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ain_editor Profile Banner
시사IN News Magazine Profile
시사IN News Magazine

@sisain_editor

Followers
721K
Following
1K
Media
6K
Statuses
32K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저널리즘 #시사IN #시사인

서울 중구
Joined July 2009
Don't wanna be here? Send us removal request.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days
908호 발행.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아동청소년 스마트폰 기반 생활 현황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시사IN 낱권 eBOOK 구매.📌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리디
Tweet media one
0
19
19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month
2024년 마지막 토요일인 12월28일 서울 종로구 동십자각 앞. 윤석열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응원봉 물결이 강추위의 밤을 은하수처럼 밝혔습니다. 주최측 추산 50만명이 헌법재판소 방향으로 행진을 시작한 순간 부석순의 ‘파이팅해야지’가 흘러나왔습니다. 📸 이명익 기자
57
20K
16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years
7월20일 오후, 한 교사가 교내에서 숨진 서울시 서초구 한 초등학교 앞을 추모객과 화환들이 가득 채웠습니다. 학교를 둘러싼 인도 500여 미터에 두 줄로 늘어선 화환들은 어림잡아 2000개가 넘습니다. 추모객과 화환들은 지금도 계속 추가로 도착하고 있습니다.
21
10K
6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7 years
‘방탄소년단이 왜 인기냐?’는 질문은 사실 잘못됐다. ‘<방탄소년단>이라는 작품을 어디부터 감상하면 좋으냐?’가 되어야 한다. 이에 답하기 위해 <화양연화 pt.1> 앨범(2015)을 권하고 싶다ㅣ미묘(대중음악 평론가). 방탄소년단이 왜 인기냐고? 질문이 잘못됐다.
Tweet media one
42
3K
6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month
“여러분 덕분에 농민들이 무사히 서울로 왔습니다. 두고두고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농산물로 여러분 밥상에 보답하겠습니다.“
6
8K
6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4 years
서구에서는 팬덤을 통한 성공이 어렵다.인종 문제가 있어서다. 홍석경 교수는 BTS가 “인종에 대한 전세계인의 집단적 상상력”에 균열을 냈다고 본다.팬덤의 중요기반은 아이돌에 대한 유사 연애 감정인데,서구에는 동양인 아이돌을 연애 상대로 생각하는 팬이 많지 않았던 것.
58
1K
3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4 years
결혼제도를 대하는 요즘 20·30의 시각을 분석한 흥미로운 보고서가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들에게 결혼과 출산은 노동자로서의 생존을 위협하는 ‘위험한 사건’이다. 남녀 모두 결혼이 아니라 일이 생의 중심이다. 과거 ‘여성의 가족 중심 생애과정’이 해체되었기 때문.
1
5K
3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30 days
“유가족들이 자꾸 ‘쿠션어’를 써요.”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현장을 찾는 정치인과 당국자들에게 ‘정말 죄송하지만’ ‘바쁘시겠지만’ ‘괜찮으시다면’을 말머리에 달고 눈치를 보며 어렵게 대화를 요청한다는 거였다. 📝변진경 편집국장 .
5
5K
3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months
영화 ‘서울의 봄’보다 더 긴박했던 지난밤 국회의장 동선을 재구성했다. 우원식 의장은 주저 없이 행동했고, 국회의장석 봉을 들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의 가결을 선포했고, 결국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3
4K
3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5 years
‘방탄소년단 김석진 팬’ 분들이 시사IN 편집국으로 보내주신 꽃바구니 잘 받았습니다. 덕분에 편집국이 환합니다. 랜디 서님께도 보내주신 마음 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Tweet media one
Tweet media two
81
1K
3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5 years
방탄소년단의 인터뷰를 보면 심리적 안정을 얻기까지 도움받은 멤버로 언제나 진의 이름을 빼놓지 않는다. ‘자기 자비’를 실천하는 ‘진’.
41
1K
2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years
최근 케이팝 신을 떠들썩하게 만든 화제 가운데 스페인 매체 〈엘파이스〉와 인터뷰한 BTS 리더 RM이 있다. 고민하고 번뇌해 끝내 자기 말을 하는 아이돌을 더 많이 만나고 싶다. 📝김윤하 (대중음악 평론가) .
3
912
2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year
해녀는 저승에서 일하고서 이승으로 돌아온다. 해녀는 그런 방식으로 바다를 사랑한다. 바다도 그런 방식으로 해녀를 사랑한다. 📸2023 올해의 사진.📝사진 최혜영·글 김소연(시인).
0
2K
2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4 months
‘대통령실 이전은 이태원 참사의 원인이 됐다.’ 야당의 주장이 아니다. 경찰 내부에서 나온 증언이다. 이태원 참사 책임자들의 1심 공판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이 참사의 원인이 됐다는 증언이 처음으로 나왔다. 📝이은기 기자.
12
4K
2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3 months
유럽에서 가장 먼저 교실에 디지털 기기를 도입했던 스칸디나비아반도 국가들은 정책을 과거로 되돌리고 있다. 사라졌던 종이 교과서를 다시 배부하고 종이책으로 가득한 도서관이 복원됐다. 여기 들어간 돈이 6000만 유로(약 900억원)다. 📝김진경(취리히 통신원).
8
4K
2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3 years
거치대가 설치되지 않은 화장실에서 목과 어깨 사이에 핸드폰을 끼운 채 사용한 생리대를 말아서 버리다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생리대는 바로 변기에 버릴 수 없는 거지?’
4
4K
2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months
그간 대학이 지나치게 고요했던 것이 더 이상한 일이었다. 대학을 향해 달려왔으나 많은 것들에 절망하게 된 10대와 20대 청춘들은 차곡차곡 배신감을 쌓아가고 있었다. 억눌리거나 스스로 숨죽이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비명을 내지르는 것이다. 📝변진경 편집국장.
5
2K
2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year
이 영상에 주목해야 할 이유는 따로 있다. 결론 대목에서 그는 “한국인이 이렇게까지 우리를 싫어하는데, 우리가 자존심을 희생해가며 K컬처를 즐겨야 하느냐”라고 묻는다. 그러면서 K컬처에 대한 ‘보이콧’을 완곡하게 제안한다. 📝이오성 기자.
7
3K
2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years
‘뷔페 전문’이었던 친구가 오랜 친구들에게 마지막으로 빌린 돈은 직원 퇴직금이었다. 직원들이 절하며 통곡했다. 📝박찬일 (셰프).
6
3K
2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months
1세대 조영숙 배우는 빚을 내는 것이 일상이었고, 2세대 이옥천 배우는 집과 논을 팔아 극단을 유지했다. 조씨의 마지막 바람은 오랜 시간 여러 여성의 일생이 바쳐진 여성 국극의 가치가 인정되고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지원을 받는 것이다. 📸📝박미소 기자.
3
2K
1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5 months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숙소로 정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방문한 천공이 한 시민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l 문상현 기자.
30
5K
1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5 years
‘자기 자비를 실천하는 진’ 기사의 필자가 잘��� 보도되었습니다. 랜디 서(대중음악 평론가)로 바로 잡습니다. 랜디 서님과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JINweloveu3000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석진🐟
5 years
김윤하 평론가님의'자기 자비'를 실천하는 '진' .- love yourself 는 어느날 갑자기 뚝 떨어진게 아니라 방탄소년단 안에서 '진'을 필두로 만들어져왔음을 알 수 있다. #JIN #seokjin #kimseokjin .#석진 #김석진 #BTS  @BTS_twt .#방탄소년단진 #btsjin.#jinweloveu3000.출처: 시사IN(645호)
Tweet media one
Tweet media two
Tweet media three
20
727
1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9 days
내란 우두머리 방어에 나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44명의 명단과 주요 의정 활동을 기록으로 남긴다.
25
2K
1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years
이 간단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사랑법을 오늘도 동물에게서 배운다.
1
3K
1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3 years
배달 음식이 제일 맛있었던 이상한 밥집, 그럼에도 3만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끊임없이 찾아왔던 쉼터,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유일하게 달렸던 움직이는 비상구 엑시트는 11월12일 금요일 마지막 운행을 마쳤다.
0
3K
1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7 days
민주노총에 과자나 사탕, 방한용품을 보내주시기도 하고, 쌍화탕이나 한라봉 같은 제철 과일을 보내주시기도 한다. 민주노총 조끼 입고 걸어다니면 박수 쳐주시는 분도 있다. 이런 환호를 받아본 게 처음이다. 📝장일호 기자.
6
1K
1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3 years
“단속을 아무리 많이 해도 성매매가 줄지 않는 것을 보고 성매매 여성이 아니라 성 매수자를 수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5
3K
1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9 years
인구의 80%는 살면서 한 번은 허리 통증에 시달린다. 그런데도 우리는 놀라울 정도로 허리를 잘못 알고 있다. ‘백년 허리’ 원한다면 디스크 수술 하지마라.
Tweet media one
1
2K
1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years
이 글은 기자로서 쓰는 기사가 아니다. 참사 원인 규명과 수습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날 내가 했던 일과 보고 들은 것을 되짚어 옮겨 적었다. 모두가 숨죽여 바라본 그날, 현장의 기록이다. 📝 문상현 기자.
3
3K
1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months
아름다운 밤입니다. 여의도에서 흘러나오는 삼채장단과 '다시 만난 세계'와 흥겨운 노랫소리 함께 즐겨보아요.
3
873
1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3 years
지나간 교통사고의 기록을 세상은 자동차의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유튜브에서 재생되는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속에서는 아이들의 잘못만 강조됩니다. 시사IN 특별기획 '스쿨존 너머' >>>
Tweet media one
2
3K
1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years
서울에만 식당이 12만 개다. 한 집 건너 하나는 ‘이모’가 일한다. 그들도 이제 늙고, 젊은 이모는 이런 노동시장에 나오지 않는다. 쎄빠지게 일해야 하는, 영세한 이런 시장에. 이모가 다 사라지는 날이 미구에 닥칠 것이다. ✍🏻박찬일(셰프).
1
3K
1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months
농민들이 2024년 12월 트랙터를 앞세우고 윤석열 집 앞으로 진격하는 이유. 제814호 커버스토리 보러 가기.🚜🚜🚜
Tweet media one
1
3K
1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6 months
881호 발행. 성소수자 권리를 인정한 최초의 판결이다. 💡정기구독
Tweet media one
0
1K
1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year
한국 사회는 그동안 의사가 되는 자격을 성적순으로 배분해왔다. 이는 의사라는 ‘값진 신분’을 차지하는 경쟁의 룰로서 별다른 의문 없이 수용되어왔다. 그런데 사회적 필요와 조응하는 의사 인력 양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어떨까?. 📝김연희 기자.
2
2K
1K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9 years
'무상급식'을 비난했던 새누리당 정치인들이 선거가 가까워지자 무상급식 찬성론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그들은 '무상급식'을 맹렬하게 비난했다.
Tweet media one
98
6K
966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year
박 대령은 여전히 “다시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똑같은 결정을 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박 대령을 지켜보는 건 어쩌면 낡을 대로 낡아버린 정의와 진실이라는 가치를 잃지 않기 위한 과정일지도 모른다. 📝이은기 기자.
5
861
958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8 years
목 디스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 하는 목 운동 중 잘못된 동작이 많다. 이런 동작은 오히려 통증만 가중시킬 수 있다. 디스크를 잘 아물게 하는 동작은 따로 있다.ㅣ정선근 (서울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2
1K
882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years
‘일본 덕분에 한국이 이만큼 잘살게 되었다’는 일본 우익들의 근거 없는 주장은 이렇게 반박된다. 조선인 노동자들 덕분에 일본이 이만큼 잘살게 되었다고. 그 증거가 바로 일본 열도 곳곳에 있는 비석에 새겨진 조선인 노동자들의 이름이라고.
4
2K
903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months
남태령이 ‘국회 앞’입니다. 20대가 주축이 된 탄핵 응원봉 연대가 밤사이 이뤄졌습니다. 농민들이 트랙터를 몰고 왜 윤석열 관저로 향한 것일까요? .지난해 이오성 기자가 쓴 ‘양곡법 거부, 대통령이 사상 처음으로 농민을 걷어찼다’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사보기
3
2K
886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years
30년 차 어부 이기삼씨는 최근 본업인 선망어업 선장 일을 제쳐두고 집회에 나서고 있다. 올여름으로 예정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해서다. 📸 신선영·주하은 기자.
10
2K
841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months
“민주주의는 쉽게 무너지지 않을 거다. 보좌진이나 시민들이나, 군인처럼 명령을 받고 온 게 아니잖나. 정의감이든 뭐든 한 단어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그게 한국 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기둥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경희 기자 .
2
1K
813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3 years
(1/2)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3월28일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동권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김 의원은 첫 여성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으로 안내견과 함께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장애인 단체의 시위를 “수백만 서울시민의 아침을 볼모로 잡는 부조리”
Tweet media one
7
1K
775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7 years
"저는 검사이고 싶습니다. 수사하고 싶습니다. …(권력) 실세라 해도 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저는 괜찮습니다. 각오했습니다.". 안미현 검사가 주진우 기자에게 최초로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수사 외압 상황을 설명하던 인터뷰를 다시 올립니다. “저는 검사이고 싶습니다”.
Tweet media one
32
715
730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years
웹소설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이하 〈데못죽〉)은 케이팝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아주 좋은 교과서다.
0
1K
756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years
"효율성 때문에 우리가 기계한테 상대가 되지 않는데, 사실 모든 걸 효율적으로 해야 할 이유는 없다". 📝 전혜원 기자.
0
872
769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7 years
“저희도 있는데. 😅” (배우 공효진).“아, 대박. 어떡해!🤣” (관객) . 문재인 대통령 부산국제영화제 방문 현장을 이상원 기자가 짧은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
25
687
713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9 months
“대파 값 875원 논란 이후 지금 밭에서 대파가 썩어가고 있어요. 왜냐? 정부가 대파 값을 잡겠다고 수입량을 엄청나게 늘리니까 유통인들이 안 사가려는 거예요. 이러면 농민들이 대파 농사를 포기하게 돼요.”. 📝이오성 기자.
8
2K
742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4 months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인공 '동호'의 실제 모델은 1980년 광주에서 사망한 광주상고 1학년생 문재학 군입니다. 2018년 문 군의 부모님과 인터뷰한 기사를 다시 소개합니다.
Tweet media one
0
802
741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3 years
“미국인 친구들은 한류 드라마의 한국 배우들이 너무 창백하고, 어려 보인다고 말했다. 일부 연기가 ‘지나치게 귀엽다’ ‘과장되어 있다’는 평이 있다. 가령 애교 부리는 연기를 몹시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3
813
716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years
이영지는 예의 바른데, 당당하다. ‘예의 바르다’와 ‘당당하다’는 반대어가 아니지만 한국 예능계에선 두 가지를 함께 갖춘 캐릭터가 많지 않아서 그만큼 특별하다. 이영지는 가장 선명하게 ‘자기 서사’를 구축해가고 있는 인물이다. 📝 김영화 기자.
0
2K
697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5 years
자신의 속도로 걷던 정세운은 다섯 번째 앨범 <Day>로 처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정세운, 기타 치며 나만의 속도로.
Tweet media one
0
286
658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5 years
얼마전 조주빈 사건에서 피해자가 했던 말이 겹쳤다. “조주빈이 반성문을 냈다고 알고 있습니다.저는 조주빈이 유포시킨 촬영물을 지우느라 바빠죽겠는데,대체 무엇을 반성했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제 상처가 끝이 없는 것처럼 조주빈의 형벌도 끝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
3K
667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years
저자는 외로움과 관련된 사회적 조짐들도 포착해 책에 서술했다. 도시의 속도, 혼밥, 먹방, 적대적 건축물, 특정 주민에게만 개방된 어린이 놀이터 같은 것들이다. ‘먹방’을 설명할 때 대표 예시로 든 지역은 다름 아닌 한국이다.
@leafdecomposes
Large-Fungi
3 years
'외로움을 주입한' 쥐에게 친구 쥐를 넣어 줬더니 반기기는커녕 물어 뜯었다 함. 일상화된 고립과 외로움이 타인에 대한 공격성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들을 먹이로 삼는 정치인들이 득세할 수 있다 함. 이번호 시사인 책소개에서 봄. 저자 일본인이었는데,, 책 제목 까먹음.
0
2K
650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year
그들이 남긴 나라는, 한평생을 독립운동에 바치느라 아무것도 남기지 못한 이의 흉상마저 치우려 하고 있다. 📝 차형석 편집국장의 편지.
6
1K
669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year
‘오염수’가 아니라 원전 폐수이고, ‘방류’가 아니라 해양투기다. 바다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니다. 📸2023 올해의 사진.📝사진 신선영·글 정보라(소설가).
1
1K
673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5 years
주말마다 송가인 응원전에 다니면서 지병이 완쾌되었다거나 우울증을 극복했다는 후기가 팬카페에 심심찮게 보였다. ㅣ 김영화 기자 . 송가인은 5060의 ‘구원자’이어라.
0
2K
620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4 months
아직도 이 영화가 수입되어 소개되지 않는 일은 당황스럽고 기이하다. 이유들을 짐작해본다. 가장 큰 이유는 아마 비겁함일 것이다. 이 영화가 다루고 있는 주제와 내고 있는 목소리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논쟁적인 사건들과 겹친다. 📝듀나(영화평론가·SF 소설가) .
2
902
671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4 years
한 가족이 수개월 동안 모텔을 전전했다. 결국 생후 2개월 된 아기가 의식을 잃었다.이 사건을 가까이서 목격한 모텔 주인은 “사회가 이들에게 죄를 만들어줬다는 생각마저 든다. 판사가 서류만 보고 ‘이건 사기’ ‘저건 아동학대’ 라고 단순하게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5
2K
645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7 years
기록작가 하야시 에이다이 씨가 1일 타계했다.그는 일본우익의 협박에도 조선인 강제연행 연구를 멈추지 않았다.“한평생 취재해온 원동력은 무엇이었나”묻자 그는 “그냥 조사하고 찾는 일을 좋아하는 바보”라며 웃었다.
10
2K
623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3 years
“이미 전두환 재산이 손자 10여 명에게 상속됐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다. 손자들을 포함해 전두환의 상속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물을 것이다.”
0
1K
618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year
이들의 독립투쟁을 훼손하는 순간 식민지 강점은 합법이라는 일본의 논리가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다. 이 구조가 바로 일본이 우리를 2차 점령한 결과이다. 📝김창수(전 코리아연구원 원장).
4
2K
634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5 years
5월15일, 보고서 하나가 공개됐다. 홍콩의 송환법 반대 대규모 시위에서 경찰 진압 과정의 적절성을 검토한 보고서가 무려 11개월 만에 공개된 것이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보고서가 발표된 지 2시간 후 기자회견을 열었다.
6
617
617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7 months
명칭도, 통계도 없으니 정책과 법안이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현재 교제폭력을 규제하는 법은 없다. 성폭력처벌법(1993년 입법)·가정폭력처벌법(1997년 입법)·스토킹처벌법(2021년 입법) 등이 있지만, 교제폭력은 사각지대다. 📝나경희 기자.
2
2K
603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year
"도서 예산을 깎고 도서전에 참석하고, 과학기술 예산을 깎고 카이스트 졸업식에 참석하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 불난 집에 구경하러 오는 건가?" ㅣ 전혜원 기자 .
9
1K
626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8 months
한국석유공사가 분석을 맡긴 2023년 2월, 액트지오가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다는 사실이 〈시사IN〉 취재 결과 확인됐다. 액트지오는 영업세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주 영업세를 납부하지 않아 ‘자격 박탈’ 행정 처분을 받았다. 📝주하은 기자.
17
1K
623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8 years
꼭 기억하렴.만약 광주시민들의 거룩한 저항이 없었다면 아마 전두환은 1987년에도 거리낌 없이 시민들 앞에 공수부대를 들이밀었을 거야.서울 종로,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대전 으능정이는 피로 뒤덮였을 거야.
14
1K
601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year
“애들이 내팽겨진 그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저희는 그냥 눕는 거에요.” 이태원참사 희생자 이수연(1999년생)씨의 이모 이화미씨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유가족들은 거리에 납작하게 누웠다 일어나길 반복했다. 📸📝박미소 기자.
0
1K
603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year
한 게임 회사에서 벌어진 작화가 계약 종료가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직원이 일을 못하거나 근태가 나빠서 벌어진 일이 아니다. 배경에는 개인 SNS가 있었다. 📝조경숙 (테크-페미 활동가).
6
2K
572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years
“가장 약한 아이에게 공감해주면 아이들 전체가 안정”되는 것을 수도 없이 목격했다고 한다. 가장 아픈 아이, 잘 못하는 아이를 “아파서 속상하겠구나” “결과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애쓴 것만으로도 충분해”라고 공감해준다. 그런 모습에 모두가 안심��다.
0
827
588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3 years
“논란이 있다고 해서 우리가 해설을 해줬고, 토론이 필요하다고 해서 토론을 해줬습니다. 사회적 합의가 부족하다고 해서 사회적 합의를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국회는 무엇을 했습니까. 국민동의청원을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10만명 서명을 모아오라고 했습니까.”
0
2K
574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5 years
중국은 거브러여수스를 사무총장 후보로 밀면서 WHO 기금으로 매년 1조원씩 10년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ㅣ 남문희 기자. 해도 해도 너무한 중국의 허수아비?.
16
552
560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month
농민의 트랙터가 마침내 윤석열 코앞으로 진격했다. ㅣ 이오성 기자
4
941
590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4 months
나에게 영화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한다’의 영역이었다. 〈화차〉 이후에 많은 제안이 왔지만 거절한 이유도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데’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런데 이 드라마를 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차형석 기자.
1
587
586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8 months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가 영일만 일대 심해 탐사 사업이 “더 이상 가망이 없다��� 생각한다”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시사IN〉 취재 결과 확인됐다. 우드사이드가 철수한 뒤 자료를 재해석한 액트지오는 다른 결론을 내놨다. 📝주하은 기자.
14
1K
570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3 years
과하다고 공격받는 ‘제한속도 30㎞/h’도 어린이 등 안전 약자가 입을 신체적·정신적 손실을 생각하면 사실 최소한의 안전장치에 가깝다. “원래 안전한 거는 좀 불편하다. 불편해야 한다. 불편하지 않고 어떻게 안전할 수 있겠나.”. ✍🏻 변진경 기자 .
1
1K
575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5 years
문별은 고전적인 걸그룹의 틀에 맞건 안 맞건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해나간다. 래퍼 문별 멋짐 폭발.
8
470
559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4 years
‘샤이니스러운’ 음악.2년 반 만에 발매된 샤이니의 일곱 번째 앨범 〈돈 콜 미〉를 듣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한 말이다.아이돌 팝을 넘어 가요계에서 샤이니가 위치한 자리는 독보적이다. 이들은 ‘샤이니풍’처럼 그룹 이름이 대명사로 소환되는 몇 안 되는 그룹 가운데 하나다.
1
520
570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8 years
“사형당하기 4개월 전 면회를 갔더니 최태민 얘기를 처음 꺼냈다. ”나라의 앞날을 생각하면 최태민은 교통사고라도 내서 처치해야 할 놈이다“라고 분개했다.”. 김재규의 변호사, 최태민과 박근혜를 말하다 .
Tweet media one
13
1K
504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years
1991년 한국 최초의 강력계 여자 형사가 된 박미옥씨는 30여 년 동안 ‘최초’의 기록을 스스로 갈아치웠다. 📝 임지영 기자.
0
715
552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year
4월16일은 세월호 참사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시사IN〉이 그날까지 ‘세월호 사람들’ 100명을 만납니다. ㅣ 신선영 기자.
6
795
566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7 years
주진우 기자의 MB 프로젝트 2.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의혹은 2010년 최대 주주였던 김재정씨가 사망한 뒤 또 불거졌다. 한 관계자는 “김재정씨가 사망하자, 청와대가 난리가 났다. ".
8
610
512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3 years
“이게 정말 무서운 일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언제 눈치채게 될까? 빠르면 내년일 수도 있다.”. ✍🏻 나경희 기자
0
2K
551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9 years
진선미 의원의 필리버스터 연설이 9시간 14분으로 끝났습니다. 진 의원의 마지막 발언 전문을 전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국가의 의심은 결코 평등하지 않습니다." .
Tweet media one
5
1K
502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year
“저는 딱 한 가지 마음이었어요. 죽어서 아들을 만날지도 모르는데, 떳떳한 아빠로 남고 싶다는 거.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하고 싶다. 그거 하나만 생각하며 왔어요.”. 🎗️2학년 7반 정동수 학생 아빠 정성욱씨 [세월호 10년, 100명의 기억-7].📸📝신선영 기자.
0
554
565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years
공구통을 든 남자는 최인철씨(61), 함께 온 남자는 장동익씨(64)다. 1991년 경찰의 고문과 폭행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21년여간 옥살이를 했다가, 2021년 2월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은 ‘낙동강변 2인조’다. 지난해 경기도 수원시에 사무실을 얻었다. 📝문상현 기자.
0
885
544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9 months
“월 수신료 2500원 중에 EBS가 받는 돈이 70원(2.8%)이다. 운영 효율을 올려보고 싶어 전 세계에서 가장 공영방송을 잘 운영한다는 독일의 방송재정수요조사심의위원회(KEF)라는 곳만은 꼭 가서 배워오고 싶었는데, 그마저도 못 갔다.”. 📝나경희 기자.
2
1K
547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5 years
홍콩 정부는 계속 “법률을 준수하는 사람이라면 우려할 필요가 없는 법”이라며, . ‘홍콩 보안법’에 저항하는 민심을 진정시키고 있다.
7
525
517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6 years
나는 ‘여’씨가 아닙니다. 접두사 ‘여’자를 뺍시다.
Tweet media one
0
1K
511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9 years
✔ 은수미 의원 마지막 연설 전문 ✔ 역사를 기록합니다
Tweet media one
Tweet media two
Tweet media three
Tweet media four
3
1K
482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8 years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고 김��삼 전 대통령 1주기를 앞두고 국립현충원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시사IN 주진우 기자와 이명익 사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명박 : (악수) (방긋) 어디 누구지?.주진우 : 시사IN 주진우입니다. 이명박 : …
Tweet media one
78
910
494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year
영화 <서울의 봄>에서 배우 정해인이 연기한 특전사령관 비서실장은, 실제 12·12 쿠데타에 맞서 숨진 김오랑 소령입니다. 2019년 정희상 시사IN 기자가 참군인 김오랑의 삶을 추적한 기사입니다. 📷 기사보기
Tweet media one
3
590
529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4 months
결혼하고 프랑스로 근무지를 옮긴 규진은 2022년 12월 벨기에의 한 난임병원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했다. 자신의 커밍아웃에도 놀라지 않고 담담하게 아이 계획을 묻던 상사의 질문이 닫아놓았던 삶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나경희 기자.
0
385
521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6 years
"경찰이 통제할 수 있는 인원은 넘어섰다.". 6월16일 오후, #홍콩 코즈웨이베이의 한 건물 옥상 위에서 드론을 띄운 이명익 기자의 말입니다. 6월9일 103만 명은 훌쩍 뛰어넘은 인파 속에서 김영화 기자는 드물게 "인터넷이 잘 터지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 #시사인 #시사IN
4
1K
500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years
이태원 참사 이후 첫 주말이자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11월5일 오후 5시, 서울 지하철 시청역 7번 출구 앞 도로에서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서울 외에도 전국 곳곳에서 추모 촛불 집회가 진행됐습니다. 📷 이명익 기자
Tweet media one
Tweet media two
Tweet media three
Tweet media four
1
523
512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2 years
개와 살기를 참 잘했노라고, 작별 후에도 웃으며 말할 수 있는 길이 틀림없이 있을 거라고 믿는다. 📝 정우열 (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
0
425
518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year
“이런 일을 할 때 사람들이 저에게 너는 누구 편이냐고 물어봐요. 그러면 저는 그래요. 지금 상황에 편이 어디 있느냐고, 그냥 우리가 다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거라고요.”. 🎗️음악가 하림 [세월호 10년, 100명의 기억-44].📸📝신선영 기자.
1
418
505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year
시위 참가자들은 “이번에는 침묵하지 않겠다” “혐오는 의견이 아니다” “다시는 파시즘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AfD를 뽑는 것은 다시 1933년(나치 집권)을 만드는 것이다” “AfD 해산”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나왔다. 📝김인건(프랑크푸르트 통신원).
3
770
488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8 years
주진우: 문재인 대표를 지지하면 다 블랙리스트에 오릅니다. 책임지셔야겠어요. 어떻게 하실 겁니까?. 문재인: 제가 책임져야죠. 복수해야죠. 그런데 최선의 복수는 적과 달라지는 것입니다.ㅣ차형석·주진우 기자.
Tweet media one
12
586
440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1 year
장태완 수경사령관이 1979년 12월13일 새벽 보안사에 끌려��� 조사를 받다, 몰래 조서용지에 쓴 진압 작전 일지입니다. 이 작전 일지를 특종 보도했던 정희상 기자가 들려주는 12·12 쿠데타 30년 취재기가 방송 중입니다. 바로 시청하기>>
Tweet media one
2
667
480
@sisain_editor
시사IN News Magazine
3 years
국민의 힘 경선 과정에서 홍준표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던진 신조어가 있었죠. 바로 ‘본부장(본인․부인․장모) 리스크’입니다. <시사IN> 740호에서 윤석열 후보의 ‘10대 본부장 리스크’를 점검해보았습니다.
Tweet media one
12
313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