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추
@lichu_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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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수준도 좆 같고 수능 특집이랍시고 소위 학벌 괜찮은 게스트들 초대해서 우와우와 하는 것 자체도 천박하고… 대한민국은 디스토피아가 맞고 구성원들은 딱히 그걸 고칠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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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런 걸 보고 부러워하지 않고 역겨워하고 분노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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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사회학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있다. “꼭 경제학 수업 들으러 가서 ‘왜 이렇게 자본주의적인가요?’ 하고 지적은 안 하면서, 사회학 수업 들으러 와서는 왜 이렇게 빨갱이 같냐고 뭐라 해대요. 진짜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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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이 아니라 ‘실제로’ 다른 나라에 비해 존나 개짧은 거 맞고, 도시학자들은 물론 도로교통법 연구하는 법학자들도 많이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당장 옆나라 일본 여행 한 번만 다녀와봐도 확연히 달라요. 한국은 교통약자들이 살기에 쓰레기 같은 사회입니다. 모든 것이 승용차 중심으로 설계돼있죠.
만삭으로 걷는 속도가 1/3으로 줄어든 후 느낀 건데. 우리나라 횡단보도 신호등 녹색불 시간이 너무 짧더라. 시간 내 건너기 너무 빠듯해. 장애인, 노인,어린이들은 신호등 시간 내 횡단보도 건너기 힘들 것 같음. 그런 기준들이 신체 건강한 성인한테 맞춰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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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한국 올드머니 싹 다 친일파->군부독재 부역자니까 그놈의 부자 집안 선망 좀 그만하라고 천박한 새끼들아.
역시 친일파 핏줄 부자면서 무슨 할아버지가 금융사업해서 부자 집안된 척ㅋㅋ 할아버지대에 무슨 돈으로 어떻게 금융사업을 했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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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gangilbo 뉴질랜드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졌을 때, 뉴질랜드 총리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말했죠. “가해자의 이야기는 단 한 줄도 실어주지 말라”고.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언론보도준칙이자 대한민국 언론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가해자 말을 그대로 옮겨적고, 서사 나열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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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못 배운 자들이 생업을 위해 종사하면 ‘못 배워서 저런 일이나 한다’고 손가락질을 당하는 많은 일들이, 평생 먹고 놀 만큼의 돈을 이미 가진 자들이 심심풀이 땅콩으로 하면 ‘저렇게 부유한데도 안주하지 않고 성실하게 저런 일까지 해서 돈을 더 모은다’ 소리를 듣는 일들이 된다.
압구정 지점 출신 우리막내가 상품10억씩 사는 영감님 도장받으러 갔다가 주차 관리인으로 일하는거 보고 충격받았다고 함 / 우리동네 이면도로 60평 건물주 80살인데 아침저녁으로 캔주우러 다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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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거 다 떠나서 데뷔 초반에 일베 논란 있었잖아 두부외상 어쩌고 하는 게시물 올려서.여자 연예인이 그랬으면 진작 광화문 사거리에 시체 걸렸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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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일 신기한 감성 중 하나.남자가 배 튀어나온 걸 왜 좋아하는 거야 대체. ?.남자들은 직업과 연령을 불문하고 모든 여성의 신체를 조각조각 따따따 품평하고 등급 매기고 말라비틀어진 여성들에게도 살 쪘다 어쨌다 부랄하던데 여자들은 타고난 특성상 살 찌기도 힘든 남자들 배 나온 거 빨아줘;.
이전부터 느낀거지만 내 취향 아닌거랑 별개로 한국 메이저감성은 잘 잡는편이라생각ㅋㅋ나는 돼지남보면 살처분밖에 생각 안나던데 한국인들 특히 기혼인들 이런거ㅈㄴ좋아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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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배드파더스 활동 지지하고 동덕여대 공학 전환 절대 반대하고 여자화장실을 없애는 것에 반대하는 페미니스트 여성이고 동시에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며 성중립화장실 설치에 찬성한다 이들은 모두 같이 갈 수 있다.
#젠더퀴어를지지하는시스여성여기있음.#배드파더스지지하는여성여기있음. 저는 배드파더스의 양육비 지급 활동이 어머니와 아이들에게 의미가 크다고 생각해 단체의 활동을 지지하지만 동시에 공식 계정의 트랜스젠더 혐오에는 반대하는 시스젠더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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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태어나서 이분보다 트위터 활용 잘 하시는 분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뭐랄까 디지털 리터러시의 신이 뒤늦게 출현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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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 얼굴, 체형 나노 단위로 씹고 뜯고 분석하면서 마지막에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매력이 있고 아름답습니다.” 한 마디만 붙이면 그 선명한 의도와 세상에 끼치는 거대한 해악이 사라지기라도 하는 줄 아는 성의 없는 위선이 가장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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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화면 왼쪽에서 갑자기 말도 안 되게 귀여운 생물체 하나 튀어나옴‼️.이름이 뭐라더라. 🤔 아 곰득이?!?! .@BLACKPINK #제니 #Jennie #BORNPINKinSeoul_Da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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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줌마, 할머니라고 하고 높임말 안 쓰면서 웬 싸패 자지새끼한테는 남자분이라 하고 할아버지가 주어일 때는 xx하셨다느니 꼬박꼬박 높임말 쓰는 게 더 극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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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맞음.교화라는 게 꼭 어르고 달래는 걸 뜻하는 게 아님.다시는 사회에 해악을 끼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게 교화임.그렇다면 지금의 102030 남성들에 대한 유일한 교화 수단은 “범죄에 대한 확실하고 강력한 (넓은 의미의) 처벌”임.이분 말씀이 정확함.
남성들을 교화할 수 있는 방법은 “범죄에 대한 확실하고 강력한 처벌(금융치료+사회적 위신 박탈 포함)” 뿐입니다. 그 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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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tGpg8R85NnDsy 파트2 정말 재밌게 봤는데, 지적하신 부분에 100번 동의합니다. 본문 내용 다 받고 추가로 이석재가 가정폭력 저지르는 장면도 그렇게 길고 상세하게 나올 필요가 전혀 없었죠. 일말의 트리거 워닝도 없이. 김은숙 가치관은 좀 심각하게 뜯어 고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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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부 때 학우들 앞에서 마이크 잡고 발언하고 바닥에 종이 붙이고 본관 점거해서 바닥에서 자면서 투쟁해봤는데(심지어 당시에는 서울대가 학생들 잡겠다고 물대포를 쏴서 대학사회가 난리가 났었다), 이렇게까지 학생들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대학 본부는 난생 처음 본다. 제발 관심 가져주세요.
‼️부디 이 영상을 널리 알려주세요‼️. 학우들이 쓴 대자보가 찢겨지고 있습니다. 학교 측에 묻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서 저희를 지우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동덕여대. ✔️호소드립니다, 다만 경비원 분들은 욕하지말아주세요. 대학 본부가 시킨 것이고 평소에 학생들에게 잘해주시는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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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liseun 언제는 페미가 남군 인권에는 좆도 관심 없다고 난리 쳤다가 언제는 페미가 남군 죽은 거 가지고 너무 난리 쳐서 문제라고 부랄발광했다가. 남자들아 니들끼리 입장 통일하고 와서 하나만 해라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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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항상 이런 생활필수물가 인상률이 더 높기 때문에… 단순히 최저임금 인상의 의미를 상쇄하는 데에 그치는 정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실질임금은 매해 낮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 최저임금 올릴 때마다 이딴 식으로 생활에 무조건 필요한 수단들을 올림으로써 무슨 의미가 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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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tainrope 아이들에게 악플 다는 게 잘못인 것과 별개로, 하이브랑 민희진을 대등한 위치에서 이권 다툼하는 쌍방 당사자인 것처럼 써놓으시면 안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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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여성혐오가 없단다.이래도 ‘남성혐오’ 하지 말란다.이래도 대한민국이 성평등 사회란다.
고딩때 한 남고 학생이."수업 도중 선생님이 대뜸 '너흰 전쟁 나면 뭐 할 거냐'고 물으셨다. 학우들은 비상식량 챙기기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선생님은 '너흰 뭘 모른다. 옆에 가서 씨부터 뿌려야지.' 라며 웃었다. 다들 그 말을 듣고 웃는데 너무 역겨웠다." 고 페북에 올렸다. 옆은 우리 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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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jddjjdjS407 ’트랜스젠더도 눈이 있어서 여자라고 강간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얼마나 소름 끼치게 성범죄에 대해 무지한 한남 같은 소리인 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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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onsig50645 2시 넘어서까지 안 자는 건 최악입니다. 단순히 치매 걸릴 확률만 높아지는 게 아니라 아/뚱/멍/단(아프고, 뚱뚱해지고, 멍청해지고, 단명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지요. 물론 저도 매일 3시 넘어서 잠드는 망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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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이런 너무 당연하고 이견의 여지 없이 상대방이 쓰레기 말종인 일에 ’내가 예민한 거야?‘라는 말 의식적으로라도 절대 안 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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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윗만 보면 아주 페미니즘은 정신병이고 페미니스트들은 나가죽어야 하는 미친년이라고 같은 여대생들을 적극적으로 궁지에 몰아넣고 미투 운동 참가한 성폭력 생존자 2차 가해하면서까지 남성 비위 맞춰서 돈 버는 것이 기본권이라도 되는 줄 알겠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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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남성 범죄자들 신상은 좆도 공개 안 하다가 어쩌다 1억 명에 1명 꼴로 여성 범죄자 나오면 바로 가해자 성별 제대로 표기하는 언론과 신상공개 때리는 법원.남자는 유영철, 조두순, 전주환, 최윤종 정도는 되어야 겨우 신상이 공개되죠.그 차고 넘치는 끔찍한 남범죄자들 전부 범죄의 중대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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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봐 남자 장애인 만들면 50년 주는데 여자 (말도 안 되게 끔찍하게) 죽여도 17년 주잖아 그리고 뭐 이 사건 한 건이냐?.
결혼 날짜까지 잡아놨던 약혼녀를 칼로 190번 이상 찔러 살해한 류찬하(28), 유족이 절규하며 엄벌 요청했지만 결국 구형에 한참 못 미친 17년 선고. 시신이 너무 참혹해 검찰이 부검 자료 보는 것도 힘들댔는데도 우발적, 심신미약 주장. 피해자는 고작 스물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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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퀴어 혐오에 앞장서는 세력이 이제는 커밍아웃이라는 단어까지 전유해서 있지도 않은 자신들의 약자성에 대해 호소한다. 역겹고 지긋지긋하고 한국 교회들 전부 벼락 맞았으면 좋겠는 이유 5749373937389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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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줄여쓰면 큰일나는 한남국자들은 ‘성차별은 없고 페미는 남자한테 사랑 못 받아서 걸리는 정신병‘이라고 말하고 다닌다는 사실이 화룡점정이니까 꼭 같이 말씀해주시길 ^^….
나 지금 취리히에서 지내는 방 주인이 남자애(스위스인)고 내가 걔 없는 몇개월 빌려쓰는 건데 내가 이 방 들어오자마자 한 일이 혹시 몰라서 방 뒤져서 몰카 찾기, 핸드폰에 몰카 추적 앱 깔아서 불끄고 빨간빛 비춰보기임 . 내가 이거 주변 외국애들한테 말하면 다들 충격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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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온오프라인 합쳐서 최근에 본 사람 중에 제일 대가리 아프네. 그러니까 이게 지금 어떤 사람1이 개인 sns에 자기 부모가 무례하게 굴었던 경험 써놨는데 갑자기 지나가던 사람2가 등장해서 “어디 감히 니 부모를 그런 식으로 묘사하느냐!!!” 하고 으름장 놓는 상황 맞죠?.
세금이 몇천이면 돈 엄청버는 거 같은데 1. 부모한테 솔직히 싫다고 말할 용기도 없음 2. 트위터 공계에다 부모가 거지근성 가진 것처럼 얘기함 3. 은근슬쩍 자기자랑 4. 가구 몇 개 합쳐서 몇백이면 진짜 필요한 것만 서너 개 말한 것 같은데 그걸 그렇게 욕할일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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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를 얘기하는 사람도 후자에 동의하지 않는 게 아니라 이 사회의 대다수를 구성하는 나치파쇼들한테 후자가 안 먹히니까 눈물 훔치며 전자를 꺼내는 거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한다고 하면 일종의 보험 성격으로 한다는 의미가 좀 강하고. 그냥 장애인도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서 똑같이 기본권을 보장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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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uangjjoo 제정신이세요? 남의 가정사 알지도 못하면서 가벼운 손가락 끝으로 똥을 마구 배설하시네요. 진짜 역겹네요. 저분 인생 혹시 대신 살아보셨나요? 아니면 트위터 아이디를 보면 그 사람과 그 주변인의 삶이 주마등처럼 보이는 초능력을 가지고 계세요? 도대체 어디서 버튼이 눌려서는 하염없이 무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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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감히 ‘남의 남편‘에게 무슨 말을 하는 거냐며 데신 화도 내줘. 남의 남편이 뭐요? 무슨 벼슬인데 그게? 우리 혹시 한남 패는 미러링 어제 시작했나?.이러니까 여초나 남초나 똑같다느니 하는 개잡소리 들으면 한숨만 나오는 거다 뭐가 똑같냐고 ㅋㅋㅋㅋㅋ 한남이 관리 안 해서 살 뒤룩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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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이 남자가 여자 짓밟은 사건에서 어떻게든 착즙하고 찬양할 남자 하나 찾아내서 거기에 포커스 맞추는 짓거리 진짜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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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7h6eGzFoshms0 근데 이래도 사회구조 바꾸자고 하면 정신 나간 ‘빨갱이’ 취급한다는 거. 그래서 지금 이 사회가 정상이야? 이게 좋아? 물어보면 아니라고, 헬조선이라고, 이렇게 살기 싫다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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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 좋게 집회 가는 길에 노동자연대가 무려 안국역 앞부터 죽치고 서서 신문 나눠주길래 똑바로 쳐다보면서 “성범죄 2차가해한 노동자연대 안 사요!!!”라고 소리 질렀다. 탐라의 수많은 페미니스트 동지들 부탁드립니다. 뭣모르고 노동자연대를 광장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동지들이 없도록.
@: 트친님들 지금 현장에서 노동자연대(내부 성폭행 사건 은폐)에서 신문을 나눠준 뒤 받으면 천 원 내놓으라고 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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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lrushingin @OnTheAlpinePath @ask_aubry Not only dating fucking disgusting K-men, we also refuse to have sex with, marry, and make a child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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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튀김기에 넣고 제작진텐동 만들어야.
나 안유성 명장님 글 본 순간.흑백요리사는 예능이다 세트는 무너진다 하고.과몰입 빼기 실패함.이틀동안 잠 못 주무시고 새벽에 홀로 나와서 준비할 때 엄마사진 보면서 멘탈 무너지지 않으려고 마음 추스릴때 제일 힘드셧대잖아.진짜. 제작진 꼴도 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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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어떠한 비유적 표현이나 과장이 아니라 진심으로 남자들 다 토막내서 죽여버리고 싶다.그리고 역시 진심으로 이딴 사회에서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게 이상한 거라고 생각한다.그래봤자 지금 이 순간에도 강간당하고 맞고 스토킹당하고 죽고 있는 건 여자들이겠지.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조차 여자들은 안전할 수가 없는데.스토커 시달리던 여자 연예인이 밤길 무섭다는 말 한마디 했다고.몇년동안 남자들 악플에 시달리고 있고.남자놈들은 여자가 밤길에서자기를 경계하면 기분 나쁘다고 .지들이 뭔 큰 피해를 당한것마냥 성토하고 자빠진게 존나 혐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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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하는데 태어나서 한 번이라도 “반도의 흔한 남고딩 몸매”라고 검색을 해봤거나 저딴 제목의 동영상을 발견하기라도 한 여자 단 한 명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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