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ろんなアニメや各種ミームを楽しみながら、主に『ガルパン』や『ブルアカ』の落書きをしていて、『ドリタン』をプレイしています。
'걸판', '블루아카' 메인으로 역떡, 정떡 등 온갖 컨텐츠 빨아먹는 빻은 잡덕이며 최소 주 1회 그림이 올라오는 허접 짤쟁이입니다.
PC묻어서 모든 혐오를 지양합니다.
질투하는 사람들이
상대의 예쁜외모
상대의 좋은환경
상대가 가진 좋은것을 질투하자녀.
누가 봐도 겉보기 좋은 세속적인거만 질투할거라고 생각하쟈녀
근데 아녀
착한마음
상대를 향한 다정한 배려
손해를 감수하는 고운 마음씨
누굴 돕고자하는 마음
이런거도 질투해
그건 뭐 답도 없지않냐
사실 이 정도는 대우가 좋은 편이고, 누군가 네시간에 100개를 하는 순간 모든 직원들이 8시간동안 200개를 해내야 하고 못하면 퇴근 못함.
이거 못 버티고 누군가 퇴사하면 남은 인원들이 퇴사자 몫까지 도맡아서 200+@를 해내야 함.
나중엔 혼자 300개 정도 하다가 사고가 나지만 법적 제제 안받음
한국의 노동생산성이 낮은 이유 별거있나
직원 : 이거 보통 근무시간동안 몇개해요?
회사 : 보통 사람들은 8시간에 100개 하더라고
직원 : 저 4시간만에 100개 했어요! 퇴근해도 되나요?
회사 : ? 근무시간은 채워야죠
직원 : 8시간에 200개해도 월급은 똑같죠?
회사 : 당연한소리를?
멘션에서 중국인들이 '한국인들은 한자를 못 읽으니 대통령 욕인 줄 안다'고 비웃는 중인데, 해당 문자는 삼국지의 패드립인 삼성가노(=니 아빠 세 명) 대충 한국인들은 미국과 중국과 일본의 자식이란 중국 내에서 자주 쓰이는 욕으로 이는 곧 그 국민에도 적용되는 고도의 돌려까기라고 생각하나 봄
민주주의와 복지행정이 왜 어려운 지 해당 트윗과 반응들에 잘 나타나 있음.
복지정책을 요구해서 그걸 가져오면 왜 더 널리 알리고 확장하지 않느냐며 불평하고, 그걸 충족시켜도 계속 다른 트집을 잡으며 점점 무리한 요구를 하며 화를 내다가 나중에는 보수정권과 똑같다는 소리하면서 투표 안함
여초사이트 특유의 좋게 말해서 도덕결벽증 나쁘게 말해서 한놈만 걸려라 하고 뚜들겨 패는데에 도덕을 이용할 뿐인 특성에서 오는 아무거나 표절타령은 신물이 남 로판 시장이 왜 망했게요...
옛날에 여초사이트 보는데 회귀 후 계약결혼 키워드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전부 루시아 표절이고
사회생활하면서 여럿이서 식사를 할때 상급자가 손아랫사람들의 밥값을 대신 계산해주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게 돈이 썩어나서 그렇기보단 윗사람으로서의 체면과 아랫사람들에 대한 배려의 측면이 큼.
그런데 저런식의 교육을 받고 자란다면 어떻게 될까
"내가 니 월급주는데 내가 왜 밥을 사냐"
ㄹㅇ 아시아라고 묶기엔 너무 큼. 대충 나눠봐도
한자 너무좋아권: 한 일 중 베
쌀국수 너무좋아권: 베트남 라오스 태국 미얀마 등
커리 너무좋아권: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알라 너무좋아권: 사우디, UAE, 튀르키예, 이란, 파키스탄 등
우마무스메 너무좋아권: 몽골, 키르기스, 카자흐스탄 등
수성의 마녀 결말을 보면 공교롭게도 시청자들이 원하는 걸 다 반영한 게 보임.
-슬레미오 맺어주세요
-더이상 아무도 죽지 않게 해주세요
-에리크트와 엘노라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5호 여행기 찍어줘
-할매들은 요양원으로
-페트라 살려내
-구붕이는 더 괴롭혀줘
다 들어줬는데 왜 욕하지?
이 타래의 의의 자체는 좋은것과는 별개로 개인적으론 동의하지 않는 게, 사회심리학에서도 적정 수준의 욕설의 존재는 오히려 건강한 사회의 요소가 된다고 함.
한국처럼 마냥 과격한 게 좋은 건 아니지만 일본처럼 자기표현을 극도로 제한하는 사회 또한 건강한 모습이 아니라는 뜻
오늘 지인이랑 의사파업 얘기하다 '그동안 시민들이 의사집단에 존중과 존경을 가졌던 것은 그들이 미화원이나 소방관 같은 사회의 필수인력이기 때문이었는데 그들은 그 존경의 이유를 자기네들이 공부를 잘하고 돈을 많이 벌어서였던걸로 착각하고 있던 것 같다' 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ㄹㅇ임
내 주변의 나이 많으신 분들은 항상 <초면에 지나치게 친한 척 하는 사람은 멀리해라>고 하셨다
내가 20대 때에는 저 말을 이해 못 했는데 살아보니까 초면인데 부자연스러울정도로 잘 챙겨주는 사람들은 4가지 부류 중 하나였음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
경계선 성격 장애
도대체 서브컬처 논문을 얼마나 안 보면 논문에 음지문화 끌고 오지 마세요란 소리가 나오지.. 토끼수인 이전에 이미 오메가버스도 학술 논문으로 있음. 검색좀 해라 오타쿠들아.. 대학생이면 riss KISS 다 무료 열람일거 아니냐. 조롱하지 말고 검색좀 해. 검색은 심지어 결제도 안해 얘들아..
육체노동 직군은 시간당 임금을 받기 때문에 시간이 줄어드면 생계에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음.
하지만 지식노동 직군은 노동 시간이 줄어들어도 생산하는 가치가 크게 줄어들지 않음. 오히려 과노동하고 있고 줄어들었을 때 삶의 질과 잠재적 가치창출로 이어질 수 있음.
여기서 이해가 갈림
여러분의 예상은 의미가 전혀 없을 정도로, '빻은 야짤' 만드시는 작가님들에는 여성분도 많고 페미니즘에 우호적인 분들도 많습니다. 대체 누가 '내가 좋아하는 걸 한다는 이유로 성폭력을 경험하는' 세상을 원할까요... 남성 작가? 내 친구 작가가 성폭력을 당했는데 누구 편을 들 것 같으십니까?
이번 이슈에서 가장 어이털리는 부분이 여기임
남초인셀 집단에서 가장 증오하는 부류가 '트페미' 즉 마음함 털고다니는 소위 랟펨들인데, 이번에 그 랟들한테 공략법을 그대로 전수받아서 써먹고 또 랟들은 자기들이 아카이빙한 자료를 그대로 남초커뮤에 제공하면서 국공합작급 연대를 이뤄냄
안그래도 지들도 꺼토미같은데서 로리야짤이나 쳐볼 거 같은 인셀칭긔들이 왜 요즘들어 야짤 걸고 넘어지겠어요(똑같은새끼들인데) 그거 다 님들한테 패턴 배운 거임
거기에다 님들이 그런 빻은 놈 털수있으면 운동 붕괴되디말디^^ <식의 동조를 10년가까이 시전해오셨잖아요
뭐 방관자 수준이
라이오스가 변태또라여도 매력적인 주인공인 이유는 다 떠나서
결국 닥쳐오는 모든 문제를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하기 때문이라는 거지. 근데 그 능력이라는 것도 무슨 나혼자만무한치트 같은게 아니라
사회에 녹아들지 못한 아싸의 세상을 달리 보는 시선 이었다는게 캐릭터를 완성해낸 거임.
이 사람은 일부러 쳐먹고 상대가 어떻게 나오나 보는거임. 일련의 행동들이 지적한 상대방을 되려 윽박지르고 더 나아가서 비꼬고 조롱하는 게 다 준비된 멘트인 걸 보면 이런 상황을 한두번 경험해 본 게 아님.
이건 식탐이 아니라 상대를 통제하려는 권력욕구에 가까움 멀리해야 할 부류임
개인적으로 한국은 대안우파 예방접종을 맞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대안우파는 애국의 얼굴로 국수주의/외국인 혐오를 10년 정도 다지면서 인셀 같은 극단주의를 흡수하며 조직화되다가
외국인 혐오 붐이 올때 올라타서 보수의 블루칼라 계층을 빼앗으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죠
자극적이고 기름지지 않은 맛의 맑은 국물도 크지만, 내가 볼때는 '국물에 밥 말아먹을 줄 모르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아예 밥을 국에 말아준 채로 서빙하는 게 꽤 크다고 봄.
의외로 서양에선 한식의 국을 수프로 인식해서 국물부터 다 떠먹은 뒤에 밥은 따로 먹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