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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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고 노동환경의 열악함을 안타까워하는 사람과 자기 택배가 던져진다는 사실에 격분하는 사람 사이엔 좁혀질 수 없는 강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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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확고하게 나오는 이유가 있는데 왜냐하면 이번 올림픽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가 선수들의 정신 건강임. 당장 며칠전에 시몬 바일즈가 정신 건강을 이유로 기권했고 너나 할 것 없이 바일즈 선수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표명하는 중인데 이 와중에 경기중인 선수를 향한 온라인테러가 있었던 거..
와 bbc도 그렇고 외신들 다 “abuse”라고 정확히 명시하는 거 봐. 페미논란, 젠더갈등 같은 소리하는 거 보다가 sexist abuse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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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애니메이터 보호하려고 해고한 척한 거래....좋은 기업이다...... 근데도 전부 뒤집어쓰고 얼마나 억울했을까......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뿌리 측 대표, 감독님 및 피해 애니메이터 분에 대한 종합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넥슨이 한 행동이 대부분 거짓으로 하청업체에 책임을 전가하였으며, 경향 측 기존 기사를 '뇌피셜, 거짓'으로 몰아온 남초의 목소리야말로 뇌피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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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생활 nn년째.........중국인/인도인/아랍인들 요새 너~~~~~무 많이 보인다며 이런 사람들 왜 이민 허락해주는지 모르겠다는 한국계 이민자들 정말 많이 만난다..........
근데 난 캐나다에서도 느끼는 게 한국인 특유의 그 명예백인 마인드가 너무 신기해… 그니깐 자기들은 능력있고 예의있는 “한국인”이라 중국인과 다르고 인도인과 다르며 백인들은 오히려 차별을 안하며 그러기때문에 도뢈프가 되면 자기는 오히려 이민오기 쉽고 편할거라는 그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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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고슬링 캐스팅 밝혀졌을 때 초반에 엄청 까였자너 안어울린다고..솔직히 나도 그 생각 안한 건 아니고....그런데 지금은? 이보다 완벽한 캐스팅은 없었을 것이라고 장담함 그레타거윅이 추구하는 바비의 본질을 위해 이렇게까지 자기 에고를 죽일수 있는 헐리우드 A-리스트 남배우는 없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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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사회적 신뢰(social trust)라는 개념입니다. 사회적 연결망으로 이어져 있는 타인이 아무 이유 없이 악의적 행동을 가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인데요, 굉장히 중요한 사회적 자본입니다. 이게 기본적으로 깔려있음으로 가지는 어마어마한 경제적 이득이 있어요.
나 천성이 사람 잘 믿고 선해하고 이러는 성격이라서 이런 저신뢰 사회에서 살아가는게 너무 힘듦 내가 A를 해달라고 했고 상대도 알겠다고 했으며 나도 돈을 지불했는데 왜 A를 받을 수가 없는 거임 너무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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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알고 보면 한층 더 숙연해지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Lead Me Home>. 미국 서부의 노숙인들 이야기인데 도입부에서 한 사람이 나와 "아이에게 분유를 먹일 것인가 월세를 낼 것인가"라는 고민 속에서 자신은 분유를 택했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현재 캘리포니아 체감 물가 상태:
- 우버 10분에 5만원
- 투룸 월세 6백만원
- 적당한 외식 한번에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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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정확하다 북한 장사가 안되니까 국내의 소수자에게로 화살을 돌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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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윤여춘 해설위원 아니세요 아내가 어디 감히 남편 속옷 빨래를 세탁기로 하느냐고 하셨던 그분
MBC 정말 미쳤습니까?
마라톤 오주한 선수 부상으로 기권하자 "아 메달 가져올 줄 알았는데 찬물을 끼얹네요"라니.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감독이자, 케냐인인 자신을 한국으로 귀화시킨 고(故) 오창석 감독)과 오직 한국을 위해 뛰겠다고 했었다고. 부상으로 기권한 선수 본인은 피눈물을 흘렸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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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매직패스라는 것의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지인분이 말씀해주신 적이 있는데.. 롯데월드 같은 곳에 피곤해도 가는 이유는 여섯살된 자기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예절을 지키며 참을성있게 기다리는 법을 익히기 위한 것도 있기 때문이래.. 줄서는 게 지겹고 힘들어서 애가 징징거리면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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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약한 마음으로 아오삼에서 놀수 없다
자기 씨피가 없다면 써서 올려야 한다
이 개척 정신이 지금의 아오삼을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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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탄생일이 광복절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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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그남들 눈치 더럽게 없어 쪼잔하게 살거면 머리라도 굴려야지 지금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무슨 이슈가 있는지 파악도 못하고 하던 대로 징징대면 다들 들어줄 거라고..🤦 IOC 대변인이 직접 선수들의 정신 건강에 각별히 힘쓰겠다고 말했단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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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선이야 무속배틀이야
홍 ＂굿은 尹측이 해놓고 왜 날＂…윤캠 '살(煞) 날리기' 동영상 확보 암시 (출처 : 뉴스1 | 네이버 뉴스)
'살(煞) 날리기': 악귀를 상대에게 보내는 주술 행위
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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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너무너무너무 궁금해서 찾아봤거든??? 근데 100위가 아니고 40위인 이유는 통계에 들어간 전체 나라 수가 40개라서임 그러니까 40국가 중에 40위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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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섭네........ 정관 묶는다고 성범죄 못 저지르는 거 아니거든요...... 이 "사고만 치지 말라"는 말은 곧 "딴집 자식들 피해보는 건 알 바 아니고 어쩌다 애 생겨서 내 귀한 아들 인생 발목 잡히는 일만 없으면 된다"는 뜻이겠지. 발상이 공포스럽다 아주
주 과외 네탕씩 뛰던 시절에 "정관 묶었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음. 아들 상대로 성교육 하긴 힘드니(힘든 게 아니라 귀찮고 생각이 없는 것이겠지만) 사고만 치지 말라고 정관을 묶는다는 거임. 이게 이른바 "명문학군"에서만 들었던 것도 아닐 뿐더러 생각보다 상업화된 시장이라는 걸 그때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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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그..조커에 이입하는 인셀남들 붙을까봐 각별히 신경써서 빌런 디자인했다는 배트맨 영화
아직 더 배트맨을 안보신 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이번작 메인 빌런은 리들러인데 이 빌런이 어떤 성향인지만 알아보고 간다면 이번 작품이 어떤 성향인지 알고 감상을 할수가 있게됨.특히 여친이랑 가는분은 꼭 설명해줘라 히어로물 잘 모르는 여자는 스파이더맨 같은걸 기대하는 사람이 많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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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봐, 여기 다른 사람들도 다 기다리고 있지? 원래 줄에서는 기다리는 거야 이건 모두에게 다 똑같은 거야" 이렇게 타일러 왔는데 그런 애 옆에서 매직패스를 든 사람들이 먼저 쇽 타버리는 거라고.. 대체 자기 애한테 공공예절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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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대단히 잘못되고 어마어마하게 특이한 경우여야 노숙인이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요새 절실히 느껴가고 있다. 특히 전 직장에서 옆 오피스를 쓰던 친구가 어느날 공식적으로 살 집이 없어졌다며 오피스 바닥에 담요를 깔고 자기 시작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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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은 매직패스 정도의 가격은 고민없이 쉽게 살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류의 혜택을 돈으로 사지 않는 이유가 순전히 아이의 교육 때문이라고 했거든. 근데 이런 식으로 사회가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모두 똑같이 지켜야 하는 공공예절을 돈으로 피할 수 있는 ^티켓^을 팔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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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예절을 지킬까? 지인의 아이가 긴 줄 옆으로 휙 지나가 먼저 타는 사람을 보면서 "아빠 저 사람은 왜 먼저 가?"라고 묻는데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고....애한테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아무 생각이 안나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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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거론되고 있는 정치인의 가족은 없다고 콕 찝어서 말하는 거 보니 누가 있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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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계좌 실트까지 오른 상황인데... 지금 저 사람이 원하는 게 딱 이겁니다 "차명계좌 아니다" 이 얘기만 하고 자살사기극은 입 싹 닫은 것도 차명계좌에 대해서 사람들이 말하는 거 싹싹 긁어 모아서 그걸로만 고소하려고 일부러 저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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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디페 주최측이 나서주는구나......... 사람들아 제발 자정합시다........ 우리가 앞장서서 우리 스스로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디페한테 전부 맡겨버리지 말고..............
[안내] 서클 참가 규정 추가 안내 (사행성 상품류 제한)
2024년 4월 행사 부터 서클 참가에 있어 사행성 상품 제한 규정이 추가 적용 됩니다.
모쪼록 참가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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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주목할 만한 발언이다. 굉장히 전형적으로 사회성 교육을 덜 받은 미성숙하게 자란 사람이 할 만한 생각의 흐름인데... 아이가 어른에게 본능적으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하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싫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자긴 평생 아무에게도 베풀어야 할 의무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
아기가 우는 소리는 누구나 듣기 싫어요. 왜냐하면 그 소리가 거슬려야 주의를 끌고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부모가 그 소리를 멈추고 싶도록 추동해야하는 거잖아. 그치만 싫은 소리는 싫은 소리구 싫을 수밖에 없는 걸 싫어하는 걸 혐오라고 몰아붙여서 문제가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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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대부분 30대였음.... 40대 지인들은 이런말 안함 30대에 큰 우울이 온다고 함 내가 보기엔 주기적으로 매번 오는데 십년 지나면 다 잊어버리는 거임
레알 20대 초중반인친구들한테 늘 얘기하는게 27-29에 진짜 큰 고비가옴.. 뭔가 나이는 엄청 많은 거같은데 이룬건 없는거같고 앞으로도 희망없는거같은 절망의 우울이 갑자기 찾아옴 30대 모두가 공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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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성경에서 명백히 죄라고 나와 있는 것들:
옷 찢기 (레위기 10:6)
이상하고 작은 동물 먹기 (레위기 11:28-29)
지느러미 없는 바다생물 먹기 (레위기 10:11)
폴리에스터 같은 합성 섬유 입기 (레위기 19:19)
옆이 동그란 헤어스타일 (레위기 19:27)
기름 안 먹기 (레위기 3:17)
그...이게....성경에.....죄라고 명백히 나와있어서.....하나님이 싫어하신다고 판단합니다.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교회는 동성애자 목사 채용거부 못해요...
성경에 죄라고 나와있는데 그걸 묵인할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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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성체가 한번도 포획된 적 없어서 영상과 사진 외엔 사실상 아무것도 알려진 게 없대 생긴 거 진짜 특이하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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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 한달 안에 6초하는 게 라이트유저냐!!!! 하시는 분 보이는데... 아니요... 라이트유저는... 애초에 이런 이벤트 떴다고 전부 다!!!!6초해야지!!!!!하는 사람 아닙니다... 적당히 할 데까지 하고 만족하는 게 라이트유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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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알기위해 서치를하면 (예:에어컨 청소하는법) 글은 휙 스크롤해서 내가 필요한 부분부터 바로 볼 수 있는데 유튜브는 안녕하세요여러분오늘은에어컨청소하는법을알아볼거예요요즘날씨가더워서에어컨을자주틀게되는데실내공기의질을위해서는청소를정기적으로해줘야해요 <<< 이걸 다 들어야함
나도 이럼. 책이나 글은 후루룩 볼 수 있고 원하는 정보 찾기도 편한데 유튜브나 영상물은 언제 나오냐 하며 기다려야 함. (넘기기나 2배속하면 보려던 곳을 놓칠때도 많고) 눈으로만 빨리 보고싶은데 시각에 청각까지 동원하는게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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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호주 경찰과 공조해 '엘'의 범죄 혐의를 구체화한 뒤 범죄인 인도 절차를 거쳐 한국으로 송환해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송환해오지마 거기에서 쳐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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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그의 역할은 무려
" 사이보그 소드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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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그리고 이 얘기 나올 때마다 메이즈러너도 헝거게임도 영어덜트소설이기 때문이다 말하는 사람들 나오는데 청소년과 어른을 구분 짓는 요소가 폭력과 섹스뿐이라면 어른..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싶은 거지
ㄹㅇ
메이즈러너도 훌륭한 예시라고 생각함
청소년남자들만 가득한 ㅎㅌㅊ환경에 여자 하나 떨어졌는데 강간하길 했냐 겁탈하길 했냐 걍 다같이 미로비밀 풀고 나가자고 협력함
생존본능이 먼저인 아포칼립스에서 이런 천박한 상상이나 풀어내는게 그 사람의 수준의 한계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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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pay it forward라는 개념인데 (pay back과는 대조되는) 고마운 일을 받으면 꼭 그걸 해준 사람한테 되돌려주는 게 아니라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서 선행을 전달하는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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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가서 파릇파릇 대학새내기일 때 와인코너에서 세일하는 와인 아무거나 한병 잡으니까 할아버지가 조용히 와서 그거..요리할때 쓰게..? 아니면 이거 사.. 이러면서 같은 가격 딴 와인 집어줌 그 브랜드 3년 내내 마셨다
이거 독일 사람들도 그럼... 감자칩 코너에서 뭘 사야할지 몰라서 일단 제잉 싼거 골랐더니 왠 할아버지가 조용히 와서 내 감자칩을 뺏고 그거보다 30센트 비싼걸 들려주고 가버림 신데렐라 요정대모님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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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놈들 정말 짜치는게 뭐냐면 이게 나쁜 거라는 걸 몰라서 이러는 것도 아님 백인들 섞인 자리잖아? 이런 발언 절대 안함ㅋ 근데 한국계만 모인 자리에선 숨쉬듯이 나와......한마디로 모두가 동조할거라고 확신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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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 스타트업대표 계정 나름 굉장히 유의미하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낄낄거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놓고 쌍욕만 박는 것도 아니고 업계에서 공공연히 나오는 말들을 적나라하게 답습해서 읽는 이에게 이 관행이 주는 위화감을 느끼게 해주는 거죠
한마디로 말해 업계종사자들을 위한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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즨짜 쥰내 많이 데인건데.....키작공은 나중에 수보다 커지는게 제맛이죠냠냠 이러면서 나한테 키작공 영업하지마..키가 장난이야..??이럴거면 걍 죽순공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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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 원 트윗이 욕만 먹고 있어서 조용히 있으려다 쓴다. 트위터에 한번 생긴 여론이 어떻게 한쪽으로만 치닫는지 잘 보여주고... 양봉업이 환경에 꼭 좋은 영향만을 끼치는 게 아니란 건 연구 결과로 나와 있는 학계의 담론입니다.
양봉업은 여타 다른 축산업이나 낙농업이랑은 개념이 좀 달라서 소비할수록 오히려 꿀벌의 개체 수를 보존하기 쉬워집니다. 인공적으로 계속 벌을 키우고 케어해주지 않으면 꿀벌이 생존하기 힘들 정도로 지구의 환경이 많이 무너지기도 했고요, 여하튼 꿀 많이 사드세요 힘든 세상 달콤하게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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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죽음을 생각해 <<< 이 얼마나 멋진 제목인데 이걸 안쓰고 사랑이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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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택적 비굴함이 지긋지긋해.......남을 무시하는 것도 싫은데 자기가 생각하는 강자 앞에서는 무해한척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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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만 잘못했어? 듣보다 이런 배우 알아본 게 신기하다 아무 거리낌없이 한 사람의 커리어를 저울질하는 행동들도 그만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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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양극화와 계급갈등을 원천으로 삼아 자리에 오른 나라의 원수가 대중을 위한 문화 지원을 깎는 와중에 그 배우자가 지성의 꽃이라는 도서전에 와서 관련업계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정치적 견해가 다른 이들을 쫓아내 포퓰리스트 프로파간다용 사진을 찍고 갔다?? 19세기 프랑스 사회문학 플롯인지
2023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에 블랙리스트 실행자 오정희 소설가 선정에 항의 방문한 작가와 예술가들이 폭력에 무참히 쫓겨나고 있습니다. 국제도서전에 김건희 여사 방문으로 어느때보다 많은 경호 인력이 배치되었으며 문학기자들은 개화식에 입장조차 불가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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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개념의 확실한 정의 성립이 어떻게 소모적 논쟁이 될 수 있지? 법이...우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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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이거... 오타쿠적으로는 너무 좋음 약한 사람은 지키고 강한 사람은 내보내고 진짜 지휘관같아서
맞아요 그리고 2스 보호막인것도 넘 쩔어요 가장 약한 사람은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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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바쿠스..파릇파릇한 25살의 미드필더..멘탈좋은 애에요 아마 별뜻없고 걍 손흥민이랑 죵니 팔짱 껴보고 싶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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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자기가 자기 손으로 연 계좌거든 그러니까 굳이 말하자면 차명계좌라기보단 대포통장이겠지 이거 노리고 일부러 딱 저말까지만 써놓고 사람들이 차명계좌잖아요 <<< 이러는 거 모아서 자기한테 유리한 쪽으로 쓰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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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적나라한 단어를 써가며 혐오하는 것도 아님 진짜 숨쉬듯이 해 예를 들어 자기 집을 세 놓는 어떤 사람은 "인도인 신청서는 미리 거르는 방법 없냐"고 나한테 물어봤었다 피가 거꾸로 솟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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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경우가 정말 무서운 점은 뭐냐면 어떤 정부를 뽑냐에 따라 OECD 9위였던 유리천장 지수가 4년만에 24위로 곤두박질 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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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동의하고 여기에 더해서 영화나 노래 제목 그대로 가져가서 자기 2차 글에 썼으면 원작이 뭔지 확실히 밝히는 버릇 좀 들입시다
난 옛날부터 이해가 안 됐던 게
어느 판이나 사진참고 하거나 응용모작 한 그림들의 원본을
왜 첨부하지 않고 사진참고햇습니다~라고만 하느냐였음
그래서 뭘 참고했는데요? 님이 원래 참고한 원 저작물이 뭐냐고요
사진도 엄연히 저작물임...
난 더비도 몇년동안 해봤고 투디도 몇년동안 빨아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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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도 결국 사회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언제나 이윤만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사회적 책임감을 운영모델에 반영하는 게 미래지향적이라고 생각함 이걸 무시하면 스캐터랩 이따위 되는 거라구
시대는 천천히, 하지만 분명 변하고 있습니다.
지난 10개월간 로드오브히어로즈의 성장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로드오브히어로즈가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바꿀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윤성국 드림
(첨부 이미지: 개발팀의 이야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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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오토 돌리고 잤어요 아침에 눈뜨니까 이겨 있더라고요 물크롬 만만세 근데 자랑스러워하진 말자 나 시공일섬 오천번 본 기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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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경각심을 일으키는 행동을 하면 경각심을 가지면 되는 간단한 문젠데, 그걸 가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딸려오는 정신적인 수고, 즉 "신경 쓰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거. 다른 사람들에게 일상적으로 받는 친절과 배려는 당연한 거고, 자신이 베푸는 건 손해라고 여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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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나라별 가짜뉴스가 가장 걱정되는 플랫폼
한국: 유튜브
일본: 트위터
말레이시아: 왓츠앱
필리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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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메달이 포함하는 금속량은 원래부터 정해져 있어서 금메달의 경우는 은 92.5% 이상과 최소한 6그램의 금을 함유해야 합니다 도쿄 올림픽의 메달도 물론 이 기준을 완벽히 맞추고요.. 추출한 금속을 재활용하는 건 전혀 나쁜 게 아니고 리우 올림픽 때도 있었던 일입니다
#도쿄올림픽 메달의 비밀🥇🥈🥉
도쿄 올림픽 메달은 수거된 폐 휴대폰과 소형 가전에서 추출된 금속을 재활용해 재탄생되었습니다.
#메달 #도쿄2020 #올림픽
#Tokyo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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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이랑 타래에 회지 가지는 게 개인의 당연한 권리라는 것처럼 구는 사람들 불법번역본 공유하는 해외오타쿠들 마인드랑 비슷해서 웃엇다.. 추우신데 따뜻한 곳 어디든 빨리 들어가세요 여기서 이러니까 전국 라떼아티스트들 다 출동하자나
방역패스 확인 과정에서 예정보다 서클 입장이 지연되어 일반 입장 및 매표 개시 시간이 11시 30분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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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업에 쓰이는 꿀벌은 양봉업의 목적을 위해 특화된 개체고, 당연히 유전자의 다양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 병과 해충에 취약하다는 점도 있음. 단기적 이익이 있을 수 있겠다만 생각하는 것만큼 자연적 생태계에 좋은 영향만을 끼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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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문화재가 많이 없는 미국이라 이런 시설이 의미있다는 트윗도 봤는데, 미국땅엔 사실 어마어마하게 오래됐고 광범위한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문화재와 자취가 산재했었고, 이걸 적극적으로 지운 게 현재 백인들 중심의 ^미국^이란 걸 잊지 말자
센트럴 파크 정중앙 자리엔 원래 뉴욕 최초의 자유민 흑인 커뮤니티 세네카 빌리지가 있었고, 1857년, 공원 건설을 빌미로 그곳을 말그대로 밀어버렸다.
센트럴파크를 떠올리는 사람들 모두가 이 역사를 잠시라도 함께 기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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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싸에서 물타기하면서 온라인싸불 좀 해본 애들이 쓰는 어투인 거 웃기네 무서워 죽겠어요 눈물나네요 이런 감정에 호소하는 표현 써서 무해함을 강조하는데 중간중간 사용하는 단어들에서(고작400원 청소노동자vs근로하는친구) 명백한 조롱과 비하 의도가 보여서 그냥 평범한 일베가 쓴 글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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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을 일상에서도 적잖게 만나는데 보통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걸로 끝나거든? 타인의 생각까지 바꿀 순 없으니 차이점을 인정하고 서로 넘어가면 되는 문젠데, 못 참겠다면서 화내고 침 뱉고 폭력적인 언행을 하거나 그런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변호하는 건 어떤 선을 넘기 시작했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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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있어"라고 무의식적으로 억울해 하기 시작하고 세상 전부가 자기의 적이라고 생각하고... 하여튼 외부의 요소와 나 사이에 거리를 두는 법을 모름. 세상 모든 것이 다 자길 기쁘게 하거나 화나게 하려고 일어난다고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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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모와 풀지 못한 응어리는 아주 높은 확률로 미래에도 부모와 풀지 못한다. 그러면 어떻게 풀어야 하느냐면 십중팔구 혼자 이겨내야 한다...... 근데 그걸 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육아를 하는 중인 상관없는 타인의 경우에 이입해 화풀이를 하는 꼴
이걸 보고 트친이
"대한민국에 부모와 풀지 못 한 응어리를 가진 사람이 너무 많고, 세상 모든 것들을 그 응어리를 렌즈 삼아 보는 사람도 많을 수밖에 없지만. 내가 보고있는 사람들이 내 부모와 내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고 한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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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무슬림 친구는 딸을 카톨릭 학교에 보냄.. 야 넌 무슬림인데 괜찮은 거야? 물어보니까 자기 딸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교육방침이래 나�� 감탄하고 있는데 옆에서 걔 와이프가 조용히 "사실 학비가 싸서.." 중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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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특징 중 하나는 철저히 자기중심적이라는 거. 인간은 어느 선까지 모두 자기중심적이지만 이 사람들은 이게 아주 심해서 세상 모든 일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함. 모르는 아이가 우는 건 내 통제 바깥의 일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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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윤석열(+이준석)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건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 벌어지는 현상이 한국에도 일어나는 거라고 본다. 트럼프로 발발했던 일종의 극우들의 발광상태 같은 거.. 안티백서들이 날뛰고 (이건 벌써 성공) 기득권이 소외계층을 향해 폭행을 휘두르고 (이것도 성공) 결국엔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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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작가가 공인한 플롯인데 자기 2차 주식부터 들먹이는 사람들의 그....세상 전부가 본인 오타쿠놀이를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 과대망상이 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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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계정을 무슨 커뮤러 에버노트 쓰듯이 쓰네
[#법무부에서_알려드립니다]
○ 금일(8.17.) 경향신문 ｢한동훈 개인 의견, 법무부 SNS
올려 논란｣ 기사에서, ‘장관 개인 의견을 부처 공식 계정을
통해 배포하여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취지로 주장하나,
이는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법무부 #법무알 #법무부_알림
#ministry_of_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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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궁 효과 화면 전체 덮는데 덮는김에 걍 옆에도 은근슬쩍 힐주면 안되나
바네사 바이올린 소리 옆팀한테도 분명 들릴텐데 전부다 무적걸어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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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다 하고 한걸음 더 나가서 +50으로 만들어놔도
살만해졌으니까 인제부터 나도 떵떵거리면서 살아볼까 << 마인드로 계급 사회 조장하는 정권에 표 주더라
환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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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이 발언.. 이 발언이 왜 나올 수 있냐면 이 사람은 한국에 사는 한국인 즉 다수인종이거든 자기는 살면서 느껴본 적 없으니 죄책감없이 마음대로 인종차별 발언을 시전할 수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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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급 국가기밀: 남자 꼬추 작음
이거 너무 궁금해서 걍 해외 있는 김에 봤는데 뭔 진짜 한국남자 꼬추 작다 외에는 없어서 너무 웃김 ㅜㅜㅜㅜ 나랑 섹스한 남자는 다 작더라 ㅋㅋ<이게 정부가 막기까지 해야하는 내용이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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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 같은 경우는 어떤 한 지역에 원래 자연적으로 살고 있던 벌들이 양봉업으로 인해 새로 유입된 꿀벌과의 경쟁에서 밀려 숫자가 점점 줄어든다는 걸 3년에 걸친 필드실험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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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님. 잘 안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정말로 말도 안되는 개소리였거나, 직접적으로 미국 백인들에게 영향이 가지 않는 법안이었거나 둘 중 하나임 실제로 많은 외국인들이 가족과 헤어져 쫓겨났는데..뭐 백인 입장에선 이게 별거 아닌 작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트럼프 4년을 돌아보면 그가 한다고 했던것들 실제로는 거의 다 잘 안되었다고 함.. 계속 반대에 부딪혀서^_ㅜ 개 위로많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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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출산 부러워서 그런거 아니냐는 사람들도 웃겨.. 아니 내가 왜 잔꾀 써서 시스템 악용하는 사람을 부러워해? 미국에 출산비자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닌데 주목적이 출산이면 입국심사 때 거짓말한 거거든?? 이런 식으로 자기 혼자 잘살겠다고 치사하게 거짓말 하는 사람이 왜 부럽겠니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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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의 개빡침이 보이는 부분
국방부 출입기자들 칼 갈았네 한번 읽어보세용
오늘 국방부 기자들한테 털린건 영구 박제해놓을 필요가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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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서툴게 하면서 외국인노동자 희화화하는 쓰레기 코메디 프로그램 같다
스스로 ‘수화아티스트’라고 칭하며 활동하는 지후트리 영상이 인스타에 또 돌아다니길래 봤다… 저기, 님은 농인 예술인들의 활동을 막는 사람이에요… 이 지적이 한두번이 아닌걸로 아는데, 이제는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샤샤, 사랑해, 라랄라를 왜 저렇게 할까… 그냥 새로운 언어를 창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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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그대로 fragile masculinity의 표본이다 가만히 앉아서 징징거리다 떠먹여주는 거 받아먹고 자란 애들이 인간 노릇 못하고 이렇게 되는 거겟지
Today's last look: South Korea's anti-feminist movement—what's driving it & what it says about misogyny as a feature of right-wing politics around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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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들이 내가 베푼 친절이 개새끼한테 갔더라도 낭비가 아니었음을 증명해주며
손절한지 진짜 오래된 사람의 친구에게서 그사람이 내가 만들어준 찜닭의 맛을 잊지 못해 굉장히 분해한다는 소식을 듣고 좀…꼬숩다ㅋㅋㅋㅋㅋㅋㅋ평생 h마트에서 울어라 우매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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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장악을 시도하는 (백악관 점령 상태나 트러커들처럼) 폭동이 되는 것. 우리같은 보통 시민에게야 마스크 벗기, 기차좌석에 발 올리기, 헬멧 안 쓰기 같은 규칙 어기고 공중도덕 안 지키는 게 눈쌀 찌푸려지지 어떤 사람들에겐 저런 게 우와아 쎄다 멋지다 결단력 있다(?) 이렇게 느껴진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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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고' 있는 자신이 불쌍하다고 여기는 거ㅋㅋ 그런데 이 사람들이 또 저렇게 대놓고 다 쓴 트윗을 보잖아? 그럼 이건 아니라는 건 또 인지할 수 있는 거... 논리적으로 부당하다는 걸 모르지는 않거든 근까 자신의 생각의 흐름이 얼마나 저열한지 저렇게 적어주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이 무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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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고로 국기를 헷길린 게 아니라 나라를 헷갈리셨고...... 근까 1위는 프랑스가 아니라 핀란드 8위는 핀란드가 아니라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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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꼭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주세요 중간에 주연배우인 산드라 휠러가 눈물 흘리는 장면까지 너무나 영화같은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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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작다
제가 여러번 가면서 좋아하는 조합이 있는데
사각피자 + 블로우잡 ...요놈 생크림 살짝 올라가있고 피자 한입 블로우잡 쪼록 마시면 맛을 극강으로 끌어올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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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아악 빼버리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거. 그러니까 (잘못된 차별적 요인에 기해) 자르고 싶고 자를 수 있는 위치가 돼서 자르긴 했는데 그 이유를 말하지는 못하는 과도기에 놓여버린 거지. 그래서 이 김대표 같은 사람들은 자기가 억압받고 있다고 생각함 뭔가 억울한 거야 옛날이면 다 얘기했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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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둘다 읽었는데... 이글을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이더라도 여혐작 아닙니다!!<<<이 말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 참...... 이거봐라 여자가 옷을 이러저렇게 입고 머리가 짧고 안짧고 이딴 납작한 잣대만 들이대다 보니까 진정한 차별과 혐오가 어떻게 조장되는지 광범위하게 보질 못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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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에 한국여자가 외국남자랑 결혼하면 한국국적으로 남을 리가 없다는 건 잘 알아요 또. 지금처럼 그대로 쭉 가면 당연히 안 남겠지 그러니까 한국국적을 선택하는 게 더 메리트가 있게 지원을 하라는 건데 "고학력 한국여자" "외국남자와 결혼" 이거에 버튼 눌려서 발끈하고 있는 거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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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세상이 바뀌어서 모든 말을 대놓고 다 하진 못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차별이 없느냐? 그럼 그것도 아님 그래서 어떤 현상이 벌어지냐면 이 트윗의 첫번째문장과(~면접을 보았습니다) 마지막문장(~우리 업계와는 맞지 않아 아쉽습니다)만 얘기하고 그 사이의 치졸한 이유는
새 여자개발자 최종면접을 보았습니다. 제 친구들은 대학시절 공대아름이 숙제도 대신해주고 그랬는데, 대학시절 학교다니기 편하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분위기가 차가워졌는데 역시나 지원을 포기한다고 메일이 오네요. 개발역량은 뛰어난것 같은데 컬쳐핏이 우리 업계와는 맞지않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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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페르사 마지막까지 보고 떠오른 건데 ************************************* 진작에 든 생각이긴 했는데 특히 이번에 보고 더 확신이 들었음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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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관계자들이 사는 품목 리스트가 대략 만들어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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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요상한 농작물 대결인가바
제 픽은 아스파라거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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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 감독 특유의 스타일이 보이는 장면이라 특히 좋아함 청소년~청년 사이 아직은 미숙한 어른의 성장기를 테마로 자주 다루는 감독인데 이 부분에서 "한 사람의 성장은 사회 전체가 도와야 이루아지는 것"을 보여줌
스파이더맨2의 피터 얼굴 보고도 못본척해주는 감동씬은 알티 많이 돌아서 다들 알텐데 어메이징스파이더맨의 이 크레인 씬도 만만찮은 비상버튼...
피터에게 도움을 받은 시민들이 힘을 합쳐 피터를 위 길을 만들어주는 명장면 오랜만에 보니까 또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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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추'는' 못해라니 대신 뭘 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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