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주변에 내면화 마스터가 있는데 상대방이 자기 싫어한다는 거 알고있고 자기 뒷담까는 거 알고 있었는데도 매일 아침마다 그 사람 포함 모두에게 인사하고 일도 잘했음 결국 그만둔 건 그 분 못 버틴 상대방이었고 그 사람은 여전히 일터에서 매일 아침 웃으며 인사하고 일 열심히 함
이거 진짜임 프남 및 프인들 여혐 심함. 그런데 강간시도하다 밀어죽이기, 성범죄신고후 경찰이 무시해서 죽기, 교제중폭력으로 죽이기, 디지털성범죄,불법촬영, 육아는여성만,성별임금차별 는 한국보다 훨씬 나았음.
그러니까 내가 겪은 프랑스는 미소지니의 나라, 한국은 여성학살의 나라였음.
이거 진짜로..경험담입니다...똑같이 느꼈어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신고하고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했는데 주변에서 반응이 좋지 못하면 더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없던 힘을 모두 끌어모아 행동했는데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느끼면... 저는 그랬어요.
쯔양이 오랜 기간 무력하게 당해온 원인으로 가스라이팅이 많이 제시되는데 내가 본 중 가장 설득력 있는 견해는 "법적 조치가 자신을 구제해 줄거라는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였다.
저 상황에서 여자가 남자를 신고했는데 이놈이 집유라도 받으면 그때부터 피해자의 삶은 1층지옥에서 9층지옥으로
수학뿐만이 아니라... 대중매체와 교육자료에서도 여자를 남한테 민폐끼치거나 약하고 잘 못하는 역할로, 남자는 폭력적이어도 허용되고 용서받거나 멋진 역할로 다루면서 재현하는 것도 성장 과정에서 악영향을 끼침
남아는 무례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하고도 여아가 당연히 당해도 된다고 세뇌됨
사회생활 10년 이상, 국내 증권사, 외국계 증권사, 운용사, 컨설팅, 인턴부터 차장까지 거쳐본 내가 얘기해준다. 여대 가라. 내가 일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은 외국대 or 서포카연고서성한이었고 그 이하 대학 딱 하나 있었다. 이대. 내가 모신 여자 선배들 중 과반수 이상이 이대 나왔다.
물론 지나치게 의식 한가운데에 두고 삶을 피곤하게 만들어서 내면화가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도 있는데,
지나친 내면화는 무기력을 불러오고 도움을 청하거나 개선할 에너지와 의지를 잃게 하고 그것이 장기화되면 자살한다. 주변에 내면화가 너무너무 지나쳐서 희생적인 사람이 있다면 꼭 도와주세요
집에서2km떨어진 선별진료소로 가던 시각장애인이 집에서 30m지점에서 사망. 함께사는 가족 확진상태.
장애인, 유아, 노인, 돌보는 사람들- 코로나는 약자에게 가장 해롭다. 약자일수록 흔들리기 쉬운 기반 위에서 살고, 사회는 평소에 이를 기만한다. 코로나19를 통해 기만적 취약성이 드러난 거다
육아란 여유시간에 하는것이 아니라 수면,식사시간을 넘어 용변,세안시간까지 1초도 놓치지 않고 계속된다. '재택육아'란 남성이 돌봄노동을 한 적이 없음을 드러내는동시에 돌봄노동의 가치를 0원으로 매기고, 동시에 회사,일,커리어에서 여성을 추방하는 결과를 (일을 대충한다는 누명과 함께)낳는다
한국의 약자라고 속이고 등치는 문화...(문화라고 부르는 게 너무 말도안되는데 다른단어가 생각이 안났음)
결국 이것이 한국사회의 고질적 문제 저신뢰사회를 부른다
지금 한국에서 일어난 많은 문제(저출생, 공교육종사자 학대, 여성혐오범죄, 살인)들이 저신뢰사회에서 발생한 것.
개인적으로 지금 학교에서 없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문화 1순위...반장이 햄버거피자돌리기 (심지어 물가로 따지면 지금햄버거피자보다 2배 비쌌음) 글쓰신분 어머님의 사랑에(사랑이라는 단어로만 표현하기에 너무 부족한것같음) 지나가다 혼자 눈물흘리는중...행복하세요 흑흑
마릴린 먼로는 이 촬영 당시 수많은 남성 구경꾼들 앞에서 몇번이나 치마가 들춰졌고 촬영이 끝난 뒤에는 분노한 남편에게 심각한 폭행까지 당했다고 알고 있는데 찬성했을까?가 아니라 당연히 싫어했을 것임. 무슨 용도의 전시인지는 모르겠으나 차라리 마릴린 먼로 이름으로 도서관이나 세우지....
피해 역무원은 역 화장실을 순찰중이었고 시간은 밤 9시였다. 강남역 살인 때 늦은 시간/술자리/건물 구석 화장실로 피해자 책임도 있다는 개소리를 했었는데 이번엔 무슨 핑계를 댈까. 밤 9시 지하철 화장실에서 근무중이던 여성이 살해당하는, 치안이 좋은 나라 한국.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간병,육아는 사회복지의 영역이지만 간병,육아를 복지의 영역으로 적극적으로 편입했을 때의 비용은 크다. 사회는 이 비용을 무임금으로 각 가정에 할당하거나 저임금 요양보호사를 고용한다. 양육도 간병도 무임금,저임금 여성노동으로 해결된다. 국가가 여성을 결혼시키려하는것은 출생률때문이아니
이건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과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이면 이 피해자의 극단적 선택 이유를 다 알거임 이미심신이지친상태인데 경찰이 진짜 존나 꼽주고 이거 못잡아요 인터넷에서 이 정도 한 건 못찾아요 이런얘기를 말투에서 비웃음이 잔뜩 묻어나는 목소리로 말함 접수도안해주고 돌려보냄
@500ml7_
회사마다 다르지만 대략100-300만원 차이가 나는데, 남성분들은 본인이 직접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서 좀 싸야(?) 장사가 잘되고, 여성분들은 결혼하기 싫은데 억지로 부모가 끌고오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받아먹어도된다(...;;)라고 사측에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 핑크텍스...
특히 이런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성폭력. 성폭력 피해 이후 성행위에 의존하거나 자발적으로 피해에 참여하는 듯한 모습이 빈번함. 지속적인 물리적 폭행, 학대도 피해자들은 같은 후유증을 보인다. 그냥..모든 사람이 이 점을 알고 2차 피해와 가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게 되기만을 바란다
어제도 친구한테 얘기햇던건데 학대 피해자가 학대에 대처하는 방식 중에 위협적인 느낌에 대한 해석을 아예 왜곡하는게 있었음…폭력이 일상이니까 걍 폭력을 위협으로 느끼지 않기로 하는거임…그 결과 길거리에서 위협적인 상황을 만나도 피하지 않는다든가 오히려 그런 상황에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근데 빨간펜으로 틀린거 엄청 표시하는거 red pen effect라고 해서 채점자는 뭐가 틀렸는지 설명을 덜 하게 되고 채점받는자는 감정적으로 더 부정적인 경험을 하게 되는 것으로 학회에서 연구발표된지 오래임. 색을 바꾸거나 맞은 것만 표시하는게 더 추천되는 방법. 심리적 위축되는거 맞음.
남자가 자기보다 돈적게버는여자와 혼인하는 이유는 결국 돈도벌어오고 가정부일도 시킬수있기때문일뿐. 이것을 망각하고 "내가 먹여살려준다"라고 셀프 가스라이팅+여자 가스라이팅하는 남자가 대부분..그래서 역차별 퐁퐁남 드립이 나오는데, 애초에 여자가 이중노동을 맡기위해 설계된 사회구조
심지어 타 음식보다 희귀하긴 해도 국내에 앓고 있는 사람이 꽤 있는 편이었고, 난 심한 편이 아니라 소량은 몸에 큰 문제가 없는데도? 기도 막혀오고 온 몸에 올라올 정도로 반응이 심했던 터라 뭔가 이상하게 계속 추궁했더니
평소의 두 배를 넣었댄다. 그냥 죽이려고 했던 것 같음
드라마 내용인데요, 미디어에서 재현하는 여성 이미지란 민폐를 끼치는, 자기 손으로 뭘 못하는, 그래서 남자가 집에 들어가 도와줘야만 하는 존재로만 그립니다.
애초에 혼자 사는 여자는 남자에게 집 위치를 잘 알려주지 않아요. 드라이버로 간단히 방법을 알아내거나 주위 어른을 찾지요.😅
페도필리아는 성인물이 아닙니다
소비를 ���해 현실의 여자 어린이들이 지적 판단력이 발달하지 않은 보호해야하는 약자가 아니라 “남자인 나를 유혹하는 순진한 척 거절하는 척 하는 ”여자“”로 쉽게 전이됩니다.
영미권 유럽권에서는 이미 완전히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강에서 투산자살시도했다 마음을 돌려 구조전화한 사람에게 장난전화같다고 구조하지 않고, 오원춘 살인때 성폭행당하는데 어떻게 전화를 하냐고 구조하지 않고, 살해당한 피해자의 속옷 증거물이 발견되었지만 젊은 여자의 팬티라기엔 할머니 팬티 같았다는 이유로 중요한 증거물을 놓치고,
특수 컨텐츠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 유명한 교육용 컨텐츠(투니버스에도 진출한 유튜브채널 등, 행안부에서 만든 교육영상 등) 에도 빠짐없이 여자는 진상짓,실수하고 징징거려서 응징당하는역이거나 엄마, 남자는 폭력적이거나 화를내거나 비속어를 쓰고도 당연하게 여겨지거나 여자구하는역.
이 남성의 속마음: 여성이 항상 남성한테 착취당하고 차별당하며 경제력이 없어서 착취하는 남성한테 쩔쩔매면 좋겠다. 그런데 다른이유가 없으니까 여성의 재생산력을 핑계로 들자! 나는 평생 꿀빨고 여자는 아무튼 나대신 짤려주고 집에서는 쩔쩔매줘라!
선녀와나무꾼시절부터 유구히 내려온 습성
경영과 남자면 진짜 답이 없음ㅋㅋ
경: 회사에서 육아휴가 가는 직원 자르고 싶은 건 당연
나: 출산율 떨어지는 것도 당연하네. 너 결혼해서 와이프가 애 안 낳아도 어쩔 수 없겠다
경: 음 그건 아니지…
나: 근데 장기적으로 경제인구가 줄어드는 거니까 국가적으로 손해 아냐?
경: (먼가 횡설수설)
@ottzzom
5만원을 빌린 후 하루만에 값지 못하면 두 배로 값는다는 상황은 일반적인 교우관계에서 발생하지 않습니다. 청소년 시기의 특성상 해로운 관계라도 스스로 판단해서 끊기 어렵고, 오히려 자녀분이 '친구'들을 두둔할 수 있지만 이것은 교우관계가 아닙니다. 담임선생님께 상황을 말씀드리고(특히 금전
60학급인 학교(고등학교, 일부 중학교, 초등학교) 와 10학급인 학교(초등학교)에서 해야 하는 업무와 사업과 관리와 운영의 양이 똑같기 때문에 어떤 학교에서 60명이 하는 일을 어떤 학교에서는 10명이 해야 하므로.
요즘 초등학교 교사 자살소식이 많은데는 이런 숨은 이유가 있다고 확신한다
학교 안에서 교사들은 악성민원에 시달리다 연쇄자살하고, 그들이 연쇄자살하는동안 교육청, 교장은 교사에게 책임지라고 강요하거나 악성민원인에게 교사한테 가서 말하라고 등떠미는 현실. 교육청도 공범이다. 이렇게까지 되도록 아무도 고발할 수 없게 무언의 압력을 넣은 것도 이들이다
글을 읽다가 열불이 터지고 눈물이 나서 진정이 안되네요. 이토록 많은 선생님들이 죽음을 택하도록 한 가장 개쓰레기 같은 건 악성민원인이겠지만 그걸 방조하고 책임을 미루고 오히려 탓한 관리자와 교육청도 이 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겁니다. 반드시 죗값을 받을겁니다.
너무 화가 납니다...
목동의 모 학원 강사께서 계속 교원평가 성희롱 사건을 언급하고 있다고 여러 차례 제보를 받았네요. 진명여고 학생 위문편지에는 군인을 성희롱한 내용이 전혀 없는데요. 왜 자꾸 이번 성희롱 사건과 동일선상에 두고 권력관계를 운운하는지, 두 내용이 같다고 선동하는 것 자체가 권력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의 임신중단 에피에서 내가 궁금한 것은 “낙태를 원하는 영주”가 과연 작가에게 충분히 공감을 받았는가 이다. 이 드라마는 영주를 제외한 모든사람에게 아주 충분히 공감해주는 것처럼 보인다. 여친을 사랑하는 남자.. 건강한 태아를 걱정하는 의사.. 딸의 생리불순을 걱정하는 아빠
@isis2024
@matrenin_dvor
그들은 혼자 몸을 돌보는거잖아요 애를보면서 쉬는게 아니라요. 애낳은직후에 1시간마다 트림시키고 재우고 분유먹이고 이걸 애낳은직후에 다할수없으니까 혼자 자기몸을 돌보는거고. 한국은 집에오면 아직 아픈데 혼자쉬게하는게 아니라 애보라고 남편이 맡기니까 산후조리원 유행하게된겁니다.
최하남자를 평균으로 받아들이고 하남자 중남자 계속 올려쳐주면 중남자는 자기가 최상남자인 줄 알고 다른 남자들은 그 모습 보고 난 그렇게까지 여자한테 잘해주기 싫은데? 이런 식으로 생각함 그건 그냥 중간 수준인건데도 그리고 대부분 나도 잘해서 칭찬받아야지 그런 생각을 안하더라고
유럽에서는 인간이라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몇가지에 대한 강력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페도필리아다. 그냥 식인같은 개념으로 취급된다(비행기에서 조난당해 안데스산맥에 떨어진 이런경우말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루밍이 일상에 너무 자연스럽게 침투한다.
(돈도 많이 모았고 공무원인데 왜 여자가 없을까요...)
30대 후반 공무원. 순자산 10억.
매달 월급+월세+배당금 까지 하면 630만원 정도 실수령 한다고.
경제적으로 본인이 책임질테니 와이프는 육아, 집안일을 전적으로 책임져줬으면 좋겠고.
명품,허세,사치 X 경제관념 O
집안 가장의 권위를
요즘도 그렇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몇 권 들고 있으니 "이대생은 허영심이 강해서 책을 안읽는데 너는 웬일이냐" 40대밖에 안된남자가 말한 실화입니다. 앞으로도 변주될 것이다. 다른 점이라면 야만적이고 광기에 미친 사회에서 조금이라도 반발하는 목소리를 낼수없던 여성이 목소리를 낸 것
[고전만화] 이다의 이대 앞 여행기 (5)
"연대생=의식있는 지식인, 이대생=페미, 명품녀 이렇게 치부되는 것은 남자의 시선으로 이 사회가 돌아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술마시는 것은 인간관계의 정립이며 지식토론의 장이 되는 거고 쇼핑하고 머리하는 것은 그것보다 저질이 되는 것이다"
일부 남성이 여성을 무시하는 이유-인간 사이의 기본적 예의, 공감, 상생을 위한 양보를 그들은 동등한 인간 사이의 사회적 기술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사회적 기술을 낮은 서열, 비굴함, 잘못의 증거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여성이 열등해서 져준다고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런 관념이 장기화되면
사회진출한 남자는 언제나 한가지의 모습이라 롤모델이 많고 선배로부터 물려받는 무형의 자원이 안정적이고 일정,
여성은 여러 모습이라 롤모델 부족, 여성에 대한 사회의 기대치도 낮음, 무형자원을 전수받을 선배 부족(워킹맘이든 올드미스든 전업이든)이것이 가부장제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방식
지금까지는 100퍼센트 이랬다.
즉 여성이 육아,가사를 전담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성실/불성실과 관계없이 남성이 편리하게 손에 피 안묻히고 여성 경쟁자를 제거할 수 있는 구조. 이 구조가 바로 가부장제다.
요즘 2030여성들은 이 구조를 간파한 분들이 많고 그에 맞게 진화하고있다(출생률보소^^)
@dogswallowedsun
그냥 팔로우하는 사람인데요, 읽고 너무 놀라고 화나서 댓글답니다ㅠㅠ절대 일반적인 행동이 아니고 피해자가 더 있을것이 거의 확실해보여서요.그리고 어린이집선생님들도 알고계실것같아요..목조른건 모르더라도 이상행동으로 피해자가 많다는건 아실거에요ㅠㅠ차차가 안힘들게 잘 해결되기를 빕니다
잠은 하루 8시간 이상, 식사는 자극적인것 못먹고 속도가 느리므로 물에 씻어먹거나 삶은음식만 먹기(도시락), 업무강도가 낮은 직장을 찾아 이직하기, 사정을 설명하고 중간중간 누워있기, 주말에는 절대로 힘든일하지않고 눕기(몸이 아프면 스트레칭과 가벼운산책 이상만 해도 큰 무리가),틈나면엎드
선천적으로 체력이 아주 많이 약하고 크고 작은 질병도 많이 앓고, 만성 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아주 약하신 분 계신가요? 그러신 분 들 중에 사무실 직장 생활 하시는 분 계신가요? 체력적으로 어떻게 버티세요? 저 좀 살려주세요… 건강한 일반인과 공생 가능한 팁좀 알려주세요..
나는 어릴 때
신사임당이ㅋㅋㅋㅋ왜 5만원권에 들어갈만한 위인인지 몰랐는데
'율곡 이이를 낳은 어머니라서'가 대의명분이었고
실제로는 어머니 역할까지도 잘 해낸, 남편을 빛낸 '아내여서'였단 걸
어른이 돼서 알게 됨ㅋㅋㅋㅋ
제일 비싼 지폐에 넣은 인물이
현모양처인 나라에 살고 있던 거였음
위문편지 사건: 여학생의 편지 말투가 공손하지 않았다고 전국민이 신상털이하여 교육감이 해당학생을 보호하겠다고 말한 사건
교원평가 성범죄 사건: 남학생이 여자 교사를 상대로 성범죄를 시전하여 입건된 사건.
이를 같다고 주장하는 남성은 성범죄를 언제든 저지를 수 있고 정당화하는것뿐
(인알죄송합니다)아이 하루도 안본 사람들이 3년은 엄마가 봐야한다는 애착신화를 주장하는데, 그런사람들 특징은 자기애 하루도 안봐놓고 낳으면 자란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모든일은 전문가가 있는데 유독 인간의 양육은 비전문가가 아는척한다. 그리고 육아는 절대3년만에 안끝나고 25년정도갑니다.
지난 달에 있었던 일이야. 엘베 기다리다가 만난 사람들이 애기 사진 보여달라해서(먼저 보여주지 않음) 앗싸 하고 사진 자랑했는데 그 성별 중년이 아기가 너무 어린거 아니냐고 엄마가 세 살까지는 보는 거라고 엄근진하게 말해서 순간 엘베 기다리던 사람들 모두 내 눈치를 봤지.
어린이는 이런 상황에서 '자신도 어른에게 도움줄 수 있다는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끼지, 위험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좋은 어른은 절대로 어른이 아닌 어린이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이것을 어린이에게 말하는것도좋겠지만(필요하지만) 저런 어른이 많다는 것에 대한 어른의 관심이 더 필요하다
다 읽었고 피해자가 너무 걱정된다 누가 옆에서 상주하며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온전한 창작이 되려면 외부의 정보와 자극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단순 재배열을 떠나 사유가 들어가고 완전히 자기 것이 된 상태라면 그것은 외부에서 출발했어도 온전한 창작이다. 그렇지만이번엔 아닌것같다
~이분이 잘못했다는 얘기 아님 여러분들도 물류센터나 공장같은데 가면 참고하시라고 인알해둠~
문제생기면 무조건 특수한 옷을 입은 사람부터 찾으세요 (쿠팡같은경우는 조끼를 덧입은분한테 가면 됩니다)
의상으로 구분하는 곳이 아니다... 중년 이상을 잡으세요 가능한 여성일수록 좋습니다
한남이랑 술마시거나 술먹는거 수백번했지만 감자탕1개로 소주12병 마시는거 한번도 못봤는데....감자탕10인분에 소주12병이거나 삼겹살14인분에 소주12병마심 그리고 아이스크림은 5개씩 먹음
살은 절대 그냥 안찌고 먹는만큼 찌는 것+체중이유지되려면 항상 일정량 이상 먹음. 남자먹는거 못보셨나
애 두명 혼자 기르면서 가사100퍼센트 했을 때 ->직장을 다닐 수 없음(물리적으로 장시간 중노동해야함), 돈을 모을 수 없음->뒷받침?ㅋㅋ
결론: 퇴근하고 부업해서 돈 버는것이 덜 힘들고 더 나음ㅋㅋ
애는 물주고 햇빛주고 분갈이하면 자라는 식물이 아닙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티나서 안타까움
커뮤니티 고민게시판에 '결혼했는데 아내가 애를 가지고 싶지 않아한다' 고민이 올라와서 읽었더니 남자 등신인가 싶네. 결혼 전에 분명히 아내가 딱히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다고 의사를 내비쳤는데 결혼하면 애 가지고 싶겠지~ 하고 뇌내행복 돌리다가 아내가 결혼하고도 애 생각이 없다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