사니까 월세, 친구들이랑 놀아야 되니까 술값과 유흥비 다 대줘..
딸은 독하고 정이 없어서 지가 혼자 학비 벌어서 대학 다닌다고 미워함.
진짴ㅋㅋㅋ 미국에서 여러 동네 살아봤는데 코스트코에서 부부가 와서 남자는 여유있게 구경다니고 여자 혼자서 동동거리면서 애 챙기고 그 큰 카트까지 챙기는 동북아시아 동양인은 거의 100% 좆국인이었음. 그리고 남자 목소리 한국말 들려서 보면 백인 남자들 가끔 보는 것처럼 남자 혼자 애들
길티야 너한테 싸잡혀 조롱당하는 소위 v남미새v들도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인 거 알아? 성범죄 피해자 지지하고 청원 넣고 AV축제 반대하고 한,1남 가해자 신상 퍼나르고 장애인, 퀴어 지지하고 정치 뉴스에 관심 가지는 그런 여성들
무고한 연예인과 팬들 정신 다치는 꼴 보고 싶지 않을 뿐이야
한국도 늘리면 좋겠지만 한국은 지금 출산휴가 늘리는 것 보다 출산휴가에 대한 기업인들의 시선을 고치는게 더 중요하다.
전에 들은건데 친구 여친이 면접보러갔는데 면접관이 대놓고 결혼 출산 계획 있냐고 물어보고 없다고 하니까 "다행이다"라고 했다고 하더라... 심지어 아동 관련 사업 기업인데
대학생 때 연애는 하지 마
할거면 1학년 때 순수한 아다남 만나서 같이 한드찍듯 비밀 연애 짧게 하던지,
3~4학년 때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또는 생활에 도움을 주는 회사원 이상의 외부인을 만나는게 낫다
만날거면 나를 새로운 세계로 안내해줄, 세상을 넓혀줄 사람을 만나라는거
어제 면접 다 떨어지고 너무 우울했는데
남친이 우리집 와줘서
나 오자마자 내 옷정리 해주더니 욕실 따숩게 데워뒀다고 씻으라고하고..
바로 저녁먹게 음식 셋팅 다해놓고
청소 설거지 빨래 분리수거도 다 해놨더라...
난 맥주사가서 맥주캔만 따면되는....
진짜 존나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