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씨
@Freeblu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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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낭만주의는 나라 망했을 때 오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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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플 때도 무슨 죽 먹을지 고민함.
솔직히 살면서 식욕이 없어본 적이 없어서 그 점이 날 너무 힘들게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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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사진 볼 때마다 마치 애초에 금발로 머리가 나는 것처럼 검은머리의 흔적이 1미리도 없는 것에 늘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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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르친 도덕선생님 나 졸업하구 죄지어서 깜빵감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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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오늘 재능 펼치는 날이었네.
240319 (화) D-449. <중식>.비빔막국수,밥,유부된장국,보쌈,새우젓,보쌈김치. <후식>.제로콜라. 정국아 오늘도 수고했어요💗.#정국세끼 #정국 #JUNGKOOK #정국이의_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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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먹지도 못하는 영어 성분명 그대로 쓰는 것보다 이렇게 직관적인 이름이 훨씬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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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러븐. 본인이 아끼는.여름의 사진을 자랑해주십시오.지난 여름을 꺼내주면 좋겠습니다…. (저는여름사진고갈로 꺼낼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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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음.부부가 맞벌이라 대신 온 취준생 삼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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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고 잘 때 선크림 발라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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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주제로 한 이 시에서는 멜로디가 느껴지죠?.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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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거북목 비웃지마.용궁가면 .누가 대접 받을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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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졌으면 하는 예능.- 연예인 해외여행.- 연예인 해외장사.- 연예인 골프. 생겼으면 하는 예능.- 만원의행복.- 체험삶의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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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 요리 잘하고 청소 잘하고 살림 만능.오 : 일평생 해본 요리라곤 라면 하나 밥줘충 청소 언제 했는지 모름 이불 안 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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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기세 내려 개새끼들아.
한전. 10분기 만에 흑자…올해 3분기 영업이익 2조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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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직업도 그렇고 나이도 있는데 등도 안 굽고 거북목 아닌 더 너무 신기하다.
히사이시 조는 미야자키 하야오와 단지 동료일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지난 15년 동안 매년 1월 작은 곡을 작곡해 피아노로 녹음해서 미야자키에게 생일 선물로 보냈대. 이 전통은 이제 노련한 음악가에게 행운의 상징이 되었다고. 너무 부러운 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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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 남편한테 내향인은 어떻게 플러팅하냐고 물어봤거든 그랬더니 말 안 하구 대신 조용히 챙겨준대 아니 그럼 상대방이 어떻게 아냐 못 알아채면 서운할 거 아니냐 하니까 그렇긴한데 막상 알아채면 당황스럽대 대체 뭐노 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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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본문에 맛있단 얘기 한줄도 없는데요.
맛있죠! .사람들이 저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먹어보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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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빈곤청년이 너무 마니 늘어나서 도쿄에서만 넷카페에서 생활하는 청년이 하루 4천명이구 무료 급식소에 노인보다 청년이 더 많대 실질임금이 물가상승을 못 따라간대 한국도 머지 않은 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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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헤어스타일이 너무 조은데 미용실에서 딱 하고 나오면 그다음부터 3개월간 머리를 감아도 자고 일어나도 흙바닥을 뒹굴어도 이 상태로 유지되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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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너무 이기적이고 무례해 앞으로 나에게 연락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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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길래 빈대 문제는 추워져서 끝난 줄 알았더니 그냥 계속 퍼지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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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도 보통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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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게 다 기상이변 때문이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농민들은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 정부 정책 실패도 큰 원인이래 근데 기사는 기상이변으로만 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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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으로는 사람들은 눈치 보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음 나약하게 여기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반대로 좀 제멋대로여도 자기 소신이 강한 사람은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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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방금 되게 특이한 얘기를 봄 일본인들 중에 갑자기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게 본인이 직접 업체에 돈 내고 의뢰해서 벌어지는 일이래 하룻밤 사이에 새신분 새집 새직장 받아서 살아간다고 함 신종 자살법이라는데 화차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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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민희진은 누구 밑에서 일하면 안 되는 사람이었던 거 같은데 걍 첨부터 회사 차리는 게 나을뻔 했다 혹시 모를 직원들 월급 못 줄 걱정 하느라 잘못된 선택을 해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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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상 모집하면서 응모방법에 전화번로도 없고 인스타 디엠 문의 이러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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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외로운데 연애나 할까.외로운데 개나 키울까.이게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지 생각함.
연애를 해도 근본적인 외로움과 내면의 고통은 결국 나혼자 해결해야하는 내 숙제라는걸 알게 됐을때 세상에 얼마나 배신감이 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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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주 가끔 멘탈 다 무너져서 쓰레기될 때가 있는데 그럼 나는 외부에 말 안 하구 사람도 안 만나고 그냥 가만 있음 같이 살지 않고는 내 상태를 모르니까 주변 사람들은 내가 그랬는 줄도 모르고 언제나 똑같은 줄 아는데 누구나 사연은 있지 티를 안 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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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뜬금없이 . ”지금 시간 돼?“.”할 말이 있는데“.”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이러면 너무 긴장됨 없던 죄가 자연발생하는 것 같음 이러고 바로 말 안 하고 따로 시간내서 하자 하면 더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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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도 아니면서 축구장 망가지는 건 왜 걱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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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이 다 미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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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보고 열심히 산다고 하면 안 되지 그러다 죽는다고 주변에서 말려야지 실제로 많이 죽었잖아.
오늘 만난 쿠팡 조장님 이야기. 주 5일 오후 7시부터 새벽 5시까지 쿠팡 뜀. 오전 7시부터는 본업 출근하여 5시 칼퇴. 그리고 쿠팡 출근. 4개월 째 하루 3시간 자면서 한다 하심. 자녀 둘의 가장. 열심히 살자. 오늘 하루도 또 쿠팡에서 인생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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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너무 슬픈 거 아님?. 해석: 변호사 연봉은 나보다 열배나 높다 나는 왜 번역을 공부하기로 결심했는지 모르겠다 직업을 바꾸기엔 너무 늦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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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요즘 버전으로 하면 사장은 알바 고발하듯이 인터넷에 올리구 알바는 부당하다고 인터넷에 올리고 서로 싸운 뮨자 캡쳐나 올라왔을 텐데 나는 이게 너무 좋음 사장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 싶어도 이게 뭔가 진짜 어른 같고 알바도 너무 몰 모르긴 한데 가르쳐주니까 바로 알아듣고 고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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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다들 왜 이러는 거임 .역사의 뒤안길로 좀 사라져.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클래식’ 리메이크 예정. 김원국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의 취향이 반영된 영화도 제작된다.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주연의 ‘클래식’을 리메이크한 ‘더 클래식’을 준비 중이다. 원작을 연출했던 곽재용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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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나서 돈이 없는데 수술날짜를 왜 잡아요?.
안녕하세요, 긴새벽입니다. 절 오래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논바이너리입니다!.오랫동안 가슴에 대한 디스포리아를 느껴왔고, 이번에 수술을 결정했어요. 하지만, 최소 비용이 800만원이라 제가 모아놓은 돈에 비하면 턱없이 큰 금액입니다. 건강보험도 적용이 안 되다보니 어려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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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블락한 트친 잊는 법. 트친이 죽은지 어느덧 일주일이다.죽은 거 까먹고 나도 모르게 기다렸다.그렇게 술과 여자를 좋아하더니 갑자기 그렇게 가버렸다.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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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업체 새끼들 진짜 간악하다 이걸 옵션으로 넣네 대체 누가 가족 죽었는데 이 선택지를 보고 돈 아끼고 싶어하겠음 사람 마음 휘둘러서 돈을 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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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원하는 걸 상대방한테 직설적으로 말 못하는 걸 마치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처럼 포장해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그건 배려라기보단 껄끄러운 걸 떠넘기는 거에 가깝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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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는 연애할 때 예술충을 마니 만나가지구 그들의 취향을 많이 훔쳤음 어떤 애가 검정색 반지를 낀 게 너무 예뻐보여서 헤어지구 따라 사서 끼고 다니기도 함 음악 문학 하물며 스포츠까지 영향을 안 받은 게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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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정부의 압박에 못 이겨 산하 레이블 그룹 뉴진스를 내놓은 것이란 분석이다. 실제 뉴진스를 출연 며칠 전에 섭외할 수 있는 곳은 없다. 국가적 행사라는 명목하에 민간기업으로 하여금 원치 않은 일을 하도록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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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가 니키리 첨 만났을 때 니키리 집에서 좋아하는 영화 세 편만 말해보라 했대 취향 안 맞으면 그냥 일어나서 집 갈라했대 너네 유태오 같은 남자 만날라면 다 시네필 돼야 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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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이렇게 육식 소비를 줄여 스스로를 살리려는 계획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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