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기 Leucr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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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관심있는 분들이 유의해야할 핵지뢰
①한겨레-경향-딴지류
②지역정서 과다하게 강조하는 분
③대추리 엉엉 하시는 분
④노동을 절대가치로 숭상하는 분
⑤협상은 야합이라며 투쟁만 강조하는 분
⑥약자는 무조건 선이라는 분
⑦비현실적인 목표 주장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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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문 핵심 내용
①개성에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개설
②광복절에 이산가족 상봉
③동해선,경의선 철도와 도로 연결
④육해공 모든 공간에서 일체의 적대행위 전면 중지
⑤NLL 평화수역 설정
⑥단계적 군축
⑦올해 종전 선언
⑧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 공동목표 확인
⑨문재인, 가을 평양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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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왜 대검찰청이 먼저 나서는지 의아해 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 지금 뉴욕타임즈 같은 외신에선 이태원 참사를 세월호 참사와 이어서 보는 중. 그러다 보니 세월호 땜에 탄핵 맞았다 생각하는 보수 입장에선 발작적으로 반응하며 공안 분위기 조성하려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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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관저 주변이 침수됐다는 핑계로 집에 머물며 전화로 대책독려(..)중이란 보도가 나왔는데 전쟁이 나도 관저 주변도로가 피난차량으로 정체됐다며 집에서 전화로 전쟁지휘할건가. 무정부상태라는 무능에 대한 비판도 이정도 수준이 되면 실질적 공포로 와닿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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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최대 이변 지역은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대로 부산에서 튀어나옴. 전체 18석 중 11석이 경합지역. 경합 지역 중 절반만 승리해도 3당합당 이후 역대 민주당계 정당 선거 역사상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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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에서 너무나 엄청난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고 정부는 미친 막장대응으로 일관중이다 보니 먼저 터진 사건들이 뒤에 터진 사건들에 덮이며 관심 밖으로 밀려나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데 경북 봉화 광산 매몰사건으로 광부 2분이 6일째 생사확인 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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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국뽕 치사량을 주입시키긴 했음. 만약 문재인 없이 이명박-박근혜-윤석열 순서대로 대통령이었다면 그냥저냥 쭈그러드는 나라인줄 알고 살았을텐데(코로나로 죽어나가도 서구권도 죽어나갔으니) 문재인때 선진국 체험했다 도로 윤석열 되니 충격이 더 크게 와닿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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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재난상황에서 관저에서 숨어있던 대통령과 폭우가 내림에도 정시 퇴근했다 10시 즈음 헐레벌떡 돌아왔던 서울시장이 자신들의 대응미숙 아니었다면 살릴수도 있었을 반지하 가족 사망사고 현장에서 '저런 곳에도 사람이 사네'란 표정으로 사진 찍고 있다니 처참함
반지하 침수 사고 현장 찾은 윤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출처 : 뉴스1 | 네이버 뉴스)
카메라는 왜 의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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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입장에선 여론이 제2의 세월호 참사로 번지는걸 막기위해 이태원 참사를 'MZ세대의 무절제한 향락' 탓으로 돌리며 검찰은 욕받이 역할(서울시장 오세훈을 날릴순 없으니)을 찾으려 할텐데 당장 20만명이 모인 2017년 할로윈 땐 왜 별 사고가 없었냔 반박과 함께 149명 사망은 규모가 너무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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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환율폭등,물가폭등,주가폭락,무역적자 사상 최대,IMF이후 최초 4개월 연속 무역적자 기록 초읽기,임기 3개월만에 지지율 20%대 돌입 코앞 같은 멋진 기록들을 앞에 두고 위기를 극복할 길은 북풍 밖에 없다며 계속 황당한 북풍 이슈만 꺼내오는걸 보니 검사 출신 어디 안간다 싶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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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대검 나서고 마약반이 조사에 투입됐다는 얘기 들리는걸 보니 이태원 클럽에 만연한 마약 문제 심각성 어쩌구 기사들로 대중 관심 돌린 뒤에 'MZ세대의 무절제한 향락추구가 초래한 참사'로 마무리 짓는게 윤석열 정권이 원하는 모양새 아닌가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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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장애 가족 참변˙ 반지하 침수현장 찾아
＂왜 미리 대피 안됐느냐＂
윤석열 질문이 너무 충격적이라 박근혜 구명조끼 발언이 떠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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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실임. 인천 글로벌 캠퍼스 관계자와 식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예전에는 미국 본교에 있는 교수들 보고 여름에 인천 캠퍼스 와서 강의해 달라고 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미국 본교 교수들이 한국 방문 원하는 자녀들 성화에 여름 강의 하고 싶다고 서로 나선다고.
어제 모 교수님과의 대화에서 예전엔 외국 연구자를 국내 학회에 초대하면 거절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케이팝, 드라마, 영화 등 한국 문화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면서 최근엔 흔쾌이 수락하고, 오고 싶어하는 연구자도 부쩍 늘었다며 과학계도 문화예술계 덕을 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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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실은 해리스 미 부통령이 윤석열과 만남에서 여성 인권 관련 언급이 없었다고 밝혔으나 미 백악관은 해리스 부통령이 윤석열에게 여성 인권 언급을 했다고 공식 발표함.
한국 대통령과 미국 부통령 둘 중 하나는 공개적으로 거짓말쟁이 딱지 붙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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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대로 문재인 승리할 경우
①헌정사 최초로 대선연대 없이 민주당 단독집권 성공
③헌정사 최초로 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세론 대선 승리
③YS,DJ 이후 최초로 대선 재도전 성공사례
④DJ가 후보였던 97년 대선 이후 20년만에 당과 후보가 하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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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별 생각 없었는데 일본이 견제한다니 정은경 질본 본부장을 WHO 총장으로 밀어보고 싶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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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사망사건 다루는 한국언론 호들갑 보면 매우 기괴.
보통 경우라면 '뫄뫄씨(23세) 한강변 사체 발견. 사인불명이나 경찰은 한강변 음주후 실족했을 가능성 제기하며 한강변 음주 안전사고 유의 환기' 한줄 기사로 단신 처리됐을 사건이 황당 음모론부터 시작해 급기야는 방송사가 장례식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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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무당인 최순실은 대기업 등쳐 돈 뜯는데 집중한 반면 윤석열-김건희 전담 무당은 공개적으로 대통령 순방에 동행하며 황당한 무속 조언으로 청와대 이전, 외교참사 등 야기한거 아니냔 의혹 나오는걸 보면 국익 침해가 더 심대한데도 언론의 관대함은 놀라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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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신도들에 의해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나는 이제 역학조사는 끝났구나 생각했는데 동선추적에 비협조적인 신천지 신도들 상대로 결국 감염경로 파악해 내고 아직 관리의 끈을 놓지 않고 통제력 유지하고 있다는데서 경이로움을 느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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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시계 보니 일반적으로 검색되는 박근혜 시계완 외형이 다르고 역대 대통령 시계를 다 검색해도 일치하는게 없길래 이게 대체 뭐지 했는데 무려 '금장 리미티드 에디션 박근혜 시계'라니 가뜩이나 새누리당명을 이만희가 지었다는 의혹 때문에 난처한 미래통합당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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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 한짓
백신수급 초기:AZ괴담 퍼트리며 화이자 요구
얀센 받음:미국이 버리는 거
모더나 생산계약:모더나 괴담 보도
접종초기:선진국과 비교
백신공급 원활:화이자 괴담 보도
접종률 선진국 추월:군소국가들과 비교
단계적 일상회복:일본식 조어 위드 코로나 고집하며 해당국가들 감염폭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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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역병으로 고생하고 이웃나라의 역병이 가라앉지 않는한 한국의 역병도 언제 다시 창궐할지 모르니 여유가 있는 한국이 일본 향해 원조의 손길 먼저 내밀어 줄수 있다 생각했는데 일본에선 이걸 조공으로 인식하고 아베정부의 외교적 승리로 포장할거라는 주장을 보니 짜게 식는건 어쩔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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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주개발 최초로 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 우주개발 사업인 아르테미스 계획에 참가하게 됐고 최초의 여성 과기부 장관인 임혜숙 장관이 서명하는 사진과 내용이 NASA 홈페이지에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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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태원 참사에 대해 이재명이 대통령이었으면 달랐겠냐는 반박(?)이 있는데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 정치인들은 정말 최소한의 '기본'적인 행정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이태원 참사는 발생하기 힘든 사건들의 연속이 겹치고 겹쳐 발생한 사고가 아닌 정말 '기본'만 했으면 막을 수 있었던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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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름을 한자로 못 쓰는 경우 무식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사흘,금일,두문불출,이지적,연중무휴 의미 모르는건 어휘력 부족이 맞다고 생각.
근데 이걸 한자교육 강화로 해결하잔 제안은 황당.
어휘력 부족은 좋은 글 읽고,쓰기 통해 증진되지 한자교육이 해결해주진 않음
[포켓이슈] 한자로 자기 이름 못쓰면 무식한걸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자로 자기 이름 못 쓰면 무식한 거 아닌가요'란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습니다.
'적어도 이름은 한자로 알아야 한다', '요즘 시대에 모른다고 불이익이 있냐' 등 누리꾼 반응은 엇갈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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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에서 인면조가 흥하는데 인면조는 동양에서 금시조를 의미.
잼있는게 중국으로 상징되는 용을 먹고사는 새가 금시조이기도 하니 이제 맨날 중국,일본 사이에서 한국 문화코드 헷갈리는 일 없이 중국이 용을 내세우면 우리는 인면조를 내세우는 겁니다.
드립이긴 한데 저는 인면조 참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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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동거·비혼·여성에도 임대주택 입주 자격 부여”
이 정책이 의미하는 바를 눈치 빠른 분들은 아시겠지만 민주당은 성소수자 정책에 있어 점진적이며 로우키 정책을 취하지만 꾸준하며 절대 포기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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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게이트 현상분석과 오늘 있을 대규모 시위 그리고 향후전망에 대한 천관율 기자의 메모인데 당장 박근혜 쫒아낼 수 있다고 믿는 분들 입장과 달리 교착상태에 들어갈거란 예측과 시위의 효용은 박대통령이 아니라 새누리당과 검찰을 향한다는 분석 모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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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너무 이명박에 대해 잘 아셔서 빵 터짐.
이명박의 모든 행동엔 돈이 얽혀있기에 정부가 나서 백신수입하기 보단 자신과 관련있는 유령회사 만들어 수입 담당하게 하고 백신회사와 담합해 시세보다 비싸게 수입가 결정한뒤 세금으로 지불하고 차액을 뒷돈으로 챙겼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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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에서 윤석열-펠로시 외교참사를 구체적으로 보도한 기사()가 나오기 시작.
내용은 '정치 초짜' 윤석열이 휴가,연극관람 등을 핑계로 동맹국 하원의장 홀대했고 이는 중국 때문이며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소개하면서 펠로시는 내일 일본총리 만날것이라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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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책임론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윤석열 정부 입장에선 이태원 참사 욕받이를 찾아내려는 모양인데 너무 예상대로 수순이라 실소도 안나옴.
"5~6명이 밀기 시작", "토끼머리띠 남성 찾아라" 증언 잇따라...경찰, 대규모 수사팀 꾸렸다
#이태원 #이태원참사 #이태원압사사고 #고의 #수사팀 #경찰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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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오늘(23일) 건물 벽이 갈라지는 등 지진피해를 입은 경남 창원에 위치한 명서중학교를 방문한 모양인데 학생들 반응 동영성 보고 좀 충격받음. 문재인 자신도 놀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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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가 대통령 돼도 우리는 박근혜 탄핵시킨 시민이니 또 광화문 나가면 된다는 트윗을 봤는데 그 순진함에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
탄핵이 성공한건 정말 동전 10번 던져 모두 앞면 나올 정도의 행운이 연속으로 터진겁니다
선거는 장난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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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7시간의 비밀 검찰 조사 결과 돌아다니는거 읽어봤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은 계속 자고 있었고 청와대 참모진은 늦잠 자는 대통령 깨우러 가서 골든타임 놓쳤고 그 이후엔 최순실이 청와대 들어와 박 前대통령과 함께 대책회의 참색해서 그동안 7시간 밝히지 못했다는게 대충 요지인듯.
참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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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통해 노쇼백신 선착순 접종가능하게 하자 아스트라제네카 괴담 퍼지던 그 나라 맞나 싶을 정도로 경쟁적으로 예약해 남아있는 백신이 없다는 상황표시가 계속 뜨는 모양인데 이러면 국가가 부여한 접종 우선순위 가졌으나 한국 언론들이 조장한 백신괴담에 현혹된 노령층만 불쌍하게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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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세월호 문재인 오보를 하루만에 인정, 5분30초간 사과 및 정정보도 내보내고 취재기자부터 게이트 키핑 실패 책임자들 모두 인사처벌 받았는데 이런 SBS를 비판+조롱하던 JTBC는 강경화 기획부동산 오보에 대해 얼마나 책임지는지 지켜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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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당사에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한 검사도 미친 놈이지만 그걸 또 발부해준 미친 판사가 누군지 더 궁금함. 대한민국에서 검사 권력이 무소불위라지만 그걸 견제할수 있는 권한이 사법부 판사들에게 있는데 저렇게 판사들이 검사들과 같이 놀아나니 사법부 신뢰가 역대 최저를 찍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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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점심 같이먹는 중국 동료가 진지하게 왜 한국은 같은 아시아 국가인 중국이 아니라 미국 편드냐고 물어봐서 빵터짐.
일본이 아시아���의로 사기쳐 먹은지 이제 갓 100년정도 지난거 같은데 21세기에 중국이 역사의 다락방에서 썪어가던 아시아주의 꺼내면서 자기 편 들어달라 할거라곤 상상못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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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빼고 다 불편..고립되는 韓 외교
기사 요약하면 반중 외치며 중국 내쳤고, 친일외교 하고 싶지만 일본이 역사문제에 고압적, 미국 올인 대가로 받은 것도 껍데기, 북한은 다시 통미봉남 시도중, 미국은 자국 이익에 따라 남한 배제하고 북한과 직접 협상할수 있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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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결정문에서 보충의견 주목.
세월호 참사가 탄핵 사유에서 빠진것에 대한 보충의견으로 미래 대통령들의 국가위기 상황에서 직무 성실성이 무시돼선 안된다는점 지적한 이진성, 이념문제 아닌 정치적 폐습(!)이란 표현으로 질타한 안창호 모두 보수성향 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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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는 지역구가 서울 동대문구을이었고 바른정당 유승민은 지역구가 대구 동구을이나 둘 다 모두 자식들은 모두 강남8학군 출신
투기,자녀교육 목적의 위장전입 다 털어보면 잼있을거 같은데
근데 이분들은 지역구 주소가 위장전입 주소일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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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한 문재인 정부 대응 여론조사 결과가 39.2%와 33.8%로 나왔다길래 긍정, 부정 반응인줄 알고 여론반응이 왜 이러나 놀랐는데 기사 읽어보니 ‘대응이 적절하다’가 39.2%고 ‘더 강경하게 나가야 한다’가 33.8%라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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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때 만들었던 부산엑스포 홍보영상()이 윤석열의 강남스타일 영상과 너무 수준 차이가 나자 댓글들이 많이 달리기 시작했는데 대부분 댓글이 이런 퀄리티 만들던 한국이 왜 이 모양됐냐는 한탄이었고 이게 불편했는지 부산엑스포 계정에서 해당 영상만 댓글 막아버림
이번 부산 엑스포 최종 프레젠테이션 영상 수준이 충격적으로 낮아서 윤석열 정권 분칠해주기 바쁜 언론들도 지적 중인데 그 와중에 문재인 정부 탓하는 분들이 있어 플텍 트친분이 올렸던 문재인 정부 시절 169차 BIE(국제박람회기구)에서 발표한 부산 엑스포 홍보 영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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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민주당 역사에서 최초로 대선,총선,지선을 모두 승리로 이끈 유일한 정치 지도자로 등극함. 세 선거중 대선,지선은 그냥 신승도 아니고 압도적 승리를 만들어 냈으니 여러모로 정말 보수의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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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산 엑스포 최종 프레젠테이션 영상 수준이 충격적으로 낮아서 윤석열 정권 분칠해주기 바쁜 언론들도 지적 중인데 그 와중에 문재인 정부 탓하는 분들이 있어 플텍 트친분이 올렸던 문재인 정부 시절 169차 BIE(국제박람회기구)에서 발표한 부산 엑스포 홍보 영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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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현직 대통령으로 매년 노무현 추모식 내려올수도 없고 참석하다 안하면 또 말나올거라서 이걸 어찌 하려나 생각했는데 현직 대통령으로선 마지막으로 참석하고 다음엔 성공한 대통령으로 임기 마치고 찾아오겠다고 멋있게 해결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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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쌍욕 외교참사 보도한 언론들 향해 정미경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국익을 위해 보도하지 말아야 했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 것이 전해지자 저널리스트들이 북한이냐고 비판하는 중. 국격이 맨틀을 뚫고 내핵을 향해 가고 있다는 드립이 이렇게 피부에 와 닿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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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결과에 대한 보수 반응을 보고 놀란게 2020년 총선에서 103석 받아들었을땐 세상 끝난것 처럼 황망해 하더니 이번 총선에서 109석 받고는 '100석만 넘기면 괜찮다'라며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음. 역시 처음 완패는 '사건'이어도 연달아 완패하기 시작하면 '일상'이 되는듯. 좋은 현상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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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문재인이 정말 해냈구나..
아침에 일어나서 뉴스 보고 어안이 벙벙해서 기사 다시 읽음.
뭐 북한의 기만전술이니 뭐니 폄하할수 있겠지만 일단 북한이 핵폐기를 스스로 언급하고 미북 대화에 나서겠다고 공식 발표한게 얼마나 큰 입장 변화인지 부정하기는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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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가 평창 참석하는 것에 담긴 의미를 분석한 기사 한줄이 없다는데서 한국언론 수준을 드러내는데 일본언론 의하면 아베는 위안부 합의 실질적 파기에 항의하는 의미로 불참하려 했지만 트럼프가 펜스 부통령 일본 들러 평창 올때 같이 참석하라고 압력넣어 이뤄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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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문재인 좋아하고 이재명은 너무 싫은데 이재명 낙선하면 문재인에게 타격간다는 소리에 불안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A: 김경수 낙선은 몰라도 이재명 낙선은 문재인에게 아무 타격없습니다. 총선 바닥 조직력은 광역단체장이 아니라 광역,기초의원들이 중요하니 광역,기초의원들만 민주당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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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새벽 비행기 타고 투표하러 갑니다.
왕복 표값이 꽤 비싸서 지금까지 투표 한번도 안해본 정치 무관심층 마눌님 서기장 동지에게 어떻게 말꺼낼까 눈치보고 있었는데 마눌님께서 먼저 지금 잘못하면 홍준표 되겠다며 투표하러 가자고 말씀 꺼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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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사유에 세월호 빠져서 마음 아팠을 유족분들에게도 보충의견문()을 전달해 드리고 싶음.
특히 이 보충의견은 진보성향 김이수,보수성향 이진성 재판관이 의견일치를 보아서 세월호를 이념문제화 시키려는 세력에게 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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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회부의장이자 현 민주당 이석현 의원
"이런 대선 처음 봤다. 과거에 대선을 몇번 봤지만 어떻게 각당 후보들이 '내가 뭘 하겠다'는 얘기를 하질 않고 '내가 문재인을 이기겠다'는 얘기만 한다. 문재인이 이분들 공약을 통일시켰다"
<=들으면서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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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댈 곳이라곤 호남밖에 없는 지지율 4% 정당의 당대표가 호남출신 헌재소장을 자신이 낙마시켰다며 언론에 과시하고 있다는게 사실입니까?
어제까지만 해도 호남가서 문재인 호남홀대 웅앵웅 하시던 분이 정말 정치감각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순수한 초딩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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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김정은을 한자리에 앉게 만든 문재인의 외교력에 모두들 모자를 벗어 경의를 표해야 한다고 언급한 CNN 보도를 보니 전세계가 문뽕 치사량 흡입 중인 모양
"You have to give a real hats off to President Moon Jae-in here in South Korea."
@willripleyCNN
says the South Korean leader's diplomatic skills have to be praised in bringing Trump and Kim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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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초점이 잘못됐는데 화이자 백신 1병에 6명까지 맞추는건 K주사기의 힘이나 이걸 7명까지 접종가능하게 하는건 주사기가 아니라 1회 접종분량 0.3mL를 칼같이 맞추는 한국 간호사분들의 숙련도 때문.
화이자 1병에 7명까지 맞췄다, 정부 예상도 깬 K주사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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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급식 뿌리 뽑는다’…문재인 정부, 전국 초중고 ‘급식 비리’ 조사 착수
"이들 급식업체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상품권과 현금성 포인트 등 무려 15억여원에 달하는 로비"
"학교별로 최소한 한 명 이상의 급식 관계자가 로비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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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이러는걸() 보니 지지율이 제대로 붙긴 붙은 모양.
눈치챈 분들도 있을텐데 이준석 여혐발언 열심히 중계하며 윤석열 혐오장사 도와주던 언론들이 어느 순간부터 이준석을 없는 사람인양 보도해주지 않고 있음.
여성표 움직임이 심상찮다 깨달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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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반지하 장애가족 침수 사망사고 현장에서 "왜 미리 대피 안됐느냐"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데 왜 대피안됐냐면 대통령인 당신이 모든 재난정보를 실시간으로 보고받는 장소에서 대응 지시 않은채 '저지대 집들은 침수가 되더라고' 뇌까린뒤 사저에 쳐박혀 있었기 때문
윤석열 대통령, ˙장애 가족 참변˙ 반지하 침수현장 찾아
＂왜 미리 대피 안됐느냐＂
윤석열 질문이 너무 충격적이라 박근혜 구명조끼 발언이 떠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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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있었던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 트리플 위칭데이 결산
①한일위안부 협의→공을 일본으로 던지며 사실상 무력화, 아베총리 당혹
②남북 고위급 회담→평창성공+군사회담+대화지속 담은 공동보도문 채택, 자유당 우울
③UAE 의혹→MB정부가 비밀 군사협정 맺은거 시인, 자유당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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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정말 미친 나라인게 한국은 일본이 오바마 호구 잡아서 미국대통령 최초로 히로시마 데려갔을 때도 일본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기분은 나빴지만 외교라인 통해 의견 표명하지 않았는데 이 미친놈들은 자기들이 잘못한 위안부 할머니를 트럼프 만찬에 초청했다고 외교라인 통해 공식 항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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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바이든 욕하는게 생중계됨
②영상이 있는데도 욕한거 아니라 우김
③씨알도 안먹히니 주미대사 보내서 '너 욕한거 아니야' 변명함
④미국 측은 '(뭐 이런 XXX이..) ㅇㅇ이해함'이라 답함
⑤'미국이 문제없대!'라며 보도자료 냄
정말 그린듯한 찐따짓이라 내 얼굴이 다 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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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민식이법 놀이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 어린애들은 원래 시야가 좁고 신장이 낮기 때문에 저 위치에선 옆차선에서 차가 접근하고 있는걸 인식하지 못해서 튀어나가는 겁니다. 이걸 민식이법 놀이라고 주장하는 어른들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절망스러움.
‘민식이법 놀이’를 하는 듯한 아이의 모습.
부모와 교사의 교육이 절실하고, 법으로도 이런 경우 명확한 증거가 있을 시 민식이법에 예외 조항을 두어야 한다. 또한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보다 무거운 책임을 부과하는 법이 필요하다.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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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교황청 간의 동맹 관계는 단순한 상징성을 뛰어넘는 것이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끄는 교황청은 중국의 고위층과 대화 채널을 구축하고, 미국과는 독립적인 정보와 분석을 한국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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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철수 최고의 명언 2가지
제가 갑철수 입니까?
제가 MB 아바타 입니까?
오늘 안철수 TV토론 전략 담당한 사람 누구냐.. 앞으로 업종 전환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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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야당과 협치 안되면 최악엔 추경포기”
文 대통령 송·조 임명강행 무게
“추경통과 야당과 ‘딜’ 안하겠다”
“내년도 본예산에서 일자리 예산 편성해 비슷한 효과 낼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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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문재인 지지율이 다시 반등 해서 69.9%. 일간 기준으론 제천 화재 참사현장 방문한 금요일엔 71.7%까지 올랐다는 뉴스를 보니 언론사들이 왜 미치고 팔딱 뛰는지 알거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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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총리추천제였으면 이낙연같은 분 모실 수 있을까＂
해석: 총리임명권 국회로 넘길 생각 없고 이낙연 맘에 들어서 갈아치울 생각없다→내각제 안할거고 총리 임명 자가발전 언플하는 민주당 의원 좀 조용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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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출범 1년도 안돼서 가장 가시적 성과를 드러낸 분야가 외교분야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제대로 분석하고 평가해 주는 언론이 없다보니 국민들도 문재인 정부 외교능력 인식을 못하고 맨날 소통,탈권위 같은 것만 맘에 든다고 고르는게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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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진보 지지층에게 갖는 영향력 중 큰 부분이 "쫄지마 시바"로 함축되는 "가오"였는데 이번에 이재명과 얽히면서 그게 다 망가지는 바람에 앞으로도 진보진영 빅마이크로서 역할에 애로사항 꽃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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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이 임명권 행사하는 정부 요직
헌법재판소장
대법원장
대법관 13명 중 12명
헌법재판관 2명
검찰총장 3명
이중 헌법재판소장과 대법원장은 문재인 임기 시작 6개월 이내 임명하고 이 둘을 동시에 임명하는 대통령은 6공화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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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도 뛰어나지만 해외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 자체가 박근혜 탄핵을 시작으로 문재인 재임기 경제,문화,국방,외교 모든 면에서 '퀀텀 점프'로 표현될 정도로 이전과는 다른 수준의 국가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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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님은 자신이 주진우로부터 들은 사실에 대해서만 발언했기에 공은 주진우에게 넘어간 상황인데 왜 이재명 지지자분들은 공지영님을 비난하는지 모르겠음.
주진우는 지금처럼 진보언론 카르텔에 기대 언플이나 하며 도망치지 말고 자신이 김부선,이재명 양측으로 부터 들은 얘기만 공개하시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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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끼발톱끝이 두개로 갈라져 덜렁거려서 나도 모르는새 발톱뿌리가 다쳐 그렇게 발톱이 나는 줄 알았음.그런데 이게 <Accessory nail of the fifth toe>라는 중국한족들의 대표적 특징이라네
http://t.co/9trR25yK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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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송용창 기자가 송민순 회고록 건에 대한 큰 얼개를 쉽게 정리하셔서 공유.
작년말, 한창 송민순 회고록 난리났을때 회의 참여했던 참여정부 인사들 모여서 서로의 기억 확인한뒤 당시 상황 재구성하고 결론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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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판문점 선언에서 철도,도로를 연결하기로 발표된 동해선을 보니 부산에서 시작해 강원도-함경남도를 연결.
문재인이 예전에 발표했던 서해안,동해안 벨트 중 동해안 벨트에 해당되는 영역으로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로 오늘 확정된 김경수에겐 호재같아 보이는데 철덕 분들의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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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은 KBS가 제목을 잘못 붙임.
단순히 커피마시면서 산책하는 동영상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과 조현옥 인사수석이 여성 장관을 얼마나 입각시킬건지 논의하는 내용입니다.
짧고 잼있으니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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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 민주당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갖고 있었다면 지금 사태가 타격 크겠지만 차기는 안희정이라며 김칫국 마시고 줄서던 민평련 입장에서나 청천벽력이지 안희정은 민주당 지지층엔 기반이 매우 약했음.
민평련 지원받는 충남도지사가 정치인 지원 거의 못받은 성남시장에게 따라잡혔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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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참사에 대한 워싱턴포스트의 기사 제목이 '세계에서 가장 미움받는 지도자에 대한 시험대(Halloween Tragedy Is a Test for the World's Most-Disliked Leader)'에서 "a Deeply Unpopular Leader (매우 인기없는 지도자)"로 바뀜. 이걸 좋다고 해야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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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이후엔 최순실에게 국정문서 유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조인근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자신이 제출한 연설문이 자꾸 이상하게 수정돼서 돌아온다며 사퇴해버린게 올해 7월이고 혼이 비정상, 우주가 도운다 같은 발언한게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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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성희롱' 기관장에..사표 대신 '해임'중징계
"부하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장이 해임됐습니다. 스스로 물러나겠다며 사표 제출했지만, 더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정부판단에 따른것"
정부 제대로 돌아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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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매춘 영상을 공공이익에 관련된다며 공개 결정한 분(최승호)이 사장으로 있는 MBC가 이재명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욕설 음성 공개를 사생활 공개라며 불법이라 비난하면 너무 코메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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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론 보고 있는 보수 심란할듯.
고장난 로봇 안철수와 지하철 취객 홍준표 중 대체 누굴 밀어야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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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가짜뉴스가 백신접종 방해해도 속수무책…민주주의의 역설”
말 점잖게 하는 문재인이 백신접종 방해하는 한국 언론을 이 정도 톤으로 비판하는건 트위터 유저들의 쌍욕과 동급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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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일 잘함. 지금 같은 시기에 문재인이 북핵 문제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믿고 내각을 맡길수 있는 이낙연 같은 총리가 있다는건 큰 행운.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에 연정해야 한다면서 심상정에게 총리 주라는 황당한 의견도 보였는데 지금 심상정이 총리였다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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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 비난하는 컨탠츠를 보고 반독일적이라며 비난하는 독일인은 없는데 대한민국의 항일운동 컨탠츠나 광복절 행사를 보고 왜 일본인들은 반일적이라며 불편하게 여기는지 생각해보면 나치독일과 단절한 현재 독일과 달리 현재 일본은 일본제국과 단절은 커녕 연속성을 중요시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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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개표가 종료됐습니다. 최종 득표
문재인 13,423,762표(41.1%)
홍준표 7,852,843표(24.0%)
안철수 6,998,323표(21.4%)
유승민 2,208,767표(6.8%)
심상정 2,017,451표(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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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지연을 문재인이랑 엮은건 너무 황당함에도 내일부터 사전투표 시작이라 먹히든 안먹히든 일단 지르고 본건가 생각했는데 SBS보도,국민의당 공세, 홍준표 동참 움직임이 너무 딱딱 맞아 떨어져서 어? 하는 느낌이 슬슬 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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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음주 대학생 익사 사건은 결국 사망한 학생이 만취한 상태로 제 발로 물속으로 걸어들어가더라는 목격자 증언이 나온 뒤에야 사망자 학생 부모와 언론이 합작한 집단 광기 해프닝으로 끝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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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외교에서 높은 평가 받은건 정상들과 '라뽀' 형성을 잘 했기 때문인데 文은 이를 위해 상대국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잘 파악해 테이블 위에 '실무의제'로 올려놓고 이를 기반으로 '라뽀' 형성.
반면 윤석열을 실무 논의없이 음주+축구 시청으로 라뽀나 만들자고 하니 정상회담들이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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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세월호 보도 연루자 징계 발표됨
이현식 뉴스제작1부장(뉴스 초고 왜곡):정직3개월
조을선 취재기자(7급 공무원 카더라 녹취 삽입):감봉3개월
데스킹 책임있는 아래 셋은 감봉+평기자 좌천
김성준 보도본부장
정승민 보도국장
고철종 뉴스제작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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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이 정부의 의사 숫자 확충에 반대하기 위해 '덕분에'란 의미를 가진 수화를 반대로 돌린 제스춰를 생각해 냈을때 자신들 끼리는 이게 매우 기발하면서도 재치있는 아이디어라 생각했을 거라는게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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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前배우자 양육비 안주면 정부가 주고 구상권 청구
여가부, 대지급제도 도입 추진
정현백 여가부 장관 그동안 욕 많이 먹었는데 제대로 된 거 한방 터트림.
이제 이혼시 위자료 만 현실화 된다면 한국 여성들이 이혼 과정에서 피해입는 것들이 법률적으로 많이 보완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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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유족은 현충원 포기할테니 국가장 요구했고 문재인은 노태우가 쿠데타 공범이나 국민투표로 뽑힌 대통령이니 국가장 허용 결정한건데 민주당 소속 지자체들은 줄줄이 조기 계양 거부하고 시청광장 영결식장은 텅텅 비는 굴욕이 공개 전시되니 유족 입장에선 차라리 국가장 안하는게 나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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