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생각을 함.
일론은 기업가 개발자인줄 알았는데 전 지구적 정치가가 아닐까 하는. 지구의 대통령 말이지.
(1) 스타링크는 전 세계의 국경을 없애버려도 존재할 수 있고,
(2) 대규모 전쟁의 원인인 석유의 의존을 없애고 있고
(3) 비트코인을 이미 국가내 비지니스 리크를 헷징하는데 잘
@Deeeepa_
@HANBINIZM
저는 다분히 의도됐다고도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한 80년대 90년대를 생각하면 너무나 비슷하네요. 이제 사람들의 입에는 일본, 후쿠시마 보다는 북한이 더 오르내릴 겁니다. 오늘 경보가 단순 경보가 아니에요. 아무런 내용이 없이 대피준비라하는 경보였습니다. TV속보도 없었고 그 전에는 사이렌이
하나 더 풀겠음. 친구놈 삼촌이 압구정에서 보약으로 아주 유명한 한의사임. 돈을 긁어 모음. 너무 사업이 잘 돼서 친구놈이 물은적이 있음.
“삼촌! 왜 삼촌이 지은 보약은 인기가 많아?”
“그건 효과가 좋기 때문이지. 먹으면 바로 느낌이 오거든.”
“심촌만의 비법이 있음?”
“응. 아로나민 골드를
탑클 한의대 나와 한의사를 직업으로 하는 친구놈한테 딱 한번 물어본 적이 있다. 그래도 친구라 두번 물을 계획은 없음.
“침은 뭘 알고 놓는거임?”
“배운대로 그 자리에 놓는거지. 침 놔도 안전한 자리라 믿고있지.”
“진맥은 왜 하냐? 솔직히 말해라!”
“안 짚으면 내 말을 안 믿어! 맥 짚으면
@koryodynasty
논리가 이상하심.
1.방역과 청소를 혼동하면 안됨.
2.다른 분 지적처럼 먼지가 코로나 확산에 영향이 있을까? vs. KTX타고 돌아다는 것.
3. 1,2번 based, 기본 의학,생물학적 지식이 부족한듯.
깨끗한게 좋다. ktx가 보기보다 더럽네 한다면 그건 동의 가능. 하지만 방역과 혼동하면 상식 미달.
탑클 한의대 나와 한의사를 직업으로 하는 친구놈한테 딱 한번 물어본 적이 있다. 그래도 친구라 두번 물을 계획은 없음.
“침은 뭘 알고 놓는거임?”
“배운대로 그 자리에 놓는거지. 침 놔도 안전한 자리라 믿고있지.”
“진맥은 왜 하냐? 솔직히 말해라!”
“안 짚으면 내 말을 안 믿어! 맥 짚으면
@Deeeepa_
@HANBINIZM
사이렌이 울렸었죠. 내가 모르는 뭔가... 그게 가져오는 공포. 그게 현실일 수도 있는걸까? 단 한번이라도 생각이 들게 했다면 다들 잊고 살더라도 이제 국민 컨트롤, 여론 컨트롤이 훨씬 쉬워질 겁니다. 무능함을 알아보는 사람들 vs. 북한을 주시하게 될 사람들 - 일본얘기는 안녕~ 재밌어 지네요.
난 신호등을 구분하는 아주 약한 색약이지만 신호등이 미국처럼 상하로 배치가 되어 있다면 좋겠다고생각한다. 상하 배치는 설령 색깔을 구별 못해도 자연스럽게(!) 운전하는데 지장이 없다. 좌우는 헷갈린다.
미국 동료한데 너네 면허 시험볼때 색맹 검사하냐고 물었더니? 그걸 왜 하냐고 묻더라.
내가 사람들의 ?에도 볼보를 샀던 이유.
철학!과 의지! 일관성! 목표!
볼보는 강한차체, 안전한 시트, 핸들,엔진 위치의 변화, 알러지프리 등 수동적인 방법과 적극적인 수단으로 긴급정지, 추돌경고, 회피기동도 가장 먼저 적용했지만 기술적 한계가 느껴진 시기가 바로 10년전. (1)
대기업에 있다가 스타트업 갈 때는 더 추가해야 함.
• 와~! 이런 주요 업무를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한다고?
• 아니~ 이걸 그 동안 이렇게 대충 해 왔다고?
• 아니 이걸 아무도 정리해 놓은 사람이 없다고?
• 아니 이 내용을 아는 사람이 회사에 아무도 없다고?
• 아니 그걸 내가 하면
@btc_tsla_keepgo
하~ 어떻게 이렇게 망가질 수 있는지.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을 지키지 않았고 저정도 변경점은 몰래 숨길수도 없는 것들입니다. 이정도면 드러난 것보다 다 많은 것들이 숨어 있을 거구요.
제가 저 DRAM마케팅에서 10년 일을 했는데요. 잠깐이지만 N사를 담당했던 적도 있구요. 몇 몇 얘기만 들어도
카카오 계열사가 SM을 제외해도 100개가 넘는다. 놀랄 일이다.
내가 아는 굉장히 창조적인(?) 비지니스 모델이 있다. 어떤 회사를 다니는데 나름 최고 경영진 측근까지 있다가 퇴사를 한다. 퇴사 전후로 몸담았던 회사가 향후 1-3년안에 어떤 시업을 할 건지 미리 정보를 입수한다. 퇴사후 그와
@sonsarang3814
ㅋㅋㅋ 더현대가 간과한게 저렇게 북적이기만 하면 돈 쓰러 안감.
나도 인스타 쟁이인데도 애기들 사진찍어주러 함 갔다가 이젠 가고싶은 생각 1도 안남. 예쁘긴 한데 시장판같음. 심지어 저런 애들 모이면 매너 없는 인간들이 많아서 불쾌한 일도 자주 생김. 굳이ㅋ
오랜만에 X시작할 때 테슬라 얘기하고 관련 계정 팔로잉 하다보니 내 탐라엔 온통 테슬라에 비트코인, 투자 얘기 뿐인데...
그런 긍정의 에너지도 보고 듣기 좋지만, 여기가 진정 나에게도 광장이 되려면 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쫓아야겠다.
세상은 테슬라만으로 돌아가는건 아니잖아. 진짜 비지니스
@WIP7egsPUSBuG07
오지랖일지도 모르나 조금 길게 저의 경우를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1. 경제권을 누가 갖느냐 보다 왜 경제권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냐? 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 저는 음주를 좋아하는 성향을 아버지를 쏙 빼닯았고, 그걸 보고 자랐으며, 커서 보니 술도 잘 마시고 놀기도 곧잘 하고 돈을 아껴쓰기도
@zoshsvh12
@RealChickenBoy9
S전자를 다니면서 느꼈던 리스크보단 작습니다.
다들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일론의 트윗은 일론이 맘대로 쓰는게 아닙니다. 테슬라 전략팀의 검수를 거치고 나오는 거에요. 철저하게 기업의 이익을 위해 언론 플레이 하는 겁니다.
접대나 하며 힘으로 틀어막던 회사보단 리스크가 적단 생각입니다.
@yustinism
멜론 사고 나서 브라이언이 술 마실때 연예인 불러다 동석 시킨다는 얘기 듣고 이런일 벌어질 줄 알았죠. 분리시켜 밸류잡고 상장해서 돈 쳐벌쳐발 하고 많은 스타텁들이 카카오 내부정보로 회사 먼저차려서 인수당하는 전략으로 돈 많이 벌고ㅋㅋ 썩을대로 썩은 곳이죠.
HW에는 언제나 원가의 개념이 강하게 들어갑니다. 결국그게 양산으로 이어져야 의미가 있는 셈이죠. 양산되지 않으면 제품 로드맵이 꾸준히 나오기 어렵습니다. 세상을 바꾸기 어렵습니다. 바꾸지 않으면 아무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결국 사라집니다.
일론이 잘 하는건 제품에 집착해서가 아닙니다.
Figure-01 인간형 로봇이 커피 제조 기술에서 눈에 띄게 능가하여 테슬라의 Optimus를 압도할까요.
칼리포니아 소재의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만든 인간형 로봇이 커피 제조 능력에서 만큼은 테슬라의 Optimus를 앞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Figure는 일요일에 Figure-01이라는
글쓴이는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 2007년 당시 삼성SDS는 비상장사였으며, 당시 액면가는 500원. 물론 비상장 시가는 이보다 훨씬 높은 7~8만원 수준. 당연히 글쓴이가 아버지에게 증여를 받았다면 700-800만원을 받은셈.
참고로 삼성SDS는 상장 직후가 최고가였다. 장투가 답이 아니란셈.
우리동네 돼지 목살 기가막히게 맛있는 집이 있음. (단, 사장님이 구워주실때만) 완전 대박집으로 가족들이 직영점 몇 개 운영 중이시고 평일포함 언제나 웨이팅 1시간은 기본임.
후배들이랑 술 먹는데, 운이 좋게 사장님이 구워주심. 테슬라 투자 얘기 하는데 갑자기 눈빛이 번쩍이심! 사장님이
자영업은 완벽에 가까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시작하지 마세요.
정말 완벽하게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시작해도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환경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영업자간 경쟁에 너무 치열합니다.
프랜차이즈 해서 성공하기 쉽지 않습니다.
저람 그돈으로 S&P 500 이나 나스닥100 지수에
@gmefirepeople
@T2Roadster
제 친구놈 해병대 선임이 끌고갔는데 거기도 다단계.
들어가자마자 핸폰하고 다 뺏고 일주일 동안 감금하고 정신교육. 한 3일 지나니까 좀 말이 된다는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했다는데요.
그러다 정신차리고 사람들 앞에서 ㅈㄹㅈㄹ 하니까 물 흐릴까봐 보내줬다고 합니다.
내연기관도 그런 식으로 발전해 왔고 테슬라도 역사를 답습하는 것 뿐인데 다들 뭔 말들이 그렇게 많은지.
애플이 뚫어놓은 랩탑의 한계를 인텔이 천문학적인 돈을 풀어가며 전세계 전자산업을 채찍질 해서 지금 모든 업체가 얇다얇은 놋북을 쓰는걸 사람들은 모름. 인텔은 cpu판매량 한계때문 (7)
@King_James_Kim
(0) 적자임에도 이걸 concern하는 이유는 임원들은 3000억 보너스 잔치를 했기 때문임
(1) 5.1%가 아님. base 3.1%에 대리급만 고과 A받아야 5.1 가능.
(2) 노사협의회는 노조가 출범한 이후 정식 근로자들의 대표가 아님. 어차피 회사에서 고과받고 1년 노는거임.
이런 경우 퀀텀 점프가 필요한데 기존 자동차 업계가 아닌 테슬라에서 일어남. 그래서 지금 테슬라 전략을 가장 적극적으로 따라(?)하는 업체가 볼보임. 폴스타가 테슬라의 비지니스 구조 카피.
하지만 여전히 볼보는 보수적이라 세상에 적응해 가며 뒤쫓으니 이젠 차이가 심하게 나기 시작했고 (2)
반도체의 발전이 광학(?) 기술에 종속된 것도 마찬가지. ASML의 EUV장비는 tsmc, intel, 삼성의 투자로 가속화 됐지만 여기도 점프가 필요한 시기.
한계가 찾아올 때 매달려 있는 사람과 뛰어넘는 사람의 차이를 기존 관점으로 설명하려면 시야가 점점 좁아질 수 밖에 (7)
이재용이 삼성에 남기는 흔적.
- 똑똑했던 아버지 충신들을 컨트롤 못하니, 자기 친구들 끌어들여 상위 보직에 앉힘. 지금까지도 전략 세우는 자리에 이래라 저래라 하 사람이 있음. 이미 거쳐간 사람도 있고. 단 한명도 능력 검증 못함.
-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낮음. 심지어 제품에 대한
동업자 마인드로 투자를 한다는 것. 테슬라 주가 떨어졌다고 난리들을 치는 거 보니 그게 정말 어려운 거라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다들 비전이 어떻고 지구를 구하네 떠들어 대지만 그냥 아 모르겠고 내 돈이나 불려 달라고 징징 거리는 거 아닌가?
자기 자신을 속이지는 말자.
어렸을 때
자율주행 기술을 가졌다는 여러 업체들 중 얼마 전 크루즈가 원격 조종 비율이 높다고 매를 맞음.
내가 일했던 자율주행 기업의 차량은 차선 유지도 못하는데 돈 받고 서비스를 시작함.
최근 실외 배송한다고 열심히 떠들며 투자를 받아온 기업의 로봇은 얼마전까지 원격조종이었음.
일론의 실수
오늘 일론이 올린 영상을 보고 열광했다가 옆에서 조종하는 사람의 손을 보고 급 실망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하네요. 단순히 사람이 조종하고 있는 것인데 빨래를 접던 뭘하던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단 일론은 오후 12:37분에 “옵티머스가 셔츠를 접는다” 라고
내가 처가가 부산이 되면서 자주가고, 자주 얘기하게 되면서 느낀 점.
(1) 부산에는 요양병원이 참 많구나.
(2) 일할 곳이 많지 않아 젊은(?) 사람들이 다 떠나는 구나.
(3) 해운대를 비롯한 관광지는 여전히 차별점 없구나.
(4) 바다에 인접한 화려한 주거용 빌딩들은 살기 x같게 지어놨구나.
(5)
난 반도체 업에 오래 있었다보니, 시장 상황에 따라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값이 주식처럼 변하는 변동성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제조업 특성이 엉덩이가 무겁고, 설비투자라는 고정비, 한국에서는 고용의 유연성마저 떨어지니 이렇게 하지 못할 뿐이다.
때문에 결과적으로 제조사나 구매자나
<긴장되는 환경부(?)….>
또 뒤통수 맞을라~~~~😭
테슬라가 미국에서 2월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11일 (현지시간) 로이터통신, 테슬라 웹사이트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모델Y RWD와 모델 Y 롱레인지 모델의 가격을 각각 1천달러(133만) 인하했다.
테슬라는 웹사이트 공지를
여전히 회사의 철학은 볼보가 더 맘에 들지만 결과는 테슬라의 압승으로 굳혀져가는게 확실하게 보임.
결국 돈과 사람, fleet(data를 의미함) 싸움인데 볼보는 이 3가지에서 따가갈 수 없음.
다른 업체들도 한가지, 두가지는 테슬라보다 우위일 수 있으나 3가지 모두 낫거나 대등한 업체는 없음 (3)
@chulwanpark
반도체 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했었는데... 거기는 정말 오래전부터 학계가 리딩을 못하는 분야가 된지 오래됐었지만 학자님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거드름 피우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한국은 더ㅋㅋ
갭이 너무 커지자 (급한 마음에) 산업계에서 대학에 학과를 개설하는 일까지 벌어졌죠. 과학이야 당장
@worldXLigh65826
퇴사하고 스타텁 창업했던 한 동생이 바로 이 말을 했었죠. “형!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해도 하루에 100마리 튀기면서 연습할 수 있는 사람과 나이먹어서 체력이 딸려서 50마리 튀기는 사람이 있으면 누가 성공할거 같아? 빨리 나와!”
자영업 뿐만 아니하 새로운 도전하려면 빠를 수록 좋단 생각입니다.
Agreed!
1) 미국 정치 논쟁거리를 공론화, 2) worst case를 고려한 재원 마련, 3) 투자자에 대한 투명성 확보, 4) 자신에 대한 언플 차단 등 목적으로 말해줘도 난리들이네.
달을 보라고 손가락 끝을 보지 말고. 아오~
이런 내부 정보를 오픈한데에는 다 2차 3차 이유가 더 큰 법이란다.
3-4년 전 무선사업부 아작났을 때 잉여인력 5천명 이상을 DS로 옮긴게 DS가 더 커진 이유.
5년전 DS를 나왔는데 5년 전으로 돌아간 수준이라니 씁쓸하네.
내가 회사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걸 본 건 건희형 쓰러지고 얼마 안돼서니까, 대감집은 겉으로 티가 나는데 8-9년 걸리는 군.
삼성전자가 12일 공시한 2023년도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삼성전자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 2000만원으로 2022년(1억 3500만원)보다 1500만원 감소했다. 2022년 평균 급여가 3년 만에 줄어든 뒤 바로 회복하지 못하고 5년 전인 2018년(1억 1900만원) 수준으로 돌아간 셈이다.지난해
삼전·하이닉스서 수백명 美마이크론 이직…인재유출에 K반도체 초비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로 이직한 직원이 수백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들의 첨단 반도체 기술 핵심인력이 경쟁사인 마이크론으로 대거 넘어가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을 비롯한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이거보다 더 큰 사기(?)치는 게 일상이야. 이해를 못하니 사기라 해 줄께. 근데 그래야 투자를 받지. 사업의 기본은 신뢰야. 신뢰는 결과로 보여 주는 거고. 투자 받고 만들어 내면 신뢰가 쌓이는 거야. 이 영상은 결과가 아니야. 가능성이라고!! 그래서 사기가 아닌거야. 아무리
피규어AI X 오픈AI 휴머노이드 진척 업데이트.
-사람 말을 알아듣고 행동하며 추론하는 것을 강조
-뭔가 미스터리하면서 긴장이 흐르는 브금
-살짝 무게감 있는 로봇의 보이스
중요한 것은 로봇의 기능이 아님.
은근 슬쩍 무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위적인 연출, 피규어AI가 샘 알트먼 방식의
내가 모 기업에 있을 때 와이프와 진지하게 했던 얘기. 일에 올인해서 얻을 수 있는 기대치가 이 정도인데 그 에너지를 밖에서 쓰는게 낫지 않을까? 거기애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사회적 기대치가 이정도이기 때문에 커리어를 바꾸고 싶다. 와이프도 동의함. 난 이게 부부고 가족이라는 생각.
삼전 사업부 별로 각자 도생중이면서 메모리가 전체를, DX가 작은형으로 끌고가는 형태. 이게 수직계열화 맞다고? 그물 계열화 아님?
거기에 무지한 JY친구들 낙히산으로 들어와 온통 휘젓고 다닌게 벌써 몇년째야.
- 삼성 파운드리(당시엔 LSI) 밀어준다고 EUV라인, TSV라인 등등 감가 모두
내가 삼성 다닐 때 초등학교 친구놈이 술을 먹다가 이런 말을 하더라.
"야! 삼성하고 SKT하고 일을 하면 정말 달라. 뭐가 다른지 아냐?"
"모르지. 왜 갑질하는 방식이 다르냐?"
"아니,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삼성은 실무 담당자가 미친듯이 공부만 하면서 지가 다 알면서 진행하려고 해서, 느려
Project management, program management, product management 에서 이 "관리"라는 것을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냥 잘 돼가? 질문 던지고 답변 듣고, 좀더 일정 좀 당겨봐~ 이게 관리라고 생각한다면, 진짜 너무 질이 낮아서 해 줄 말조차 없다.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 실제로 몰라도
@kXndCVs7BbLe7ai
@ohmahahm
현대가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할 땐, 그들이 가진 AI기술을 자동차로 가져올거라고, 현대도 할 수 있다고 엄청 떠들어댄걸 보면 언론은 무지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매도하고 있을 뿐입니다.
현기 킹! 테슬라 사기꾼!
눈을 가리고 귀를 막으면 잠시나마 편해지나 봅니다.
대기업 맞벌이 하면서 통계상으론 상위 x%로 살았지만, 지금 둘이 같이 투자, 엄밀히 말하면 자본주의 공부중.
최근 내가 와이프한테 입버릇처럼 하던 말.
"돈이 없어서 흙수저가 아니라, 살아가는 법을 부모로부터 못 배워서 흙수저다! 세대가 바뀔 때 마다 인생이 리셋되는게 흙수저다!!"
오래전에 2000년대 사겼던 전 여친이 인도네시아에서 살다가 왔었는데, 때문에 인도네시아가 얼마나 대단(?)한지 그 때 알게 되었지. 인구, 산유국, 귀족들 등등
당시 한국인은 동남아라 하면 대놓고 무시했었지만.
끼리, 까난 기억나는게 이거 두단어밖에 없네.
#맥락은없지만원래그렇잖아여기는
@btc_tsla_keepgo
그리고 PCN을 받고 픔질을 평가/관리 하는 일을 하는 친구들은 보통 자신의 업무를 드러내기가 쉽지 않은데, 이건 top management까지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좋은 기회입니다.
때문에 호들갑을 떨어 삼성의 누군가는 욕 먹고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다짐하긴 해도 비지니스를 끊을 정도의 의사결정력을
재가 여기서 일하면서 실상을 보고 테슬라에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달라졌기를 기대해 봅니다. SDV와 테슬라식 자율주행, 테슬라와 동일한 컨셉의 HW 스택을 추구했었는데.
물론 단순 제품이 42dot 자산의 전부는 아닙니다만... 얼마전 행보를 봤을 땐 자율주행은 여전히 헤메는
<한편으론 때리고… 한편에선 칭찬하고…..>
계속 레이더, 라이다 등으로
하면 안되나???😿😿
—————————————
현대차그룹 SDV 개발 진두지휘
"애플 엔지니어가 테슬라서 SW 개발"
"현대차도 SDV 개발 방향 이미 정해"
"내년 SDV SW 출시…이후 실제 적용"
"AI비서 기능 넣고, 해킹 위험도 차단"
@btc_tsla_keepgo
저런 변경점을 가지고 신규 샘플을 평가하고, 라인업 조정이나 단종 때문에 싸우고 딜 하는건 워낙 흔한 일이긴 한데요.
근데 저렇게 모르쇠로 여러번 제품 변경을 추진했다? 고객이 알 수 없는 정도의 변경은 굳이 알리지 않는 경우도 좀 있지만, 실제 공정 변경은 더 빈번하구요. 저렇게 티가 나서
삼성 상품기획, 마케팅 상당수가 하이닉스로 갔음. 고위급 임원부터 시작해서... HBM은 미국애들이 내놓은 컨셉이지만, 시장을 만든건 상품기획과 개발의 작품이니 하닉이 이제 빛을 발하네.
반대로 하닉 출신 사장급 고위 임원들은 오래전부터 삼성 문화를 망쳐놨고 삼성 정치꾼들이 합세하면서
애플의 침묵
조용히 준비하는 제국
애플의 시가 총액이 MS와 역전 됐다. 이는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대비하지 못한 애플과 팀쿡의 무능으로 시장은 받아들인다. 그러나 애플은 늘 그래왔다. 시장을 선도하는 것이아니라 성숙된 시장의 파이를 가져가는 것이 애플의 전략이다.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던
기업의 대표는 밖으로 돌 시간이 없다. 밖으로 돈다는건 문제가 있거나 다른 목적이 있다는 뜻이다. 절대로 저절로 밖으로 돌지 않는다. 스타트업이라면 100% 대표병에 빠진 사람이고... 그건 KT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아느냐고? 내가 지금 어떤 목적 때문에 KT의 여러 조직들과 같이 일을
경영이나 리더십 논할 레벨 절대 아닌데, 온라인에서 그럴듯한 말로 리더십 멘토 행세를 하고 다니는 인물.
주변에 KT 다니는 친구나 지인한테 이 사람 어떤 사람인지, 이 사람이 이끄는 팀/조직원들의 출신학교는 어떤지 한번 물어보면 바로 견적나옴.
→ 사내정치 능력은 발군이라고.
아기들, 아이들 차에 태울때 카시트 때문에 자차 아니면 정말 이동이 어려운데.. 작년에 김포공항 왕복으로 이용했더니 아주 편하고 좋았음. 다만, 카시트가 휴대용이라 사알짝 불안하긴 했지만 어쨌든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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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택시, ‘서울엄마아빠택시’ 시범사업 만족도 92.2%
2014,15년 쯤 출장차 오스틴을 방문했을 때 봤던 것들이 10년도 안돼 큰 변화를 낳는구나. (삼성은 오스틴에 공장과 오피스가 있다. 그리고 주요 고객사 중 하나인 Dell이 있다.)
온갖 도로와 인프라 공사를 하고 있길래 현지 동료에게 물었다. 아무것도 없는 여기에 왜 이렇게 투자를 하는거냐고.
“10억은 있어야 서울 살죠”...서울시민 평균 총자산 살펴보니 ‘충격’
서울시, ‘서울시민 라이프스타일 재현데이터’ 공개
총자산 평균 9억5361만원
평균 대출액은 9210만원으로 나타나
서울시민 가구당 총자산은 평균 9억5361만원이며, 9210만원의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밖에 나가봐. 뭘 손님이 끊기고 그래. 적어도 올해부터는 상당수 식당들 꽉찼음. 지금도 손님 없으면 맛과 가격부터 의심해봐야 함.
술집은 손님 끊긴거 인정! 1,2,3차 달리던게 1차에 빠세게 달리거나 짧게 1,2차를 커버해야 해서 매출이 준 것은 당연.
언론의 거짓은 오늘도 계속된다.
선생님들 평생 목 쓰는 직업인데, 발성이나 목 관리하는 법 같은 교육이나 관리가 따로 없나요? 없겠죠? 없을까요?
어색한 소리가 나긴 해도 군대 조교들 들어가면 성대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발성부터 배우는데... 아니면 후속 조치라도 제대로 되든가.
교육자라면서 저 세계는 왜 일반 회사만큼
진짜 너무 속상하다.
예전학교 샘들 모임에 갔는데 저경력샘, 내가 정말 아끼는 샘이 후두염과 성대결절로 목소리가 전혀 안나오는 상황에서 클로바더빙으로 간신히 1학년 수업을 하고 있고..
의사가 일주일간 말 절대 하지 말고 안그러면 어떤 손상이 올지 모른다고 심각하게 경고할 정도로 상태가
원트윗은 (나의 10-20대)
이게 더 심해지면 심리적으로 자신 인생의 영역과 내 인생 영역을 동일시 하게 됨. 자식에 대한 투자 그리고 투자에 대한 회수,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살고 있는듯.
더 심해지면 자식이 부모역할까지 해야하는 (심리적, not 경제적) 이상한 일도 벌어짐. (내 경우)
@isegyeong
다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제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는거고 그렇다면 왜 저 사람이 저렇게 하고 있을까? 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는 거죠.
저도 등떠밀려 보약 먹기도 합니다. 뭐 믿을게 없을 뿐이죠. 그냥 좋은 재료, 좋은 음식 찾아 먹는것과 같다고 보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