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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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안경은 클래스🇩🇪🇰🇷🇺🇸 "I think a life properly lived is just learn, learn, learn all the time." — Charlie Mu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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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hms Intermezzo op.118 no.2
독일 하우스 콘서트 중.
유럽에서도 소양이 굉장히 높은 사람들만 이렇게 집에 그랜드 피아노 두고, 같이 클래식 즐기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낸다.
하우스콘서트를 열 수 있고, 함께 들을 사람을 초대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스스로의 하이 퀄리티를 증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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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4년 차이는 궁합 안봐도 된다고 얘기들 하는데 그 이유는 성격, 취향 이런거 아니고, 생애 주기가 내가 안좋을 때 상대방이 좋은 흐름을 가져서 상호 보완이 되기 때문이라고.
즉, 내 주가가 떨어질 때 쟤가 올라주고 쟤가 안 좋을 때 내가 올라줘서 가정의 흐름이 상호 보완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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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쿠팡이츠 치킨 시켰는데 어린애 둘이서 30분 걸려서 왔다.
초6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애들 둘인데 버스를 잘못 타서 돌아왔다고.
아무리 알바라도 이런 애들 일하는거 불법 아닌가요??
청소년법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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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은 당연히 각종 호르몬이 나와서 근육도 녹이고, 뼈도 흐물거리게 해서 아이가 잘 빠져나오도록 합니다.
인간은 덩치에 비해 엄청나게 큰 새끼를 낳죠.
캥거루 새끼는 낳으면 벌 만합니다ㅋ
그래서 낳고나면 근육을 통째로 재빌드업 해줘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자궁이 내려앉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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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이신 의사 샘이 내가 요즘 잠에 문제가 있다고 하자 알려주신 방법.
매일의 시작이 일어나는 시간이 아니라
잠자기 시작하는 시간이라고 설정하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꼭 잠들기.
중간에 깨게 된다면 뭘하든 맘껏 하고 피곤하면 또 자도 됨.
그러나 잠의 시작은 늘 일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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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부자랑 놀아야 같이 부자되고
똑똑한 놈이랑 놀아야 반이나 주워듣고
정직한 사람이랑 놀아야 정직한 척이라도 한다
솔로몬 : 현자와 걷는 사람은 현명해진다.
에우리피데스 : 사람은 자신과 계속 함께하는 동료와 똑같아진다.
공자 : 너와 동등하지 않은 사람을 친구로 두지 말라.
조지워싱턴 : 나쁜 친구와 있느니 혼자 있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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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이 배달한 아이와 전화 연결됐다며 연락이 왔는데 그 집 부모가 용돈을 이제 벌어 쓰라며 등록해 줬다고. 같이 온 친구네 부모도 같이 가라고 했다고. 아니, 그걸 믿니?? 내 상식에는 초6-중1 되는 애들한테 용돈벌이로 배달 안 시킬 것 같은데?? #가족관계 확인하라고 했음 #쿠팡이츠어린이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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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동생은 서울 내 하위권 작곡과를 재수해서 들어갔다 뒤늦게 음악을 했던 모양.
나는 그때 이미 독일 유학 중이라 그런데 나와서 뭐 하겠나 하고 당시 비아냥 거렸더랬다.
이후 군악대 들어간다고 섹소폰을 불더니 나와서는 거기서 알게된 실용음악가들을 데려다 행사뛰는 (주로 예식장) 사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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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고 속는 애기들 있을까봐 얘기하는데.
이효리도 기안도 다들 10-20대 때 죽어라고 해본 경력(?)이 있고,결과적으로 왠만한 사람보다 더욱 노력하는게 일���화 된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그러니까 노력이 다가 아니다= 내가 지금 하는건 노력도 아니다.=너가 하는거보다는 훨씬 많은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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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중에 반포 아줌마 한분 계신데 매번 쫄티입고 레슨 오심.(50대 초반)
그래서 탄탄한 몸에 감탄하며 어떻게 관리하냐고 했더니 예전엔 pt 받았고 요즘엔 팔굽혀펴기 (의자에 손 얹고) 15회씩 5세트 하고 20분 달리기 한다고.
그래서 내가 3일을 따라해 봤는데 ㅋ
갑빠 생긴것 같음ㅋㅋㅋㅋ😂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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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한테 어떻게 어린애들이 배달을 할 수가 있냐고 하니 만 18세 이하는 배달할 수 없다고. 허!! 컨트롤 전혀 안되는구만!!
#쿠팡이츠 고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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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얘를 보며 나의 좁은 식견에 참 많이 반성하고 많이 배웠더랬다.
가방끈 길다고 잘 버는 것 아니구나
학력이 내 가치를 알려주는 것도 아니구나
세상에 할 일이 참 많구나
식견이란 것은 넓고 다양하게 관심가져야 오류에 빠지지 않을 수 있구나
사람을 평가하는 많은 다양한 점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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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는 내 뒷바라지를 정말 헌신과 열심과 욕심을 다해 하셨다. 초5부터 예원 입시, 그 뒤 서울예고 입시, 독일 음대 입시,,, 내가 유학 간 후 넘치는(?)시간을 어쩌지 못해 이것저것 하시다가 좀 더 생산적인 걸 하려고 영어 공부를 시작하셨는데 몇 년 후 필리핀 1달 연수를 다녀오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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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본사에서 연락와서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며 글을 내려달라고.
뭐 가족이 아파서 아이가.. 이런 내용인데.
내가 원한건 악용될 수 있는(아마도 되고있을) 그들 시스템의 빈틈을 어떻게 보완,수정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인데. 왜 축소,은폐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지? #어린이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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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사에 별 스트레스가 없이 해피한데,
이유를 곰곰히 보니
첫째는 내가 하고싶었던거 하고 있고,
심지어 잘하고.(잘나가는거랑 별개더라도)
둘째는 2,30대때 돈지랄(쇼핑,먹는거,여행-주로 유럽,연주 다니느라) 많이 해봐서 그런거에 대한 엄청난 갈망이 없고.
셋째는 지금 하고싶은거가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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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과연 이 사람이 맞을까, 고민된다면
1.이 사람이 내가 지금 부모 덕분에 누리고 사는 이 스탠다드를 최소한 유지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나(집,동네,씀씀이 등)
-당장 아니고 성장 가능성이라도.
당장이 아니라면 내가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의 한계 가늠해 보기.
2.이 사람과 있을 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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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예식장에 음악행사 보내더니 요즘은 계약 업체가 늘어 주 2-3000 안정적으로 번다고.
걔는 학교 다니면서도 알바란 알바는 오만 잡것들을 다 했는데 그러면서 각종 사회 군상들 대하는 법이나 일 돌아가는 눈을 길러 요즘엔 답례품도 만들어 팔고 웨딩 사진 업체도 시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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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서 총살했어야 되는데
무기 버리세요~ 공손히 모셔가니 모방범죄가 또 일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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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최고다…
닥터 외트커가 들어오다니…!!
이거 드세요~
냉동 피자는 자고로 먹을만한게 아닌데 이것만!!!! 맛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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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어제 밤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오늘 오전 중에 다 읽음.
첨엔 “나는 이 머리 아픈걸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하다가 중간부터는 “그래,사람이 이렇게 살아야지” 하다가 마지막엔 ”창완님 집을 사야겠다(?)“(너무 잘 지음)🤣
“아파트에 산 기억은 꿈에 나오지 않지만 주택에 살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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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푹 빠져서 듣는 강의.
진짜 값지다
솔직하고 주옥같은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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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면 겉으로 두드러지고
두드러지면 이내 밝아지니
밝아지면 다른 것들과 사람들을 감동하게 하고
감동하게 하면 옳은 변화를 이끄니
이렇듯 정성을 다하는 것은 사람과 세상을 변하게 한다
-중용 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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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유지되던 근육은 완전히 다시 만든다는 각오로.
더불어 낳기 전에는 아기가 커지지 않게 하기 위해 과일과 빵,떡 등 각종 설탕류를 엄격히 제한해야 합니다
척추 교정이 잘 되어있으면 출산이 수월하고 진통 때는 배에 힘을 완전히 빼고 흉통 호흡만 거대하게 반복하면 덜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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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좌측 두번째가 부자되는 길이고 잘 사는 길인 줄 알았다. 근데 내가 진짜 원하는건 3번인걸 뒤늦게 깨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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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에 있는 꽤 좋다는 실버타운에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그곳에 들어서는 순간,
아, 여기는 아니다,느껴졌다.
건물 들어서자마자부터 나는 노인냄새, 느린 노인들의 움직임, 풀린 눈빛들.
나이먹어 가는 것을 탓하는게 아니라
무엇을 가까이 하고 사는가에 따라 에너지와 생각이 달라질텐데
밝고
“실버타운은 노인지옥이었다”... 아내와 별거한 77세 남성의 말로
입주��들의 평균 나이는 75세. 전체 입주자의 3분의 1은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 못하는 노쇠한 환자들이었고, 3분의 1은 지팡이나 휠체어에 의지해야만 움직일 수 있는 노인들이었다. 히라노씨처럼 70대이면서 건강한 노인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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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지르며 배에 힘주면 지옥문이 열림.
어릴 수록 뼈 벌어진 거는 잘 돌아온다고 합니다. 이것도 운동 필수.
임신 때 몸무게는 10키로내외로만 늘려야 내 몸이 살찐게 아님.
이상 자연주의 출산 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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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제자 중에 죽으라고 중앙대 피아노과 입학시켜놨더니 필라테스 강사 한대서 골 때린 애가 있는데(지금 그걸로 강사 중). 뭐 본인 맘이지만.
과정을 보아하니 이러하다.
신사동에서 눈 사방트임과 쌍커풀 시술받음.(코 필러 추가)
몸무게를 20kg 가까이 뺌(하루에 김밥 한줄을 세번에 나눠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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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다녀오신다고. 울 아빠는 3식이라 싫어하시지만 꺾일 엄마가 아니지..
나는 엄마가 재밌게 맘대로 자신있게 사는게 보기 좋다. 응원한다. 3개월동안 울 아빠가 혼자 애 보느라 힘드시겠지만 발목을 내가 잡을 순 없지..
만 65세 울 엄마 영어 경력 20년. 돈도 벌고 잘도 논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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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앞에서 긴장없이 잘 하는 애들 보면 몇가지 충족 되었을 때다.
1.사람들 시선을 본능적으로 즐김.
2.어릴 때부터 칭찬일색으로 자라서 다른 누군가가 본인을 비판하거나 비난으로 상처입힐 거라는 생각을 잘 못함.
첫번째는 재능이자 DNA가 좀 다른 느낌이고
두번째는 자기객관화가 잘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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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음대에 독일애들은 음교과 애들 뿐이고 온통 아시안으로 넘쳐날 때
대부분 부지런하고 열심히 잘 따라하는 학생들을 칭찬할 때
마틴 오스터탁 Martin Ostertag이라는 첼로 교수가 그랬다.
”난 진짜 아시안 학생이 싫어.
걔네는 시킨대로밖에 안해. 너무 지루해“
엄청난 마초였던 선생이 하는
데이빗 핀처: “항상 영화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싶었다. 학생들에게 ‘일어나서 네 이야길 해봐’라고 하고, 시작되면 ‘입다물고 앉아’라고 한다. 순순히 따르면 ‘넌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한다. 영화 업계는 입다물고 앉으란 말로 가득차 있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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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내어놓는 TMI🙂
나는 어릴 적 한국에서는 외모 컴플렉스가 좀 있었는데 (그 당시) 모두가 원하는 듯 했던 참한 외모와 아기자기한 몸집을 가지지 못한데다 성격도 직설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걸 보수적인 아빠가 좀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때문이었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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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본게 뒷북이긴 한데..
공부는 호기심이 이끌고 집중이 받쳐주는건 당연한 얘긴데 적용방식이 놀랍도록 좋다
같은 문제를 3번 3일간 푸는데 정답 공개를 4일째 함->그동안 궁금해 미침.
3번 푸는 동안 다른 답이 나오면 완벽히 이해가 될 때까지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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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제자 중에 예전에 한번 언급했던, 시골에서 늦게 시작해서 악으로 독으로 중앙대 피아노과 보내놨더니 필라테스로 전향해서 돈 열심히 벌고 있는 아이가 보고싶다고 찾아왔다.
이야기를 듣는데 인상 깊었던건,
이상형이 물려받을 재산 있는 부유한 집 자식이고,본인이 일하는걸 서포트 해 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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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GS 유명해서 아무도 안 궁금해 하는 썰을 하나 풀어보자면..
모 잘생긴 남자 피아니스트가 유학시절부터 게이로 유명했는데 한국 들어와서는 그 소문을 의식했는지 제자같은 어린 애들만 두세명을 사귀었다가 “아니었나..?”할 때즘 재벌 둘째딸인가 하고 결혼을 했다.
듣기로 그녀는 목석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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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니 자랑좀 하자….
울 신랑 아주 이쁘고 키 187, 아주 내 말을 고분고분 잘 들음. 성실하고 배려깊은 편(나와는 달리). 하라는거 세세하고 정확하게 알려주면 그대로는 잘 함. 집안 일은 본인 일이라고 생각함. 설거지,빨래(손빨래 포함),다림질, 청소 등.본인 일은 각자 해결,내가 손델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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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면을 떠나
한 나라의 수장이 다른 나라에 가서 그 나라 언어로 그 나라 유명한 노래를 즉석에서 부를 수 있다는건 엄청난 호의를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는 외교 승리다.
내집에 온 손님이, 내 언어로 내 문화를 그토록 애정해 왔다는데 마다할 수 있을리가.
최고의 만찬을 만든데에 리스펙.
Unexpected moment at the state dinner when the president of South Korea sings “American 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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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한국예술종합학교도 아니고 서울예술종합학교….🤯
(여기는 학원 수준임)
심지어 중퇴….😨
인생에서 뭘 해본거니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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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에서 큰 소리를 내려면?
1.힘을 많이 줘서 내려친다
2.팔의 스윙 감각을 이용해 무게를 싣는다
작은 소리를 내려면?
1. 몸을 움츠리며 조심히 누른다
2. 손끝 마지막 마디를 제외한 나머지의 동작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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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설거지 해놓은 걸 보면 직장에서 정말 일을 잘 하는지 의심스럽다..
설거지통(?) 주위로 물 다 튐.
심지어 바닥에도 물 많이 튀어있음.
머그잔 샀는데 바닥 스티커를 띄어서 옆에 놔둠.
분리수거 한다고 요거트 통 씻은거 근처 창틀 위에 올려둠.
남자분들 대답 좀 해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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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늘었다며 모자라다고 3달을 다시 다녀오셨다. 아빠는 혼자 두고.
그러고선 아빠의 인도 사업을 위해 같이 인도로 가셔서 3년 정도 인도에서 인터내셔널 아줌마들 모임(?) 에서 매주 수요일 호텔에서 영어로 놀더니 일본 아줌마에게 영어로 한국말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소소한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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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주위의 개인 독주회들 다 이렇게 본인 돈 내고 초대권 뿌려서 사람 겨우 채워서 하는 거랍니다🥲
제가 몇번 하다가 이제 안하는 이유🫠
돈 받고 호텔이랑 비행기값 받고 연주하다가 한국오니 내가 손님 모시는 꼴😇
결혼식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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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터지면서 급히 한국으로 귀국하셨는데 그 일본 아줌마 학생은 한국어를 그새 제법 잘 하게 되었다. 그러곤 한국에 사는 다른 일본 여자를 소개해서 한국말 가르치는 2호 학생이 생김.
엄마는 이제 코로나가 좀 나아지니 9월에 몰타로 또 영어 배울 겸 놀면서 써먹을 겸 혼자 가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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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년 독일 생활 끝나고 돌아와서
그 때 향수병(?)으로 허구헌 날 프렌치 미슐랭 다녔는데 세프들이 예약하면 자리로 챙겨서
인사올 정도로..
코스 식사 때의 그 분위기와 맛에 대한 경험이 너무 그리웠기에.
근데 주식 사기 시작하고 딱 끊었음
그 돈이면 구글이 한주야..
애플이 한주야..
그런데 나 소비 진짜 많이 줄였움,,
사회 초년생부터 한달에 천이상도 쓰며 살다가 이제는 3백정도까지도 줄여봄✌️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돈을 쓸때보다 순간을 참고 안사서 돈을 아꼈(?)을때 더 희열을 느끼기 시작함ㅋㅋㅋ
아직도 크게 잘 아끼며 살아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 기준 흥청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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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다음 주면 만3살이다.
나는 자연주의 출산을 한지라 모유 수유의 중요성 정도가 아니라 당연성(?)을 주입받고 임신기간을 지냈는데
다행히 출산하기 전부터 모유가 생성되기 시작해서 울 아기는 태어나자마자부터 모유 먹기 시작했다.
문제는 태어난 그날부터 분유는 웩~ 하며 거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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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들이 제발 30프로 안에 껴서 무언가를 하게 해주세요~라고 비는 꼴이 싫다.
당연히 내가 남보다 잘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당당하고 싶다. 내가 진짜 페미니스트 아닌가? #본인의열등감을페미니스트로포장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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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음악을 가르치는 일이 썩 즐겁다. 똑같은 말을 무한 반복 해야할 때는 지칠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감정과 정서를 채워야 표현이 자유로운 점에서 다른 무엇보다 특별한 것 같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때 가장 멋진 음악이 나온다. 그것만으로도 멋지지 않은가. 나의 직업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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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부터 아이는 가질 생각이 별로 없었던 이유가 무엇이든 내 의지나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게 너무 싫어서였는데.
똑같은 놈이 태어났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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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_option
그런거는 낯선 누군가의 집을 찾아가는게 아니고 운동처럼 할 수 있는거라 그런가보다 하는데요;; 이건 그 집에 아동성범죄자나 유괴 가능성도 있어 보여서요;
그리고 밤 늦은 시간에 아파트 단지 내나 동네가 아닌 곳에 버스를 타고 배달을 해야하는건 좀 이상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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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아들에게 하는 말-
밖에서 아무리 힘들고 속상한 일이 있었어도 너만의 공간에 도착할 때까지 고개를 빳빳이 들고 등을 조아 가슴을 열고 성큼성큼 걸어라
오는 동안 있었던 일을 차근차근 복기해 봐라
그렇게 자존심을 지키고 네 공간에 오거든 가방을 집어던지고 엉엉 울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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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요즘 제일 잘한게 트윗을 (제대로)시작한 일인 것 같다
앞서간 지성들의 책 추천,읽는 법,행하는 법을 배우며 갑갑했던 마음이 풀어지는 걸 느낀다.
백만장자 시크릿을 난생 처음으로 줄 그으며 읽는 중
@hawaiid5
대저택님이 책에서 시킨대로 그대로 하래서 실제로 적어봤더니 정말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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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StartGo
일반인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초딩중딩이 하는게 문제이고 큰 문제라고 봅니다.
상담원과 통화 했는데 아마 다른 사람 명의 도용해서 어린애들이 용돈벌이 하는 듯 하네요.
교육청과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제대로 조사하고 해명하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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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구와 있을 때보다 흥미롭고 눈을 반짝이며 경청하게 되는지.
-희희낙낙 노는거 말고 이야기 나눌 때의 재미.
3.아무리 친해져도 절대 놓지않는 예의가 있는지.
-내 집 비번 알아도 절대 먼저 직접 누르지 않고 벨 누르기 등
따져보고 준비가 된 사람인지 알아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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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하기 좋지만 통영,부산에 비해 안 알려져
붐비지 않는 거제 여행 추천 장소
먼저 거제 바다는 모래, 몽돌, 서핑 세군데로 나뉜다.
바닥이 고운 모래
[네이버 지도]
구조라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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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리라는 근거없지만 뿌리깊은 믿음과 자신감이 있고.
넷째는 내 유일한 힐링이 알람없이 잠에 드는 거라는걸 깨닳았는데 많은 날을 그렇게 산다는 것.
아,신랑 있으니 남자 안 찾아도 되는 것도 마음의 평안의 하나.
내 삶이 참 좋다
더 부자만 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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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의 모자람 중에 단 하나 있는 듯한, 그나마 봐줄만한 걸 칭찬하는 것이 그 사람을 바꾼다.
비판은 본인 스스로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마땅하다.
-이상 사람들의 못남을 모질게 질책하는 사람의 반성 및 다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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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안 모은 코카콜라,SPY, QQQ, 스타벅스, Gold, INDA, 마소,구글…..등 전부 정리해서
#Tesla
로 바꿈… 근데 나 올해 양도소득세 어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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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공감하는 부분. 다들 하고싶은것도, 취향도, 심지어 입맛도 다 남 따라한다.
심각한 Personality 의 소실.
한국인들은...
독립적 사고,
독립적 경제,
독립적 소비,
독립적 생산...
이런 개념이 무쟈게 약하다...
정해진 답처럼..
시험 -> 학교 -> 취직 -> 은퇴
이게 대부분이니...
뭐든 우르르르..
뭐든 빨대꽂고..
뭐든 남 눈치 보면서...
그래서는 답이 안나온다...
결국 '혼자'라는 생각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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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나온 애들이 클래식 잘하냐 하면 단연코 아니다.
지금 알고있는 세계에서 그래도 돈 받고 연주한다는 사람들 중 서울대 출신 있나요?ㅋ
서울대 출신의 한계는 본인이 ‘이미 잘한다’라고 착각하는데서 지어지고 그들의 발전은 “내가 서울대인데”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부터 끝난다.
내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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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다는 것, 높은 퀄리티가 발휘되는 법이란 의외로 단 한가지 방법만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1-100까지 모든 단계를 하나하나 다 챙기고 섬세하게 나열하며 그것이 언제든 일정하게 나오도록 훈련하는 것.
그런데 사람들은 왜 이 방법 외(!)의 다른 ‘비결’이라는 것을 찾아 다니는 것인가에 대한
안드레 카파시의 교육에 관한 훌륭한 글입니다.
최고의 AI개발자를 달리 말하면 최고의 학습전문가기도 합니다. 좀처럼 찾기 힘든 교과서적인 정론이군요.
학습의 간소화에 대하여(전문 요약 번역)
유튜브나 틱톡 등에는 교육적으로 보이는 많은 동영상들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저 오락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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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친구에게 독일에서는 러시아에서 오는 가스관 잠그는 협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들 하냐고 물었더니,
그냥 “아껴야겠네” “다른 길 좀 찾아봐야겠네” 이정도라고. 러시아 편을 들어준다거나 우크라이나가 이쯤에서 그만하지, 하는 생각은 대부분 안한다고. 그치 독일도 자존심은 있는 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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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락시장에서 회 뜨고 문어 잡아와서 먹었는데 그래도 사람 좀 있던데..?
이러니 자러니 해도 먹을사람 다 먹음.
방류한건 동쪽으로 가서 서쪽으로 돌아오려면 4년 걸린다는 얘기 들음😂😂😂
일단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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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치도 듣기 싫고 테슬라 가격도 듣기싫다
다른 얘기들 좀 😇
같은 얘기 너무 반복들 하시는거 아닙니까…
내 팔로워가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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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여자 둘이나 있는데..
성격 좋고 쾌활하고 일 잘하고 돈 잘 벌고..
근데 이런 여자들은 한국 남자들이 여자 보다는 친구로 본단 말이지..😩
이런 여자들이 알짜인데..
만 35, 29세. 추천!😄
손 들 남자 계십니까.. 지역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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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피자 체인 오픈정보.
18평 기준 공사비 2억 이상.
매출은 굉장하나(주문을 다 감당하지 못할 정도) 나가는 식재료 비가 상당함.
일하는 사람은 직원으로 채용해서 써야하는데 사람 구하기가 쉽지않음.
부부가 힘을 합쳐 직접 굽고 팔고 하면 많이 남을 듯.
(이상 매장 가지신 분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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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내 친구도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는데 축의금도 안 받음. 지정좌석에 연예인 사회에 연예인 축가. 김관진 전 장관도 오고 오세훈 깃발도 오고..
사촌동생 결혼할 때 보니 결혼식 끝나고 결제도 블랙카드로 억대 일시불 긋고 갈 수 있는 사람만 해야하는거더라.
나도 신라호텔 결혼식 몇 번 가봤는데, 한 번은 혼주가 축의금 안 받음. 대신 RSVP 미리 받아 지정좌석제 하고 입구에서 신분확인. 이정도 폼이 있어야 신라에서 하는 것임. 저기 꽃값만 5천만원인데 돈지랄을 하려면 지돈으로 돈지랄해야지ㅋ없는 형편에 남의 돈으로 돈지랄하려는 심리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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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파딱 땜.
다들 수익 어쩌고 하는데 나는 이걸로 돈 벌 생각도 없고 그럴 깜냥도 안되고.
무엇보다 자유롭게 머무르고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상태 유지가 좋을 것 같아서.
이것도 어찌됐든 중독이고 습관인데 언제든지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도록.
현명하게 자유롭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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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1부터 5년 가르쳐서 유명하게 만든 아이 엄마가 사사란에 내 이름을 뺐네..
현타온다.
열과 성을 다한 내 시간과 내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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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말하려던건 이게 아니고 ㅋ
사람을 대할 때 조건적인, 특징을 잘 잡아 추켜세워주는 기술이나 심리는 무척이나 생산적이다.
나는 그런 성숙한 태도의 독일 친구들 덕에 나의 음악적, 인격적 성숙을 이뤘을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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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면 혼자 망하면 되는데 엄마 돈까지 끌어다 테슬라로 다 갈아타게 하는 바람에 나는 보지도 않은 주가를 엄마 욕으로 듣게되네😇😭😇😭
아오 욕나와 찰지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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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노고 중독이었어….. 주가 막 내리는데 별별 드립 다 치면서 이래서 내려 걱정마 언제즘 되면 자시 오를거야. 이런 말 해주는 사람 없어서 지금 되게 혼란스럽고 허전해..
(젠장 이제 혼자 공부해서 알아야 돼😇)
@GONOGO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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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일어나자마자 애 맡기고 연습 가라고 전화 옴. 울 엄마는 나의 인생을 만든 98프로의 역활을 한 사람.
봐라.. 인생 결정되는거 다 부모 덕이다. 내가 하고싶은거 밀어줄 수 있는 재력, 내가 한다는거 응원해 줄 수 있는 정신력.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지혜. 이 모든걸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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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보물같은 시간과 경험을 선사한 은인들로 여기고 있다.
누군가의 평생 잊지못할 은인이 된다는건 그 목숨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특징,특성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주는 말 한마디, 한마디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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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진 본인이 맞출 수 있다고 한다.
참 솔직하구나 싶기도 하고, 음 이게 요즘 얘기하는 mz 세대인가 싶기도 하고.
뭐 맞고살지만 않으면 되지 않겠냐 하더라.
것두 맞는 말이긴 하구나.
근데 그 놈이 지금만 안 때릴 놈인지 나중엔 때릴 놈인지 판단할 수 있는 눈이 생기면 결혼얘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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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심으로 몰랐고,놀랐는데..
일반 유치원비가 매달 80인거 사실이냐…
난 정말 초등학교 졸업까진 국가에서 학비 내주는 줄… 영어유치원이나 놀이학교 아니면 어린이집처럼 무료인 줄 알았어요;;
#이러고애낳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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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에서 소리의 차이를 결정짓는 것은
무게+움직임.
무게:손끝,손가락 전체,손목(앞팔),팔꿈치(윗팔) 중 누구를 사용할지 결정
움직임: 위의 부분을 얼마나 움직여서 건반에 전달할지 결정.
악보에서 읽어내는 정보를 위의 각각의 믹스를 이용해 다르게 표현해 낸다
->다양한 소리를 구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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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싫어하고 절대 안 하는거!
재능 기부.
돈을 내고 배워야 열심히 하고 선생님 귀한 줄 알고 많이 내야 존경심을 갖더라고.
재능은 기부하는게 아니야. 파는거야.
기부는 돈으로 해.
본인도 안하는 기부 왜 남더러 좋은 영향 끼치라면서 하라고 하는지?🤨
#대학교수들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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