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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사건 및 관련 수사•재판 모니터링/디엠•멘션에 답하지 않습니다(필요한 경우 디엠에 메일주소+연락이유 등을 적으십시오. 메일로만 연락합니다.)/‘그림자를 이으면 길이 된다(동녘, 2022년 7월)’ 출간/제보용 이메일([email protected])
Joined March 2020
<알립니다 - 2025년 2월 주요 공판 안내>. - 검찰, 법원 모두 인사이동 있습니다. - 공판검사, 재판부 변경 가능성이 있으니 확인하십시오. - 2월 20일 이후 <온라인 재판 모니터링 교육>을 진행합니다. - <오프라인 재판 모니터링 교육>은 3월부터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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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만난 "10대 한국남성들(고등학생)"이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놀이터 미끄럼틀에 라이터로 열을 가하고 뾰족한 가위를 꽂아둔 채 달아났다가 검거되었다는 소식. 다친 사람은 없다지만 언론이 하나같이 '장난'이었다는 테러범들의 말을 옮기고 있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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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들이 군대 안 간다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폭행/강간하려한 한국남성. 2. 숏컷인 여성은 페미니스트고, 페미면 맞아야 한다며 편의점 직원을 폭행한 한국남성. 3. 본인은 사회생활에 적응을 잘 못하는데 여성들은 쉽게 한다며 엘리베이터에서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한국남성.여성혐오범죄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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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새끼들이 툭하면 나타나는데, 이 새끼들이 고유정, 이은해, 인천 10대 등으로 돌려막기하는 동안 2024년 한 해 신상정보가 공개된 9명의 한국남성 중 6명이 여성들을 살해했고, 그 중엔 양광준처럼 사체훼손범도 있었음에도 그런 건 언급도 안 함. 여성학살(페미사이드)은 일상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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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짐승을 죽인 것이지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다>. 여러분, 기억나십니까. 34년 전 오늘(1991년 1월 30일)은 아동성폭행 피해자였던 '김부남씨'가 성폭행범인 '송백권'을 찾아가 살해한 날입니다. 사법시스템으로 단죄할 수 없었던 가해자를 직접 찾아가 살해한,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3차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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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물 등의 <시청>도 디지털성범죄임. 본인이 범죄 저질렀다고 당당히 말하는 이 쓰레기 보소.
참고로 재미도 존나 없음. 몇개 봤는데 시발 이딴 취향도 수요가 있다는 게 놀라움. 찍은 놈도 찍힌 년도 쌍으로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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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에 나온 대로 성폭력 피해자들은 인지능력, 언어능력의 퇴화를 경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역시 지능이 많이 떨어졌고, 단어 위주로 내뱉게 되면서 문장을 온전하게 완성하기 어려웠던 때도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회복 불가능한 피해와 함께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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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있는데 남자를 공격하다니>.<여자도 많았는데 굳이 남자만>.<여자 냅두고 굳이 성인남자한테>. 인용 이미지 속 글들은 한국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HRW: 한국은 전세계에서 흔치 않게 남성과 여성의 피살율이 비슷한 나라이다. 전세계적으로는 살인 피해자의 81%가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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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간 '한국형 인셀(젊은 한국남성들)'에 대한 우려를 여러 차례 표방했던 이유가 사법부 대상 테러(폭동/소요)에서 '또' 드러났습니다. 그 새끼들이 여성 등 소수자, 피해자, 약자만 공격할 것 같습디까? 사회 시스템과 가치관 자체를 겨냥할 겁니다. '광장/거리'의 경험은 저들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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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한국형 인셀'의 테러 위험에 대해 그렇게 지적해 왔음에도 들을 생각도 하지 않더니. 여성들이 공격당하고 살해당했을 때 다 가해자 개인의 문제로만 돌리더니. 한국남성들의 폭력을 용인가능한 '문화'로 취급하더니.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분리된다고 생각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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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첩” 운운하며 들러붙는 새끼들이 있는데, 오늘 서울서부지법에서 검찰이 ‘사형’을 구형한, “37세 한국남성 백 모씨”가 바로 이웃주민을 ‘중국스파이’라며 일본도로 살해했습니다. 그 애비라는 작자도 살인범인 아들 편 들며 댓글 달고 다니다가 발각되었는데, 이게 무슨 신호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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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신림역 인근에서 발생한 사건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현재 서현역에서 발생한 테러와 관련해 해당 영상을 공유하는 행위는 하지 마십시오. 특히 트위터 등에서 영상공유가 활발한데, 해당 영상은 '고어물'이 아니라 현실 속 사람의 살해, 상해 장면이 담긴 범죄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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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한국남성 박ㄷㅅ(자영업자)'는 흉기를 들고 나와 피해자를 800미터(일부 언론 보도) 쫓아간 뒤 살해하고, 목격자가 다가오자 이를 인지하고 도주했으나 '소주 4병을 마셔 기억에 없다/증거가 나왔으니 범행을 인정한다' 등 취지로 말하고 있다던데. 심신미약+우발적 범행 등 밑밥까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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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파기환송심 주심 대법관이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오경미 대법관'입니다. 여성 대법관이 이래서 필요한 겁니다. 정말 유의미한 판결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 인정을 위해 재심을 청구했던 ’56년 만의 미투‘, 드디어 사건으로부터 60년 만에 재심 개시의 길이 열렸습니다. 대법원은 2024년 12월 18일, 재심 청구를 기각했던 원심을 파기환송했습니다. 이에 오늘 오전 10시, 피해당사자인 최말자 님, 변호인, 지지자들이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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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덧붙이면, . ‘삼촌’께서는 최근 <의상자>로 지정되셨습니다. 딸을 기다리며 “딸같아서” 서슴없이 나섰던 의인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끝으로 저를 구해주신 삼촌께서 “내가 너를 도와 살리기를 참 잘했다”라고 늘 자랑스레 생각하실 수 있도록, 처음의 약속처럼 자신을 잃지 않고 이겨내 건강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이만 우리의 안녕을 기원하며 보내주신 응원과 위로, 삼촌께도 잘 전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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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50분, 일명 <부산 돌려차기 강간살인미수 사건>으로 알려진 사건의 피해자가 'JTBC 뉴스룸'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피고인 “이ㅎㅇ(33세/한국남성/채권추심업체 근무)”는 '강간' 전과까지 있던 쓰레기이지만, 일반 시민은 이 쓰레기의 신상을 알지 못합니다.
'부산 돌려차기' 성범죄 혐의도 추가…검찰, 징역 3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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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일베 공무원(7급/당시 28세 현 30세/한국남성) 임용 취소: 본인이 직접 다수의 피해자들을 불법촬영해서 2018년 '일베'에 올림. 포렌식 결과 입증된 사실. 다시 말해 디지털성범죄자(불법촬영범)이기 때문에 임용취소. 단순히 '일베를 했다'라는 이유만으로 '잘린' 사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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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해자 신상 공개는 유족의 뜻에 따른 겁니다. 최근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들이 피해자 신상을 굳이 공개하며 공론화를 이어가는 이유, 그에 주목해 주십시오. 2. 가해자 신상공개는 한국에서 여러 제약이 있습니다. 3. 경찰이 체포했으나 검찰이 풀어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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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에서 피해자들이 피해 이후 본인이 찍었던 멍 사진을 수사기관에 제출하자, 가해자 측에서 '분장일 수 있다'라며 부인했던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실제 상해 인정도 안 됐고. 피해 직후 병원 혹은 수사기관에 가는 피해자들이 많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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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BS는 슬그머니 내용을 바꾼 채 변명 혹은 침묵으로 일관 중. 그런데 “김광현 기자”가 낯익어 살펴보니, 10년 전 일명 “노알라” 이미지 삽입한 뉴스도 보도한 인물.
A South Korean broadcaster censored Michelle Yeoh’s Oscar award speech amid rising antifeminist back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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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사건 기억하십니까. '삼촌'이라 믿고 따랐던 아버지의 후배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고, 그 충격으로 '4살 지능'이 되었다 결국 자살했던 피해자의 사건. 재판부는 공소사실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며 "징역 8년(검찰 구형: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9. 1월 22일(수). (4) 시간 미확인: <'50대 한국남성(피해자 부친 후배)' 성폭력 사건> 1심 선고/대전지법 논산지원 제1호 법정. - 피해자 사망: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4살 지능). - 검찰 구형: 징역 25년. - 피고인 측: 혐의 전면 부인. - 참고기사(지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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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불편하면 말씀해 주십시오). 1. 신고/고소는 피해자의 '선택'이어야 합니다. 만약 상담 이후 신고/고소를 하시려면 관련 기관에 법률지원(법률상담+무료법률지원 등)을 요청하신 후 가십시오. <절대로, 준비 없이, 혼자서> 수사기관에 가지 마십시오.
이렇게까지 널리 퍼질 줄 몰랐어ㅠㅜ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썼지만 스레드까지 퍼지고 너무 알려지는것같아 조금 무섭다. 조금 알려지고 말겠거니 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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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해. “그랬더니 죽었잖아요, 그랬더니 죽이잖아요.”. 일터에서 살해당한 스토킹 피해자의 소식을 들은 다른 피해자들에게 계속 연락이 왔다>. 피해자들의 허락을 받고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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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인의 시신은 528일째(11월 1일 기준) 국군수도병원에 머물고 있고, 아직 장례를 치르지 못했다. 유족은 어떤 이유로 고인을 보내지 못하고 있을까. 그동안 이 중사 가족은 어떻게 버텼으며, 특검 이후 무엇을 준비 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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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왜 정준영 출소일을 2025년으로 잘못 적었나 봤는데 1심 결과(징역 6년)를 토대로 적었군요. 정정합니다. 정준영은 2심에서 감형되어 "징역 5년"이 확정된 상태로, 만기출소할 경우 올해인 2024년 3월에 기어나오게 됩니다.
'정준영 일당들(인용에서 쓰레기 각각의 형량 확인하십시오)'의 경우 디지털성범죄 외에도 다양한 성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감형을 받았죠. <'정준영(33세/한국남성/전직 가수 등/현재 성범죄로 복역중/2025년 만기출소 예정)': 죄송한 척 하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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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형 인셀” 언급하면서 젊은 세대의 한국남성들을 거론하니 앞 세대 한국남성들을 자들은 무관한 것처럼 쇼하던데 말입니다. 한국은요. 소위 “N번방 26만 회원” 이전에 .“소라넷 100만 회원” .“AV스눕 122만 회원”. 였죠. “한국형 인셀”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게 아니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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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자리에서 내려와라. 뭐하는 짓? 사선으로 변호사를 선임하고, 두 차례나 고소하고, 경찰 단계의 피해자 안전조치까지 어쨌든 할 거 다 해본 피해자에게 책임을 물어? 당신이 언급하는 그 지원으로 일터에서 살해당하는 사건 막을 수 있나?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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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계정(@RevivalKraken)을 통해 학교 및 범행장소를 특정하고 살인 예고 글을 올린 “20세 한국남성(서울 송파구 거주)”이 검거되었다는 소식. “강남역에서 하듯 숙대에서 크게 일으켜서 예절교육을 해줘야지”. 여성들에게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사건>이 무슨 의미였는지 알고 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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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맥심하기 진짜 너무 힘들다". 또 '맥심'이 '맥심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그간 '맥심'이 무슨 짓들을 해왔는지 언급한 과거 타래 인용합니다. '맥심'은 여성 살해(그것도 실제 있었던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약물 이용 강간, 주류 이용 강간, 불법촬영 등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왔죠.
아, 맥심? . 징징거리는 것도 한 두 번이지. 교보도 6월만 내리고 7월 것부턴 다시 깔아 놓는다며. “맥심” 니들이 이제까지 한 짓들이 뭐였는데 어디서 징징대면서 나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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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이브는 제가 법조인 및 활동가들 만날 때 계속 언급했는데, 범죄 소굴이자 쓰레기통입니다. 공론화 계정이 일시정지당했다고 하던데, 펨코 등 남초 사이트 내의 성폭력을 보고 역겨워하시던 분들은 그조차 바닥이 아닌 것을 아카라이브를 보고 알게 될 겁니다. 수사기관은 잡을 의지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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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안전요원은 안전관리자격증이 없는, 아르바이트생인 “20대 한국남성”입니다. 일단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 20대 남성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상태며, 중대시민재해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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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인근에서 '셔츠룸' 관련 전단을 뿌리던 일당 5명(전원 20대 한국남성/21, 23, 26, 29, 29)이 관련 혐의로 검거된 뒤, 집단으로 강간(특수준강간)하고 불법촬영 등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도 발각되어 5명 중 3명은 구속,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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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80%인 범죄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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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에게 “무기징역” 선고되었습니다.
#오늘의비호 는 순천지방법원에 #방청연대 왔습니다. 여성만을 노렸던 살인예비를 '기억이 안난다' 며 부인하고 있는 여성혐오 살인자 박대성 및 이에 대한 재판부의 선고를 지켜봐주십시오. 그리고 재판장에 오신 여성시민분들은 선고 끝나고 바로 가지 마시고 꼭 비호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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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업계의 한국 진출은 2017년 이후 지속되어 왔던 것이고, 이제 '신동엽'과 '성시경' 등 인지도 있는 연예인을 내세워 이딴 쓰레기 방송도 만드는 지경에 이른 것. 일본에서 AV 내의 각종 성착취, 성폭력이 외부로 알려지고, 일본 내 수요가 줄어들자 한국으로 눈돌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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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초동수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얼마 전 발생한 성폭행 사건과 관련, 길거리에 방치된 피해자의 상태를 보고 주취상태가 아니라 성폭력 피해를 입은 상태임을 파악하고 대처한 혜화경찰서 김민채 경장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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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은 현재라면 더 중한 형의 처벌을 받았을 겁니다. 단톡방에 특정이 가능한 피해자의 사진(합성이든 아니든)이 공유되었고, 이후 해당 사진의 유포 등을 문제 삼은 것이 아니라 '합성된 사진(지금이라면 '허위영상물/딥페이크)'임을 알리려고(?) 또다른 "음란물"을 공유했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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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한국형인셀’인 “최윤종”이 정오에 사람이 오가는 등산로에서 강간살인을 저질렀을 때 기사를 접한 쓰레기들이 제일 먼저 한 말이 바로 <이래서 성매매 합법화가 돼야 한다>였죠. ‘성매매’ 성범죄 등 여성 대상 폭력을 줄인다는 이딴 생각이 “최윤종”을 길러낸 겁니다.
지금 제가 여혐발언 및 여자는 애나 낳아라 라는 식으로 글을 썼다고 하는데 그것에 대한 해명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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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성신여대 실용음악과 허위미투 사건> 운운하며 2021년 서울행정법원에서 있었던 1심 판결문 내용만, 그것도 한 스포츠 관련 언론사 기사에만 나와서 의아하던 차에. 네, 제가 검색해서 2심 판결문까지 확보했습니다. 2심 결과는 1심을 뒤집은, 즉 원고 패소, 피해자 증언 신빙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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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 광주 + 여대 + 숏컷 + 세월호 뱃지 + 마마무 + 운앵웅 + 오조오억ㅋㅋㅋ>. 2021 백래시는 본격적인 힘겨루기 양상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상당 부분 효과가 있었지요. 얼마나 신나겠어요. 말은 쉬워요. 그러나 이젠 그 말로 안 되는 때입니다. 행동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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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부산 돌려차기 강간살인(미수) 사건(가해자: 이현우)" 사건 피해자 인스타그램에 디엠을 통해 수차례 혐오성 발언, 성적 모욕, 협박 등을 일삼았던 "20대 남성"이 검거되었다는 소식. 기사로 알았는데 피해자분이 직접 연락주셔서 그 내용 전합니다. 한국경찰, 역시 "할 수 있던 일"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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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 3분 2초쯤에는 30대 여성 A씨가 "신고해주세요"라며 소리치며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전직 보디빌더의 아내는 "경찰불러, 나 임신했는데 맞았다고 하면 돼"라고 말한 뒤 보디빌더가 3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사실이 새롭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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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나 매우 역하게도 해당 영화에서 집단강간장면을 잘라 '엑기스'라며 남초 등에서 공공연히 공유했습니다.
이 사건은 훗날 천우희 배우 주연의 영화 한공주의 모티브가 됩니다. 성범죄 피해자가 왜 사회에게 지탄받고 비난 받아야 하는지 왜 피해자가 점점 사회에서 고립되고 마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근데요. 제가 사과를 받는데요. 전 왜 도망을 가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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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인셀' 앞에 '한국형'을 붙이는 줄 아십니까? '한국형 인셀'은 '은둔형 외톨이'로 치부하게 어렵습니다. 최근 몇 년간 그 새끼들이 여성 대상으로 저지른 강력범죄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리고 이준석 등 그 새끼들에게 힘을 실어준 정치인도 얼마나 많았습니까? 다 공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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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철학적이에요”. 이선옥 불러내 여성혐오 적극적으로 조장하던 “매불쇼”에서 이번엔 “박구용”이라는 자가 기말고사가 끝난 다음주 집회/시위에 젊은 층이 더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예상에 “2,30대 남성들에게 알려줄 정보가 있다. 많이 나온다, 여자분들이” 따위로 말하고 웃으며 덧붙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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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규 이야기가 뭔가 했네. 배인규가 나오는 이 방송이 2017년이라면, 1년 뒤인 2018년 여름에 배인규는 당시 연인이었던 피해자를 주먹, 발 등을 이용해 얼굴, 복부 등을 가격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정식재판 청구했으나 벌금형 유지)받았습니다. 활동명 바꾸고 배우자 이용하다 극우로 연결된 것.
아 씨발.ㅈㄴ웃긴거 제보받음.2017년 안녕하세요에 나온 왕자병 오지는 광주남자 나왔는데.이거 배인규잖아 ㅅㅂ.배인규도 광주출신임ㅋㅋㅋ.왕자병 발병한 이유가 유흥업소에서 아가씨한테 맘에들면 번호줘 했는데 다 줬다��� 왕자병 걸리셨다함 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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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강력범죄를 저지른 남성들이 계속 검거되고 있습니다. 1. 20대 한국남성(현역군인): 흉기를 준비해 대전 중구 건물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오후 3시 30분경, 피해자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찌르고 도주, 근처 아파트 옥상에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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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결의 의미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1. 상습성 인정.2. 교사범 인정.3. 심신미약 불인정. 의 측면(법리적용/양형)에서도 중요합니다. 그간 허위영상물 등 사건에서 “상습성/교사 적용”이 매우 드물었고, 심신미약은 임의적 감경(판사 재량)임에도 피고인들의 전략으로 자리매김했었거든요.
여러분 덕분입니다. 서울대 딥페이크 성폭력 사건 주범 박모씨가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사의 구형 꽉 채워 받은, 딥페이크 성범죄 재판 역사상 이례적이고 벅찬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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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준영”이 오늘(2024.03.19)자로 목포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다는 소식입니다.
아, 제가 왜 정준영 출소일을 2025년으로 잘못 적었나 봤는데 1심 결과(징역 6년)를 토대로 적었군요. 정정합니다. 정준영은 2심에서 감형되어 "징역 5년"이 확정된 상태로, 만기출소할 경우 올해인 2024년 3월에 기어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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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민형사 확정 판결문을 살펴봐도 "CPR을 하다 성범죄자로 몰린 사례"는 없다니까요. 오히려 응급구조를 하는 피해자를 추행한 사례들은 있어도 말이죠. 고소 위험이 있으니 뭐 어쩌고 하는 것들도 보이던데, 죽을 위험이 있는데 왜 사냐. 방법을 모르면 어쩔 수 없지만 뭐래.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선 다수의 시민이 1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CPR을 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엔 "성추행범으로 몰릴 수 있으니 함부로 CPR 하지 마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주장이 사실인지, CPR 등의 키워드가 등장한 최근 2년치 판결문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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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19년 8월 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선고를 내리던 '판사 오덕식'의 끔찍함을 아직 기억합니다. 법대에서 굳이 유명인이었던 피해자의 사생활을 하나하나 읊어가며 불법촬영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던 그 모습 말입니다. 판결문에 적어도 피해자를 배려해 간단히 말하는 판사들도 있습니다.
<‘최종범(31세/한국남성)’ 불법촬영•상해•협박•강요 등 사건> 관련,. - 서울중앙지법에서 2019년에 진행되었던 최 씨의 형사 1심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오덕식 판사'가 선고 시 굳이 유명인인 피해자의 사생활을 하나하나 뱉어내던 그 끔찍함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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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또 “오경미 대법관”이 주심인 건이었습니다. “여성 대법관”이 필요한 이유를 판결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음란물’에 대한 기계적 접근을 한 1,2심을 뒤엎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인격권 측면에서 접근한 것.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터넷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성적으로 모욕하는 글을 쓴 행위는 ‘음란물 유포’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추모와 애도의 대상이 되는 사망자의 유체를 성적 쾌락의 대상과 수단에 불과한 것처럼 비하해 불법적·반사회적 성적 행위를 표현하는 것은 단순히 저속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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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갓”이 잡혔다는 소식.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일명 '갓갓')인 “24세 남성”에 대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신상공개 요구 + 재판 모니터링 준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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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장관: 프로젝트 ‘리셋(@ProjReSET)’ 보고서가 날 부끄럽게 했다. 사법정의를 세우는 기관이 할 일을 민간인들이 하고 있었다. 지방 일정에서 올라오며 그날 밤 회의를 소집해 내가 한 첫마디가 “그동안 뭐 하셨습니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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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기어나올 때마다 이게 리트윗되는데, 돌아다니는 것 모은 것 아니냐는 말이 있어서. 이거 실제 해당 방송 파일 제가 다 확인한 것이자 제가 작성/재작성한 겁니다. 이 외에도 장동민의 ‘코미디’는 혐오•차별에 바탕을 두고 있죠. 올려칠 대상 참 없나 봅니다.
2015년 <옹꾸라 - 옹달샘> 방송을 통해 여성과 약자 대상의 혐오발언을 쏟아냈던 전적이 알려졌습니다. 그때 수사기관에서 수사했던가요? . 1.참사 생존자 비하.2.코디.3.장애인 흉내/비하.4.약물강간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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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로. 공론화 등을 빌미로 피해자와 사건을 특정해 지칭하며 해당 그림을 유포하는 행위를 하는 자들은 정신차려요. 디지털성폭력 관련 연대수칙 잊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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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모습은 찍혔군요. 그래도 가려줬네. 각 언론사 사진 올립니다. “조주빈”에게 피해자들의 정보를 넘긴, 송파구 모 주민센터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보조업무를 하던 “26세 남성 최 모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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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씨”의 또다른 싸움을 응원해 주십시오. 이 당연한 싸움을 하기 전 정말 많은 고민을 한 그 사람이 잘 버틸 수 있게 여러분들의 지지와 연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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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도소” 1대 운영자인 30대 남성이 공조수사 20일 만에 베트남에서 검거되었다는 소식. 늘 말씀드리지만 한국 수사기관은 디지털성범죄자들을 못 잡는 게 아니라 안 잡는 겁니다. 자, 소라넷 나머지 운영진들은 어디 있더라? 못 잡는다며 피해자 돌려보낸 사건의 가해자들은 어디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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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획 중인 일 중 하나가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 “텔레그램 집단 성착취•성폭력 사건”의 재판 모니터링 기록의 일부를 “한겨레21”에서 시작합니다. 그 첫 번째가 나왔습니다. <프로젝트 너머 ‘n’ - 징역 10년, n번방 법정에서 탄식이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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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보도 시 피해자 정보를 어떤 목적으로 알리는지 각 언론사들이 성찰했으면 합니다만). 서울 압구정에서 발생했던 '한국남성'의 폭행과 관련, 경찰의 안일한 대응(피해자에게 책임 전가, 사건 발생 4일 뒤 체포 등)도 정말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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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차례 남초 등을 중심으로 돌아다니는 이미지 속 수법에 대해 “성범죄자의 수법”이라고 말한 바가 있죠? 역시 이번에도 이 수법을 이용한 성범죄 전과자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약물을 먹인 후 성관계에 동의했다고 꾸미기 위해 녹음을 하고 피해자 집으로 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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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남성"이 대전의 한 대학캠퍼스 내에서 같은 대학 재학 중인 피해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실형이 선고되었다는 사건인데, 이 기사 제목 보십시오. 누가 자퇴한 것같습니까? 가해자가 자퇴해서 그것이 유리하게 양형에 반영되었는데, 이걸 제목을 이따위로 뽑아요, 한국 언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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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는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국가 등 집단에 대한 책임을 묻는 일 역시 그 방식 중 하나입니다. 전례가 없던 일도 아닌 인재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주체가 책임을 외부에 묻고 외부로 묻어버리려는 일을 방관하는 것은 애도가 아닙니다. “정치”는 일상과 분리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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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 “RPS” 관련 개인정보탈취 및 성착취 주의하십시오>. - 현재 트위터, 오픈카카오채팅 등을 이용해 “RPS” 내역을 삭제해주겠다며 인증 차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대가로 금품 혹은 사진•영상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 이 모두 처벌 가능한 범죄이니 주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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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에 올라왔다는 이 글과 관련해 실제 수사관에 의한 피해자 대상 성착취, 성폭력 사건들이 있었음을 알립니다. 디지털성범죄 사건과 관련해 증거자료로 넘긴 영상 및 사진 등을 돌려보며 피해자를 품평했던 일도 있고. 수사단계에서 제출한 각종 증거자료의 유출 등을 피해자가 우려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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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고영욱의 아동청소년 대상의 성폭력 모두 유죄로 인정되었습니다. 다만 1심에서 5건(피해자별 각 3건, 1건, 1건) 중 첫 번째 피해자 대상 3건 중 2건이 무죄로 바뀌었을 뿐. 심지어 성기 삽입을 한 첫 번째 피해자(3건) 외 두 명의 피해자 건(추행 등)은 2심에서는 고씨가 인정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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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국남성"이 자신의 아이에게 피부질환이 있다며 아이 목욕 시 옷을 입지 말고 씻겨다라고 부탁한 후 욕실 바디워시 용기에 불법촬영기기를 설치한 후 불법촬영했다가 발각되었습니다. 경찰이 여죄 파악 중이라는데 절대 초범은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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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무원을 꿈꾸며 한 전문학교에 다니던 21살 여성이 학교 기숙시설에서 숨진 채 발견/이 학생은 친족 성폭력 피해자/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는데, 1년 전 친아버지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뒤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지만 좌절당한 내용이 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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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독 힘들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사/SNS 등을 일정 시간 멀리하시기를 권합니다. 모든 일을 반드시 바로 직면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호흡 가다듬고 본인부터 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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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장(천대엽)이 서울서부지법을 직접 방문하고 충격을 받은 모양인데, 사법부가 그런 새끼들을 키운 겁니다. 우선 천대엽 대법관이 대법원에서 엉망으로 꼬아놓은 판결도 그렇고, 디시 등에서 '살인예고' 늘어놓던 새끼들에 대해 '디시가 원래 그래'라며 선처한 게 법원임을 잊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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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0시 10분에 있었던 <‘정준영•최종훈•권ㅎㅈ•김ㅇㅊ•허ㅎ’ 성폭력 사건>과 관련, . 상고 기각되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죄송한 척이 통하는 게 한국 법원인 겁니다.
17. 24일(목). (1) 오전 10시 10분: <‘정준영•최종훈•권ㅎㅈ•김ㅇㅊ•허ㅎ’ 성폭력 사건> 대법원 선고/대법원 제1호법정. “죄송한 척 하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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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생”인 “20대 남성”이 교내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불법촬영을 한 혐의로 입건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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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 미친 새끼야.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해서 1심에서 졸도할 때까지 진술한 피해자 불러내더니, 배심제도 악용해서 평의 내용 공개하게 만들어? 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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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교실 : 딥페이크 그후 - 내 딥페이크 사진 뿌린 '그놈', 학교는 '피해자'라 불렀다/한국일보>. 한국일보(@hankookilbo)에서 딥페이크 기반 디지털성폭력에 대한 기획기사가 나왔습니다. 그 첫번째로 최근 '쌍방대리' 사건으로 알려졌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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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59세/토종 한국남성/보복성고소 달인)”이 민사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 소송비용 역시 원고인 “김기덕”이 부담하도록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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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서울 강남의 건강검진센터와 한의원 여자화장실 비데에 불법촬영기기를 설치한 “40대 남성”의 수사결과, 피해자는 150명이 아니라 1120명으로 증가. 강간미수 등 성범죄 전과 3범에 체포 당시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 진행 중이었는데도 법원은 구속영장 기각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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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로라 비커: 이번 공격은 자신들의 이상에 순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성을 공격하는 소수 인원의 목소리/한국이 성평등 문제와 씨름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뤄야 할 것/페미니즘은 한국에서 더러운 의미의 단어가 돼 버렸다>. 맥락 다 제거하고 올린 꼴 봐라ㅋㅋ.
BBC방송은 "페미니즘은 한국에서 더러운 의미가 돼 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페미니즘 #한국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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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은 당시에도 거짓 해명한 후 도피성입대를 했죠. 심지어 이번 “입장문”엔 “부적절한 대화”사실마저 숨겼네? 자, 시간 흐름에 따라 용씨의 입장 변화를 보실까요?(마지막은 인용 속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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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트윗 내용 중 피고인 이 씨의 신상을 “유튜브를 통해 피해자가 직접 폭로”했다는 부분은 사실과 다릅니다. 폭로의 주체는 유튜버이며, 이 점 피해자께 직접 확인한 것이니 정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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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전과 18범”입니다. “전과 42범” 중 최근 언론에 보도된 자는 “50대 한국남성”이며, 성범죄 전과 등 총 42범으로, 오후에 서울 중랑구 면목동 영어학원 주차장에서 13세 미만의 아동 두 명을 유인하려다 아동들이 피신했던 건의 약취유인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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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멍청아. 옹호하려면 이렇게라도 해야지. <'로이킴'은 당시 '음란물 유포' 등 혐의로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를 인정하고 해당 '음란물'의 유포 경위 등 여러 상황을 참작해 실제 '기소'까지는 가지 않고 '선처'받았기 때문에 "정준영/최종훈" 등과 죄질이 동급한 것처럼 취급하지 말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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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심 결과가 나왔군요.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2세/한국남성/전직 가수 등)'의 <버닝썬>과 관련, '성매매' 장소로 알려진 <아레나>의 실 소유주 "강 모씨(49세/한국남성)"에게 "징역 9년+벌금 550억원(541억 탈세 혐의 등)" 선고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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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새끼들이 들러붙는데, 역시나 '마음함'은 진실. 1. 담배꽁초를 상대방에게 던진 사실도 없고.2. 가해남성들 무리가 담배꽁초에 맞은 바도 없으며.3. 수차례 명시적으로 거부했음에도 들러붙은 가해남성들 무리에 대해 불쾌감을 표현했다고 해서.4. 얼굴을 가격하는 게 이해할 만한 일이냐?.
@D_T_Monitoring 번호를 안주고 거절해서 상대방이 때린게 아니라 담배꽁초를 상대방쪽으로 던져서 상대방이 때린거라는 단순한 사실을 왜 사람들은 번호를 안줘서 그랬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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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회적 이슈에 계절성우울도 있습니다. 비상연락망 점검 부탁드립니다. 살아남아요, 우리. 자살예방 전문 상담전화:1393.한국청소년 상담:1388.자살예방핫라인:1577-0199.생명의전화:1588-9191.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129.한마음한몸 자살예방센터:1599-3079.중앙자살예방센터:02-2203-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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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이후에는 피해자가 일하는 카페에도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하지만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했고 이후 피해여성은 두려움에 투신해 크게 다쳤다>. '전치14주'랍니다. 이건 법원이 떠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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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폭행·협박이 없었더라도 상대의 동의 의사 표명이 곤란한 상태에서 성행위를 하면 '강제성교의죄'(강간죄)가 성립되도록 법 개정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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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친족성폭력을 애정표현으로, 그루밍성범죄를 사랑으로 방송에서 언급하는 모양인데, 전문가 타이틀 달고 그딴 짓 하지 말라고. 관련 영상 및 사진을 게시하지 않기를 권하지만, 공익적 목적의 게시일 경우라 하더라도 주의 표시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어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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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디시, 펨코 등에 기어들어가서 여론 확인 운운하는 정치인 등이 있는 모양인데, 정신 차리라고. 니들이야말로 서울서부지법 폭동/소요사태의 주범인 한국남성들을 길러낸 주범임. '한국형 인셀' 역시 이번에 그들만의 광장과 거리를 경험했음을 매우 위험한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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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동의 성관계를 성폭행으로 간주하는 일명 ‘온리 예스 이즈 예스(Only yes is yes)’ 법안이 찬성 201표 대 반대 140표로 스페인 하원 통과/가해자가 폭력을 가했는지, 이에 대해 저항했는지 여부를 피해자 본인이 증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 법안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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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편의점 여성혐오 폭력 사건' 때 피고인이 스스로 '신남성연대 2인자'라고 밝혔음에도 경찰, 검찰 모두 이에 대해 조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심신미약 인정받은 새끼 입에서 '신남성연대'가 튀어나왔음에도 이를 심각하게 안 받아들였어요. 그랬더니 어떻게 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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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알면서> 즐겼음. '구분이 안 되고, 희박, 희미해서'가 아니라, <알지만 안 잡히니까, 알지만 처벌 미약하니까> 즐겼던 시대임. 할말 안할 말 구분도 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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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남성 아나운서가 방송을 통해 6세 아동이 샤워 후 마스크부터 착용한다는 사연을 두고 “야하다”하고 했다죠? 어떤 정신머리길래 그걸 “농담”이랍시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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