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전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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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주의 좀 없애자. 이륜차 차별 좀 그만 하고. 여배우 아니고 배우. 캠핑을 좋아하세요 아무튼, 바이크 %
Jeju-do,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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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추천인 코드로 가입하고 크레딧 받아서 꽃비민박 예약하고, 저렴한 항공권으로 제주 여행하면 진짜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겠다!!!!
에어비앤비에 친구초대 크레딧이 있는 줄 이제 알았네요! 아래 링크를 통해 에어비앤비에 가입을 하고 예약을 하면 4만원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약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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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감이라도 가지길. 도덕적 허영심이라도 가지길. 자랑이라도 좋으니 그런 모습이라도 보이길. 선한 척이라도 하길. 차별 받는 약자를 위해 나서는 오지랖이라도 좀 부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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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삼백원이라는 미용실이 있어서 웃기다 신기하다 하면서 구경하는데 진짜로 앞머리 커트 300원이라고 써있는 것이었다. 문 열고 진짜냐고 지금 되냐고 물으니까 너무 친절하게 들어오라고 해주셔서 갑자기 앞머리 잘랐다 ㅋㅋㅋㅋ 걍 천 원 드리려고 했는데 극구 잔돈 거슬러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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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례명주를 아시나요.... 정말..... 제주의 자랑...한국의 자랑...... 50도의 고오급 감귤브랜디인데 향이 진짜 깊고 좋고 맛있다.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의 브랜디를 마실 수 있다니? 독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하나로마트(제주)에서 100ml에 6천원.
하나로마트 갔다가 함 사봤는데 이거 진짜 핵존맛이라 찾아가서 큰병 사올까 고민중...제주귤 까서 술만들고 그걸 증류시켜 오크통에 숙성시킨거라고 함. 귤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입에넣으면 상큼한 향이 퍼지고 넘기고 나면 끝에 견과류st 향이 살짝 남으면서 입안에 머무는데 장난아님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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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욕적이다. 여성을 설거지하는 존재로 본다는 것과 여성의 날을 하루 설거지나 집안일 도와주는 날 정도로 폄하하는 인식이 그대로 드러나는 문장.
회사에 팀 매니저가 여성의날 축하글을 올렸는데, 어떤 직원이 “아 그럼 오늘은 내가 설거지를 해야되는 날인가?ㅠㅠ” 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남은 바로 욕처먹고 인사과에 경고당했다. 사과문을 올렸는데 진정성이 없어서 2차 경고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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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화리에서 행진하고 있어요. 제주잠녀(해녀)항쟁 역사를 알고 있어서 행진하는 모습을 보는데 울컥 눈물이 날 것 같더라고요. 용기내서 세상을 바꾸는 모든 운동가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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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서 전주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카페 베르 자르당 verre jardin! 이름처럼 녹생정원이 예쁘고,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지금 전시중인 임예진 작가의 작품도 너무 좋네. 음료 가격은 문화이용료가 포함된 가격으로 아메리카노가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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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봤던 반려동물이 떠났을 때 급하게 장례 치르지 않아도 된다고 한 조언덕분에 집에서 충분히 애도의 시간 갖다가 다음날 보내줬어요. 그냥 너무 편히 자고 있는 것 같아서 자꾸 더 미련이 남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붙들지 않고 적당한 때에 보내주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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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하루에 딱 한 끼만 채식을 해보세요. 페스코만으로도 충분해요. 의외로 평소 내 식단이 페스코일 때도 많아요. 그럼 평소랑 달라지는 게 없다고 느끼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제가 이렇게 채식을 시작했는데요. 식단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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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방향은 전쟁과 반대예요. 음악은 패자의 것이 퍼지죠.
부끄러워질 만큼 전혀 몰랐었다... 인스타그램 찾아보고 냉큼 팔로우함. 소식 접하다가 뭔가 응원 보낼 일이 생기면 해야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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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풀려서 도망갔을 때는 절대 따라가 잡으려고 하지말고 오히려 몸을 돌려서 반대로 뛰거나 앉아야 한다고 합니다. (강형욱 님의 가르침) 그 순간 그렇게 하기가 정말정말 어렵지만 그렇게 해야 돌아온다고. 쫓아가면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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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뭐라고 무슨 권리로 저 자리에 수십 년을 살아온 나무를 함부로 베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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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저속으로 주행중이었기에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었던 상황의 예시로 볼 수 있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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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칠분의오 갔다가 차별없는가게 가이드북이라는 책이 있어서 음식 나오기 전까지 조금 읽었다. 이런 책이 널리널리 배포되면 좋겠는데 비매품인가보다! 나라에서 자영업자들에게 배포해야 하는 책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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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너무 싫고 비슷한 경우를 너무 많이 봄.. 특히 최근에 앙버터 유행하면서 앙버터에 버터 안 쓰고 마가린 쓰는 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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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고객을 성적 대상화하고 강간 함의를 담은 이런 정서를 아무렇지 않게 공유하는 것이 "맨박스"고 "강간문화"다.
"아이 있으니 노크" 배달 요청에 "젊은 과부입니다"라고 적은 영수증 메모・・・사장 해명도 황당 (뉴스1)
가게 사장은 "직원 두 분이 계시는데 배송을 서로 미루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해프닝" "사과드린다. 똑같은 일이 반복되면 바로 내보내겠다. 송구하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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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거울같은 외관이면 새들이나 다른 동물들한테 피해 없을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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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어떤 아저씨가 "이야~~아가씨가 오도바일 타네~~?" 그러길래 "아저씨도 오도바이 타세요?" 물었더니 탄다길래 "이야~~아저씨가 오도바일 타네~~" 라고 하니까 아무말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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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만 꼭 읽어보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집에서 편하게 시켜먹는 음식이, 도로에서 보면 눈살 지푸려지는 배달라이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 알자고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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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 계속 보다가 자세히 보니까 본드 붙여놓은 거 같다.... 당기는데 붙어있어.... 환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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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파리들 붙어있어서 죽은 줄 알았는데 숨 쉬고 있어요ㅠㅠ 얘 병원 데려가면 살릴 수 있을까요? ㅠㅠ 병원 1시간 거리... 지금 기름도 없어서 가는 길에 주유도 해야함..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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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딬ㅋㅋㅋㅋㅋㅋㅋㅋ이불 속에서 나오다가 내 티셔츠 안으로 잘못 진입해가지고 나오고 싶다고 울어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웃기고 귀여워서 미쳐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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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급발진한 남자가 부들거리면거 한녀새끼라고 욕하는 걸 봤는데 평생 이년저년 소리에 익숙해있다가 한녀새끼란 욕을 보니까 너무 순한 맛이라서 웃긴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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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감독 문소리
http://t.co/EqaGN7fLsZ
하...나 이걸 이제야 봄....ㅋㅋㅋㅋ큐ㅠㅠㅠ여러분 이 영화를 좀 봐 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술자리 진상 진짜 미치겠닼ㅋㅋㅋㅋ핵공감ㅋㅋㅋㅋㅋㅋㅋ이러지 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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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에서 선물 보내줬믄데 너무 어이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누가 사람 이름을 번역을 해요.... 꽃 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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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게 쪽지로 의견 남기는 건 엄청난 침해이고 폭력이자 협박이고, 누군가의 입장을 제한하고 차별하는 건 권리이고, 무례하게 역하다며 인용 남기는 건 정의구현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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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입양처를 찾습니다. 비오는데 길에 새끼강아지가 있길래 봤더니 누가 사료랑 같이 버리고 갔다고.. 저희 집엔 고양이도 여러 마리 있고 개알레르기 있는 식구가 있어서 데리고 있기가 어렵습니다. 제주 구좌 세화입니다. 강아지를 잘 알고 책임감 있게 케어해주실 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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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으로 가출한 청소년에게 경찰이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 너무 말이 안 된다... 다들 절대 경찰서는 가지 말라고 하고 있어.. 경찰이 이렇다는 것은 정말 문제가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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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순한 강아지인데 상처가 심해요. 이마엔 담배빵으로 추정되는 상처도 있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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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손님이 큰 수건 말고 작은 수건을 요청하셨는데 우리집은 작은 수건을 안 써서 지금 있는 게 대통령탄핵기념수건이랑 낙태죄폐지기념수건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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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다행히 정신 좀 차린 것 같아요! 알려주신대로 차가운 설탕물을 먹였어요. 날아가다가 나무에 앉아서 쉬는 거 보고 왔어요. 조언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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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할지 몰라서 트위터에 도움을 요청해요. 저희 뒷집에서 묶어놓고 키우는 개가 있는데 몇 번씩 줄이 풀려서 돌아다니는 걸 제가 잡아서 다시 매주고 했는데 오늘 견주한테 버릴 수도 없고 키우기 싫어죽겠다고 데려다 키우라는 소리를 들었네요. 저희는 고양이들이 있어서 데려올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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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빵 굽고 커피 내리다가 축제소리에 집 앞에 잠깐 구경 나갔다가 그대로 홀리듯이 해녀박물관까지 따라갔다 왔다..ㅎㅎㅎㅎ 왜 피리 부는 사나이에 홀리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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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랬나보다 하면 되는 걸 뭘 피곤하게 인용까지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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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가게에 빨대를 들고 갔다. 내가 스텐빨대를 사용하는 걸 보고 사장님이 깨달은 듯이 친환경빨대로 바꿔야겠다고 했다. 내가 옥수수로 만든 빨대도 있다고 알려주자 막 알아보더니 그걸로 사야겠다고 좋아했다. 자기가 유기농텃밭을 가꾸는데 항상 비료가 필요하다고. 옥수수빨대를 쓰면 비료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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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움이랑 교복 입고 사전투표 하고 왔다! 청소년에게 참정권을!!!
(동복이라 더워 죽는 줄 ㅠㅠ 손으로 투표도장 점 복자를 표현해보려고 노력해보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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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시선을 잡아끄는 곳이 있어서 잠시 멈춰서 사진을 찍었다. 잠시 후 어떤 커플이 차를 대길래 여기 유명한 곳인가 했는데 그 분들도 그냥 지나가다 보고 멈춘 거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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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혼을 안 하겠다는 결심을 한 것도 그 이유다. 아무리 내 배우자가 페미니스트이고 등등이어도 한국에서 결혼이란 게 둘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혼하는 순간 양쪽 집안에서 전통적인 가족 수행하려고 들 게 뻔하고 아무리 내가 거부해도 그 압박 속에서 조금이라도 희생 안 할 수가 없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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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이타 간증 보고 당근에서 사온 수유의자에 아기 보람보 안고 앉기! (처음에 조립 대충했다가 뭔가 이상해서 조립 제대로 다시 하니까 완전 좋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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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종을 떠올리지 않게 하려고 피부색을 파랗게 했는데 남성기는 달려있음 ㅇㅇ 역시 디폴트 성별은 남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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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식구들과 살고 있던 핑핑이가 갑자기 크리스마스에 떠났어요. 좀전까지 잘 있었는데 잠에 들었다가 그대로 돌아오지 못한 것 같아요. 고통없이 편안히 간 것 같아 다행이죠. 너무 갑작스러워서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잘 보내줬어요. 사랑해 핑핑아 편히 쉬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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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카세트 진짜 맛있다. 저번엔 키마카레라고 하는 드라이카레 먹었었는데 그것도 너무 맛있었고(사진 안 찍음 ㅠ) 이번에 먹은 카스쏭?도 진짜 맛있었다! 특히 스카치 에그 완전 내 스타일임! 스카치에그 꼭 드시길! 카레도 진짜 맛있고 소세지도 직접 만드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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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끔찍하다. 설마 유죄가 나겠어 했는데 정말 유죄가 났다. 어떻게 한 사람이 단지 그가 성소수자라는 이유만으로 유죄가 될 수 있지? 우린 지금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 만나서 나라가 나라다워졌는 줄 알았는데.. 야만적이다.
#군형법제92조의6_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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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멘션 테러가 아직 끝난 것 같지는 않지만 같이 반박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한마디씩 말 보태주신 분들 감사해요. 앞으로 곤란에 처한 분을 보면 저도 꼭 한마디라도 목소리를 내야겠다 다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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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하고 왔다!! 왜 축구 선수들이 그렇게 웃통을 까는지 이해했음ㅋㅋㅋㅋ어느새 나도 그렇게 하고 있더라ㅎㅎㅎㅎ 너무 재밌었고! 나 쫌 잘하는 거 같고! 축구 엄청 나한테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이제 뭔지 알겠다! 이런 행사를 기획해주신 보슈에 감사드립니다! 빼앗긴 운동장을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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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우리집 뒷마당으로 데려왔어요. 사료랑 하네스 주문했고요. 많이 지쳤는지 밥 먹고 물 마시고 누워서 자네요ㅠㅠ 고양이들 때문에 집 안으로 데려올 순 없고 임시로 마당에 데리고 있어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착한 보람이를 따뜻한 집에서 키워주실 임보/입양처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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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말 변화를 느낀다. 트위터 몇년동안 명절 때마다 힘들다는 여성들의 트윗을 보다가 올해부터는 제사 없앴다거나 뭔가 결단을 내렸다는 트윗들이 많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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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가까이서 보니까 엄청 귀엽더라. 머리털도 보송보송하고 눈도 땡그랗고 까매서. 재채기도 해 ㅋㅋㅋ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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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념녀, 여성혐오, 명예남성 이런 것들 가지고 있을 때 여성스럽다고 여겨지는 것들에 거부감 갖고 치마 싫어하고 꽃무늬나 핑크(그런 여자들도) 싫어했었다. 페미니즘 알게 되면서 여자의 잘못이 아니라는 걸, 그런 취향을 우습게 보고 무시하는 게 문제라는 걸 알게 됐는데 어느새 이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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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잘 아시는 분!> 새가 갑자기 쓰러져있는데 아마 유리창에 부딪힌 것 같아요. 점점 기운을 차리고 있는 것 같긴한데 제가 뭘 해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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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화장실 갔을 때 비누가 없어서 불편한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종이비누도 써봤지만 전 이게 훨씬 좋더라고요. 작은 딱풀만 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간편해서 전 캠핑뿐 아니라 평소에도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전 몇년 전에 다이소에서 샀어요. 종이나라(ㅋㅋ딱풀의 명가) 휴대용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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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고르곤졸라 피자에 고르곤졸라 치즈는 안 넣고 모짜렐라만 올리고 걍 꿀이랑 같이 내는 것도 너무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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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문제해결능력 너무 떨어진다... 제대로 배운 적이 없기때문이지...... 얼마 전에 식당에서 어떤 중년남성들이 대화를 하는데 한사람이 그러더라.
'최순실이만 자살하면 될 일인데'
아니요. 그 사람이 죽는다고 해결되는 거 하나도 없어요.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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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에 제가 출연한 다큐멘터리가 올라왔네요! 제로 웨이스트를 주제로 한 다큐입니다. 영상이 아주 아름답더라고요. 즐겁게 봐주세요!
#왓챠 #이주의신작
세상을 바꿀지도 모를📣
3월 3주 왓챠 이 주의 신작!
#밤쉘
#잇츠어신 3월 24일 공개!
#팬암
#대안라이프
#스포트라이트
#대화의희열
#칠드런오브맨
#슬레이어즈
#러브인체인
#비커밍제인
#에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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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입니다(그러니 소중해 대해달라) 문구는 이해는 가지만 안 썼으면 좋겠다. 모두가 소중한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소중한 가족이 없으면 막 대해도 된다는 것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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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게 없더라도, 내가 그 식단에 대해 인식하는 것만으로 변화가 생기더라고요.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마세요. 하루에 한 끼만이라도 페스코 식단 지키기. 그리 어렵지 않아요.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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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가장 뚫어져라 쳐다보는 치즈 애기가 오늘 떠나간 아이에요.
우리집 마당에서 짧은 생 행복했길...
나머지 가족들은 무사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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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여성영화를 만나고 싶으신 분, 여성영화를 응원하고 싶으신 분들은 제 1회 서울여성독립영화제를 후원해주세요! 이런 기회가 많아져야 여성영화가 더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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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싫은 소리 계속 타임라인에 띄워서 죄송합니다. 싸우는 거 지켜보는 거 피곤하시겠지만 혼자서 당하고 있는 심정 헤아려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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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너무 좋다. 강하고 능력있는 여성이 마음껏 그 실력을 뽐내고 소리 지르고 그라운드를 활개치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 희열. 속이 뻥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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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챠밍이랑 길 가다가 이런 사진 찍는 거 있길래 같이 찍었다 😍 챠밍이 내 뻑큐 표정 보고 너무 아무 표정이 없어서 뻑큐 먹어도 기분 안 나쁠 거 같고 무슨 다른 언어인가? 할 거 같다고 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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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추락의 해부> 봤는데 진짜 각본을 너무 잘 써서 엄청나게 감탄했다. 어떻게 이런 각본을 쓸 수가 있지? 특히 부부가 주고받는 대사는 진짜 미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각본을 부부가 같이 썼더라. 고개가 끄덕여짐.
이 사람이 말할 땐 이 사람 말이 맞는 것 같고 바로 상대가 반박하면 또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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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자전거를 잘 탄다 > 바이크 금방 배움
본인이 사륜차 운전을 한다 > 도로에 금방 적응함
둘 다인 경우 > 빨리 바이크 사세요
본인이 1종보통이나 2종보통(자동이면 자동만)이 있다 > 125cc 바이크까지 운전가능 (자동이란 보통 스쿠터)
셋 다인 경우 > 지금 빨리 바이크 사러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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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트바움 미는데 움이 뭐냐고 묻는 분들이 좀 있어서.. 움은 사람을 뜻하는 이갈리아 어. 우리가 맨을 쓰듯 움을 쓰는데, 맨은 남성형이지만 움은 여성형임. 예를 들어 fireman이 아니라 firewom. 트바맨이 아니라 트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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