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글고 어제 마취과 의사가
🧑⚕️앞으로도 술은 좀 끊으세요
😥 금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크면 조금씩 마셔도 된댔어요
🧑⚕️누가그래요?
😥TV에 나오는 의사
🧑⚕️잘들어요 진짜 의사는 TV에 안나와요
😥대기실 TV에 원장님 나오던데
🧑⚕️그건 원장님이 잠시 방황한거고
자기가 해보고 싶은데 눈치보느라 못해보고 욕망 억누르고 참고 억지로 잊어버리고 너무 오래 살면 사람이 일종의 원귀가 됩니다.
여리폭닥룩 입어보고 싶으면 입고 이성에게 어필되는지 확인하고싶으면 예쁘고 꾸미고 강가에 나가서 돗자리 펴고 SNS에서 맛있어보였던 음식이랑 술 드세요.
그러니까 이런게 한국인이라고
본인이 자살을하고싶고 자해를하고싶은데도 스스로 힘든거에 대해서 의사가 발급해주는 정식질병코드와 진단명이찍힌 진단서가 나와야 그걸 증명할 수 있다고 믿잖아
우울하다는 말을 공인인증을 받아야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이래서 다같이 뒤질지경이라는거임
그러니까 나는 항상 열심히 안사는사람들 편을 들고 싶은거임
사실은 열심히라는 말 자체가 좀 왜곡돼있음
내생각에 이상적인 열심히는 그냥하는거임 그냥 해야하니까 하고 하고싶으니까 하고 하면좋으니까 하고
그런데 무슨 막 이걸안하면 인생이패배하고 이거에 실패하면 낙오되고 뒤에 낭떠러지있고
아제발 한국인들한테 이런거 수입해오면 이새키들은 하늘 한번 슥올려다보고
" 아아, 그런건가-, 이건 아직 내가 < 노 력 > 이 부족해서 이겨내지 못한건가-, " 하고
개 크게 과로 시작 개 크게 과로 스파이럴 과로 지금부터 10시간 재생 과로 슛들어갑니다 하다가 책상에 앉은채로 죽는다고
아!!!! 나 싸불당했던거 어이없던거 또생각남
이거 리뷰 내가 쓴거란말야??
나 그때 트위터도 안했는데
어떤사람이 이거 트위터에 올림 웃기다고
ㅜㅜ 근데 나한테 막 그린티(라떼) 미지근하게 왜해달라고 하냐고 개진상이라고 욕하기시작한거임 ㅜㅜ 그때 내가 진상이라는 인용이 3천개정도 달림
부모자격을 보기위해서 시험을 통과해야한다 교육을 이수해야한다 이런 말들이 있는데 난 필수로 트라우마상담을 받게해야한다고 봄
어릴적 여느때와 다름없이 아스카박사가 나를 줫패고있던중 할저할매가 그것을 말렸는데
"니들은 내가 뭘하든 맘에안들면 줫팼으면서 왜 니들은 되고 난안되냐"
내생각에 진지하게 BDSM개념을 보급해야됨
그래야 이런 관계를 원하는 사람과 하는 사람들이 아 내가 이런 취향을 갖고 있어서 이런걸 원하는거구나를 알아서 길을 안잃고 이게 보편이라 안우김
여자는 원래~ 남자라면 응당~ 이런말 안하고 모두가 자기자신이 단지 변태새끼일 뿐이라는것을 깨달아야됨
아니 나 진짜 고양이 뚱뚱하다고 사이버불링당한거 ㅈㄴ 어이없음
심지어 수의사가 '조금 과체중인데 비만이 되는 것만 경계하면 괜찮아요' 라고 했단말임
그런데 '수의사는 원래 좋게좋게 말해주는거다 수의사가 그렇게 말할정도면 당신 고양이는 당뇨직전이다' 이럼
아니진심 대화라는게안통함
이렇게 어이가없어서 비명지르고있는 이유 요약해준다
1. 랏밴뮤사건 : ��밴뮤라는 그뭔씹 인터넷라디오가 있는데 랏도라는 못생긴한남이 운영하고 인디뮤직가들을 불러모아 DJ를 시킴그런데
랏도라는 못생긴한남이 흙수장애찐따였던 실시간고통정보(만 15세)를 데려다 1년간 성착취한 사건
#8
시간자기챌린지
상담코칭 받았는데 '일주일넘게 살펴보니 잠을 너무 조금잔다,(3~5시간) 당신은 이렇게 자고 살아갈수없다, 회사를 다니는게 기적이다, 12월 한달간 수면 교정에만 집중하겠다' 라고함.
그래서 잠드는시간을 정하고 습관을 고친 뒤 하루 8시간을 목표로 잠을 자기로 함
한달간 성탄절을 기다리며 한조각씩 얇게 썰어먹는 독일 전통 케이크라지만 먹을 때마다 어떻게 이걸 야금야금 30번을 쪼개먹는 건지 게르만의 자제력 정말 굉장하다 싶었는데 본토 버전은 사이즈가 크다고. 근데 검색해봤는데 별로 안 커보이는데. 나같음 저 4개를 한꺼번에 줘도 성탄전에 다 먹는다.
래디컬들한테 하도 욕먹어서
꾸노욕망추구장려 한번했으니까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실전멘헤라돈모으는법 알려준다...
대상 : 너가 멘헤라임, 글고 흙수저에 금융 노베이스임
1. 고정지출보다 많은 돈을 벌었을 때.
돈을 더 안쓰면 돈이 저축된다
1장부터 이게 무슨 물은물이다 개소린지 싶을거임근데
아 참고로 우동집 앞치마차림으로 쟁반이나 철가방 들고 그냥 옆옆블록에 있는 다른 가게까지 걸어가는거임 이게 배달임
암튼 옷가게에서 마네킹에 걸린 옷이 이쁜거임
그래서 쟁반들고 나가다가 근데 저건 얼마예요? 그랬는데
점원들이 식사할려다가 엄청 불쾌한 표정으로 "백만원이요" 그러는거임
래디컬들한테 하도 욕먹어서
꾸노욕망추구장려 한번했으니까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실전멘헤라돈모으는법 알려준다...
대상 : 너가 멘헤라임, 글고 흙수저에 금융 노베이스임
1. 고정지출보다 많은 돈을 벌었을 때.
돈을 더 안쓰면 돈이 저축된다
1장부터 이게 무슨 물은물이다 개소린지 싶을거임근데
나 진짜 개 씹.꼴값 본거
회사욕 풀데가 필요해서 카톡 오픈채팅에 회사욕이라고 검색했단 말임
회원수 순으로 나오는데 맨 위에 사람이 엄청 많은 회사욕방이 있었음
거기 들어갔는데 닉네임을 이성 연예인 이름/나이/지역으로 하라는거임
예를들어 부산사는 30살 남자면 김태희/30/부산 이런식
근데 이렇게 말 안해도 할사람들은 이미 다 하고 있을듯
하지만 만약에 마음속으로는 너무 해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냥 하세요
그리고 남들이 이거 사면 후진거다 저렇게 행동하면 한심하다 이러는말 크게의미없어요 사실 자기들도 뭔가 생각이 있어서 하는 말은 아님 그냥 유행어같은거임
때마침 스키강사들이 커피마시고있다가 바로 119에태워줬다 정말감사합니다 너희들 스키강사들한테 친절하게하도록해라
6. 물류창고
여기는 생각보다 다양한 일을 하는데 옷의 사이즈와 종류를 분류해서 각각 담기도 하고 원래 있던 옷들의 디자인이 수정되어서 소품 같은걸 한벌한벌 떼기도 한다
아!!!! 나 싸불당했던거 어이없던거 또생각남
이거 리뷰 내가 쓴거란말야??
나 그때 트위터도 안했는데
어떤사람이 이거 트위터에 올림 웃기다고
ㅜㅜ 근데 나한테 막 그린티(라떼) 미지근하게 왜해달라고 하냐고 개진상이라고 욕하기시작한거임 ㅜㅜ 그때 내가 진상이라는 인용이 3천개정도 달림
예전에 나한테 다짜고짜 튤립 한다발을 준 친구가 있었음...
나 고양이 키우는거 알고 걔도 고양이를 키웠었는데 걔내집에 놀러갔다가 튤립이 한아름 꽂혀있길래 어 예쁘다 이러니까 집에 갈때 너 다가져가래
그래도돼? 하니까 자기는 많이 봐서 괜찮다며 고양이들은 튤립 향을 좋아한다는거임
그래서 처음 들어가자마자 닉네임 바꾸라길래
아 ^^;; 그럼 중성적인 연예인 이름좀 추천해주세요 ㅋㅋ 하니까
바로 강퇴당함
??
나중에 다른 진짜회사욕하는방 들어가서 방금 이상한 방 봤다고 하니까 거기 그냥 불륜목적이라고 ㅋㅋ...
회사원의 회사욕하고싶은 진심을 갖고놀았겠다
그리고 모르는 남성분들이 시발 개 에바 싸가지가 없음
회사동료들은 착하고친절한데
예를들어 다같이 커피를기다리면서
나 학교다니는 이야기를 했단말임
저 마크업 에이플 받았어요 큭큭
근데 옆에 있던 햄버거남이 풉 하고 웃더라
시발뭐임?
하여간 이런식으로 자의식들이 좀 넘침 햄부기처럼
근데 이거 육만구천원이예요? 이렇게 생긴거 누가 칠만원주고 삼 ㅋㅋ 했다가 그 작업조 대빵이
가격 제가 측정했어요. 해서 분위기 개 싸해진적있음
7. 액정검수
스마트워치의 액정에 이물이 없나 검사하는 일임
놀랍게도 씨발 이걸 사람이 액정 한판한판 다 손으로 들고 검수함 실화임
2. 우동집
이거도 김밥천국이랑 돌아가는건 거의 비슷함
근데 빡센게 배달을해야됨
이때 동네가 좀 촌이었는데 배달이뭐냐면 라이더가 가는게 아니라
'시내'에 상권이 있으면 거기 안에서 쟁반을 들고 배달을 해야됨 다른가게로
이거자체는 별문제가없었음 근데이제 백화점근처 옷가게에 배달을갔는데
11. 청소알바
공유숙박하는곳에서 묵는사람들이 청소를신청하면 그방으로 청소를하러감
가끔 고양이나 강아지 있는 방이 있는데 그러면 짱임
어떤 외국인손님이 인형을 조낸 많이들고왔었는데
인형을 줄줄이 열맞춰 정리해서 침대머리맡에 예쁘게 올려놓으니까
그날 손님이 너무 기분좋은경험이라고
이제 내가 하는거는
점프타임이라는게 있음 이게 뭐냐면
키즈카페 안에 갑자기 음악이 울려퍼지고 미러볼이 돌아감
이러면 애들이 트램펄린방?? 으로 가서 무지성으로 뛰기 시작함 이게 점프타임임
이때 애들이랑 같이 뛰어야됨
물론 뛴다고 해서 돈을받는건 아니고
너무 흥분한 애가 있으면
이제 그 처음에 공고올리고 방잡아줬던 에이전시한테서 돈을 받는데 기숙사비 중개비 다뜯긴돈임
ㅋㅋㅋ
8. 드라마 엑스트라
이 알바의 개같은점은 대기시간이 길다는거임
좋은점이아닌이유는 폰을못봄 ㅅㅂ
엑스트라들 전부 내향인이다 그러면 그냥 불안한시선을 한 모르는사람들이랑 계속있어야됨
예전에 만나던 애 중에 열심히 살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애가 있었다. 그 애 가정 형편은 그렇게 좋지 않았던거 같은데 정말 순진하게도, 좋게 말하면 정말 성실히 살던 애였는데, 그 애가 한 말 중에 가장 아둔하게 느껴진 말이 ‘사람들에게 24시간은 공평하게 주어지잖아.’였다…
5.스키장
겨울되면 사람들 골프안치고 스키장가니까 계열사 스키장으로 인력��려막기됨
스키장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서빙하고 카페테리아에서 커피내리고 이런거 다 비슷한데
진동벨이 없어서 진짜 미쳐버릴거같았음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해도 이개새들이 안 처듣고 지들끼리 얘기하고있음
15. 와인판매장
쇼핑몰 안에 있었고 와인 종류를 외워서 손놈들이 뭐 추천해달라고 하면 해줘야했었다
근데 솔직히 내가 먹어본거도 아닌데 어케 알음 ㅅㅂ
그냥 공식외우는거처럼 외워서 아무말이나 함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사람GPT 같은거였음
거기서 다른 직무로 정직원도 됐었는데
그거는 진짜 힘든거고 그래서 이걸 모두가 하는게 미친거임
마조라서 그게 좋으면 하고싶은 사람은 해 근데 그렇게 안해도 사람이 살수있어야된다고
사실 모든사람이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오히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진짜 보상을 못받고 안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상황이 안좋아지는거임
친구가 하는 말이니까 헐~ 글쿤 하고 가져가서 낮은책꽂이에 꽃아놓고 고양이가 가까이 가서 냄새맡고 기웃거리는 사진 찍어서 트위터에 올리면서 고양이는 튤립 좋아한대용 하고 남겼는데
어떤 트친이 님아 빨리 튤립 버리고 사진내리라고 했음 ㅜㅜ 고양이한테 독성 있다면서;;;
그친구랑은절교함...
청소는 새벽에 연습실 청소 하는것도 한 적 있음
남자화장실이 거의 똥꾸릉내가 나는 해병화장실이라서
이거 주말수당 한번 주시면 제가 깨끗하게 해드리죠? 해서
해병화장실을 그냥화장실로 만들어준적있음
이때의 경험때문에 이 연습실은 내가 간혹 새벽에 종종 늦어도 나를 꽤 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