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팔이 늘었군요 연성계라고 적어두긴 했는데 미디어창에는 고양이사진과 음식사진이 더 많은 이상한 아나톨 주민의 계정을 아껴주십시오
그리고 조만간 외국계정은 정식번역본 소비가 아니거나 한국팬아트 불펌소비로 판단되는 분들 전부 블락할 예정입니다 스스로의 결백을 증명하세요 싫으면 블락
인용을 종합하자면
이렇게 속아서 수거책 일을 한 사람들은 부업이나 알바로 살림에 좀 보태려고 범죄인지도 모르고 한 일이더라도 걍 전부 실형때려놓고 검경들은 그걸로 실적 올리고 뉴스에선 보이스피싱 일당을 검거했다고 떠든 다음에 진짜 주범인 해외일당은 잡지도 않는다는 거군아😮
이거 너무 빡치는게 짱개놈들이 벌써 해외 사이트에서 원래 한국은 역사에 안좋은 부분이 많은데 그걸 숨기려다가 드라마에서 드러내니까 저러는거다, 실록은 한자(중국문자)로 써져 있어서 한국인들은 읽지도 못한다 이딴 날조 퍼뜨리는데에 근거자료로 저 드라마 갖다쓰고 있음; 개빡쳐 언제 종방해
이거 인종차별+여성혐오의 복합적인 차별인게, 전에 백인 인셀남들 사이에서도 동양인 여자를 만나야하는 이유라면서 정확히 같은 내용의 비교표가 올라왔었음ㅋㅋ
결국 사람을 따져 품평하고 있으면서도 내가 저 국적보다는 나은 국적을 가졌기 때문에 당연히 나의 평가를 기뻐할거라는 시혜적 태도
여성의 육체노동은 이런식으로 폄하된다. 단체급식 조리원의 대부분은 중장년 여성이며, 대형조리기구와 식기구를 들고 나르며 대용량의 식자재와 불을 다룬다. 이들의 노동은 엄연한 체력노동이지만 단순히 ‘밥하는 아줌마’ 정도로 축소되어지고 그들이 말하는 ‘힘쓰는일’로도 안쳐줌.
..? 원래 보통사람은 매일보던 사람이건 누구건 아파서 2년간 연락 안될정도면 화를 내지 않는데요…? 보통은 그냥 많이 힘들었나보구나 속으로 생각하고 묻어주지 않나..? 바득바득 난리치면서 왜 나한테 연락안했냐 갑자기 무슨 낯짝으로 연락하냐고 화를 내는 사람이 있다고? 아파서 그랬다는데..?
이게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정도면 부당함이라도 느낄수 있는데, 사회초년생 어린 여성들에게 일어나는 직장내 그루밍형(?)패싱도 종종 있기 때문에 진짜 주의해야함,,
신입사원 여성에게 노골적으로 잘해주며 편하게 업무적+사적인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선배의 포지션을 자처하는 남성을 멀리해야
탐라에서도 보였고, 걱정되어 이야기합니다.
공식의 로고, 심볼, 문양 등을 그대로 가져다가 굿즈제작에 쓰시는건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웹툰이건 소설이건 표지건 타이포그래피도 엄연히 저작물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렘드라곤 문양도, 작가님이 제작하셨거나 웹툰에 나왔거나 한 이미지를
영양교사의 안타까운 소식이... 진짜 영양교사도 극한 직업임. 한번씩 급식 앙케이트 하면 급식에 대해 하고 싶은말 이런거 적는 칸에 “맛이 좆같아요” 이런식으로 적는 애들 수두룩빽빽임.급식 뒤에 사람이 있다는 생각이 없음. 그냥 난 그런 앙케이트 결과지는 내 선에서 파쇄해버리고 전달했음.
동생이 두부 장인인데...진짜 알바로 시작한거엿는데 두부만드는데 천재적인 재능이 있어서ㅋㅋ아줌마들이 자기 두부사려고 싸움이 난대..(250개 한정판매함) 처음엔 무슨 라노벨 시츄같은 소리냐고 했는데 엄마가 직접봣대....근데 제동생 두부 진짜 잘만들어요 타지역에서 이거사려고 오는 손님있음
진짜 멍청한 사람 전기 못만지는 법 있으면 좋겠음… 학부생때 여름방학때 실험실 나왔는데 중앙에서 에어컨꺼버리는바람에 건물내 실험실들 시료며 약품 못쓰게된거 속출하고 위탁연구 받은 연구실들 다 뒤집어짐; 교수님들이 본부 찾아가서 거품물면서 이거 다 배상해내라고 싸운 기억..
아이가 막말을 한 내용이나 익명을 전제로 한 평가임에도 글쓴이를 추적하는게 옳은지는 둘째치고, 졸업을 눈앞에 둔 고3을 저런 글을 빌미로 퇴학시킬 수 있는게 교사의 힘이라는 사실에 소름이 끼친다. 정작 학습은 학원에서 해야 하는 학교시스템에서 교사의 무한권력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든다.
불법번역충… 고발하는 인스타 계정 잠깐 했더니 세상 바퀴벌레들처럼 몰려와서 디엠으로 욕하고 ㄲㅊ사진보내고 똥군영 사진보내고 지랄을 하더라; 디엠으로 나 걱정하는 내용 보낸 사람들도 있었는데
불법 번역하는 사람들끼리 텔레그램같은데에 단체방 파놓고 유료분 나오면 바로 가져와서
나 진짜 로판웹소 주구매층 4060이라는거 깨닫고 둘러보니 정말 그래서 놀랬음.. 지하철에서도 버스에서도 시리즈 카카페 로맨스 소설 보시는 중년여성들이 계속 보임.. 왜 몰랐던걸까 내 편협한 사고방식에 숙연해짐 애초에 우리엄마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테스 를 좋아하던 여성이었는데도
난 정말.. 궁금한게 이렇게 페미니스트갈라치기를 해서 그들이 얻는게 뭔지.. 않이 이래서 페미아님 저래서 페미아님 이렇게 나눠서 고결한 극소수의 순혈페미니스트를 골라내서 뭘 어쩌고 싶은거임 뭔 재기를먹는자들도 아니고;
차별철폐와 소수자연대에 의식을 갖고있으면 누구나 페미니스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