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
@bangsaemee
Followers
19,950
Following
602
Media
7,862
Statuses
36,779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씁니다. 비건지향인 / 외주, 작업문의: bangsaemee @gmail .com/ Japanese👌, English👌
https://linktr.ee/sammybang
Joined September 2009
Don't wanna be here?
Send us removal request.
Explore trending content on Musk Viewer
Biden
• 2831337 Tweets
Secret Service
• 1861354 Tweets
トランプ
• 840809 Tweets
#Trump
• 543949 Tweets
Republican
• 467489 Tweets
Thomas Matthew Crooks
• 172826 Tweets
ترامب
• 113801 Tweets
TAEMIN
• 84894 Tweets
AR-15
• 64365 Tweets
函館記念
• 61218 Tweets
Attentat
• 51212 Tweets
OUR BELOVED BOSSCKM
• 37612 Tweets
#14Juillet
• 23383 Tweets
BINIVERSE GOES TO CEBU
• 22571 Tweets
VIF IN KHONKAEN X GULF
• 21277 Tweets
ネクロズマ
• 19870 Tweets
ホウオウビスケッツ
• 17255 Tweets
中村靖日さん
• 12269 Tweets
Τραμπ
• 10693 Tweets
Pinned Tweet
👶아기 모험가 - 빅 엽서와 미니 포스터🌿
- 각각 스티커 1종, 2종이 함께 들어 있어요.
- 미니 포스터는 50장 한정 제작입니다.
2
28
59
집 앞에서 처음 보는 어린이랑 같이 헬스장(수영장 옆) 까지 조깅했다.
사유: 어린이 본인의 수영 강습이 50분까진데 사실 샤워땜 45분까지 가야되고 위치도 잘 모른대. 내가 같이 뛰어가야 된대ㅋㅋㅋ
1
3K
3K
이게 힘들다고 느낄만 한 것인가? 화낼만 한 것인가?
하고 매번 스스로의 감정, 느낌을 의심하고 검열하는 것 너무 소모적이다. 가장 먼저 내 감정과 느낌을 수용해야 하는 것은 나인데도 자꾸 그렇게 되죠.
2
3K
3K
3월에 만개한 벚꽃에 올해 최대 폭염 올 것이고 비도 작년처럼 많이 올 가능성 높다 하고... 뭔가 여름이 가장 기후위기 실감되는 계절이라 올해도 두렵다..
1
8K
3K
올해 초에 한 영화에 제 책 두 권이 등장한 일이 있었어요.
저작권 허가를 해드렸다가 결국 '협찬'이란 이름으로 공짜로 제 책을 제 배송비로 보내드려야 했는데.. 이후 책을 크게 새로 제본 하고 싶다고 원본 파일 제공을 요청받았고 당연히 거절했죠.
4
6K
3K
엄마랑 어쩌구 티하우스 라는 델 갔는데 이런 형벌 의자 형벌 테이블에 티가 팔천오백원이었다. 대추야자랑 고욤나무 열매? 뭐 그런 티를 시켰는데 엄마가 너무 진솔하게 “우거지 우린 물 맛이다” 이래가지고 소소하게 터졌다
3
3K
2K
와 단일 원료 구성 생분해 칫솔 찾았다! 게다가 회수 서비스를 통해 전용 생분해 시설에서 비료가 되거나 업사이클 한다고!!
+ 어린이용 칫솔도 있다!
0
2K
2K
6~7년 전인가 수영장에서 자유 수영 시간에 우연히 풀에 혼자였나 그랬는데 수영 마치고 샤워실 올라오니까 할머니께서 젊은 사람이 혼자 있어가지고 걱정돼서 자기가 위에서 계속 지켜보구 있었다고 하셨던 것 생각이😢
1
755
2K
엄마도 침대 머리맡에 붙였는데 왜 기울게 붙였어? 했더니 그래야 얘도 누울 수 있어서 자기가 누웠을 때 시선이 맞는다고..
아무래도 엄마는 예술가 타입?이 확실한 것 같다.
0
890
1K
여튼 이 일의 모든 과정은 상처로 남았고, 이런이런 영화에 협찬했습니다~ 하고 홍보할 마음도 들지 않아요. 도서 협찬이 이런 식으로 이루어져선 안된다는 생각만 듭니다.
4
1K
1K
보통의 인간이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거 얼마 안 되는 거 같음. 오늘 생산성 쩔었다의 다음 날엔 꼭 반동이 크든 작든 옴.. 물론 매일 생산성 쩌는 사람도 있겠지마는
1
1K
1K
방금 포뇨를 보았는데 포뇨도 마찬가지. 오역 정도가 아니라 말하지도 않은 문장을 붙이기도.. 포뇨의 외모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도 않는데 몇 번이나 '예쁘다', 리사가 우는 소스케를 달래는 장면에서 '사내녀석이 울기는'(이런 말 안 함) 등등 셀 수도 없이 많아요.
2
3K
1K
🐻❄️국제 북극곰의 날🐻❄️
국제 북극곰의 날 로고를 작업했습니다. 네이버 모션팀 최고.. 감동적 모션.. 모션이 반 이상 한 것 같아요.
짧게 인터뷰도 하였습니다.
9
759
1K
아침에 멘션 나눴던 트윗인데, 어린 아이가 수많은 어른들에게 이런 방식으로 공유되고 귀여움 당해도 괜찮은 것인가... 우리가 이런 식으로 귀여워해도 되는 것인가.. 더구나 자연스러운 모습이 아닌 어른의 시선으로 꾸며지고 만져지고 연출된 모습이기도 하고요. 복잡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1
1K
988
근데 막상 뛰었더니(천천히) 금방 지쳐서 안 뛰길래 벌써 지쳤어? 하고 내가 킹받는 소리 해가지고 아니요오? 뛸 수 있거든요?! 이래가지고 어린이는 ��영장 도착도 전에 넘나 지친 모습으로… 수영 재밌게 해~ 하고 헤어짐
0
614
1K
1
1K
928
일산의 로스터리 카페 '터치 아프리카' 의 이미지 작업을 했습니다.
여성 로스터 사장님이 한 자리에서 14년동안 해오고 계신 카페에요. 믿고 마시는 커피☕️
현재 로스팅 하신 원두와 과자류의 온라인 판매를 준비 중이시랍니다.
1
421
887
☕️
어떻든 둥그런 것들을 모아 그렸습니다. 퐁신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들과 가볍고 따뜻하게 흔들리는 것들. 작게 반짝이며 굴러가거나 그윽하게 내려앉는 좋은 기분.
🐶
오늘부터 성수동의 '인덱스숍'(온/오프라인)에서
A3 포스터로 구매하실 수 있어요.
4
464
893
🎉[두 마녀 이야기] 펀딩 오픈🎉
'두 마녀 이야기'는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가는 어린 사람과 그를 믿고 보호하며 연대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그립니다.
서로의 삶에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화하고, 성장하는 두 사람을 책으로 만나보세요.
RT 세 분께 책을 선물합니다!
3
959
819
크레딧에 올라가고, 나중에 촬영사진을 보내주시겠다는 것이 제작사측의 제공 사항이었습니다. 사용한 책을 다시 보내주신다기에 그렇게 해주세요 했는데. 얇은 비닐 한장에 완충제 없이 책 두 권이 덜렁 들어있었어요. 때타고 엉망진창 다 찌그러진 모습.. 그렇게 망가진 책 모습 처음 봤어요.
3
1K
795
서명 만명 채웠으면 좋겠다
1
4K
757
싫은 사람, 우울한 것은 강하게 마음먹고 멈추지 않으면 한정 없이 곱씹는다. 좋은 사람, 행복한 것의 여운은 그에 비하면 찰나와 같다. 이 시스템 너무 별로야 진짜 인간 너무 힘들어
1
847
726
제가 삽화를 작업한 고전 소설 모음집 "교과서 한국 고전 대표 소설" 이 출간 되었습니다! 소설 13편에 26컷이 들어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_ _)*
http://t.co/oM9KTQcp3d
http://t.co/tHMBgaIhny
12
587
679
👭앤과 다이애나👭그림책의 텀블벅을 오픈합니다💌
만남부터 함께 보낸 첫 크리스마스까지를 그립니다.
마음과 사건의 흐름, 계절의 지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 했어요. 두 사람을 기록한 앨범을 천천히 넘겨보는 느낌으로 보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
704
706
🌳10주년 기념 그림집 [숲]🌳
펀딩 오픈했습니다. 그림작가로서 가장 사랑받았던 2년 동안의 그림들을 담았어요. 작업 기록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림 달력, 포스터, 스티커도 책과 함께 만나보세요!
4
560
718
그랬더니 미팅을 요청하셔서 고민하다가 마음 굳게 먹고 제작사로 직접 찾아갔는데 미팅하기로 한 분이 40분을 지각하셨어요. 오셔서는 여전히 요구사항들만 제게 계속 얘기하셨고 협의 가능한 선에서 마무리 짓고 돌아왔어요.
1
1K
684
여성에 의한 것을 소비할 것. 여성 창작자, 사업자, 생산자에 돈을 쓸 것. 여성의 일과 성취를 알고, 알릴 것. 대상화되기 쉬운 꾸밈을 줄이고 하지 않는 것. 여성에게 너그러울 것. 여성을 사랑하고 지지하고 연대할 것.
0
1K
609
이 그림의 주인공을 두고 당당하다고 많이들 말씀하셨는데 저는 사실 그리 의도하지 않고, 아 몸 구조가 이렇게 생겼으니 이런 모양으로 걷겠구나 정도로 생각했었답니다. 그림이든 이야기든 감상은 어떻든간에 항상 재밌고 좋아요.
1
301
609
갑자기 작은 수술을 했습니다.. 여러분
과민성 대장, 잦은 배탈을 방치하지 마세요..
- 10년 이상 방치하다 수술하게 된 사람 올림(현재 퇴원 상태)
7
522
551
딴 얘기지만 그냥 빨대 안 쓰고 마실 수 있는 사람은 없이 마십시다. 이게 사실 빨대 제공하는 것도 제공받는 것도 그냥 습관인 경우가 많을 거라고 생각. 없이도 잘 마셔왔잖아요.
@ 종이 기구물 성형은 통상적으로 플라스틱 성형의 4배 이상의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그래서 최근의 트렌드는 플라스틱이라도 성형이 되는 한도 내에서 탄소배출을 적게하는 쪽으로 방향성이 잡혀있음. 한국이 굉장히 플라스틱 트렌드에 대한 반응이 느림.
1
4K
1K
1
1K
547
[두 마녀 이야기] 가 부천만화대상 독자인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어찌 이런 일이?
🍀이 만화를 좋게 봐주셨다면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투표 참여자께는 추첨을 통해 상품도 증정된대요.
3
362
517
요즘 저의 최애 만두.. 나물이 많이 들어있고 다른 성분도 매우 정직하고 좋다.
감자나 두부 구워서 같이 먹으면 어우~
1
393
507
얼마 전 오후 집에 걸어오는 아파트 사잇길에서 평온한 멋짐으로 보드를 타던 어린 사람. 저 모습을 위해라도 앞으로의 세상이 지금보다 나아졌으면 하고 바랐다.
#세계여성의날
#InternationalWomensDay
0
282
475
💐절판된 고양이 어린이 그림집, 소녀 낙서집을 파일로 소장하실 수 있어요💐 커버포함 전 페이지가 들어있습니다. 빰빠라밤!!!
1
313
408
프랑스 자수 클래스를 하고 계시는 ' 헬로바나나영 ' 의 명함, 엽서 일러스트 작업을 했습니다.
모델은 모두 바나나영의 어린 두 따님. 그림 속의 요소 요소 굉장히 구체적으로 의뢰해 주셔서 정말로 맞춤 그림이 되었던 작업🙂
🍌ig: @ hellobananayoung
1
125
404
올해는 지금까지의 작가 생활중 가장 안정적이었고 또 사랑 받았던 해였던 것 같아요. 덕분에 희망적인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지켜봐 주신 분들, 새로이 좋아해 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고맙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3
47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