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당 유지혜
@womensparty_y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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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끝났습니다. 선거 기간 중에 보내주신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밤새 선거캠프 분들과 개표방송을 보면 선거기간을 돌이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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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평등한 채용은 기초상식이다. 젊은 여성을 그저 자신의 며느리 후보로 여기며 품평하고 여대 공학전환에 부적절한 말을 얹는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가능하다면 걸러내고 싶다는 생각. 우리 사회에서 걸러야할 것은 혐오가 부끄러운줄 모르는 60대 남성의 무식할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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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일, 숭례문 지하보도에서 근무 중이던 여성 환경미화원이 70대 남성에 의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늘 현장에서 여성 노동자가 일터에서 겪는 여성폭력 범죄피해에 대한 정부의 대응 마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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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임산부를 폭행하여 사산에 이르게 하여도 살인죄는 커녕 관심도 없던 보건복지부, 남자가 때려죽일 때는 무생물이던 태아가 여성이 임신 중절을 하니 갑자기 사람이 되덥니까?. 낙태죄는 없지만 '일단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는 수사기관, 남성이 교제하던 성인 여성을 살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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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탄핵시위 현장은 여성들로 가득 찼습니다. 경복궁 앞 광장에는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추운 날, 광장에 모인 국민들의 외침은 내란범 윤석열을 향한 심판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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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방관하는 국가도 성착취 카르텔의 공범이다!. 국가는 딥페이크 제작자와 소비자를 엄벌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라. #학교_내_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_가해자_전원_신상공개.#교육부는_성범죄자를_퇴학시켜라.#딥페이크_엄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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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연대는 왜 정작 본인들이 싸워야 할 거대플랫폼, 임대인, 정부와 싸우지 않고 스포츠 선수와 싸우고 계십니까? . 안산 선수를 향한 억지스럽고 부당한 공격 멈추십시오. 논의 가치 없는 논란을 키우고, 안산 선수를 공격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크게 보도하는 언론도 공격에 합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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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편의점 폭행사건 공판 일정을 마무리하고 박진숙 위원장님과 함께 서울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여성의당은 오늘 저녁 5시 반 서울교육청 앞에서 지혜복 선생님 복직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합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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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과 더불어 여성폭력에 대한 관심도 계속되어야 합니다. 오늘 여성의당은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시민감시단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성폭력 피해자와 연대한 시민감시단의 활동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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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교육청 앞 시위 이후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상황을 공유드립니다. 여성의당은 서울시교육감 취임식에 참석하러 왔다며 당직자들과 지혜복 선생님을 위협한 남성에 대해 폭행 및 집회 방해로 경찰에 사건을 접수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공격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성의당은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규탄 발언을 이어가며 선생님의 시위에 연대했습니다. 집회 도중, 정근식 교육감의 취임식에 참석하러 온 남성이 폭언을 퍼붓고 물리력을 행사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남성은 "좋은 날 무슨 짓거리"냐며 현장에 있던 박진숙 여성의당 비상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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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성혐오 살인사건의 가해자 박대성은 남성 앞에서는 공격성을 표출하지 않다가, 피해자를 마주치자 무려 800m나 뒤따라가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오로지 여성만을 범죄 대상으로 물색하고 살해한 범죄 양상은 과거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사건과 정확히 동일합니다.
순천 여성혐오 살인사건 가해자를 사형으로 엄벌하라!. 가해자 박대성은 30분가량 범행 대상을 물색한 후, 여성을 골라 계획적으로 살해했다. 이는 명백히 여성을 겨냥한 테러범죄이다. 사법부는 사회를 위협하는 여성혐오적 테러범죄에 사형을 선고하여 사법 정의를 바로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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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냈습니다. 드디어 탄핵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여성혐오의 상징이나 다름 없었던 윤석열을 끌어내린 일등공신은 매일 밤 국회 앞에서 누구보다 힘차게 외쳐주신 2030 여성들입니다. 현장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구호를 외치며 지지의 뜻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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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당원분들,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국회 앞에서 탄핵 시위 현장을 지켰습니다. 6월 민주항쟁에 앞장섰던 어머니는 계엄령 직후 한달음에 서울로 달려오셨습니다. 함께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윤석열 정권에 분노하며 현실을 바꾸기 위해 나섰던 여성들의 투쟁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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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화문에서 열리는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 시민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연말 내내 여자들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광장에서 목소리 외쳤고 이제 정치는 그 부름에 응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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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물 만들 돈? 없습니다!.바람막이 만들 돈? 없습니다!. 돈은 없지만 제대로 싸울 의지는 있습니다. 여성의 목소리에 응답하지 않는 정치, 이제 제대로 바꾸고 싶습니다. ✅️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6-301-565638 여성의당 중앙당 후원회(*당원, 비당원 모두 후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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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를 조장하는 주최측 말을 그대로 옮기는 게 언론의 역할입니까?. 여성의 몸을 대상화하고 착취하는 축제를 운영하겠다는 성인콘텐츠 제작업체 대표의 말을 아무런 비판 없이 받아 적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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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시에 열리는 교육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여성의당은 국회 앞에서 동덕여대 사학비리에 관한 엄중한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동덕여대 정상화를 위해 조원영 이사장 소환조사와 교육부 감시를 제대로 진행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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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공모장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를 즉각 폐쇄하라. 우울증 갤러리에서 20대 남성이 10대를 대상으로 성폭행을 저지르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취약한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해 성폭행을 저지르는 사건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는 단순 경고 처분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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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본부의 일방적인 공학대학 추진계획에 맞서 학생들의 필사적인 저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덕여대, 성신여대를 포함해 수많은 학생들이 학교 측의 탄압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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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는 여대 설립 취지에 반하는 공학 전환을 결정을 즉각 철회하십시오. 재학생과 어떠한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공학 전환을 ��보한 동덕여대의 결정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동덕여대는 여성의 교육권을 보장하라는 학생들의 요구를 경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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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과 파주에 이어 서울시도 성인 페스티벌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주최측에 전합니다. 부당한 행사를 저지하기 위한 여성의당의 노력과 이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업무방해'나 '공작'으로 매도하지 마십시오.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대상은 바로 당신입니다.
서울시에서 성인엑스포를 금지하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성인엑스포에 함께 분노해주시고 서울시의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행동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성의당은 성인엑스포를 완전히 저지하기 위해 후속대응에도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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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시위의 본질을 왜곡하고 학생들 마녀사냥에 나선 언론, 부끄러움을 모르십니까?. 자극적인 보도경쟁에 몰두하며 학생들을 모욕했던 언론의 자성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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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의원, 성매수에 이어 딥페이크 방에도 있었던 겁니까?. 아니라면 ���째서 아득바득 가해 규모를 축소하는지 의문입니다.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비롯한 디지털 성범죄 가해자 규모는 사실상 추산 불가하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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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은 그동안 여성들을 혐오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여성폭력방지기본법 개정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해 왔습니다. #여혐범죄_선처하는_사법부도_공범이다.#사법부는_지금당장_여혐범죄_엄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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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대응에도 불구하고 성인 페스티벌을 강행하겠다는 주최측에 지원군이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문제 없는 행사를 여성들이 공격했다며 과잉대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여성혐오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하고 불법 성착취물을 옹호하는 악성 유튜버에 대한 규제 역시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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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책임회피입니까. 대체 왜 평범한 여성들이 딥페이크 범죄현장에 잠입해서 수사에 나서고, 피해 증거를 수집해가며 범죄자 추적까지 하고 있겠습니까? 딥페이크 피해자들은 경찰을 찾아가도 "못 잡는다", "못 지운다"는 소리만 듣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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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 당원들과 함께 혜화역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딥페이크 성착취 범죄를 규탄하기 위해 전국에 계신 분들이 발걸음해주셨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성착취물을 만든놈, 본놈, 판놈을 처벌하라는 뜨거운 목소리가 혜화 전체에 울려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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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으로 가득 찬 투표용지이지만 우리에게도 선택지가 있습니다. 여성의 목소리에 응답하지 않는 정치, 이제는 바꿔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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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비리를 저지른 동덕여대 재단부터 신속히 수사에 나서십시오. 아무리 학생을 협박한다고 해도 동덕여대 재단이 저지른 비리는 덮이지 않습니다.
동덕여대가 고발해야할 대상은 학생이 아닌 이사진이다. 동덕여자대학교는 수십 년간 사학재단의 돈놀이와 반민주적 학내 운영을 묵인하고 동조했습니다. 원인 제공자는 사학재단 이사진의 방만한 가족경영과 수백억 원대 배임 혐의를 묵인하며 학생의 목숨까지 빼앗는 상황을 초래한 대학 본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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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편의점 폭행 사건 피해자분께서 쓰신 사건 일지가 나왔습니다. 사건 당시의 현장에서의 일어난 일과 그 이후의 시간들이 고스란히 적혀있습니다. 읽으면 읽을 수록 가해자에겐 징역 3년이 아니라 무기징역도 모자라다는 생각듭니다.
안녕하세요, 진주 편의점 폭행 사건의 알바생 피해자입니다. 1심이 끝나고 얼룩소로부터 전자책 출간 제의를 받아 사건과 재판 중에 있었던 자세한 내용을 글로 쓰게 되었습니다. 사건이 잊히지 않기를 바라며, 함께해 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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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당선인이 성인엑스포를 두둔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AV 배우들을 벗기고 만지고 폭행하는 게 남성들이 누려야 할 권리입니까? 성착취문화의 확산으로 인해 여성의 일상이 남성을 위한 포르노가 되고, 수많은 범죄로 이어지는 상황은 왜 외면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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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는 유보하더니 벼락이라도 맞았나 봅니다. 임신중절이 살인이라면 아이를 임신하게 한 남성은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정부는 여성에게만 책임을 묻고 상대 남성에 대한 추적 및 조사의 노력은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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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미투 운동부터 지금��지 더 이상 여성들이 여성혐오와 성차별을 당하지 않게 하기위해 달려왔습니다. 여성들이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여성의당에서 만들고 싶습니다. 22대 국회에는 여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31번 여성의당을 선택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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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은 지지자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의 학교 성폭력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지혜복 선생님을 복직시키기 위한 근조화환 행동에 많은 분들이 후원해주셨습니다. 여성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투쟁에 함께 목소리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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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_유지혜는.오늘은 가장 가까운 페미니스트 동료이자 이번 선거에서 가장 든든한 지원군인 엄마와 함께 유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팀유지혜와 함께하는 유세 현장의 분위기도 뜨겁습니다. 사전투표는 6시 가능합니다! 비례정당 투표는 31번 여성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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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_유지혜는 .기나긴 준비기간을 끝으로 드디어 오늘 정식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여성에게 투쟁이 필요한 현장, 그 어디든 달려가 힘을 보태겠습니다. 남성만이 과잉대표되는 퇴행의 정치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여성의 편에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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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를 고립시키고 성범죄자에게 이입하는 천대엽 판결, 더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최근 성범죄 사건에서 피해자의 진술은 배척하고 가해자를 두둔하는 판결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피해자다운 행동'을 선별하고, 그에 부합하지 않는 진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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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_유지혜는 .내일 오전 성인엑스포 주최측을 아동청소년보호법, 성매매알선법 위반 혐의로 수원서부경찰서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이 투쟁은 성인엑스포를 저지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싸움이 아닙니다.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사가 열릴 수 없도록 계속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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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성폭력대책본부는 진주 편의점 여성혐오 폭행 사건 2심 선고 공판에 다녀왔습니다. 여성의당은 가해자의 여성혐오적 범행 동기를 판결문에 기록하기 위해 긴 싸움을 해왔고 오늘 그 결과가 반영되었습니다. 이는 끝까지 싸운 피해자분과 함께 연대해주신 분들이 만든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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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의 재도약에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 유지혜도 이제 당직자로 돌아가 여성의당의 재건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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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_유지혜는 .성인엑스포 주최측에서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고소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주최측에 전합니다. 아직 상황 파악을 못한 것 같은데 강경 대응에 나설 때가 아닙니다. 국민들께 사죄부터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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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수사기관이 임신 중절 의혹을 받는 여성을 살인 혐의로 몰아간 것은 명백한 여성혐오이자 성차별적인 권력남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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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단 불꽃의 추적중 라이브가 진행중입니다. 텔레그램이 수사 협조 요청을 수락했다고 안심할 수 있을까요?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고 가해자를 처벌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은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성의당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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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도 성인 페스티벌을 금지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행사 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신속한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나아가 단발성 대처로는 이 문제를 뿌리뽑지 못합니다. 확실한 후속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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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_난_여성의당을_찍었다. 지금의 기울어진 정치판을 뒤집기 위해, .권력에 타협하지 않고 오직 여성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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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여성혐오 살인을 묻지마 살인으로 명명하며 사건의 본질을 감추는 일을 반복하려 합니까?. 범죄를 제대로 명명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여성폭력에 관한 대응이 제자리걸음인 겁니다. 경찰과 언론은 묻지마 범죄라는 말로 순천 여성혐오 살인사건을 은폐하지 마십시오.
지난 26일, 순천에서 30대 남성이 일면식 없는 여성을 길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경찰과 언론은 해당 사건을 '묻지마 범죄'라는 말로 '여성혐오' 범죄라는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 경찰과 언론은 제대로 명명하라. '순천 여성혐오 살인사건'은 묻지마 살인이 아닌 명백한 여성혐오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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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ishwomenareindanger #여성테러범죄. 튀르키예에서 한 남성이 30분 간격으로 여성 두 명을 잔혹하게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해에만 이 나라에서 여성 300명이 남성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이는 여성의 삶을 위협하고, 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침해하는 명백한 '테러'입니다.
튀르키예 여성들로부터 온 연대 요청입니다. #turkishwomenareindanger #여성테러범죄. 길거리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버젓이 강간과 살해를 하는 여성테러범죄가 심각함에도 국가에서 이를 묵인하는 한국과 다를 바 없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해시태그로 여성테러범죄 가시화에 동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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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은 언제까지 여성혐오 콘텐츠로 장사할 겁니까? 네이버 웹툰은 소비자 기만을 멈추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십시오. 네이버 웹툰의 여성혐오적인 행보는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여성혐오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오랜 기간 누적됐고 이번 불매운동으로도 이어진 것입니다.
‘퐁퐁남’이 쏘아올린 공… ‘여성혐오 웹툰’ 플랫폼 네이버, 책임론 커진다. 웹툰 '이세계 퐁퐁남'을 시작으로 네이버 웹툰이 여성혐오적 내용을 담은 웹툰을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며 소비자 불매 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또다시 불거진 '여성혐오 논란'을 계기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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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은 美 민주당 대선 후보로 해리스 부통령을 전폭 지지합니다. 미국 여성정치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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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원공동체라디오 '치유 수다방'에 사전 녹음를 다녀왔습니다. '우리의 인권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현재 여성 인권 실황과 페미니스트가 된 계기 그리고 여성의당에서 활동했던 진주 편의점 폭행 사건과 수원 성인엑스포 관련된 이야기도 나누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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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가 철거해야할 것은 부착물이 아닌 비리 경영으로 학생들의 권리를 빼앗은 이사진입니다. 대학 본부는 대체 무엇을 감추고 싶길래 학생들을 짓밟는 행위를 중단하지 않습니까? 여성의당은 동덕여대가 학생에 대한 고소를 철회하고, 학생들의 요구를 들을 때까지 앞장서 싸우겠습니다.
🚨대학본부가 시위 흔적을 지우고 있습니다.🚨.학교측에서 입시를 위한 ‘캠퍼스 환경 미화’를 이유로 부착물들을 떼어내고 있습니다. 제거된 부착물들엔 학생들이 붙인 것들 뿐만 아니라 전장연 측에서 바로 어제 붙인 스티커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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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5만명 달성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이 이슈되기 전 소극적으로 나왔던 지자체와 경찰의 응답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나선 덕분에 행사저지와 청원에 성공했습니다. 성매매를 바로잡으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제도를 바꿔낼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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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은 여론몰이를 위한 ‘N번방' 남발을 즉각 중단하라!>. 최근 한 여성 커뮤니티에서 데이트 어플을 통해 만난 남성의 후기 등을 공유하는 글이 논의의 대상이 되었고, 개혁신당 허은하 대표는 이를 “명백한 제2의 N번방 사건"이라며 사건을 공론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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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박진숙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지혜복 선생님을 찾아뵙고 왔습니다. 220일 동안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서울시교육청은 묵묵부답입니다. "학교 내 성폭력으로 학생과 교사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다"."학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꼭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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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여성의당을 뽑아 주셨던 분들, 그리고 여성의당에 실망하고 떠난 분들을 모두 설득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실망한 분들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로 인해 낙담하셨을 지지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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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가 만난 여성들 - 우리 당원을 소개합니다 1편>.누구도 고립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8월 인터뷰는 여성의당 곁에 있는 우리들, 즉 당원분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오늘 소개할 분은 여성의당을 처음 접한 청소년 예비 당원, 하루 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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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외면한 세상의 절반, 여성의 목소리를 국회 안으로 가져오겠습니다.>. 제 어머니는 성폭력을 저지르고도 공직을 맡은 남성 정치인을 고발한 미투 운동의 당사자입니다. 지난 2018년 성범죄 가해자의 국회의원 선거 출마 소식에 가족들에게 피해 사실을 밝히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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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는 과장됐다며 삽질하던 이준석의원, 진짜 삽질하고 있었습니까? .눈물로 읍소하며 정치를 개혁하겠다는 모습은 가짜고 여기서도 삽질, 저기서도 삽질해왔다는 증거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궁색한 변명 늘어놓지 마시고 여성혐오적인 행보와 망언부터 제대로 사과하고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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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저에게도, 여성의당에게도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여성의당을 살리고 싶었고 암울한 정치환경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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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끝났지만, 여성의당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간절합니다. 여성의 편에 서서 여성을 대변할 수 있는 정당이 있어야만 우리 주위의 여성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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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_유지혜는.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늘 여성을 배신하면서, 선거철에만 표를 구걸하는 구태의연한 정치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나 자신과 내 곁의 여성들을 구하기 위한 선택, 소신투표로 보여 주십시오. 남이 아닌 나를 위한 선택 정답은 오직 여성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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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에 6천여 명의 여성을 모았던 딥페이크 성착취 엄벌 촉구 시위 주최측인 여성혐오폭력 규탄 공동행동이 디지털 성착취 근절을 위해 활동하는 팀 ReSET과 함께 여는 온라인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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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의 후보로서 부족함이 많았고 더 잘 해내지 못한 점에 아쉬움도 남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여성에게 당이 필요한 이유를 절실히 느끼는 유권자분들의 존재를 확인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여성의당에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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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는 성폭행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켰던 판결에 대해 사죄하고 과오를 바로잡으십시오. 60년 전 법원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성폭력에 저항했던 피해자에게 유죄판결을 내렸습니다. 가해와 피해가 뒤바뀐 판결을 바로잡기 위해 최말자 선생님은 재심 청구를 결심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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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_유지혜는.한 성인콘텐츠 제작업체가 일본 AV 배우를 불러 도시 한복판에서 성인 페스티벌을 열겠다고 합니다. 기가 찹니다. 여성인권을 추락시키는 성착취 산업,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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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교제살인 사건의 가해자 엄벌 탄원서 모집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선고 직전까지도 무죄를 주장하며 처벌을 피하려는 교제살인 가해자에게 반드시 마땅한 처벌이 내려지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탄원서 모집]. 하남 교제살인 사건의 가해자 엄벌 탄원서를 모집합니다. 교제살인을 저지른 뒤 이를 피해자의 자살로 위장시켜 무죄를 주장하는 가해자의 1심 선고가 1월 16일에 진행됩니다. 가해자에게 죄질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내려지도록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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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사각지대를 파고들어 성착취 가해자들을 적극 조력해왔던 '성범죄 전문로펌', 이대로 방치하면 안됩니다. 딥페이크 범죄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성착취 가해자들을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는 사회 구조를 직시해야 합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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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기자 단톡방 성희롱 사건이 또다시 벌어졌습니다. 지난달 27일 남성 기자 3명이 단톡방에서 동료 여성 기자와 여성 정치인 등을 성희롱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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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만드는 현장에 있었음에도 여자라는 이유로 밀려났던 어머니와 여성 동지들의 경험을 들으며 문제의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연한 권리를 주장하고 현실을 바꾸려 할때마다 여성은 더 높은 기준을 요구받고 그 목소리가 축소되는 상황은 지금 정치에서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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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은 딥페이크 대응 협약 맺으면 뭐 합니까? 피해 신고하면 학교에서 쫓아낼 거 아닙니까?. 학내 성폭력을 고발한 지혜복 선생님이 부당 해임당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피해 학생 편에 선 교사를 학교에서 쫓아냄으로써, 학내 성범죄를 철저히 묵인하겠다는 입장을 굳건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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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_유지혜는.발 빠른 대응으로 성인엑스포 개최는 막았지만 아직 끝이 아닙니다. 주최측은 또 다른 지역에서 행사를 열 것입니다. 각종 불법행위를 통해 수익을 얻고 있는 성착취 카르텔과 끝까지 맞서 싸우겠습니다. 더불어 국민청원이 성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내일 열리는 기자회견은 예정대로 강행합니다. 수원메쎄에서 성인엑스포 대관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주최측은 장소변경을 추진하며 여성단체 및 기자들을 상대로 고소를 예고했습니다. 여성의당은 이 행사가 전국 어디에서도 열릴 수 없도록 확실하게 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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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_유지혜는.성신여대 정문 앞에서 점심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 이번에는 당원분들도 함께해주셨습니다. 성신여대 정문 앞에서 여자라서 잘리지 않는 나라, 여대 못 거르는 직장 만들겠다고 같이 크게 외쳐주셨습니다. 이 마음 꼭 여성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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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_유지혜는.신촌유세를 마지막으로 현장유세가 끝났습니다. 시간을 내서 함께해주신 분들, 온라인에서 응원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길거리에서 수천장의 명함을 건내는 동안 시민들의 냉담한 반응을 피부로 마주했고 크고 작은 시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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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_유지혜는.오늘 혜화역 유세까지 잘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저녁에 많은 당원분들이 유세 현장에 들려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혜화역은 불편한 용기, 페미사이드 집회가 여러 차례 진행된 의미있는 장소이고 성북구는 4년전, 총선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여성의당을 선택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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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지지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도 전국에서 달려온 여성들의 요구와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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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동수 공천제도부터 여성 대통령까지. 새로운 역사를 써낸 맥시코 여성정치에 축하와 연대를 전합니다]. 한국만큼 남성 중심 정치가 지배적인 멕시코에서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2002년, 멕시코는 강력한 여성 할당제를 도입하여 16%에 불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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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대 졸업생을 주축으로 한 가해자들이 학교 동문 등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사건에 대한 판결이 있었습니다. 여성의당은 간절한 마음으로 재판장을 찾았고, 기다림 끝에 10년 형이 선고되었음을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서울대 딥페이크 성폭력 사건 주범 박모씨가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사의 구형 꽉 채워 받은, 딥페이크 성범죄 재판 역사상 이례적이고 벅찬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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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실시됩니다. 서울 전역에는 교육감 후보들의 홍보물과 공약이 걸렸습니다. 모든 후보들이 혁신을 통해 위기에 빠진 교육현장을 바로 세우겠다고 외칩니다. 그러나 딥페이크를 비롯한 성범죄의 온상이 된 학교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대책은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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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대상 범죄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법부의 여성테러범죄 가중 처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성의당은 앞으로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개정을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여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습니다. #진주편의점_폭행사건_여성혐오_가중처벌.#진주편의점여성혐오폭행사건_가해자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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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엑스포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남성중심 정치가 성착취 문제를 철저히 외면해온 결과 성매매 행사가 도시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이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 처벌과 단속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반드시 법률 개정이 이뤄져야합니다.
<수원 성인엑스포 저지> 긴급 기자회견. 2024년 4월, 수원에서 열리는 성인엑스포 ‘2024 KXF The Fashion’를 비판하고 포르노 형태로 퍼져나가고 있는 유사 성착취 산업을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일시: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장소: 수원역 앞.■주최: 여성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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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남초 커뮤니티 등에서는 유가족을 공격하고 조롱하며 지역혐오를 조장하는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판의 화살은 귀중한 목숨이 희생되어야만 바뀌는 구조를 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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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아닌 나를 위한 선택, 정당투표는 31번 여성의당. "오직 여성의 시각으로, 여성의 힘으로, 여성의당이 바꾸겠습니다.". 여성을 최우선으로, 순도 100% 여성공약!. 여성유권자를 위해 여성의당 비례대표 후보자 유지혜가 싸우고, 지키고, 나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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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_유지혜는.이제 선거가 8일 남았습니다. 꽃이 피고 봄이 오고 있지만 여성이 살고 있는 현실은 냉혹하고 쓸쓸한 겨울에 머물러 있기에 마음이 갑갑합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바뀌지 않는 현실에 냉소하며, 정치는 결코 우리의 삶을 바꿔내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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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_유지혜는.여성의당은 성인 엑스포와 관련하여 성매매알선, 청소년 성착취물 제작 및 배포 등 심각한 범죄 혐의 정황을 파악하였고, 발빠르게 증거를 확보하여 고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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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재학생 뿐 아니라 여대투쟁에 힘을 보태기 위한 수많은 졸업생��� 연대자들도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여성이 안전하게 학습받을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여성의당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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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공개된 BBC의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일명 버닝썬 다큐를 시청했습니다. 사건의 실체를 세상에 드러내기까지 상상했던 것보다 무수히 많은 시련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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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십시오. 지혜복 선생님은 236일째 교육청 정문 앞에서 복직을 촉구하는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교육감 취임 후 일주일이 지났지만 교육청은 여전히 답이 없습니다. [청원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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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엑스포에 대한 기사가 연일 나오고 있지만 언론은 이 행사의 문제를 제대로 지적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 엄숙주의의 타파', '올바른 성문화의 확산'을 운운하며 행사를 합리화하려는 주최 측의 항변을 그대로 옮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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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는_지금. 오늘 수원역 앞에서 성인 페스티벌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더 늦기 전에 여성의 안전과 일상�� 위협하는 성착취 산업에 대한 단속과 규제가 이뤄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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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이 한창입니다.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우리나라 선수들께 지지와 응원을 전합니다. 특히 여전한 체육계 성차별로 남성과 동등한 기회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음에도 두각을 드러낸 여성 선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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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가 만난 여성들 - 우리 당원을 소개합니다 2편>. 오늘 소개할 분은 기성 정치에 실망하고 여성의당에 입당한 당원, 평해 님입니다. 평해 님은 원래 정치를 불신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정치를 외면하던 그가 어떻게 정치에 관심을 갖고 여성의당 당원까지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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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_유지혜는 .사전투표가 하루 남았습니다. 이제 아침에도 날이 따듯해서 유세하기 좋은 날씨가 됐습니다. 빠른 걸음으로 출근하는 학생들, 시민분들께 인사드렸는데 많은 응원을 남겨주셨습니다! 오후 유세는 성신여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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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000명으로 시작했던 성인엑스포가 1년만에 1만명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지금 막지 못하면 내년엔 더 큰 성매매쇼가 벌어질 것입니다. #성인엑스포_성매매엑스포_중단하라.#유사성매매_성인엑스포_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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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_유지혜는 .내일 오전 10시 22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에 첫번째 순서로 출연합니다. 오직 여성의당만이 할 수 있는 공약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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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지혜가 만난 여성들에서는 레즈비언분들을 만났습니다. 레즈비언도 당연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기존의 혈연가족 중심의 제도를 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차별과 맞서 싸우고 있는 모든 레즈비언을 응원합니다..인터뷰 전문: 프로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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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 환경을 만든다는 한 플랫폼에서 성매매 범죄에 대한 찬반 투표를 받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화제성을 위해 범죄자의 말을 받아적는 것이 신뢰입니까? 수익을 위해 범죄를 찬반 논리로 몰아가는 것이 혁신입니까?
KXF 페스티벌 금지! 부당하다 vs 합당하다.얼룩소에서 투표로 당신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지자체가 행정력을 동원해 ‘성인 페스티벌’을 금지하는 것은 합당할까요?. 플레이조커는 일본 AV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의 주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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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는 동료 의원 성비위 감쌀 생각 말고 엄정 조치하십시오. 지난 16일, 군산시의회가 여성 직원들을 성희롱한 한경봉 의원의 제명안을 부결시켰습니다. 한 의원뿐 아니라 제 식구를 감싸는 7명의 의원들 역시 유권자의 신뢰를 상실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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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머니와 함께 긴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국회의사당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성 비위를 저지른 가해자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모든 미투 피해자가 숨지 않아도 되는, 더 이상 여성폭력이 반복되지 않는 그날까지 끝까지 가해자에게 책임을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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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가 만난 여성들 - 우리 당원을 소개합니다 3편>. 오늘 소개할 분은 여성의당 창당 시 당원이었다가 탈당 후 다시 입당한 당원, 하나 님입니다. 한 번 당을 떠난 후 돌고 돌아 다시 여성의당에 희망을 걸기까지 하나 님은 어떤 생각과 변화를 겪으셨을까요? 하나 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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