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
독서는 빡세게 해야한다. 독서는 취미가 되어선 않되며 일이 되어야 한다. 내가 매일같이 일터에 나가는것 처럼 책을 읽는것 또 한 의무감으로 읽어야 내것이 될수있다. 나는 일년에 300권쯤의 책을 읽는다. 그러나 책을 사는것은 그보다. 많은 연간 5-600권쯤 사는것 같다. 원래 책은 산 다음에
투자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투자는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투자를 어렵게 만드는 것은 투자자 본인이며 투자에는 전문가나 특별한 재능도 필요하지 않다.
이제 투자를 시작한지 10년이 채 되지 않은 초보 투자자들을 보면 뭔가 잘해 보려는 노력과 시장에서 돈을 벌려고 수많은 방법을 동원해
진짜 돈
무슨일이든 공을 들여야 내것이 될수있다.
요즘 보면 다들 빨리 부자가 되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듯 하다.
하지만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 내것이
될수 없다.
어제 만난 고객은 부자가 되는데 30년이 걸렸다고 했다.
그가 말하는 부자가 되는 과정은 길고도 고달픈 과정이었다.
그는 그 힘든
절제와 통제
흔히들 부자가 되려면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부자가 되려면 저축과 소득을 늘려야 한다. 투자 수익은 소득에 비례한다. 내가 만약 사회 초년생 이라면 당장 소득을 늘릴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늘릴수 있는 즉 투자를 위해 양질의
투자 기간
오늘 가까운 지인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투자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의 주제는 투자 기간,…
오늘 식사 자리에 참석한 분들 중 대부분은 장기 투자자들이며 나 또한 장기 투자자이기 때문에 투자 기간에 대해 어떻게 들 생각하는지 궁금했다.
내가 이부분에 대해
기본에 충실하자
내가 가깝게 지내는 고객중에 자산이 1조 가까이 되는 분이 있다.
그분의 투자를 보면 꽤나 느긋한 편이었으며 그날 그날의 시세 동향에 연연하지 않았다.
어제 올린 글에서 말했듯 버핏처럼 해야 할일을 일치감치 해놓았기 때문에 결실을 기다리며 느긋하게 지내고
테슬라의 치킨게임은 삼성전자를 닮았다
현재 테슬라는 치킨게임을 시작했다.
이번 어닝콜에서도 말했듯이 이익 보다는 점유율에 승부를 건다는 머스크의 말에 공감을 하며 시기 또한 적절하다고 느꼈다.
기업이 치킨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이익이 감소하기 때문에 주가에는 부정적이다.
과거
장기 투자는 너무나 쉽고 누구나 따라 할 수있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전문가도 특별한 방법도 필요하지 않다고 버핏은 말한다.
인간의 능력이란 뻔하다.
여러 방면으로 수를 쓰거나 되도 않는 기교를 부려봤자 오래 유지되지 못하며 번번히 실패만 거듭하는 자신과 마주하게 될것이다.
세상이 돌아가는
투자 실패담
어제 가까운 지인과 식사를 하며 아주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분 또한 여러번의 실패를 통해 지금의 자산을 일구신 분이라 상당한 내공이 쌓여 있었다.
내주변에 수많은 자산가들의 공통점을 보면 대부분 2-3번의 투자 실패는 경험했다는 것이다.
어제 만난분의 이야기를 하자면
주가보다 본질 (테슬라)
제발 테슬라 주가의 변동성이나 각종 미디어의 악의적인 뉴스 때문에 일희일비 하지마라.
본질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새는 나뭇가지가 부러질까봐 걱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새가 생각하는 믿음과 확신은 나뭇가지에 있는 것이 아니라
탐욕(마진)
1991년부터 주식 투자를 이어오며 수많은 상승 하락 횡보를 겪으며 내가 가장 잘한 판단은 돈을 빌려 투자하지 않았던 것이다.
빨리 가려 애쓰지 말라는 아버지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지금껏 살아 남을수 있었던 것은 천천히 였다.
투자를 시작한지 몇년 않되신 분들은 느끼지 못할지
경기침체와 주식투자
금리 인상기에 연준발 경기 침체는 과거 1955년 부터 지금 까지 총 13번 일어 났으며 그중 3번은 비켜갔다.
이 기간을 놓고 보면 80%의 확률로 경기 침체가 온다는 소리다.
보통 대중들은 금리 인상이 끝나고 경기 침체가 온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연준이 금리 인상을
돈 그리고 심리
주식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은 바로 유동성 즉 돈이다.
돈은 자동차의 기름과 같은 존재다.
기름이 떨어지면 자동차가 굴러가지 않듯이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시장이 돈만으로 움직이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시장의 오르내림은 유동성과 투자자들의 심리에 의해
일론 머스크의 전기
일론의 전기를 수령하자 마자 가슴뛰는 마음으로 단숨에 읽어 나갔다. 다 읽고 난 후 나에게 가장 강렬하게 다가오는 내용은 테슬라도 스페이스X도 아닌 일론의 호기심과 고집이었다. 호기심을 갖는 사람만이 새로운 아이디어 즉 생각을 떠올릴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는 어린
보유하는 철학
우리는 주식투자를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 하나의 게임으로 여길때가 있다. 그러나 투자는 사고파는 행위가 아닌 보유하는 철학이다. 과거 필립 피셔는 보유하는 것이 최고의 투자라고 했다. 또 한 기업을 잘 선별 했다면 절대 팔일이 없을 것이라고 까지 말했다. 시장에서 흔히
돈 관리
돈이라는 것은 버는 것 보다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진짜 돈은 내 계좌에 들어온 것이 확인되는 돈이다.
우리가 직장이나 사업체에서 벌어들인 돈 중에서 진정한 내돈은 세금으로 나가는 돈과 미래를 위해 저축하거나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려 나가는 돈을 제외한 나머지 돈이 현재
부자들이 보는 주식의 가격과 가치
내가 아는 자산가들은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이나 시장 이슈에는 관심이 없다.
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내가 투자한 종목의 성장성과 이윤 추구다.
주식의 동력은 유동성과 성장을 통한 이익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은 매일같이 움직이는
투자에서 어려운 공부는 필요없다
장기 투자를 하다 보면 주가 전망 분기 실적 투자 이론 투자 기법이 반듯이 필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우리가 열심히 들여다 보는 기업의 실적은 고작 이번 분기 다음 분기 예상 수치가 전부다.
아무리 기업의 재무를 뒤집어 깐들 5년뒤 10년뒤의 실적을
그리 오래산 인생은 아니지만 50년 넘게 살아보니 삶은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본능적 즉각적 행동에 의한 빠른 결과를 원한다.
그것은 투자의 세계도 마찮가지다.
특히 이들은 빨리 벌고 싶은 욕심에 장래에 얻을 이익에 대해 크게 평가절하하는 행동을 한다.
관점의 차이
요즘 시장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참 답답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
보통 시장이 횡보하거나 하락하게 되면 낙관론 보다 비관론이 판을 친다.
하지만 투자자는 시장이 어떻게 굴러가든 수익을 내야한다.
2023년 들어 한국장은 이차전지가 불을 뿜고 있고 미국장은 크게 두각을
유튜브와 언론을 멀리해라
테슬라가 101.81$찍고 조금씩 반등 중이며 오늘 실적 발표후 152.39$에 안착했다.
이제 시장은 테슬라가 어느정도 하락 국면에서 벗어나며 조금씩 반등 중이라고 떠들고 있다.
특히 각종 커뮤니티 특히 유튜버에서 테슬라 유튜버들이 자극적 썸네일을 난발하며 투자자들을
부동산 하락은 현재 진행중
부동산 하락이 작년 12월을 기점으로 바닥을 치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 완화 기조로 조금씩 반등을 보이며 훈풍이 분다고 말하는 전문가들이 보이는데 지금과 같은 시기에 대츨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얼마전 대우 건설 사례에도 알수 있듯이 지금
내가 겪어본 경기침체
1991년부터 주식 투자를 해오며 수많은 하락장과 횡보장을 경험하며 내가 생각하는 침체는 크게 두번 정도 였던 것 같다.
보통 연준발 경기침체는 각국 중앙은행이 풀었던 돈을 거둬들이며 금리를 올리는 대서 부터 시작된다.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상 정책에 발맞추어 자산
조급하지말라
내가 하는 투자 원칙중에 하나는 주식을 사고 파는 의사 결정을 당일에 하지 않는 편이다.
보통 하루나 이틀 전에 매매를 결정하고 계획한 날에 시행하게 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투자에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기 위함이며 조급하게 의사 결정을 했을때 그 의사 결정이 좋은 의사 결정
투자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조금더 빨리 정상에 오르기 위해 서두른다.
그러나 투자는 목표지점에 빨리 도착하는 달리기와 같은 시합이 아니다.
투자는 각자가 컨셉이나 아이디어를 정해 놓고 그 방향이 맞다면 버티는 것이고 틀리다면 정리하는 것이맞다.
시장에서 투자자
찰리 멍거가 말하는 불행해지는 확실한 세가지 방법
첫째 절대 믿을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것.
둘째 좌절할때 주저앉아 버리는 것.
셋째 다른 사람의 경험에서 배우지 않는 것.
투자에 있어서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리 특별한 것은 없었다.
이미 벤자민 그레이엄이 증권분석 현명한투자자
테슬라의 새로운 성장동력
테슬라의 주가는 현재 123.15$까지 내려 앉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은 앞으로도 하락이 어느정도 지속 될것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하락이 아닌 횡보 구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로 보여진다.
내가 지난번에도 얘기 했지만 주식 투자에서 가장
투자 기간의 오류
우리는 얼마 만큼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가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장기 투자를 왜치며 3개월을 내다보며 분기 실적에 목을 메고있다.
이것은 투자 기간의 오류다.
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시계열이 10년 20년후를 바라본다고 하면서 정작 본인의 투자는 3개월 분기를 바라보고 투자를
생산성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 투자만으로 큰 부를 이루려고 하는데 그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가장 좋은 투자는 각자의 일터에서 본인의 생산성을 높이는 일이며 그 생산성으로 일구어낸 자본의 일부를 꾸준히 좋은 자산에 옮기는 것이다.
예전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 총회에서 한 주주가
내가 30년 주식투자를 이어오며 항상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는 말이 있다.
“장기적으로 뛰어난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나쁜 수익률을 견뎌낼 수 있어야 한다.”
ㅡ찰리 멍거
처음은 누구나 수익과 손실을 반복한다.
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조금 더 참고 인내하다 보니 시장에서 나에게
개인이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
주식을 기술적 측면으로 접근하면 투자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
주식은 기술이 아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기술적 측면은 똑같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시장에서 주식의 움직임을 관찰해 보면 반복해서 움직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주가의 움직을 세분화 하면 확연히 들어
고수와 하수
투자를 오래하다 보니 주변에서 나 또한 전문가라는 소리를 듣곤한다.
다 부질없는 얘기다.
한가지 일을 수십년 하다보면 장인이란 이야기를 듣지만 투자엔 그런건 없다.
열번중 아홉번을 잘하다가도 한번만 실수하면 모든것을 잃을수 있는 곳이 시장이기 때문이다.
투자엔 노력도 중요
투자의 지속성과 연속성
시장에서 투자로 성공하려면 장기로 오래 보유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장기라는 기간이 어느정도 인지는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가늠하기 조차 힘들다. 보통 시장에서 기업이 태동해서 한주기를 마무리하는 기간을 15년쯤 이라고 보고있다. 그렇다면
전업 투자
어제 친한 후배가 집에 찾아왔다.
참 멋진 친구 였는데 잘못된 선택이 그의 앞길을 가로 막고 말았다.
후배는 과거 삼성에 다니며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는 행복한 가장 이었다.
하지만 그의 인생에 말목을 잡은 건 모 증권 회사의 실전 투자 대회의 입상으로 그는 좋은 직장을 그만 두고
테슬라 공부와 투자 수익
흔히 테슬라 투자자들을 보면 대부분 공부 얘기를 많이 꺼내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본다.
1991년부터 지금 까지 주식 투자를 해오며 기업에 대한 이해도와 산업에 대한 분석을 이야기 하는 경우는 들어 보았어도 특정 기업에 관한 공부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테슬라가 처음
모르겠지만 오랜기간 투자를 해보면 3-4년 5-6년 빨리간들 그 기간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수 있을 것이다.
투자는 급하게 서두른다고 누구나 부자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시간이 필요한 것이 주식투자다.
보통 투자를 시작해서 5년 정도는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이 다반사이며 이것이 지극
시장에서 높이 평가해 줄때까지 10년이고 20년이고 끈기있게 기다렸다.
이분 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의 자산가들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작업을 오랜 시간에 걸쳐 묵묵히 처리했으며 들떠 있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다.
이들의 결단과 인내 앞에서는 그 어떠한 기법도 명암을 내밀수 없었다.
시간의 힘
장기 투자는 시간이 흐를스록 그 힘이 배가된다.
세상의 변화나 농작물의 자람에도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식물을 하나 심었는데 그 식물을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더디게만 자라며 성장속도가 느림에 지겨워 질것이다.
그러나 잠시 다른 일들을 보다가 얼마 지나 식물을 보았을때 줄기나
강력한 운
내주변에 자산가들 대부분은 본인이 성공한 이유를 운이 많이 작용했다고 말한다. 그들은 대부분 여러번의 실패를 통해 운이 나에게 들어오기 위한 방법을 채득했을 것이다. 또 한 이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투자든 사업이든 성공 했을때와 실패 했을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손실을 참아내는 인내심
투자란 고통이 먼저오고 수익은 나중에 따른다는 코스톨라니 말처럼 그만큼 힘든 과정이며 특히 장기 투자는 그 보다 더한 고통을 우리에게 안겨준다.
투자를 오래하다 보면 손실이 눈덩이 처럼 커질때도 있고 수익과 손실이 수시로 반복 될때도 있다.
또 한 몇년을 참아서
저축과 투자사이
요즘 2-30대의 젊은층에게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너도 나도 부자가 되는 것이며 몇십억 심지어는 백억 이상의 목표를 이루는 것이라고 말한다.
정말 말같지도 않은 소리다.
어제 갤러리에 신입 큐레이터가 들어왔다.
그 또한 수십억이 목표라고 하면서 저축은 크게 관심이
투자는 생존이다.
세상에 모든 투자 특히 주식 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나는 달라 나는 자신있어 하면서 시장에 들어오지만 대부분은 시장에서 퇴출 되거나 스스로 떠날것이다.
30여년간 시장에 머물면서 나는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 살아남기 위해
나는 테슬라 주주들이 장기적으로 트위터에 의해 이익을 볼수 있도록 하겠다.
ㅡ2022.12.14 일론 머스크
현재 각종 언론들이 자기들 입맛에 맛게 여론몰이 중이라는 것은 지금 돌아가는 판을 보면 누구나 짐작할수 있다.
모두들 걱정하는 트위터 오버행은 아직 진행중이며 그 끝은 머스크만이 알수
테슬라 투자전략 (하방은 막고 상방은 여는 투자)
어제 테슬라가 전저점을 갱신하며 101.81$을 찍고 반등하여 2.47%가 상승한 113.06$로 마감했다.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바닥을 다지는 과정을 진행중이며 아직 끝나지 않았을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다.
또한 기업의 펀더멘탈은 점점 강력해 지고
별종의 시대
우리에겐 왜 스티브 잡스와 일론 머스크와 같은 인물이 나오지 않는걸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물음이다. 나는 일론 머스크의 전기를 읽고 발상의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그렇다면 잡스나 머스크와 같은 인물이 나오기 위해 우린 어떤 교육을 해야 하는가? 우리의
싯가의 착각
보통 일반 투자자들이 장기 투자에 실패하는 원인중에 하나는 내가산 가격을 기준으로 투자한 종목의 주가를 판단하여 당장의 손익을 따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아주 잘못된 판단이다.
일반적으로 볼때 주식을 적정 가격에 매수했다고 하더라도 그 종목이 바로 떨어 질수도 있고 오를
@JoyonghanE58821
저는 삼성전자를 19년 들고있는 동안 7년을 횡보 했습니다.
애플과 테슬라로 의미있는 수익을 올리기 까지 5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모든것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얼마전 타계하신 멍거의 말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버핏과 나는 가진것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번돈보다 적게 쓰고 오래 투자해서 부자가
2014년 부터 테슬라에 투자해 오는 동안 일론의 이슈는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으며 그로인한 노이즈는 잠잠할 때가 없었다.
이번 일론의 주식 매도는 앞으로도 종종 발생될 문제라는 것을 모르는 투자자는 없을 것이다.
주가가 많이 떨어져 일론에 대한 원망이 극에 달하고 있지만 테슬라 투자를 지속
반대로 행동하는 투자자
우리는 주식 투자로 성공하고 싶어 하면서도 성공한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한다.
첫째 버핏은 성공하기 위해서 다독을 권장 했으며 책을 손에 잡히는 대로 읽으라고 말했다.
그 또한 하루 500페지가 넘는 양의 책과 보고서를 읽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다독은 커녕
히 당연한 결과라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무엇이 그리 급한지 투자 하자 마자 수익을 얻으려고 애쓴다.
정말 말도 않되는 일이며 부질없는 짓이다.
투자를 오래 하다 보면 상승보다 하락이 가격이 오르는 것 보다 내리는 것이 오히려 기쁘게 받아들여짐을 느낀다.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니 놀랄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더욱 진가를 발휘했다.
나는 그분께 운용 방식을 물어 보았다.
그분의 투자 방식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기본에 충실했다.
불황이나 시세 폭락 등으로 값이 쌀때 주저하지 않고 사모았으며 사고난 후에는
성공 투자를 이끄는 긍정적인 마인드
마음을 비우고 균형을 유지하자.
부자는 천천히 된다는 것을 잊지말자.
아무리 좋은 정보라 하더라도 한번은 더 생각해보자.
투자해 놓고 잠을 이룰수 없다는 것은 이미 투자가 아니다.
변동성은 위험이 아니다.
현금은 장기 투자자에게 가장 큰 무기다.
테슬라 투자자들에게
오늘처럼 힘든날 찰리 멍거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부자가 되는 길은 씀씀이를 줄이고 단출하게 사는것 그게 비결입니다.
워런과 나는 가진 돈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버는 것보다 적게 쓰고 그리고 투자했습니다.
그렇게 오래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부자가 되는
위대한 기업
위대한 기업의 현재 주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현재 테슬라 주가가 70% 내려 앉았다.
원인이야 다양하지만 기업의 가치는 변함이없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테슬라 기업의 펀더멘탈을 의심하고 있다.
지나고 보면 대부분 노이즈로 그칠 문제지만 현재 테슬라의 투자자들은 많이 불안해
주가의 부진함이 투자자에겐 기회
주가가 지지부진하면 투자자들은 벌써 엉덩이가 들썩 거리며 안절부절 못한다.
더구나 시장의 실적에 대한 컨센에 따라 기대감과 실망감이 교차하며 주가가 떨어질까봐 노심초사 한다.
시장 참여자들은 주가가 왜 오르기만을 바라는 것일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가치에 수렴
모든 자산은 오르던 내리던 가치에 수렴하게 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내가 만일 남들보다 돈을 많이 벌고 젊은 나이에 이미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고 하더라도 온전히 내 가치에 의해 받은 보상이 아니라면 그 자산은 시간이 지나면 사장될 것이다. 그러나 내 자신의 가치에 비해
주식 뿐만이 아니라 모든 투자 심지어 쇼핑을 할때도 좋은 물건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그러나 투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시장에서 가치보다 싸게 거래되는 것이 그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 질수록 투자자에게는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알기 까지는 십수년
좋은 회사를 사라
우리는 흔히 가치 투자니 성장주 투자니 하며 투자 대상을 구별하고 있다. 이는 무의미한 방법이다. 또 한 이렇게 구별하며 투자 하다가는 자칫 투자의 본질을 잃어 버리고 마는 우를 범할수 있다. 과거 필립 피셔는 투자의 본질을 회손하는 방법들은 어떤 것이라도 장기 투자에
그야말로 굳건하게 기본에 충실한 투자였다.
사람은 누구나 욕망을 가진다.
조금 더 많이 벌고 싶고 조금 더 빨리 성공하고 싶고 조금 더 여유롭게 살고 싶고,…
이처럼 조금 더 조금 더 라는 욕망이 스스로 자신의 목을 조이는 상황으로 몰아간다.
기본기에 충실한 투자는 겉으로는 화려하지 않지만
테슬라로 마음 흔들리는 그대에게
그동안 테슬라는 큰 폭의 주가 하락으로 인해 각종 언론들과 세력들의 타겟이 되어 왔으며 가장 큰 피해자는 테슬라를 믿고 사랑하는 주주들과 대표인 일론 머스크였을 것이다.
2014년 부터 테슬라에 투자해 오면서 내가 지켜본 일론 머스크의 행보는 지금까지 크게
멘토 찰리 멍거
그의 단순한 규칙
나의 32년 동안의 투자 여정에서 유일한 멘토는 찰리 멍거 였으며 무던히 그를 따라 하려고 애썼다. 멍거의 투자 습관은 단순하다. 그가 말하는 단순한 규칙,… 아마도 그는 아주 기본에 충실한 삶을 살아오고 있으며 투자 또한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그가
일예로 나는 삼성전자를 2004년부터 지금까지 들고 있지만 반도체 기술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투자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 되지 않았다.
결국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버는 사람들은 시대적 흐름에 동승한 사람들이었다.
내 주변의 자산가들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결국 돈을 벌기
그 기업의 성장 스토리와 재무 건전성 그리고 오너의 도덕성 마지막으로 시대적 흐름만 잘 꿰고 있다면 수익은 저절로 따라온다.
투자는 세상이 변하는 과정에서 그 큰 흐름에 올라타 기업의 운명과 함께하는 것이지 테슬라의 공학적 기술까지 안다고 해서 내 계좌의 수익이 불어나는 것은 아니다.
정보나 매체에 둔감해져야한다.
투자자는 떠난 열차를 뒤따를 필요가 없다.
시장에서는 늘 기회는 존재하며 이번이 아니면 다음을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주식은 저점을 잡으려 애쓸 필요가 없다.
내가 이번에 테슬라 저점 이었던 101.81$를 놓쳤다 하더라도 상심할 필요가 없으며 지금이라도 따라
부자와의 대화
어제 아버지와 저녘식사를 나누며 투자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버지께서는 35년간 공무원을 하시다가 퇴직해서 여유로운 은퇴생활을 하고 계신다.
이제 80세가 넘으셨지만 아직 정정하시다.
다시 투자 이야기로 돌아오면 아버지께서는 삼성전자에 85년부터 투자하신
다음 버스를 기다려라
개인들이 시장에서 고점에 매수하며 물리는 이유는 지금이 아니면 영영 기회가 오지 않는다는 생각 때문이다.우리가 버스를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이 오히려 투자에서 악수를 두게되는 형국이 된다.시장에서 지지부진 하던 종목이 몇일째 상승하게 되면 너도 나도 뛰어들게 되며
시장을 선점하는 기업
투자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서 부터 출발한다. 재무제표를 확인하고 가치보다 싼 기업을 찾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대적 변화를 읽고 그 물결에 먼저 올라타는 기업에 투자 하는 것이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 기업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것과
조금만 천천히
요즘 보면 무슨 일이든 빨리 이루려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빨리 한다고 해서 이룰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특히 투자는 최대한 멀리 보고 천천히 꾸준히 임해야 이룰수 있다.
내 주변 자산가들을 보면 유난히 느긋하며 언제나 서두르거나 조급해 하는 것을 본적이
순서를 기다려라
투자를 오래 하다보면 늘상 경험하는 일이지만 종목이 지수를 이기기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지수 투자가 대인이 될 것이다.
그러나 기업의 성장과 함께하며 큰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매번 종목이 지수를 이길수는 없어도 내차례가
장기투자에 익숙해져라
시장에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미래를 알수 없기 때문에 적당히 수익권일때 빠져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투자가 아니다.
장기투자에 익숙해지면 위험이 수익으로 보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투자란 미래가치가 있는 것을 쌀때 사서 시장이 너무 좋게 판단해 줄때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우리는 부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극소수다.
왜일까.
부자들은 말한다.
부자가 되기위해 열심히 한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그렇다면 무슨 이유에서 모두가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일까.
참고로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부자가
최대한 게으르게 투자하라
모든 투자가 그렇듯 좋은 자산을 싸게 사는 것은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 우리가 접하는 시장은 버핏이 말한대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온갖 감정이 뒤엉켜진 곳이다. 이런 곳에서 살아 남으려면 건전한 기질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되도록 느긋해야 한다. 투자 시장에서
책은 직접 사서 읽어라
우리는 책을 읽을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책값이 아까워 도서관이나 서점등을 통해 대출해서 읽는다. 하지만 이는 바람직하지 못한 독서 습관이다. 책은 읽지 않아도 소장만으로 빛이나는 책이있다. 같은 독서라고 해도 책을 대출해서 읽는것과 직접 내돈을 지출해서 읽는 것과는
1980년대의 교훈
미국의 장기침체와 일본이 호황이 이어지던 시절 미국 주가는 5배나 상승했다.그 당시 미국의 제조업은 붕괴되고 대량 실업이 양산됐다.침몰하는 항공모함에 떠오르는 구축함으로 표현되는 미국과 일본의 경제 상황은 언제나 경제지 일면을 장식하곤 했다.주식시장 또 한 이를
다가오는 금리인하
지금은 앞으로 닥칠 연준의 금리 동결과 인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다.연준의 완화 정책은 잠깐의 시장 충격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두려워 하지 말고 주식을 사모아야 한다.이는 개인에서 기업으로의 소득 이전이 진행되는 시기다.시장에서 기업의 이익이 다소 가려져 침체를
지금은 팔아야 할때가 아니라 사야 할때다.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테슬라 주가는 가치보다 싸게 거래되고 있다.
또 한 지금의 주가는 회사의 전망을 전혀 반영하지 못할뿐 아니라 오히려 회사의 펀더멘탈과는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투자에 있어서 기계적인 반응보다 더 나은 전략은 회사의 성장
잊어버려라
어제 지인들과 저녘 식사 자리에서 내가 평소에 가장 존경하는 고객 한분을 소개 시켜드리는 자리를 가졌다.어제 나오신 대부분의 지인분들도 천억대 자산가들 이지만 특별이 내가 모신분은 조단위의 자산가 이기에 많은 관심이 쏠릴수 밖에 없었으며 많은 질문이 쏱아지는 것 또 한 당연한
위해 주식 시장에 뛰어 들었으면 무엇이 핵심인지를 정확히 인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예를 들어 대학에 들어가려면 국영수 위주의 공부를 해야지 입시 경향 분석만 해가지고는 대학에 합격할수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내가 어떤 목적으로 시장에 들어 왔으며 어떻게 하면 돈을 벌수 있는지를
장기 투자와 복리 효과
현재 연령이 2-30대층은 재정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매월 50-80만원씩 이라도 정립식 장기 투자를 해야한다.
이 연령대는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복리 효과로 인해 믿을 수 없을 만큼 큰 돈을 손에 쥐게 된다.
그렇다면 40대는
투자와 인생
우리가 아는 주식 투자라고 하는 것은 주가가 어떻고 분기 실적이 어떻고 차트나 기술적 지표가 어떻고 하는식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장기로 투자한다는 의미는 이런 것들을 무시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투자의 세상에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이론들이 존재한다.
그냥 장기 투자에
인것 같다.
왜 테슬라 이야기만 나오면 공부 얘기를 들먹이며 열변을 토하는 걸까.
나 또한 테슬라 주주이지만 투자에 있어서 기업의 기술에 대한 공부가 직 간접적으로 투자 수익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테슬라와 같은 성장주에 투자해서 많은 수익을 가져가려면
고금리 절정과 투자시기
고금리가 절정에 다다르면 이제부터는 성장주를 주목하며 기업분석에 집중해야하는 시기다.높은 금리로 인해 모든 경제 활동이 위축되며 연준의 금리 완화와 경기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그동안은 채권이 좋아보였다면 이제는 주식을 들여다볼 시기다.연준이 금리를 멈추며
꿈의 크기
일론 머스크의 평전을 읽고 인간에게 꿈의 크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중들이 그를 볼때 관종 천재 괴짜 영웅으로 바라 보지만 사실 그는 아주 순수한 어린 아이와 같은 심성을 지녔다. 우리같은 범인이 그의 꿈의 크기를 가늠할 수는 없지만 그가 꿈꾸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