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혼비녀
@XX71007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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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노력을 해왔고 이러한 성과가 있으며 귀사 해당 포지션에서 이런 업무적 성과를 낼 수 있고 이것을 바탕으로 이런 확장된 역량을 펼치며 어떤 롤이 되고 싶고 그렇게 함께 성장하고 싶다 하면 괜찮다고 생각함 . 글의 포인트는 나만의 성장에서 그치는가.혹은 상호 성장으로 비칠 수 있는가.
자소서에 지원동기 적으실 때 <성장하고 싶다> 뭐 이런 지원동기 적으시는 분들 진짜진짜 많거든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그게 무슨 지원동기예요? 그냥 회사를 도구화한 거고 멍청하게 솔직한 거지. 회사에도 인격이 있어요,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지원동기로 적어주세요.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하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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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연하면서도 엄청난 꿀팁이라 생각함. 면접 최소 30분 전에 인접한 곳에 도착할 것.거기서 좋아하는 음료 마시며 차분해질 것.면접 보러 가기 전 화장실 들려서 쌀 거먄 싸고 용모 확인해 볼 것. 막 도착해서 면접 후다닥 들어가는 거랑 시간 가진 다음에 들어가는 건 태도에 있어서 천지차이임.
안녕하세요. 네 좋네요. 적어주신 것 안에 정답이 다 있는데요? 면접보러 가실 때 외모 단정히 하고 면접 시각에 딱 맞춰 가려고 하지 마시고 일찍 도착하시는 게 좋아요. 가급적 30분 이상 일찍 가셔서 주변 카페에서 생각정리+명상하시다가 10분 전에 맞춰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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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한 거 아니고 죽은 아내 발견하고 발로 찼는데 뭘 읽음? 아내 부탁은 개무시하고 나가서 술 처마시다 뒤늦게 죽은 아내 발견한 걸 가장의 고통. 연민. 힘듦. 으로만 해석하는 게 단편적이란 거임 어떤 문학이든 시대에 따라 평가 바뀌기 마련인데 한남문학은 구라까지 치며 유독 수호자가 많음.
작중에서 크게 두 가지의 연민을 볼 수 있는데, 급히 먹다 체해서 죽어가는 아내에 대한 연민과 가난하고 천박하고 절망한 인력거꾼 주인공에 대한 연민이다. 김첨지가 주인공인 것은 그에 대한 연민이 보다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 작품은 보다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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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인터뷰 요청 응하지 말라는 이유. - 인터뷰 요청자가 우호적이지 않은 스탠스일 수 있음.- 그렇기에 악의적인 답변을 뽑아내려 할 수 있음.- 동시에 당신의 신상 털릴 위험도 커짐.- 개인 인터뷰를 빙자해 해당 시위의 목적 변질시킬 수 있음. 그러니 모두에게 개인 인터뷰 요청 거부를 청하는 것.
※ 개인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말아주십시오. 🔥 문의.- 인스타그램/트위터 @endfemicide2023.- 메일: endfemicide2023@gmail.com.(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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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권 침해 ㅋㅋ 걔 이미 서울대 다니고 있었고 숙대 하나 조지려고 지가 원서 내고 지가 소문 내고 쇼했다고 파묘한 거 본 적 있는데 성중립 화장실 있으면 거기 갈 거라며? 공학대 가라고 여성이기에 받은 교육 차별도 없고 여성이기에 당한 혐오도 없으면서 왜 여대를 꾸역꾸역 가려 하는데.
님 2020년에 숙명여대 트랜스젠더 합격 당시 온/오프라인으로 트랜스젠더 혐오 조직하고 결국 합격 당사자가 신변상의 두려움에 입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하기 까지 만든 장본인 중 하나죠? 트랜스젠더의 교육권 침해(=구조적 차별)를 꾀한 사람이. 구조적 차별에 대한 글을 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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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무슨 일이냐 피해 입은 여아에게 ‘내 아들이 바지를 내렸을 뿐인데 걔가 본 거다’ 하던 주호민이 여성 교사까지 악질적으로 괴롭힌 것은 모두 지운 채 ‘장애인 남아를 혐오하지 마라’만 외치고 있다는 게 황당하고 씁쓸함 결국 그분들의 거룩하고 위대한 논리는 한남 옹호하는 데만 쓰이는구나.
주호민 아들이 괴롭히고 성추행한 피해 여학생은 심지어 주호민 아들보다 2살 더 어림.4학년 남아가 2학년 여학생 괴롭히는 상황이��음.초등 저학년 시기 2년차이가 얼마나 큰지는 다들 알고 있을것. 훨씬 커다랗고 힘이 센 남아가 2학년 여아 머리를 잡아당기고 뺨을 때리고 성기를 노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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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봐도 여성의당은 표 구걸하려고 어설픈 포퓰리즘 내뱉는 정당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선거가 끝났어도 여성인권을 위해 계속해서 행동하는 당 아니 근데 좆팔 쫓겨난 주제에 이제 서울로 와서 지랄을 하냐 여기만큼은 더더욱 당사자성 크니까 나도 더 거세게 항의할 수 있겠다.
오늘 성인 페스티벌 주최측이 서울 한강공원에 위치한 어스크루즈에서 행사를 강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여성의당은 주최측의 발표를 확인하자마자 서울시에 공문을 보내 행사 저지를 위한 직권발동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금 당장 나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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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글이 탐라에 넘어올 때마다 대한민국의 딸들이 바란 엄마란 정말 단순하단 걸, 그저 나의 감정을 공감하고 응원해주길 바랄 뿐이라는 게 느껴져서 슬퍼짐 그리고 감사함 먼 곳에서도 한국의 여성에게 이렇게까지 신경 써주고 계시다는 게 몇 문장으로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살렸을 것 같아.
난 원래 조금한 영어 계정이었어. 그러다 발음사건 때문에 파로우 늘고, 조카위해 장학금 정보 올리고 하루에 5000명이 늘었어. 그래서 모자란 한국어 쓰며 미국 해회 대학, 석사, 박사, 인턴십, 미국 취업준비 정보 올렸어. 난 큰 계정이 되는걸 상상도 못했어. 근데 일어나면 늘고, 또 늘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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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페미니즘판에서의 입지가 상당한 걸로 알고 있음’을 조롱하고 부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길티가 여성인 거라는 걸 너희가 알고 있기 때문임.남자가 길티만큼의 파급효과를 냈다면 태도가 어땠을까? 난 역겨울 정도의 올려치기 잘만 상상이 감 길티의 역할을 부정하고 깎아내릴 필요성이 있음?.
내가 지금까지 수익창출을 하지 않은 이유. 내가 페미니즘판에서의 입지가 상당한 걸로 알고 있음.현실에서나 인터넷에서나 왜 수익창출을 하지 않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길게 설명해봄. 첫번째로, 페미니즘이 돈이 된다는 말을 부정하고 싶었음.페미니즘을 음해하는 한남들의 말을 반박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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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당연히 여성혐오도 오졌던 과거 아즈텍에선 남자만 인간이라 여자가 사람 취급 받으려면 남자 흉내를 내야만 했다는 걸 ‘왜 남자들은 여성이 핍박만 받을 땐 아무도 여성이 되고 싶어하지 않더니 현대에 와서야 갑자기 여자가 되겠다고 하는 걸까’의 반박 근거로 삼고 있단 거지? 아 멍청해.
과거 아즈텍에선 자신을 남성이라고 여기는 여성을 남성으로 취급해주며 남성의 교육과 역할과 지위를 부여했으며 옛 무덤에서 신체적 성별과는 반대되는 장신구와 옷차림을 한 시신이 출토되어 당시 자신의 성 정체성을 인정받아 해당 성별로서의 삶을 산 이로 추정되는 사례가 있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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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일에 말 얹지 말라면서 지가 무슨 학교 대표인 것처럼 굴며 농민과 퀴어와 장애인과 창녀와 비인간동물까지도 안고 가겠다던 졸업생의 말: 사실 난 여자가 아니다🏳️🌈.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mae148381 자매는 아니지만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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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여장’이 뭔데? 사회적으로 여성에게 강요하는 요소들 덕지덕지 두르고 긴 머리 가발 쓰고 가슴에 뽕 넣고 노출하고 다니는 게 그들이 여기는 공통적인 ‘여장’이라는 점부터가 여성인권에 해악이고 더럽고 끔찍하고 공포스러움 그리고 남자들 여장하고 여성 공간 침입해서 범죄 잘만 저지르더라.
여장을 하고 여성들에게 위해를 가한다거나 .여성공간에 출입해 여성들로 하여금 공포심을 유발한다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걍 본인들이 입고 싶은데로 입은거 뿐일텐데 그 모습이 불쾌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해서 온갖 혐오성발언을 당연시하는 인용들 참 씁쓸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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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타래를 읽고 화를 참을 수 없음 방광‘염’을 초음파로 어떻게 진단할 수 있단 거지? 탐폰을 비난하는 의사라니? 내 경험이 빈약해 모르는 걸까 검색해 봐도 혈뇨가 아닌 이상 검사를 시행하지 않는단 글들만 보임 근데 하지도 않을 초음파를 핑계로 정혈 중인 여성을 강제해 저런 짓을 했다는 게.
오늘 너무 기분나쁜 일이 있었어. 탐라사람들도 남의사가 하는 산부인과는 조심하세요. 갑자기 방광염이 도져서 급히 근처 남의사가 하는 산부인과에 갔어. 나는 전부터 방광염에 자주 걸리는 편인데 항상 급하게 병원에 가다 보니까 어느 때는 회사 근처로 가기도 하고, 동네병원으로 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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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배워서 읽어봐 민희진의 말은 틀린 게 없음 하이브는 민희진을 노예로 삼으려 한 게 사실이다.
I hope everyone also remember this stuff is 100% confidential. Her lawyer tried to warn when she impulsively spilled bits of this as it can cause misunderstanding bcs pages of a contract has clauses whose context is interconnected. No one know the contents other than the 2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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