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리 하기 일주일전에 pms 존나 잠오는데 pms지나고 생리, 생리지나고 배란일때도 아픈데 한달중에 3주를 이렇게 보내는데 씨발 3년 내내 중간고사 기말고사 심지어 수능때까지 이랬는데 , 친구들은 수능 전에 병원가서 피임약도 받고 피임약 부작용도 받고 하는데 뭐가 그렇게 아니꼽노.
@길 가다가 휴대폰 꺼내서 인터넷/전화가 안 되고 전파가 안 잡힌다.바로 뛰세요 최대한 멀리 가서 숨으세요. 긴급할 때는 종교시설 안으로 들어가세요.절, 성당, 교회 무관하니 종교시설 안으로 가서 절대 나오지 마세요. 8년 전 광화문 광장에서 탱크와 총검에 맞아 죽을 뻔한 사람들을 기억하세요.
여행 갔을 때 숙소에서 묵을때 문 앞에 의자와 캐리어 등등 무거운 짐으로 막고 자세요….우리 학원쌤이 여행갔다가 호텔 직원(?)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 문 열고 들어와서 자는척 하다가 결국 그 사람그냥 돌아갔다고 했는데 이 이후로 여행 할때 호텔 문 앞에 캐리어랑 의자랑 물건들 쌓고 잔다고….
관계에서 참으면서 불편한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놨다 일방적으로 끝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참은 건 어찌보면 본인 선택이기도 하고 갈등이 두려워서 회피하는 습관이기도 한데 한편 자기는 참아준다고 생각해서 서운하고 억울해진다. 덩어리가 커지기 전에 잘게 쪼개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
트위터에 중고여학생들 보라고 나도 생리이야기나.생리전 증후군 이야기 자세히 하는 편. 이상한게 아니고.다른 여성들도 겪는 일이라고. 나도 아무도 안가르쳐줬음. 나이들면서 하나씩하나씩 내가 관찰하며 알았고.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알았씀. 어린 친구들은 덜 고생해쓰믄 조케따.
왼쪽도 존나 부지런해야 함. 붙임머리를 비롯한 헤어 시술.고데기.네일.보톡스.쇼핑.운동.컬러렌즈 .마스카라.추리닝X 다른 바지. 를 매일 하고 등교하는 애들을 존경함. 심지어 통학 한시간인 거리에 1교시에도 예외없음>이게 진짜 공포임. 나는 이제 선크림도 싫어서 마스크에 모자쓰고 등교하는데.
수학이 3달로 등급이 오를 수 있냐?? 나는 이거 진짜 가능이라고 생각함. 나는 사설 모의고사도 안풀었고 시중에 나오는 모의고사+기출로만 준비해서 갔는데 충분히 풀었음.추가로 더 풀었다면 n제 특강 하나 들었음. Connection 이라고 있는데 어떤 선생님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거 좋았음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