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세상 어느 세뇌에도 지지 마요.
너는 여자라서 못해, 너는 여자니까 ㅇㅇ 해야지, 내가 ㅇㅇ까지 했는데, ㅇㅇ 안 믿으면 지옥 간다, ...
모두에게 쌍뻐큐를 날리고 깨부수고 나오세요.
세뇌는 딱 하나면 돼요.
"내가 원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남자를 다루는 법~' '남자는 애라 이렇게 다뤄줘야해요'하는 걸 보고
머지? 남자들은 저런게 기분 안 나쁜가? 동물마냥 취급하는 저 말이.. 싶었는데 걍..크고 나서 알음 남자들은 이미 알고있었던거지
여자는 뱉는 말로만 우월감 느끼게 하고 자기들은 그 말 뒤에 숨어서 6좋은 취급9만
쫌 딴 소리지만 젊은 애들 사회성 없다 결혼 안 한다 나약하다 힘든 일 안하려고 한다 소리
전부 다 도돌이표 반복임 내가 초딩 때부터 중년의 나이가 될 때까지 꾸준히 나온 이야기고 내 동년배들도 결혼 안한 사람들 많음
여전히 사회 지배층은 근본적 원인은 회피하는 중이고 자기들 배만 불리고
남자들이 원하는
현명하고 똑부러진 소비를 하며 가성비 추구하고 알아서 척척 자기 앞에 주어진 일 잘 하는 여자
는.. 보통.. 남자를 싫어하죠..ㅎㅎ
가성비 시러하고 낭만 추구하는 공주st 여자가 남자 좋아하고 놈자들도 그런 여자 원하면서
저런 똑.녀 원하는 심뽀 존나 투명하게보여서 역겹긔
한남들 보면 기이한 게 한녀가 전세계 여자 중에 매력 없다고 욕하면서 한녀한테 창녀라고 하고 한녀가 작정하고 개념녀인 척 하면서 꼬시면 속는다고 스탑럴커라는 단어도 만듦. 스시녀를 그렇게 찬양하면서 한국인이 배우기에는 일본어가 가장 쉬운데도 일본 여자와의 혼인 건수는 나날이 줄어감.
도덕 기왕이면 지키면 좋지만 항~상 도덕코르셋 차고 있으면 생기는 일
도덕에 걸려 넘어지기 도덕에 갇히기 도덕에 손발 묶이기 자기가 피해자인데 가해자 상황 가해자 심리 이해해주려다가 머리에 쥐나기 사과도 못 받았는데 용서해야 되나 고민하기 욕 먹어도 고운말만 쓰고 무시당하기
한남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적자생존' 진짜 극단적으로 간다면 '우생학' 관점에서 봐도 저게 존나 타당한거임
사회 전체의 효용을 위한다면 니넨 씨를 뿌리지 말아야한다고
누구보다 현대사회 복지 혜택 받는 한남들이 야만시대로 돌아가야한다 ㅇㅈㄹ하는거 웃김
자지여물기전에 학살당했을것들이
대중교통서 다리 잘 닫는 남자한테 폐남이라고 칭찬하자고요^^ 여자가 바보 천치라 폐경 쓰지 말라고 하는 줄 아나보노? ㅋㅋ 한남 자의식 비대 어디까지 가노 도대체?
입폐남(침묵을 잘 지키는 남자)
지갑폐남(절약을 잘하는 남자)
머리폐남(두피모공 잘 닫혀있어 머리 풍성한 남자)
Let's go
남자의 몸을 가지고 고도비만인 남성들은 즉시 자살해야함
지들이 허벅지 아랫배에 지방쌓일수밖에없는 구조기를해 일정주기로 신진대사 운지하는 기간이 있기를해?
애초에 남자는 에너지 소비가 여자에 비해 태생적으로 많은 신체인데 비만이라는건 그냥 빨아서도 못쓸 폐기물 의지라는거임
아 진짜 좌파 짜증남을 넘어서 너무 역함ㅋㅋ 자연재해 대비해서 철야하는 윤뚱 및 휘하 공무원들보고 호들갑이다 야근한다고 티를낸다 이지랄하고 정작 즈그들 사는 동네엔 별 피해 없으니까 정치태풍이다 이지랄하는데 도대체 이새끼들을 왜 내가 사람취급해줘야함? 사람목숨 존나우습게아네
받으려고 하는거라는걸...ㅋ
전에 돌았던 빨래터 페미니즘이나
내가 저번에 썼던 '남자는 집안일 원래 못해~'하는 거랑 비슷한 결인듯
무능과 무지한척 하면서 여자가 6자기가 다루고있다는 착각9에 젖어 정작 실질적인 일은 못하게 하려는 거임
좆국 가부장제 존나 촘촘함 하여튼
왜겠어용 한남들 뇌가리에는 여자<= 하이브마인드를 가진 군집체일 뿐이지 개개인의 인격체가 아니기때문에 저 쇼 가는애들이 메갈이고 페미고 남미새 모두의 속성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해서 그래요 ㅋㅋㅋ 개개인의 인격체로 절대 안 봄; 남자가 간다했으면 걘 그런가보다~ 하고 끝냈을텐데 하여튼
트친���이 한국 여성 치매발병률 관련해서 트윗한거 보는데 한자한자 개큰공감됨
가정 이슈 있으신분, 특히 개같은 개비와 순응하는 엄마를 가진 여성분들. 꿈 추구하는 것도 좋지만 최대한 돈 빨리 벌어서 그 집 나올생각부터 하시는게 훨씬 나아요
정신 좀먹히는상태에선 암것도못함
폐경 완경 플로우보고 드는 생각 적어봄
작년에도 저걸로 남초사이트 한번 난리났었음(디씨 실베요 ㅇㅇ)
'닫히다'는 의미도 있는데 여자들은 역시 멍청하다, 한자 하나에 한가지 뜻만 있는게 아니지 않느냐 하면서 폐경>완경으로 바꾸자는 말에 굉장히 공격적이었음
지금 다시 도는거 보고
다리 길어보이려고 신었으면 좋겠어
서로가 서로를 미의 경쟁상대로 봤으면 좋겠어
그럼 여자들은 적당히 눈요기만 하다가
자기 할일에 집중하고 돈벌고 성공하는 삶을 살 수 있겠지
자연계의 순리는 수컷이 더 몸치장과 구애에 신경쓰는건데
왜 한남은 치장은커녕 위생마저도 신경을 안써?
왜케 한남은 6자기 모습 그대로9 사랑받는 것을.. 이렇게 유구하게 바라오는건지 모르겠음
애기때 남동기 하나가 자기는 눈이 너무 고민이다, 쌍꺼풀이 넘 진해서 싫다 이런말을 해서
그럼성형해~ 한마디했더니 상처받은 얼굴로
이런 자기여도 사랑해줄 여자<가 있을거라는 답이 돌아와서
난 이런거엔 흐린눈 하면서 남자 외모평가엔 부들부들대는 사람들 진짜 이해할수가 없음(대표적인게 짝 남자 x호인가 그 존나 추하게늙은..ㅋ)
어차피 이런 개빻은거 뿌리뽑기 힘들텐데 걍 남자도 똑같이 수치화하고 정량화하는게 당연한 방향으로 흘러가야된다 생각함
남자도 평가받으라고용 ㅋㅋ
내가볼땐 결혼하고 싶고 연애하고 싶은 여자가 많은건 맞음. 근데 다들 눈에 안차는 남자를 만나면서끼지 하고싶지는 않을 뿐임;;;; 그리고 전엔 나이차면 노처녀 취급받고 하니까 20대후반부터 안절부절하는 기간이 있었는데(약간 브리짓 존스나 김삼순 느낌) 요즘은 에혀 혼자 살아도 뭐.. 아님 말고
우리 개비가 수학을 진짜 못했고 그거때문에 대학가기 쉬웠던 시절+막내아들 버프 받고도 고졸로 남아있었는데 나 고등학교때 수학 모의고사 등급 내신등급 계속 캐물어서 역시 넌 이과를 가면 안됐다 넌 수학 못한다 이렇게 깎아내림
친척 만나는 자리에서도 우리딸이 수학을못한다 이렇게
그런 K부모들 딸을 질투함
딸의 젊음 아름다움 상냥한 목소리 그런 것들을 착즙하면서도 질투하고 미워하고 깎아내려서 자존감 후려치기에 급급함
뭔가 딸이 잘 될 기회가 생기면 밟아 문대서 없애버림 옆에서 평생 무수리 노릇만 하라고
친부모일지라도 친부모가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괴롭힘
내가 진짜 거듭 말하지만 남자는 애초에 신체구조상 여자보다 지방 축적보다 소비에 더 특화돼있어서 고도비만까지 가기가 쉽지가 않은데 앵간치 쳐먹고 안움직인거 아닌이상 ㅋㅋㅋㅋ
여자처럼 복부,하체에 지방 쌓아둬야하는것도 아닌 남자놈들이 유선형(바다고래같은;;)몸매인거 보면 토나옴
ㄹㅇ
이거진짜 ㄹㅇ
진~짜 늦어도 대학들어가기전엔 자기 가정사 불행한거 티내는거 얼른 그만두셔야돼요
왜냐하면 놈팽이들 꼬이는거도 꼬이는거지만
같은 잘못을 해도 '저런애가 뭐 그렇지~'하는 시선이 추가로 붙습니다
여자들은 기억하세요
동정심은 짧고 편견과 놈팽이들은 끈질기다는걸
진짜루.. 공감함
그리고 남한테 말하면 좋은소리 못들을것같은 목표<<이건 미사님 말씀처럼 원대한 목표여서 일반사람들이 자기는 못 하니까 질투로 깎아내리려는 발언 거의 무조건.. 해서 그런 건 입다무는게 맞음
가족도 예외가 될 순 없음..
마음먹은 거 다 이루는 2024년이 됩시다
같은 원리로 지금 20대로 돌아가면 베라에 가슴 컸던 알바애, 불문과 누나, 택시같이탔던 신방과 그녀, 미용실 누나 내가 다 꼬실 수 있음. 20대초에 때 그게 되는 애들은 그때 했으니깐 위대했던 것. 40대인 지금도 다 할 수 있지만 지금은 성윤리와 가정윤리 때문에 스스로 절제하며 사는 삶 ㅋㅋ
곱씹어봄
안좋은 의미가 아니라 닫히다<라는 의미도 있다고 그들이 그렇게 부르짖는데
그럼 반대로 지하철에서 다리 잘 닫고있는 남자를 '폐남'이라는 말로 칭찬한다고 가정해보셈
남자들 300% 화냄 무조건임
'다리 닫는건 잘한 짓인데 왜 부정적 느낌을 주는 단어를 쓰냐' 면서 화낼걸? 백타임
유독 타 문화권에 비해 한녀들이 왜 남친과 섹스중 욕이나, 저급한 말을 듣는 걸 좋아하나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거친 말' '욕설'은 여자의 것이 아니라고 배워온 사회환경+
자지로 만족 못해서 그런 '남자의 전유물'이라고만 배워온 욕설로 '남성됨'을 찾으려는 욕구
이런게 아닐까 싶어
셀털같아서 학부 안밝히려했는데 생공입니다
물론 학사따리라서 대학원 사정은 제가 잘 모릅니다^^;
근데
대학원까지 갈 정도로 미래에 관심있는 여성분이
저딴 트윗에 가오없이 흔들리시는거 아니겠죠?
남초에서 굴렀으면 아시잖아요 제일 여우같고 교묘하게 사람 내려치는건 여자가 아니라 남자인걸
나는 여성할당제에 회의적인 입장이고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우월하며 더 배려받아야 한다는 모순적인 주장에도 동의하지 않지만 그게 여성의 가장 큰 행복은 출산이다, 가장 큰 기쁨은 가정을 꾸리는 거라고 그걸 겪어본 적 없는 남자들이 너무도 쉽게 내뱉는 말에 동의한다는 뜻이 되는 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