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주
@Chongjeong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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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자변호사 팬클럽 / 미츠루기 레이지는 나루호도 류이치의 정당하고 적법하며 유일한 아내다.
빻은 대자보 무료로 밟아드립니다.
Joined June 2022
구독자가 많이 늘어나 여러분께 놀라운(?) 사실을 고합니다. 저는 빻았습니다. 구독을 취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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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른바 "좆소망돌"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있는지 모르는구나. 제 경험에 비추어 말하자면. - 내가 스케줄 안 뛰면 매니저가 일일이 안부 연락함.- 팬싸 당일에 앨범 1개 사도 입장 가능함 .- 나에게 팬픽(포타) 써달라고 회사가 청탁함(ㅅㅂ 이게 할 소리냐고).(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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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올해의 문장이 벌써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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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남성 독자들은 문학에 돈을 쓰지 않기 때문에 불매를 할 수 없습니다. (출판계 당사자의 증언입니다).
한남들 노벨문학상에 페미묻엇다고 불매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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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편집자인데 글이 너무 못생겨서 야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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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 자가 얻는 것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는 통계적 결론. - 방광염.- 질염.- 탈모.- 정신병.- 불면증.- 체중의 급격한 변화.- 수부지(수면부족으로 인한 일시적 지능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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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젊은 남성분이 연단에 올랐는데. 20대 남자들은 지금 페미들이 자신을 한남소추라고 부른다며, 윤석열 지지하는 멍청한 짓을 하고 있다. -> ㄹㅇ 이렇게 말하고 샤라웃하심. 미치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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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에서 출간한 한국여성문학 선집 세트. 여러분이 10만 원만 투자하시면 한국 근현대사 속 여성문학사를 완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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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도 내게 유사를 팔지 않고 나도 그들을 유사로 삼지 않음. 우린 연인이 아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몸을 비비는 펭귄 가족이고 살기 위해 서로 물을 끼얹는 흙탕물의 미꾸라지임.-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거 물어보니까 속옷이 부족하다는 답변 듣고 팬싸에서 운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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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없는 남자"를 "배우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긍정적으로 대꾸할 만큼 사회성이 훈련된 남성" 이라고 길게 풀어 쓰자는 운동을 할 때가 왔다. 여러분, 한국에서 진짜로 자아가 없는 남성은 대체로 마마보이입니다. 욕망을 정직하게 표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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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보통 정신병에 시달리는 편이에요.
다들 어케 살아가는 것임 삶을? 일주일에 한번은 대청소도 하고 꼬박꼬박 침구 빨래도 하고? 장도 보고? 그걸로 밥도 해먹고? 밥먹고 나면 설거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샤워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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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김건희 욕할 게 . 1. 논문표절.2. 가족 부정부패.3. 편법적 권력 행사.4. 국정 개입.5. 불법 선거 관여. 이렇게나 많은데 대체 왜땜시 콜걸이니 작부니 같은 이야기나 하냔 말입니다. 그딴 말 좀 하지 말라고요 시발 거 좀.
욕하지 말란 소리도 아니고 옹호도 아닙니다. 그냥 말 좀 가려서 하라고요. 막말로 그런 자극적인 단어들 때문에 정작 조명 받아야 하는 숱한 범죄 및 결격사유들이 가려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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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치료 캠프 . 거기 가서 애인 사귀었다는 퀴어들 간증이 너무 많음. 사실상 퀴어버전 나는솔로 하트시그널임. .
동성애 조장 < 갑자기 불현듯 웃김 시발 동성애캠프가서 조별로 조장뽑아둔거같이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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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에 학력무관이면. 어지간한 변호사에는 다 컨택해봤는데 아무도 안 하려 한다는 뜻이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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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애들의 정성이 하늘에 닿아 지금은 잘 되었는데. 제발 부탁이니 무능하고 돈 없으면 엔터사 차리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케이팝 관계자 여러분. 이 산업은 인권과 민주주의를 무너트리는 죄악의 수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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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에타에 돌아다니면서 욕먹는다는데, 고작 10분 교정 봐서 저 정도였다 이것들아. 작정하고 봤으면 대자보의 모든 실질형태소를 탄핵하고도 남아요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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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개근상(?) 탄 입장에서 가끔 느끼지만. 심리상담은 사실 계급적 불평등으로 인해 촉발되는 문제를 은폐하는 수단이 아닐까 싶음. ☞ 이 말을 상담쌤한테 했더니 의사쌤 타자기 1000타에서 4000타로 빨라짐.
ㄹㅇ 주거랑 소득이 안정되면 정신병이 작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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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똥차라고 욕하기엔. 그가 겪은 사연이 너무 격하지 않은가. 조실모친과 부자갈등의 고통.반요라는 태생적 굴절.사별의 경험. 나는 금강 부활했을 때 이누야샤가 냉정하게 가영이 편만 들었음 더 비호감으로 느꼈을 거 같음. 이누야샤 스토리의 한 축은, 이누야샤가 금강을 포기하는 과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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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이 성범죄 2차 가해자를 보석금 받고 사회에 방출했다. .
'쯔양 공갈 협박 혐의' 구제역·카라큘라 보석 석방.송고시간2025-01-23 19:38. 1천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보석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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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예인의 개런티는 스태프 임금의 12배를 넘길 수 없다. 라고 규정을 해야 지랄맞은 출연료가 다 떨어지겄지. 스태프 임금을 올릴 리가 없거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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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에요. 책 4권 팔렸더니 랭킹 450위가 상승함.
정말 종이책이 얼마나 안 팔리냐면 인터넷 서점에서 누가 두세권만 더 사줘도 순위가 확확 널뛰어서 친구들한테 증정본 선물을 못한지가 꽤됨 ㅠㅠㅋㅋㅋㅋ 밥은 사줄 수 있는데 책만큼은 꼭 제발 사줬으면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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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에게 해도 괜찮은 훈수가 "수능 끝나자마자 야식을 시켜라. 저녁 6~7시에 주문하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 외에 달리 뭐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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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학생들에게 강제로 공부 시간을 안배해야 하는 이유는. 무식해지지 말라가 아니고요, 사람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십대 시절에 예체능 특기만 훈련시키는 건 도박이고 폭력이니까요. 아무리 재능이 출중해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플랜B를 마련하도록 도와야 하는 게 교육의 의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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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가부장적인 조직이라서 싫으시다면 노조를 경멸하지 마시고 그 안에서 가부장제와 맞서 싸우는 여성위원회를 지지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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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멤버들이 피지컬로 기적을 실현하니 너도나도 좆소의 기적!을 꿈꾸며 도전하시는데.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제발 대한민국 정치권이 이 엔터사의 무능한 폭주를 제재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미래에 최소한의 안전망을 깔아주시기를 간곡히 앙망하옵나이다 제발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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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행복을 전시하던 사람들이 스레드와서 추악한 내면을 조금 전시하는데, 그들의 비루한 속내를 관찰하다 보면 트위터 오타쿠들의 욕망이 얼마나 건전한지를 알 수 있음. 스레드가 혼모노 소돔 앤드 고모라임.
스레드. 이름이랑 직업을 다 걸고 꼬꼬무 말투로 대외비 다 털어드립니다 고객 험담 다 털어드립니다 하는곳이다 진짜 이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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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팬싸가 잘 열리지도 않긴 하는데 언제 여는 게 좋겠냐며 팬들에게 가능 날짜 물어봄.- 때때로 멤버들이랑 공연 뒤풀이 밥 같이 먹는데. 팬들이 돈을 더 많이 벌어서 나랑 다른 팬들이 돈 모아서 대신 내줄 때가 많았음.- 그걸 덕질하는 나: 차라리 사고를 쳐서 뉴스에 이름 뜨기를 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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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옷은. 차마 이성 팬들이 사이즈를 물어볼 순 없어서 내가 총대를 메고 사이즈 알아보고 돈 모아서 갖다줌.- 걔들이 생활비 벌려고 알바할 때, 내가 알바 자리 구해서 꽂아준 적이 있었음. 아이돌과 팬이 알바 동료가 되는 비극.- 애들이 진짜 춤노래애교만 할 줄 알아서 뭐 할 때마다 다 가르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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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덕분에 방금 시위 주최 측에 후원금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같은 안온한 파시스트 여러분 덕분에 이 나라 인구의 75%가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한국의 악몽이자 귀태의 상징입니다.
그만 좀 나가요. 뭐가 그렇게 불안한데요? 헌재에서 탄핵이 기각될 것 같아 불안해요? .님들이 말하는 내란세력들은 국회의 계엄해제를 받아들이고 탄핵심판 준비하잖아요. 님들은 이걸 못 받아들이고 계속 선동질? 님들이 더 내란세력 같아 보여요. 왜 그러는데요? 내가 진짜 몰라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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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들 특유의 소름끼치는 눈빛이 있음. 나를 동등한 사람이 아닌, 본인 신앙의 증거로 대하는, 탐욕스럽고 망령된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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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친이 "올해 포타만 200편 조금 넘게 보고 책은 한 권도 제대로 못 읽었다"라고 말하기에. 심심해서 계산을 해봤습니다. 포타 1편 - 12,000 글자(띄어쓰기 포함. 이하 동일). 으로 가정할 때, 과연 실친은 몇 권의 책을 읽은 것인가?(타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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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장성분을 과하게 삭제하여 난독을 유발하는 문체.2. 본체 아이돌 캐릭터성에 함몰되어 고민이 탈각된 서사.3. 맥락은 없고 텐션만 있는 포르노적 전개.4. 무분별한 비속어와 유행어 남발을 개연성으로 착각하는 저자와 독자. 쓰다보니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현실 같음(웃음).
뭔지알거같은데 동시에 ‘포타적임’에 대해 더 분석하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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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국가를 사유화한 파시스트다. 농담이 아니라 진담으로 하는 말이다. 그는 파시스트다. 탄핵이 문제가 아니다. 처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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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야 아이돌업계 배후세력(?)이지만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국회의 배후세력(?)이라서 이분 말씀이 백번 옳음. 여의도순복음교회 본교 바로 옆에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가 있다고요. 그것들이 일요일에 교회에서 무슨 얘기를 하겠습니까. 사이비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여의도순복음교회.
ㅋㅋ아니 그니까 단월드가 그렇게 교세가 강한 곳이 아닌데 일루미나티처럼 배후조종세력 취급 받는거 황당함 차라리 주류 종교계 입김이 셌으면 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런 곳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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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서 은목서 하던 트친이 갑자기 솔직하게 들이받음.
다행입니다. 안심입니다. 자의적이고 부당한 검찰권의 행사가 온 나라를 뒤흔들었습니다. 이제는 제발 민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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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누드 검색하면 그룹 앨범 나온다고 빡쳐하는 한남이 벌써 열두 광주리이 40트럭 3다스이기 때문에 그룹은 이미 마땅한 소임을 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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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글이 알티타서 하나 더 썰을 풀자면(당연히! 모찌롱! 뇌피셜데스). 금강과 가영이의 대립이 함의하는 바가 무엇인가?. 사실 이누야샤는 여성혐오적인 측면이 분명히 존재하고, 미륵이란 캐릭터는 대놓고 '서비스컷'(이 표현 싫어하지만 대체어를 모르겠음)을 내놓기 위한 장치였단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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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인>으로 사극에 입문하신 분들 위한 한국 사극 추천 타래. 작성자의 주관이 깊게 반영되었으니 태클은 상냥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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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법 관련 도서를 읽을 거면 이 4권을 먼저 기억해주라. 헌법의 상상력 - 사계절.헌법의 순간 - 페이퍼로드.법으로 읽는 유럽사 - 글항아리.판결 너머 자유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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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가 광고를 안 해서 트와이스 팬이 사비로 트와이스 컴백 광고 걸었음. 모두가 원글 알티 좀 제발;;;, 이런 마음에는 연대해야 해.
TWICE “ONE SPARK” M/V. 눈부시게 아름답고 아프다 해도.It’s our golden days. 2024.02.23 2PM (KST). #TWICE #트와이스.#WithYOUth #ONE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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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층(ㅋㅋㅋ) 출신으로 교회와 절의 도움으로 불우한 청소년기를 무사히 보낸 행운아로서 말씀드립니다만 교회는 사라져야 합니다. 어지간히 심각하면 제가 호로새끼 불효자 같은 말을 일삼고 다니겠습니까 자식같다며 돌보던 목사니 장로니 죄다 제가 "퀴어"라는 이유 하나로 망치로 머리를 치던데.
솔직히 트위터에서 트윗남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류층이랑 만날일 잘 없어서 교회의 순기능을 체감 못할 사람이 많다고 생각함. ㅋㅋ 교회가 없어지면 한국이 나아진다고 믿는 사람따위가 있는거보면 대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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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두 번째 책 《페미니스트 판타지아》는 안티페미가 저술하고 오세라비가 추천한 번역서로, 이걸 페미니즘/젠더란에 실었다는 건 알라딘MD들이 개같은 헛짓거리를 했다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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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볼셰비키잖아 <- 진짜 인문출판인이나 가능한 발상 같음. .
긍정적 사고: 그래도 노조가 있네?.부정적 사고: 회사엔 노조도 없네?.노조적 사고: 내가 회사에서 빡쳐서 관둘까 했는데 출판노조가 딱 있는거양!! 작은 회사라 내가 나서기엔 부담이고 그래서 딱 노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볼셰비키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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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배가 좀 있는 트친이라면 신사고 출판사가 뭐하는 곳인지 모를 수 있는데, 쎈(수학 문제집), 우공비 시리즈 만든 곳임. 분명 이 회사 문제집 풀어본 트친들 있을 거임. 근데 여기 사장이 1년 전주터 노조 단체교섭권 부정하고, 노조 홍보물 무단 훼손함. 여기서 멈추면 반도의 흔한 회사겠지만.
그야말로 ‘노동탄압 빌런 종합 참고서’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퇴사자 개인정보 무단 열람, 부당 인사 발령, 부당 징계, 퇴사 강요, 폭언, 욕설, 고성 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습니다. 초중고 참고서를 출판하는 좋은책신사고 홍범준 대표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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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들 결국 이럴 거면 변 하사한테는 대체 왜 그랬냐?. 아니 군대에 남겠다는 군인은 내치고.애먼 사람들 억지로 끌고 가는 이유가 뭐야 대체.
[단독] ‘트랜스여성도 병역의무’ 부여하려고 판정기준 낮추려는 국방부. 병역 신검규칙 개정안 입법예고.‘호르몬 치료기간 6개월 안될 때.재검 아닌 사회복무요원 판정’.인권단체들 “트랜스젠더 몰이해”.전문가 “군내 차별·혐오 겪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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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강남 청소년 대상으로 새끼 과외쌤을 했었는데(전문강사의 1대1코칭-프로과외인의 코칭-대학생 새끼 과외쌤의 코칭으로 이루어지는 구조에서의 은어), 그 때 강남 사모님 가라사대 "가난한 애들이 노력으로 명문대 가는 폐단을 근절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문자 그대로 말씀하셨음.
누구니? 누가 또 고소득층 인성 바르다 했니? 강남 사모님들 n년 상대한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진짜 개사이코 많은 집단이 그 집단인데…어떤 아이가 갑자기 내 반으로 옮겼는데, 전 반에서 문제가 있다며 쫓겨난거야. 근데 아이는 수업도 잘 따라오고 성격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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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어른의 짬바.라는 거구나. 단 한 문장에서 출근여부까지 가늠하는 어른의 바이브. .
관저에서 독대라는거 보니 출근 안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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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때 리터럴리 '눈물나게 혼나면서' 텍스트를 읽는 태도를 배웠다. 1. 출처 확인하기.2. 텍스트 작성자 파악하기(작성자의 정치 성향, 제작된 당시의 맥락, 제작 목적 등).3. 유사 텍스트와의 교차 검증. 나중에야 느꼈지만, 이런 태도와 과정 자체가 큰 자산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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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누군가 ⁶⁶김구는 빻은 조선남이다!⁹⁹라고 말해도 따지고 싶지 않습니다. 김구 개인의 됨됨이와 독립운동의 의의가 별개인 것처럼 둘을 분리해서 평가할 수야 있는 거죠. 근데 이 사고과정의 결론이 ⁶⁶조선은 망해도 싸다⁹⁹ 같은 것이면 님이 하는 말에 무슨 설득력이 있으며(어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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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과외 네탕씩 뛰던 시절에 "정관 묶었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음. 아들 상대로 성교육 하긴 힘드니(힘든 게 아니라 귀찮고 생각이 없는 것이겠지만) 사고만 치지 말라고 정관을 묶는다는 거임. 이게 이른바 "명문학군"에서만 들었던 것도 아닐 뿐더러 생각보다 상업화된 시장이라는 걸 그때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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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동산 사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궁금하시다면. 다들 이 책을 읽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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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실친은 올해 단행본 18권~20권(198편~220편)에 해당하는 텍스트를 읽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계속 포타를 읽으십시오. 포타도 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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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씌 솔직히 좀 짜치긴 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결혼 안해서 실망이라는 글 볼 때마다 "아 우리 안의 정상성이 이리도 깊고도 진하구나"라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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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위험한가》- 복지정책이 살인/자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깻잎 투쟁기》- 한국에 온 이주노동자&불법체류노동자가 어떤 부조리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상세히 기술. 《배달의 민족은 배달하지 않는다》- 배달노동의 모순과 플랫폼 경제의 허상을 고발
최근 배우 한소희 씨가 페소아 <불안의 서> 추천을 한 덕에 그게 갑자기 불티나게 팔리고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해서 .독서모임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주제인데,.여러분은 단 한 권의 책을 영업하여 베스트셀러로 만들 수 있다면 무엇을 고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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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여성서사인 이유는, 그게 실록에 한 줄 나온 기록을 부풀리고 부풀려서 아예 새로운 조선을 창조했기 때문입니다. 궁녀라는 직업이 좋은 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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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 신고는 지방자치 예산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장애인 배려공간에 매번 주차하는 중년 남성 분의 자동차를, 농담이 아니라 100번은 넘게 신고했고 그 분은 지금 저를 죽이려고 전단지까지 붙인 상황입니다. 여러분 모두 신원을 들키지 않도록 철저한 익명 신고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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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임. 여자들은 차별 받아야 한다는 사범대학 남자 선배 지금 여고에서 근무 중.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찬양하던 역교과 남자 선배(역사를 대체 뭘로 배운 거임)가 여중에서 근무 중. 혹시 몰라 언젠가 쓸 일이 있을까 기대하며 그들의 학부생 시절 언행을 아카이빙해두긴 했는데. .
전라도 씹새끼들은 모아놓고 총으로 쏴죽여야한다던 놈은 지 살겠다고 전남 도서지역 임용 뚫어서 거기서 애들 가르치고 있고. 동기중에 답답한애 있다고 눈마주칠때마다 뒤져씨발놈아 그러고 창문에 밀어서 떨어뜨이려고 하던놈은 지금 카톡프사에 애기들이 뫄뫄쌤 사랑해요 하고 스승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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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이누야샤가 주인공인 줄 알았지만, 나이를 먹고 곱씹어보니 누군가의 그림자나 대체품으로 취급받던 가영이가 자신만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며 평범한 인간으로서 시대정신을 이룩한 가영이가 주인공이 아닐 수 없었음. 이누야샤는 뭐 그냥 바람의상처 셔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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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게도 독서는 상당히 품이 많이 드는 취미인 지라 "독서를 둘러싼 심리적 부담감을 낮추자"는 주장은 참으로 쓸모가 없음. 아무리 쉬운 글을 읽어도, 일단 읽는 행위 자체가 반복 훈련과 시간 투자를 요구함. 그러니 사회는 독서율에 신경을 좀 써야 할 필요가 있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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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돌들한테 깁미 감 깁미 배 하셔봤자 님들은 앨범도 안 사잖아요 ㅠㅠㅠ . 아니 남미새인 나보다도 앨범을 안 사주시면서 무슨 컨셉이 어떻고 의상이 어떻고 하시면 그냥 빡치기만 하거든요? . 님들 좋아하시는 6시장9논리에 맞춰 앨범 소비로 훈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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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노동자가 쉴 권리는 어느 정도 강제로 보장해줄 필요가 있다니까요. "내가 일하고 싶다니까?" 논리로 기본 규칙을 파괴하면 그 끝에는 뭐가 있겠냐고.
이런 걸 미담으로 그만 소비해야 하는데….이걸 이렇게 소비해 버리면 경조사 휴가 쓰는 사람들은 뭐가 됨? .팀이 먼저라고 생각 안 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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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황 작가님 취향이 확실히. 그 시절 00-10년대 MBC 사극이 맞음. 1. 다각관계.2. 다중 서사.3. 성장형 스토리. 진짜 최소 40화가 넘을 수밖에 없는 취향인데 시대를 잘못 만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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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이해가 안 가는 거임. 아들에게 필요한 건 정관수술이 아니라 성평등 교육, 위생적인 성관계 방법, 상호존중적인 교제 원칙 같은 것이어야 할 텐데 왜 생식기에 하나에 집착하는지, 왜 생식기만 통제하면 만사형통이라 단정하시는지. 그 기괴한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싶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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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배우려고 수영장 알아보니까 기초 배우고 가야 무시 안 당한다고 겁주고 헬스하고 싶어서 헬스장 알아보면 몸 미리 만들고 가야 피티한테 호구 안 잡힌다고 겁주고 컴퓨터 사고 싶어서 가게 알아보면 견적 미리 따지고 가야 호구 안 잡힌다고 겁주고 네네 시발 그냥 아무것도 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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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른 욕은 다 참아도 출판사가 로비를 했네 마네 하는 새끼들과는 겸상을 할 수가 없다. 미친 또라이 새끼들아! 출판사가 로비를 할 돈이 있었으면 작가 인세를 더 주든가 책 표지에 금박이라도 박아겠지 등신들아! 이 바보 멍청이들아! 그 돈이 없어서 매번 회사 상대로 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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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들아 아침부터 임산부 배 멋대로 만지는 개또라이 할저씨랑 싸워서 얼굴 몇 대 맞고 멍도 생겼는데 합의금 얼마 받을까. 일단 이 할저씨는 경찰이 잡아서 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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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제주도 토지 해외부동산 시장에 내놓는 데에 가장 적극적인 인물이 누구였습니까? 제가 원희룡이 제주도지사 시절에 무슨 짓을 했는지 입으로 굿 한번 뛷어볼까요 파시스트 꾸러기들아?.
아니 제주도에 원래 관광객이 태반이고, 해외관광객들 태반이 중국인인데 저런 영상 뭐 어쩌라는 거임? 제주도에 중국인 많은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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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 우파 예술 드라마.슬기로운 의사생활, 응답하라 시리즈. 조선일보 기준 우파 예술 드라마.박정희 뮤지컬. 이 간극이 너무나 크고도 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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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노동자 입장에서 시위 막으려고 책 이용하는 콘텐츠는 멸절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독서 이전에 인민의 집회결사의 자유가 더 중요합니다. .
도서관 예산 삭감한거 문제 맞고 광장에서 집회의 자유를 앗아간것도 맞는데 이 사업 자체를 비난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책읽는서울광장 때문은 아니거든요 우리나라에 없던 문화콘텐츠이기도 하고 이런게 각 지역으로 확산됐음 좋겠거든요 책읽고 책을 즐겁게 접하는 문화가 이렇게라도 커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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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오류를 읽는 방법》(김영사, 2024) 를 읽고 있는데, 제발 모든 독서가가 읽었으면. 역사학이라는 학문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서 역사를 대하는 지적 태도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함. 그리고 이 책은 어떤 교수가 후학(대학원생들)에게 건네는 잔소리 같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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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민주노총 아저씨들이 지금 수준으로 '개선'된 건 노총 내부 여성 활동가들이 목소리 내며 '드세게' 싸웠기에 얻은 결과입니다. 앞으로 더욱 평등한 노총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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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누야샤가 금강을 떠나 보내고 가영이에게 정착한 스토리가 참으로 의미심장함. 완벽한 요괴, 온전한 인간이 아니라 '불완전한 경계인'으로서 가영이라는 또 다른 미래에 운명을 걸기로 결심한 거니까. 이누야사는 반요인 스스로를 긍정함으로써 금강으로 대표되는 꿈을 '극복'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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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남 갸들은 전토벤 선생님이 빨개벗고 등장해도 이미 페미라고 욕하고 있어요. 그들은 그렇게 고차원적이지 않습니다. 여자가 뭘 주체적으로 하면 페미라고 밈발사하는 애들을 왜 이렇게 과대평가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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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드 파는 사람이 말하는 '로맨스'란 단어를 믿지 않는다. 그들이 말하는 로맨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사라지며 중심을 잃고 목소리도 잃고 비난받고 사람들과 멀어지는 착각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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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빨갱이가 시급 4만 원 받았으면 강남에 시위학원 생기고 메가스터디가 속성강의-화염병 제조기 특강 오픈했을 거라고 내가 5조5억번말했다 시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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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에서 얻을 수 있는 소소한 지식:.확성기로 연말정산 질문하면 상세한 답변 받을 수 있음.
우리의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게임 사이퍼즈.수능이벤트배너따위 걸지 않은지 몇년됨.아마 고등학생 유저가 없어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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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가 금강을 '극복'하는 과정은 단순한 연애 서사 이상의 맥락이 담겨 있음. 이누야샤에게 금강은 사랑의 대상이기 전에 다른 세계를 보여준 인도자란 말임. 마치 데미안을 이끈 싱클레어 같은 존재로서 금강이 있었던 거임. 그 금강과 죽고 죽이는 혈투를 벌이다 다시 만났는데 그럼 어쩌겠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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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모님의 주옥 같은 어록들. - 돈 없으면 죄인이다.- 강남은 (세금 납부의) 피해자들의 집합소다.- 가난한 애들을 대체 대학에서 왜 뽑아가는지 모르겠다. 타고난 배경에 따라 두뇌가 다른데. 그리고 가장 어처구니없던 것은, 이 사모님은 민주당을 '한 번' 찍어본 경험이 있어서 왕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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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출판사 과시용 독서로 추천드립니다. 재밌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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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퀴퍼 : 와 런더월드다 와 본디스웨이다. 오늘날 퀴퍼 : 와 런더월드다 와 본디스웨이다. 아직 멀었음. 한참이나. .
@ : 런더월드 본디스웨이 퇴물되는날 이땅에진정한 페미니즘이뿌리내릴것입니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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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불법 성매수 산업을 심층적으로 조사한 한겨레21(주간잡지)의 "불온한 호황"이라는 시리즈 기사가 있었음. 그것만 봐도 한국에서 불법 성매수를 근절하려면 강남 땅을 박살내야 하는데 그러자는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 함. 그저 거기 건물이나 사길 희망하고 있음.
애초에 용주골같은 집창촌들이 왜생겼나.창녀가 더러워서 눈에 안띄면 좋겠어서 밀려나고 밀려나 모였던 곳들임. 근데 이제 부동산 장사해먹겠다고 더러운것들이 모였으니 밀어버리잰다. 정작 그 부동산 장사하는 빌딩숲 사이 숨어있는 윤락업소는 모른척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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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2-3)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의식적 각성 상태마저 자본으로 구입하는 모순을 목격한, 진보정당 당원 출신 과외쌤의 심정을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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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연말에 송구영신 오타쿠 모임 잡았는데 오타쿠 트친들이 모임에서. 1. 시위일정.2. 깃발 시안.3. 후원단체 목록 정리. 의결하기로 합의함. 오타쿠 모임이 파시스트 새끼들 때문에 운동권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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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음대 체육특기생들의 자조 개그가 매일 갱신되는 판에 딴 길도 있음을 알려줘야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덜 무서워하지 않겠습니까. 천재 1명 만들겠다고 100명의 범인을 희생시키는 구조가 더는 당연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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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초에 임신 리스크는 아드님이 아니라 애먼 다른 집 따님이 부담합니다. 일부 아들 양육자 분들은 정신을 좀 차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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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가 금강에게 느낀 사랑은 동경 혹은 설렘이겠지만 가영이에게 느낀 사랑은 전우애와 동지애라고. 각기 다른 경계인 두 존재의 종과 시대를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가 바로 이누야샤 스토리의 본질이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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