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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삽을 뜨는.. 집 산 얘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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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징징대는거는... 그러니까 살짝 남에게 실제적인 위로를 받고싶다는 마음보다는... 그냥 징징댈데가 필요해서... 그럴때가 많어 뭘 해달라는 것도 해결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바깥에다 징징댈데가 필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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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여자칭구랑 같이 쓰는데 진짜 너무너무 귀엽고 걍 냅다 소식전하기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귀여븐 앱… 배경화면에 위젯으로 걸어두면 친구가 찍은 사진이 바로 뜬다! 내가 사진을 찍으면 친구 폰 위젯에 뜨고 ~~
글씨를 넣기 ✏️ 이모티콘 보내기 😽 채팅 💬 가능! 주고받은 사진도 쭉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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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팬, <이제 나가서 사람 좀 만나려고요(Sorry I'm late, I didn't want to come)>
미친 ㅋㅋㅋ 두장읽엇는데 재밋음
내향인 저자가 1년쯤 외향인처럼 살아보려고 노력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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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날 고용해준 고마운 존재야..
근데!
출근이 하기 싫어
하지만!
곧 월급날이야
그러나!
개쪼끔들어와
However!
그거없음 굶어죽어
But!
8시간 너무 길어
Nevertheless!
평생 놀고 먹고 싶어
진짜.. 노동이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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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얘들아 이거 진짜 좋다
보이면 사라
여태껏 내가 쓰던건 걍 잇몸뿌수개
이게 진짜 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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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트이타를 좀 하다보니따 몇년째... 진짜 뻥안치고 말한마디 안한 트친들이 잇거든? 보기는 보고 있는데... 보고 있는 것만으로 교류하고 잇다고 뭔 말도 안되는 착각을 하면서... 약간 집에 잇는 벽걸이 시계처럼... 근데... 이게 또 없으면 허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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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고추기름 없으면 식용유에 다진마늘 1t 고춧가루 원하는 만큼 넣고 전자렌지 1분 돌려주면 된다고 알려줘서 매일 감읍하며 그분이 계신곳을 향해 절하고 고추기름 만들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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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인터뷰에서 "더 이상의 재산은 무의미하다" 라고 했다는 거야... 이효리의 "저는 돈이 많잖아요" 이후 새로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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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심리학 시간에 그랫어 인간은 유사성에 환장하는 동물이라구 잘생기고 얘쁜 거 좋어하더라도 일단 자기랑 유사하게 잘생기고 이쁜 사람한테 본능적으로 끌린대 그래서 탐라에도 보면 자기 얼굴 최애가 자기랑 닮은 사란 대게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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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이 대출 연체울 낮다는 통계 있는 게 너무 웃김 주로 개성실하고 의심이 많으며 못질 책임은 지지 않음
뭔가 가입하거나 할 때 일단 '전체동의'를 누른 후 꼭 마지막에 있는 '광고성 메일 수신'과 같은 '선택'을 빼내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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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다꾸가아니라팝업북이잔아요
미친 이십그램님 개쩌는 스폰지밥 다꾸 좀 봐
나 유튜브 보다가 진짜 경악함
하나하나 디테일이 개쩔어….
이제 이거 내 마약 영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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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산책하다 갑자기 비 쏟아져가지고 ㅋㅋㅋㅋㅋㅋ 드레스 셔츠 입고온 과장 차장들이 갑자기 섹시버전으로 사옥을 나다니게 된 사연 수요없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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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맨날 듣던 말이 자기 손으로 돈 벌어봐야 돈 귀한 줄 알고 아껴쓴다였는데 ㅋㅋㅋ 커서 벌어보니 좀 개소리인 것을 알앗다 이거 벌려고 내가 한 짓이 얼만데 이것도 못쓰냐 심정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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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땐싱슈즈 나오는 순간 기절함
조롱의 급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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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누구 상대로 이런말을 하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 약학 석사 여자 상대로 이런 말을 함 걍 냅다 웃음만 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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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60억 복권 당첨했다는 사람 일상 알티로 돌았었다는데 그거 은행에 넣어놓고 그냥 이자로만 평범하게 산다고 했나 그게... 그게 내가 바라는 거야 난 정말 많은 걸 바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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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은 원래 연기하는 것이다 그러라고 인간이 가정에서 교육받고 국가에서 돈들여 가며 공립교육 해서 사회화하고 그러는 것이다 짐승이 아니라 인간이 되라고... 원래 잇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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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도 아니고 매출의 1%... 그개 얼마나 큰돈인지 그돈을 냅다 기부하기를 개같은 위엣놈들한테 의사결정 받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실감하는 요즘.. 매일우유 더 많이 사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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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맨날 혼날때 몇대 맞을 거냐고 물어봤는데 내동생 찔찔 울면서 한대 맞을래 엉엉 안맞으면 안돼? 이럴때 나는 다섯대. 이러고 걍 엎드려뻗쳐하고 맞은 담에 인사도 안하고 방문 닫고 걍 들어감 통나무가 따로 없엇음 어떡함? 엄마한테 지기 싫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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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평일에 멀쩡히 출근해서 매해 반복되는 애들 장난을 처음 당해보는 것처럼 꼬박꼬박 반응해주시던 선생님들이 얼마나 고마운 분들이셨는지 실감이 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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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람들은 이렇게 개또라이 같은 장면을 어떻게 만드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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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 과잉에 대하여
저한테 자의식과잉이 대체 뭔데 그렇게 싫어하냐 물어보는 분들이 많았는데 ㅋㅋㅋㅋㅋ 항상 생각하다가 그에 대해 각잡고 써보았어요 설명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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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의지도 능력도 뭣도 아님
오직 “환경 세팅”
만이 그 인간을 다른 인간으로 바꿀수가 잇음
바뀌고 싶으면 환경을 다르게 세팅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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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충격이야 수영하면 물 때문에 추워서 지방을 안쓰고 탄수화물만 소비한대 그래서 하고나면 급격한 허기를 느끼게 되는 거래 미친 그래서 그렇게 수영장에서 컵라면이 졸라 땡겼던 거구나 피겨할때도 컵라면 열라 땡겼는데 추워서 그랬던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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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연말 사이버 처형
평소 거슬렸던 계정을 매달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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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sident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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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칭구가 이걸 선물로 받아왔는데 우리나라에서 잘 안파는 식감인데 맛있어서 검색해봤더니 결혼식 답례품으로 인기있나봐 근데 어떤 여자가 포스트에 테스코 스콘 맛 난다는 거야 헐 완전 맞음;;;; 십년전에 스콘에 꽂혀서 갈때마다 테스코 지박령이었는데 그런 쫌... 파삭하지 않고 꾸덕한 맛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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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든가 뭔가 똑똑한 사람들이 한 연구에서 사람이 느끼는 행복감은 주로 자기효능감 조절감에서 온다고 햇다 아주 조그만 것이라도 내 뜻대로 조절이 된다 + 내가 세운 계획이나 한 행동이 무언가 좋은데 도움이 된다 이걸 맨날 조금씩이라도 쌓아가는데 개인이 느끼는 행복감에 영향을 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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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병원에 갔더니... 마라샹궈를 그만 먹으라는 거야 전 매운 음식을 안 좋아하는데 마라샹궈는 계속 먹게 돼요... 했더니 그건 안 맵고도 위를 괴롭히면서 통각을 자극해서 뇌에서 마약같은 성분이 나오게 하는 온갖 향신료를 조화롭게 집어넣어놔서 그렇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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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는.. 일종의 의식 같은 거임 진짜 깨끗해졌는지는 모름... 일단 그 드럼통에 나갓다가 들어오면 깨끗해지는 의식을 통과햇다고 믿고 그냥 입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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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남자들에게서 발견하는 화법이고 남자가 아니어도 이런 멘션 이런 리액션 들으면 정말 할말이 없어지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이게 공감의 표현이라고 착각하기도 하더라고 띠용스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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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쇼 남자게스트 나올땐 재밋음 왜냐면 걔들이 게스트를 “존중”함 그 사이에 하이어라키가 없음 페기구 같은 여자여도 외국 셀러브리티나 교포 셀럽 나오면 뭐 괜찮음 근데 한국여자 셀럽이 나오는 순간 게스트 말을 안 듣기 시작함 저런 상황극으로만 써먹음 진짜 걍 냅다 패고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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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이 고양이가 너모 좋다 비디오챗에 떠잇는 얼굴이 자기 주인이란 걸 알아벌엿어.... 깨달아벌엿어 ㅜㅜ 으윽 심장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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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사랑에 빠져서 주절주절 떠들었던 트윗들을 가끔 발견하는데 나중에 사랑이 좀 식고 지나서 보면 그렇게 웃길 수가 없다.. 진짜 눈이 먼것처럼 써놔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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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쩐다 지금 홈페이지 찾아보고 있는데 벽장에서 결혼까지 책임진대 어떤 개쩌는 레즈비언이 이런 시장을 열어제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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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용 ‘파란 피’ 투구게…“멸종되면 백신 못 만들어” 전혀 몰랐던 이야기네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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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프기 시작햇을 때 여러가지 찾아봤었는데 충격받은 게 허리가 아픈 이유는
1. 허리 근육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서
2. 복근이 없어서
복근이 있어야 앞뒤로 신체를 제대로 지탱할 수 있는데 없으니까 모든 걸 허리로 해결하려고 해서 그렇게 아픈 거래 흑흑 결국 모든 ��� 근육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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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거지같음을 바깥으로 내보내야 살수가 잇을 거 같은데... 근데 어쨌든 그것도 내 징징댐을 남이 보게해서 폐를 끼치는 건 맞지만은 뭔가 실질적인 액션을 바라는 것은 아니고... 그냥 독소 빼내는 거 같은 ㅋㅋㅋ ㅠ 그런 의식으로 받아들여주면 좋겟어 나는 글케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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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말하지만 얘들아 이거를 꼭 사라 신발 신을 때마다 너무 편해서 눈물난다
고무 신발끈 (가격 1-2,000원 선)
최근 빠진 농놀의 영향으로ㅋㅋㅋ하이탑 농구화를 샀는데 신고 벗기가 너무 불편한데다 농구화는 주로 발등이 얕고 발볼이 길게 빠져서 발을 제대로 고정해주지 못하더라고 ㅠ 근데 이 늘어나는 신발끈을 누가 추천해서 샀는데 다 해결됨 크 미친 편안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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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직접 물어보지 않아도 친구들 뭐하면서 사는지 알 수 있어서 넘 좋지만 그대신에 한번 끊기면 어디가서 뭐하고 사는지 알수가 없잖아 가끔 좋아하는 사람들 계폭하면 슬프더라 나한테 알려줄 필요도 사정을 설명해줄 의무도 없지만 몇달이고 없어진 사람을 생각하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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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q 보고 나와서 1층으로 내려가는데 남자 둘이 뭔말인지 이해했어? 아니..... 이러고 엘베가 개조용햇던게 아직도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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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탐라 사람들은 혼자 시간을 보내고 어떻게하면 행복해지는지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ㅋㅋㅋㅋㅋ 행복해지는 법 나 자신을 찾는 법 이런 거 필요 없음 이미 졸업했어 그들에게 필요한 건 그걸 실현하는데 필요한 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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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에서 에어스트레이트너 라는게 나왔는데 젖은머리에 바람을 쐬서 말리면서 머리를 펼 수 있는? 미친 기기가 나와서..... 집에 이미 코랄이 있는데도 불구 오늘 백화점 갔다가 걍 살 뻔했음 심지어 리튬이온배터리가 들어서 미치게 무거운 코랄보다 훨씬 가볍고 머릿결도 덜 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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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부터는 이 틀을 발견하고 이대로 자산 관리하는데 지금까지는 매우 효과적인 것 같다... 이 틀의 장점은 무엇보다 지출관리와 노는 자금 관리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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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들은... 안보는 척 하면서 다보고 잇음 그게 소셜미디어의 무서운 점이다 다들 엄청나게 사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엄청나게 공적인 공간이야 내가 내 계정에 이런 말도 못써? 싶지만 못쓰는 게 맞는 말들이 생각보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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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타장르가 아니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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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새 사람을 팔로할 때 ㅋㅋㅋㅋ 그 사람 프로필 페이지에 가면 내 친구 누구누구들이 팔로중인지 알려주잖아? 왠지 내친구들이 많이 팔로하면 친구들이 인증하는 맛집 뭐 이런느낌 안심하고 팔로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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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고 여태 부모님은 내 정확한 연봉을 모른다 딸래미 연봉은 부모 머릿속에 들어가는 순간!!!!!!! 모든 것을 차치하고 부모의 가용금액이 된다 실제론 달라고 말 못해도 정말 급할때 그돈부터 생각나게 되어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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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인가 재작년에 내친구들 다 전화사주 돌려봤는데 하나같이 저말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 남자가 먼저 하찮고 같잖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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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바로톡 자연분해 싱크대 거름망
- 자취한다면 이녀석을 거부할 수 없을 거임
- 전분으로 만들어 생분해됨
- 싱크대 거름망에서 빼서 그냥 음식물쓰레기봉투에 넣으면 됨!!! 그 드럽고 축축하고 냄새나는 거름망에서 찌꺼기를 빼보려 안간힘 쓰지 않아도 댐!!
- 왜 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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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런미친..... 나 오늘 애플스토어 갔다 왔는데 나한테 테크니션이 오늘 애플뮤직 클래시컬 앱 오픈 기념해서 피아니스트가 와서 연주도 실제로 해주세요~ 하길래 ㅎㅎ 그래요? 이러고 집에 갔는데 미친 임윤찬이 왓다고 황당
❓️ 오늘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쇼튀드 25-1 연주하는 임윤찬이 떴는데.. 이 영상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비현실적인 광경 대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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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줜나 동아시아 요약짤이다 미국영화 사운드트랙 같이 작업해놓고 영어고 뭐고 모르겟고 서로의 편의를 위해 서로의 언어로 감사의 소회를 전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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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다시 플라스틱 빨대 생긴거 보고 오 여긴 플라스틱이네 좋다 하는 동료 주말에 어느 cc로 라운딩 갔냐고 물어보는 동료 지하철 장애인 시위로 욕하는 동료 뭐 그런 것들로 가득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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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함부로 감정 내보였다가 좆된 경험이 더 많아서 감정 안 내보이는데 특화되어 있는데 사회적으로 남자의 감정표현은 훨씬 더 스무스하게 받아들여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개복치처럼 징징대는 건 사실 남자들이 더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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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겨 재택할때 일 없을때 메신저 자리에 없음 상태로 바뀌는 거 막으려고 뭐 인터넷에 있는 온갖 매크로나 마우스 자동으로 흔들어주는 프로그램 다 써봣는데 울회사 재택시스템이 다 막아내서 ㅋㅋㅋㅋ 좌절햇거든 근데 머루가 그냥 메모장 켜고 스페이스바에 물건 올려놓으래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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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국어쌤이ㅋㅋㅋ자기는 버스타고가다 옆차선에 멈춘 버스에 탄 사람한테 손을 흔든대ㅋㅋㅋ그럼 그사람이 자기 주변에 손 흔드는 사람이 잇나 주변을 두리번한다는 거야 근데 아무도 없으니까 ? 하는 얼굴이 된대 그때 너라고 손가락으로 가리킨대 그럼 그사람이 당황한 얼굴로 손을 흔들어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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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짐승을 오래 키우다 보면 그런 순간들이 있다... (산책)가자! 란 말만 들어도 좋아서 날뛰던 아이가 귀가 먹어 아무리 가자를 외쳐도 반응이 없게 되는 순간이나... 어릴땐 눈감고 자는 걸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하루의 대부분을 눈 감고 보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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