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람🕯️
@tdaysik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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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식도 차도 없고 비트코인 좀 떨어지라고 0.01 비트코인 사 본 사람 (내가 사면 떨어집니다) 직접 만든 캐러밴 - 사랑하는 우리 금옥이 - 이 있는 사람 모자란 사람
in ur heart
Joined October 2010
나라에 변고가 나서 저도 시위에 나가려고 준비물을 챙기다 보니 마스크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니까 위생안전, 추우니까 보온. 그리고 혹시라도. 내 마스크 챙기다가 팀장님께 전화드림. 시위 나가시는 분들께 마스크 더 챙겨보내자고. 그리고 팀장님께서 밑지시기로 함.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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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보니 자기도 무서운데도 용기내서 일단 지켜주러 온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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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기록용으로 만드는 천재만재 시위 깃발 모음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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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안전해 보임. 심지어 내가 살해당해도 다잉메시지도 안써도 될 것 같은 기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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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트이타는 꾸준히 해야함. 며칠만 쉬어도 동현이 몰라서 누구냐고 찾아다녀야 함.
"인터넷에서 여자인 척하며 여성혐오·반여성주의 글 쓰는 남자" 그냥 "동현이"로 줄어버린 것 너무 웃기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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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들어가서 봤는데 아니 이런 아기토끼가. 충격적인 귀여움
모차르트 베토벤 암튼 음악천재들이 세살때부터 피아노쳤다는 말이 구라가 아니었겠군. 당연히 구라일줄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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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하셨���.심지어 귀엽다.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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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보기엔 당선무효 / 탄핵 둘 중 하나는 각이 섰나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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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자꾸 어른들한테 일어나라 앉아라. 니들이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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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얘네가 집게손가락 모양에 발광하는 것도 자기들이 저런 행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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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성공한 캠페인. 너무 성공해서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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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이렇게 장사하지 마세요. 직원들은 인권도 없나요 왜 이 추운날 직원들은 난방도 못켜고 냉장고안에서 일해야 하나요. 사장님이 주문을 너무 많이 받아서 그렇잖아요. 냉장시설이 허락하는 만큼만 주문을 받으셨으면 되잖아요 왜 소비자가 미안해하면서 제품을 구매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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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지금 이럴 돈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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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덩 하고 넘어졌더니 온갖 사람들이 다 와서 이마랑 무릎 찹찹 털어주고 쓰담쓰담 괜찮아 괜찮아 해준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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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우동은 어디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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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매일 새벽 4시쯤 일어나는데 아침마다 엄마를 깨우고 싶어서 안절부절하며 기다리다가 새벽 5시가 되면 자는 엄마 옆에 가서 엄마를 빤히. 보다가 깨움. 엄마가 깨어날 때까지. 엄마가 맨날 질색하며 일어남. (5시에 깨우는 이유 - 5시부터 안혼남). 우리아빠 49년 생임. .
아빠가 경상도 남자라 한성깔하는데.엄마가 아빠 너무 밉다고 하니까.“내는 갈 수록 니가 더 좋아지는데”.해서. 이거 듣고 진짜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밥먹는거 중단하고 방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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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요정핑크 치마까지 두른대도 본인의 남성성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상상도 안할 걸. 그냥 아무생각없이 신났잖아. 아예 의식을 안하는 것임. 할 필요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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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프리가, 비욘세가, 카디비가, 미셸 오바마가 그토록 설득력있고 감동적이고 선명한 연설을 했는데.맘씨 좋아보이는 백인 남자 부통령이 파트너였는데.범죄자에 말도 똑바로 못하고 입만 열면 혐오발언을 하는 가발 쓴 못생긴 늙은 백인 남자를 대통령으로 뽑는다. 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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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표는 필요없는건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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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맞는 말인게 뉴질랜드에서 눈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알러지가 생겼다고 함. 나 그런거 없는뎅? 하니까 다른나라에서 알러지 없는 사람도 뉴질랜드에서 생긴대. 주변에 식물이 너무 많아서. 식물이 너무 많아서. .
너무 아름답지만 알러지가 없던 사람도 생기는 부작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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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은 노래 하는 사람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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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명이 서울 시내에서 퇴진 시위를 벌여도 메이저 언��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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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고 괜히 주눅들지 말아요. 저런 거 다 하려고 할 필요 없어요. 해외여행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좀 긴 잔소리 될 것 같으니까 타래 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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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태어나기 전에 주변에서 예지몽을 꿔서 탄생을 예고해주는 무속 강국이잖아요. 외국애들에게 나 태몽 장미꽃이었다 그러면 갑자기 나를 경외의 눈빛으로 바라봄.
한국 무속 너무 킬러 컨텐츠임. 고속산업국 한국에 강신 트랜스 계통의 전통이 있다는 게 신기한데다가 퍼포먼스가 압도적임. 아리 애스터 님이 알았으면 미드소마보다 먼저 영화화되었을 것임. ㅋㅋㅋ 그래서 요새 세계 대상으로 한 한국컨텐츠에는 꼭 무속이 들어가는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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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2023년은 윤석열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년 내내 대통령인 한해였어. 대통령이 가장 많이 대한민국을 비운 한해.대통령이 교통통제해가며 출퇴근한 한해.잼버리 말아먹고 케이팝 콘서트로 땜빵한 한해.엑스포 투표 발린 한해.일본이 핵오염수 방류 시작한 한해. 우리 모두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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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이 분에게 빠져들고 있나봐. 이 분 내 모든 탐라를 점령하심.
Meu deus que descol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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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보는 모두는 같은 생각 중일듯 - 저 인원으로 어제 그 새낄 체포했음 됐잖아.
내란수괴 체포에는 그렇게 굼뜨던 경찰이 노동자들의 행진을 방해하는데는 이렇게 기민합니다. 묻습니다. 도대체 무엇으로부터 누구를 지키는 경찰이고 공권력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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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과 일하고 싶다. 인간성은 부족해도. 싸가지는 없어도. 정치질 잘하고 말만 똑똑해보이게 하면 그게 전부인 줄 알고 추켜세워주던 문화를 가진 직장에서 뭐라도 실수할까봐 잔뜩 긴장해서 살아왔는데. 사실 엑셀에 숫자 좀 틀리고, 서식 좀 깨트리는 건 누구라도 금방 고쳐줄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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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제일 당황스럽고 귀여운 동영상. 대화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조작이라고 믿고 싶음. 로봇1: 집에 가자 집에 가자 니넨 야근하니? .로봇2: 우린 퇴근 안해.로봇1: 너도 집에 가.로봇2: 난 집이 없어.로봇1: 그럼. 나랑 같이 집에 가자.로봇2: 그래.다른 로봇들: 그래. 우르르 다 나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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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문제임. '여자들이 남자를 싫어함. 같이 있기 싫음' > 이걸 이핼 못함. 불법촬영, 딥페이크, 지인살해, 여성대상범죄, 일베 등등 지긋지긋하고 다 싫어졌다는데. 모든 남자가 다 그런건 아니잖아. 이러고 있음. 밟는 곳마다 지뢰가 터지진 않으니까 지뢰밭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 있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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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머리+리본 장식으로는 장시간 비행중 잠시 앉아 머리 뒤로 기대기조차 힘들다. 신축성 없는 블라우스와 타이트한 A라인 스커트는 몸매를 강조하지만 활동성은 떨어진다. 게다가 이거 하의가 흰색이야. 생리중에 딱 달라붙는 흰색 치마 입고 12시간 서서 일해야 하는 사람 생각 해본 적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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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옛날 우리 동네 도서대여점 우수고객이었음. 뺀질나게 드나들며 신간이란 신간 다 챙겨보고 학교 만화동아리 회지 낸다고 스폰서도 받았음. 고삼이던 어느 날. 대여점 사장님께서 조용히 "ㅇㅇ야 니는 이제 수능 칠 때 까지 오지마라. 수능 치면 온나"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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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앞에서 섹스온더비치를 부르는 영상을 보고 한순간 멍해졌었지만,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피해자에게 CPR을 하고 있는 영상도 보았다. 소방관들과 의료진들과 함께 CPR을 하고 의식이 없는 사람들을 들어나르는 일반인들도 많았다는 걸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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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청룡의 수호자였던 것 처럼. 수호자를 잃고 청룡은 떠나고 그저 그런 시상식이 되어버린듯.
역대 최악 청룡상이다. 고인 김수미 배우 추모 한 마디 없고, 사생활 논란 남배우가 마이크 잡고, 박수치고 환호하고. 니가 뭔데 마이크 잡나? 수상자도 아니고. 수상발표도 남배우가 80% 야. 남녀커플, 암묵적 룰도 깼어. 박보영과 이병헌의 나이차는 스무살이야. 하나하나 모욕적이야. 청룡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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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무슨 죄임. 가해자 직업, 성별, 연령은 왜 보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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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뭘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음.
자고 깨는 시간이 너무 불규칙한 사람은 물론 .너무 규칙적인 사람도 치매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치매 #수면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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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알아. 날 저 집에 데려다놔도 난 저 소파에 누워 트위터나 할 것이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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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벌써 9번째 거부권임. (김건희 특검 거부권 쓴게 8번째였음). 문재인은 거부권 0번 행사했고.박근혜 2번.이명박 1번.노무현 6번.김대중 0번.김영삼 0번.노태우 7번.전두환 0번.박정희 5번.이승만 45번. 아. 그래서 이승만 좋아하나. 독재자라서.
[속보] 與,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 건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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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게 했더라 생각해보니 주기적으로 아빠 폰 훔쳐서 유튜브 들어가서 극우정치찌라시 채널시청기록 싹 지워버리고 몇몇 채널은 '다시는 이 채널 추천하지 않음' 눌러주고 아빠 취향 자연 다큐 + 텃밭 농사 정보 채널 몇개씩 봐서 알고리즘 물타기 해줌. .
부모와 정치적 견해가 너무 달라서 스트레스 받는 자식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 궁금하다. 그 내용을 적기도 싫은 음모론을 받아들이는 부모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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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단거 좋아함 >. 큰오빠는 여동생을 위해 치과의사가 되고.작은오빠는 여동생을 위해 디저트카페 사장이 됩니다. 이게 무슨 시스콤들인가 미친놈들인가 싶지만 알고보면 다 그럴만한 드라마. 여러분 이가인지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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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된 예산도 없고. 에서 정말 마음이 무너져내림. 대통령 입에 오뎅 처넣을 예산도 있고 대통령이 파리까지 가서 재벌총수들이랑 소주 처마실 예산도 있는데. 동사무소에서 멸균팩 수거할 예산이 없다. 분노를 넘어서서. 어딘가 마음 한구석이 무너져내린다.
우유팩 들고 동사무소 가봤는데 올해는 배정된 예산도 없고 계획도 없어서 수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제로웨이스트숍도 너무 멀고. 다행히 지구용 레터에서 본 ‘에코야얼스’ 기억해내서 수거 신청했다. 모아놓은 우유팩과 멸균팩 100장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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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신고했는데 결국 살해당했다면 경찰이 공범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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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7퍼센트가 진심으로 궁금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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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만약 내가 사장인데 우리 직원중 98.75%가 나 싫다고 하면 혼자 울면서 퇴근할 듯. 그리고 출근 안할 듯.
박민 KBS 사장 신임투표 결과···불신임 98.75% (출처 : 경향신문 | 네이버 뉴스) . ㅋㅋㅋ 얼마나 노답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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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수업, 스위트 홈, 오징어게임같은.스토리를 싫어한다. 인간의 본성 만다고 파헤치노. 인간이 본성을 드러내지 않고 같이 잘 살 수 있으려고 인류가 반만년 걸려 얼마나 열심히 발전시킨 문명인데.
D.P, 인간수업, 스위트홈부터 오징어게임까지 전부 비슷하게 공유하는 단점들이 있는데 나는 이 일관됨이 넷플 코리아의 톤앤매너를 노골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하거든. 필드에서 넷플이랑 일할 정도의 "고급인력"들이 생각하는 트렌디함이 그냥 이 정도 수준인거 너무 잘알지 ㅋㅋㅋ 그래서 짜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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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한 줄 알았던 sand-swimming 황금두더지가 86년만에 재발견!!! 됐다는 사진. 난 저게 뒷모습인줄 알고 한참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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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추천하는 레시피 타래. 자취맨들이므로 매우 간단 + 조미료로 해결하는 . 뭐랄까 그냥 급한불 끄는 레시피.
해외 사는 친구들아 특히 자취맨들 이상하게도 허한 기분에 몸이 안 좋은 기분이 들 정도로 힘들때 절대로 국물먹기를 잊지 말도록 해라 국물을 먹어야 한다 전자레인지나 팬으로 만든 뜨거운 고체 음식으로는 안된다 무조건 국물. 불로 끓인 국물이면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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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한 사고방식임.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고 자긴 헤어지기 싫으면 여자가 자길 다시 좋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지 칼들고 찾아가면 다시 만나주겠음?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는 멍청한 행위잖아. .
[단독] "못 헤어져" 흉기 들고 전 여친 집 앞 찾아간 간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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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쪼금 의아했긴 함. 빅뱅 태양 빼고 다 터져서 빅뱅 아니었나.
온세상이 YG 붐업 해주는 거 진짜 거짓말 같음.양현석 승리만 책임 소재 있는 줄 아나 평범한 여자들 약먹이고 강간하는 사업으로 접대해서 번 더러운 돈으로 미디어 더럽히는 새끼들인데. 뭐? 지디? 탑? 대성? 어딜 뻔뻔하게 컴백을 하는 것도 모자라 무대를 하는데 대중들은 좋다고 바이럴 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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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기징역이 아니죠? 50전에 사회로 복귀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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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이젠 민주주의 지킴이도 하는건가.
미취학~저학년 아이가 있는 엄마 아빠들 아이 맡겨놓고 투표하러 가라고 선거날 낮에 아이들 과자파티 한다고 하시는 우리동네 관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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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 사시는 아파트 단지 경비원께서 몇달전에 새로 오셨는데. 엄청 바지런하셔서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이며 재활용 수거함들이며 청소도구들 정리를 깔끔하게 잘 해주신다. 엄빠가 매일 감탄하시길래 집에서 혼자 칭찬하지 말고 아파트 게시판에 올리라 했더니 칭찬글을 올리심. 최고 인기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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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생리했으면 사람 죽여도 생리해서 그랬다고 생리감형 있었을 것.
남자 생리했으면 생리휴가 막 3일 주고 그랬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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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욕심많고 이기적이고 뭐 그런 거 굳이 드라마로 안봐도 알지. 난 그런 장면들이 좋더라. 투모로우에서 자기가 얼어죽더라도 도서관에 보관된 장서는 절대로 태울 수 없다고 버티는 장면. 사람이 사람답기가 얼마나 힘든데 굳이 본성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가 이젠 더 뻔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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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위헌임. 장애인들이 소송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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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선생님 전 적장의 목을 베고 싶어요. .
아시겠지만, 이것은 민주주의. 굳이 적장의 목을 베지 않아도, 우리 쪽수가 많으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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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패션 이야기 하시는데 난 저분 도도한 눈빛이 좋아.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는 눈빛.
그때 한복은 생활복이라 지금보다 더 세련된 데가 있었던듯 이 사진은 1970년대 부산에서 찍은 거라는데 저고리 원단에 니트 숄에 애기 모자까지 모든 면에서 엄청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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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내 친구가 에버랜드에 갔는데 티익스프레스가 멈췄다함. 멈췄다가 다시 운행하는데 길고길었던 줄이 순식간에 샤샤샥 흩어지더래. 그래서 자긴 개꿀이라 생각하며 두번 타고 왔다고 함. 안무서웠냐 했더니 문제가 생겼을 때 멈추는 건 안전장치가 작동했단 소리니까 안무서웠대.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대형 롤러코스터 ‘T익스프레스’가 순간 정전으로 인해 수십 미터 높이에서 운행 중 멈춰 섰습니다. 탑승객 20여명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놀이기구에 설치된 계단을 통해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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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에 봤던 영상인데. 그 이후로 계속 누군가 나에게 넌 어떤 춤을 출 수 있냐 물어보면 어떤 몸짓을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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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 체념했군 하다가 십초부터 깔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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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 제발."차별금지법 반대합니다" 말고."차별에 찬성합니다" 라고 짧고 쉽고 명쾌하게 써줬으면 하는.작은 소망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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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진짜 안됨. 정말 안됨. 연교차가 50도고 일교차가 20도씩 나는 나라에서, 냉방기 난방기가 다 돌아가야지만 살 수 있는 나라에서, 전기를 민영화하면 누군가의 생존권이 위협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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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학교다닐때 교수님이 나 일 똑바로 하라고 우리 회사앞에 서계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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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 베트남에서 어느날 갑자기 사무실로 꽃배달이 자꾸 와서 이거 뭐여- 했더니 세계 여성의 날이라서 꽃 선물 받는거래. 아니 그것이 무엇이냐 한국에선 이런 거 몰랐는데? 했더니 베트남 친구가 그럼 한국에선 여성들에 대한 지지와 감사를 표하는 날이 없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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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남자였으면 강력한 대권후보였을 것이다. 아주 오래 전부터.
추미애 믿고 있었음. n번방때도 법무부장관으로서 중형 받을 수 있게 활약해 줬었음. (조직범죄로 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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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열림교회 닫힘같아. 무려 '데이팅 프로그램' 에 나가서 필사적으로 여성들에게 어필 '안'하는 남자들. 뭔생각이여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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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동네마다 페북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있는 편이라 나도 가끔 우리 동네 커뮤니티에 뭔 일 있나 들어가보는데. 오늘 누가 갑자기 청구서가 와서 다음주 금요일까지 본인과 아이 네명이 16불로 먹고 살 수 있는 식사 아이디어가 있을까? 하는 글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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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전태일이 분신까지 해야 했던 이유가 자본가들에게 "법을 지키라" 고 하기 위해서였다는 것이 너무 답답하고 슬픔. 법을 고치라는 것도 아니고, 법을 만들라는 것도 아니고. 이미 있는 법. 법을 지키라며 분신까지 해야 했다는 것이.
11월 13일. 54주기가 되는 전태일 열사의 기일입니다. 근로기준법 준수하라!.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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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전도는 본인의 행실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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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화는 나지만.솔직히 G7 입장도 이해는 감. 윤석열 부르기 싫을 것 같음. .
[속보] 한국 G7정상회의 초청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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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저 캐릭터가 왜 인기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세상에 그런게 점점 늘어나. 내가 세상이랑 멀어지고 있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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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무인편의점에 붙어있는 쪽지들. 무인인데 사람이 있는 것보다 더 따스하고 친근하다. 어쩌면 우린 이제 서로 눈을 마주보고 웃지 않지만 여전히 따뜻하게 살 수 있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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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을 듣고 눈물이 터져버린 홍석천의 마음을 생각한다. 내가 싸우고 있다는 걸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내가 가치있는 것을 위해 싸워왔다는 걸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홍석천씨는 저런 말을 들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저런 말을 듣고 싶어.
가끔 힘들 때, 초심을 찾고 싶을 때, 내 삶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잃지 않으려 보는 에피소드. 항상 이 장면에서 울어버린다. “내 삶에 가치 있는 일을 위해서 제대로 싸워본 적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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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새벽에 동네 어르신들 모여있는 단톡방에 "괴물 대통령을 만든 자들은 입을 다물라" 올렸대. 근데 이제 그 입 다물어야 하는 사람이 울 아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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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궁금한 내용.1. 언제 그만둘건지.
尹대통령 9일 2주년 회견…"국민이 정말 궁금할 내용 준비" 당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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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짜 난리네. 내 주변에 다 돌고 있는 듯. 여러분 마스크 도로 써라. 나에게 사무실 제공해주신 은인업체가 마스크 생산하시는데 한동안 안팔리다가 요즘 다시 팔린대. 여기 마스크 진짜 좋은데. 내 아이디 대면 뭐 좀 더 낭낭하게 끼울 수 있을 듯. 혹시 마스크 필요하신 분들 디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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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이타에 고양이 사진 올라올 때마다 그. 거실의 사자인가 하는 책에서 고양이는 실제로 인간에게 기여하는 기능적 효용이 거의 없음에도 인간이 소중하게 키우는 특수한 동물로서 고양이가 쥐를 잡는다는 것은 인간이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서 생각해 낸 핑계일 뿐이라는 내용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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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저렇게 고개 뻣뻣이 들고 돌아다니는게 영 싫은 한편.자기 대통령 할 때 야당이었지만 자길 사면해 준 당과.자기 대통령 할 때 여당이었지만 자길 수사하고 구형한 사람이 있는 당 중.누굴 찍었을까는 살짝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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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신나서 뛰는거 볼테야? 천적을 만나서 죽을뻔했다가 보호소에서 치료받고 야생으로 돌아가는 길이래. 진심으로 신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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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와요는 진짜다. 내가 증인임. 나는 웃는 법을 회사에서 배웠음. 내가 신입사원이던 시절 내 사수가 화가 나도, 어이가 없어도, 기분이 좋아도. 정말 크게 웃는 사람이었는데. 예를 들어 삽질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삽질을 더 하라는 오더가 들어옴 > 팀장님이 오후 5시반에 팀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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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충격받는 점. 돈주고 앨범을 사고 저렇게 버림 - 이건 오히려 왜 그러는지는 알겠음. 많이 사야 싸인회 갈 수 있다매요. 많이 사면 가수 순위도 올라가고 그러겠지. 버려질 걸 뻔히 알면서도 물건을 만들어 파는 것 - 이게 충격임. 도저히 이해가 안감.
시부야 공원 근처에서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이 상자째로 폐기되고 있었다고. 이렇게 버릴거면 앨범이며 판매량에 의미가 있는건가. 저 쓰레기 어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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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내가 같이 일해본, 가장 영어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자는 나의 필리핀 동료였음. 대화가 거의 이런식.나: Hey friend. Heard an issue. Problem no problem? (문제 생겼다며 괜찮아?) .그: No problem (괜찮아).나: Can? (할수 있겠어?).그: Can Can (할 수 있어).통화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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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산디과는 캐러밴을 자급자족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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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북한이랑 똥을 날리며 싸우고 있다니. .
김여정, 대남 오물풍선에 "성의의 선물…계속 주어담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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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들은 발자국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걷기 위해 뒷발이 앞발이 밟았던 자리를 정확하게 밟는다고 하는데 그걸 보여주는 자료화면의 저 고양이 눈 때문에 눈부셔서 눈깜고 다니는 거 어쩔.
Cats have a precise method of walking called ‘direct registering’. Their hind paws fall inside the place of their forepaws, minimizing noise and visible tracks, while ensuring more stable fo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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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해변에서 이런 거 보면 절대 만지지말고 도망가. 예쁘고 신기하게 생겼는데 관해파리 조각이래. 만지면 엄청 아프대. 뉴스 찾아보니까 호주 해안에 밀려와서 사람들 응급실가고 난리난 적 있다는데 제주도에서도 조심하라고 뉴스 뜬 적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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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대통령은 하와이에 있다. 맨날 그런 식인듯.
전북에 내린 폭우로 주민 168명 대피…주택 잠기고 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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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고는 안나왔지만 여대는 나온 입장에서 이말은 참트루임.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때는 수강신청도 다 개인적으로 나 혼자 했고, 학생식당에서 밥도 혼자 먹었음. 학생식당 대부분 혼밥러가 많았고 그게 별스럽지도 않았음. 여대에서 혼자에 익숙해지자마자 내 마음이 엄청 자유로워짐.
여고-공학대-여대 다 경험해본 친구 말로는 여고랑 여대는 또 다르대. 혹시 여고의 동성또래집단과의 관계가 힘들었던 기억으로 여대기피하진 말길. 그런게 어려웠다면 오히려 공학이 더 힘들거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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