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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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이 한 삼십분이면 간대서 그냥 걸어서 국경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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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오은영 박사님이 다큰어른들한테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과학시험 점수 쓰라고 하면 아무도 기억 못하는데 늦은시간까지 공부해본 경험에 대해 물으면 누구나 하나쯤은 떠올린다고 인생은 열시미 했던 경험으로 살아가는 거지 숫자로 살아가는 게 아니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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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재수생 때 수능 끝나고 너무 망한 거 같아서 .. 집 오자마자 방문 잠그고 막 엉엉 울고 있는데 한참 뒤에 엄마아빠가 막 조심스레 문똑똑 노크하더니 엽떡 왔어 ~ .. 해서 시바 .. 너무 어이업엇음 시켜달라고도 안 햇는데 내가 그러고 잇으니까 둘이 하 안되겟다 엽떡시키자. 햇던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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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러 왔는데 진짜 모든 게 구라같다 .. 도시 한가운데 흐르는 강에서 맘껏 수영하고 누워서 쉴 수 있는데 화장실도 있고 샤워실도 있고 라커도 있고 안전요원도 있고 물도 개맑고 깨끗한데 이모든게 무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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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운 크림 파스타 레시피 ~
1. 올리브유에 편마늘 양파 새우 버섯 청양고추 1개 페퍼론치노 3~5개 후추 소금 순서대로 달달 볶기
2. 진간장 두스푼 고춧가루 한스푼 넣어서 볶기
3. 생크림이랑 우유 1:1 비율로 붓고 팔팔 끓어오르면 삶은 면 넣고 오래 쫄이듯이 끓이기 ~~ #와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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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농담이아니고 이게레알임
1. 알바트로스카페(빵존나맛집)
2. 부스토어(저 거울에서 사진찍기 필수코스)
3. 베를린돔 앞 잔디밭 앉아서 젤라또먹방
4. 포스터와 그래피티 가득한 아무벽앞에서 힙스터 스냅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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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올림픽 첫 출전인게말이되냐 웬만한 영화도 이러케 설정하면 과다라고 욕먹어 첫 출전 + 최초 3관왕 + 웬밥버러지같은것들의시기와괴롭힘 + 그러나흔들리지않는덤덤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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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태어났을 때 엄마가 임신과 출산의 과학적 과정을 설명하기 힘들엇는지 ,,, 걍 나한테 동생이 디지몬 세계에서 왔다고 해가지고 나는 정말 지극정성으로 동생을 모셨음 귀한 몸이라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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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하고 1학년 때 .. 일기라는 걸 처음 써보는 나를 위해서 엄마가 매일매일 포스트잇에 코멘트를 써줬었는데 십오년이 훌쩍 넘어 다시 읽어도 여전히 엄마가 써준 말들이 너무 위로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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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글거린다는 말 정말 싫어해 가감없이 드러내는 진심이 우습고 멋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정말 싫어 그래서 언어로 또박또박 제 감정을 뱉어낼 줄 알고 기록하고 공유하는 데 주저없는 사람이 좋아 자기가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계속 계속 말하는 사람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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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트칭구가 백날천날 지코바 왜 먹냐고 동근이치킨이 훠어어얼씬 마싯다고 마치 동근씨와 어떤 모종의 관계가 있기라도 하는것처럼 말해가지고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 진짜 지죤숯불치킨 개마싯슴 우동사리 따로 추가해야하는지 몰랏는데 무조건 가티 먹어야 할듯 동근씨(not YDG) 맛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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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아아악 지금 배터리 없어서 5초 써보고 꺼졋지만 ㅋㅋㅋㅋㅋㅋ 이거바 기여운 요술봉 아동용 카메라야 .. 셀카랑 동영상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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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만나면 막 암담한 ��래, 현실, 압박, 이런얘기해서 우울한데 아빠랑은 진짜 아무생각없이 먹는대화만함 아빠랑 나랑 성격 똑같아서
아빠 왈 “작년 여름에 내가 온갖 커피점의 수박주스를 다 먹으며 비교해봣는데 진짜 좋은 수박을 쓰는 데는 빽다방밖에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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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돈이 안 된다고 누가 그랫뎌냐.. 이 트윗 고맙다고 애플워치랑 배민동근이쿠폰을 보내주신다구 함...🥲 골목길 양동근 아니고 태종이방원 유동근 아니고 2013년 5월 부산에서 시작하여 2021 프랜차이즈 100호점을 달성한 동근이숯불두마리치킨 이동근 사장님 감사합니다 흑흑
내 트칭구가 백날천날 지코바 왜 먹냐고 동근이치킨이 훠어어얼씬 마싯다고 마치 동근씨와 어떤 모종의 관계가 있기라도 하는것처럼 말해가지고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 진짜 지죤숯불치킨 개마싯슴 우동사리 따로 추가해야하는지 몰랏는데 무조건 가티 먹어야 할듯 동근씨(not YDG) 맛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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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제 금쪽이 보다가 억제 못하는 충동성 때문에 친구들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말했던 아이가 오은영박사님 솔루션 받고 친구들 집에 초대해서 용기내서 친구하자고 얘기하는데 아이들 반응이 너무 유쾌하고 다정한거야 ㅜㅜ 웃으면서 원래친구였지 그럼적이야? 미래에도우린계속친구야 말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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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친구가 나한테 여행 짐 언제 쌋냐길래, 당연히 전날 자기 전에 메뮤장에 모 챙길지 써두고 아침에 챙걋다, 햇더니. 그럼 화장솜 토너용 화장지우기용 총 몇장 필요하고 이런 건 언제 계산하냐길래, 난 ... 그냥 대충 섭섭하지 않을 만큼 챙긴다고 했더니 난생 처음 듣는 표현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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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나 강아디만 키워봐서 원래 강아디는 말 많이 해줘야 얘가 알아듣는 능력도 좋아진다그래서 나 진짜 하루조오오옹일 말 걸엇단 말야 근데 고영이도 똑같을 줄 알고 계속 그렇게 해왓는데 유튜브에서 보니까 투머치토커일 시 고영이한테 손절당할수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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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두달동안 지네 그룹 여자아이돌들은 온갖수모와논란에시달리게방치해놓고 공식적인 사과같은것도없다가 뜬금없이 기타나 쳐치고잇는꼬라지가 개저씨의 염치없음은 진짜 상상이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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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드라 나 오늘 너무 행복한 경험을 했다 .. 라인강에서 수영했어!!!!!!!!! 저 물고기가방(Wickelfisch)에다가 신발이나 자기 짐을 다 넣고 돌돌 말면 튜브처럼 부풀어 오르는데 이걸 품에 안고 라인강 물살에 몸을 맡긴 채 동동 떠다니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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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연남 드래곤스퀘어에서 피자랑 양송이 튀김이라는 걸 먹엇는데 진짜 왜?지금껏?양송이를?튀길?생각을?못햇지?싶고 진짜 개애애애맛잇엇다 찐한 버섯향에 막 빠삭빠삭 저 소스도 개잘어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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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때 막 xx학번 과잠 입은 언니들 전공수업 앞자리에 쫘라락 앉아 잇는 거 보고 개쫄앗는데 그냥 . . 과거의 게으름을 뒤늦게나마 청산하러 온 그저 선량하고 한숨마니쉬는사람들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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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 되게 좋아한단 말이야 마을이라는 개념이 이젠 거의 사라졌지만 나 어릴적 생각해봐도 자아를 형성해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줬고 좋은선생님 슈퍼마켓아주머니 경비아저씨 등등 떠오르는 어른들을 세보면 거의 마을하나가 나를 키워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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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개마싯다 근십년통틀어 나자신 제일 기특하다
~ 매운 크림 파스타 레시피 ~
1. 올리브유에 편마늘 양파 새우 버섯 청양고추 1개 페퍼론치노 3~5개 후추 소금 순서대로 달달 볶기
2. 진간장 두스푼 고춧가루 한스푼 넣어서 볶기
3. 생크림이랑 우유 1:1 비율로 붓고 팔팔 끓어오르면 삶은 면 넣고 오래 쫄이듯이 끓이기 ~~ #와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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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학교 앞 이삭토스트에 막 경찰차 서있길래 헐무슨일이야ㅎㄷㄷ;; 햇는데 그냥 경찰분들이 봉다리에 달랑달랑 이삭토스트 포장해서 나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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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good to go 라고 그날 판매되지 못한 빵이나 음식들 싸게 살 수 있는 앱 .. 스타벅스에도 뜨길래 첨 써봣는데 친구랑 반띵했는데도 저만큼이야 앱에서 내가 절약한 돈이랑 온실가스 양(음식물 쓰레기를 줄인 거니까!)도 확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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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쌤 진심으로 문특팀이랑 재재 맘에 들어하신 거 같아서 보는 내가 다 뿌듯하고 재재에 대해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이라는 평가 넘 공감되고 좋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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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딱 한 번 가출해봤는데 엄마는최악이에요..구구절절 쪽지 남기고 현관박차고나왔는데 놀이터에서 홀로 쓸쓸한 시간을 보내다가 머릿속에서 막 쪽지를 발견하고 우는 엄마 .. 이런영상 재생되니까 너무슬퍼서 그냥 제발로 다시돌아옴 근데 쪽지도 책상위에 그대로 잇엇음 그냥 혼자 산책 다녀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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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돼 사람 인성을 떠나서 직업인으로서 전략이라는 게 있잖아 지금 온 세상이 자기 자신을 건실성실열정의아이콘 만들어주고 잇는데 이시국에 ㅋㅋ 고작 유흥주점 가는 것도 못 참아?? ㅋㅋ ㅠ 한남들은 뇌가 진짜 딴 데 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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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사이버샷 dsc w120 핑크입니다아 .. 💞
목에 걸고 다니면 너무 커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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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웃겻던 대화
핀란드인: 핀란드에선 선생님이 질문햇는데 학생들 아무도 답 없으면 걍 답안하는게답이군, 이러고 넘어감
독일인: 우린 토론중독이라 누군가 반드시 비판할 때까지 서로를 한없이 째려보며 기다림
나: 오늘날짜가 며칠인지 떠올리며 두려움에 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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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나를 키워준 상대로 어른들만 떠올려왔지 ?? 이러케 순수한 얼굴로 내 순간순간의 불안정한 감정들을 수용해주면서 나를 자라게 해준 또래의 작은 친구들도 얼마나 많았을까 생각하니까 막연히 고맙고 막 눈물낫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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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냐면 오르세 미술관 X 미피 콜라보 제품 ㅋㅋㅋㅋㅋ 왼쪽은 모네의 수련 오른쪽은 반고흐 별이 빛나는 밤 모티브 . . 넘 귀엽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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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스위스에서 태어난 백인의삶 (스위스에서태어난것만으로도 부자, 불어독어이태리어기본탑재, 깨끗한강물, 높의삶의질, 높은최저임금) 개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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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엄마랑 동생이랑 엊그제 싸워서 우리집 지금 졸라 냉전분위기라 .. 나혼자 콩불햇는데 먹을 사람 ~~~~? 이거 진짜 맛잇는데 먹어볼 사람 ~~~~~? 하면서 돌아다녓는데 처참히 무시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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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특은 다른 추팔 프로그램처럼 찬란하고아름답던그때그시절.. ☆ 미화하고 이런 게 아니라 아따 노래 개좋죠 그치만 이런 가사와 컨셉을 기획한 사람들은 미친놈입니다 하며 너무 무겁지 않게 문제의식까지 건드려주니까 쪽팔림이나 죄의식 없이 담백하게 추억을 즐길 수 잇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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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짤 궁금해서 영상 찾아봤는데 주인분 목소리와 눈빛이 너무 스윗하고 just be calm, concentrate where you need to be, don't worry about the other snails 라는 말이 너무 개짱 자기개발서 띵구절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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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깐 바젤 갔다가 일년만에 이 광경을 다시 봤는데 .. 사람들이 각자 자기만의 수영가방을 가지고 동동 떠다니는 모습이 도시에 알록달록한 생기를 불어넣고 넘 여유롭고 아름다워보엿음
얘드라 나 오늘 너무 행복한 경험을 했다 .. 라인강에서 수영했어!!!!!!!!! 저 물고기가방(Wickelfisch)에다가 신발이나 자기 짐을 다 넣고 돌돌 말면 튜브처럼 부풀어 오르는데 이걸 품에 안고 라인강 물살에 몸을 맡긴 채 동동 떠다니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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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길 잃고 아방수짓하던 우리집 로봇청소기 드디어 a/s 센터 갓다와서 새롭게 태어낫는데 내가 가끔 내 방만 더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어서 내 방문 쾅닫고 가둬놨었단말임.. 엄마가 직원분한테 그거 말하니까 그렇게 아이를 학대하면 고장 날 확률이 높아요... 라고 하셧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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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 주머니에 손 꽂고 걷다가
다들 와라락 놀라는데도 여전히 설렁설렁 걷고
화룡점정으로 못말린다는듯한미소.
재재 당신을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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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1 때 중국어 중간고사 25점 맞아서 ㅠ 열혈목동맘이엇던 울엄마가 중국어학원 보냈는데 기말고사도 50점 맞앗단말임 ,,,, 근데 학원 전단지에 내 이름 적히고 성적 두배 상승 ! ㅇㅈㄹ해서 넘 쪽팔려서 관둿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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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재밋는걸 읽엇어,, 이 유명한 실험이 사실 집단에 따라 다른 경향의 값이 나오는데 시각이 현대 환경의 ‘각진 모서리’와 같은 요소에 적응하면서 특정한 습관이 길러졋기때문이라고함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b가 더 길다고 생각하는 반면 칼라하리 사막의 수렵채집인들은 여기에 속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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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작가 책들만 모아둔 서점 <she said> .. 전세계 여성 작가들의 책이 독어/영어본으로 다양하게 있어서 친구 데려오기도 좋고 특히 공간 자체가 너무 예뻐서 한 번 오면 한시간이 후딱 지나 배를린에 오시면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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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서캡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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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수업 되면서 여자 학생들은 물론 여성 교수님들도 캠 키는 게 부담이라고 딥페이크까지 안 가더라도 악의적으로 캡쳐해서 남학생들 단톡방 희롱거리 될까봐 너무 무섭다는 얘기 들었음 .. 성적을 안 좋게 줬거나 마음에 안 들었거나 어쨌든 악의를 가질 수 있는 상대가 너무 많기 때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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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멤버들이 직접 의견 내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한글 위주로 쓰기 건강식 먹기 챌린지 하는데 그 과정에서 비건에 대해 찾아본다던가 텀블벅 챙겨 다닌다던가 사소한 소비 하나하나에서 쓰레기 줄인다던가 노력하는 모습 콘텐츠로 만드는 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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