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잠수정 30ms(0.03초)의 짧은 시간 단열압축으로 폭발. 이 때 발생한 열은 태양 표면급(약 5,500℃)이며 죽음을 인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
내파: 외부의 충격으로 의해 개체가 붕괴대는 대신, 자신 스스로의 확장으로 내부로 무너지는 것을 뜻한다.
우리말에 해당하는 단어는없는듯?
Yellow race and white race are ideological expressions created by Westerners. In historical data, Westerners described East Asians as white when they first saw them.
남자가 여자 신입 성취를 가로챘다는 식으로 비아냥대는 사람들은 회사 안 다녀봤나 싶다. 신입이 회사 들어가자마자 정해진 매뉴얼 기존의 정리된 자료를 전부 뒤집어 엎고 업무시간 초과해서 맘대로 야근하는 게 가능한줄 아나? 상급자가 도와주고 서포트했으니 가능한 일이라 성취도 상급자의 공
난 어릴 때 가정교육이란걸 제대로 못받아서 엄청 예의없었고 기본적인 사회적 규범을 잘 몰랐음
부모님이 맞벌이였고 하루에 나랑 대화를 거의 5마디도 못했어서 환경상 가정교육이란게 없었음
그래서였는지 나는 가끔 만난 예의바르고 정직하게 행동하는 친구들이 전부 가식적이라고 착각했었음🧵
친구 사귀는 것에 대해 넘 좋고 현명한 글을 발견��다...
(친구에게 다 퍼주고 잘해주는 성격인데, 상대는 안그래서 현타온다는 사람에게 달린 댓글)
정보든 과잉친절이든 조언이든 감정받아주기든 하지 말고
만나면 즐겁고 행복하고 평안하고 마음이 놓이는 관계인지만 신경쓰며 사람과 친해져보라고
얼마를 들여서 어딜 갔건 고생은 고생이지 같은 비용 들여서 아프리카 빈민국에 갔어도 고생 아니라고 할거냐? 그 논리라면 한국에서 고생하는건 고생이 아니겠네? 리어카 타고다니고 수키로를 걸어서 물 길어오는 빈민국 사람들이 볼 때 한국인은 차도 있고 스마트폰도 세탁기, 냉장고 다 있으니까
사람 붙는게 싫으면 일등석을 가던가(라운지분리됨) 사람 드글거리는 프레스티지 라운지 가서 저ㅈㄹ하는거 웃기지도않음
돈은없는데 귀족행세는하고싶고
시큐새끼들도 다 프레스티지 항공권 구매하고 저ㅈㄹ하나??
비싼 항공권 구매한 다른 소비자에게 피해존나끼치는행위 방조한 항공사도 반성하길
다큐에서 구하라 씨의 오빠는 '고모 밑에서 자란 하라는 자신도 고모가 되고 싶었다. 하라가 죽고나서 아내가 임신한 것을 알았는데 만약 하라가 그것을 미리 알았다면...'하고 말한다. 혐오세력, 사이버레카, 악플러들이 설리를 죽였고 구하라도 결국 고모가 되는 행복을 기다리지 못했다...
딴말이긴 한데 남자들은 왜 여자랑 못 만나는걸 저렇게까지 불행하게 생각하는거임.. 가난한데다 여자도 못만나서 더 불행하다는 식으로 많이 말해서 가끔 뭔소리여..싶음.
그렇게까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여자를 쉽게 보장된 존재인데 자기는~그것조차 못한다 라고 말하는 느낌이라 싫어..
비슷한 이유로 한국에서 일어난 안좋은 사건을 영어로 구구절절 번역해서 퍼뜨리는 것좀 안했으면. 부모님 욕을 전세계에 퍼뜨리는거랑 똑같은 거야. 외국 살 일 없으면 여행 갔을 때라도 생각하길. 자국 이미지 망가뜨려서 뭘 얻겠다고. 잃는거나 있겠지. 현지인: ㅎㅌㅊ 국가에서 온 여행객이네?
우리 여고에 별명이 토마토인 수학선생이 있었음.
마흔 중반쯤 된 양반이었는데, 학생들이 그를 놀릴때마다 얼굴이 새빨개져서 어쩔줄을 몰라했기 때문에
모두가 그를 토마토라고 불렀음. 물론 멸칭이 아니라 애정이 담김 애칭이었음…
그러던 어느날…
학원에서 친구가 토마토 선생의 이야기를 꺼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