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게 좋아...근데 가끔 사람도 만나고 싶어...근데 만나기 직전에 갑자기 나가기 싫어져...만나면 또 잘 놀아...신나게 안 해도 될 지지부진한 얘기들을 해...집에 와서 후회해...최소 이틀을 쉬어...자아성찰을 심하게 해...또 사람이 그리워서 약속을 잡아...
독일 교육체계 좀 의문인게.,, 초딩 때 이미 너는 대학 갈 애, 너는 직업교육 받을 애 정해두고 한 길만 고집하게 하는 게 이해가 안 됨..적어도 십대 중후반은 되어야 자기가 뭐 하고 싶은지 윤곽이 잡히지 않나.? 여든인 나도 아직도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는데
ㄴ 니는 큰일남 .
물론 !!!
- 몇몇 주에서는 외국인 대상 학비 징수
- 학비 대신 2-300유로 상당의 학기기여금 (Semesterbeitrag) 내야함. 다만 학기 중 근교까지 커버 되는 교통권 포함이라 이득이긴 함.
- 생활비 (질 구린 잡화, 외식비 특히) 비싼 편
- 독일어 ㅁㅊ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