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자산은 한번 민영화 되면 다시 되찾아 올 수가 없음 민간 소유의 사유재산을 무슨 근거로 뺏어올거임 기간산업 공기업의 민영화는 5년에 한번씩 바뀌는 대통령이 결정할 수 있게 놔두기엔 너무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국회 동의가 없이는 민영화 할 수 없게 법을 개정해야 함
세월호 유가족들이 10년동안 모욕을 당해왔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나는 평생 벌어도 못모을 돈을 저 사람들은 보험금과 위로금으로 받게 된다는 사람들의 가장 저열한 질투심에 언론이 불을 지펴버린 것이었음 사고가 나자마자 보험금이 얼마인지부터 보도한 기사는 전원구조 보도와 함께 최악의
20대 남성들의 삶도 힘들테고 고민이 있을텐데 손가락 모양에 이성을 잃고 지랄을 해대는 인셀남들의 지랄력이 너무 커서 20대 남자들의 진지한 고민이 전혀 들리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음 진심으로 20대 남자들에게 가장 시급한게 어둠에서 암약하는 페미니스트들을 척결하는 거라고 생각함?
오늘도 경복궁역 플랫폼에서 장애인 단체가 시위하고 있었는데 어떤 개저씨 새끼가 장애인 단체에 지하철 요금도 안내면서 무슨 엘리베이터를 요구하냐고 소리지르고 있었다 그랬더니 휠체어에 계신분이 장애인들 직업 못구해 생계가 힘든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항변하는걸 듣는데 진짜 울고 싶었다
일본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놀라다가 우리나라 소식을 들으면 기절하기를 반복중임 일본은 전기료 가스비를 30프로 인하하고 총리가 각 노조에 임금인상을 이뤄내라고 요구하는데 우리나라는 모든 생활물가가 오르는데 대통령이 기업에 인금인상 자제하라고 요구하고 노조와 타협하면 조진다고 협박함ㅋ
근데 우리 진짜로 일본 오염수가 태평양 오염시키고 동해까지 들어오면 생선이랑 해산물 먹을 수는 있는거임? 눈에 보이는 생선이나 미역 김 같은 반찬은 그렇다 치고 멸치 육수같이 눈에 보이지 않게 들어간 것들은 아무 영향도 없다고 장담할 수 있나? 이거 왜 별 이슈가 안되는거임
회사 선배가 '시발 전화 하지 말라고 개같은년아!!''(진짜 이렇게 말함) 소리 지르고 전화를 끊길래 무슨 전화냐고 물어보니 대출 권유 전화래 그후로 그사람 멀리 했는데 할머니 무릎 꿇린 미용실 사장 기사보고 그 일이 생각났다 그저 먹고 살려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