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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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들의 든든한 우산, 노동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식 트위터입니다. /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 Official tweets (https://t.co/qV9ASgsCvp)
대한민국 서울
Joined March 2010
우리가 그토록 염원하던 딱 다섯 글자. 드디어 그것이 현실로 되었습니다. 모두가 헌정 사상 초유의 사건이라고 말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국민이 모이지 않았다면 불가능했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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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길이 막히면 길을 내요. 날이 추우면 몇년동안 쳐박아둔 은박담요를 꺼내죠. 그리고 눈이 오면 눈사람을 만듭니다.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민주노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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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고 기온이 떨어지고 있지만 한남동 관저 앞에 모인 민주노총은 지치지 않습니다. 곧 응원봉을 들고 달려와 줄 우리의 ‘동지’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을 체포하고 더 좋은 세계를 향해 길을 내는 투쟁에 함께 해주세요.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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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남태령에서 연행되신 조합원들은 무사히 석방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받았습니다. 걱정해주신 많은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두 분 소식이 없다. 오후 2시에 알려주신다고 했던 거 같은데 기사도 없고 검색해도 다들 걱정하는 글들뿐. 다들 무사하십니까 소식 좀 알려주세요 @ekc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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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태령에 막혀있던 농민들이 도심으로의 걸음을 다시 뗍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준 시민분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민주노총도 남태령에서 한남동 관저로 이동합니다. 한남동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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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공지>.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2시 예정되어있던 집회 이후 행진의 목적지를 ‘국힘 당사 앞’ 에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으로 변경합니다.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습니다. 국민여러분,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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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오늘도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온몸이 덜덜 떨리는 추운 날씨이지만,.윤석열 체포, 구속을 외치는 이곳 광화문 앞은 뜨거운 열기가 가득합니다. 윤석열 탄핵, 구속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낼 때까지,.이 열기는 절대로 식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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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뒷북 같은 해명일수는 있겠습니다만. 민주노총 창고에서 챙겨간 은박담요는 소량이었고,.당시 시민분께서 1만개 정도 은박담요를 새로 주문하여 보내주셨다는 사실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로서는 상당히 재밌고 흥미로운 썰이었습니다:).
사람들 다들 쓰고있는 은박담요 뭔가 햇는데.민주노총이 주문 잘못해서 몇년째 창고에서 썩고잇다며 무나중이엌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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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워 함께하고 있는 동지들께 감사와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무대를 바라보고 왼쪽에 있는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에서 동지들에게 몸을 녹일 공간과 화장실을 제공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수도회에 역시 감사와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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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윤석열 탄핵의 선봉이 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멋진 모습 보시라고 영상 잘라왔어요. (경찰들이 앞뒤로 꽉꽉 막고 있어서 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상태). "앞쪽에 앉아계신 민주노총, 공공운수 조합원 동지들 전부 다 일어나주십시오.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습니다."."경찰에게 다시 한 번 요구합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길을 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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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을게 몇 번 이라도 외칠게. 믿을 수 없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민주노총의 가장 소중한 빛’, 동지들과 함께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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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에 몰려든 셀 수 없는 인파는 한남대로 전차선을 장악했습니다. 우리가 낸 길은 광장이 되었고 이 광장엔 우리의 목소리만이 넘쳐흐릅니다. 이제 이 광장에서 다시 더 나은 우리의 세계로 길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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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민주노총 조합원들을 연행하고 있습니다. 체포를 지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관저 인근의 볼보 빌딩까지 집회신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멋대로 제한을 통보하고 정당한 집회시위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집회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고 집회시위는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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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진을 안전하게 떠날 수 있도록,. 앞에서 길을 여는 것 뿐만 아니라.뒤에서 끝까지 안내하고 지키는 것까지!. 민주노총이 여러분 곁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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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앞에서 차벽에 막혀 ‘잠시’(!) 멈췄습니다. 하지만 민주노총은 몇시간 대충 지분거리다 철수하는 그런 조직이 아닙니다. 잠시 후엔 광화문에서 응원봉과 촛불을 든 우리의 동료시민들이 한남동으로 행진해 온다고 합니다. 민주노총이 지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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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가 숨어있는 관저로 가는 길은 다시 막혔습니다. 이 길은 민주주의로 가는 깉, 우리의 일상이 조금 더 행복해지는 길이기도 합니다. 민주노총이 오늘도 꼭 길을 열겠습니다. 함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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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이 민주노총 조합원에게 맞아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악의적 가짜뉴스가 나돌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을 향한 악의적인 공격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확산시키는 행동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법적조치를 포함한 강경한 대응을 예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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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자는 모두 2명입니다. 민주노총은 폭력적으로 연행된 동지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연좌를 시작합니다. 경찰은 계속해서 ‘체포’니 ‘자수’를 운운하며 협박과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태극기부대가 아닌, 경찰이 위험한 상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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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부상자와 연행자를 확인하기 위해 전진을 멈추고 경찰을 등지고 섰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폭력 연행을 계속하고 있고 부상자 구호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체포와 채증을 운운하며 도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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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여러분은 내일 무엇을 계획하고 계실까요?. 민주노총은 광화문으로 갑니다. 12/24(화)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7시.경복궁역 4번 출구. 민주노총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뜨겁게 응원봉을 흔들러 가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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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피 묻은 빵, 먹지 않겠습니다.".평택 SPL 제빵공장 노동자의 명복을 빕니다. - 살인기업 SPC 사지도, 가지고 맙시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무력화시도 막기 위해 . 11.12 전국노동자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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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불법과 폭력으로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이 연행됐습니다. 부상자도 발생했습니다. 다치지 않고 용감하게 싸우겠단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젯밤 우리가 함께 앉아 마음을 모으던 자리(일신빌딩 앞)에 앉아 조합원석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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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찰의 불법과 폭력으로 연행된 두 동지들이 방금 석방됐습니다. 눈 속에서도 밤새 자리를 뜨지 않고 함께해 준 동지들의 힘입니다. 이제 또 힘내서 윤석열 잡으러 갑시다. #쉴틈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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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2박 3일은 위대했습니다. 촛불은 바람에 꺼지지만 응원봉은 꺼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동지가 되었습니다. 오는 토요일 광화문에서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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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구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부지법 폭동사태도 일어났습니다. 구속영장 발부한 판사는 살해협박에 신변보호까지 받아야합니다. 그 중심에는,.내란에 동조하고 폭동을 선동하는 2025년판 을사오적이 있습니다. 반드시 을사오적과 내란 잔당들을 척결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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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는 오늘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하며 다시 한번 법질서와 민주주의를 훼손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직접 그를 끌어내 심판해야 합니다. 민주노총은 한남동으로 향합니다. 굳게 닫힌 관저의 문, 민주주의의 문을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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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조합원들이 한남동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다치지 않고’, ‘저들의 도발에 넘어가지도 않고’, ‘빌미를 주지도 않는’ 현명하고 용맹한 투쟁으로 민주주의로 가는 길을 열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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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머리를 잡았으면, 그 잔당 세력까지 깨끗이 소탕해야 비로소 세상을 바꿔냈다고 할 수 있지요. 파면, 처벌, 그리고 내란 잔당 척결. 오늘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체포를 시작으로,.멈추지 말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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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상자를 살피기 위해 진격을 멈추고 경찰에게도 한걸음만 물러나 달라고 요청했지만 경찰은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시 묻습니다. 국민의 권리와 안전을 도외시하는 대한민국의 경찰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존재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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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구속기소 되었습니다. 자, 이제 다음 스텝은?. 윤석열의 죄목을 낱낱이 밝혀서.탄핵도 시키고 형량도 때려야죠. 동시에 내란 가담하고 선동했던 세력들도.사이좋게 감옥으로,.더이상 나랏일에 발도 못붙히게 해주고요. 노동자, 국민들이 행복한 세상도 만들어야죠. 휴. 갈길이 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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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체포에는 그렇게 굼뜨던 경찰이 노동자들의 행진을 방해하는데는 이렇게 기민합니다. 묻습니다. 도대체 무엇으로부터 누구를 지키는 경찰이고 공권력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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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윤석열에 대한 체포 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참사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안고,.우리는 잘못을 바로잡는 길을 계속 갑니다. 민주노총이 나서기로 결심했습니다. 윤석열 잡으로, 함께 갑시다!. 2025년 1월 3일 오후 3시 / 한남동 관저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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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이겼다. 우리가 이겼다. 농민이 이겼다. 윤석열 방빼!. 트랙터가 한남동으로 들어오는 순간입니다. 탄핵안 가결 때 못지 않은 감동의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이 가로막힌 농민들이 응원봉을 든 시민들의 연대로 길을 여는, 그야말로 역사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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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온국민이 한마음으로 걱정하고 아파하던 참사가 있었습니다. 시국이 어려울수록 앞으로의 대책마련에 더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더 가능성을 낮추는 법적 제도도 마련해야겠지요. 여객기 항공사고 참사의 희생자를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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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줄은 알았는데. 조사 피하는 방법도 참 가지가지입니다. 그놈의 자유민주주의 신념이.구질구질하게 공수처 피해서 병원으로 가라고 했나봅니다. 굳~이 굳이 버텨봐야 소용없습니다. 이미 마음 단단히 먹은 노동자와 국민들이 윤석열과 내란세력 뿌리채 뽑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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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수세력들이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살해협박을 일삼고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노동 상담을 하기위한 게시판에 차마 입에 담기 조차 힘든 말로 살해 협박이라니. 이 비정상적인 사람들을 막아내는 것,.그 비정상의 우두머리를 끌어내 벌 받게 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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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명백한 가짜뉴스에 일일이 해명할 필요도 없다고 느끼지만,. 민주노총을 음해하고 오히려 보수세력의 폭력을 유발하는 가짜뉴스에 유감을 표합니다. 3일 15시 윤석열 체포영장에 자진출두를 요규하겠다는 것이 민주노총의 입장입니다. 아울러, 민주노총의 ‘진짜’ 공식 지침을 공유드립니다.
@ekctu 일각에서 민주노총이 대통령 관저를 직접 열겠다고 말한 부분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총기사용을 유도할거라는 텔레그램 사진을 찍어 올리는사람이 있습니다.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 이 텔레그램 문자가 진짜인지 아닌지 해명 부탁드립니다. #부정선거 #체포영장 #민주노총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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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체포되었지만,.우리의 행진은 끝까지 계속 되어야합니다. 윤석열을 파면하고 내란세력을 청산하고.우리의 ‘다시 만난 세계’를 마주할 때까지!. 내일 민주노총은 오후 2시 반 종로에서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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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하루종일 윤석열 탄핵, 체포, 구속을 신나게 외치는 날입니다. 1시엔 청년들이 퇴진산타 행진을,.1시반엔 민주노총 결의대회와 행진을,.그리고 3시엔 시민대회를 합니다. 민주노총과 함께 신나게 윤석열을 파면시키실 분들, 내일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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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후원 참가안내].탠디 구두공 해고노동자들이 .한땀 한땀 정성 다해 만든. 카드지갑 가죽필통 .1개 6,000원 1개 10,000원.2개 10,000원 2개 18,000원. 투쟁기금 후원판매. 입금) 929002-01-255166.국민은행 정기만(제화지부후원회).공동구매문의 010-7601-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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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결전의 날이 될 것 같습니다. 탄핵이냐, 또다시 촛불이냐. 하지만 우리의 승리 없이 빛이 꺼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내일 국회 앞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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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파업에 나서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손입니다. 평생을 학교에서 일했고, 저임금과 차별에 시달리면서도 하루 몇 백명의 밥을 해낸 이들의 손입니다. 파업을 자제하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라, 상생하라 말하는 당신들의 손은 어떤 모양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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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민주노총엔 ‘민총이’가 있습니다. (‘민총이’란? 민주노총 캐릭터. 귀여움. 변신가능.). 내일 민총이가 여러분을 만나러 광화문에 등장할 예정인데요. 집회도 참여하고 행진도 할 예정이니,.다들 내일 집회로 민총이 만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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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광화문 광장에는 커다란 에어 민총이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집회 참가 예정이신 민총이 러버 분들은 꼭 들러서 민총이랑 사진도 찍고, 굿즈도 구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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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치는 고스톱이었군요. 개인의 절박함에서 내렸다는 비상계엄.이후의 일은 당에게 위임.그리고 나온 한동훈의 백브리핑.나라를 저들이 마음대로 주무르게 하지 맙시다. 이 기회에 윤석열부터 국힘까지 싹다 치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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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란수괴를 지키기 위해 관저 앞에 모여 있습니다. 이상휘 임이자 이만희 강선영 임종득 송언석 최은석 김위상 조지연 김정재 박준태 정점식 김승수 박대출 강명구 최수진 권영진 엄태영 서일준 김석기 김장겸 박충권 김기현 이철규 유상범 이인선 박성민 구자근 윤상현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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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톨게이트 수납노동자 근로자지위확인 소송, 대법원에서도 승소했습니다. 대법판결 승소했다는 소식에 함성과 눈물이 함께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직접고용 쟁취! 우리는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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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으로 가는 길이 하루라도 더 빨리 당겨지길 바라는 시민들의 불빛과 함성이 식을 줄 모르는 밤입니다. 헌재 앞에서 응원봉을 든 시민들이 부르는 헌법 1조 1항 노래가 그 어느때보다도 감동이었습니다. 이제 헌재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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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시 '한남동 관저 인근'으로 예정되었던 민주노총 확대간부 결의대회 장소가 '한강진역 3번출구'로 변경 되었습니다. 참가 의향이 있으셨던 분들 확인하시고,.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한시라도 빨리 내란수괴 윤석열이 체포되길 바라며, 이따가 한강진역 3번출구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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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이마트에서만 두 명의 노동자가 일하다 숨졌습니다. 3월 28일 이마트 도농점에서는 무빙워크를 수리하던 21살 청년노동자가 무빙워크에 끼어 숨졌고, 3월 31일 이마트 구로점에서는 계산대에서 근무하던 민주노총 마트산업노조 조합원 고 권미순 님이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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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항의 문자행동 2탄]. 오늘 윤석열 체포할 때,.관저 앞에서 시간을 한참 동안 허비하게 만든.국민의힘 내란공범 22인에게.속 시원한 한 방! 날리고 싶으시죠?. 내란 우두머리를 수호한 .관저 앞 내란공범 22인 국민의힘 의원에게 .항의문자를 보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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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 국정원이 민주노총 사무실 압수수색을 시도하려는 중입니다. 윤석열 정권 공안탄압 노동탄압이 시작되었습니다. 시대를 역행하는 윤석열정권을 가만두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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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열렸습니다. 여러분이 열어낸 길입니다. 여기 국회 앞에 모인, 오지 못했지만 두손 모아 기다린 수 많은 국민이 열어낸 길입니다. 윤석열 탄핵으로 가는 길,.이제부터 일사천리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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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동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노조생기니 어떻게 바뀌던가요?". A :설립하고 정시퇴근 시작했어요. 첫날 뒷통수가 땡기더라구요. 한 달 정도 지나니 정착됐어요. B : 지금은 정규직도 같이 정시퇴근해요. 더 먼저가.(웃음).C : 저는 명절에 뭐 안사도 되는거. D : 맞다 강매 진짜 지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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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도 안되는데 최저임금 결정과정에서 민주노총도 배제하려 한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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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여성의날 전국노동자대회 포스터가 나왔어요. 페미노총을 응원해주시는 트친님들께 가장 먼저 공개합니다. 🥳 여러분의 응원 덕에 포스터가 나날이 발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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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트렌드에 광화문 초대장이 떴습니다. 법원이 구속기간 연장을 불허하면서,.윤석열과 김용현이 헌재에서 온갖 ‘우기기’로 코미디를 찍으면서,.이때다 싶어 ‘즉시 석방’하라는 뻔뻔한 요구를 해대면서,.우리를 광장으로 부르네요🤦♀️. 부르니 가야죠. 힘내야지 뭐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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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집회에서 민총이 보신 분!. 여러분이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이동할때도 많이 양해해주신 덕분에,.민총이가 집회에서 ✨대활약✨할 수 있었습니다:). 민총이의 활약상,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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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가시는 시민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며 캠페인과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시민분들이 소식을 듣고 서울역에 찾아와 캠페인을 함께 해주셨다는,.놀랍고도 감사한 미담도 있었습니다. 시민분들의 뜨거운 연대, 지지와 함께,.2025년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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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칼춤을 추는 사람들. 어쩐지 우리의 탄핵 응원봉이 생각나는데요. 그렇다면 윤석열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그게 누구든 너보다는 훨씬 생산적이고 훌륭한 삶을 살고있다고 답하고 싶네요. 이번주, 어디한번 광란의 대규모 응원봉 칼춤을 추러 출동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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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부에서 노동시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52시간제 '완화'가 아니라 '개악'입니다. 심지어 기존 법정노동시간은 주40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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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찰을 밀라고 지시하는 교사범의 얼굴이 명확히 나오게 찍어라”. 민주노총 사무총장 “경찰은 잡소리 마십시오.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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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leven_Die 근로계약서 안 쓰고 최저임금 못 받으면서 일하다 트윗에 글 올렸다고 해고당한 세븐일레븐 아르바이트 노동자분, 계폭하셔서 보실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1577-2260, 민주노총 노동상담센터로 꼭 연락주세요. 해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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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 광화문 광장입니다. 4만여 명의 노동자가 광장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학교 급식실, 돌봄교실, 도서관 등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입니다. 대부분이 여성입니다. 여성이라는 굴레, 비정규직이라는 굴레, 차별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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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균이 엄마입니다. 용균이는 그냥 사고로 죽은게 아닙니다. 나라와 기업이 비정규직을 만들어서 인간이하 취급을 했습니다.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밤에 혼자서 4km를 3번씩 왕복하며 흐린 불빛 아래서 일해야 했습니다. 헤드랜턴이나 손후레쉬도 없이 휴대폰 라이트로 일하다 사고 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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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토리’ 단체관람 & 토크콘서트>. 거제도 조선소 하청노동자들이 파업을 하고,.그 노동자의 딸들이 응원 공연을 하는 장면. 그리고, ‘남태령에서 거제까지’ 서로를 응원하는 2024년의 거제의 노동자들과 밀레니엄 걸즈의 만남!. 선착순 150명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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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관저 앞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늘 윤석열의 담화는 가히 분노를 폭발시킬만한 것이었고,.노동자들은 주저함 없이 즉각 행동에 나섰습니다. 윤석열은 오늘,.노동자가 가진 힘이, 우리 국민들이 가진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조금이라도 느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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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은 왜 삭감시켰습니까. 박근혜도 안한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은 왜 합법화되었습니까.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은 어디로 갔습니까. 노동존중사회와 소득주도 성장은 폐기된 것입니까. 비정규직 양산했던 참여정부와 무엇이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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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민주노총이 청년 산타들과 함께 간식나눔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죠?. 이번주, 다가오는 토요일에는 청년들과 함께 광화문을 향해 행진합니다. 민주노총과 함께 행진하실 청년분들,.신청하세요!. 2024.12.28(토) 15:00 / 종로1가 사거리. 참가자 신청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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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 앞 상황입니다. 정말 많은 국민들이 나왔습니다. 추운 날씨도 이겨내며 밝은 탄핵의 빛도 흔들고.미처 함께하지 못한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커피도 감사히 마셨습니다. 생계를 위해 장사를 하시는 분들도 군밤 한알을 건네는 날입니다. 정말 누구나 바라는 윤석열 탄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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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참사 추모제 2부에서 생존자 발언이 시작됨과 동시에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광장을 나왔습니다. 주변 시민들은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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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요즘같은 시국에선 참 듣기 힘든 인사인 것 같습니다. 주말 집회를 기대하며 그때 분노를 마음껏 표출할 수 있도록,.오늘은 잠깐 마음을 달래줄 <새노래> 두곡 듣고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앨범과 굿즈를 원하시는 분들은 텀블벅 후원도 열려있으니 참여하세요!.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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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다들 잘 보내셨을까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민주노총과 청년산타들이 12/21 토요일 집회에서 시민들께 간식나눔도 하고, 자원봉사도 하고, 집회와 행진까지 함께했다는 소식을 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다들 청년 산타를 많이들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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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민의힘 관련 기사에 가장 믾이 나오는 인물 중의 하나, 누구일까요??. 정답! 권성동 원내대표!!. ‘강릉의 수치’ 라는 권성동,.우리 국민들이 친히 조기은퇴 시켜줍시다👋. 성동제명국민동의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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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초등학교의 가정통신문. “평소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늘 애쓰는 분들이 7월 3~4일 이틀만큼은 국민 모두가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라며, 또 비정규직 차별 없는 세상을 바라며, 일터를 떠나 총파업에 함께 참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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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 하지 않는다면 노동자의 힘으로, 투쟁으로 윤석열을 끌어내리겠습니다. 긴 하루가 될 것입니다. 치열한 투쟁이 전개될 것입니다“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 민주노총은 결국 우리의 세상을 만드는 것은 우리 스스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함께 싸우겠습니다. 함께 승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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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까지 명절 물량 배달을 하다 아산우체국 집배원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명절 물량 폭증에도 대체 배달인력 없이 집배원에게만 업무를 전가시킨 탓입니다. 주52시간 예외를 두는 탄력근로제 합의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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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각 한남동 관저 앞. 윤석열 체포, 구속하러 왔습니다. 온몸으로 경찰버스를 막고 힘차게 달려.관저 앞에 도착했습니다. 경찰이 해산명령을 방송하고 있으나,.이 모든 상황을 만든 것은 윤석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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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타임만 쉬었다면" . 17일 전주시 한 건설현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정신을 잃고 5m 높이에서 쓰러져 추락사했습니다. 사고 전날 탈진환자가 발생했고, 노동자들은 '오후 한타임만 쉬자’고 건의했지만 회사는 ��업일을 맞춰야 한다며 묵살했습니다. 그날 전주시 최고기온은 35도였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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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IDAHOBIT 입니다. 최근엔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더 도드라지고 있습니다. 최선의 방역은 연대임을, 차별과 혐오는 아무런 것도 할 수 없음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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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입니다. 국내 1위 메신저 업체 카카오 노동자들이 민주노조 깃발을 올렸습니다. 네이버지회, 넥슨지회 스마일게이트지회와 같은 화학섬유식품노조 소속입니다. 별칭은 크루 유니언(Krew Union)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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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여성의날입니다. 여전한 차별에 대해 유리천장에 대해 유독 여성에게만 더 가혹한 불평등에 대해 여성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여성 노동자들께 더 맛있는 빵과 더 아름다운 장미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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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중간에 중단됐던 민주노총 소개영상 ‘노동운동 맛집’ 입니다. 역사와 전통의 노동운동 맛집 민주노총의 이야기 입니다. (제작시기가 2020년이라 ‘25년 전통’ 이라고 하는데 어느새 30년 전통이 됐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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