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정신 건강을 위해 애낳으라는 논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끔찍함... 말마따나 하나의 생명을 책임지는건 어마어마한 일인데 그 목적이 오로지 내 노후 외로움을 위해서라니
어린 개체를 육아하는 과정은 신경도 안쓰고 진짜 아이가 성인이 된 이후 내가 받을 몫만 생각하는거 같음
@yeneex2
이게 이렇게까지 논란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뭣보다 이런 일로 아갓씨가 좋아하는 덕질이 조금이라도 괴로워질까봐 걱정됩니다....😢😢😢 부디 아가씨 너무 큰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어요 가인아씨와 마음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셔요 🥲🥲🥲🫶
질병관리청... 접종완료자들 돌파감염 때문에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런 카드뉴스까지 만듦 ㅠㅠ
ex. "교통사고로 응급실 온 환자 중
안전벨트 착용 환자 57.5%, 미착용 환자 25.5%"
"그럴 줄 알았다! 안전벨트 착용했더니 사고 더 나네~ 이게 팩트다 벨트 필요 없음" 같은 소리 하는 거라고 ㅠㅋㅋ
<놉> 후기
겟아웃, 어스와는 아주 다른결의 조동필 영화입니다
이전 영화들은 짧은 서론 이후 곧장 들이닥치는 미스테리 스릴러였다면 놉은 중후반까지도 빌드업이 이어짐
그치만 다소 난해하던 긴 설명이 끝나면 곧장 조동필의 '와씨빨뭐야' 스릴러가 시작되니 꼭 영화를 끝까지 목격하세요
스티븐 구구절절 뇌 필터링 안거치고 할말 다하는거 개빡치는데 귀여움 라일라랑 키스하고 나 여자랑 키스한거 처음이라고 소리내서 말하면 마크 이마 싸매면서 네가 어떻게 처음이야 내가 있는데<이딴 위험발언 하는 와중에 라일라는 마크얼굴로동정발언하는 스티븐 ㅈㄴ귀여워서 한번 더해줄까 할듯
"하이브가 저를 다 빨아먹고 배신했다고 생각해요"
"시발새끼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개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내가 무슨 경영권 찬탈을 준비해 이 등신들"
"들어올거면 맞다이로 들어와 비겁하게 뒤에서 지랄떨지말고"
역대급 회견이었다. 밈으로 남아 영원히 숨쉴 듯.
논란 때문이 둘러둘러 안보낸게 맞는듯 문특 못나온건 아쉽지만 그래도 양궁협회는 선수 보호차 안내보낸거 같음... 1베발씹새들 부랄발광 하루이틀인가 싶지만 빡치게 사회가 얘네 말 들어주는건 사실이고 안산이 더 공격 안받았음 함... 선수 보호하라고 협회 있는거지 선수 혼자 어떻게 감내하겠음
@CatPythonTree
아니 대체 여기서 아포칼립스 같은 얘긴 왜나옴? 그게뭔데씹덕아ㅅㅂ 현실 좀 살아라 제발; 허구한날 판타지 만화나 처보니까 당장 현실에 물가 고용 차별 범죄 같은 눈앞에 닥치는 문제는 안보고 일어나지도 않는 허구에 아포칼립스 좀비 어쩌구나 걱정하고 있어 존나 웃기거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