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지 않은 이들은 고급 문화를 잘 모르고 퀄리티가 안 좋은 단순한 음식만 먹기 때문에...예를 들면 그들은 주로 월마트에서 장 보고 삼시세끼 비슷한 햄과 치즈를 넣은 샌드위치나 냉동 피자와 소다를 주로 먹고 동네 스시집에 가는 게 특별한 외식이라고 생각함.
이준석 엄마 "우리 아들 또 떨어지면 불쌍해"- 울었다, 힘들었다- 무한 반복.
떨어지면 슬프니까 찍어달라고, 정책이나 주장 없이 순수하게 자식 둔 부모들 동정에 호소하는 유세.
낙선한 모두의 가족이 다 슬프지, "자기 자식만 너무 소중해서" 불쌍하다고 우는 자기애가 징그럽다. 그 준석이 마흔 살
입양아를 포교의 대상으로 봐서 그런가-
미국에서 친아들 대학 보내자마자, 입양한 딸 둘은 유학 중단하고 한국으로 데리고 들어와버림.
신애라가 아들 유학 보내려고, F-1 비자를 받기 위해 다녔다는 LA 근교의 히스(His) 대학교. 우리말로 수업 진행하고, 전주에서 학위를 딸 수도 있다고
먼지만 있는 게 아니라 책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도 있음- 페놀, 포름알데히드, 크실렌. 새책은 새책이라서, 헌책은 헌책이라서 나옴. 아이를 독서 환경에 노출 시키려고, 생활하고 자는 아이방 3면을 책으로 둘러쳐주는 부모 꽤 있는데.. 컬러 전집의 냄새만 대충 맡아봐도 느낌이 오잖아
정민석/박진서/정범선: 언론의 "아빠 찬스"프레임은 오히려 본질을 감춤. 공저자 20개는 가볍게 느낄 수준인 게, 진짜 문제는 1)아빠 밑에서 박사 학위 받고 2)아빠 밑에서 군복무한 것. 제대로 조사해서 박사 취소하고 복무 다시 해야 하는 문제. 아주대는 덮길 바라고, 조용해지기만 기다리고 있겠지
정민석 교수 건은 뭐 그래 하루 빤짝 보도한다 했다... 심지어 병역의혹도 나왔는데 MBC가 정교수 찾아가려고 시도한번 한거 말고는 아무 언론도 정교수도 아들도 찾아가서 취재할 생각을 안 하고.. 검찰ㅋㅋㅋ이 압색을 들어올 리는 당연히 없고... 아들분은 아무일 없이 연대 교수 잘 되실 것이고..
유튜브 뉴스 라이브의 실시간 채팅, 벌써 댓글부대 출현-
"정부 탓 마라"
"노는 게 왜 정부 책임"
"사고인데 왜 윤석열 책임"
"조선족이 정부탓 선동"
자발인지 공작인지. 수위 높고 저급한 고인 모욕, 악질 댓글 벌써부터. 증오와 대립에 사람들이 피로감 느끼면 관심을 끔 - 그게 댓글 부대의 목적
와 답답.. 인용, 댓글에서 헛소리하는데
2017년 할로윈 20만명
2021년 할로윈 8만명 몰렸음
그런데 지금 압사사고난 골목 여태 한방향으로 통제됐었고(찾아보면 다 나옴) 경찰 700-800명 투입
올해는 최소 10만명 예상해놓고 200명임.. 그조차도 마약 단속목적
올해 갔다고 유난히 잘못이라 할 수 있나
김경국 다나카상 나온 시점이 묘하다- 우리가 소프트파워가 강해진 시점
[한국 문화 배우는 외국인]을 발음으로 놀림.
백인이 영어 발음으로 인도/중국/아시안 놀리는 것과 똑같은 짓.
주현영은 아예 "케이포프 너무 사랑해요" 이러고 시작. 한국 문화의 우월감+한국 문화 배우는 외국인을 비하
아빠랑 아들이 공저로 이런 거 쓰면 의학 저널()에서 받아주고 연구 업적으로 치나봄?
홈페이지에 만화 게시하고, "해부학 학습 홈페이지"로 페이퍼를 씀. 홈피에 방문자 카운터 달아서, 증감(일요일 20명, 월요일 50명), 국가(90% 한국인)- 이런 데이터를 그래프로 붙여넣음
아주대 해부학교실- 사기업도 자기 자식 임원으로 고용해서 월급 타가면 욕하는데, 학교의 자기 연구실 연구원 자리에 자기 자식 꽂아서 월급 받아가고 자기 자식이 경력 쌓아가면, 이익 충돌이지. 사립학교에도 국가 세금 지원 엄청 하는데, 널리 쓰여야할 학교 자원을 자기 첫째와 둘째에게 쏟아붓네
비슷한 거 : 야간 비행에서(red-eye flight) 갓난 아이가 좀 심하게 움. 2시간 울었나? 나도 많이 괴로웠는데, 어떤 승객이 화가 폭발해서 부모에게 지랄 시작, 계속 항의 퍼부으니까- 옆에 있던 제3의 인물이 "애보다 니가 더 시끄럽다. 너나 조용히 해라"고 항의 하는 승객을 공격. 이런 사회가 낫지
이런 사례를 보면 부끄러운 경험이 기억난다. 처음 장거리 비행을 미국행 델타항공으로 탑승했는데 비행 중 아기가 우는 소리에 잠을 청할 수 없어서 승무원을 불러서 조용히 좀 시켜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승무원이 “you can’t stop the baby from crying.” 라고 하는데 망치로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정범선이 31살에 교수 임용 되려면 군대를 해결해야 하는데 2014년부터 박사 시작해서, 2019년 12월 졸업했는데, 계산이 안 나옴. 이게 혹시 정민석 밑의 연구소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군대를 해결한 건가 하는 의혹이 있는데, 둘째도 거기 있는 걸 볼 때, 두 아들의 병역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음
정민석은 아들이 자기 밑에서 박사 시작할 때부터 논란이 될 걸 다 알고 있었을테고, 이제 교수가 됐으니까 드디어 논란 끝이다라며, 아들 교수 임용 시점에 박사 과정, 공저 등을 더욱 당당하게 까발려서 모든 논란을 한큐에 털고 가려고 한 것이고, 이 모든 게 5-6년만 참으면 되는 프로젝트였겠지
[그 의학 저널의 편집 위원이 정민석]
자기 아들과 쓴 이상한 페이퍼 억셉한 게 자기 자신??
자기 아들 자기 밑에 입학 시켜서, 자기 제자가 자기 아들을 박사 심사 통과 시키고, 자기가 편집위원인 저널에 자기 아들과 쓴 자기 논문 올려서, 자기 모교에 자기 아들 교수 임용 시키고 자기 자랑
- 최재천은 융합/통섭을 주장하고, 인지과학 협동과정, 과학사, 과학철학 협동 과정을 운영.
- 정재승 융합 인재 학부 운영.
전공 범위 넘는 발언 자제하자는 말에 동의하는데 (이지영 강사 인생 수업 그만 퍼나르기)
이 둘은 두루 섭렵하고 넓게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철학자에 가까운 사람들이라
이여영과 고잉투파 만든 박미소- 이여영과 한몸처럼 움직였던 사람. 같이 유튜브 채널 런칭해서 둘이 계속 외식사업 얘기하고, 임블리 까고, 간장게장 띄우고, 밀키트 띄우던 수족이던 사람이 해당 영상 싹 지우고, 자기는 다 잊고 아무 책임 없는 것처럼 계속 유튜브 하고, 트위터 하고, 블로그 하고
일베의 사상 인증 방식- 특정 정치인을 향한 쌍욕을 시키거나, 손가락 모양을 요구하던가, 고인 모욕을 해야 멤버로 인정. 윤석열과 나경원이 이런 일베 놀이로 명시적 싸인을 보내며 일베에 충성을 맹세하는 이유는 단일화는 해야하는데 지지율과 시간이 쫄리기 때문 + 이준석 요구가 작동하기 시작
정민석-박진서-정범선: 가장 큰 문제는 1. 아버지 랩에서 박사 받고, 2.아버지 랩에서 군복무한 것. 언론은 "아빠찬스"라는 단어로 논문 20개 공저만 좀 다루고, 이 두 문제는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 조사 제대로 하면, 박사 취소, 복무 다시 해야하는 문제. 교수 부모 학교에서 박사는 전수 조사해야
@zure84
준비된 사람에게는 빠르던 늦던 기회가 온다고 생각하시길. 양준일은 다른 연예인과 다른 점- 허식이 없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이기에 기회가 온 것입니다. 슈가맨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왔는데, 일회성 반응을 받다가, 뜨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 요즘 대중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IAMZamong
스트레스 상황(서바이벌 오디션) + 좁은 공간(연습실, 숙소) + 강제적 한배를 태운 운명 공동체 =필연적으로 서열화, 괴롭힘 발생할 것 같습니다. 성인들이 자율적으로 결성한 밴드도 맨날 싸우고 해체하는데, 이런 연습생 구조에서 왕따와 괴롭힘이 없는 건 불가능.
정민석-정범선 : 박사를 아주대 해부학교실에서 받은 게 제일 큰 문제이고, 학위 취소도 가능한데, 그걸 기사에서 덜 다룸- 아버지 학과에 입학, 아버지 수업 듣고, 아버지 동료/후배들이 심사해서 박사 된 게 문제. 교수 임용도 아버지 모교에 아버지가 교통정리 했을 가능성
어리지도 않은 정치인의 엄마가 사람들 앞에서 울면서 '똑똑한 내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해' 보고, 트위터 모두가 섬뜩한 기이함을 느낄 때-
거기에 연민을 느껴서 이준석에게 표를 주는 게 세상. 막판 득표를 위한 목적이 뻔한 행동인데, 감정에 호소가 먹힘.
- 트위터에 갖히면 안 될 것 같다
지난 달에 택시에서 들은 얘기- "미국에선 잡을 하나만 가지면 안 된다, 동시에 여러 군데의 생계 소스가 있어야 한쪽이 무너져도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노동유연성 때문에, 하루아침에 자리가 날아감. 자리 잃고 지원서 넣기 시작하면 인생 데미지 엄청남. 금방 빵꾸 남. 급해서 좋은 잡도 못 잡고
K팝은 너드 문화 의 갈림길에 있는 듯
- 만약 트와이스가 뜬다면 너드 문화가 될 것이다 (트와이스의 NBC 모닝쇼 콘서트)
뉴진스나 블랙핑크가 뜬다면 좀 일반적 문화 지위를 획득
- 일본 망가가 어떤 지위인지 비교 : 일단 미국 도서관에는 일본 만화책이 엄청 큰 섹션을 차지하고 있음. 청소년들이
문제는, 2찍도 찍기 전에 이미 다 알고 있었다는 거- 일단 둘러대고, 불리하면 억지 부리고, 뻔뻔하게 거짓말 하는 걸..
그래서 지금 어떤 거짓말을 해도, 어떤 부정을 저질러도 아무 데미지가 없음. 경력 조작, 논문 표절, 주가 조작의 증거가 아무리 나와도 아무 데미지가 없음
@myjisus
문법 전혀 아니고, 구어 표현 물어보는 문제들.. 구어적 표현이, 읽기 쓰기보다 훨씬 어려움.. 줄이다, 접다, 닫다 등의 단어 별로 미묘하게 다른 차이를 구분하라는 건데.. 낯과 얼굴까지 구분해야 하고, "버리면 버렸지" 같은 관용 표현/탈문법적 표현까지 물어봄..
100% 동의. 표적 수사- 결과를 정해놓고 사냥하듯 나올 때까지 압수 수색. 강요된 진술을 근거로 압수 수색 하고, 거기서 나온 자료 쥐고 별건의 별건으로.. 본인 털다가 안 되면 가족 털고, 동료 털고, 친구 털고.
강건너 불구경 하듯, 분노를 접어둘 법도 한데, 이게 그냥 실생활 스트레스가 되었음
한국정치 보면서 빡치는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가장 미칠거 같은 건 검찰이 민주당 정치인과 그 가족을 표적수사하고 기소하고 언플해서 아예 해체시켜놓는걸 볼 때다. 나라가 망해가는건 국민의 수준이고 선택인데, 당적 때문에 정치인 개인과 가족의 삶이 무너지는건 도저히 볼 수가 없다.
@Forna____
금영의 역사에 횡령 사건이 빠졌네요. 금영이 태진 인수자금으로 170억을 붓고, 그 페이퍼 컴퍼니가 인수 작업을 위해 코스닥 상장사 인수. 태진 인수 실패 후 인수 작업 하던 변호사가 돈을 빼먹고 튐 (205억 횡령). 인수 기업 경영 악화, 코스닥 상장 폐지. 이후 계속 내리막
더 심해질 수 밖에 없는 게, 요즘은 유사 연애 감정을 아이돌 쪽에서 직접 조성하니까- 대면 팬미팅 등. 버블은 그 감정 느끼게 해준다고, 멤버당 월 4천5백 원
편지 써서 주는 짝사랑 하다가 질투 느끼는 것과는 다른 형태. 그래서 예전엔 상대 이성을 공격했는데, 요즘엔 배신감 느끼고 본체를 공격
OTT 드라마가 영화 같은 이유-
1) 한번에 전회차 릴리즈 (이제 회차는 인터미션을 제공하는 정도의 의미)
2) 회차수가 자유로워서, 이야기의 길이와 속도의 조절이 유리하다 (영화 2시간은 단편소설처럼 짧아 긴 흐름을 만들지 못하고, 16부작 드라마는 쓸데없이 길고, 8회나 10회가 밀도에 딱 적당)
싸이 출연자는 글로벌 노출은 얻음. 예를 들어 브아걸 입장에서도 좋은 출연. 박진영은 자기 홍보를 위해 남의 이름을 빼먹는 빨대 꽂는 짓. 후배가 쌓은 커리어를 권력 이용해서 한입 먹은 것. 콘서트, 가요제 등 연말 대목 노리고 허접한 곡으로 한바퀴 돌면서 현금 수거 하려고 홍보에 이용해 먹기
보아 온리원 남댄서는 외모나 나이 기준이 아니고 바닥에 누웠다가 일어나는 안무를 버퍼링 없이 코어 힘으로만 일어날 수 있는 댄서를 고른거고, 춤 실력이 기준이었는데 그 춤이 어리고 힘 좋은 애들만 할 수 있었을 뿐임(그리고 그게 주로 태민이었고) 근데 싸이랑 박진영 여댄서는 뭐가 기준임?
@kkobbiflowerain
오타쿠 같은 애들이, 여자를 부담스러워하고 못 쳐다본다고 합니다. 여자와 대화 하거나 눈을 마주치면 갑자기 부끄러움이 몰려오거나, 시선처리를 못 하기 때문에, 아예 없다고 생각하거나, 보지 않는 전략을 취한다고 하네요. 여성군 전체를 대상화 하는 마인드+지은 죄가 많아서 그런 듯.
외국에 가면-언어 때문이든 뭐든 영원히 주류가 될 수 없음. 주류 이탈- 그게 핵심.
예를 들어, 한국 교육 힘들어 미국 도피 유학 간다지만, 미국 탑티어 명문 사립 가려면, 한국보다 더 복잡하고 치열한 경쟁이 있음.
아예 주류이길 포기하기 때문에 행복함. 경쟁의 트랙에서 내려오는 게 외국 도피
도피성 워홀 완전 괜찮음.
지금 사는 곳이 답답하고 진로도 모르겠고
그런 상태라면 더더욱 떠나는 게 좋다고 생각함. 외국에 가서 생활하면 다양한 삶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고
또 한국이 지옥이었던 사람에겐
어느 나라든지 살만함.
잃을 게 없다, 가진 게 없다, 그럼 더 추천함.
인싸의 핵심 로직
인싸=베풂
인싸가 되려면 엄청 베풀어야함. 물질이든 감정이든. 그래서 피곤한 건데 이게 자연스러운 사람도 있음
그리고 SNS 시대라서, 부러워하게 만들면 인싸라고, 로직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음. SNS 인싸는 시간을 쏟아서 공익적 베풂을 추구해야. 그게 아니면 사라짐
우리 인싸 엄마가 세상을 사는 방식.
호떡 굽는 아저씨한테서 호떡을 사서 반찬가게에 방문. 반찬을 사면서 반찬가게 사장님에게 호떡을 주니 서비스를 어마어마하게 안겨줌. 그 반찬 일부를 호떡 굽는 아저씨한테 갖다 줬더니 아저씨가 또 호떡을 서비스로 줌. 물론 호떡집도 반찬집도 단골집이었음.
일본인의 영어 발음 놀릴 때는, 2등 국민이라서 3등 국민 놀리다는 듯하여 더 부끄러움. 명예 백인인가. 우리도 영어 발음 이상한 거 많은데.
다나까상에 한국어 배우는 일본 연예인을 아예 대면시켜버림- 한류 포기하��� 셀프 혐한 운동 하는 거지. 소프트파워 문화 강국 되고 싶으면 외국인 차별 그만
@EggMari55
전혀 반갑지 않은 친한. 자기 입맛대로 미워했다 좋아했다 하는 사람. 인권에 대한 기본 원칙도 없고, 혐오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 폭력을 암시하는 협박을 대놓고 하는 사람. 그리고 공공 장소에서 혐오 발언을 할 수 있는 사회와 국민 수준이 혐오 스럽네요.
미국에 벽난로 있는 집 엄청 많고 (단독 주택의 50%. 나무 떼는 집 없고, 가스로 대체)
불씨 계속 켜진 게 상당수 (최신 벽난로만 점화 플러그)
벽난로 꺼있어도, 벽 만져보면 따뜻함.
추울수록 환기 안 하는데, 특히 어린이에게 오염물질의 영향 심각.
우리집은 아예 가스 차단 + 굴뚝도 막아놓음
@zure84
하나더 덧붙이면, 게이트의 권력, 플랫폼 문제는 어디에나 있고, 그것을 통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훗날 되돌아 보면, 누구나 결정적인 순간이 존재합니다. 그게 자기 힘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대체로 운이고, 어떤 버프를 받아 올라가게 되는데, 운이라고 해서 꼭 특혜는 아닙니다
이여영이 SNS 했던 이유가, 외식 사업 판의 조언도 아니고, 혜안이 있던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이크를 쥐고 나는 뭔가 다르다는 포지셔닝, SNS 마케팅을 해서, 그걸로 한몫 잡아보려던 것이었고, 이것에 한팀이던 게 박미소인데, 아무 반성, 해명, 사과 없이, 그냥 싹 지우고 계속 SNS로 평판 쌓기
"사고만 일어나지 않았으면 결혼할 장남과 며느리를 사고로 잃고 형 없이 홀로 살아갈 동생을 걱정하시는 부모님이 아직은 누구도 탓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라고 하신다.
우리 언론들이 말해주지 않는 끔찍한 일들이 많을 것이다. 이런 사연들이 모여서 큰 파장이 일어날까 두려운가?
@band27_vo
조영욱 영화 음악 감독이 일 하는 방식이랑 똑같네요. 조영욱은 주기는 줌- 계약서 안 쓰고 일 끝나면 위에서 다 떼고 남은 거 n분의 1로 쬐끔 줌. 작곡과 대학생들을 찾아서 일 시키고 쓰다가 버리는 행태. 본인은 작곡을 못 하는데, 영화 음악 감독 자리 쥐고, 돈 안 주고 일 시키며 갑질.
ㄹㅇ 아시아라고 묶기엔 너무 큼. 대충 나눠봐도
한자 너무좋아권: 한 일 중 베
쌀국수 너무좋아권: 베트남 라오스 태국 미얀마 등
커리 너무좋아권: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알라 너무좋아권: 사우디, UAE, 튀르키예, 이란, 파키스탄 등
우마무스메 너무좋아권: 몽골, 키르기스, 카자흐스탄 등
대선 때 윤석열-이준석 싸우고/화해/싸우고/화해. 무한 반복, 이슈 다 빨아들이고, 결국 화해해서, 표 다 받아가더라.
싸울 때는 다시는 안 볼 것처럼 잔인하고 지저분하게 싸워야, 이슈몰이 하고 흥행 가져감.
이렇게 싸울수록 표가 모이는 걸 이미 경험하고, 윤석열-한동훈 분쟁의 각본을 가동
@goodssalhapssal
메로나가 해외에서 히트를 쳐서, 메로나 브랜드를 이용해서, 해외용으로 먼저 개발되어 판매된 것인데, 역수입 된 것 같습니다.
(국내보다 앞서 해외에서 파는 걸 발견해서, 제가 그렇게 추측하는 것인데, 빙그레에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면 좋겠네요.)
한국에서 유튜브 닫히면 글로벌-K팝도 끝나는 것.
해외 부서를 따로 두고 유튜브 업로드 관리한다고 해결되는 문제 아님. 국내/해외 이원화 하면 망하는 길.
넷플릭스나 유튜브 없으면 K문화의 세계화는 끝.
(트위치 종료로 한국 게임계는 망할 예정이고. 어떤 과정으로 망하는지는 이제 지켜보면 됨)
캄보디아 행사 진행하는 승리 같네. 천박한데, 본인은 말빨 있다고 자기 도취해 있는 게 똑같음.
표정을 쓰는 게 온라인 강사도 아니고, 왜 중간에 뜸을 들이고 눈썹을 실룩일까.
매번 약장수 쇼를 함. 모든 발언에 연극 톤의 쪼가 있는 게- 안철수가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몸짓 때문에 사라진 건데
이래도 저래도 영원히 남아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뒤에서 소문 돌게 놔두는 것보다, 그냥 앞에서 다 까발리고 얼굴 파는 게 나을 수도 있겠지. "다른 학교에서 스스로 공부해서 학위 받지 않고, 굳이 아버지 랩에서 아버지 수업 듣고 아버지 지도 아래 학위 받았소. 그리고 아버지 책에 이름 올렸소"
이승기는 첫문장이 [50억 기부]더라. 그러니까 그 기부는 그 집안과의 결혼에 대한 까방권을 위한, 사전 포석이 맞다니까. 50억 기부 시나리오를 누가 썼는지, 견미리 네 죄를 털기 위해, 죄값으로 50억만 이승기 주머니에서 나감. 그게 안 먹히니까 다시 50억 냈다고 주접
이승기는 본인이 선택한 결혼인데 대중 반응 나쁘다고 저렇게 글 싸지르는 게 이미 판단력 상실. 슈킹 당했던 저작권료 다 기부하면 여론이 돌아설 거라 계산 했는데 아니라 당황했나?
신혼여행 가서 남자가 처가 때문에 헤어지지 않는 나는 좋은남자 글쓰고 자빠진 남편을 보는 이다인이 이젠 좀 불쌍
이지영- 요즘 왜 미디어에 많이 나오나. 유튜브에 뜨고 틀면 나오네.
일타강사가 자기 신념 강하거나 신념을 가지라고 설파하는 이유를 대충 알기 때문에 별로 신뢰 없음.
가치관 미성숙한 어린 학생 대상으로/ 졸릴 때 환기성/ 그리고 돈이 막 따라 붙을 때 생기는 자신감 (돈에서 느끼는 삶의 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