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머치 검정 치킨(a.k.a.BULLS one shot)
@runfor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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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Humanist// extreme Bull of T.E.S.L.A.// (ain't bothered being teased as Teslam)// May Elon be with you. T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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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곳이 어디인고... 하고 찾다가 네이버평 보고 빵 터졌습니다.
카운터 남자직원 얘기 한 가득이네요. 을매나 잘 생겼는지 언제 한번 시찰 다녀오려 합니다.
수업 끝나고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떡집 왔는데 알고보니 고현정이 늘 들고다닌다는 수정과를 만드는 집이더라. 궁금해서 포장용 수정과랑 이북식 인절미 3팩 사고 테이크 아웃용 수정과도 사서 한모금 마셨는데 그동안 내가 마셨던 수정과들은 모두 가짜였다는 것을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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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 병원이 왜 불법인줄 아나??
사무장 병원에서 일해보몀, 사무장이 의사가 벌어들인 수익만 가지고 의사를 들들 볶게 됨 -> 의사는 울면거 불필요하고 비싼 의료를 환자에게 권해야 함 -> 의료비 상승. 비정상적인 의료 발생.
대답이 좀 됐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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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실습하기 전에 시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영결식 해드립니다.
해부학 실습하다가 웃고 떠들면 아웃되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상식과 너무나도 어긋난 정부입니다.
#대한민국 #정부 #윤석열 #파시즘 #전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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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내까 그거 생각나네요.
아직도 악몽에 악당으로 등장하시는 은사님이 계신데,
"의사는 실력 없이 친절한 의사가 제일 무서운거야. 지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니까" 라고 하시며 빠따 날리셨었죠.
국민 여러분~ 곧 친절한게 유일한 경쟁력인 의사들이 나옵니당~
3등급은 왜 의대가면 안 되냐고요?(강원도)
의사되는데 인성이면 되지 성적이 중요하나구요?(제주의대)
못생긴 애들로 아이돌 만들어서 빌보드 1위 만들어 오면 인정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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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들 봤죠???
바이탈과 하면 전국민의 합법적인 노예가 되는 겁니다.
내 몸이 아파도 그만둘 수 없고, 처우가 거지 같아도 그만둘 수 없어요.
하지 마세요.
나도 아프면 바이탈 의사 선생님께 진료 받아야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Korea is freaking Totalitarianism.
한국은 전체주의국가다.
“응급실·중환자실 비우면 즉각 처벌… ‘의사 파업방지법’ 만들자”[이참에 뜯어고쳐야 할, 대한민국 기형적 의료체계<4·끝>] | 언론사 뷰
예상했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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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귀찮아서 클릭 안할 분들을 위한 캡쳐.
펨코 펌
결론: 정부. 보복부에서 2천명 정해놓고 의사협회에 내밀었다가 제대로 토의하자고 하니까 토의 의제에서 삭제하고 지멋대로 발표해버림.
투명성이란 1도 없었다.
전문가 의견 수렴 따위 1도 없었다.
ㅎㅎㅎ
가장 큰 문제는
의사말곤 다들 큰 관심이 없고
이미 한국의료, 바이탈은 존망했다는 현실임
두창이랑 좆민수가 비가역적 손상을 준셈
근데 다들 모르쇠
의새는 돈마니벌잖냐!로 일관중....
덕분에 진짜 각자도생의 조선이 이제 곧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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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totem8
이러니 누가 하겠냐고요... 아무리 사명감 있어도 두번 세번 소송 당하고 법정 싸움하고...
결국 무죄 받아도 지칠대로 지쳐서 더이상 중환 보기 싫어지죠. 두려워지죠.
내 손 붙들고 제발 가족 살려달라고 하던 사람들이 돌아서자마자 돌변해서 등 뒤에서 칼 꽂는 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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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들 미남에 나만큼이나 진심이었군요.
혹시 다녀오신 분 있으면 소식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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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단기적 효과 없는 치료는 모두 삭감하겠다며 가치평가의료인가 똥인가 하는거 얘기하는데
미국은 메디케어/메디케이드에서 비만주사 승인함 : 비만은 만병의 근원임.
뭣이 중헌지를 모르는 자와 아는 자.
노인·약자 공공의료보험 미국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는 21일 WSJ에 "민간 보험사가 관리하는 메디케어 파트D는 연방법에 따라 의학적으로 허용되는 추가 사용 승인을 받은 경우 비만치료제 약물을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미국 비만치료제 보험 전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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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서 약국/대형 마트 제약 코너 가면 만나는 기상천외한 제품들.
아래 사진처럼 꼬메야 하는 상처를 대충 붙잡아 둘 수 있는 키트, 빠진 이빨 대충 붙일 수 있는 구강용 접착제 등등.
의사 2천명 증원-> 의료수요 촉진 -> 의료재정 고갈 심화 -> 의료 민영화-> 내 상처는 내가 알아서 치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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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퇴원한 환자가 떠오릅니다.
입원중인데 탕약을 먹겠다고 해서 내 환자로 입원중에는 안된다고 했더니, 며칠 뒤 자의 퇴원.
사유는 집에 가서 탕약 먹겠다는 것.
무려 40만원 짜리라서 환자가 버릴 수 없다고 퇴원하겠대요.
척수신경마비인데 탕약에 뭘 섞었을까 아직도 매우 궁금합니다.
하나 더 풀겠음. 친구놈 삼촌이 압구정에서 보약으로 아주 유명한 한의사임. 돈을 긁어 모음. 너무 사업이 잘 돼서 친구놈이 물은적이 있음.
“삼촌! 왜 삼촌이 지은 보약은 인기가 많아?”
“그건 효과가 좋기 때문이지. 먹으면 바로 느낌이 오거든.”
“심촌만의 비법이 있음?”
“응. 아로나민 골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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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읻턴 때 봤던 응급실에서 가장 어이 없었던 케이스는
손톱 옆에 거스름이 생겼다고 119구급파 타고 온 중년 남성 환자였습니다.
주호소 듣는데 내가 잘못 들은건가? 진짜 손톱 옆 거스름 생겼다고 119를 타고 왔다고?? 그런걸로 구급차 태워준다고?!??! 하고 몇번이고 물어봤던...
아직도 생각나는 대단한 환자 : 새벽 2시 권역응급실에 벌레물린(것으로 추정되는) 데가 아프다고 와서 통증조절 후 혈액검사 수치 이상 없고 경과 지켜보시라는 설명 이해 못하고 자기가 잘못되면 책임질거냐고 소리지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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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쩌는 마인드다. 이정도 되야 로켓 회수도 하고 그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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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좋은 내용이 리트윗이 없을까.
필수과 의사들은 입을 모아 얘기한다. 필수의료 살리려면 수가를 현실화 하면 된다고!!
짜장면 가격도 국가에서 제한을 걸지 못하는데 의료수가는 국가에서 제한을 걸어놓았을 뿐만 아니라 인플레율만큼 상승도 못시키게 막아놓음.
병 걸리면 죄다 서울 종합병원으로만 몰리는데
의사 1000명 늘리면 사람들이 그 의사들 찾아갈꺼 같나?
오히려 소아과나 바이탈쪽 의사들 처우를 획기적으로 늘려서 지방에도 우수한 의사들이 갈 수 있게 해야지...
그래야 지방의료도 살고 분산도 되지 않겠음?
해외에 나가보면 알텐데 주요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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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이죠...
의대 다닐때 소아과 A+ 맞았고 소아과 실습도 돌고 소아과 인턴도 해봤지만 지금 소아과 진료실에 앉혀놓고 진료 보라고 하면 못합니다.
그 흔한 감기약 조차 용량 못 맞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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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totem8
항상 느끼지만 마음이 동해 인정을 베푸는 순간 칼이 되어 저를 향해 날아옵니다.
항상 되뇌입니다. "인정에 휘둘리지 말자. 나는 로봇이다. 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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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비의료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혹독한 담금질을 당한다. 한마디로 맷집이 정말 좋은 편이다.
(생각해봐라. 한과목만 낙제해도 유급해서 1년을 다시 다녀야 한다. 2번 유급하면 학교에서 짤린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일제히 뛰어 나간다??
그건 시스템의 문제지.
나름 좋아해서 팔로하던 작가의 인스타 피드를 보다가 허탈하드라. 식자층인 사람조차 친절한 동네 치과의사 이야길 쓰며 '저 분이 대학에 있었다면 파업 안했겠지?' 라는데 어디서부터 바로잡아드릴지 고민하며 댓글 쓰다가 말았다. 의료공백이 심각하다고 하는데 그게 의사 개인의 탓이라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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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ㅊ의 좋빠가 의디 2천명 콜!!!로 의료의 많은 부분이 망가졌는데
가장 망가진 부분은 이제 필수의료 전문의가 되면 내가 몸이 아프건, 가정 문제로 일을 쉬어야 하건, 번 아웃이 오건 강제노역해야 한다는 겁니다.
자유도가 떨어지는 직업을 왜 할까요?
그래서 필수의료가 망한겁니다.
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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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가 읽어봐야 하는 글
즉, 국가에 의해 <신체적으로 잉여인간>으로 분류되는 순간 치료 못 받고 죽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파시즘.
1 오늘은 정부가 한다는 [가치기반지불제도]를 얘기해 봅시다.
간단하게 얘기해서
[결과]로 지불여부를 결정한다 는 것입니다.
건강상태가 유의하게 유지 향상 되었다면 지불을 하나,
그 이외의 경우엔 차감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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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런건 널리 리트윗 되어 <의사 안 때리기 운동>으로 발전해야 한다.
Sea Pearl 진짜 이 정도 민도면 중국보다 낮은거 아니냐.
그리고 의사쌤들도 폭력 당하면 의료 거부 하고 그 자리에서 경찰 부르고 형사고발. 민사고발 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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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테슬라폰 + 스타링크
-> 로밍 이란 개념이 없어진다.
핸드폰 끊김 현상이 아예 없다. (항공기 내에서도 연결됨.)
=>> 새로운 세상
애플이 애플카로 성공하기 어렵듯이 테슬라도 테슬라폰으로 성공하기 쉽지 않겠죠
트위터는...결국 신사업 경쟁🤔🤔
테슬라폰 vs. 애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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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서운 사실 해줄까요?
소아과 전공하신 분 중 소아과 전공 살려서 일하는 의사선생님이 50%도 안될 겁니다.
소아과 전공의로 뼈빠지게 일하고 공부해서 전문의 되어도 말도 안되는 부모들의 갑질과 송사 등으로 소아과에서 등 돌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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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친구 중 남미에 정착하신 분이 있는데 그분 자녀들과 어릴 때부터 자주 만났습니다.
그 자녀들은 모두 남미 태생이었는데, 방학마다 한국에 들어와 한글을 익히고 한국 음식 먹고 심지어 그 당시 k-pop (HOT, SES)을 즐겼지만, "도대체 <한>이 뭐야?" 라며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은 한의 나라. "한" 은 한국 고유정서라기보다 오랜 기간 핍박받은 노예들에게 나타는 보편 정서. 조선 인구의 1/3이 노예고 조선이 억압적 구조라 그걸 일반적 정서로 공유. 한국 사회서 피해자 코스프레가 공감을 받는 이유. 군인한테 싼음식 사주면 미담되는 이유. 오마카세 내주면 미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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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는 의대 갔다고 자동으로 의사되는 시스템이 아니었습니다.
무려 대학 생활 6년 내내 유급제도에 시달리며 공부해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고등학교 때 전국에서 1등만 하던 애들이 밤새면서 울면서 공부합니다.
그리고 의사국가고시와 실기 시험까지 통과해야 의사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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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uro9uru
뭐 ㅋㅋㅋ 서울대교수님들한테 단체 인강 듣게 할건가봅니다.
21세기에 아직도 도제식 교육이라고 뭐라 하지만 의술이 원래 그런걸요.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지 않으면 헛지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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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댁 어른들 모시고 백화점 식사를 갔다가 처음으로 데스티네이션 차저를 만났다!!!
얼른 주차하고 데스티네이션 차저를 꽂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돌아와 10프로 무료 충전 후 즐겁게 집으로 돌아왔다.
고작 10프로의 충전이었지만 정말 기분 좋은 경험이었음.
사장님들이여. 데차 도입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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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진짜 뭐하는 놈이냐.
여자 의사들이 1인분 못한다고 하는게 2024년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입장인거냐?
의대 졸업한 이후 출산휴가 빼고는 항상 풀타임 근무하고 있는 나는 ㅆㅂ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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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Seon
?? 의대 교수님들은 수업도 하고 연구도 하고 실습학생 지도도 하고 매!일! 입원 환자 보고 외래 진료합니다
일반대 교수님들은 수업하고 연구하시죠.
그러니 월급이 다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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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으로 팔 다리 썩으면 이렇게 됩니다 ㅋㅋ 이게 패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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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교과서는 내용이 안 바뀌기로 유명한데, 기술의 발전으로 더이상 발전이 없다고 생각했던 해부학이 발전하네요.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진리가 사실은 진리가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
새로운 사람 장기 발견
네덜란드 암 연구소에서 비인두(鼻咽頭) 안쪽의 4cm 길이의 타액선을 새롭게 발견
지금까지는 두개골 바로 아래 깊숙한 곳에 있었고 점막으로 한번 더 가려져 있어서 아무도 몰랐는데
암 연구소에서 전립선암 환자들 단층 촬영 조사하다가 우연히 발견했고 추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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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ime_doo
문제는... 필수의료하던 분들이 "파업!!" 하면서 나간게 아니고 "퇴사!!!!" 하면서 나간거죠... 안 돌아오실거에요.
한국 의료계의 중요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매우 안 좋은 쪽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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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totem8
댓글은 여전히 한숨 나오네요.
보조침상이라도 내서 입원시켰어야한다니...
침대만 있으면 되나요? 진료 볼 소아과 전문의도 있어야 하고 간호사도 있어야 하고 산소도 필요한데.
여전히 미개합니다. 너무 무지하고 미개합니다... 희망이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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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의대 나온 한국분들이 왜 한국의사시험 떨어지는지 진짜 모르나?
책으로만 봤지, 실제 환자 문진하고 검사하고 진단하고 치료하는걸 봤어야 의사시험에 붙지...
하여튼 필리핀 의대 스타일로 다운 그레이드 된겁니다. ��이또!!!
"환자 진료에 대해 배울 때 교수가 진료하는 진료실에 의대생이 몇 명이나 들어갈 수 있겠는가. 한두 명 들어가서 배운다” -모를 수도 있지. 그런데 정책을 하려면 모르는 것은 물어보고 확인하고 해야지. 모르는 걸 모르고 확신을 가지고 남 말을 안 들으면 이꼴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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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환국씨 유튜브/책으로 퀀트 투자를 시작했던 1인임.
이 영상에는 강환국씨도 인정하는 가장 큰 오류가 숨어 있는데 그건 바로 "나도 테슬라가 이렇게 빨리 성장하고 이익을 낼 줄 몰랐다"는 것.
즉, 이 기업의 잠재력을 가늠조차 못했기에 이를 베이스로 깔고 하는 그의 모든 예상은 틀렸다.
886. 테슬라, 예측대로 75% 빠졌습니다.
강환국의 투자 시사점을 전달합니다.
특히, 70-90%정도 빠질 거라 예언했는데
정확히 75% 빠졌습니다.
여러분, 반짝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건
투자의 정석과 기본기를 습득하는 겁니다.
투자가 투기가 되면 안 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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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amba2020
ㅋㅋㅋ 인지부조화인가.
그렇게 포폴에 담고 있는 테슬라 ceo가 애가 몇인데. 일론 머스크는 환경 파괴범이다??
ㅋㅋㅋ 오랜만에 인지부조화가 상당한 분을 만나 새로웠습니다.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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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원글에 의사 연봉 ㅎㄷㄷ!!!! 이러면서 가져온 자료가
리프팅 전문으로 하는 피부과나 성형외과의사 급여임.
ㅋㅋㅋㅋ 리프팅 ㅈㄴ 고급 기술이고 잘못하면 얼굴 썩어유.
위험 수당 생각하면 너무 적게 받는거임.
미용계 진출한 친구 중에 리프팅은 무서워서 시술 안하는 친구 많아유.
피부과 의사 연봉 2.6억
뭐 의사는 세후 연봉일테니
월 2200만원 수준
의대 6년, 인턴 1년, 레지던트 3~4년에
군의관 가면 4년
또래 중 제일 똑똑한 남자 애가
학창 시절 모든 걸 갈아 넣어서
의대가서 죽기 직전까지 11년 공부하고
군대 4년까지 하면 34살
34살부터 월 2200만원 번다??
의사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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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ro7
반대로 생각하면 트로이가 예측치를 너무 잘 맞춤 -> 월가에서 컨센을 자꾸 올림 -> 어닝서프라이즈 어려워짐. 이라... 차라리 지급처럼 삽질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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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주의라...
발바닥 아작 납니다.
늙어서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고생 마시고
좋은 운동화 신고 많이 운동하세요.
맨발 그룹이 운동화 그룹에 비해 다이어트 효과가 훨씬 컸다. 맨발 그룹의 평균 복부둘레가 4cm 이상 줄었다.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에 분포한 신경반사구, 림프체계, 신경말단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증가시키고,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해 운동 효과가 커지기 때문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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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GeWdo2nUVKdC
문제는 전문가는 10년 이상의 트레이닝을 거쳐야 완성되는데 쌀집 아줌마 말마따나 "빵공장에서 빵 굽는 것처럼" 하루 아침에 만들 수 없다는 거죠.
지금은 소아과. 산과부터 시작.
곧 내과. 외과. 중환자의학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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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totem8
맞는 말씀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하는 일산병원에서 저렇게 한다는 건... 그 상징성이 어마어마하죠.
공공의료계의 서울대병원에서 소아 응급실 진료를 축소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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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촐싹대네 거참...
(흔들리는 동광과 쏟아지는 식은땀)
Here’s the most adorable yet scariest Echo I’ve ever seen
What’s the diagn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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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doc1988
저도 장기 입원 환자가 많은데 진짜 별걸 다 들고 와서 먹으려고 합니다. 한약에는 뭐가 얼만큼 들어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는데, 한 분은 깜장물 먹기 위해 입원 포기하고 집으로 가시더군요. 지난 달에는 약 타러 왔는데 이번달에 안 오셔서 좀 불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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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안 달아져서 ㅎㅎㅎ
피부과-스티븐 존슨 신드롬으로 피부 다 망가져서 기회 감염으로 패혈증 가봐야 아... 피부과도 필수과구나 하는거죠.
안내동정맥 인팍으로 실명 가봐야 아.. 안과도 필수과구나 하는거죠.
안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필수의료 아니다 다 돈벌레다! 하는데
필수 아닌게 어딨냐
갑자기 눈 안보이는데 안과 필수과 아니니까 필요 없다 하면 그냥 실명 ㄱ? 일하다 손에 사고 당했는데 성형정형 필수과 아니니까 필요없다 하면 걍 잘린채로 여생 ㄱ?
모든 의료는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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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학 동기들을 생각해보면 함께 졸업한 찐동기는 60프로 이하. 그리고 영영 의사의 길을 못 걸었던 친구들이 15프로 정도.
그런데 앞으로는 +2천명을 더 넣고, 교육부가 의대 압박해서 유급제도 막을거고, 그리고 의사국가고시도 쉽게 낼 것 같아요.
결론: 25학번 닥터부터는 질저하가 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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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가 한참 잘못했네... 그러고도 자기가 뭘 잘못한지 몰라 엄니한테 이르다니...;;;
맹자가 저 상태?인데, 그저 그러려니 살아야겠구나.
관련하여 문득 떠올르는 고사가 있는데 우리가 공맹의 말씀~ 할때 바로 맹자의 이야기입니다만, 맹자가 아내를 찾아 안방으로 들어갔을때 아내가 옷차림을 갖추고 있지 않아 이 도덕군자는 아내와 갈라서기로 하고 어머니께 고합니다. 맹모삼천지교의 지혜로운 맹모지요. 그러자 맹모는 오히려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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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염원하는 주4일제가 여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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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totem8
맞습니다.
사실상 필수의료형사면책. 민사배상수가연동제만 해도 다들 돌아옵니다.
필수의료 하고 싶은 분들 많아요. 징벌적 배상과 잘못하면 징역살이 해서 도망나오는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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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까지 미친 업무로 하루 종일 풀 근무(6시am~6시pm)+당직(병원서 쪽잠 자면서 계속 불려나가서 일함)+다음날 풀 근무+야근(밤 11-12시)
를 매2일마다 반복함... ㅋㅋㅋ
교수, 윗년차 눈 피해서 5-10분씩 벽에 기대서 자다가 걸려 혼나고...
공무꾼따리 생각이 빈곤하네
예전에 latte는 인턴때
흉부외과파트 돌때는 진짜로 주7일 연속당직 (휴게시간, 출퇴근/수면시간이 따로없음) 168시간내내 원내서 일하다 콜받다 쪽잠자다 수술방갔다 병동갔다 했었는데ㅋㅋㅋ
그외파트들도 대개는 거의 일 20시간근무는 패시브였음ㅋㅋ
시발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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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ahahm
그게 문제가 아닌데.. 하여튼 탁상행정이...
동료 스토킹으로 직위 해제된 직원이 인트라넷에 접속해서 스토킹 피해자의 하루 스케쥴을 알 수 있는게 말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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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박민수 차관은 전공의들이 일선에서 어떻게 일하는지 모르는군요...
어깨가 콜 오는 ���화 끼고 폴리 끼고 abga하고
100키로 환자 들쳐 메고 쏘어 드레싱하는데
무슨 비대면 ㅈㄹ인고...
"만약 전공의 등이 파업해서 병원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면 기존 인력을 좀 더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고 PA 지원 인력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강구할 것"
대다수 종병이상 수련병원 전공의 사직을 비대면진료로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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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r 한번 해본 사람이라면 알거임. 10분만 해도 죽을 것 같이 힘듦. 근데 교수님이 전공의들에게 6시간 동안 그걸 시킴.
더 웃긴건 교수님은 cpr 지시해놓고 자기 사무실로 가버림..
2시간마다 한번 와서 아직도 하고 있나 감시하고 감.
자기가 주치의면서 보호자에게 환자 사망했다고 설득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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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말도 안되는 게 뭐냐하면
복지부의 소회의만 참석해봐도 모두 다 녹취하고 있음.
ㅋㅋㅋㅋ 근데 무려 대.통.령.이 참석한 회의에서 녹취를 안한다??
ㅆㅂㄱ들. 공문서 위조죄 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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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가 불법인거죠???
내가 힘들어서 일 못하겠다고 사직한게 대체 뭐가 불법입니까??
전공의가 의사가 노예입니까? 여기가 북한이에요? 아오지 탄광입니까???
빅5병원 전공의, 19일까지 집단사직…국민 대다수 “의대 증원 찬성”
전공의들이 정부가 '#불법'이라고 밝혔는데도 집단사직서 제출을 감행하겠다고 밝힌 만큼 사직서 수리 여부와 상관 없이 집단행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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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의사가 된 분들에게 잘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Adios Korean Health Car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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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의사 국시에서 의료법은 교양과목 같은거였는데 이제 최고 난이도 과목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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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이미 사망했으나 교수님이 코드 블루 띄우라고 하고 전공의들에게 cpr 시킴...
보호자는 옆에서 계속 울면서 울부짖고
환자는 이미 사망해서 피부색도 시퍼래졌는데 교수님이 cpr 계속하래...
그래서 보호자 입에서 그만하라는 얘기 나올때까지 4명이서 돌아가면서 6시간 동안 cpr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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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왠만하면 은사님들 욕 안하는데 이 교수님 이름만 보면 아직도 이가 갈림. ㅆㅂ. 진짜 사람새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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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yfrog
@Boksoon73173056
@SummerMinvest
@sopia1130
로빈님. 꿀팁 감사합니다!!
혹시 이건 테슬라 차량 온라인 예약 전에 테슬라코리아와 사전 합의?가 되야 하나요?
달컥 온라인 예약 해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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