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P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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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하게 파지만 깊이는 얕은 사학과 출신/책, 음악, 영화, 게임, 만화, 애니, 무술 잡다하게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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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 삼촌, 프랑스 혁명은 왜 일어났어요?
나 : 긴 버전과 짧은 버전이 있어. 어떤 걸 들을래?
조카 : 짧은 거요.
나 : 돈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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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음료 반입 금지입니다.
- 전 도서관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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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은 어린 여자애가 엘리베이터 문을 급하게 닫거나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에서 내려도 서운해하지 맙시다. 세상이 숭허니 이해합시다.
그리고 제발 어린이들에게 엘리베이터에 혼자 탔을 때는 남자 어른이 멀리서 급하게 뛰어오고있더라도 친절을 베풀지 말고 엘리베이터 문을 열어주고있지 말라고 가르치세요.
저는 10살 때, 엘리베이터 문을 열어주었다가 성추행을 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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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에 매를 조공으로 바치던 때였으면 엄청난 부를 거머쥐셨을 분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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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짧은 걸 택한 이유는 이전에 CIA와 FBI의 차이를 물었다가 미국 건국사를 들은 경험이 있어서입니다. 아마도 그럴 거에요.
조카 : 삼촌, 프랑스 혁명은 왜 일어났어요?
나 : 긴 버전과 짧은 버전이 있어. 어떤 걸 들을래?
조카 : 짧은 거요.
나 : 돈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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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농담같죠? 한 때 모 회사 개발자들이 줄줄이 돌아가시던 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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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가 사직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으시고 재택 근무가 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장영실에게 명하셨다. 그리고 신하들은 주야, 집과 궁궐을 가리지 않고 갈리어나갔다. 김종서가 북진으로 나간 이유는 그곳은 재택이 불가한 지역이어서라는 소문이 돌았다.
창작물에서 세세하게 고증 따지는거 자칫 텃세일 수 있어서 재미는 재미라고 감안하고 보는데요,
사극에서 필요한 고증은 그거죠. 영의정이 1000cc 오도바이를 타고 출근해도 괜찮지만 주상전하 앞에 오도바이에서 내려오지 않으면 그건 천인공노할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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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독립운동
미국에서 모금한 돈의 일부만 상해로 보내고 나머지 돈으로 미국에서 살았던 이야기
2부 6.25 극복
점심은 대전에서 저녁은 부산에서
한강철교 폭파
보도연맹 학살
국민방위군
3부 국부로 서다
부정부패
부정선거
4.19 혁명
하야
진짜 이승만 영화라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승만은 정말 스토리가 풍부한 인물이지요. 3부작 4부작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그럼 1부 제목은 <학살자 이승만>이 좋겠습니다. 보도연맹, 국민방위군, 여순, 제주, 거창함양산청 민간인 학살 등을 자세하게 다루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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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차장에서 담배 피는 사람이랑 시비가 붙은 적이 있는데 교도소에서 나온 지 얼마 안 된 사람이라 했다. 능숙하게 열쇠고리 꺼내더니 눈을 찌르려고 하더라. 저 분이 말한대로 상식을 초월하는 인간들은 어디나 있다. 시비는 가급적 안 붙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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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패는 넘어갔더라도 어디 양반과 이야기할 때 위험함. 우리 나라 이름은 돌림자로 성씨 및 향렬이 파악 가능한 시스템인지라 양반이 전체 인구 대비 수가 얼마 안 될 때는 어설프게 돌아다니면 걸릴거 같음.
예시) 어느 집안 몇 대손이신 거 같은데 제 팔촌의 사돈이 그 집안 몇 대손입니다.
조선시대 배경 만화에서 일본 무사가 선비로 가장하고 한양 들어가려다 호패 없어서 들통나는 장면도 본 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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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니고 이거 제안한 사람 뿌락치임
이거 하자고 한 사람 잘라요 세작이니까. 선거 망치려고 작정을 했고만. 지금 당명이고 디자인이고 세련됨 그 자체니까 이딴 건 자기 집에나 걸라고. 귀신 나오기 딱이겠고만. 이걸 어따 걸라고 미쳤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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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유일한씨 위인전에서 본 일화가 아직도 기억남. 회사에서 드링크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건의가 올라왔는데 한강물에 설탕 탄 걸 팔 수는 없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하셨었다. 그 이후로 유한양행 제품은 믿고 쓴다.
내가 비슷한 이유로 청소용 화학약품은 다 유한꺼를 쓰는데 얘들은 가습기 살균제 안만들었음. 천하의 유한이 그거 만들줄 몰라서 안만들었을까? 아마 내부적으로 테스트 해보고 아 이건 팔면 안되겠다 싶어서 안했을거임. 난 이제 그거 믿고 유한거 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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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5373
안 그래도 조카가 물어보았는데 앙시앙 레짐에서 모순이 누적될 수 밖에 없었던 걸 설명하다보니 루이 16세가 등장하기도 전에 지루해해서 나중에 책을 읽어보렴하고 풀어주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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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 사장님들이 직원에게 바라는 거
이 타래에서 나오는 한국 회사의 문제점 해결은 의외로 간단한데, 바로 인력을 더 쓰면 되는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 회사들은 인건비를 줄이는 것을 미덕으로 아는 미친 씹새끼들이 경영하는 곳이 태반인지라 절대 안 풀리는 문제라는 것이 웃픈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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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pico
부부싸움 일어나면 꼭 후폭풍이 있어서 잔뜩 웅크리고 눈치만 보고 있었죠ㅋㅋㅋ 부부 싸움 끝나고 나면 항상 자식 혼내면서 화풀이하는게 수순이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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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진이 말도 안 되는 시스템을 고집해서 개발이 지연된 적이 있는데 해결책이랍시고 강제 야근 카드를 꺼내들더라. 자기 일 끝내도 다른 사람 일 가져와서 하라더라. 그 전까지는 그래도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던 사람들이 어차피 야근하는데 열심히 할 필요가 있냐며 일을 느리게 하기 시작했다.
솔까말 인사팀도 지금 골빠개질 듯.
사실 게임업계는 장시간 중노동이 일상화된 곳이라, 주 69시간 근무는 우습다. 다만 이게 화이팅하면서 다같이 달리는 거랑, 무턱대고 밀어붙이는 것 사이에는 어마무시한 간극이 있다.
#game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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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이전 정부에서 공정 외치던 그 수많은 대학생들은 다 어디로 사라진걸까.
가해자 아들이 애비 직위와 인맥 과시하며 학폭 저리르던거 애비가 프로답게 처리해주고 좋은 대학 보내고 피해자는 학업도 끝마치지 못하고
굥정에 어울리는 적절한 인사 맞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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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인신매매 수법 중 하나가 자신이 이 여자 남편이라고 하면서 길가는 여자 두들겨패고 끌고 가는 거였다지
그리고 반대로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여성을 상관없는 타인인 남자가 꾸짖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되던 시대였습니다.
이건 90년대까지도 이어져, 흡연자 여성이 낯모르는 남자에게 따귀를 맞는 사건이 종종 있었고, 불특정 남자들이 여성 흡연에 대해 찬반을 논하며 ‘허락’해줄 수 있다고 믿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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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 친척이 2인 이상일 경우 쌈 붙이는 기적의 문장
1. 로마는 언제 멸망했어요?
2. 중세는 언제 시작했어요?
3. 프랑스 대혁명은 언제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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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랑 터그 놀이를 한 적이 있었는데 애가 물어도 되는 곳과 물면 안 되는 곳을 구별해서 너무 고마웠다.
경주마들하고 한 번 놀아주면 저절로 겸손을 찾게 됨 고딩때 학교에서 은퇴 경주마 갈 데 없는 애 데려와서 길렀는데 진짜 힘 존나 세고 에너자이저여서 맘만 먹으면 얘가 나 반으로 찢을 것 같은데 이쉑이 하는 최고의 사악한 짓은 수업 중 창문으로 머리 넣고 참관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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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대학살, 731부대, 위안부, 제암리 교회, 치치지마, 바탄 죽음의 행군, 미드웨이에서 포로 고문 후 수장, 태평양 항공전에서 낙하산으로 탈출하는 파일럿에게 기총소사, 3광 작전, 100인 참수, 충칭대공습 기타 등등등. 저 당시 일제는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었음.
일본이 원폭을 맞을만해서 맞았나요? 원자폭탄이 그때만 사용되고 왜 지금껏 사용되지 않고 있을까요? 정말로 "원자폭탄 맞을만한", "당해도 싸다"는 어조가 맞다고 생각하세요? 너무 위험한 발언들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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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둘째 아들이 십자군 원정에서 돌아오니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형이란 놈이 형수와 함께 주교 및 지역 유지였던 부농 둘과 작당하여 선친의 유언을 위조하여 모든 유산을 장남에게 넘겼음.
동생이 이에 항의하자 주교가 어딜 감히 하느님의 사제에게 목소리를 높히냐고 꾸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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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님께서 마우저 권총을 패용하신 모습
와 마우저 개머리판 어떻게 따로 들고다니나 거추장스러울텐데 했는데 거꾸로 개머리판 안에 총을 넣고 다니는거였구나...........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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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_sang_sang
사기는 멍청해서 당하는게 아니라 살다보면 마음에 빈 틈이 생기는데 그 타이밍에 그 틈으로 들어오면 속절없더라구요ㅠㅠ 자책하지 마시구 범인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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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게임 이후로 남자셋 여자셋 등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다 게이란 이유 하나로 기록말살형을 당한 사람한테 평가 참 박하다.
아 진심 여기 인용들 개답답하네 ㅎㅅㅊ은 게이 하나로 컨텐츠해서 인기몰이도 하는데 레즈비언 여자연예인 찾아보면 당연히 쳐나오겠지요... 근데 그사람이 ㅎㅅㅊ처럼 레즈라는 정체성 하나로 붕뜨긴 떴음? 컨텐츠도 내고? 아 있긴 있거든요?! 얼마나 무성의한 반박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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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담당 NPC가 이런 느낌이겠구나.
약간 그거 생각난다 중동에 출장 가서 동네에 자기만 이교도였는데 이교도에게 잘 해주는 게 천국의 문 통과 미션 중 하나라서 온 마을 사람들 순서 정해서 자기에게 잘해주러 와서 미쳐버릴 뻔 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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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뭣에 떠다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 채 그대로 퍽 쓰러진다. 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폭 파묻혀 버렸다.
순간 닌자의 칼이 점순이의 뒷통수를 스치고 지나갔다. 점순이는 날 눕히고 공중제비를 돌더니 자세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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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맨 : 술 쏜다고 불러놓고 왜 안 와?
매버릭 : 교관 수당 받으면 그걸로 쏘려고 했는데 중간에 그만 둔 것 때문에 지급이 꼬여서 탑건 스쿨로 직접 오라길래 왔더니 기다리라고 해서 대기 중임.
아이스맨 : 잠시만. 부관, 인사참모 전번 좀 보내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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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꽉 채워 수업 들었다는 이유로 피칠갑을 하고 지옥에서 살아남은 선배들을 무시했던 놈들임
하나회의 시작이 반란군 새싹들이 자기들이 첫 정규 4년 과정 육사 생도들(11기였나?)이라고 교육도 다 제대로 못 받고 전쟁에서 싸웠던 1~10기 선배들을 기수로 인정 못 한다고 들고 일어났던 거랑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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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경제학 전공하던 형이 경영학 수업 들으면서 얼마나 덜 주고 얼마나 더 부려먹어야 하는지를 배우는게 싫다고 한탄하던게 기억난다.
이 타래에서 나오는 한국 회사의 문제점 해결은 의외로 간단한데, 바로 인력을 더 쓰면 되는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 회사들은 인건비를 줄이는 것을 미덕으로 아는 미친 씹새끼들이 경영하는 곳이 태반인지라 절대 안 풀리는 문제라는 것이 웃픈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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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manura
전 어린아이들한테 너 말 안 들으면 저기 군인/경찰 아저씨가 잡아간다 하는 말이요. 휴가 때 저걸 당했는데 군인이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잡아가는 사람으로 표현된 게 좀 씁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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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시대에 태어나셨다면 대리석으로 각종 등신대 피규어를 만드셔서 부와 명예를 누리고 교과서에 실리셨을 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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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 지인이 모 웹툰 플랫폼 연재 준비하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PD란 놈이 별 이상한 요청사항 남발하면서 연재 미루고 있더라. 독자의 재미가 아니라 본인 심미안(그딴 걸 심미안이라고 해야하는지도 의문이지만)을 강요하던데 저런 놈이 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밀리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웹툰이 재미없어지고 있는 이유.manhwa | 유머 게시판 | RULIWEB
100% 공감 가능한 정답에 가까운 내용은 아니지만, 나름 핵심에 근접하지 않았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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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한복 입고 서 있으면 기생으로 보이는 건가. 항의한 사람 일상 생활 가능한지 궁금하다.
"기생관광 광고같다.." 논란에 서울시 홍보물 변경
서울시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내보낼 예정이었던 관광 홍보을 교체한 포스터.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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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놈들은 진짜 사람 야마돌게 하는 데 일가견이 있기 때문에 일반인 대하듯이 하면 안 된다.
개처웃겼음. 응답 안하고 무시하면 떨어질줄 알았는데 한 30분 내내 말걸다가 나 따라내리면서 '여기 사세요? 저희 그럼 집에 초대된거에요?' ㅇㅈㄹ하고 내가 와인가게로 발돌리니까 '어머 우리한테 사주시려나보다' 이럼. 진짜 별 좆씹스러운 새끼들이 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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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맨발로 도주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비포장길이면 더더욱이요.
공중화장실에서 도망가는 경우가 꽤 많으며 운동 좀 한다는 사람도 슬리퍼를 신고 빨리 뛸수도 멀리 도망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꽤 많은 사이비들이 신발부터 벗으라고 합니다....나도...알고싶지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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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르트가 남연군 묘지의 NFT에 랜섬웨어를 심으려 하였으나 방화벽이 너무 견고하여 실패하였다.
실록을 디지털화한다면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주상전하의 접속은 어떻게 차단해야 하는가. 담당 사관은 어떤 소프트웨어로 실록을 기록해야 하는가, 어전회의에 녹음기를 가져가는 것은 허락되는가. 주상전하의 옥음이 담긴 녹음기의 취급은 어떻게 하는가.
실록에는 아래아한글vs워드 예송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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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내가 맞깔나게 싸다구를 후려갈기면 감동먹어서 나랑 협상하겠지하는 마음으로 진주만을 공격한 놈들입니다.
일본은 싸대기를 먼저 갈기면 상대가 숙이고 들어온다 생각하고, 저 여행가는 먼저 납작 엎드리면 일본도 숙일 거라 생각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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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악의 경우 찌름 > 살짝 빼고(다 안 뺌) > 다시 찌름 > 완전히 뺌> 다시 찌름 > 살짝 뺌 > 다시 찌름 > 완전히 뺌 이걸 한 서너 번까지 한 적이 있음...ㅠㅠ
입원햇을때 신기했던거...
링거 주사 꽂힌거 뺄 때 보통은 피가 나는데
한번은 간호사님이 잘못 꽂으신거임
바늘 빼고-> 반창고 붙이고-> 다른자리에 다시 꽂았음
근데 나중에 그 반창고 떼 보니까 피가 안 묻어났음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 수가 있구나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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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는 역시 십자가에 못 박는 거로 시작하고 부활한 사람들끼리 본선 치루죠
교주들 모아놓고 재림예수 서바이벌게임 열면 안됨?
1라운드: 물 위를 걷기 (물에 빠지면 뭐... 본인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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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로 현대 경영을 배우자
조조는 장수의 숙모를 탐하다 아들과 아끼는 장수를 잃었다
1. 임원이라도 성인지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2. 갑이라도 을에게 과도한 접대 요구는 해서는 안 된다.
삼국지로 현대 경영을 배우자
= 법정근로기준시간보다 초과근무 시키니까 법정도 뒈지고 제갈량도 뒈지고 장완도 뒈지고 비의도 뒈졌잖아요
법정근로기준시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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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단은 현 영주가 중상을 입어 정상적인 통치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동생을 새 영주로 추대함. 그리고 주교는 현 영주의 형, 즉 전 영주로부터 막대한 뇌물과 향응을 제공받은 것이 드러나서 주교위를 박탈당함. 전말을 보고받은 왕과 대주교가 영주의 권리를 인정하여 메데타시 메데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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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쌓아두고 불태우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연결되는 이야기로) 남초 서브컬쳐 사이트에서 '민주화 계열은 PC에 매몰되어 있는 위선자들이지만 극우 정당은 그렇지 않으니 극우 정당이 집권하면 자극적인 서브컬쳐에 대한 제약이 풀려날 것이다'라는 망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역사적으로 극우 정당은 언제나 서브컬쳐를 찍어눌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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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판교의 명물
When you are not sure what the code does but assume it must be important so you just lea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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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분은 뭘 해도 그 분야에 평생 종사하신 것처럼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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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_Mellet
전에 경찰청 사람들에서 비슷한 사례가 나온 적이 있었죠. 여중생이었던가 길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달래고 집에 바래다주었다가 강간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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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전쟁에서 지옥도를 겪은 동생은 당신은 입으로 신앙을 증명하나 난 이 검으로 신앙을 증명했다고 대꾸하면서 주교의 머리를 쪼개고 형을 노려봄. 형은 가신을 애처롭게 쳐다보나 가신은 이건 영주의 개인사고 누가 옳은지는 신께서 결정하실 것이라 하면서 선을 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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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장 청소에 동원되어서 한창 솥에 올라타서 딲고 있는데 바닥이 뜨뜻해지면서 김이 올라왔고 기겁해서 나가보니 선임 놈이 불 때고 있었음. 그 날 조리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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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사쪼들은 오래 앉아있으면 품질 유지한 채로 아웃풋이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유지보수요? 저런 사람들은 굴러가기만 하면 되는거라 골판지에 리어카 바퀴 달아서 움직이는 거랑 고강도 프레임에 8기통 엔진, ABS, 고성능 타이어 등을 달아서 움직이는 거랑 구별 못 해요.
장시간 노동 원하는 사장들이 이해가 안가는게 저러면 분명 품질불량율 올라감. 어떤 게임회사 직원이 블라인드에 찬성글 올려서 논란이던데 코딩 실수도 많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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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이 고급 세단을 타고 출근할 때 앞에서 적기를 휘두르면서 물렀거라 외치고 사람들은 이를 피해 뒷골목으로 갔으니 이를 피차골이라 부르고 훗날 피자골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창작물에서 세세하게 고증 따지는거 자칫 텃세일 수 있어서 재미는 재미라고 감안하고 보는데요,
사극에서 필요한 고증은 그거죠. 영의정이 1000cc 오도바이를 타고 출근해도 괜찮지만 주상전하 앞에 오도바이에서 내려오지 않으면 그건 천인공노할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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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극한으로 투쟁할 순 없고 모든 사람이 한 목소릴 낼 수도 없다. 내가 희생할 각오가 있더라도 남에게 희생을 강요할 순 없다.
그렇다고 주저앉지 말고 각자 할 수 있는 만큼 발을 내딛으면 그 걸음이 모여서 역사적인 도약이 될 것이다.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성과를 내시기 바랍니다. 제 성과요? 인정 안해주셔도 충분해요. 어차피 연대자분들이 느끼는데 연대 바깥에 계신 분들이 뭐라 한들 아무렴 어떨까요? 여러분도 분명 어딘가에선 누군가와 연대하고, 활동하고, 직접적 지원을 하며 사시겠죠. 그러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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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씹덕문화라.
[당지도요원 카페]
-. 인민복을 입은 종업원이 바로 옆에서 사상을 검증해주는 카페
-. 커피소비량이 평균이면 종업원이 역대 최대치를 소비한 영웅 고객의 사례를 가지고와서 왜 초과달성을 못하는지 자아비판 요구(라 쓰고 관자놀이에 TT겨누기)
또 뭐가 있을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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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커피 보급이 끊겼을 때 팀 사기가 급속도로 저하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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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매직아워구나
산토리니에 노을 명소가 있는데요. 해가 질 때쯤이면 엄청난 인파가 몰리지만 해가 저물자마자 텅 비어 버리더군요. 오히려 그때 그곳으로 가세요. 10분 정도의 매직아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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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SSY_
극한으로 몰고 가되 제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스승의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러지 못하다면 챨시님 말대로 스승의 탈을 쓴 광기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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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라고 우대해서 통제가 망가지는 경우보단 강자가 규칙을 무시해서 통제가 망가지는 경우가 더 많을텐데 그런 일엔 놀랍도록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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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는 애��롭게 검을 꺼내드나 이교도와의 전투에서 수십 번 사선을 넘은 동생의 칼에 얼굴을 가격당함. 영주 아내는 겁에 질려 도망가다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다리가 부러졌고 위증을 했던 유지 둘은 결국 진실을 말하고 분노한 동생에게 살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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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소개로 간 알바가 다단계여서 홀리기 전에 빠져나왔는데 논리를 가장한 무논리로 사람의 멘탈을 공격한다(자기들은 사업자니까 피드백을 얻고 싶을 뿐이다라고 한다). 내가 논리적으로 답한다해도 그 사람들은 내가 홀리기 전까지 집요하게 다단계는 정당한 사업이라는 궤변을 설파할 뿐이다.
왜 손절해야 하냐면요
왜 저런거에 속지??? 하고 파고 들고 토론하려다가 저기 같이 다니는 인간을 봤기 때문입니다
대체 어떻게 홀리는지, 제정신인 인간이 저런 걸 믿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다들 생각하잖아요.
거기서 멈추세요
훈계하고 빼낸다고 달려들다 그대로 가라앉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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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논리대로라면 지구 최강인 미군을 상대로 이길 수 없다면 군대를 가질 필요가 업다는 건데 퍽이나.
트위터 페미니스들이 호신술로 호들갑 떨지만 호신술이 거의 의미 없는 이유
1. 정유정 사건처럼 상대가 무기 들면 어쩌려고?
2.부산 돌려차기 남자 욕하던데 그거 보고 생각해봐라
뒤에서 갈긴 기습 선빵인데 그게 호신술 배워서 극복할 수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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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다니던 회사는 임원진 삽질로 개발기간 까먹은 걸 강제 야근으로 니 일 끝났으면 남의 일 해서라도 야근 시간 맞추어라 해서 결국 프로젝트 말아먹음.
한국의 노동생산성이 낮은 이유 별거있나
직원 : 이거 보통 근무시간동안 몇개해요?
회사 : 보통 사람들은 8시간에 100개 하더라고
직원 : 저 4시간만에 100개 했어요! 퇴근해도 되나요?
회사 : ? 근무시간은 채워야죠
직원 : 8시간에 200개해도 월급은 똑같죠?
회사 : 당연한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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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ibbie
첨에 게임 업계 왔을 때 일정 년수 이상 근속하면 이런저런 혜택이 있다고 해서 감탄했는데 일정 년수 이상 근속은 임원진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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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명령 내린 놈이 성공하면 인정이고 실패하면 될 때까지 시켜야 함.
이런 놈이 전쟁에서 무지성으로 어택땅하고 병사들 갈아넣는 놈이니 빨리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함.
경남 진주시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 훈련병들이 100m 거리를 10초 안에 이동하라는 무리한 명령을 받고 뛰어가다 수백명이 뒤엉켜 넘어지면서 부상자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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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해야 눈먼 돈을 긴빠이칠 수 있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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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유전자 검사하면 결과 나올텐데 왜 종이 낭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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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되면 미 해병대는 장진호에서 매년 동계 훈련할 듯.
통일되면 주한미군 기뻐서 숨넘어가겠네요....ㅋㅋㅋㅋ
통일전: " 이정도 훈련장소는 어디 가도 찾기 힘듭니다"
통일후: " 이런 x같은 훈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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