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뿅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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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를 하나님의 뜻이라고 설교를 하는 목회자가 있고 그 목회자가 담임목사로 있는 교회의 신도수가 무려 10만이다. 종교에서 이단이냐 사이비냐를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사탄도 쪽수가 많으면 주류가 되는 세상이니 말이다.
그정돈아닙니다…. 저도 모태신앙이고 개신교에 유감 많은 사람이지만 편견이에요. 사이비는 걍 사람인생을 고의적으로 조져요. 교회가 아무리 지랄맞아도 남의 인생 계획적으로 조지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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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의사도 꼭 필요한 직업이고 용접사도 꼭 필요한 직업이지요. 꼭 필요한 직업에서 꼭 필요한 직업으로 전직을 했으니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물론 그런 의도로 쓴 글이 아니겠지만요. 그리고 용접사도 용접으로 방귀 좀 뀔려면 10년은 해야하니 잘 배워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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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하게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자임.
대한민국 헌법 20조 2항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박홍근 "차별금지법, 창조섭리에 반하는 면 있어"
중랑구 교구협의회 주최 토론회 발언
"성별 정체성 문제로 논의 복잡해져"
과거엔 "차별금지법 논의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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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와 이태원참사의 핵심은 구할 수있었는데 구하지 않았고 막을 수 있었는데 막지 않았다는 것임. 내가 꼴보기 싫은 행사라고 해서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안전과 생명이 보장받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어떻게 가능한지 그저 놀라울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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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임.
[단독]자유통일당 출마자가 전국서 ‘이주노동자 사냥’…강압적 사적 검문·체포 자행 - 경향신문
이 극우새끼 대구경북 이주노동운동 판에서 유명한 미친놈인데 총선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이주노동자 사냥을 유튜브로 홍보하고 그걸로 돈을 버는 쓰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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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광주 분. 대학 진학을 위해 서울로 올라갈 때 부모님이 남긴 말씀이 첫째 광주 출신임을 밝히지 말것, 둘째 광주 출신임이 밝혀질 것에 대비해 절대 정치적인 발언을 하지말것. 80년대 이야기가 아니라 2000년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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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부심인 줄 알았는데 그냥 흔하디 흔한 디씨일베 부류임. 테슬라는 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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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짧은 글에서도 학력에 대한 차별과 노동에 대한 혐오가 느껴진다. 그들이 바라는 세상은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세상이 아니라 아마도 차별과 혐오를 자신들이 독점하는 세상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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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은 이런 게 살인이고.
나는 현대를 살아가는 1인가구 사람이라서 더 말하는거임
소신투표는 취약계층도 숨 쉴 수 있을 때 하는거고 취약계층이 숨 못 쉴 때 소신투표하면 그건 살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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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당에서 출마한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할거면 욕하고 협박하는 것 보다는 일단 예의를 차리는 게 먼저 아닐까요? 근데 민주당에서는 청년정치인을 왜 이렇게 양아치조폭강도새끼처럼 키우는거지?
완주를 고집하는 녹색정의당 여영국 후보!!
이번에도 자신이 갖지 못하니
훼방이라도 놓겠다는 겁니까?
지난 21대 총선에서
창원시 성산구 지역의
진보진영 표를 분산시켜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에게
의석을 내준 것도 모자라
지지율 7%를 갉아먹으며
또다시 완주하겠다 고집을 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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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좋아하시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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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승기 뮤지션이 1박2일 촬영때 지나가다 잠시 본 적이 있다. 날씨도 춥고 바쁘고 사람도 많고 여러가지로 어지러운 상황이었는데도 안녕하세요~ ^^ 하고 따뜻하게 인사를 건네주었던 기억이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잘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가 노력한 성과가 제자리를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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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만의 문제는 당연히 아닐거라 생각했다. 학교와 교사들의 수준은 아직 30년전 ‘시커먼스’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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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고 말했듯이 사이비 종교의 종착지는 내가 하나님이 되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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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노동자의 어머니에게 온갖 조롱과 모욕을 퍼붓던 자칭 깨시민들이 떠오른다. 한 글자도 다르지 않다. 악마는 어디에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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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씨~~ 누가 매국노지?
얼씨구?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안산에게 경고 조치를 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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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이 퇴근해서 잠만 자면 되는데 화장실이 왜 필요하며 주방은 또 왜 필요하냐던 부동산 사장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
간단히 계산해봐도, 3인가족 정도 되는 신혼부부들이 경기도쪽 20평대 초반 정도의 아파트로 밀려나고 있는데, 1인 가구가 서울 중심지에 10평 이상 저렴하게 쓰게 해달라는 건... 신혼부부 가족보다 1인당 더 많은 걸 더 싸게 가져가겠다는 이야기가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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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에서도 이런 자들이 있었다. 수학여행가다가 교통사고 난 걸 가지고 국가와 정부가 왜 책임을 져야하냐며 피해자와 유족들을 모욕하고 조롱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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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이지 않다더니 온통 정치적인 구호 뿐이네. 동의 여부를 떠나서 1~9번 까지 정치가 개입되지 않고 해결되는 게 하나라도 있나?ㅋㅋ
선민의식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서교공 올바른노조의 지도부 선거 공약. 무기계약직의 불법 일반직화 공론화라는 게 대체 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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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섬의 ‘신발깔창’ 언급에서 가난혐오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활동가 말고 다른 일을 찾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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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의 대학입학 취소보다 최종학력 ‘중졸’에서 정의를 찾는 건 학력에 대한 ‘혐오’다. “대학 입학이 취소 되서 고졸이 된다면? 진짜 고졸이 되어도 괜찮아요?”란 질문을 한꺼번에 하는 것도 다르지 않다. 학력은 형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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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통을 지키겠다며 윤석열 손을 들어준 놈 - 민주당무리들 .
2. 이재명을 윤석열 아가리속으로 던져넣은 결정적인 역활을 한 놈 - 민주당 무리들.
3. 민주주의를 핑계로 당을 파탄낸 놈들 -민주당 무리들.
4. 그러고도 정신 못차리는 놈들 - 민주당 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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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다보면 1번 사람들 의외로 많이 봄. 등산에서 가장 나쁜 부류인데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면서 자신의 무리들만 아는 샛길을 만들어 놓고는 등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오히려 길을 잃게 혼란을 줌. 제발 지정된 등산로만 다녔으면 좋겠다.
산에서 조난 당한 경험 있는 사람들 얘기 중 무서웠던 두 가지가
1. 익숙한 산길을 걷다가 갑자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엉뚱한 방향으로 갔다며 <개척>이라는 표현을 공통적으로 하는 점
2. 자긴 분명 내려갔다고 생각했는데 구조 지점은 오히려 올라간 곳이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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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람들아 다른동네에서 온 사람들이 사투리 쓴다고 티나게 한마디씩 얹지마라. 너네들도 우리동네 왔을 때 우리동네말 안 쓰잖아.
서울에서 아이디어 회의를 했는데.. 끝나고 관계자 한 분이 "선생님 사투리 쓰시는 거 너~~~~무 귀여우세요"를 진짜 큰 소리로 모두가 듣게 하셨고.. 정말 좋은 마음으로 하셨겠지만 굉장히 불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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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몸에 관심 가지지 마세요. 변태 같아요.
네일하면 손톱 건강 더 악화되는데요
속눈썹펌도 눈건강에 나쁘다는거 모르지 않을거고
이런 말 하는거 기만임
한남들은 눈썹 안 처지고 손톱 안 찢어지나?
저런거 하는 한남은 1도 없더란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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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윗에다가 하트를 날린 사람들 중에 초등학교 교사가 있다는 게 그렇게 놀랍지는 않다. 다만 그들이 하루빨리 이 사람처럼 다른 직업을 찾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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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작가의 ‘박물관을 쓰는 직업’
내가 능력이나 재능이 있었다면 해보고싶었던 직업^^. 박물관이나 전시회 관람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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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간 안경낀 사람으로써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데 이런 망극한 배려를 받기는 또 처음이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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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낙빠’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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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행적 내용을 삭제한다고 역사적 사실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고 오히려 삭제한 사실도 수치스러운 사건으로 남아 대대손손 함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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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믿은 건 간호사들이 아니라 문재인 아니냐?
간호사들, 이 양반들아, 원래 국힘은 배신의 아이콘이란거 몰랐어여? 그리고 윤석열은 원래 뒤통수의 장인이란 것도 몰랐어여? 윤석열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뒤통수를 치는 걸 보고도 윤석열을 믿고 있었나요? 조만간 간호사 단체 압수수색 들어 갈 겁니다요. #윤석열 #대통령거부권 #간호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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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섬같은 자들이 한 가지 간과하는 게 있는데 소수의 사람들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있어도 많은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속일 수없다는 것을 모름. 그러니 소수를 속이던 자만에 빠져서 거짓말이 점점 불어나고 커짐. 이런 자들의 최후는 잘되면 블쉐이고 못되면 깜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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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영우를 봤을 때 묘하게 불편하게 느꼈던 부분들이 이 드라마에서도 보였는데 때때로 판타지는 현실을 가리거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기도 한다.
정신건강간호학 실습할 때
교수님이 그랬음.
간호사는 치료자의 입장에 서서
환자를 대해야 한다고.
공감은 하되 동정이나 이입은 하지말라고.
환자들의 심연에 빠져서 내 정신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치료자로서 일정거리를 두고 대상자를 바라봐야한다고.
근데 드라마자체가 뭔가 좀 위험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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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자들이 북한 욕을 한다는 게 정말 웃김.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대통령실과 당의 수직적 관계 재정립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대통령은 나라님”이라고 못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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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를 다니면서 학교를 손님가려 받는 사업장처럼 생각하는 교사들이 더러 있었는데 유독 학부모의 재산이나 직업 학벌에 관심이 많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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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 원인을 자꾸만 외부에서 찾으니 아직도 민주당에서 2찍 문낙빠들이 설치는 것임. 저놈들 걷어내지 않으면 또 그렇게 됨
난 솔직히 심상정한테 원한질하는 거 합법이라고 생각해 작년 대선에서 정의당이 다른 선택을 했으면 범진보 유권자들이 다 민주당으로 흡수됐냐 아니냐랑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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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재명대표의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건 민주당의원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자당의 대표를 윤석열 아가리에 던져 놓고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배신'은 정의당이 했습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 상황에서 촛불의 명령이었던 검찰개혁을 하지 않고 형사소송법에 기권표를 넣은게 정의당입니다.
또 이재명 당대표의 체포 동의안에 찬성한 것 역시 정의당이었습니다.
촛불에 대한 배신은 정의당이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지율이 그렇게 나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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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 “너나 잘하세요~”
세계(국제) 여성의 날 기념으로 영화, 드라마 속 멋진 여성들을 인용 남겨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우선 저부터
"난 그때 살아서 좋았어. 그러니까 우리 이번에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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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은 국공립 박물관과 미술관의 관람료 무료화제도 때문에 사립미술관이 경쟁력을 잃고 있다며 국공립기관과의 예산 차이가 큰 상황에서 입장료에서도 불평등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기 어렵고 국민의 문화향유권도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참 독특한 마인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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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하던 곳에서는 영화제작사에서 장소섭외 요청이 들어와서 수락을 했더니 사전조사를 한다며 물건 위치를 맘대로 바꾸고 일터를 엉망으로 만들어 놨음. 굉장히 무례하면서도 너무 당당해서 참 괴이하다 생각했음.
올해 초에 한 영화에 제 책 두 권이 등장한 일이 있었어요.
저작권 허가를 해드렸다가 결국 '협찬'이란 이름으로 공짜로 제 책을 제 배송비로 보내드려야 했는데.. 이후 책을 크게 새로 제본 하고 싶다고 원본 파일 제공을 요청받았고 당연히 거절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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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괴뢰정당 비례3번 백승아 당선자는 교사노조 출신인데 그 단체의 핵심가치가 ‘탈정치화’임. ㅋㅋㅋㅋ
“민련 비례3번 백승아는 교사노조 달고 입성인데
충남학생인권조례 쳐날리는데 교사노조가 앞장섰답니다 ^^
전교조 도종환 경선에서 따인거야 그럴수 있는데 이재명대표님께서 간택하신 백승아 의원님 넘모 기대되네요
아 물론 백승아가 창립한 강원교사노조는 교육공무직 정규직화 반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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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정신이 투철한 집단으로 남는 게 목적인 집회였다면 지금 분위기로는 충분히 성공한 집회같습니다.법과 제도를 바꾸자고 모인 집회인줄 알고 사람들이 오해했나 봅니다.그리고 질서시위인지 폭력시위인지 판단하는 주체는 시위대가 아니라 권력자들입니다.이건 선생님께서 오해하고 계신것 같아서.
근데 이건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왜 그렇게들 질서시위를 싫어하시는거예요?
길바닥에 쓰레기 버리지 말고 내가 버린 거 아니라도 근처에 있으면 줍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님? 줄도…바닥에 통로 표시 있던데 걍 앉은거지…당연히 옆사람이랑 안닿고 앞뒤 대충 살펴서 자리 잡는거지 뭘 어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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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영광(?)을 다른 사람들을 조롱하고 모욕하는 도구로 사용하면 당연히 욕을 먹습니다.
다들 왤케 날카로움;; 집 샀어요,이직/취직/결혼/혼인신고 했어요,아기 낳았어요,입학/졸업해요.에 축하합니다/하기가 어렵나. 인생의 분기점같은 순간을 맞이하면 쒼날 수 있고 딱히 말할 때 없어서 트윗할 수도 있지. 여건이 좋아서 남들보다 수월했더라도 그냥 그 자체로 기쁜 일인건 변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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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불쏘시개로 쓰던 서섬과 랟펨. 다 타버리고 재만 남은 서섬은 여전히 덫을 치고 호시탐탐 먹잇감이 걸려들길 기다리고 있고 여기저기 장작을 찾아 기웃거리는 랟펨무리들은 여성감별사를 자처하며 한남이 되어간다. 이 자들에게 논리나 팩트는 무의미하며 그냥 이대남 정도로 생각하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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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인상도 반대하고 정규직고용도 반대하고 노동조합도 반대하고 근무시간 줄이는 것도 반대하고 복지 늘리는 것도 반대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도 반대하고 니놈들 같은 언론사 주장대로 착착 진행되어서 나온 결과물 아니냐?
부산의 한 금형회사 대표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금형 배울 사람 없냐고 묻는 게 습관이 됐습니다. 1년 내내 구인 공고를 내도 지원자를 보기 힘든 데다 어쩌다 면접이 성사돼도 현장을 살펴본 뒤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발을 돌리기 일쑤여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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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런면에서 보자면 20~30년차 건설노동자들이 가장 임금이 많은 직군에 속해야겠지요. 그 사람들 정말 목숨걸고 일하거든요. 어는 직종이든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이라면 임금의 격차가 크지 않아야 하고 정치는 정책과 제도로 그것을 보완해야하고 우리사회가 사바나초원은 아니잖슴?
@zondug
모든 직업이 노동량으로만 월급이 책정되는
것은 아니지요.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직업에서 파생되는 위험성(사람의 생명을 다룬다는 점, 그로 인한 송사에 휘말리게 될 가능성 등), 해당 직업을 갖기 위해 투입한 시간과 비용, 노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가 되어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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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봤던 mbc다큐 ‘갯벌은 살아있다’가 생각난다. 마지막 장면이 포크레인이 갯벌에 흙을 쏟아부우면서 끝났는데…
“2500㎢에 이르는 한국의 갯벌은 1300만t의 탄소를 저장하고 해마다 자동차 11만대가 배출하는 26만t의 탄소를 흡수한다. 갯벌을 매립해 공항을 짓겠다는 건 기후위기 대처 포기 선언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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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웃긴놈들이네. 이정희의 막말(?)때문에 문재인이 떨어졌다고 분노의 아가리는 털어재끼던 게 너희 무리들 아니었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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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기본권을 제한하면서 까지 확산되어야할 문화가 시민에게 어떻게 도���이 되는지 의문이긴 하다.
도서관 예산 삭감한거 문제 맞고 광장에서 집회의 자유를 앗아간것도 맞는데 이 사업 자체를 비난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책읽는서울광장 때문은 아니거든요 우리나라에 없던 문화콘텐츠이기도 하고 이런게 각 지역으로 확산됐음 좋겠거든요 책읽고 책을 즐겁게 접하는 문화가 이렇게라도 커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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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꽃사진을 수백장은 찍지만 똑같은 나무에 똑같은 꽃인데 어떻게 이렇게 찍는 게 가능한지 그저 감탄스러울 뿐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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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민이들 스스로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고 주장하지만 김대중 대통령 이후로는 한발자국도 앞으로 못나갔음. 심지어 ‘여성’을 입에 올리는 것 조차도 꺼릴 정도로 퇴보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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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이 아니라 ‘남성이 슬픈날’ 메세지 같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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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랑 강기윤이 단일화하면 압도적 1위인데 왜 ‘한 줌’에게 단일화를 요구함? 그리고 상대에게 뭔가를 요구할거면 예의라는 게 있어야지 욕하고 협박하면서 자리 내놓으라고 하면 좆도씨발 강도새끼지 그게 정치냐?
아!! ㅠㅠ 정의당 정말 극혐.
지금까지 비례표 준게 얼만데 ㅠㅠ
노회찬이 보고있다면 피눈물 흘린다 개샥히야. 단일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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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민주당스러운 트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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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민주당이 만든 괴뢰정당과 트민이들이 없었으면 윤석열도 조정훈도 없었겠지요. ^^
@Cold_Archer
심상정이 없었으면 윤석열 대통령될 일 없었고. 정의당이 없었으면 마포갑에서 조정훈이 국회의원 될 일없었다. 599표 차이로 졌는데 정의당 기집이 2000표를 삭여먹었다 창원 성산에서도 위태롭게 만들고 천하의 잡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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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3년차라고? 아마도 당신 나이만큼은 될껄? 아직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저상버스도 생기고 지하철에 엘리베이터도 생기고 건물에 경사로도 생기고 장애인만 이용하는게 아니라 노인도 이용하고 임산부도 이용하고 무거운 짐을 든 사람도 이용하고 나중에는 당신도 나이가 들면 이용할거고.
@yuionyeon
시위의 배경과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 말하는 겁니다. '장애인의 권리가 중요하지 않다'가 아니라요. 불합리한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쇠사슬과 사다리를 걸어 '눈에는 눈, 이에는 이'식의 집회 방식이 문제 해결에 어떤 도움이 됩니까? 그리고 집회 3년차인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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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을 통해서 유일하게 ‘내 파이’를 챙긴 사람. 자신이 쓴 책의 제목처럼.
한남동 울프소셜클럽
트렌디하고 비싼 카페가 많은 한남동에서 보기 드물기 아늑하고 제대로 된 분위기의 카페. 커피 외에 칵테일이나 위스키도 팔아서 저녁에 방문하셔도 좋을 듯. 한 쪽 벽면을 장식해놓은 음반들이 멋지다. 키라임파이도 맛있고 매장에서 돌봐주는 고녕도 너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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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울식원에 갔었는데 안내하는 곳을 ‘information’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적어놓았다. 직원에게 왜 영문만 있고 한글 표기가 없는지 물었는데 당황인지 황당인지 그 표정이 묘했음.
버스정류장에서 장노년 여성이 모병원 가려면 어떻게 가느냐 물었다. 123B 버스를 타면 된다고 했는데 B를 잘 못알아 들으시길래 ABC 할때 B요! 했더니 알겠다고 했다. 마침 123B버스가 왔길래 잘 타시나 봤더니 역시나 멀뚱히 서 계셔서 저거 타면 돼요! 하고 알려드림. 알타벳을 모르셨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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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끌려갈 때 소양호를 바라보며 ‘산속에 왜 바다가 있지?’라고 생각함. 소양호가 넓기도 하지만 너무 힘들고 괴로우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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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성에게 감정이입을 통해서 ‘맘충’이라는 결론을 얻었다면 애기가 운다고 비행기 비상구문을 강제로 열 수도 있겠다는 강한 의구심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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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노조 홈페이지는 안 보시나봐요. 온갖 정치적 요구들로 가득하던데. 혹시 임금인상요구는 정치적인 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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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이성을 좋아하든 동성을 좋아하든 과도한 관심을 삼가세요. 변태처럼 보여요.
남자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 볼 때 느끼는 감정은 ‘짜침’임.. 되게 좋게 봤던 사람도 갑자기 좀 후져보이고 그럼.. 방금 스치듯 모 배우 수상소감 영상 보고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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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이 서울시장 선거 출마했을 때도 그랬지. 노회찬 때문에 한명숙이 떨어졌다며 울분을 토하던 무리들이 이제는 노회찬이 그립데. 참 알다가도 모를 무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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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비용을 왜 ‘없는’사람들에게 물리려고 하지?
모두가 싫어할 소리지만 수도권 대중교통 요금은 더 비싸져야 되고 수도권 자가용에는 그 이상으로 가혹한 환경세와 차고지 증명제가 필요함.
수도권 그 스스로 만드는 오염과 막대한 부에 대한 비용을 어떤 식으로든 물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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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졸업은 개인의 영광이지 나라의 영광이 아님을 잘 보여주는 사례.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택시비를 묻는 말에 “1000원쯤”이라고 답했습니다. 현장에서 이 문답을 지켜보던 의원들 사이에서는 헛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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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지 마세요. 변태처럼 보여요.
어? 여자 만나시나? 이분도 레즈신가? 하고 헷갈려서 같이사시는분 남친/남편이신거죠? 하고 확인하게 되면 생기는 미묘한… 어색함을 두번 정도 겪었는데…
여튼… 설명하기 힘든 룽함이 있음….. 왜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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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운동하다가 한쪽 다리를 다치고 난 후 세상이 달라보였다고 함. 노인들이 왜 인도를 놔두고 차도를 걷는지. 버스 한 번 타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아무렇지도 않던 계단과 턱은 태산같이 높아만 보이고 특히나 사람들의 시선에 괜히 움추려드는 …
건축사 시험에 휠체어 3일 타고 돌아다니기를 필수 항목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에고에 찬 한국 건축가들 계단 정말 좋아한다. 국중박은 그 중 최악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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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을 찍는데 필요한 것은 카메라도 중요하겠지만 혹한에도 호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지 않는 정신력이 아닐까하는…
강한 추위가 온다니 이번에 한강이 얼지 궁금하네요. 얼음이 떠다니던 한강에 눈이 오던 저녁 풍경을 떠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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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을 유린한 박근혜사면과 군사반��수괴 노태우국가장은 진보적인가요? 세월호유족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아직도 거리에 나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0년4월 공사장화재로 38명이 한꺼번에 희생되었는데 100명이 넘지 않으니 괜찮은 것인가요? 그렇다면 당신의 진보는 무엇을위한 진보인가요?
국힘을 막는 것 보다 '본인의' 의제가 더 중요한 사람은 본인이 사실은 보수주의자라는 걸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사람 수백명이 죽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상황에서 당장 자기 삶이 힘드니 다른 피해자는 무시하고 자기 삶을 낫게 해 달라는 건데, 이런건 사실 진보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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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열심히 살았는지 대�� 살았는지는 의료인이 판단하는 것이냐?
매우 공감. 성실하게 건강 관리하면서 자기 삶을 책임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도 갑자기 아플 때가 있는데 인력 낭비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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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겠냐? 신체적 장애를 가지게 된 사람 없겠냐? 자살한 사람 없겠냐? 평생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 사람 없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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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쉽겠습니다. 그러게 국힘당 후보와 단일화를 했으면 100%당선인데 정치적 판단에 약간의 실수가 있었나 봅니다.
여기는 고 김근태 의원님의 지역구 였다
민주주의자 김근태
근데 이런곳에 정의당 이 버러지 새끼들이 똥물을 뿌려
지금 이런곳 때문에 국짐이 100석을 넘기고 있지만
특히 이곳
이 분노 절대절대 잊지 않는다
지난 대선 심상정 똥물 뿌릴때보다 더 분노함
김근태의장님 생각하면 더더욱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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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재인,민주당 지지자 한 분은 인사를 나누자마자 정의당을 까더라. 여자당이나 하라면서... 그 지지자는 여자가 벌어온 돈으로 먹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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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리들은 자신들이 선거에서 이기면 ‘한줌’이라고 무시하고 지면 ‘한줌때문’이라고 욕함.
근데 지난 대선 때도 민주당이 진 게 0.7%였고 정의당 투표율이 2.3% 였음
사실상 민주진영 표 갈라치기 한 거고 결과적으로 국힘이 당선되게 일조함. 최근 대부분의 노선이 그랬지만 이번에도 국힘과 뜻을 함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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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이 사라지면 이런 자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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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친놈도 대졸이고 애초에 미국의 음모론 설파한놈도 대졸인데 그들보다 고졸자에게 놀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군대갔을 때가 황우석 스캔들 터졌을 땐데 훈련소 애들이 다 황우석 쉴드치고 미국의 음모 어쩌구 하드라고 ㅋㅋㅋㅋ 훈련소 가면 깜짝 놀란다 ㄹㅇ 고졸이 이렇게 많나 싶고 한국인 평균이 굉장히 낮구나 놀람 ㅠㅠ 아무튼 그거 잊고 있다가 트위터하면서 다시 그 때가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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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게서 ‘박정희딸’ 말고 뭔가 특별하게 다른 걸 느낀다면 그건 그냥 망상임.
페미니스트들이 박전대통령 편을 들지말지 내부 검증 중일 때
가부장제는 이미 확실하게 겨냥해 끌어내렸던 건가봐
'호주제 폐지' 최초 제안자 중 한 명이기도 했네🤔
정말 하나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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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스크 줄서기는 실패. 세 명 앞에서 끊김. 줄서기 실패한 사람들의 한 숨 소리와 마지막 마스크를 집어 든 고령의 기저질환이 있는 약사님의 안타까운 표정이 겹친다. 부디 모두들 승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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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제는 국무총리도 아니고 겨우 국회의원 당선자 신분이지만 유족을 대하는 태도만큼은 정부를 공격하는 야당을 대응하던 국무총리 시절의 방식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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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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