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
@cutting_kko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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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들어라, 세상은 변했고 이젠 우리가 말한다. 그러니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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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프랑스는 세계 최초로 여성임신중단권을 헌법으로 지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 DIRECT - 🗣️ Le Congrès vote l'inscription de l'IVG dans la Constitution à 780 voix p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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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는 정액이 없는데 어떻게 여자가 정액 테러범이 되냐 ;;;;;; 판결문으로 성별 특정 불가여서 90%가 남성 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사는 여성 노린 ‘정액 테러’, 4개월간 피해자 3인 스토킹했다
혼자 사는 여성 집만 골라 정액(체액)을 뿌리고 도망간 20대 남성이 재물손괴와 스토킹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정액 테러는 주로 재물손괴죄로만 처벌돼왔으나 검찰이 스토킹 혐의까지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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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지하철에서 엄청난 사람 봄.. 앉아서 뜨개질을 하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본인이 입고 있는 니트의 밑단을 뜨고 있었음.. 그러니까 아직 밑단이 완성되지 않은 니트를 일단은 입고선 지하철에서 마저 뜨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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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으로 소맥을 섞는 나는...하류였다... 원심력으로 소맥을 섞는...여자가 진정한 여자다... 내 워너비는.. 오늘부터 채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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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불어 한마디를 안해도 미국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게ㅋㅋ
- 불인은 광인 아니면 혼자서 저렇게 웃으면서 긍정적으로 당차게 걷지X
- ‘환하게 웃으며’ 지나가는 사람에게 뭐 묻지 않음
- 발걸음부터 ㅋㅋ
- 크로아상을 왜 손가락으로 쪼사먹어 그것도 혼자서, 빵집에서 주는 빵 봉투도 없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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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만 피하면 안걸릴 줄 알았던 코로나가 이태리에서 천 명을 감염시키니까 프랑스인들 갑자기 손씻고 손소독하고 아주 웃기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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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아주 조금 하며 깨달은 것 중 하나는…. 분야 막론
1. 지식 노동이라는 것은 사실상 허상에 불과하며
2. 일상 업무의 과반수는 업무 지식, 테크닉 등을 요하는 일보다 잡무,단순 노가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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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짬이 시간을 내어서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는 거 자체가 나쁜건 아니고 그럴 수 있지만 뭔가 아저씨들이 저러면 뭔가 말로 설명할 수 없이 ‘좀 그래’, 라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남성,특히 중년 남성이 차지하는 공공장소의 심리적 공간 면적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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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 코로나19를 유럽이 강건너 불구경할 수 있었던 건 아시아는 후진국이고 유럽보다 수준이 낮으니까, 그러니까 다들 걸리고 죽는 거라 생각했기 때문. 그렇게 아직도 뇌가 19세기 식민지배 하던 시절에 머물며 강건너 불구경 신나게 하다가 불똥 튀어서 유럽 지금 초가삼간 다 타는 중
코로나 19, 독감 정도인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다는 프랑스 의료진의 말, 그것을 기사로 실은 <르 파리지앙>.
아니, 그럼 아시아 국가에서 사람들 죽어나가고 여러 조치 취하는 걸 보면서도 거긴 그럴만 하니까 그런 거라고 생각하다가... 막상 유럽에 닥치니까 그제야 오판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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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좋아 생리지, 시발 24시간 내내 1주일동안 한 인간이 하혈을 하는건데 애초에 이 상황에 지혈도 안되는 구멍을 틀어막고 일상생활을 지속해 나간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됨. 남성의 몸으로 만들어진 사회에서 사는 게 인구의 절반에겐 정말 상시 비상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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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에 계신 프랑스분의 정준영 리옹 클럽에서 본 후기 번역 요약하자면,
1. 글 작성자(프랑스인)이 친구들과 프랑스 리옹의 클럽에서 술을 주문했는데, 주문이 잘못 나옴. 버리기 아까워서 그냥 주위 사람들 줄까 했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나타나 자기가 마시겠다 하면서 말을 걸어옴(이게 정준영)
/!\ J'AI CROISÉ JUNG J00N Y0UNG À LYON (EX MEMBRE DE DRUG RESTAURANT IMPLIQUÉ DANS LE SCANDAL BURNING SUN AVEC SEUNGRI ET COMPAGNIE) /!\ : THREAD STORY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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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 회사 탕비실에서 S가 싸준 도시락 뚜껑 열고 뒤로 자빠질뻔..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었고… 파슬리 데코에서 두번 뒤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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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하고 마지막으로 받는 가정의학과 진료에서 의사 선생님이 여태까지 내 병력을 쭉 훑고 찬찬히 질문을 하시고는 “아직 젊은데 많은 일을 겪었네요 그쵸? 당신은 아주 강한 여성인가 보군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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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웃긴게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선 밀가루가 몸에 안좋다고 하고 프랑스에선 쌀이 몸에 안좋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각자 서로 신토불이뽕에 찬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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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한테 한국에선 남자들이 주방에 들어오면 부랄 떨어진다는 말이 있다고 무슨 뜻인지 알겠냐 물었더니 너무나 자신있게ㅋㅋㅋㅋㅋㅋ 한국 남자들은 요리를 안해버릇 해서 칼질을 할 줄도 몰라서 칼질하다 실수로 칼 떨어트려 자기 부랄도 잘라먹을 수준의 집안일 실력을 일컫는 말 아니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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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이어서 외롭다는 생각을 스스로 해본 적은 한번도 없다. 내가 외동이라는 사실을 알자마자 외롭지 않았냐고 묻는 어른들의 속마음은 내가 외롭다,고 대답하길 바라고 이를 통해 애를 하나만 낳은 우리 엄마를 간접적으로 비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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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가 실용적인건 뭘까 ? 먹고 남은 케익을 가방으로 쓸 수 있는 걸까? 디저트로 문지라면 옷에 김치국물 튄 자국이 지워지기라도 하는 건가?
영국의 디저트나 단 음식은 예쁘지는 않지만 실용적이다. 자신들이 화려하지 않다는 걸 알지만 딱히 예쁘게 만들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디저트뿐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그렇다.
📝 김세정 (변호사)·최은주 (이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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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시간에 동료들이랑 얘기하다가 한 유명 프랑스 화장품 C브랜드에서 디렉터가 자기랑 별자리 궁합 맞는 사람들만 뽑는 팀이 있어서 그 지사 직원들은 특정 달에만 생일파티가 존나 몰려있다는 얘기를 들었고 정말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했네^^^^
이력서에 생년월일 적혀 있으면 사주 뽑아서
- 기본 성향 파악 후, 기존 멤버들과 얼마나 어울리는지 확인
- 정말 이 날에 태어났는지 확인하기 위해 과거 이력들 검증
- 인터뷰 당일, 사주로 분석한 데이터가 맞는지 재확인
이런 회사들도 있으니 면접에 떨어졌다고 상처받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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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 회사 협력 업체(네덜란드 회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온 슈톨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간 성탄절을 기다리며 한조각씩 얇게 썰어먹는 독일 전통 케이크라지만 먹을 때마다 어떻게 이걸 야금야금 30번을 쪼개먹는 건지 게르만의 자제력 정말 굉장하다 싶었는데 본토 버전은 사이즈가 크다고. 근데 검색해봤는데 별로 안 커보이는데. 나같음 저 4개를 한꺼번에 줘도 성탄전에 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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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에서 단어와 문법은 오로지 머리와 엉덩이에 힘주고 스스로 외우고 익히는 방법 뿐... 저게 없으면 제아무리 미드를 보건 뭘 듣건 원어민과 대화를 하든 진짜 아무 소용 없음... 구멍 숭숭 뚫린 채반 위에서 모래성 쌓으면서 성이 안 쌓인다고 하소연하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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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
확진자 8만명 나온 독일에 계신 분을 보는 확진자 하루 46만명 나온 프랑스에 사는 나(22년 1월19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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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진짜 능구렁이같은 스타일 중에 하나가, 내가 방금 한 말을 마치 지가 한 것 처럼 포장하는 사람
나 : “이거 a-b-c로 하면 넘 비싸니까 이렇게 이렇게 해서 a-c로 하는 게 어떨까?
매니저 : “이렇게 이렇게 해서 a-c로 해. a-b-c는 넘 비싸니까“
맨날 이런 화법이면 존나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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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게 진짜 얼마나 어려운 일이냐면 말이죠…. 그냥 불가능한 일입니다… 한국 대학교 생활 4년 내내 전과목 올 A+ 맞을 확률 보다도 낮은 거예요.. 거의 뭐 명예의 전당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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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언어가 무서운 거다. 없는 개념을 만들어내서 어떤 단어로 언어화하는 순간, 현상이란게 만들어지고 문제란게 생겨난다. 의료“쇼핑”이라니. 쇼핑이라니. 오늘 MRI가 좀 땡겨서 한번 찍어주고 뭐 그런거야? 세상에 인간이 갖다 붙일 말이 있지
정부가 이른바 ‘의료쇼핑’을 막기 위해 과도한 외래진료를 받는 사람에게는 본인부담률을 최대 90%까지 적용하기로 했다. 또 현재 8%에 묶여있는 건보료율 상한선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사회적 논의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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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체력이 아주 많이 약하고 크고 작은 질병도 많이 앓고, 만성 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아주 약하신 분 계신가요? 그러신 분 들 중에 사무실 직장 생활 하시는 분 계신가요? 체력적으로 어떻게 버티세요? 저 좀 살려주세요… 건강한 일반인과 공생 가능한 팁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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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로윈이 정말 싫다.. 거의 트라우마 수준인데 왜냐하면 난 항상 일년 중 할로윈 당일, 전후로 길거리에서 당하는 인종차별 건수가 그 외의 날들보다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통회사에 일하면서 얼마나 많은 할로윈용품이 할로윈 다음날 쓰레기통으로 버려지기 위해 중국에서 만들어지고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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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4년 전에도 안웃겼고 지금도 안웃겨. 서구 세계 모두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저 아이들 어머님을 동양인 보모라고 생각했던 그 반응 절대 잊지 못해.
Happy 4 year anniversary to the best interview of al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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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는 정말이지 유럽에게 친절할 필요도 선행을 베풀 필요도 없다.. 필요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친절하고 선행을 베풀면 안됨. 아시안을 같은 ‘인류’라고 생각도 안하는 새끼들한테 ‘인류애’를 베풀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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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왔냐 북한에서 왔냐고 물어서 북한에서 왔다고 대답하면 양인들 존나 웃으면서 조크~하지말라고 할 때 존나 싸늘하게 쳐다보면서 가만히 있으면 양인들 표정 점점 굳어가고 존나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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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AC(우리나라 교보문고같은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로 파는 “한국 종합세트“ 같은 게 있었음ㅋㅋㅋㅋㅋㅋ <82년생 김지영>소설 포함 한국소설 2권, 한국 만화 1권, 한국 요리책 1권이랑 식혜 한 캔+참기름+김 이렇게 된 구성의 한국 종합 세트ㅋㅋㅋㅋㅋ75유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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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진짜 유엔인권위원회 가야되는 거 아니냐? 아니 어떻게 한 국가가, 특정 국가 출신 외국인 유학생보고 자국민 노총각이랑 애 낳으라고 국가차원에서 주선을 하고 공문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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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개인주의'를 '이기주의'로 착각했던 사람들이 많았다면 이제는 '이기주의'를 '개인주의'인 줄 착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이 보여서 해롭다...저기요.. 그건 개인주의적이고 당당하고 자존감 강하고 뭐 그런게 아니라 그냥 당신이 인정머리가 없고 경우도 없고 싹수가 노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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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 기니에서 온 학생이 있는데 교수가 그 친구한테 불어 너무 잘한다고 칭찬해서 순간 모두 정적........... 2초 정적 후 그 학생이 “칭찬 감사합니다 제 모국어도 불어거든요^^” 해서 교수가 사과함ㅎ 존나 바보인가? Guinée가 왜 불어를 쓰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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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가 남자였다는 명제는 성립하지 않음…. 왜냐면 그렇게 재능이 있을 수가 없어 남자는… 불편하지 않게 게스트를 이끌고 진행하는 능력과 감수성을 재재 또래의 한남은 가질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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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차나 대중교통에서 노트북 펼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막 일에 미쳐버린 워커홀릭 중증 환자들인 줄 알았지…. 아니었어… 그냥 존나 마감과 일의 압박에 죽어가는 사람들이 살려고 발버둥치는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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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때문에 지금 파리는 살 집 구하는 게 전쟁이다. 원래부터 파리에서 집 구하는 건 전쟁인걸 익히 알고 있는 나도 진짜 이번은 역대급이다. 일단 매물 자체가 없다. 왜냐면 집주인들이 모두 파리 올림픽 때 관광객들을 에어비앤비로 받아서 한탕 하려고 해서 지금 이 시기에 세를 놓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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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re you라는 질문이 한국인에겐 굉장히 무례한 질문이라는 소문이 범지구적으로 멀리멀리 퍼져야 할 것이다. 그래야 우리가 심심해서 던진 양인의 하우알유 돌에 맞아 급 본인 인생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일을 겪지 않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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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돌봐주는 길냥이의 손주가 태어났는데 밥 때를 기다리다가 우리 엄마가 부르면 고개 쏙 내밀고 쳐다본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흑흑구ㅏ여워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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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ㅜㅜㅜㅜㅜ 저 오늘 연락받았어요 이 온돌 바닥집 저희 붙었다고😭😭😭😭😭😭😭😭😭😭😭😭😭😭😭😭😭😭😭하트 찍어준 여러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미다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진짜오ㅜㅜㅜㅜ 흑흑…..
트친 가족분들 기도빨 좀 빌릴게요… 저 지금 여기 비짓한 곳 꼭 붙게 해 주세요… 집 조건 위치 다 너무 좋고 욕조도 있고 무엇보다 프랑슨데 중앙난방+ 온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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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국은 자기 국민들의 절대 다수가 매일 머리를 감는 것 처럼 말을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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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서 여태까지 들어본 "한국엔~~있어?"시리즈 :
한국엔 치즈 있어?
한국엔 와인 있어?
한국엔 빵 있어?
한국엔 탄산수 있어?
한국엔 요거트 있어?
한국엔 포크 있어?
존나 이 쯤 되면 진짜 아무말이다ㅋㅋ니들의 무식에 왜 내 얼굴이 붉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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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가장 슬픈 점 : 그 사람과의 이별이 내게 어떤 의미였는지 이야기하고 싶고 나누고 싶은 유일한 사람이 그 사람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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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코로나로 인한 경영 위기로 동물 700마리를 안락사 시키고 다른 동물 먹이로 공급하겠다고 했는데도 아무런 파장 없이 고요~하네. 저걸 만약 중국같은 아시아 나라에서 했다? ㅎㅎ 그랬어도 이렇게 조용~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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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천번 옳은 말씀. 나 투병생활동안 인간관계 자동으로 싹 물갈이됨. 좋은 일이 있을 땐 굳이 축하해 주는 사람 없어도 아무 문제 없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이지. 근데 안좋은 일 있고 인생이 구렁텅이로 빠졌을때는 이야기가 다르다. 혼자 힘으론 절대 불가능이다.그럴 때 사람이 필요하다고.
나는 사고로 아버지를 잃었고 정말 황망한 와중에 장례식을 치뤘다. 그래서 이런 개소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말 것을 권한다. 당신이 가장 슬플 때 와서 등을 다독여주는 사람을 아껴라. 아픔에 공감하기가 쉽다고? 병신같은 소리다. 남의 아픔에 다 공감을 잘했으면 세상이 천국이 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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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느낀 점 :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실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업무용 메일을 보내면 제대로 쳐 읽지를 않는다… 정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메일을 제대로 읽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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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랜덤 HR발표 때 내 친구(라오스계 프랑스인)가 걸렸는데 교수가 걔 성 발음 읽지도 못하고 어깨 으쓱 하면서 (+잘 모르겠을 때 프랑스인들이 입으로 풍선불듯이 “쀽’하면서 파열음 내는 거 뭔지 아시는 분 계신거요ㅋㅋ)”이거 나 뭐라고 읽는 지 모르겠어” 라고 하자마자 내 친구가 일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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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앞에서 난 항상 여기가 아프고 저기가 약한 사람이었는데, 의사한테 내가 강한 사람이란 말을 들으니 눈물이 핑 도는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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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욕을 없애는 방법! 사고 싶은 물건을 둘 공간도 없는 좁은 집에서 살면 사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
단점 : 살고 싶은 마음도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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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 찬스) 광화문,종로,을지로 일대에 양식 제외 식당들 중 꼭 가봐야 할 맛집 추천해주세요 ,,, 이건 꼭 먹고 가야 나중에 후회 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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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레고와 같은 거니까, 견고하게 완성했다 싶어도 까짓것 금세 다르게 만들 수 있으니까. 하지만 다르게 만들려면 우선 부서뜨려야만 해. 부수는 건 간단해요, 아깝다는 생각만 안 하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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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는 한국인들이랑 프랑스에서 저런 아무말대잔치 질문 받아본 거 얘기하다보면 진짜 한도 끝도 없다... 내가 받아본 질문 중 제일 황당했던 건, 한국에 뜨거운 물 있냐(뭐 시발?₩, 한국에 양파 있냐(?????), 한국에 정형외과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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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업무, 업계 막론 이 사람을 평가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부분. 아무리 똑똑하고 업계 지식 많고 테크닉이 좋아도, 여럿이 일하는 ‘회사생활’에선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안좋으면 말짱 도루묵.. (소규모회사나 전문직, 프리는 다르겠지만. 일반 회사생활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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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외람된 얘기지만, 남성용 피임기구의 가장 큰 문제는… 기술보다 남성 그 자체다. 남자를 신뢰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섹스 직전에 남자가 저걸로 불알에 초음파를 쏘는 걸 내 눈앞에서 지켜보지 않는 이상 저걸 남자가 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
남성용 피임기구. 동물 실험은 성공이고 인간은 앞으로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고환을 담그고 몇 분간 일정 온도에서 초음파를 쏘면 2주후 피임이 시작되고 약 6개월간 지속된다고. 제임스 다이슨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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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하철에서 개 빡치는 새끼 만남ㅡㅡ지하철에서 돈달라고 구걸하는 할저씨가 갑자기 내 앞에 서더니 “너같은 애둘 때문에 내가 일자리를 잃어서 이러고 산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지랄함. 난 이어폰꽂고 책 읽고 있어서 못들음. 이어폰 빼고 뭐라고요? 하니까 저 말 ��� 반복함. 무시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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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완전한 구글맵& 우버 부재 : 나라마다 그 나라에 널리 쓰이는 체제나 시스템이 있기 마련임. 프랑스에는 카카오톡 택시랑 네이버 지도 없다고 불평하는 거랑 뭐가 다르지?
- 원화 계산의 복잡함 & 영문 주소의 난해함 : 이건 뭐 대꾸해줄 가치조차 없음ㅋㅋㅋㅋㅋ
프리즈를 보도한 외신들이 한국에서의 어려움으로 꼽은 것은 주로 4가지. 불완전한 구글맵, 우버 부재(택시 지옥), 원화 계산의 복잡함, 여기에 한국으로 배송 할 때 영문주소의 난해함. 향후 한국 여행을 온 외국인에도 난제로 계속 남을수밖에 없음. K관광은 이렇게 사소한것부터 호락호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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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었을 때 가게에서 종종 들려왔던 팝송이 있었는데 프랑스 마트에서도 들어서 동료한테 이거 곡 제목 알아?하고 물어봤더니 로제의 온더그라운드라는 거야. 난 그때도 그게 블랙핑크의 그 로제인 줄 몰랐어.. 애플뮤직에서 찾고 앨범 자켓의 로제 얼굴 보고서야 그 로제가 이 로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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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엄마가 비맞지 말라고 아파트 화단 안에 박스 넣어줬더니 오늘 아침에 이러고 딱 붙어서 우리엄마 기다렸대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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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4명인 새로 판 계정이었음ㅋㅋㅋ글쓴이는 이왕 이렇게된 거 ㅈㅈㅇ 정보를 좀 캐내려 했고, 글쓴이 신분 보안상 자세한 얘기는 못하지만 그는 현재 유럽에서 일을 구하는데 잘 안되는 모양 + 일거리 찾으러 유럽 돌아다니는 중이고 내일 스위스에 간다 함. ㅈㅈㅇ은 프랑스에 인맥이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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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에 계실 모든 암환자분들께 무한한 사랑과 응원 그리고 격려를 보냅니다. 그리고 암환자 보호자분들께도 랜선으로나마 연대의 마음을 표합니다. 그저 환자 곁에 있어주세요. 시간 많이 보내주시고, 그들이 심적으로 무너지는 순간이 올 때 마다 그냥 가만히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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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남들이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지 100%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지..퇴근하면 집 도착 시간 맞춰서 쌀 안치고 저녁 차려놓고, 밥 먹을 때 영양제 꺼내주고, 나 씻을 동안 설거지 해 주고.. 자기 전에 도시락 싸서 냉장고에 넣어놓고..아침에 내가 출근 준비하는 동안 도시락 꺼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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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10년만에 연락온 한국 대학교 친구가 다짜고짜 자기 오늘 파리 올라왔다고 오늘 저녁에 시간 되냐고 해서ㅋㅋㅋ 안된다니까 오는 답장이 ‘나 오늘 저녁 말고는 물랑루즈 공연이랑 바토무슈 예약해 놓은 거 있너서 안되는데‘ 라고 답장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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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주불중국대사관인데 (말하자면 사정이 복잡함) 부페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써서 중국 전통 음식으로 소개하는 현장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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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얀이 쳄발로 연주하면서 지휘하는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대박....대박 진짜 대박임 이거 하나 들을 수 있게된 것만으로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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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만점받고 올해 첫 수영 개시했다🏊🏼♀️ 수영하고 나와서 햇볕에 몸 말리면서 책 읽다가 체리나무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체리를 바구니에 한가득 땄다 🧺🍒 샤워 하고 나왔고 이제 저녁 먹기 전에 시원한 맥주 한잔 할거야! 오늘은 정말이지 최고의 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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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금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니까 A가 첫 출근 전에 보낸 응원의 문자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너가 잠을 잘 잤을 때랑 잠을 잘 못 잤을 때 네 모습이 얼마나 드라마틱하게 달라지는 지를 아주 잘 알아. 그니까 너 이제 통근시간 줄어들고 잠 충분히 잘 수 있으니까 다 잘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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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세계를 강타한 기생충 열풍에 대한 이러쿵저러쿵 다 차치하고 그냥 봉준호의 이 왜웃어 이게 너무 좋은 것이다ㅋㅋㅋㅋㅋㅋ그래 상 줘서 고마우니까 받긴 받는다만 뭐 그래 머 땡큐! 이 이상 이하도 아닌 저 태도ㅋㅋㅋㅋ왜웃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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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세상에 MRI랑 초음파를 ‘남용’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오늘 할 것도 없고 심심한데 의료보험공단 돈이나 떼먹어볼까~ 점심 먹고 시간 뜨는데 간단히 MRI나 찍어볼까 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습니까 진짜 무슨 말같지도 않은… MRI랑 초음파를 어떻게 “남용”을 해 미친 새끼들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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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 3번ㅋㅋㅋㅋ 진짜 저게 사람 환장함… 회사 규모가 크고 위로 올라갈 수록 대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는 모르는데 직책만 높은 사람들이 많은 곳일 수록 ㅋㅋㅋㅋㅋㅋ문제들은 쏟아지는데 담당자가 누구인지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끼리만 계속 폭탄 돌리기 하다가 죄없는 사람한테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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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결혼 얘기 하는 사람 나 진짜 처음 봐서ㅋㅋㅋㅋㅋ 그것도 백년 전의 나 동네 피아노 학원 선생님한테;;;(내 카톡을 갖고 계셨는지도 몰랐음) 어떻게 대답해야할 지 몰라서 씹으려다가 그냥 아니라고 대답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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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김동완이 허리 잡고 꺾던..(??) 뽀글머리 파마 하셨던 백댄서분 (?) 디올의 첫 한국인 디자이너가 되셨대요,,,,, 와 진짜 멋지다 사람은 역시 오래살고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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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국인으로서 중국에서 가장 심하다는 욕이 ‘왕빠딴(거북이알)’이라는 사실 앞에서 그 많은 인구가 유구한 역사동안 뭘 했나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의 탄생>, 홍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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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프랑스 자체가 매일매일 블랙코메디임ㅋㅋㅋㅋ다들 집에 갇혀서 인터넷만 하니까 인터넷 다운되고 속도 느려지고 화상 채팅 수업 끊기고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꼭 필요하지 않은 서버(유튜브 넷플릭스 등등) 접속 자제해달래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기원후2020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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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토론의 핵심 규칙 :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으면 안됨. 상대가 절대 혼자 말을 하도록 내버려두면 안됨. 언제나 오디오 겹치게 상대가 말할 때 상대가 말을 하든 말든 내 말을 듣든 말든 암튼 내 할 말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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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정말 고마운 것 중 하나가, 내가 어떤 것에 후회하거나 늦었다고 생각하려고 할 때 마다 ‘너는 젊고, 어리고, 절대 늦지 않았고, 아직 안했다면 지금이라도 하면 되고, 다시 시작해도 되고, 지금까지 아주 잘해왔고, 지금도 아주 잘하고 있다고’ 말���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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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 Hyeri라는 분이 다른 부서에 있나봄. 본 적은 없지만 성도 누가봐도 딱 한국인 성.. 우리팀 회의에서 무슨 얘기 나오다 내가 “아 그건 혜리씨한테 물어봐야 한다고” 하니까 누구??누구??이지랄 해서 불인들 발음에 맞춰서 “예히씨”라고 해줬더니 그 분 성함 ”이예히“라고 정정해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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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금방’과 ‘방금’이 두 음절 순서만 바뀐 단어라는 거, 쓰임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조차도 이 트윗을 보고야 깨달았다.. 그러네 저걸 저렇게 개념으로 배우면엄청 헷갈릴 수 있겠구나… 모국어란.. 외국어란…..
「すぐ」という意味の방금と금방の区別として、「방금は過去」「금방は未来」という説明がされることが多いのだけど、それだけでは不十分なので(전화했더니 금방 왔어のように過去なのに금방が使われる例もある)、ちょっとまとめてみ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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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그래프 : 출산을 한 덴마크 여성의 소득 곡선
회색 그래프 : 출산 안한 덴마크 여성의 소득 곡선.
두번째 그래프는 출산에 따른 덴마크 남성의 소득 곡선.
덴마크는 성평등 지수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나라로, 여성임금=남성 임금의 94.27%, 참고로 한국 여성임금=남성 임금의 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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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 이렇게까지들 하는 걸까…..?왜 이렇게까지 하죠?..
이재명 부모 산소 훼손당해... 사방에 구멍나고 돌 꽂혀 #이재명 #지관 #선친묘 #민주당_대표 #무속_테러 권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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