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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만난 '글'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고 내면을 여행하며, 그 유연한 물결 속에서 영원의 의미를 찾아가는 기로에 놓여있음. 매일매일 이 울림이 다른 누군가에게 공명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주 천천히 방황하는 중⭐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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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nana_09_

27 days

다들 SNS는 몇 개나 하고 계신가요?. 저는 .23년 12월 블로그를 시작으로.24년 6월 엑스(구 트위터).24년 9월 인스타그램.그리고 스레드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했어요. 블로그를 시작하며 다 같이 키워놓을 걸 후회도 됐지만.각 SNS의 성격이 너무 달라서 지금은 즐기며 노는 중!.특히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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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전자발찌 착용 부위가 불만인 시민.저도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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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옥택연씨. 많은 시련을 겪고 지금의 자리에 계신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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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100년 전의 시인 김소월이 묻다. "제 시는 사랑을 받고 있나요? 그때쯤은 독립을 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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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지만 이건 너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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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한 아이에 의해 자신의 1억 원짜리 작품이 훼손되자, 박대성 화백은 이렇게 답했다. "작품이 훼손됐다는 뉴스가 유튜브에서 218만 회 재생됐다고 한다. 그 아이가 아니었으면 사람들이 내 작품을 그렇게 많이 봤겠나. 그러니 고놈이 봉황이지.". "내가 보상을 요구하면, 그 아이 부모가 아이를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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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의원님이 장애인이신 거예요?라고 질문할 수 있는 기자님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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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누구의 편도 들 수가 없어서 슬퍼지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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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간만에 읽고 심장 뛰는 글 발견. 난 어느 쪽에 서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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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관리 사무실에서 전화 옴.한 집이 전화를 안 받는다고 함.살짝 무서워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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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미국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대학교에는 전선을 물어뜯어 이틀간 강제로 휴강을 시킨 다람쥐 스파키(Sparky)의 동상이 있음. 학생들은 매년 기일엔 도토리를 올려 애도한다고. 휴강. 꽤나 좋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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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Fail !!!!!!!!!! » 한판 더 할 수 있다. 이모보다 낫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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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은 태국이 마음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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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비에 젖으면 투명해지는 꽃, 산하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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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양천고에서 국어를 가르치던 경력 20년의 교사 김형태. 학교의 사학비리 폭로 -> 파면 -> 징계 무효로 파면철회 -> 5개월만에 재파면 -> 1인 행정시위 -> 교육의원 출마 -> 당선 이후 양천고 사학비리 탈탈 털어버림 -> 교사로서의 보람이 최고라며 다시 교사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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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days

이 영상은 도대체 언제쯤 안 웃긴 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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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이모가 알아서 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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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하버드에서 한국과 일본의 진실을 알린 에드워드 슐츠>. 세계적인 역사학자인 에드워드 슐츠 교수는 하버드에서 열린 세계사 강연회에서 "일본은 한국에 과거의 잘못을 사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들은 일본인 학생들은 "하버드가 한국인들의 거짓말에 속고 있다"라며 단체로 항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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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효과 있을 것 같다. 누군가 나를 찍고있다. 찍고있다. 어디선가 내 모습을 촬영 중이다.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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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맞다. 콤플렉스라는 프레임에 갇혀있기보다는.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내가 가진 장점에 집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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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무서운 글귀를 발견해버렸지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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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생각해 보면 낭만은 그리 대단한 게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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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스페인의 Jerez Street.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터널이라 불리는 곳이자, 조경의 성공사례로 평가되는 곳. 계절마다 다른 모습이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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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어르신들의 무모한 무단횡단을 보고 이유를 알기 위해 경로당에 방문한 유창훈 경정은 무릎과 허리가 아파서라는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고, 사비 180만 원을 들여 횡단보도에 의자를 설치함. 효과는 엄청났고, LED 신호등 역시 이 분의 아이디어라고 함. 경찰계의 에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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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순수함, 관심, 사랑, 그리움이 모두 담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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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안돼. 이러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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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거라는 비비안 그린의 명언이.나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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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그렇게는 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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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평범한 게 가장 행복한 거다.".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담겨있었는지 이제 좀 알 것 같다. 평범하게 사는 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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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배려는 좋지만 나 자신이 일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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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그러니까 못먹어도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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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희대의 팜므파탈로 이름을 날린 마돈나가 정복하지 못한 남자. 그녀와 잠자리를 나눈 남성의 이름이 할리우드 스타들의 반을 넘어선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는데, 그런 마돈나조차 훗날 자서전에서 자신이 정복하지 못한 유일한 남자가 존재한다고 고백했다. 그 남성은 바로 '마이클 잭슨'이다.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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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회사 다니면서 가장 대단했던 사람은.일 잘했던 사람도, 오래 근무했던 사람도 아닌.매일같이 2시간 거리를 출퇴근했던 분들이었다. 진심 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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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총 88세대로 노희경 작가 및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전 살던 아파트로 알려져 있으며, 명품 인성을 갖춘 주민들이 모여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파트 주민들은 10년간 근무해오던 한대수 경비원의 췌장암 투병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500만 원을 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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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남이 아닌 나에게 초점을 맞추는게 행복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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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어느 인디언 부족은 성인이 되면 옥수수밭에서 가장 큰 옥수수를 따오는 것으로 성인식을 한다고 합니다. 이때 규칙은,.1. 한번 선택한 옥수수는 절대 바꿀 수 없다. 2. 한번 지나온 길은 다시 되돌아갈 수 없다. 대부분의 소년 소녀들은 마음에 드는 옥수수를 따오지만,.일부는 더 크고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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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상처는 바람에 날려보내고,.은혜는 시간이 지나도 잊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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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인류학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마거릿 미드" (Margaret Mead).그녀는 어느 날 강의 도중 학생들에게 질문했습니다. "인류 문명이 시작되었다는 가장 오래된 증거는 무엇일까요?". 학생들은 저마다 오래된 토기, 옷, 무기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어요. 학생들의 답변이 끝나자 마거릿 미드는 오래된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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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아빠와 딸🩷 마지막 안고 가는 모습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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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인생의 절반 이상을 몰라도 된다는 생각으로 살았다. 심지어 그게 창피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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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그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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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난소암 투병 후 세상을 떠난 78세 노모의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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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질투는 나를 깎아내리는 감정.부러움을 나를 성장시키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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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계속 걷고 걷다보면 언젠가 빛 한줄기가.기다렸다는듯이 나타날거에요.포기하는 순간 어두운 동굴은 끝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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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얻는 게 있으면 반드시 잃는 것도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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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홍수가 발생한 캐나다에서 구조활동을 하던 소방관이 활짝 웃은 이유🥰. 할머니 : 이렇게 멋진 남자의 품에 안긴 건 결혼식 이후 처음인 것 같아. 정말 너무도 기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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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장도연씨 팩트를 이렇게 완판시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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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가스라이팅은 '남'한테 말고 '나'한테 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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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조선의 명필, 한석봉의 실제 글씨체. 컴퓨터 궁서체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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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거절이 두려웠던 시기가 있었다. 거절도 필요하다는 걸 깨달은 뒤로 꽤나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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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누군가 그럽디다. 포기하는 순간 '핑곗거리'를 찾게 되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방법'을 찾는다고. -낭만닥터 김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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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무작정 참기만 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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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사랑은 무엇보다도 자신을 위한 선물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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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아니. 그. 아.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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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막막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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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뭐든 과하면 독이 되듯, .관계도, 일도, 욕심도 내 그릇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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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폐교기념일이 있는 숭실대!. 1938년 일본이 조선의 교육 기관들을 대상으로 신사 참배를 할 것을 강요하자 당시 숭실전문학교는 자진 폐교를 선언했다. “신사 참배를 할 바에는 차라리 폐교를 하겠다”. 폐교 결정 이후, 광복을 맞이한 뒤 1954년에 이르러서야 학교는 ‘숭실대학교’로 다시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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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오자마자 고립 되었습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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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소금물 3%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라는 문장을 읽었다. 그래. 사람이 어떻게 늘 좋은 생각만 하고 살 수 있을까. 그건 불가능에 가깝다. 다만, 가끔씩 찾아오는 예쁘고 따뜻한 감정이 나쁜 생각들보다 훨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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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물론 과거와 지금의 문화 차이는 상당하지만.말본새는 사실 시대와는 상관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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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_zixy__ 이런 발찌라면 ok. 인정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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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오. 저도 드디어 파딱이 달렸네요. 💙 파딱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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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나의 소중하지 않았던 첫 직장. 할말하않 역대급 최악의 조건이었지만 5년을 버텼다. 버틴 이유중 하나는 고양이와 출근이 가능했고,.우리 집 고양이가 대표님 고양이를 마주칠 때마다 뚜까패줌. 이상하게도 스트레스가 풀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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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당연히 모든 팔로워 분들께 감사드리지만.특히 파딱 없던 시절부터 팔로워 해주셨던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해삐한 𝕏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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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드디어 노출수 500만 조건을 달성했네요. 🥹❣️.진짜 되네요. 그 멀게만 느껴지던 숫자가. 7월 안에 꼭 달성하고 싶다는 마음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기에 가능했던 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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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일본 다케토미, 하토마, 이리오모테 섬에서는.별 모양의 모래를 볼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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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그래서 저는 문장을 나누는 일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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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X를 해봐야겠다! 라고 마음먹고 4일이 지났습니다. 블로그에서 소중한 인연을 이어온 많은 분들 덕분에.4일만에 팔로워가 생각보다 빠르게 늘어났어요. 서로의 글을 인용하고 재게시하는.처음 보지만 따뜻한 현상으로 가득한 세상이네요. X 초보딱지를 떼는 그날이 저에게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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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오늘은 𝕏 하래요.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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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아직까지도 죄송한데 사과를 못했던 일. 셋째까지 낳고 정관수술을 해서 시무룩한 회사동료분께."어머. 중성화 하셨어요?". ㅠㅠ 다시 사과드리기도 뭐하고. 참. 그렇지만. 나 그때 단어선택 참 저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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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본가 왔어요. 역시 집밥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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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끝내주는 아이디어다💡.하지만 세상은 바뀌지 않았고 마음을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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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대중교통 타면서 큰 소리로 통화하는 사람들 진짜 스트레슨데 이어폰 없이 유튜브 영상 보는 사람은 또 처음 본다. 너무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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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경험이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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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1980년. 저 기자님들은 지금 꼭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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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첫 오프라인 강의 시작날, 좀 떨렸다. 둑흔. 오랜만에 느낀 발바닥 통증마저 완벽한데 𝕏 만 제대로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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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6월부터 본격적으로 𝕏를 시작하고 2000팔로워가 코앞이네요.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나눠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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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뒤늦게 시작한 𝕏 . 10일 동안 운영하며 느낀 점👀. 알고리즘 진짜 정확하다. 검색 기능이 꽤나 유용하다. 정직원이 되도 수익 정지되는 분들이 많다. 문제는 정확한 이유를 모른다. 영구정지는 충격적이다. 해시태그의 시대는 이제 끝난 것 같다. 어찌 됐든 중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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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남루한 인생을 이어가게 해주는 것.혼자가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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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 일본 : 우리나라에 수출하려면 독도 빼.- 성경김 : ????? 안빼고 니들한테 안팔아. w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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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트위터 시작하고 처음 보는 조회수에요,,.이런 일도 있나봐요 신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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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블로그를 하다 𝕏 로 뒤늦게 넘어온 사람으로서.𝕏 는 블로그처럼 마냥 따뜻하지만은 않다. 모두가 정상 일순 없다는 걸 바로 느낄 수 있는 세상.이게 또 사람 사는 재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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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2500 팔로워 달성🫡.𝕏 를 하며 서로의 성향이 달라 떠난 분도 계시지만, .앞으로 만날 분들이 더 많기에 기대됩니다. 감사드리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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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nana_09_

7 months

확실히 정상은 아니라는 건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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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어떤 부분이 언짢으신 건지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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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어른이 되어가는구나' 라고 느꼈던 계기💬. 학원 강사 시절, 한 학생 아버님이 학원비를 수납하시러 방문하셨다. 농사일을 오래 하셨던 분이셨는데 흙이 묻은 현금다발을 나에게 건네며, . "우리 딸 대학 좀 꼭 좀 보내주이쇼" 라며 한참을 내 손을 붙잡고 부탁하셨다. 까칠까칠한 손 느낌이 아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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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nana_09_

8 months

슬기로운 의사생활 눈물버튼. 딸에게 간이식을 해주기위해 체중감량을 하고 나타난 아버지. 부모님의 사랑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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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eco80 저도. 이상한 생각이 가장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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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작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블로그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지금은 소중한 8천명의 이웃이 생겼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난 지금, X라는 도전을 시작했고. 3번째 전자책을 집필중이다. 글이 주는 강력한 힘의 끝은 단정짓기 어렵고.나는 앞으로 그 힘으로 끝까지 달려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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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𝕏는 휘발성이 꽤 강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낮에 올린 글이 밤에 터지고.어제 올린 글이 오늘 터지고 막 그러나봐요?. 진짜 알 수가 없다는 말이 딱 맞는 세상. 인용&재게시의 사랑을 듬뿍 받은 요 며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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𝙆𝙞𝙢 𝙉𝘼𝙉𝘼

@kimnana_09_

6 months

어느 날 휴가 신청서 사유란에 '개인사정'이라고 쓰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와서 퇴사할 때까지 몇 년을 'refresh'라고 씀. 아무도 뭐라고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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𝙆𝙞𝙢 𝙉𝘼𝙉𝘼

@kimnana_09_

7 months

지인분과 대화를 나누는데. 대학생 자녀들 셋 한 달 용돈 인당 70만 원 = 210.각 자취방 월세 65 + 65 + 40 = 170, 총 380만 원. 여기에 등록금, 기타 공과금, 보험,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기절할뻔했다. 자식 키우는 건 생각보다 더 보통 일이 아니구나. 라는 게 순간 심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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𝙆𝙞𝙢 𝙉𝘼𝙉𝘼

@kimnana_09_

7 months

날이 습할땐 에어컨 빵빵한 고깃집에서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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𝙆𝙞𝙢 𝙉𝘼𝙉𝘼

@kimnana_09_

6 months

작년 말부터 올해 6월까지 총 3권의 전자책을 집필하면서 나도 언젠가는 종이책을 쓰고 싶다!라는 막연한 꿈이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본 결과, 자비출판으로 종이책을 내기엔 비용과 리스크가 너무나도 크더라고요. 쓰고는 싶은데 엄두는 안 나는 그냥 오로지 막막하기만 한 상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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𝙆𝙞𝙢 𝙉𝘼𝙉𝘼

@kimnana_09_

7 months

이제 절반을 지나왔습니다. 요 며칠 정신이 없어서 귀중한 글들을 많이 못 읽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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𝙆𝙞𝙢 𝙉𝘼𝙉𝘼

@kimnana_09_

7 months

와. 어찌나 버벅거렸는지. 진짜 어려웠어요. 😭.또다시 기다림의 시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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𝙆𝙞𝙢 𝙉𝘼𝙉𝘼

@kimnana_09_

8 months

저는 사춘기 시절, '왜 사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하려고.철학과에 진학했지만 공부도 재미없었고,. 제가 생각했던 것들과 달라서 대답하는 걸 그만 포기하고.그냥 잊고 사는 게 훨씬 편하다 뭐 그런 것만 배웠습니다. 그런데 <음악도시>를 그만두는 지금,.이제야 그 질문에 제대로 대답할 수 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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𝙆𝙞𝙢 𝙉𝘼𝙉𝘼

@kimnana_09_

8 months

<글 쓰기 전>. - 태양의 후예 : 유대위 폼 미쳤다.- 도깨비 : 공유 이동욱 케미 미쳤다.- 미스터선샤인 : 이병헌은 연기로는 깔 수 없지. <글 쓰기를 시작한 후>. - 태양의 후예 : 직업 윤리 의식. 하.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는 분들은 모두가 아름답구나. - 도깨비 :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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𝙆𝙞𝙢 𝙉𝘼𝙉𝘼

@kimnana_09_

8 months

말단 사원에서 대리, 그리고 과장이 되고 느꼈던 점. "질문 있나요?"라는 나의 질문에."없습니다."라고 대답했던 직원보다는."한 번 더 정리해 보고 그때 질문해도 될까요?"라고 말했던 직원이.퇴사를 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다는 것. 그리고. 난 사원일 때 그러지 못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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𝙆𝙞𝙢 𝙉𝘼𝙉𝘼

@kimnana_09_

7 months

이게 모야요.이게 왜 유행하는 거예요.알다가도 모르겠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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𝙆𝙞𝙢 𝙉𝘼𝙉𝘼

@kimnana_09_

6 months

난 사시나무였던 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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