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할게 있나? 근데 얘네는 이미 사과 골든타임 놓쳤음. 논란 조금이라도 있었을 때 빨리 영상내리고 사과했었어야했는데
이미 공중파뉴스에 다 떴고 경상북도 측에서도 경북 비하 대응매뉴얼 만들겠다고 하고 식당주인분도 이미 사과할 사람이었다면 했다면서 인터뷰로 선그으셨음 객기부리다 나락감
진짜 울고 싶다
사실 채만식-치숙은 부정적인 인물을 서술자로 설정해 그 아이러니를 극대화시켜 풍자성을 높인 작품이라
여기서 서술자가 하는 말은 채만식이 비판하고자 하는 부분들을 모아놓은 거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걸 그대로 믿는 사람이 있고, 그게 한두명이 아니라는 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남자들의 강하다는 기준이 '공격'이라서
여자처럼 맷집이 좋지 않습니다
그말은 즉. . .고통에 약합니다
심지어 여자보다 방어에 불리한 신체를 가짐
정강이 까고 고환 걷어차고 명치 후려치세요
여자 배빵이 찐따남들 포르노 망상이던데
막상 배 맞으면 곧바로 내장파열 오는 건 남자 쪽임
내가 20대 때 아빠랑 단 둘이 살았는데 아파트 아줌마들이 나이 차이 심한 부부라고 소문내고 흉 봤거든
지금도 아빠랑 단둘이 놀러가면 내 또래(특히 커플들)들이 쳐다보면서 숙덕거리거나 키득거릴 때가 있는데 좀 불쌍함
걔네들 상식에는 아빠랑 딸이 같이 다니는 게 이상한거야.. 불쌍하게도..
애기 하니까 나도 일화있어 ㅋㅋㅋㅌ
전에 일하는데 왠 초등학생? 유치원생? 으로보이는 남자애가 잔뜩 긴장하면서 "이 카드 결제 되요?" 라고 하더라고 지원금 같은건가 싶었는데 그냥 카드였거든ㅋㅋ 잘 계산하고 봉투에 담아 주니까 감샤합니다! 하고 나감
첫심부름 이었나봄ㅋㅋ식빵이랑 딸기잼
개웃긴다
어떤 아저씨가
쪼그만 애기데리고 들어오는데
갑자기 여기 겨울에는 아이스크림안팔죠~?
하는거임
이게먼소리지 하고 판다고 말하려는데
아저씨가 필사적으로 도리도리도리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눈치까고 애기한테 겨울에는 아이스크림을 안팔아요ㅜㅜ여름에오세용 하니까
막 울어
귀여워
“헤어지고 싶으면 미친 척해” “중매결혼 어때” 불안한 엄빠들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으면 차라리 먼저 차여라. 방법은 우리가 알려줄게.”
경기도 분당의 50대 고모씨 부부는 대학생인 외동딸에게 요즘 ‘안전 이별’을 집중 교육 중이다. 딸은 아직 연애를 안 해봤지만, 나중에 연인과 사귀다 헤어질
근데 이건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왜 그렇게들 질서시위를 싫어하시는거예요?
길바닥에 쓰레기 버리지 말고 내가 버린 거 아니라도 근처에 있��면 줍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님? 줄도…바닥에 통로 표시 있던데 걍 앉은거지…당연히 옆사람이랑 안닿고 앞뒤 대충 살펴서 자리 잡는거지 뭘 어케 해
아니 난 진짜 여자애들한테 외모로 압박감 그만 줘야한다고 생각해
작년에 자기 못생겼다고 마스크 사이로 음식만 넣어 먹던 애 겨우 달랬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2명이나 그럼 진짜 환장하겠다
리코더 불 때에도 입 주변 가리고 제대로 못 불어
체육 시간에도 계속 마스크 써서 힘들어서 수업이 안 됨
여러분아.
뿌리 스튜디오에게 뭐라고 하지 마세요.
내가 지나가는 말로 몇번 말했지만 내부고발은 업계에서 편도티켓이에요.
해외 안건을 맡으면 되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만큼 영업을 뛰어야하는거고요, 논란이 되는 이 상황에 흔쾌히 손 들어서 우리회사 일 해달라는 회사도 적어요.
N사가
이거 스토리 맥락 파악 안하고 샤인을 시네라고 읽음이러는거 싫음
영어 잘 모르는 발음 읽는 방법만 좀 아는 어린애들한테 단어 적어서 전해달라고 했는데 어린애들이 시네라고 읽고 놀라서 어케 죽으라고 할 수 있냐고 여자한테 잘못 전달 심신미약 상태인 여자가 진짜 인줄 알고 충격에 자살 이건데
어릴때 봤던 동화중 꽤나 충격으로 다가온 책이 있는데
그중 하나인 레이먼드 브릭스의 <바람이 불때에>
한 영국 가정집의 블록스 노부부가 핵전쟁에 휘말리게 되고 서서히 방사능 중독으로 죽어가는 묘사를 굉장히 리얼하게 다룬 동화? 그래픽 노블인데
정말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구라라는 사람들이 있네 안타깝게도 사실이다.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25세 송은지씨의 무선이어폰엔 세월호 리본이 달려있었고,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사망한 32세 조모씨는 이태원 참사후 SNS에 이렇게 적었다. "내가 아는,알지못하는 모든분의 안녕을빈다. 한창 반짝일 젊음이 이렇게 지는게 슬프다"
한 중식당에 어떤 손님이 식후 먹은 약 껍질 등을 그릇 위에다 버리고 간 걸 본 업주가 사진을 찍어 올리자 쓰레기매너라며 공분을 사는 와중에 간호사, 의사, 약사 등 의료 관계자들은 약의 종류를 보고서는 중병(간경변, 복수, 갑상선 질환 등등)환자가 최후의 만찬이라도 즐긴 모양이라는 진단을...
근데 네이버 기사 댓글 보력 가는 여자들아
네이버는 신상 특정 가능해서 고소 당할 수 있어요
가뜩이나 여자 죽이려고 환장한 나라에서 건덕지 주지 말고 각도기 잘 잽시다
모욕죄라는게 진짜 주먹구구식 기분 상해죄라 재수 없으면 걸려요
물론 이걸 이용해서 한남 고소하는것도 쌉가능이지만요
엄마아빠가 왜 결혼 안 하냐 하길래
남자랑 섹스하기 싫어서 라고 했더니
온 식구가 조용 해 짐.
명절에 친척들이
니가 뭐가 모자라서, 니보다 못난 애들도 다 시집가더라. 하길래
못났으니까 시집 가서 얻어먹고 살아야되나보지.
나는 잘나서 나 혼자 잘먹고 잘 산다 해서
차례상 갑분싸 만듬.
하 진짜 실트 호스트바 올라간거 반응 보고 답답해서 글 씁니다
일본 호스트바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쓴 타래 번역할테니 읽고 퍼트려주세요
신주쿠 카부키쵸 통칭 ’토요코‘가 아동 매춘등의 범죄 온상인건 기억에 새롭지만, 호스트나 헌팅남은 이런 곳에서 장래 돈줄로 키우 위해
애초에 연인 사이가 아닌 남녀를 경찰과 언론에서 자꾸 '연인'이라는 이름으로 묶는 것은 가해자-피해자의 구도를 옅어지게 하려는 의도적인 워딩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가정폭력범이 도망친 피해자를 길에서 폭행할 때 '여보'라고 부르며 주변인이 관심을 떼게 하려는 시도와 같은 맥락..
남자와 교제하고 성관계를 맺고싶어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많은 남성들이 그 사실을 부끄럽게 만들기는 하지만 그것은 남성들의 잘못이고... 사람이 다른 사람을 욕망하는 것은 성별과 관계없이 딱히 부끄러울 일이 아닙니다.
페미니스트도 남성을 욕망할 수 있습니다.
몰카충들 제대로 처벌을 안하니까 진심 모든 한남들이 다 무슨 “보험”처럼 여자상대로 불법촬영을 하고 그걸 협박할때씀.. 그리고 이 불법촬영물만 있으면 본인이 아는 여자가 아니여도 모든 남자가 쓸수 있는 “무기”가 됨
근데 이게 다 남자한테 이득이라서^^ 국가에서 처벌할 마음이 1도 없음
제가 첫째를 낳고 기진맥진해서 배우자(남)에게 농담으로 "남자가 임신할 수 있으면 둘째는 당신이 낳을거지?"했더니 배우자가 그 순간 2초간 스턴 걸린 것을 보고 얼마나 배신감을 느꼈는지...... 그런 립서비스조차도 즉각 튀어나오지 못하는 남자들이여 봐라, 이게 진정한 사랑이다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그거쟈나. 여대생들에게 젊었을 적 엄마에게 하고픈 말 하랬더니 엄마 아빠 만나 결혼 하지말고 나 낳지도 말고 엄마 인생 살아 했던거. 기사 댓글 보면 4살 애가 저런 말을 했을리가 없다, 애엄마랑 장모가 주입한거라고 난리인데. 아니오. 여자들은 어려도 눈이 있고 귀가 있으면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