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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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는 드립과 고양이와 강아지 그리고 사진. 고양이 사진 찍고싶은데 주변에 고양이가 없어요! 펜탁시안. #cat #pentaxian 저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48번 국도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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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에 대한 여러분의 리트윗과 좋아요는 '피식'으로 간주되어, 앞으로 칠 무근본 드립의 훌륭한 자양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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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즌이 돌아왔군... 지인들에게 윈도 탐색기에서 이 옵션 켜고(확장자가 보이게) .exe 파일은 확인된 것이 아니면 열지 않도록, 특히 이메일로 받은 것은 절대절대 열지 않도록 주의시킬 시즌입니다... 그리고 중요 파일은 꼭 백업하도록...
아침에 치과 갔는데, 진료 중에 간호사님이 울먹이면서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소리가 들림. “제가 이력서라는 메일을 받았는데 거기 알집으로 압축된 파일을 풀었더니 exe 파일이 있어서… 그걸…”이라는 걸 실시간으로 들으면서 나도 공포에 떨었다. 결국 치과 내 서버가 랜섬웨어로 날라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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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다는 소리구나 😅
태양계에서 가장 화려한 토성의 고리가 2025년 봄 한동안 사라집니다.
실제 사라지는 건 아니고, 우리의 시야에 잡히지 않습니다. 토성 고리의 기울기가 지구의 눈높이와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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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실내는 단순히 물리적 실내 뿐만 아니라 '내향인 전용 저장고'를 뜻합니다. 자기 방, 자기 집, 자기 동네 같은... '자기 공간' 이요. 아무 실내에나 보관하면 안돼! 외향인이랑 같이 보관해도 안돼!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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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갔던 어떤 카페는 '맛있다'는 말 한마디에 원두를 어디서 어떻게 사오는��부터 어떻게 볶고 무슨 특징이 있는지 얘기해주더라. 눈을 반짝이며 신나서 얘기해주는데 자신감과 애착이 엿보였다. 진짜 좋아서 하는 일이었던거지.
전에 아메리카노 시키고 ‘무슨 원두를 쓰시나요?’ 물어보니, 말해주면 아냐고 하더라. 그래서 아 제가 신맛을 별로 안 좋아해서ㅎㅎ 하니 ‘한번 바꿨다가 반응 안 좋아서 다시 바꿨다. 안시다. 근데 신맛나는 게 고급원두인건 아시죠?’ 라더라.
다신 그 카페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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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는 왜 인기 많을까 생각해보니
- 덩치가 크고 힘이 셈(공룡과 비슷)
- 강렬한 붉은색(파워레인저 레드, 주인공)
- 사다리차, 물대포(변신 기믹)
-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해줌(착하다)
- 불과 물(음양의 조화)
대원분 통찰력 장난 아니시네,. 미취학 아동들 중에는 소방관 말고 소방차 되고 싶은 어린이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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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유저'는 일주일 중 6~7일 가량 트위터에 로그인하고, 일주일에 3~4번 정도 글을 올린다."
에에... 이 기준대로라면 한국 트위터 사용자들은 죄다 '초슈퍼울트라나이스캡숑짱 헤비 유저'란 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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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에 예민하거나 관련 직업을 갖고 있다면 안경점 말 듣지 마시고 꼭 블루라이트 빼고 맞추세요... 안경점에서 잠깐 눈에 렌즈 대 본 걸로는 그다지 티가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새 안경 하루만에 폐기하고 다시 맞춘 사람이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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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들어오면 테스트 페이지 만들 때 조심하라고 제일 먼저 가르치고 있다. 'test', 'lorem ipsum'이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고양이/꽃 사진 같은 걸 넣어 만들면 내부든 외부든 페이지가 유출되어도 무난하게 수습할 수 있는데 이상한 밈이나 짤 같은 걸 넣어두면 수습이 어렵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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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SNS... 유행 다 지난 밈 섞어서 어설프게 까부는 것보다 깔끔한 사진 한 장에 이런 진정성 있는 내용이 더 보기 좋다고...! 🐍
폭염과 뱀 출몰로 인해
'산책 라이브'는 잠시 쉬어갑니다.
(뱀 무서워하는 편)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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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발등점화식이 거행되겠습니다. 내빈 여러분께서는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점화에는 웹툰, 유튜브, 트위터, 낮잠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 짝짝짝 와-아- 휘휙-휙-
🔥 타탁...타탁... 화륵, 화르르륵~
🎙️ "드디어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 발등점화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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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팀장은 휴식의 중요성을 늘 강조했고 심지어 회사에서도 '일 없으면 쉬고 놀아'라고 했다. 두번째 팀장은 '어떻게 회사일과 육아까지 다 하시나요'란 나의 물음에 '퇴근하고 나면 회사 일은 싹 잊는다'라고 답해주었다. 주니어 땐 꽤 놀랐지만 아직도 참 훌륭한 조언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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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 여러분은 답례품 받아가세요
한국이었으면 저 수건 핫쿨씨 있는 자리에 왕따시만한 퍼런 글자로 스레미오 결혼식 2022 XX.XX 이런 거 적혀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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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약간 피부로 와닿는 게... 부모님 세대는 우리가 수시로 쓰는 아이콘에 대해서 낯설어하거나 동작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워하고, 어린 세대는 일단 쓰긴 하지만 그게 어디서 비롯됐는지 정확히 어떤 걸 의미하는지 경험이 없어 잘 모른다는 거. 아이콘과 함께 저장의 개념도 설명해야 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은 웹 사용성에 대해서 기본적인 것들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것만 알아도 큰 도움이 되는데요.
이 글은 아이콘 사용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사회적 약속이 아닌 아이콘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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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만 올라오면 사용자들이 헐레벌떡 달려와 "펜탁스(K20d)의 승리!"를 외치는 유명한 사진이지만, 그 펜탁스 사용자들조차도 대체 어떻게 찍은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그야말로 신이 도운 사진 😮😅
하시모토 칸나를 잘 모르는 사람도 인터넷에서 한 번쯤은 봤을 이 유명한 사진은 영상 1분 9초부터의 안무를 다른 구도에서 찍은 거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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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당장 바로 '푸라닭'이 눈에 띄네, 삼천리자전거, 삼립, 이랜드, 그리고 서울우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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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작부터 이러면 트위치 대체 가능하겠는데...?
네이버의 개인 방송 플랫폼, 치지직 베타 시작
- 트위치의 한국 사업 종료 발표와 함께 공개된 네이버의 개인 방송 플랫폼인 치지직의 베타가 방금 시작됨.
-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1080p 60fps 방송 시청 및 vod 다시 보기 지원.
- 네이버 페이와 연동되어 치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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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답사여행에서 신입생이 막걸리 마시고 교수님 차에 토했던 적이 있었다. 학생한테 뭐라 할 순 없고 실내세차 했는데 그래도 냄새가 나. 내장재를 싹 들어내고 세차했는데도 냄새가 나. 내장재를 아예 바꿔도 나. 안나는가 싶더니 비 오는 날 나. 결국엔 차를 바꾸시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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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에 애착을 갖고 자신감 충만하게 자랑하는 사람에게선 어떤 빛이 반짝이는거 같아.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딱히 남을 낮춰보지도 않는다. 애써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자신있고 만족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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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 그대로 인쇄해서 "예쁜 고양이를 안고 있는 척 할 수 있는 티셔츠"로 만들어도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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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아니야 자동차 시트에 달린 건 애초에 '헤드' 레스트야 목 레스트가 아니라고 😮 원래 용도도 후방충돌시 머리가 뒤로 넘어가서 다치는 거 막기 위한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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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헷, 주인님 따뜻하시라고 제 털을 좀 보탰습죠, 그러니 제게 맛있는 치즈를 좀 주십쇼! 헤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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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어떤 카페에선 "여기 인테리어 멋있다"는 말에 갑자기 테이블을 닦던 직원이 "멋있죠? 제가 외국 어디어디 지역 카페들을 좋아하는데 거길 몇번씩 가보고 참고해서 직접 준비한 인테리어랍니다"라며 튀어나온 적도 있었다. 열심히 테이블을 광내던 사람이 사장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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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이게 세대가 갈릴 정도로..."
📜 (출시년도 확인)
🫠 "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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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 어르신 연세 + 두 단계 번역까지... 이런 귀한 자료가 뿅하고 나타났다면 교수님들 버선발로 뛰쳐나와 반겼을 듯 🤗
구전으로 전해지는 작품은 이런 경우가 많더라. 과제로 각 지역의 설화 채집 해오라기에 제주에 당시 살아계시던 증조모(101세)께 제주설화를 녹음 채집. 조모, 모친의 두 단계 번역본을 붙여 제출했더니 담당교수님에 타대학 교수님까지 연구자료로 써도 되냐고 연락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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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고려대 담벼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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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11.16자 조선일보엔 호랑이가 담배사러 가는 동화가 실렸는데, 아주 예의바르고 귀엽다...
호랑이 : "사냥도 못나가고 동무도 없으니 담배밖에... 하하하하"
일제강점기 용례 찾아보다가,
아이스크림 먹는 고양이짤과 함께 “호랑이 담배 먹던 것은 옛날 일이오, 시방은 고양이 아이스크림 마시는 세월이외다“라는 알 수 없는 기사를 발견... ㅋㅋㅋㅋ
(1925년 8월 13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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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페이지가 유출되더라도 '누가 봐도 깔끔하게 테스트 중' 인 수준이면 그냥 유출 정도만 문제될 것을, 이상한 거 박아놓으면 거기서 더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
그리고 이걸 가장 먼저 가르치는 이유는... 그... 사고 사례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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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친구가 도와줘서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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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도 써있고 뒤에도 노랗게 강조까지 되어있는데 다들 저런 반응인 걸 보면, 역시 10개씩 때려박고 "알아서 조절해 드세요" 하는 것 보단 그냥 애초에 6개만 넣어두는 게 옳은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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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중에도 이런 친구들 있지...
- 상사 몰래 좋은 재료 갖다 씀 (예: 멀티비타민과 카페인 도핑으로 두뇌 풀가동💊)
- 상사 몰래 힘들게 만듦(예: 휴식 시간에도 일하고 스스로 야근도 하고😵💫)
- 오더 내린 거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거 만듦(예: 아무도 모르는 언어로 한땀한땀 장인정신)
장사의신 유튜브 보니까 장사 안되는 가게들 중에 이런 가게 많음
- 고객 몰래 좋은 재료 갖다 씀 (예: 무농약 유기농 버터)
- 고객 몰래 힘들게 만듦 (예: 돼지고기 열심히 수동으로 두드림)
- 고객이 원하는 거 말고 가기가 좋아하는 거 만듦 (예: 혼자 맛있는 수제 소스)
장사 아니고 자아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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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선수가 홈런을 치면 관중석에 있던 EV3가 그라운드로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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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태양 전지가 있으면 양전하가 발생되니까... 양들도 대우받고 좋겠지(?)
>>> 양 전하 👑🐏 <<<
방목장에 태양 전지를 두는 것이 양에게도 좋다는 연구 결과
- 그늘에서 쉴 수 있음
- 풀을 뜯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냄
- 스트레스를 덜받음
- 전지판 근처를 제초할 필요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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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부고는 대부분 조부모상이나 부모상이다. 그런데 아주 가끔 '본인상'이 올라올 때가 있다. 흔하지 않은 세 글자라 순간적으로 스턴이 걸린다. 일면식조차 없는 사람인데도 안타까운 마음이 확 밀려온다. 난 딱 한 번 겪어봤는데 하루 종일 일이 되지 않더라. 그저 명복을 빌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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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때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라 처음부터 붙잡고 잔소리 해야 됨... 생색내라, 어필해라, 기록이라도 빡세게 해라 등등...
"부끄럽다" 던가 "내가 뭐라고" 라던가 또는
"열심히 하면 언젠가 조직이 알아주지 않을까요" 이러고 있는데 아니 조직도 결국 사람인데 독심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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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앱 말야, 그냥 남들 다 하는대로 로고 하나 띡 띠우고 말거야? 그래도 첫 런칭인데 뭔가 있어 보여야 하지 않겠어? 멋진 인트로를 넣어보면 어때, 새로운 세계로 촤아아 빨려들어가는 느낌으로"
"사용자들이 지루해 하진 않을까요?"
"그러니까 멋있게 만들어 넣어야지, 촤아아아"
이거 나도 겪어봤는데 보통 높으신분들의 에고가 저런걸 넣게 만듬. 그리고 유저들한테 쌍욕먹고 나서야 우리 앱이 왜이렇게 뜨는게 느려? 라고 개발팀 찾아와서 난리피움. 왜긴요 니가 넣자고한 인트로때문이죠 인트로는 앱뜨면 메모리에 공짜로 올라가는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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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등에서 몇몇 커뮤니티를 봐왔는데 결말은 항상 비슷. '하루종일' 커뮤니티만 붙잡고 있는 사람이 네임드 취급 받고 목소리도 크고 간간히 분란도 일으킴. 현직자는 연차가 오를 수록 물리적으로 시간 쏟을 여유 없음. 운영자 중재도 하루 이틀이지, 처음 이상과 아주 동떨어지게 흘러감.
부트캠프류 학원의 대안으로, 온라인 공간(디스코드?)에서 취준생과 현직자가 안전하게(좋은 행동강령과 운영자의 적극적 개입) 소통 + 취준생끼리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매일 3시간 정도 좋은 강의(MIT 오픈 코스웨어 등)를 들으며 공부하는 느슨한 커뮤니티가 있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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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G라는 걸 나타내야 해
- 음성통화인 것도 나타내야 해
- MZ 느낌도 내야지
- 중계기를 배경으로 통화를 하자
- 갤럭시 쓰는 임직원 대상 시범이니까 갤럭시로 통화하자
- 근데 요즘 애들은 이어폰으로 통화 많이 해요
- 아 버즈로는 눈에 안 띄네
- 그럼 에어팟 끼고 찍자
결과 :
보도 자료 사진의 세계는 참 어렵다. KT 5G 음성통화 보도 자료의 사진인데, 마땅한 아이디어가 없었는지 옥상에 있는 통신사 중계기 옆에서 촬영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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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코드만 잘 맞춰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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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가 빠른가? 아니오
- 동체추적이 잘 되는가? 아니오
- 측거점이 많은가? 아니오
- 연사가 빠른가? 초당 3컷(...)
- 얼굴인식? 08년 기종엔 그런 거 없었어
- 눈 트래킹? 08년 기종이라고
- 피사체? 열심히 춤추는 중
- 렌즈가 좋은가? 1만 5천엔 짜리 탐론(...)
아니 진짜 어케 한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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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정확히 저번주에 저희 조직은 이 짓을 했고, 그 근거는 스크린샷 첫번째에 나와있는 네이버의 날짜선택기였습니다... 이걸 만들겠다고 여러 라이브러리 검토도 하고 700여 라인의 코드가 수정되었으며, 꽤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input type="date">
이거 하나면 될 걸...🤦♀️
"바퀴를 다시 발명하지 마라." 모든 브라우저는 날짜/시간 선택기(datetime picker) 콘트롤을 제공하고 있다. 어떤 개발자도 브라우저가 제공하는 기본 콘트롤보다 더 뛰어난 콘트롤을 구현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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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공지 했는데요?"
"그래? 근데 왜 난 못봤지? 모르는 사람 없도록 공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게시판에도 올리고 메신저로도 알리고 문자도 돌리고 내려간다고 직접 말씀도 드렸잖아요"
"그래? 근데 왜 난 기억이 안나지? 모르는 사람 없도록 공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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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고객이다. 웬만한 사람은 자신이 오타를 낸 걸 알아도 그냥 '어! 되네!' 하고 말지, 그걸 다시 알려오진 않을텐데... 하긴 로그인 시도를 진짜로 100번이나 한 시점에서 이미 범인(凡人)은 아닐 것.
그렇게 하루종일 머리를 싸매고 있었는데, 별안간 해당 유저가 자기가 오타를 냈던 거라며 문제가 없음을 알려왔다.
이 일의 교훈은 사람은 오타를 100번정도 반복해서 낼 수 있는 허술함과 끈기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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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CS 정말 이상한 게, 큰 소리 없이 얌전히 있으면 정말 고객을 끝도 없이 호구로 봄. 이런 고객은 그냥 긴 말 필요 없이 불편사항 받아서 문제 해결만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딱딱 해주면 서로 깔끔한데 사람 우습게 보고 덤비다가 꼭 그렇게 선을 넘어버림.
피해입은 승객이 이토록 젠틀하게 권리를 주장하는데 꼭 진상을 피워야만 제대로 해주겠니..? 문구변경하면 항공사 책임이 되니까 어떻게든 승객 실수로 그렇게 되었지만 우리가 도의적 책임으로 소정의 배상 해줄게^^로 넘기고싶은거같은데 이것도 공론화돼서 기사나고 하면 헐레벌떡 연락할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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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흘간 5G 중단…KT '쉬쉬', 방통위 "검토 필요"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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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인 개편. 꽤 오랜 세월 고정이었던 '최대 폭 제한'을 드디어 1280까지 올렸다. (가로 해상도가 그보다 작은 디스플레이에선 메인 화면이 잘린다) 그런데 전체를 감싸는 요소에 최소 사이즈 1480px을 적용해놔서, 실제 1280 디스플레이로 보면 화면이 넘친다. 다음은 아직 최대 너비 9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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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을 잘못 잡았다.
"KT 먹통 사태... '특급 중요 시스템, 관리자도 없이 하청에 떠넘겨 전국망 마비' 드러나"
"KT 먹통 사태... 전국 인터넷 마비시켜놓고도 '여전히 하청 탓' 하는 대표"
"KT 먹통 사태... 총체적 관리 부실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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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하이를 찍었다가 선거 후 담당자 교체 및 컨셉 다 잃고 철저하게 망해버린 지방자치단체 SNS만큼 안타까운 것도 없는 거 같다... 굳이 기존에 해두었던 팔로우를 끊지는 않았으나 점점 보기가 괴로울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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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지인은 웃음폭탄 터지고 강화 주민은 '이게 왜 웃기지??🤔' 하게 만드는 그곳...
참고로 내가통닭 진짜 맛있음...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가야함. 전화 타이밍 늦으면 주인아저씨 그냥 퇴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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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브라운의 해시함수는 무엇입니까? 보안성에 문제는 없습니까? 옆사람이 내 해시브라운을 훔쳐먹지 않게 막을 수 있느냐 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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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사장님과 친하시다고요, 그렇다면 친밀도 테스트를~ 시작~ 하겠습니다!
1단계! 가지고 계신 폰으로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주세요!
- 뚜르르르
- 아아, 바로 받질 않으시네요! 1단계부터 무너지나요!
- 여보세요?
- 아아! 바로 호칭부터 안 나오고 여보세요가 나왔어요!
여기 건물주랑 아는 사이인데 서비스 안해주면 다음번에 세 올리라고 말할거라고 주장한 아저씨가 있었다함. 이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을 들은 내 친구는 "여긴 우리 아빠 건물인데요"말했고 그 아저씨는 기침 몇 번 하더니 아무 말 없이 먹었다함.
..사실 내 친구는 건물주 이름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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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시작 인원도 3명이니 딱 좋구나, 심지어 맏형/1호 포지션은 공통적으로 귀(?)가 크고 동생 중 초록색이 메인 컬러인 캐릭터가 있으니 어찌 도원결의=웨딩피치가 부당하다 하리오?
웨딩의 어원이 wadjōjanan이고 서약, 계약, 결의라는 뜻이었구나.
그렇다면 도원결의를 웨딩피치라고 번역해도 딱히 문제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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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언가 진리를 깨달은 양 SNS에 글을 주저리주저리 쓴다면, 최근 그와 관련된 업무를 꽤 빡세게 했거나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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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쥐새끼처럼 도망치던 게로박사 앞에 압도적인 파워차이를 갖고 나타나 그야말로 '고양이 앞의 쥐 신세'를 너무 카리스마있게 보여줘서 "캬 베지터 개 멋지다" 하며 기억에 남아있는데 오역이라고!? 애교는 무슨 애교야 저 얼굴로 "냐옹•••." 하니까 게로박사도 식은땀 흘리며 덜덜 떨잖아😱
아니 이게 오역이었다니...삼십평생 겔로 박사한테 고양이 앞에 쥐새끼마냥 궁지에 몰린 기분이 어떻냐고 도발하는 은유적 표현인 줄 알아벌였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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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들은 자신보다 계획성이 강한 J를 만나면 P로 변신합니다. 그들은 복종의 의미로 강한 J의 계획을 무조건적으로 추종하죠.
나도 J랑 계획할 때 이케 함
1. 뇌를 뺀다.
2. J에게 복종한다(저항하지 않는다).
3. J가 의견 물어보면 잠깐 뇌 넣어서 대답한다.
4. 계획이 끝나면 J에게 넘 고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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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웃기다, 아예 '토스'를 금칙어 처리했나봐. 근데 ChatGPT가 응답하는거면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거 뻔히 아는데 그냥 대놓고 바로 '저는 질문하신 내용은 잘 알지 못해요!' 이러고 있네? 덕분에 토스트도 이해 못하는 멍텅구리 AI로 전락시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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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티타임에 이 얘기가 나왔다. 아이돌 팬에 대해 깊게 몰랐던 난 처음에 이해가 잘 가지 않았다. 옆에서 자세히 설명해주어 어떤 기시감을 느꼈는데, 그건 마치 특정 회사에 깊게 빠진 '열성 주주' 같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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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안 해봤으면 당연히 모를 수 있음. 운전자들 입장도 세세하게 기름값이니 톨비니 일일이 따져달라는 정도는 아님. 다만 세상만사 모든 일에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만 알아두고 행동하면 됨. 실제 돈이든, 시간이든, 노력이든. 그것만 명심하면 어떤 행동을 할 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
차를 태워주는게 어차피 운전자가 탈 차를 공짜로 같이 탄다 생각하는 것들은 인간 아님… 전에 친구(였던 사람) 집에 차로 데리러 가��� 내 코스트코 회원권으로 같이 장 보고 다시 집에 데려다 주었는데 커피 한 잔을 안 사던 사람 ㅋㅋ (커피 사달라는 말은 아닙니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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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면 티켓 수입의 거의 반을 영화관이 가져가는데, 이렇게 되면 물건을 떼와서 제대로 진열도 안 해놓고 접객도 엉망진창인 채로 물건 팔고 있단 소리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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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생각하는 거 다 똑같다
건담 인포 공식 유튜브의 대망의 신기동전기 윙건담이 다시 올라왔습니다
희대의 명대사인 너를 죽이겠다를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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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좀 하자고 하자고 10년 째 얘기하는데 서비스 새로 오픈한다고 밀려, 트래픽 떨어졌으니 그거 대책 세운다고 밀려, SEO 하자고 밀려, 최적화 하자고 밀려, 다 해치우고 그럼 이제 해볼까 했더니 솔루션 바꾼다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서 밀려, 업데이트랑 유지보수 한다고 밀려...
대한항공이 홈페이지 웹접근성 지침을 무시해서 장애인협회에서 소송제기했고 알겠다고 바꾸겠다고해놓고도 1년 넘게 수정 안했는데 미국인가 어디서 웹접근성 가이드라인 다 지켜서 홈페이지 개편 안하면 항로 죄다 막아버린다고해서 돈과 시간과 사람을 열심히 들여서 싹 뜯어고쳤고 지금 되게 높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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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리 한컴타자, 단문연습에서 600타를 찍어라"
"싫어요! 오랜만에 연락해서는 그런...!"
"칠 거면 얼른 치고, 안 칠 거면 돌아가!"
......
"양 손을 F와 J키 위에 놓고 타이핑, 양 손을 F와 J키 위에 놓고 타이핑..."
아무리 생각해도 에반게리온에서 제일 그리기 어려운 캐릭터는 신지같음
컬파나 인상도 콕집어 말하기 참 애매해서
쫌만 삐끗해도 이카리 한컴타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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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그림에서 이 짤 떠올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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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구나.
쿠팡에서 우리엄마 계정으로는 38000원인 과일이 내 계정 (쿠팡 프리미엄 구독 중) 으로는 41000원이어서 어이없어서 찾아봤더니..
아 진짜 양아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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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의 근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저게 만약 맥북프로 16인치라면, 약 2kg 짜리 매끄러운 알루미늄 노트북을 단지 팔에 끼운 것 만으로 버티고 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은 웃고 있다. 녀석은 어쩌면 소문의 '만렙 토끼'일지도 모른다. 😱
당근이(당근마켓 캐릭터 ..) 개무서운자식
왜 뱀두마리를 저렇게 덜렁 한마리씩 들고있는거냐 했더니 로고로 두마리가 엉겨있는걸 힘으로 분해한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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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페이지를 만들 때 '로딩되는 순간'도 신경써야. 언젠가 SaaS 솔루션을 쓰는데, UI 업데이트 이후 페이지를 열 때 시커먼 동그라미가 크게 보이는 거다. 뭔가 하고 코드를 보니, 아이콘으로 쓰는 svg에 크기가 지정되어 있지 않아 CSS 불러오기 직전에 순간적으로 크게 보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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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은 물론 연차 꽤 쌓여도 이런 태도를 습득하는게 매우 어려움. 아마 상사도 그걸 직감적으로 느끼고 좋게 본 거 아닐런지.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결국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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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6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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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분야가 아닌 경우엔 상세한 비용 발생에 대해 잘 모르니까 그런다 쳐도... 기본적으로 '당연한 듯 보이는 모든게 다 돈이 든다'는 걸 모르는 멍청이들이 너무 많다. 즉 당장 자기 주머니에서 돈 빠져나가는게 아니면, 눈앞에서 비용 치르는 걸 보지 못하면 아예 생각을 못하는거다. 🤦
그..제 전공이 도예쪽인데 사람들이 제일 많이 물어보던게
"야 도자기 그거 다2소에서 천원이면 사는데 니건 뭔데 그렇게 비싸?"
였습니다..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하는지, 설명해야 할지, 그걸 면전에서 무례하게 말한것에 대해 화내야 할지 고민했었는데.. 의외로 정말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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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70MB 애니메이션 GIF 건을 아십니까... 저는 이 이슈 이후 수시로 서비스에 올라온 각종 리소스들을 상시체크하는 버릇이 생겼으며... 😱
이것과 약간 비슷한 이슈로는 개발하고 테스트할 때는 파일 업로드가 잘 돌아갔는데 운영에 배포만 하면 업로드가 안되면서 에러로그도 안찍히는 신기한 현상이 있었다. 테스트 할 때는 jpg만 쓰다가 사용자가 막 12MB 짜리 png 올리면 nginx같은 곳에서 파일 업로드 제한으로 거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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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제주로 답사여행을 갔던 적이 있었는데, 방언이든 설화든 굉장히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일단 어르신들이 웬만해선 외부 사람에게 방언을 잘 안 들려주신다. 그게 과거에 있었던 사건 때문이라는 건 한참 뒤에서나 알았고...
인용 보면서 아 이게 그런 의미가 있는 자료였어?? 하고 깜짝 놀람. 당연함. 그쪽 전공도 아니었고 일개 신입생 나부랭이였음. 걍 헤에? 네 쓰세용. 하고 드림. 어느 정도로 몰랐냐면 이 자료 지금 내 손에 없음. 뭐 어느 연구에 어케 쓰였는지도 모름(...) 나는... 걍... 드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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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회사마다, 직무마다, 업무마다 상황이 다 다르니 무조건 일반화 할 순 없다. 그래도 처음 시작부터 저렇게 배워온 덕분에 아직까지도 아직까지 크게 별 탈 없이 일하고 있는 거 같다. 아니었으면 벌써 번아웃으로 불타올랐거나, 크게 건강을 해쳤거나 둘 중 하나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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