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솔희
@geometryof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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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신의 친구가 아닙니다. 프로 식사러/아마추어 요리맨. @perfectsleep.bsky.social
Seattle Metropolitan Area, WA
Joined May 2015
이제 진짜 트위터를 떠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슬슬 블루스카이에 계정을 옮길까 합니다. 1만 팔로워도 찍어봤고, 내년이면 10년 했으니 많이 한 것 같으므로 트위터와 블루스카이 걸쳐서 하다가 내년 5월 전부 옮길까 합니다. 블루 스카이 계정은 바이오에 있습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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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학교측에 엄중히 항의해야 할 사항임. 대체 뭘 가르쳐야 이따위 단어로 문장을 만드는지. 뇌가 디씨에 담궈진 상태 중에서도 심각한 수준.
어케 시국 선언문에 개 지잡 버러지 애미라는 단어가 들어갈 수 있음? 천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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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개 먹는다며? 라는 인종차별적이지만 진짜 궁금하다는 듯 묻는 질문에 웃으면서 "맞아! 너네가 사촌이랑 결혼해서 애 8명 놓는 것처럼!" 라고 맞받아쳐야 이 험한 외국 생활 견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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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필수템 두가지 소개해드립니다. (바이럴 아님-_- 내돈내산) . 1. Green Bags.이거 없었으면 나 식재료 낭비 엄청나게 심했을 듯. 이 봉지 안에 식재료 넣어두면 상하는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진다. 굉장히 오랫동안 쌩쌩하니 변질 없기 때문에 냉장고 필수템임. 특히나 자취생들 꼭 사라 두번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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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기 코끼리 룰”을 잊지마세요. 음쓰 버릴때 ‘이걸 아기 코끼리에게 줬을 때 먹을 수 있나 없나’ 생각하면서 먹을 수 있는 것>음쓰, 먹을 수 없는 것>not 음쓰로 보고 버리시면 됩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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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사러 깄더니 앞의 아저씨가 평일 낮인데 위스키 3병 사가면서 나보고 “election?" 이러길래 웃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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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취할 때 배달을 거의 끊은 적이 있는데 1. 배달 주문을 한 다음 받고 들고 들어온 다음 문을 닫는데 바로 문을 철컥철컥하면서 열려고 시도한 적이 있음. 너무 무서워서 덜덜 떤 다음 (n번이나 주문한) 음식점에 연락했더니 사장님이 깜짝 놀라면서 그쪽에서도 신고하겠다 말을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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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 도서전에서 정말 끝내주는 모자를 샀고 이제 세상 불행한 표정하고 저거 쓰고 다니면 다들 날 안쓰럽게 여길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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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이금기 굴소스 마트에서 이렇게 두종류 많이 보이는데 무조건 왼쪽 배타는 사람이 그려진 굴소스를 사십시오. 왜냐면 프리미엄 (왼쪽) 은 굴 함량이 40%지만 흔히들 쓰는 빨간색 팬더는 11%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_-)r 그리고 빨간쪽이 나트륨 함량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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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버리도 아니고 콘서트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돈 갈라먹고 참가자 엿먹이기 대잔치가 되었는데 다음 개최국이 왜 부담스러움? 다음 개최국이 아 존나 안봐도 됨ㅋㅋㅋㅋ 하고 답사도 안온 대폭망에서 갑자기 K팝 잔치로 뭉갠 건데 정말 처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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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거 베스밤이고 이거 녹이면 안에서 버섯이랑 코인이랑 불꽃 중 랜덤으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오 형제를. 어떻게 한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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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이번년도 크리스마스 케잌 귀여움이 저세상이다. 곰돌이 뭔데. (오열). 그리고 가격도 저세상임.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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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성심당은 로마 교황청으로 부터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기사 훈장'을 받았음으로 성기사 맞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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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종교적인 이유 등이 아닌데 장거리 여행에서 너무 아무것도 안 먹고 있으면 좌석번호 체크 후 요주의 인물로 전달이 됩니다. .
아놔 비행기에서 물 포함 기내식을 아무것도 안 먹는 사람이 있어서 승무원이 수상하다 여기고 착륙후 수색해봤더니 직장에 금 일킬로 집어넣고 밀수하려던 사람이었대,. 너무 암것도 안 먹으면 의심 대상이라고 하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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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여러분, 광화문 가시면 여기를 좀 가줘. <솔가헌> 이라고 한의사 하시던 분이 하시는 족욕/한방차 가게인데 족욕도 30분에 1만원이고 발 차가운 사람/뜨거운 사람 맞춰서 약재물 넣어준다. (바지 빌려줌) 한방차 종류도 많고. 사장님도 친절하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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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차오란>. 내 인생 최악의 호텔 레스토랑. 미쉐린에 등재되었다고 하는데 다시 경고하게쏘. 여기 "절대로" 중요한 자리 식사로 잡기 없음. 다시 말함. 절대 중요 식사 자리로 이 식당 잡으면 안됨. 1. 조용한 식사 진행을 위해서 룸으로 예약했는데 "차오란 룸은 뷔페 레스토랑과 붙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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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열등감을 이런 식으로 표출하는구나. .
가방 끈 긴 여자들이 시집가기 힘든 이유😇.남자 퀄리티가 떨어져서 라고 얘기하며 자기 만족. 본인의 잃어버린 젊음을 시장가 하락으로 받아들이지 못함. 뇌 섹시함을 키우느라 외모를 버리고 스타일을 버림. 자연스러운 미 라는건 자연스러워 보이는 처절한 노력이지 자연 그대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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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아마존 사이트에서 잘못된 주소로 들어가면 이렇게 아마존 직원들의 강아지 사진이 랜덤으로 뜹니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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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밖에서 길 걷는데 갑자기 산책하던 멈머가 존나 위풍당당하게 네발로 내 앞에 뙇 서길래 뭐지?? 결투인가!!! 했는데 멈머 주인분이 “. 예뻐 해달라는 거예요. ” 라고 해서 멈머 실컷 만짐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존나 멋있게 뙇 앞에 버텨섬ㅋㅋㅋㅌ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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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없어서 병원도 못가는데 갓생이라고 하는 걸 우리는 사회적 합의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빡대가리 소리하지 말고 토요일 아침에라도 병원를 가서 소독받고 항생제 처방 받읍시다. 니는 의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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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집에서 오뎅을 n번 먹어본 손님이자 오뎅러버인간이며 일본가서도 오뎅먹는 제가 장담할수 있음. 이 사람의 오뎅 맛을 따라올 국내 식당 거의 없음.
옛날옛날 아주 먼 옛날 일본인 상무가 전수해준 끝내주는 일본식 오뎅 레시피 나중에 돈 모으면 일본 상무가 전수해준 죤마텡 오뎅집 오픈하려고 했는데 돈이 모이지 않을 것 같아 레시피 공개하니 맛있게 만들어 드시기 바랍니다 😉😉😉.#다인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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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게 다른 집 불구경 하듯 말한다??? 그 빈국이 한국이에요. 정신차리세요.
지구촌 간호사 쟁탈전…선진국 다 빨아들여 빈국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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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여자만' 골라서 폭력 휘두른 놈은 '또' 영장기각되고 유아까지 대상으로 삼아서 성착취한 손정우는 미국이 내어놓으라고 하는데도 미적거리면서 미루고 N번방 가해자놈들도 조용히 처리하려고 하고 버닝썬은 대강 뭐 주물떡 하는 척하다가 군대가버리고. 개판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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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적어도 서울에는 미술관도 있고, 갤러리도 있고, 박물관도 있고, 근사한 재즈바도 있고, 라이브 바도 있고, 카��도 있고, 공원도 있고 다 있음. 서울사람인데 모른다는 건 그냥 게으른 거임. .
@@@: 한국인 데이트코스 하면 처먹는거밖에없어서 슬프다. ㄹㅇ길가다 우연히들어갈 미술관도 없고 근사한 재즈바도 없고 공원도 없고 그나마 있는건 사람바글바글하고 백화점마켓 따위를 오픈런해야하고 시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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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마지막으로 몇년간 내내 보던 청소도우미 여사님이랑 작별을 했다. 지난 몇년에 걸쳐서 우울증으로 방이 엉망진창일 때마다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잠시나마 뒤로 재낀채 불러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던 사람. 작별을 하면서 꼭 안아주셨다. 잘 살라고. 간간히 안부인사라도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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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정재씨에게 정말 많은 빚을 지고 말았다. 온 대한민국이 면 먹을 때 '면치기'를 해야 한다면서 코에 국물이 튀든, 면이 입가에 흔적을 남기든, 크게 소리를 내며 먹는 것이 미덕인 것마냥 그럴 때 그 남자가 예능에 나와서 면치기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지어준 것만으로 면치기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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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근처 갈만한 식당은:. 잼배옥 - 설렁탕.깡장집 - 백반.유림면 - 우동.진주회관 - 콩국수.강서면옥 - 평양냉면.정원순두부 - 순두부찌개.덕수정 - 오징어볶음.현대칼국수 - 멸치칼국수.융태행제과점 - 월병.애성회관한우곰탕 - 곰탕.정신 - 일본라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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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되게 재미있는 거 발견했다. 플라스틱 통에 김치나 생선냄새 배였을 때는 푸른잎 채소 잘게 썰어다가 넣어서 하루 정도 두면 없어진다. 냉장고 안 청소할 때 행주에 맥주 묻혀서 청소하면 때도 지워지고 냉장고 안 퀴퀴한 냄새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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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국 대학 유학보낸다? 걍. 그 유학생이 잉잉 난 가난해요. 오늘 돈 없어서 샌드위치 하나를 3끼로 나눠먹었어요. 이래도 . 걔는 1년에 6천만원을 단순히 '학비'로만 쓸 수 있는 집 애다. 연예인 걱정 같은 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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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대전 직전 독일인 것 같은데 왜 한국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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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것도 잘 봐야하는게 . 거미가 많다는 것은 그들이 충분이 먹고 번식할만한 먹이가 많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거미가 꾸준히 나타난다? 그것은 집에. .
저도 이 믿음으로 방안의 거미를 방치했고 그 결과 날파리는 없었으나 어느날부터 깨만한 작은 거미들이 죽여도 죽여도 침대위로 올라오는 결과를 겪었으며. 거미도 번식이라는걸 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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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각 주의 사람들이 개와 고양이 중 무엇을 많이 키우나 조사한 건데 극명하게 갈려서 좀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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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감기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은지 한참 되었다. 병원 문턱을 높게 느낄 때 사람들이 우울증은 감기같은 거고, 흔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게 좋다. 라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감기가 아니라 당뇨 아닐까 싶다. 그대로 두면 모든것이 다 무너지기 시작하고 평생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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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랜드를 기억하세요. '한우물' 이라는 브랜드를 잘 기억하십시오. 여기서 만들어 내는 볶음밥은 퀄리티가 좋습니다. 잊지마 한우물. .
✨한우물 닭갈비볶음밥✨. 평점: 9/10. 김치와 닭갈비가 들어있는 볶음밥이오. 닭갈비의 양은 굉장히 적소이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는 양이오. 맛은 매콤하고 간이 조금 짜지만 과하지는 않소이다. 반찬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에 추천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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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은 일본인들이 만든 초럭셔리 열차 Kyushu Seven Stars 를 보고 계십니다. 이건 열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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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새로 연재되고 있는 잇선 작가의 <흔한햄> 보다가 오열할 뻔 했다. 내가 겪었던/겪은/겪고 있는 우울과 무기력, 그로 인한 폭식 부작용이 다 그려져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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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컴플레인의 대마왕급인데 컴플레인을 넣을 때 가장 효과적인 것이 뭔지 아십니까?. 1. 문자보다는 전화입니다. 녹음하십시오. 2. 전화하자마자 이 전화는 녹취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상대방의 이름, 과, 직위를 물으십시오. (대상특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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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사람들이 우버 팁을 많이 주던데; 우버는 원래 취지가 팁 없는 택시 서비스여서 팁 안줘도 됩니다 ㅜㅜㅜㅜㅜ 우버 타면서 팁 필수 아닙니다. 정말정말 만족했다면 주시고 팁 안주셔도 무방해요 ㅜㅜㅜㅜㅜ.
미국서 우버탈때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고.“미국선 말야, 팁을 30% 주는게 예의야”.라며 과도한 팁을 요구하는것을 아틀란타, 보스턴, 뉴욕,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에서 한번씩 겪어봤다ㅋㅋㅋㅋ 나 미국에 10년넘게 살았다고하면 차안이 몹시 조용해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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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왜냐면 내가 30대인데 학교 처음부터 다시 다니고 있기 때문. (ㅜㅜ) 근데 나이 가지고 차별하거나 꼽주거나 하는 거 전혀 없음. 그리고 반에 나보다 더 나이 많은 사람들도 있음. 은퇴하고 더 공부하고 싶어서 오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커리어 바꾸고 싶어서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는 사람들임.
내가 미국에 갔을 때 가장 크게 느낀 점이 사람들이 나이에 대한 불안이 없다는 거임 아는 언니가 방황하다가 미국으로 유학갔는데 서른이 넘어서 학교를 다님에도 아무 불안이 없었음 주변이 다 비슷한 분위기니까 우리나라만 나이에 너무 각박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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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유럽 오시는 분들은 무조건 수화물 기내반입 사이즈로 들고 타십시오. 그리고 환승보다는 직항이다. 지금 유럽 공항들 대난장판 환장 파티중임. 항공사 그냥 오일머니 항공사 타는게 제일 속편하고 유럽 항공사 타면 당일 취소, 딜레이, 게이트 실시간 변경, 환승실패, 체크인타임 오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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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주에 가시는 분들, 이 요구르트를 사드십시오. 가격은 부모형제자매도 못알아보는 가격이지만 그만큼 맛은 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일반 편의점에서는 팔지 않고 큰 마트를 가면 있는 제주 특산품 코너에서만 팔고 있습니다. 마시는 순간 음머 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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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된 <든든 양배추 오믈렛!> 레시피:.(양배추는 보관이 쉽고 소화에도 좋으면서 냉장고에서도 오래 버티는 자취생들의 좋은 식자재입니다.-_-b). 1. 양배추를 꺼내 채를 후두리 챱챱 썬다. 나는 보송보송한 식감이 좋다고 하면 얇게, 나는 아삭하니 좀 씹히는 맛이 좋다면 좀 굵게. 한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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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훈련사가 나도 교정 좀 해줬음 좋겠다. 막 내가 청소 안하고 뒹굴고 있으면 청소기 근처에 간식 놔두고 청소기를 낯설지 않게 해주고 운동 안하면 흥미 유발해서 바깥으로 나가게 도와주고 내가 술 먹고 시비걸면 어깨로 밀쳐서 말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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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약간 인터넷의 출처없는 정보들을 불신하는 경향이 좀 있는데, 그것은 이것 때문이다. 보면 살이 빠진다고 돌았던 이 사진은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의 유리천정 장식이며 데일 치 훌리 조각가가 만든 것이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올렸던 것은 나였다. 어느순간 놀러간 사진이 도용당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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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소개하는 잡지가 있는데 거기서 제주 top 30 식당 뽑은 거 리스트. 톤대섬: 옥돔물회.낭푼밥상: 낭푼밥상 한 상.수우동: 자작냉우동.춘심이네: 뼈 없는 은갈치 조림.목포고을: 제주산 명품 흑돼지.산방식당: 밀냉면.미영이네 식당: 고등어회.제주미향: 통갈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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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레알임. 소화기능 안 좋고, 만성위염에 장염까지 자주 걸리는 환자인데, 의사선생님이 생채소 먹지 말라고 함. 생야채보다 열을 가한 채소가 훨씬 좋다고 해서 그 뒤로 샐러드 대신 전자렌지용 찜그릇에 야채 돌려서 먹었는데 훨씬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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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침대에서 완전 짐승이야. 라고 하고 이불 안에 들어가서 밥 줘 안아줘 긁어줘 쓰다듬어줘 이랬더니 "짐승은 옷 안 입어" 하며 벗기던 섹파분. 존나 리스팩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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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할머니라고 하는게 싫다. 평생을 인권운동 하신 분에게 선생님이라는 말 붙여주면 어디가 덧나냐. 김복동 선생님. 이게 맞는 말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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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피노키오 책방에서 이 책 <춤추는 고양이 차짱>을 샀는데 펼치자마자 대오열 해버림. "나는 죽었습니다" 생을 다한 고양이가 남아있는 가족을 위로하는 동화. 고양이 기르는 사람이 봤다가는 그날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고양이 없는 나도 울다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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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혼자들 커뮤니티 종종 보는데 정말 생각지도 못한 부엌 용품들 알게 되어서 웃긴다. 절임이라든지, 건나물 불린 거, 두부 물기 짜는 부엌가젯을 알게 되었는데 이름이 "다짜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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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발레 곰을 첫번째 사진 곰으로 많이 좋아하시는데 이건 구 버젼이라 이제 더이상 구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이 그 다음 버젼인데 이것 역시도 절판. 세번째로 나온 것이 2022년 앞뒤로 다리 뻗어 뛰는 곰, 그리고 올해 나온 것이 네번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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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북창동 골목 사이에서 혼자 시간이 멈춘 곳 마냥 진짜진짜 옛날 분위기 나는데 방문할 때마다 손님이 없고 막 이것저것 먹어보라면서 할아버지가 막 손에 쥐어주고 그러심. 이렇게 마구 퍼주셔서 남는게 있나. ㅜㅜ 했는데. 이 근방 건물 다 가지신 분이셨다는 거 나중에 알게 됨. .
북창동 <융태행>. 자주 여길 지나다녔는데 뭐하는 곳인줄 모르다가 트위터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월병을 좋아하기도 해서 지나가는 길에 들렀는데 겉에서 보면 월병파는 가게로 전혀 안보인다. (. ) 내부도 반듯하게 포장된 과자통들만 있어서 파악이 전혀 안됨. 하지만 할아버지는 정말 친절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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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포항에 홍수로 많은 부분이 침수되고, 전기가 끊겼었죠. 그런데 일주일쯔음부터 다시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한국에서 전기사업을 하는 것이 국가기 때문에 업체들이 좋든 싫든 가서 복구작업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기간에 자기 사업이 미루어져도 보상을 받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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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금 집앞에 잠깐 볼일 때문에 나왔는데 어린이 사모예드 아가가 굉장히 하이한 상태로 붕방거리면서 반가움의 박치기!! 하길래 주인분께 애기랑 인사해도 되냐고 허락받고 오구오구 애기 왜 이러케 신났어? 물으니까 주인분이 옆에서 가성으로. “방금 똥싸서 신나요!”. 아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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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 폭행당했습니다! 루머를 퍼트린 일본인은 그걸 좀 알아야 한다. 한국에는. CCTV가 존나게 많아. 존나게. 아주 존나. 확인하려고만 하면 내가 어제 어디서 언제 뭘 했는지도 오늘 다 알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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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금팔찌, 금목걸이 무한 신뢰하는 편임. 노포인데 사장님 (특히 여자 사장님) 이 금붙이를 주렁주렁 하고 계신다? 존맛 보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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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라운 사실은 원트윗 분은 이렇게 입고 가셨다는 거임. 대체 누가 누굴 무서워 하는 것일까.
무서워하지 마세요 조선사람들이 자기나라옷입고 돌아다니는데 뭐가 이상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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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가고 싶어서 안달났음 하코네의 '요시이케 료칸' 원래 미쓰비시 오너 이와사키가의 별장이었는데 지금은 료칸으로 영업 중. 다른게 아니라 정원이 1만평이다. 정원만!!!. 온천 6개에, 정원 호수가 7개 거기에서 헤엄치는 잉어만 천마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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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일하다가 환자로 방문한 할머니랑 이야기를 하는데 (그냥 두런두런 이야기 한 거라 트위터에 적어도 됨) . 할머니: 내 영감이 이 병원에서 죽었지. 나: (앗!; 이런 어두운 이야기에는 뭐라고 답하지?!).할머니: 영감이 죽은 날 나는 나가서. 나: (우셨나??).할머니: 스포츠카를 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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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전에 트위터에서 본 것 같은데 캬라멜라이즈 양파 시간 줄이는 팁으로 누가 ‘양파를 처음부터 볶지 말고 전자렌지로 익힌 다음 볶아라’ 를 말해줬는데 누군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람은 지금 양파를 볶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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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밀웜 타래 보여줬더니 남편이 슈퍼밀웜에 대해서 찾아봤더니 더 무서워졌음. - 약한 애들이 먹으면 내장까지 살아가서 내장을 파괴해 죽일수도 있음.- 약한 애들에게 머리 안 떼고 급여하면 급여가 아니라 그냥 소중한 반려동물이 살 to the 해 당함. 먹이에 의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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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잘 몰라서 가게 갔을 때 맛난 거 먹고 “스게!!!” 이랬더니 약간 미묘한 표정이 되던 이유가 저게 좋다!!! 라기 보다는 남자들이 쓰는 “쩔어!!!” 표현이라는 거 한참 뒤에서야 알았다. 존나 나는 적절한 표현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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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지원하는 것 중 "은둔청년 지원사업"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러요인으로 인해서 집이나 혹은 방에만 틀어박혀 있거나 정말 최소한의 외출만 하는 19-39세 서울시 거주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가족이 신청하는 것도 가능) 딱히 기준은 없고 '도움이 필요하다'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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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얇게 썰고 물에 한번 씻어서 전분기를 뺀 다음 소금 살살 뿌려서 물에 담궈 촉촉하게 만든 꼬치에 끼운 후 전자렌지에 돌리면 바삭하고 맛나는 즉석 포카칩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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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에 '메뉴 백만개 있고, 저렴한 꼬치파는 이자카야 가고 싶다' 는 친구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당산/선유도 <코지로>입니다. 메뉴 백만개쯤 있고, 저렴한 꼬치도 팔고, 소주도 팔지만 여기의 장점은 기린, 삿포로, 아사히 생맥주가 7천원 이하라는 거죠. 남편이랑 맥주 조지러 종종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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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화장실 안에 이런게 붙어있는게 미국대학이야. 화장실에 구멍이 뚫려있는게 아니라.
미국 대학이 극도로 페미니즘적이라는 말은 맞습니다 ㅋㅋㅋ.1972년에 통과된 'Title IX'라는 법이 있습니다. 이 법에 따라 연방 기금을 받는 모든 대학은 성폭력 및 성희롱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 결과 많은 대학이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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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내가 경고했다. 나 3개월 걸려서 산부인과 의사 봤고 그동안 계속 하혈했다. 그거 아니면 응급실 가야하는데 나 약 부작용으로 응급실 가서 검사받았다가 약 3천달러 나왔다. 그거 보험 커버 받은거다. 나 보험 비싼 거 들어있다.
전기민영화, 의료민영화, 수도민영화 절대반대.내가 살아봐서 알아요. 정신오백년 나감 벌벌 추워서 수족냉증 걸려도 전기세 폭탄 무서워서 방한슬리퍼에 한국에서 가져온 패딩 입고 살았음 집에서 입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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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고등학교 입학했을 때 부터 학교에서 '무조건 참고'해서 쓰라고 했던 리서치 페이퍼 쓰는 방법을 아예 좍- 정리한 책. 이 나이 먹고도 여전히 요대로 쓰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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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작은 외모컴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김모미가 아니라 얼굴은 어어어어어어어엄청 못생겼는데 몸매는 끝장나는 직장인이 몸방 하다가 협박, 성범죄, 간통, 살인, 사기, 성매매 등등 휘말리는 내용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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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운동없이 식욕만 오지는 상태를 "왜 아무도 이기지 않았지만 연회를 계속 베풀고 있습니까?" 라고 ㅋㅋㅋㅋㅋㅋ삼국지식으로 표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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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 짤 좀 쓰지 말자. 이 인간 90년대 초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성폭행/성추행 저지르고 고소당하고 합의하고 반복하고 있는데 최근 또 성폭행으로 소송당했다.
WWE founder Vince McMahon is under federal investigation surrounding sex trafficking allegations, sources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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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 진짜 좋다. 원래 이 작가 다른 작품 보다가 찾아보게 되었는데 친구가. 그냥 가정폭력이 아니라 어릴 때 부터 가정폭력 당하고 좀 크고 난 다음에는 친족성폭력 당한 다음 그 이후로 데이트폭력 당하면서 '피해자 일 때 살아있다는 걸 느끼는 사람'이 되어버림.
가정폭력을 당하던 친구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는데 주인공이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일이 평생을 괴롭히던 가족한테 유골함을 남겨주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장례식 간 다음에 유골함을 들고 튐. 그 후에 유골함을 품에 안고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영화 개봉하면 꼬옥 봐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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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애들이 왜 마늘이나 파를 쥐똥만큼 넣으면서 정량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 진짜 향이 미친듯이 강함; K민국인 2명이 사는 우리집은 마늘을 코스트코에서 벌크로 (. ) 사서 쓰는데 여기 마늘 향은 개쌘데 한국만큼 맛 내려면 미역국에 마늘 반줌 넣어야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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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방차가 왜 출동할 때 앞차가 막으면 박아서 밀어버려도 합법이고 사이렌 울리면 홍해가 갈라지듯 길이 갈라지며 차들이 무조건 비켜주는지 아십니까. 미국은 집들이 대부분 목조로 만들어져 있어서 불 한번 나면 순식간에 다 탑니다. 그 옆집도. 옆옆집도.
프랑스영화 보면서 집안에서 담배를 하도 피워대서 저새끼들 집안에서 담배쩐내 존나 나겠지 ㅋㅋ 이러면서 낄낄댔는데 프랑스 살아본 사람이 걔네 다 석조건물이고 그렇다 보니 한국 벽지처럼 쩐내 안난다고 그래서 나만 이상한사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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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먹으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요즘 20대들은 뭘 먹을까? 궁금해졌다. 남편: 존맛이라고 검색하면 나오지 않을까요?. 나: 아마 그렇겠지?. 그리고 트위터 검색해서 나온 존맛은 두릅존맛, 감자탕 존맛, 고사리 나물 존맛, 그릭 요거트 존맛. 등등. 남편: 존맛이라는 단어 사용자도 나이를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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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야동같은 거 안보지 않나? >> 봅니다.여자들은 자위 안하지? >> 합니다.여자들은 성욕 그렇게 심하지않지? >> 성욕있고, 생리 전에는 성욕 맥시멈이라 운 적도 있음 (. ). 여자라고 막 어맛! 쎼,쎾쓰라니! 하고 막 얼굴붉히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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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말랑이가 얼마나 좋은 거냐믄요. 복숭아를 건조시킨건데 향은 폴폴 나고 너무 질기지도 않으면서 쫀듁쫀독 하고 달큰하면서 과하게 물리지도 않고 이거 차 우릴때 하나 같이 퐁당 넣으면 복숭아 향이 퐁퐁 나는 차가 되구요 간식으로도 짱이구 마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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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베르니니 작품으로 많이 알고들 있지만 이건 베르니니가 아니라 지오바니 스트라차 작품이고 베르니니와 약 200년 정도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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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되게 무서운 이야기 들었음. 요즘 사람들이 호캉스를 많이 가는데 그로 인해서 '호캉스 조각'이 있다고 함. 조각모음이라는 게 사람 여러명이 모여서 n분의 1로 돈을 내는 건데 호캉스 조각은 n시부터 n시까지 사진찍고 싶은 사람이 가서 쓰고 그 다음에 n시부터 n시까지 또 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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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해 보이는데 우울증이라니? 말을 듣곤 하는데 내가 우울증에 걸렸다고 해서 갑자기 오른발로만 뛰어다닌다든지 새끼 손가락이 하나 더 생겨버린다든지 머리카락들이 뱀으로 변하거나 하진 않는다. 단지 쇼핑하고 즐겁게 집에 돌아와서 짐 내려놓는 순간 '죽고 싶다' 생각을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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