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교토에서 50년 동안 다다미만 짰더니 어느 순간 무형문화재가 되어 버린 다다미 장인 같은거라 ㅋㅋㅋㅋ
안정적인 노동환경을 구축해서 1세대 개발자들이 노하우를 물려주고 정년퇴직 할수 있는 환경이 닌텐도 개발력의 바탕인 것임. 한국에서 그게 가능한 노동환경을 갖춘 게임회사가 있나
A horse archer is armed with a bow and arrows and able to shoot while riding from horseback.
In Mongolian culture, horseback archery was used for hunting, for protecting livestock, protecting the tribe from outside enemies.
[📹 mei_mei_0946]
우와 개쩔어, 프랑스에 있는 고딕 양식 성당인 아미앵 대성당, 고대 그리스 건물과 조각상들이 그렇듯 원랜 다양한 색이 칠해져있었는데 세월이 지나며 색이 다 빠졌데, 성당이 손상 입는 것을 감수하여 색을 복원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둘것인가 논쟁이 있다 나온 해답으로 색을 프로젝터로 입혔데
맞음. 이게 정말 문제인게,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 및 질”이 한국이 정말 현저히 떨어짐. 일본어 혹은 영어로 검색했을 땐 해결될 일이 한국어로 검색하면 정보 자체도 빈약한 데다 수많은 광고와 정보인 듯 보이지만 내용 없는 뇌피셜을 넘고 넘어야 함.
일본이 식민지 조선을 근대화 시켰다는 것들 거의 절대다수는
1. 대한제국때 한거임
2. 대한제국이 하려는거 방해함
3. 대한제국이 한거 없애고 열화시킴
3. 내/외지인 차별을 위해 누더기로 만듬
4. 이후 미군정이 일본이 하던게 병신같다고 롤백시킴
의 경우를 안벗어남 ㅇㅇ
미국 취업의 현실은 이거임
전체 일자리의 25퍼센트만 공채고
70퍼센트 가까운 일짜리는 혈연학연인맥을 통한 추천으로 이루어짐. 괜히 이민 1세대가 청과상세탁소식당도넛등의 창업을 하는게 아님, 더군다나 25센트 공채도 시민권자 -> 영주권자 -> 외국인 순으로 가기 때문에 사실상 실력으로
나는 대한민국의 인종차별 레벨이 엄청 높다고 생각한다... 나의 가족 구성원의 인종이 다양해서 더 확확 느끼는것 같다... 참으로 다양한... 정말 별 뭐같은 소리를 듣는다...
근데 내가 이런 이야길 하면 가족 아닌 사람들이 되게 싫어하고 엄청 부정한다. 니가 예민하다! 한국은 차별없다! 등등...
- 소신이 투이타(投夷他)를 보니 왜인이 반합에 고기를 굽고 그 기름에 버섯과 침채(沈菜)를 구워 먹는것을 보았으니, 이는 나라의 기밀이 새어 나간것이니 기밀을 누출한 이를 찾도록 금부(禁府)에 명하소서
이에 금상께서 말하시니
- 쪼잔한놈, 맛난걸 같이 먹으면 좋지 너만 먹을라 그러냐?
7-80년대 까지만 해도 육아는 각 가정에서만 책임 지는것이 아닌 마을 전체가 품앗이하는 공동의 일이었슴. 그런식의 공동체 단위의 육아 품앗이가 가능했기에 산업화 시절의 말도안되는 근무시간에도 인구 성장이 가능했던거지. 작금의 인구문제는 결국 사회의 파편화와 공동체의 붕괴로인해
한국 정권 바뀌고 느껴지는게, 다들 이렇게 권위주의에 설설 기는구나하는 거임, 그 와중에 집권 세력엔 뭐라 못하고 야당에 고래고래 고함치는걸 보면 이게 비굴함이라는거구나 싶음
이런 면에서 보면 럼프 따위가 당선 되었어도 온몸으로 럼프가 뻘짓하는걸 막아낸 미국관료들이 참 대단하단 말이지
요즘 이순신이 일본 수군 때려잡는게 마치 “테크트리”상의 당연한 것인양 말하는 사람들이 자꾸 탐라에 나오는데, 조선이 분명 연안포격전이라는 교리를 수립하고 이에 최적화된 판옥선이라는 전용군함을 대량 생산, 운영했던 점은 동시기에 매우 선진적이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일본이 바보라서
누군가는 단순히 그가 코미디언 출신이라는 이유로 비하를 하지만, 적어도 내가 뉴스를 통해 접한 그의 행동과 결정들은 매우 타당한것들이었다. 어쩌면 그는 그저 불행한 시대를 짊어지고 갈수밖에 없는 운나쁜 사람이었을지도.. 물론 이 전쟁이 끝나고 한참 더 시간이 지나야 제대로된 평가가 가능
이거 진짜 개병신같음. 인터넷 커뮤니티 같은데 가서 어떤 주제 글 올라오면 댓글창에 맨날 토씨 하나 안다른 드립 맨날 똑같이 있슴. 프랑스 이야기엔 항복 드립, 영국 이야기엔 혐성국 드립 하는 식으로. 어쩜이렇게 하나같이 재미 대가리도 창의력도 뭣도 없는 소릴 앵무새같이 지껄이는지 원
과제 때문에 별운검 쪼오끔 조사했는데 진짜 멋있는 조선식 작명 끝판왕이네;;
- cloud guard는 임금의 직속 호위로 cloud blade를 차고 항상 임금을 곁에서 호위하지!
> 어째서 이름이 cloud guard인거야?
- 왜냐면 임금은 용이고, 용의 주위엔 언제나 구름이 둘러싸 보호하기 때문이지!
크....
근데 선진국의 저출산은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비해 노동자의 임금 역시 그만큼 성장치 못하고 정체되면서 그로인해 가정에 있던 여성들이 취직을 하게되고, 그로인해 가정에 방치된 아이들이 자람과 동시에 시작되는듯 한데, 그러면 이건 순전히 소득의 불평등이 저출산의 원인 아님?
이거 그거네
CEO로 오자마자 직원 자르고 연구개발투자 전부 개발살내고 원가 절감한다고 전부 하청 주고 QA/QC 가라로 하고 품질 개발살 낸 다음 서류상으로만 순익 늘어났다고 자화자찬하며 자기 연봉 올리고 보너스 잔뜩 땡긴 다음에 다른 기업에 팔아 넘긴 다음에 회사 뜨는거지
군인 비하 어쩌고 운운하지만 내용 자체가 현대의 시민군인에 대한 이해 없이 국방 의무가 단순히 한 집단이 사회에 베풀어 주는 호혜인양 오해하는 것으로 보아 글쓴이의 군과 군인에 대한 이해가 중세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시민군인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군인이 시민으로써
외국인이 미국에서 좋은 직장에 취업한다는건 5 퍼센트의 탈렌트 하이어링에 들어가는것과 다를바가 없슴. 즉, 자국내에서 좋은 질의 일자리를 못구하는 사람이라면 열의 아홉은 창업 혹은 저임금 캐쉬 잡으로 떨어지는게 대다수임. 물론 이게 꼭 나쁜것은 아님. 성실과 근면을 무기로 수십년
한국에 있는 동안 내 또래의 어떤 사람을 만난적이 있는데.
- 신학을 전공하고
- 문재인 극혐하며
- 페미가 어쩌고 한국여자가 어쩌고 짱깨가 어쩌고를 반복하며
- 애국보수를 자처하지만 군대는 뺄려고 하던 그,
마지막으로 만났을때 부모님에게 받은 학비 빝코에 꼴았다가 조졌다고 울먹였었지
또 인상깊었던 이야기가... 이 참전용사분이 나중에 가족들이랑 여행가서 그때 탈환했던 마을을 다시 방문했는데 추억에 젖어서 운전중 창 열고 지나가던 프랑스 사람한테 불어로 "나 이 마을에 온적이 있어요, 전쟁때요." 라고 말했더니 그 프랑스 사람 표정이 싹 차가워진채 지나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