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착한 한복집.. 제 단골집 추천합니다..
꽃길걷는서울..
지금 시어서커 저고리 단돈 만 오천..
남녀공용버전이랑 여성용 두가지있어여
치마도 할인해서 오만원.. 사진은 양단?인데 깔끔한느낌치마도 있음..
여기도 폐업직전까지갔다가 다시 살아나는중이라.. 계속 착한가격으로 보고싶습니다..
예방접종 맞고 최소 한달간은
더 몸조심해야합니다
내 몸에 항체형성이 되려면 시간 필요한데 개개인별로 다 다를거고
무슨 배짱으로 다들 백신맞고 고삐풀린것마냥 더 사람들 만나고 다니는겨..
당신은 슈퍼맨이 아닙니다..
돌파감염이라고 함부로 본인이 진단내리지마세요..
근거자료는 질청 자료집
제가 병원입사할때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고 확인하는게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의료진에게 환자/보호자/다른 병원노동자가 폭언및 폭행을 했을때
병원에서는 어떻게 대처하는가를 확인합니다.
면접은 회사도 나를 확인하지만
나도 회사를 확인해요.
근데 그게 최소한의 기본아닌가요?
안맞고싶다구요
참.. 이런걸로 감정싸움하긴 싫은데..
전문의가 아니라 전공의 고년차만 되어도 신규간호사 선생님들 뻘짓하는게 눈에 훤한데..
누가 우월하다. 의 문제가 아니라 상호보완적으로 크로스체크하며 치즈구멍이 다 뚫리지 않게 하는건 기본 아닌가??
이걸 두고 ‘간호사가 일 다하네’ 라고 주장 하는것
다 각자다른보호자라서
본인들끼리먼저왔다 먼저 찜했다면서
자기들끼리 싸움
나한테 소리지르면서 얼른 예약스케쥴수정하라고
우리가먼저라고!
이런건 미리 얘기해야 빨리 좋은자리잡는다고
지금 사망상태아니시구요.죽이지마세요.
지금 응급이니까 좀비켜주세요
자기이름올릴때까지 안비켜준다함
공무원이 결혼축하안해줘서 속상했다류.
사람들 지긋지긋하다진짜
돈있어야 생활할거 아닙니까
원트는 돈안버나요?
10만원이라도 똑같이 일하면 날 인정해주는곳에서 일하고싶지않을까요?
밥 못먹고 물못마시고 화장실못간 채
12~14시간 일해보세요
웃음이 나오나
이상 친절간호사상받은간호사올림
대신 안 써줬고.
개난리쳐도 안해줬고.
주치의전화하니 일렀다고 난리치고
다음날 주치의한테 혼난거 나ㅋㅋ때문ㅋㅋ이라고 짜증내던것도
다 위에보고하고 주치의한테 다시 얘기하니
그제서야 조용히 있었음
응급상황일때
약 뭐줄까요? 용량 얼마줄까요?
이거 당직의가 나한테 물어봄..
흔함..ㅡㅡ
오늘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쓰러졌고
다행히 정신놓기전에 부모님께 SOS 콜해서 집으로왔음.
2년동안 코로나관련 일하고 결국 코로나도걸리고, 그이후 몸 진짜 많이 망가졌음
사람 살리려다 내가 쓰러지네
다들 무리하지맙시다
간호사 진짜 몸갈아서일한다
아파도출근해서일한다
다리부서져도일한다
PCA keep하곤있으나
심한 N/V로 인해 중단시키고 누워있어요.
그나마 지금 괜찮아서 잠시 소식남깁니다.
수술 잘 되었다고해요! 출혈량도 생각보다 적었다고하고.. 저만 속뒤집어졌을뿐..ㅠ
내일 lab하고 괜찮기를..
금방 어지러워서 다시 쉽니다
걱정 및 응원해주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뭐든지 너무 절실하게 매달릴 필요는 없다는 얘기야. 까짓것 너무 힘들면 가다가 난 샛길로 새면 그만이지. 거기도 길인데 안 그래? 그게 작아지는 것보다 훨씬 나아. 너 그 샛길도 아무나 가는 거 아니다. 거기까지 가본 사람 눈에만 보이는 거야“
<웨딩 임파서블> 중에서.
1.원래 가려고 했던 진로를 갈것그랬나
: 금융,증권회사 입사예정이었음
관련 자격증도 취득함
🦴간호사일하면서 몸정신이 죽어간다생각할때 밥X잠X화장실X
친구들은 자주 쉬고 해외여행다님 회사에서 학교도보내줌
💌그래도 간호사로 일하면서 필요한 처치를 골든타임내에 할수있어 다행이라생각함
여러분은 살아가며 마주했던 선택 중 후회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들을 마주해요. 점심 메뉴 고민부터, 취업까지 다양한 선택들이 우리의 삶을 구성하죠. 때문에 매번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은 중요해요.
그 선택들이 모여서 미래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죠.
난 간호일하러왔지
이렇게 후려침 당하려고 간호 선택한거아님
내 직업에 대해 무시하고 가르치려드는데
기분 나쁜거아님?
적어도 먹고마시고화장실은
당연한거 아녔어?
점심시간 한시간? 우린 국가에서부터
버림받음. 휴식시간없음.
그거 돈으로도 안줌.
노동법 제외라구요. 내가 직접전화해서확인함
아 이거 나도. 채혈하려고 팔 내밀고 기다리는데 딱 봐도 베테랑이신 분이 오늘도 사회의 톱니바퀴로 살아가볼까 표정으로 내 팔 잡으려다 갑자기 생기돌고 뒤를 돌아봄.
뫄뫄야. 뫄뫄. 뫄뫄 이리 와봐.
하고 날 맡김.
파릇파릇한 신입에게 성공적인 경험을 줄 생각에 신나보임.
행복하다면 OK입니다.
로리물을 본다는건 어디까지나 그 캐릭터의 코드, 그러니까 '로리' 라는 캐릭터적인 코드를 소비하는거지 실제 아동을 대상으로 성욕을 느끼는게 아닌데. 이걸 쉴드치면 자꾸 아동포르노니 뭐니 하면서 몰아가는게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게 '아동성애물' 이라고 하면 몰라도
저 특징가진환자들 대부분이(인류애를위하여 몇퍼센트는 있다고치자 정상이)
병동간호사 외래간호사들을 간호사로 안봄
ㅋ니가? 하고 무시함
훈수충임
지가 의사임ㅇㅇ병원옮기면 새 담당주치의한테도 가르치려듦ㅇㅇ
근데 본인 몸 관리 제대로 안함ㅋㅋㅋ
본인이 의사인데 식이관리도안함ㅋ
아예ㅋ
나 진짜 웃긴게 있는데.
동생일 보니까
남자들 사이에 남초도 태움장난아니던데
왜 병원만 보면 태움태움이럼?ㅋㅋㅋ
직장내 괴롭힘법이 간호사태움만 있어서 생긴줄아나봐?전국전직장이 케이스있으니까
법이 생긴거아냐!
너나잘하세요야.난노력하는데
너넨 태움방지하러 무슨노력했니?하긴했니?
@drtotem8
저날 너무 속상하고 화나서 퇴근길이 유난히 지쳤었네요..
저도 다시 달려가야하는데..
본인들 의견들어줄때까지 길을 막고 잡던 그모습이 너무 힘들었어요
저도 큰소리내고싶지않았는데 폭언이니까요..저사람살려야하는데 진짜 눈물은고이고 잡지말라고...ㅠㅠ
여전히 마음이아파요..
3월 말부터 서울센터 접수가 되지 않는 상황으로 현재까지 공식적인 발표가 없이 기다리던 중에
금일자 새벽에 기존에 시험접수가 되어있던 수험생에게 메일이 왔습니다.
NCSBN에서 한국에서의 시험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결정되었고, 기존 예약이 된 수험생들은 시험일정을 변경하라는 내용입니다.
나 간만에 너스케입 들어갔다가 봤다.
투석실 신규샘이 연봉 2400이고 지금은 2년되었는데 2600이래..
병원 이샛기드라...
이게 말이가 방구가 똥이가?
투석흑자면서..?!
유툽쇼츠에는 어떤 의사샘(?)이 댓글로
간호사가 의사보다 더 돈받는다고 적어놈
얼탱이가 없었다.
이간질하려고 댓썼나봄.
실제 돌파감염수는 낮은편인데
실제로 접종맞고 확진되서 오는분들 있지만
이야기 하다보면 백신맞으면 다 되는줄 알았다고 긴장 풀린 경우도 대다수.
혹은 운이 없게도 백신맞을때쯤 이미 감염이던지.. 찐 돌파감염은 질병관리청에서 사례수집겸 데이터보고용(매번 홈페이지에서 발표)으로 정리해줌.
숨을 못쉬는 환자와 아프다고소리지르는환자
거기서 재빠르게 가장 위험한분을 먼저 치료하는게 의사와 간호사의 합입니다.
소리지르는게 우선이고 폭력과 폭언을 행해야 더 위험하고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최우선순위라면 그에 걸맞는 임상적근거와 논문, 그를 행하는 병원들의 사례를 입증해주세요.
난 동료들 위해 위에 다 직접 얘기해봤는데
간호사 태움갖고 욕하는 사람들아
난 병원장이랑 정부관리앞에서도 할말다함
개선할점 똑띠얘기하고 수정안 다 올림
서로를 존중하도록 평등하게 일하도록애썼는데 당신들은 그만큼 해봄?
내 친구들도 다 태움근절시켰어
변화하고있다고
언제까지태움시비야
아니 전문적으로 더 배우기위해
3년제에서 4년제 일원화시켜서
실습기간등등 더 배우고와도
임상 첫 실습!이 아닌 첫!근무하면
느낌이 다르다.
뭐 주사놓으려고하는데 환자분들이 팔주겠냐구요.
또또 여자전문직 헐값에 후려쳐서
싼값에 노동시키게하지 또또
뭐가문제인지알면서 모른척한다 또또
[단독] 2년 만에 간호사 된다, "집중과정으로 年1000명 늘 것"
정부가 간호사를 대폭 늘리기 위해 학사편입생을 위한 집중간호학사 특별과정 신설을 추진한다. 간호대 편입부터 졸업까지 걸리는 기간을 3년->2년으로 단축, 연간 1000~2000명을 추가 배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본인이 보기엔 진상아니라고 함부로 내뱉지마세요.
그거같아보여요. 성추행성희롱당해서 힘들었다하는데 에이 그건 성희롱 축에도 못들지 난 더심했거든? 넌 당한것도아니야~어 내주변엔 그런사람없던데 니가이상한거아냐?
넌 왜 계속당해?네잘못아니야?
하는 눈치없고 2차가해하는걸로보여요
처음으로 국회가서 현재 중요한 쟁점 중에 하나인 간호사 적정인원에 대해 여러이야기 듣고왔습니다. 지금 급히 듣고 이브닝출근중이라 나중에 중요하게 들었던 내용들 정리해보겠습니다~!
내년 5월에 간호인권? 그거 어서 푸시안넣으면 5월에 없어진다니요?
까묵을까봐 먼저적어둠!!국회야 일하자!!
뭔가 간호관련 돕고싶은데
너무 앞이 깜깜하고 길이 멀어서
그저 아득하고 숨이차네
주변에 관련소식들 들으면서 착잡해짐
이 많은 간호사들이 의견을 못모으게
억척같이 교대돌리는것도 있겠고
다들 인생 힘드니까..
일에 너무 인류애떨어지고 지치니 에너지고갈임..
그걸 바라는거겠지 병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