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눈물 나네. 뭐 이렇게 멋있는 새끼가 다 있나. 평소 주변을 둘러보며 살았다는거잖아.
#이승기 ”진짜 몸이 불편해 거동 조차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꿈이 있지만 형편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제대로 조치를 받지 못하는 분들도 있고요.“
#김지우 ['나는 항상 휠체어 타고 지하철 타는 사람인데, 이게 재밌냐'고 댓글을 달았다. 그 밑에 욕이 달렸지만, 제 댓글에 대한 좋아요 수가 그 게시글의 좋아요 수를 훨씬 넘었다. 사람들이 답글은 못 달아도, 혐오에 공감하지 않는다고 표시한다. 거기서 믿음이 생긴다]
여학생이 아니었다면 가게주인이 이렇게 막 나갈 수 있었을까. 아이들이라고 깔보는 개돼지들 천지인 이 나라의 민낯이다
"샌드위치를 구입하고는 결제하는 척하다가 '화면 초기화' 버튼을 누르고 그냥 가져간 여자분!! 잡아보라고 CCTV 화면에 얼굴 정면까지 친절하게 남겨주고 갔나요? 연락주세요"
교사들이 비행기 못타본 거, 수영장 못가본 것들이 문제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잖아요
학급에서 부모의 빈부격차가 가장 쉽게 드러나는 것이 제주도 가봤냐, 해외여행 가본적 있냐 이런 것들이란 의미입니다.
살면서 “어떤 차 몰고 다니세요?” 이런 질문 들어본 적 없으시죠?
“더 많은 간호사를 고용해 숨통을 터 줘야 하지만, 국내 병원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남아 있는 간호사들을 '쥐어 짜며' 버티고 있다. 의료법상 간호사 한 명이 돌보는 환자를 12명으로 권고하고 있으나, 말그대로 권고일 뿐이라 현장 간호사들은 '일당백'으로 고군분투 중이다.”
윤석열은 전세사기 당한 국민들이 왜 죽으려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 은행 대출 갚기 위한 또 다른 대출을 대책이라 내놓고 있다.
아니다. 검새출신이니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을거다. 그냥…살아 있는 동안 죽을 때까지 빚을 갚으라는거다. 그것이 윤석열의 ”법과 규칙“이니까 말이다.
아는 분도 신축빌라 첫입주를 안심전세로 들어갔다가 사고가 났는데 hug에서 못 돌려준다고 해서 몇달간 사무실 찾아가며 고생하심. 본사 가면 울부짖는 사람들이 넘쳐나 지옥을 방불케한다는 말에 슬퍼짐... 여러분 전세사기 당하면 내 돈만이 아니라 은행에서 대출한 돈도 내가 갚아야 돼..
예나의 Hate Rodrigo에서 최근 케이팝의 피상적인 기획 문제를 짚을 수 있다. 기획자들이 트렌드의 핵심 정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현 세대가 왜 그 양식에 열광하는지를 잘 모른다. 하이틴, 프롬퀸, 팝펑크에서 10대의 우울과 분노를 걸러낸 후 예쁘고 감각적인 이미지 재현에만 힘쓰고 있다.
국세청의 관계자..돌려까기 잘하네.
"장인급 디자이너의 옷값은 사실상 정해진 가격이 없이 부르는 게 값인데 예우 차원에서 현금을 줬다고 하면 옷이라는 재화에 대해 대금을 치렀다는 건지, 아니면 옷은 사실상 무상으로 주고 수고비 명목으로 돈을 줬다는 건지 해석이 엇갈리게 이뤄질 수 있다"
[서울고법 민사33부(구회근 황성미 허익수 부장판사)는 오늘(23일) 이용수 할머니와 고 곽예남·김복동 할머니 유족 등 15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각하로 판단한 원심 판결에 대해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의 청구 금액을 전부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백신 맞으라 문재인씨가 대통령 시절 권고했었다. 백신 부작용 책임지겠다라는 말도 했었다. 이 말을 믿었는대 1600여명이 백신 맞고 죽었다. 질병관리청은 2건 외 “인과성없음”으로 처리해오고 있다
죽은 사람들은 말이 없으니, 살아 있는 사람들이 문재인씨에게 책임지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버스에서는 휠체어 장애인을 볼 수 없는 나라에 살고 있음을…수십년 동안 서울과 수도권 버스를 이용하고 있음에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
다음 세대에는 바뀔까 싶지만…“지하철은 1분만 늦어도 큰일”이라 말하며 장애인들은 지하철도 타지 말라는 오세훈이 차기 대권 주자라는…희망이 없다
일본에 다녀왔다. 그 나라의 이동권 보장 정도를 파악하는 데는 최신 기술이나 멋진 기계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보다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게 제일이다. 장애인을 봐도 긴장하거나 한 번 더 돌아보지 않는다. 서비스 제공자들은 허둥대지 않는다. 장애인이 그저 일상에 잘 섞여있다는 증거다.
“UN 산하 ILO가입국으로, 차별금지 협약에 따라 내국인과 외국인 간 동일 수준 임금을 보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필리핀 법인에서 2개월간 일본어를 배운 그는 일본 본사에서도 가사 실기 등 2주간 연수를 받았다. 그는 일본인과 같은 시급 4500엔(약 4만2000원)을 받는다”
건물 세입자들 전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인터뷰한 거.
음식점 주인은 그 건물 1층에서 장사를 15년 간 했는데 처음부터 월세가 35만원이었고, 그동안 월세를 세 번 올렸는데 5만원씩만 올렸대.
수도권 건물 1층 음식점 월세를 15년 동안 세 번 올려서 현재 50만원이라니 존나 미담 아니냐고ㅋㅋ
6세 아이 해열제 먹였는데 열 떨어지지 않아 응급실 갔는데 2시간 동안 없는 사람 취급 받았던 것에 분통 터져 쓴 글 퍼다가, 응급실 해열제나 구걸하러 다니는 개무식한 사람 만들어?
칼 맞아야만 가는 곳이 응급실인가? 아이가 열이 나는데 약 먹여도 열 떨어지지 않아 응급실 가면 안되는건가?
“더 많은 간호사를 고용해 숨통을 터 줘야 하지만, 국내 병원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남아 있는 간호사들을 '쥐어 짜며' 버티고 있다. 의료법상 간호사 한 명이 돌보는 환자를 12명으로 권고하고 있으나, 말그대로 권고일 뿐이라 현장 간호사들은 '일당백'으로 고군분투 중이다.”
금왕설렁탕의 마인드셋입니다.
손님상에 내어드린 음식을 드신뒤 싸가시는것에 감사합니다.
맛있어서 남기지 않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남으면 어차피 처리해야할 일을 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ps. 저흰 보통 국밥집보다 김치 깍두기 양을 많이 드립니다. 맛있다고 더 드시는 분도 있고
응급실 진상이 되어봤던 입장에서…
응급실은 외래와 다르다는 것 알고 있고, 머리 다치지 않은 이상 5시간 각오한다
그런데, 그 끝이 오진이라면 확 돌아버리게 된다. 다른 의사 진료 받게 해달라 소리 지를 수 밖에 없다
아이들은 아파도 이의나 항의를 못한다. 엄마 아빠라도 해야 한다
세상 어딜가나 대기 시간 없는 응급실은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무한정 참고 기다리다 진상이 먹히는걸 코앞에서 본 대기자들이 그 진상과 똑같이 혹은 더 심하게 돌변하여 순식간에 개판이 된 대기실을 너무 많이 봐온 제 입장에선 저런 행위에 대놓고 공감하는 사람들도 너무나 유해하군요.
정미홍씨..살아있을 때 댓글로 욕 엄청 했었는데..
김정숙 여사의 옷값 관련 의혹은 임기 초반인 2017년, 전 아나운서 정미홍 씨가 SNS에 글을 올리면서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취임 넉 달도 안돼 옷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국민의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댓글 “이때 페스티벌에 #하이라이트 팬분들이 엄청 많이 오셨어요 동시대에 활동하시던 가수분,팬분들이라서 다른 팬분들(?)보다 노래도 많이 아시고 그러셔서 더 많이 호응해주셨던거같음! 이 공연끝나고 #티아라 멤버들이 SNS에 직접적으로 할랕 팬분들 고맙다고 댓글도 달았어요~”
이런 꼬라지 보면 진짜 한국은 삼사십년 후에 인구절벽에 노동인구 병역자원 감소로 경제 폭망하고 인구도 없어서 북한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먹히는 게 정해진 운명인 듯 함. 저렇게 외국에 유학을 올 정도면 매우 고급인력인데, 이런 고급인력들조차 어떻게든 계속 한국에 머물게하면서
남한에서 어느 업계, 어떤 업종에 있어서도 젊은이들은 소모품일 뿐이다. 도제 교육 같이 가지고 있었던 시니어-주니어 교육도 이제는 조직구조상 사라져 버린 듯 싶다.
그리고, 시니어들 조차 각자도생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지금, 시니어들에게 있어 주니어들은 밟고 지나가야할 존재일 뿐이다
한국 게임 업계 가장 큰 문제점이 뭐냐면, 사람 물갈이가 안됨. 젊은 인력들은 그냥 소모되고 프로젝트 망하면 교체되고 올라갈 사다리가 없음. 리더급들이 귀 닫고 아직도 지들이 전지전능 한 줄 앎. 지금 리더급들 중 진짜로 예리하게 동시대 감각을 가진 사람은 10퍼도 안됨
현무 탄두 땅에 박혔는데 중단 없이 ATACMS 4발 사격했다고? 국방부 장관 옷 벗기고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해라
“낙탄 사고가 난 미사일은 발사지점으로부터 전방이 아닌 후방으로 약 1㎞ 날아갔으며, 탄두가 발견된 곳의 남쪽 약 700m 지점에 민가가 위치해 자칫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대형병원 중환자실 간호사는 5년 채우면 공무원 연금 지급 대상 삼아야 한다
“수도권 대학병원 중환자실 간호사로 일했던 최수영(가명·31)씨는 매일 아침 구직사이트를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결혼과 맞물려 병원을 그만둔지 1년째, 슬슬 일을 시작할 생각이지만 병원으로 돌아갈 생각은 추호도 없다“
간호사들이 병원을 떠나고 있다. 2020년 기준, 면허를 취득한 간호사 중 임상간호사로 활동하는 인력은 55.3%. 딱 절반만 남았다. 5년 내 퇴사율 49.9%.(보건복지부 자료) '신규'가 하도 귀해, 1년을 채우면 병원에서 대대적으로 돌잔치를 열어줄 정도라고 한다.
영화에서 이 "해지 방어" 업무가 얼마나 비인간적인지도 나온다. 소희는 28번이나 콜을 돌려 해지 방어를 해야 한다. 심지어 자식이 죽어 사용할 사람이 없어 인터넷을 해지하겠다는 아버지를 붙잡고 '해지 방어'를 한다. 최팀장은 소희가 순순히 해지를 해주자 모욕을 가한다. 이건 불법화 해야 한다.
핵폐수를 방류해도 드라마틱한 결과는 없을 거기때문에 금방 잊혀질것이다. 하지만 누군가 알게모르게 건강이 나빠질거고 일찍 죽겠지. 병에 안 걸릴 수도 있었는데 그거 때문에 걸려버렸지만 그게 이 원인인지 저 원인인지 알 수도 없게 개인이 불행이 되어서 그냥 조용히 끝날 것이다
Steven Yeun and Ali Wong star in the new Netfilx comedy “Beef,” about a traffic incident that triggers a bitter feud. “It really is about how hard it is to be alive,” the creator Lee Sung Jin said.
평소에는 중고딩 참고서, 공인중개서 자격증 책들, 공무원 7급•9급 책들, 임용고시 책들만 차지하고 있는 도서관 열람실…
독서실 수준의 정숙을 요구 받았었죠.
이런 것은 도서관의 역할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험 때만 도서관 찾아 자리 차지하는 대학생들…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아마 마음에 없는 일을 억지로, 보여주기 위해 한 연출이라는 의미에서 ‘연극’이라는 예술적 장르에 비유한 듯한데 그 연극조차 없었더라면 서민의 불행을 외면한 무정한 인간으로 악랄하게 묘사했을 것이다. 언어는 의식이다. 적개심 가득한 운동권 사고를 아직 벗어나지 못한 흔적 같아 씁쓸하다.
40대도 38%나 윤석열에게 투표할 듯. 그러나 이는 윤석열에 대한 지지라기보다는, 개잡범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것에 대한 반발일 듯 싶다.
Δ20대 이 후보 25% vs 윤 후보 40%
Δ30대 29% vs 48%
Δ40대 52% vs 38%
Δ50대 42% vs 47%
Δ60대 33% vs 60%
Δ70대 이상 30% vs 61%
'조국행실도' 등장→쓰레기도 식판도 직접, 무릎 꿇고 사인, 새치기 없다
조국혁신당은 보수 유튜버들이 '강남 좌파' '내로남불' '앞에선 겸손, 뒤에선 특별대우 요구' 등 조국 대표 흠집 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조국 대표는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니다'며 여기 사진을
1500상당 한복 코트를 300에 가져갔다면 재료값만 받았을 듯. 예우를 하려면 제 가격 치뤘어야 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명인과 디자이너 같은 분들에 대한 예우 차원”이라고 말했다. “현금과 카드 지급 방식이 왜 문제가 되느냐. 전액 사비이고 특별활동비가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다”
연대의 마음으로 의견 제시 합니다. 교직 공무원들에게 필요한 것은 “아동학대법” 댁들 입맛에 맞춰 고치는 것이 아니라, 악성 학부모 고소 포함 모든 행정•사법 관련 대응 조직 신설 및 교육청에서 전담 변호사 지원해달라 요청하는 것입니다
아동학대죄 빌미 직위해제 시키면 교장 고소하세요
Brace yourselves, the yellow sand is coming. This clip from NHK news shows that dust storms originating in northern China will be hitting Japan for the next two days. (especially in northern Japan)
육체 노동?
머리 좋고 요령도 있는 20대 잡부가 더 잘함
남한 남자들은 군대에서 요령을 학습함
근데 노가다 반장 나이가 60대?
육체 노동에 있어 기초 근력 중요함. 요령 없이도 40kg 시멘트 한 포대는 들어 올려 어깨에 지고 계단 이동할 수 있어야 함
평균 남녀의 근력은 생각만큼 큰 차이가 남
남녀의 근력은 생각보다 그렇게 큰 차이가 안 난다는 건 둘째치고라도, '육체노동'에 '근력'이 필요하다고 꿋꿋이 믿는 자체가 일을 안 해봤다는 증거다. 육체노동에 필요한 건 요령과 경험이지 근력이 아님. 평생 노가다한 60대 반장하고 갓 들어온 20대 잡부하고 누가 더 일을 잘 할 것 같나.
만정이 다 떨어져 숨결조차 거부하고 싶은 민주당이지만 그래도 이 나라 입법부 대주주의 지위이니 재생 에너지로 삼으라 조언 한마디 전하자면 이런 허명의 재능 장사치들과 연을 끊는 일이 시급하다. 재동성근시민어준교익 기타 등등, 단세포 기쁨만 채울 뿐 영양가 없는 유해한 존재다. 명심해라.
#롤링쿼츠
롤링쿼츠는 2019년 8월 롤링걸스(Rolling Girlz)와 로즈쿼츠(Rose Quartz)라는 이름으로 각자 활동을 준비하던 두 밴드가 만나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결성됐다. 보컬 자영, 기타 아이리와 최현정, 베이스 아름과 드럼 영은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록밴드다.
돈이 많으니까 돈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
있는 것.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다. 반면에 그 돈이라는 것이 없어 궁핍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고.
제윤경 책 읽어봤었지만, 항상 강조하는 것은 돈을 모으고 싶다면 절약하라는 것. 그러나 없는 돈 가지고는 더 절약할 방법은 없다
기간제 교사들 뽑아서 그 자리 채울겁니다. 교장•교감, 자격 있는 직원들이 수업 뛰며 메꿀겁니다. 교직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공교육 현장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정직 3개월이면 중징계. 피해 보는 것은 공무원들인 것이죠.
그래도 지금처럼 정치질은 하지 마세요. 대신 다른 직장 구하면 됩니다
13/ The UN human rights office (OHCHR) wrote a letter to the Korean government expressing its concerns about the movement to abolish student human rights ordinances across the cou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