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의 여왕 역덕
@kinn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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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오뒷세우스 우 디오메데스 전 페르세우스 후 탤레마코스 어우 물이 좋아. ギリシャ、ローマなどの話が好きです。外国人ですが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올림푸스 급한 연락은 페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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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잉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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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독일 사람들도 그럼... 감자칩 코너에서 뭘 사야할지 몰라서 일단 제잉 싼거 골랐더니 왠 할아버지가 조용히 와서 내 감자칩을 뺏고 그거보다 30센트 비싼걸 들려주고 가버림 신데렐라 요정대모님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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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냥 "매일 집에서 산을 보면서 그림을 그림." 정도가 아님..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자기가 더 이상 후지산이 잘 보이는 곳까지 직접 가서 그림을 그릴 수가 없을 거란 걸 실감해서, 정말 말년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가진 돈을 털어 후지산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언덕에 집을 지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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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야기하지만 가장 인생이 지저분한 방식으로 골치아파지게 만드는 건 언제나 아프로디테의 힘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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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최근 미디어 보면 진짜 이분 살림털리고 지갑털리고 입고 있던 빤스에 양말까지 털린거나 마찬가지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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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 애기한테 촉감발달 감성발달 창의력 발달에 좋다면서 선물로 보내줬다가 친구가 내 머리채 잡으러 올뻔했자너... 신중하게 선물합시다 촉촉이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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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독일 할아버지 할머니(특히 할머니)들이 정말 친절함.. 왜지? 여기와소 겪은 친절의 70퍼센트는 모두 노인분들의 친절이었음... 몹시 무뚝뚝한 얼굴로 도와주시는데 도움당했을 때 기분이 좀 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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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아이스커피를 주문했더니 커피에 아이스크림을 올려주었다 이자식들….. 니들은 왜…
영국에서 “아이스티”를 시켰는데 당연히 얼음을 넣은 그냥 홍차가 나왔다 … 홍차를 주문했으니 홍차가 나온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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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에서 가장 무서운 부분은... 내가 쓰던 논문 주제를 다른 애도 쓰고 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는 장면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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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키워드에 사소한 바램이 하나 더 있다면 반란/혁명/쿠테타를 구분해줬으면 하는 것이다. 저 셋은 바닐라 초코 마리화나만큼 맛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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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죽이면 되나요!!"
라고 하면 당연히 그건 아니지.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람을 죽이는 건 좋지 않음..
다만 그거임.
살의에 이르고 그걸 정말로 실행해버릴 정도의 마음이 어떤 건질 알아야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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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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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앞에....
고층 빌딩이 떡 세워짐.
이 노인의 집에는 후지산 방향으로 전면 창문을 낸 화실이 있음. 그 화실에서 빌딩 완축 후의 후지산을 바라보면, 정확하게 빌딩이 후지산을 절반으로 조각내고 있는 것임..
그런데 심지어 그 빌딩주가 누구다?
자기가 일본화를 가르친 제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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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공예가 다비트 뢴트겐이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를 위해 만들고 진상한.. 피아노 치는 자동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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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겁탈이 궁금하시다면 역시 앙키세스가 최고 아닌가. 아프로디테가 잘생긴 왕자를 보고서 마을 처녀로 변신하여 유혹하는데 촉이 바짝 오른 왕자가 “당신 신이지? 저리가 저리가.” 하자, “아닌데? 아닌데?” 하며 겁탈하고 나서 두려움에 떠는 왕자를 달래주며 이후 아들도 낳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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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인데, 되게 같은 문장에 있으면 안 될것같은 단어가 두개 붙어있는 기분이라 기분이 이상함 (이상한 단어 : 미국 /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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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오히려 이 장면이 서번트들의 탈인간성을 더 잘 보여줘서 좋은 느낌이라고 생각함... 낙법조차 취하지 않고 그냥 내려서는 존재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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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재해석 창작물을 봤을 때, 그것이 재해석 된 창작물이란 것을 알기 위해선 원본을 반드시 알아야만하는데, 이 원본이 특정 세대에서 컬트적 인기를 끌어 아예 세대 자체의 특징이 된 작품이라 세대가 바뀌는 걸로 ‘재해석’ 창작물이 고증오류나 오정보로 전달되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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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웹소에 신분제 옹호하는 신자유주의 분위기가 많다는 어제 플로우 말인데 소설 내용이나 분위기가 그렇게 느껴지는 작품도 좀 있지만 난 무엇보다도 독자들이 반응 남기는 리뷰/댓글창이 특히 그렇다고 생각함. 독자 경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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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잿더미에서 어떤 복수자가 일어나 불과 칼로써 두 민족 사이에 어떤 평화도 우정도 없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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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냐면... 중근세 내내 이 동네르 먹여살린 화덕(당시는 공용이어서 이용세를 내고 빵을 구웠음) 입니다.... 이걸 헐지 않고 민속 박물관처럼 고쳐서 교육용으로 쓰고, 1년에한번 화덕을 개방해서 마을 사람들이 모여 파티하는 용도로 현재 사용중이라고 함..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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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바 어케 그 감성을 이렇게 정확하게 표현하지 소작농적인 맛ㅋㅋㅋㅋ
난 영국식 디저트 스콘이나 스폰지 케익 이런것도 엄청나게 서민적인 맛이 난다고 생각하는데 독일 케익은 서민적인 수준이 아니라 소작농적인 맛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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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작가를 좋아하면 얻는 장점 : 절판되지 않고 신간이 나옴.
살아있는 작가를 좋아하면 얻는 단점 : 절판되지 않고 신간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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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 장미는.. 그 장면이 좋다. 오스칼이 로잘리의 집에서 하루 묵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로잘리가 묽은 야채 수프를 대접하자, 식전 카페오레나 빵, 메인 디쉬는 없냐고 묻는 장면...
“그것... 뿐이에요.” 라는 로잘리의 대답에 오스칼이 충격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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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발 컨텐츠에 안심 못하고 보는 것과 중국발 웰메이드 컨텐츠를 순수하게 웰메이드로만 볼 수 없는 이유는 두 경우 모두 사회 구조와 체제탓임. 영미권 컨텐츠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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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부인의 티타임 잠깐 보고 있는데 늘 느끼지만 한국 사람들 계급제랑 계급의식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 사이다썰의 방향이 모두 계습과 재산을 사용한 사적 복수에 치우쳐진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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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전쟁 이후 각자 귀환하는 인간들의 말년이 어땠는지를 생각하면, 가장 미움받지 않아야 할 신은 언제나 아프로디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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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막으면서 잠깐 크킹했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줄 아세요?
내 정실부인이랑 첩이 눈맞아서는 하렘 후원에 있던 마차를 타고 탈출하는데, 내 추격을 피하려고 하다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와중에도 절대 그들이 서로 잡은 두 손을 놓지 않는 걸 봤어요
현타와서 게임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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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북부대공이 가지는 그 묘한 이미지를 기대하는 마음은 알 것 같음. 척박한 영지를 다스리는 강건한 영주.. 좋잖아요. 하지만 요즘 북부 대공들은 고생맛이 빠져서 좀 밍숭맹숭하긴 합니다 소금빠진 설렁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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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 이유.. 헥토르 완전 그렇게 살다 갈 상이고 안드...한국의 관상이라는 문화가 그녀의 과부미래를점지하고있음.... 최고.
이걸 트훔을 안 할 수 넚었다 이 감상은 반드시 생님이 보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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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이 감성을 이해해주지 않았는데 전 오늘 눈물을 흘렸습니더
역덕의 장점: 흰 비단, 육두구 넣은 커피, 몰약과 유향이 들어간 로션, 알루미늄 호일, 뜨거운 물이 나오는 샤워기 등을 사용할 때 가격보다 훨씬 높은 심리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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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요....
우리집 아르테미스는 딱히 특별날게 없내요. 청동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단단한 다리의 키 큰 처녀인데, 머리카락은 까맣고, 창백한 얼굴에 짐승같은 입술로 개 짖는 소리를 내며 달리는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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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읽으면 재미있어요
뭐가 재미있냐면 이제
아무리 현대인이 날고 기어도 이미 고전에서 다 해먹었다는 걸 새삼스럽게 재확인한다는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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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눈물
"트로이전쟁 산물 '고대도시 테네아' 실존흔적 발견"
기원전 12∼13세기 트로이전쟁의 생존자가 만든 것으로 알려진 고대도시 테네아의 실존 흔적이 발견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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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모신앙 땅밟기 아닌 신화같은건 없어........
제 큰 의문은 왜 한국에서 신화로 검색하면 나오는 책들의 9할쯤이 그리스 로마 신화냐는거에요... 그로신에서 교훈찾기 힘든 이유는 이건 사실 신화라기보단 정치사에 가까운 얘기기때문이고(ex:제우스의 아이를 임신하거나 제우스가 강간한 여성들이 로마인들이 점령한 지역의 지모신들이었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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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굳이 구분하자면 파리스는 뭐랄까... 언뜻보면그냥어머좀귀엽네얼굴리남자치곤너무예쁘장한거아닌가그래도왕자님은왕자님이라고귀티는나는얼굴이야참미래가기대되는어머머웃는얼굴이참유모저기계신저분이름이뭐라고?
..계열의 미남이 아닐까 합니다
전 약간
파리스 : 여자가 보기에 미남
아킬레우스 : 남자가 보기에 미남
둘다 미형인데 그 결이 조금 다름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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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진심 진짜 진심임 진짜로 나는 해 못보면 죽는다 하는 사람은 무조건 남쪽으로 가라 적어도 프랑스로 가라 진짜로
스스로 생각하기에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으신다면 일년의 절반을 눈물로 지새우고 11월이면 사라질 해를 8월부터 그리워하지 않으시려면 무조건 남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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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키병 같은 형태의 신비는 사실 이미 민담이나 설화 등으로 많이 통용된 신비이다. 보아라 이 불로소득하키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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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장르를 잡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주 고전이기는 하지만, 고전만이 가지는 맛이 있어요
230. 세인트 세이야 1기 OP - 페가수스 판타지 : 내가 덕질하는 성우들은 어릴적에 이거 열심히 본 얘기 하는데 나는 이거 볼때 인생최고 미쳐있을때라서 애들이랑 맨날 쒜인쒜야!!하고 사자후 지르고 놀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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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왜 했느냐.
Q 그럼 갈라테이아를 사람으로 만들어 피그말리온에게 안겨준 건 사랑에 감동해서가 아닌가요?
A 해석차이라고 생각함. 나는 사랑에 감동해서가 아니라 돌에 마저 마음을 주는 불타는 정욕을 자기 권역으로 인정하고 작은 변덕을 부린 것 정도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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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아폴론이 제일 많은게 묘하게 납득가는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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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조 맞잖아
@Superpink89
치명적인 악행이나 흠 많은 인성, 대인배인 동시에 소인배, 영웅인 동시에 간웅인 면모까지 더해져 작품을 한층 자극적으로 만들죠.
하지만 작가님이 묘사하시는 조조는 그저 경박하고 욕하고 열폭하고 뻔뻔하고 무례하고 찌질하기만 합니다. 그런 면모가 없었다는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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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대공도 그런 대공이 좋은데, 별로 대공위를 원하지 않았는데 별 수 없이 떠맡아버려서 잔뜩 신경질이 나있는 젊고(어리거나) 북부의 흉흉한 날씨 때문에 거동이 힘들 정도로 몸이 약해져서 불신과 염세에 빠진 소년왕 남주.......(올드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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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가리지 않고!! 왜!! 로맨스 읽는 사람들은 둘 중 하나가 죽으면 그걸 새드엔딩으로 받아들이는가, 둘 중 하나가 죽어야만 완성되는 로맨스도 있는 법이다. 하..... 죽었어야 했을 인물이 사실 살아있었댜 라는 엔딩이야말로 그 소설의 새드엔딩이라는 걸 알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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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무리 날고 기고 뛰어도 영국 국뽕과 프랑스 국뽕을 따라갈 수가 없고 이 삼국이 손을 잡고 도원결의를 해도 미국 국뽕은 못따라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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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피소드 이후로 오스칼의 행보가 이전과는 조금 달라진다. 그 전까지도 오스칼이 상퀼로트의 생활이나 삶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접하는 일이 있었지만, 나는 이 에피소드가 오스칼로 하여금 최후에는 바스티유 감옥을 향해 칼을 뽑는 방아쇠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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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고전극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
6. 폭력적인 사건은 '무대 밖에서' 벌어지고, 길고 서술적 대사로 무대 위 배우들에게 알려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7. 무대 양 옆 길을 통해 입장하거나 퇴장하는 것은 서로 다른 목적지 -다른 나라나 도시, 군부대나 해안가 등- 로 '향하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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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근친 : 부모의 재혼상대에게 연애감정이 생김 등. 결혼이나 재혼 등으로 묶인 호적상의 친지에게 연애감정이 생김.
짭근친 : 의형제. 입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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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과 암피트리테, 테티스를 그냥 제 취향대로 구분하고 있는데
포세이돈을 바다가 가진 힘과 파도가 가진 파괴력, 그리고 지진으로 보고.
테티스를 바다 그 자체. 바다가 품은 포용력 같은 것으로..
암피트리테를 바다의 물결같은 걸로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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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인생 마지막엔 박히기만 하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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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를 위한 호화로운 조리법.
- 햄 조리법에 대하여
:: 카리아 산 무화과를 아낌없이 넣고 월계쑤 잎 3장도 넣어 돼지 넓적다리를 삶아 바로 건져 껍데기를 벗거낸 다음 모자이크 돌 모양으로 갈집을 낸다. 벌어진 칼집 사이사이에 꿀을 부어가며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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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요즘은 적폐연성 트윗 안하세요ㅠㅜ
...
당신은 받아본적 있습니까 당신의 적폐 연성이 어딘가의 작품 발췌라고 생각하신 죄없는 분으로부터의 페잉
전 그 뒤로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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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위치를 이해하고, 아킬레우스와 자신이 서 있는 자리의 높고 낮음을 이해하고, 그러면서도 그 시대의 청년다운 명예욕이 있으면서도, 남들에게 마음쓰는 부드러운 성격이지만, 실수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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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천연이란 생각뿐이도 아무리 이런 장면이 난무해도 오스칼은 지옥의 헤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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