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Hae, a South Korean TV host with staying power, dies at 95
'장애인 보호에 인색한 나라에서 전국노래자랑 초창기부터 장애인 출연을 위해 노력했고, 동성애 옹호에 낙인을 찍는 나라에서 LGBT 커뮤니티에 지지를 표한' 것을 주목한 워싱턴포스트의 송해 사망 기사.
8년 전 마이클잭슨의 사후앨범 [Michael] 마주하고 그 답지 못한 보컬에 조악한 완성도에 실망 후 이런 칼럼을 썼었는데, 최근 소니에서 이 앨범의 보컬이 마이클잭슨이 아닌 그를 모창한 사람의 것이라는 오랜 루머가 사실임을 인정함. 정말 대중음악사의 대형 해프닝이다.
미성년자 성매수범 이경영이 SBS 공중파에 18년만에 복귀했다네. 자숙이 아니라, 그 동안 충무로를 대표하는 조연배우로 성장했을 뿐이고. 미성년자 성매수범 하나 못 잊고 온 힘을 모아 밀어주는 한국 너무 비정상이잖아. 미성년자 보호를 개떡으로 아는 나라에서 무슨 애를 낳아라 말아라.
얼마전 짝사랑 여자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하자 커피에 최음제를 탔다가 처벌 받은 대학생 뉴스가 화제였다. 오늘 나온 블랙넛의 피쳐링 가사에서는 고백 안 받아주면 때려서 반병신 만든다는 이야기가 적혀있다. 한국이기에 쓸 수 있는 가사. (이 가사에 병신은 또 X신으로 표기한게 포인트)
사회적약자가 보내는 메세지에 상대적 강자, 특히 젊은 성인남성이 ‘마음’이 불편하다고 그걸 표출하며 “테러리스트”, “검열” 같은 사회적으로 너무나 무거운 단어들로 꾸며대는 것은 정말 꼴사납다. 실제적인 피해가 전혀 없으니 어떻게든 언어로 과장해 보여주려고 하는거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가요계의 이수와 함께 한국의 미성년자 성매수 관대함의 대표는 바로 이경영일텐데, 2013년엔 무려 잡지 GQ에서 '올해의 남자'로 뽑아 미성년자 성매수자의 입에서 "책임있는 저널리즘", "소수자", "진짜" 같은 헛소리를 뱉는데 지면도 할애해주죠. 여튼 한국은 미성년자성매수범에 관대한 끝판왕..
이경영은 인터뷰에서 무죄였다고 상대방도 미안해했다고 거짓말 했지만, 조금만 검색해도 나옴. 영화출연 미끼로 미성년자와 성관계하여 유죄 판결,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도 "영화출연을 내세워 자신의 성적욕구를 채우고 미성년자의 성적자기결정권 침해" 했다고 배상판결. 그리고 전성기.
IDGF 류 가사 감흥은 상대적약자의 전복적 도발이나 사회통념에 반하면서 멋을 추구하는 식인데, 저 가사는 해당하지 않기 때문. 더해서 키디비를 언급해서, 단순히 블랙넛을 향한 호감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건을 언급하는데 "(예술)" 때문에 상황인식의 일차원적인 접근력만 보여줌.
노키즈존 운영 업주들은 인권위의 아주 상식적인 결정문에 맞서는 차별주의자들입니다. 차별주의자 욕 안하는 사회가 더 이상한 것. '쓰레기'는 나이브하지. 차별행위라는 인권위 결정문까지 몇 년 전에 나왔는데, 원래 노키즈존으로 운영했다고 감정에 호소하는건 차별주의자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디피저씨 영화게시판 4컷 만화
2개월전
2016년 나온 고스터버스터즈의 속편이 아닌 정통 속편이 나온다! 감독은 원작 감독의 아들!
댓글 - PC로 망가진 원작 구원! 통쾌!
오늘
고스트버스터즈3 싱글맘이 주인공이고 캡마 어린시절 연기한 배우가 딸로 캐스팅.
댓글 - 망해라..
THIS JUST IN:
#UsMovie
opens with a monster $70.2M.
Here’s what that means:
- Best opening ever for an original horror movie
- Third best horror opening of all time
- Best opening for a live-action original film since 2009’s Avatar
요즘 최고 인기 시리즈 두 편, "하이에나" 그리고 "부부의 세계"에 전부 이경영이 나온다면서, 거기 제작 책임자나 출연진에게 미성년자 성매수범과 같이 일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한번 물어보고 싶다. 나는 회사에 있으면 바로 HR가서 따질 것 같거든? 대단한 미성년자성매수범 찐사랑..
(법의 한계로) 유사강간범 이현주 감독은 이슈가 터진 뒤 일주일도 안되서 영화계를 떠나겠다고 했고,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그런데 미성년자 성매매범 이경영은 영화일 하냐 마냐가 아니라 아직까지 한국흥행영화에 다 등장하고 점점 더 비중 커지고 있고 막 상도줘. 너무 극단적인 비교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