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후기 영상을 만들면서 일제강점기 시대를 다룬 영화들을 찾아보며 다시금 느낀 건데, '항일 소재는 이제 너무 진부하다'는 말엔 정말 동의하기 어렵겠더라
똑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하더라도 주인공에 따라, 감독의 의도에 따라 너무나도 다양한 이야기를 펼칠 수 있다는 것이 여실히 느껴짐
설사 한복입고 조회수 팔아서 돈벌어도 그게 왜 나빠?
외국 인풀루선서 중에 자국 음식 공예 등등으로 돈 버는애 얼마나 많은데…한복입고 조회수로 돈벌면 한국 문화를 선전할 기회도 되는건데 왜 그거가지고 뭐라함? 요새 한국길거리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모를정도라더니 매국노 ㅈㄴ 많은가보네.
근데 내용도 웹소 맞음
일단 중국이배경인데 사대주의를 기반으로 한 정체모를 환상의배경이고
여러 가문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로맨스도 있고 정쟁도 있고 군담도 있고 하여튼 상류층적 얘기임
그리고 존나오래연재함
그냥 웹소그자체임
완월회맹연이 제일 긴 소설의
야이 시발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 "영어로 내셔널 메모리얼 파크라고 하면 멋있는데 국립추모공원이라고 하면 멋이 없어서 우리나라 이름으로는 무엇으로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명칭에 대한 고민도 드러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넷지오 기사인 유럽의 야인들 중 일부인데 포크호러라는 장르가 괜히 생긴게 아닌것같달까
프랑스 봄축제 - 깨어나는 곰
이탈리아/독일(알프스) 참회화요일 - 슈내프비허
스페인 사육제 - 세센고리
독일 크리스마스이브 -펠츠마르틀. 말 안 듣는 애들을 야단치고 회초리로 때려준다
영상 속 멤버들은 그저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이라는 내용의 노래를 불렀을 뿐 반일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멤버가 입은 옷은 위안부의 옷이 아니라 당시 조선 여자들이 즐겨 입던 옷일 뿐이다. 당신이 위안부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당시 일제가 그 옷을 입은 소녀들을 강제 징용했으니까.
@kkmjpkj_bts486
우리는 이미 위안부 문제를 인정하고 사과하고 배상금을 지급했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10년간 한국에 무상으로 3억 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했습니다.
요컨대 우리의 혐한은 kpop 아이돌의 지나친 행동과 불황을 모두 일본의 책임으로 돌리는 한국 정부에 대한 지원 피로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어제부터 아이유와 함께 일했던 작곡가분들 입장 밝히시는데 억장 무너진다 진심은 통하며 노력은 배신하지않고 언젠가 아이유가 한 인터뷰처럼 결국 사랑이 이겨..ㅜㅜ
이민수님: 아이유의 마음에 저작자로서 상처를 남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
이종훈님: 고소 고발은 작곡가인 나에게 해야 맞다
궁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미복 차림을 미디어에서 많이 노출 시켜줬으면 함
그 사람들 365일 내내 당의에 스란치마 차림 익선관에 곤룡포 차림으로 산 거 아니에요 ㅋㅋ
그냥 평소엔 편한 저고리에 짧고 가벼운 비녀와 치마, 바지 이런 것들을 입었음 그런 거 좀 보여주라....
치앙라이의 왓 롱 쿤วัดร่องขุ่น은 흰 빛 때문에 백색사원, White Temple이라고도 불린다. 어릴 적 소년원을 다녀올 정도로 말썽을 피워 부모의 속을 썩였던 찰름차이 코싯피팟의 꿈에 어머니가 지옥에서 고통을 겪고 있으니 절을 지어 자신의 죄를 씻어달라 부탁을 했고
조선에 들어온 일본인 남성들이 가장 당혹스럽게 느낀 지점은 조선에는 유가쿠(遊郭) 비슷한 시설이 없다는 사실이었다고. 재조선 일본인 거류민들은 식민지에 홀로 건너온, 남자가 많은 남초 사회였음.
1876년 일본에 의해 조선이 개항한 직후부터 일본인 유곽업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