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15분 된 트윗에 이백 개 넘는 인용이 달린 걸 봄
연대 하면서 그런 화력을 본 적이 없었음..
일베 관련해서 온라인으로 신고할 때도 본 적 없음..
일베라고 하는 증거가 비행기 말고 더 있었는지?..
어린이 친화적인 게 가식이었다 해도
노력해온 걸 안다면 기다려서 입장이라도 들어볼 수 있지..
하..나 이 얘기하면 또 싸불 당할 것 같네..
그 하이브 돈줄이 님들입니다.
님들이 돈 써주는 한 절대 안 망합니다. 불매를 안하면 인정하기 싫어도 님은 자금줄이고 한 패입니다
난 하이브 욕하기도 싫어요.
욕하면 뭐가 달라집니까? 회사가 망하기를 해요?
시간낭비고 노이즈 마케팅 밖에 안됩니다
전기 문제는 경솔했고 고쳐야 됨ㅇㅇ..
그런데 지금 논란은 일베가 됐고..
알림창에 쏟아지는 비꼼 욕에 ..
이성적인 글을 쓸 수 있을까?? 싶음..
총선에 호남 지역혐오로 트윗하던 입장에서
이렇게까지 문제를 삼아준다고???
라는 생각은 좀 든다
문제 제기와 사과 이후의 말은
싸불을 위한 도구 같음
블랙코미디니까 ㄱㅊ다 하는데
다른 것보다 한국은 숏컷이라 맞는 세상인데여.. 화장 벗기도 힘듦..
...
블랙코미디라 쳐도 예쁜 여자 속 남자가 소리치고 분노하는 내용일 거 아님
2024년쯤 됐음 여성이 주체가 되면 안 되나여?
남장 여자가 비꼬면 페미 배우라고 욕 먹겠죠?..,
ㅆㅂ 이게 말이되냐고??!!? 여성 파일럿 뽑아주지도 않아서 하나 나오면 뉴스에 나오는 판이다. 근데 실패한 남자가 여자가 되어 쉽게 기장으로 취업 <<< 이게 진짜 디씨남식 "여자들 존니 쉽게 산다" 판타지 아니고 뭐야??? 누구 놀리냐??? 서구에서 매일 같이 일어나는 실패한 스포츠 선수가 여자로
구구절절 말할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언급 안 했는데 진짜로 사람들이 오프라인 행사를 열면 비용이 든다는 걸 모르는 거임...?
이것도 모르면 두 시간짜리 행사 하려면 세 시간 대여해야 한다는 거 알 턱이 없고
인원 10인 이상 유료 행사면 추가 스탭이 필요하다는 건 상상도 못하겠네
현재 트위터 모든 이슈에 대해: "내가 싫어하는 or 문제 있는 사람은 무슨 짓을 당해도 싸다" 류의 스탠스는 결국 어떤 식으로든 혐오로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법을 폐지하고 매일 인민재판이 열리는 나라에 살고 싶은 게 아니라면 제발 할 말 못할 말은 좀 가리면서 하고 삽시다...
내가 고영님 쳐내는거 막으려고 한건 의존도 뭣도 아니고 고영님이 잘하는게 있기 때문임.
고영님처럼 길게 설명하면서 호소력 가질수 있는 사람 있음? 일단 난 자신 없음. 내가 잘하는건 사이다랑 간략하게 설명하기쪽에 더 가깝지 그쪽은 아님. 대체도 못하면서 쳐내면 어쩌자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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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민희진이 자의식 과잉이라는데 난 좀 반대임. 2002년부터 16년을 한 길만 파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까지 된 사람이고 그 사이에 슴에서 나왔던 모든 케이팝 아이돌의 비주얼적 면모, 성장과 가치, 영향력을 따지면 업계 모두가 민희진의 비주얼 디렉션을 안 베꼈다고 하기에도 애매모호하지 않나
이번에 입장문 쓴 파주시장이 민주당이고
일을 잘해온 사람들이 어떤 당인지 말을 하세요
어느 당이든지 잘하는 사람 있고 못하는 사람 있습니다
트위터 표가 아니라 tk 가서 표를 돌려보세요
남자 대구경북은 포기하고
여자 호남 보고 계속 뽑아라
하는 건 안 먹힐 때가 오는 겁니다..
무슨 소린지 몰라서 사람들이 비판한다 생각지는 않음 ㅠ 근데 영g 항상 무해함을 가장한 사회의 여성혐오에 너무 노출되어 있는 느낌이 드는걸 우짬 그게 예전의 내 모습 같아서 더 찝찝하게 느껴지고 .. 과한 여성상에 대한 찬양.. 그리고 그렇지못한 내모습까지 사랑해줄 남자
폭력 쓰는 경호원
팬에게 무례한 직원
임영웅 팬클럽이 대우 받는 건
언제든 떠나갈 수 있는 소비자라서
잘한다는 글을 봤는데 안 보이네..
쓰레기 그만 만들자면서
아이돌 봐야 해서
순위 세워주려고 수십수백장 구매
..
본인이 파는
산업에 대해 고찰해보십셔
얼마나 기여하나도 보고..
이거 맞음. 나름 전략이고 효과적임.
여자들 쫓아내려고 남자들이 얼마나 노력하는데 여자덜은 남혐조크만 섞어도 불편하네요 강퇴입니다<<....
여초에 정보 먹으러 들어오는 한남들이 많은 이유는 아무런 제약도 없어서임.
남초 정보글에는 성착취, 여혐욕설, 여성멸시적 분석이 늘 함께함.
민희진은 일반적인 직장인이 아니다. 시총 8조의 기업에서도 지분이 20퍼센트나 되는 중한 실무진이다. 그만큼 책임이 있다. 실무의 진행에서도 그렇지만 자신의 입에서 거론되는 이름들(특히 아티스트들)이 받게 될 영향에도 그렇다. 난 그것을 고려치 않은 감정적 읍소에 여론이 바뀌는 것이 두렵다.
화이트칙스는 백인 까려고 만든거라....니들 내가 하얀 분장하고 머리길게하면 백인여자인줄알지ㅋㅋ 하는 영화임.....,옛날 영화라 표현이 잘못된 점이 많은데 걍 영화 내내 니들 내가 핑크색 옷 입고 머리길고 하얀 피부에다가 치마입고 가슴나오면 여자인줄알지ㅋㅋ등신같은백인들ㅋㅋㅋ 하고있음
천만 명이 봤으면 천만 개의 감상이 있는 법
묘친자로서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본 파묘 감상 상당히 흥미로움
다만 내게 파묘는 냉장고 속 여자의 역할이 봉길이였다는 점
남자들이 화림의 지시에 군말 없이 따른다는 점
청소년 임산부 노인 여성들이 합심해서 위험에 처한 자를 구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