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증 안됐다고 전공자 무조건 화내지 않음
전공자가 버튼 눌리는 고증미흡이 있고 아닌 게 있음
예) 스포이드/피펫 거꾸로 드는 과학자캐
과학전공 : (극대노)
실험하면서 색색깔의 연기 팡팡 터지고 부스스한 머리로 이야~ 큰일날뻔했습니다 하면서 걸어나오는 과학자캐
과학전공 : (나도저런거할래)
청년들: 기준 금리와 예대차마진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서 전세대출 이자가 점점 감당하기 힘들어지고, 집이 경매로 넘어가기라도 한다면 전세금을 다 날리겠구나. 지금 상황에서는 월세가 합리적이다.
꼰대들: MZ세대!! 인스턴트!! 문화!!!! 게으르다!! 돈아껴서!!! 집!!! 사라고!!!!!
근데 좀.. adhd진단 이런것도 유행인거 같음. 그전엔 우울증이 유행이었음. 멀쩡하게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정신병이 있다고 믿고싶어하는 거 자체가 사회가 사람들을 너무 생산적이 되길 기대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 같음... 게으르거나 비능률적인 것은 병이 아닌디...
📝 테슬라 모델 3 일주일 사용기
먼저 내가 1년 이상 운전한 차는 벤츠, BMW의 대중적인 버전들. 그 이하로는 국내에서 미니부터 랜드로바까지, 해외에서 폭스바겐이나 피아트 등 다양한 차를 렌트해서 운전해보았음. 전기차는 아이오닉을 며칠 렌트해서 사용해 보았음.
👍 먼저 장점
계기판 등이
클로드가 요즘 들어서 멍청해진 이유
- AI 모델은 다양한 국가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학습함
- 클로드의 시스템 프롬프트에는 현재 날짜가 포함되어있음
- 유럽은 일반적으로 8월 한달동안 휴가 시즌
- >>클로드는 프랑스어 이름<<
따라서 8월에는 휴가 중에 휘날려 쓴 퀄리티로 답변이 나온다는 얘기
many have been wondering why claude appears lazier recently - anthropic has not modified the model nor the system prompt.
my tweet of "claude is european and wants the month off" was not actually a joke!
full explanation:
1) the claude system prompt has been published and
코딩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코드짜다보니 커밋도 자주 올리고, 블로그에 글도 쓰고, 커뮤니티 활동도 하고, 그러다보니 회사들이 그런 지표들을 보고 사람들을 뽑게 되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코딩에 열정은 없지만 지표에만 optimized된 사람들이 나타나서 회사들도 사람 뽑기 힘들어 함
'물려받은 부'를 '이룩한 부'보다 <사회적으로> 위에 두는 경향이 최근 여기저기서 보인다는 게 꽤 흥미롭다. 개인 입장에서야 내가 힘들게 번 돈보다 공짜로 물려받은 돈이 훨씬 좋은 건 당연한데, '물려받은 돈으로 만든 삶의 품위'를 '악다구니로 만든 고소득'보다 높게 보는 글들을 꽤 자주 봄.
판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주세요. 취미로 모인 그룹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수인 캐릭터를 좋아해서 퍼슈트를 직접 제작한 사람도 있고,
고된 삶에 지쳐 잠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려는 직장인도 있고,
귀여운 동물 캐릭터 사진을 찍는게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커피챗을 했는데 사실 불쾌한 발언들을 꽤 많이 들어서 다시 그분을 뵙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시간이 아까웠다. 가장 충격적인 말은 프론트는 진입장벽이 낮으니 누구나 할 수 있고, 개발자 자격이 없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었다. "순혈 컴공"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신 분이였다.
실력에 대한 간접적 평가기준으로써 어떤 팩터가 보편화되면, 그 팩터에 최적화된(하지만 실제 실력은 뒤떨어지는) 사람들이 나타나는건 시간문제인 듯.
"진짜 개발자는 기술 블로그를 쓴다!"는 팩터가 보편화되면, 실력이 없는 사람들이 그 팩터에 최적화할 충분한 인센티브가 생기는 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