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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newbok_ch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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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eh_in_kr 에서 글을 쓰고 @chippostgang 에서 곡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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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2 months
#트친소 BOKEH @bokeh_in_kr 에서 슬&윤&주연이와 함께 글 쓰고 인터뷰하고 종종 행사를 올립니다 으악킴&지수민과 칩포스트갱 @chippostgang 이라는 밴드를 합니다 밥 하는 것과 TRPG 그리고 MMA와 댈러스 매버릭스를 좋아합니다 꺼먼 개 까로와 '코리안 코하루' 허미미와 함께 잘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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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6 months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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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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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예술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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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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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와 마이크 선 정리 예술이다 효마: 이거 보면서 그딴걸 감탄하는 사람은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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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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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무언가를 너무너무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근사해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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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2 years
전에 어머니랑 홍대 나와 걷는데 장발남이 기타 메고 페달보드 들고 가는거 보고 어머니가 저기 니 친구 지나간다ㅋㅋ해서 보니까 진짜 친구라서 인사한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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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1 year
좋은 습관은 내가 반년을 그렇게 쌓아놔도 2주면 없어지는데 나쁜 습관은 왜 사흘만에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버리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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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 year
전에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오늘이 자기 어머님의 첫번째 기일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를 마지막으로 퇴근하신다길래 뭐 제사 지내시냐고 여쭤봤더니 돌아가신 어머님 유언 따라서 다같이 모여 식사만 한다고. 어머님은 묘도 안 세우셨다고 했다. 화장하여 가루가 된 유골과 잡곡을 섞어 지은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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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4 months
이게 그린라이트가 아니면 길은 언제 건널건데
@museun_happen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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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바생이 컵 뚜껑에다가 메모 써주는데 그린라이트냐고 묻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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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 year
우리 어머니 남고 교사로 32년째 재직중이신데 32년간 정말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하나도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복도에서 익룡같은 괴성을 지르는 학생들과 그들의 유희인 슬리퍼 축구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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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2 years
듣지마 넌 귀여운 초코껍데기아이스크림이야
@RPlzThnkb4Enter
엔치·͜·
3 years
사악한 의심할 바 없는 가짜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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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2 years
경주마들하고 한 번 놀아주면 저절로 겸손을 찾게 됨 고딩때 학교에서 은퇴 경주마 갈 데 없는 애 데려와서 길렀는데 진짜 힘 존나 세고 에너자이저여서 맘만 먹으면 얘가 나 반으로 찢을 것 같은데 이쉑이 하는 최고의 사악한 짓은 수업 중 창문으로 머리 넣고 참관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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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5 months
보드게임 추천 연령 해석법 +15세 : 니들은 분명히 에러플을 한다 +12세: 22세도 룰을 한번에 외우지 못함 +7세: (드디어)친구들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5세: 5세들이 무조건 우승할 수 있는 순간집중력과 소근육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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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1 months
자꾸 사람들이 연애는 좋은거~ 다정한거~ 따뜻한거~ 하니까 얘들이 연애만 하면 행복해질거라는 허튼 상상을 하잖아 연애는 좀 합주처럼 딱 아다리 맞는 순간들 몇 번 즐겁고 나머지는 다 깎고 맞추고 지랄하는 인고의 시간들인데(나만그렇다고말하지는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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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 year
제발 남편사망정식을 그만 유행시켜주세요 저 일하는 가게 어제 오후 12시부터 춘장이 다 떨어져서 브레이크타임 전까지 짜장면을 못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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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6 months
어머니는 내가 어디 공개적인 글 쓰는걸 읽긴 하셔도 어떤 코멘트나 감상을 남기신 적은 거의 없으셧는데 고딩때 학교 대표로 시국선언문 썼을때 "이렇게 곱고 우아하게 화내는건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이런 글은 상대의 포를 떠내겠다는 투쟁심을 가지고 써야한다"고 이례적으로 피드백 해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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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5 months
초등학교 5학년때 학교에서 페트병 수경재배 과제 내줘서 기르기 시작한 테이블야자 13년동안 약 4번의 분갈이를 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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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5 months
10%의 콩나물은 메탈을 좋아하는거라면 실제 한국의 메탈헤드 비율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 합니다
@minjae_jung
정민재
5 years
식물에 해로운 음악도 있다 “헤비메탈을 들은 콩나물의 90%이상이 대가리가 깨지는 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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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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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oop
스토리숲
2 months
"결혼한 부부들이 어떤 행위를 하는지 알아?" 네이버웹툰 매일+ <꽃이 삼킨 짐승> 미친 집착 늑대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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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9 months
전에 빈티지샵에서 구제 칼하트 야상 샀는데 주머니에 일본어 적힌 쪽지 나왔길래 좀 무서워서 어머니한테 읽어달라고 하니까 네기. 다마네기. 쇼유. 카타로스. 였음...목살간장조림 맛있게 드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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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2 months
기다리는 시간도 데이트의 일부잖아<<이게 세 시간 기다린 사람 입에서 나온 대사라는게 충격임 야만의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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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안녕 펭귄아 전해줘서 고마워 14.35 곰친구들을 위해 서명했어 너도 건강하렴 14.35
@inkivaariyksi
생강
2 years
안녕 난 펭귄인데 곰칭구들을 구해주는 서명좀 해줘 몸무게는보지말고. 요 밑에 청원에 서명하믄대 몸무게는 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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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2 years
방학때 체육관 오는 중고딩 일진짱들 = 2주만에 그만둠 눈이 뭔가 흐릿하고 주눅들어있고 말을 어물어물하는 진따들 = 체육관 8년째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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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0 months
미친부수입 생각남 카페에서 음악 내 맘대로 트니까 하루종일 유튜브로 내 앨범 틀어놓기 주 5일 × 내 근무시간 4시간 × 4주 = 총 80시간의 러닝타임만큼 저작권료가 들어오는 미친아이디어 심지어 유튜브 뮤직이라 스포티파이 수준으로 많이 들어오는 아이디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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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7 months
유럽 농노들같음 한 사람은 귤절임 만들고 한 사람은 바느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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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2 years
그...이건 그냥 42.195km짜리 야시장이 아닌지요...
@H_H_H_H_H_H_H_7
𝙝⁷ | 하세
2 years
프랑스 지역 축제로 열리는 마라톤인데 코스를 따라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으며 쉴 수 있는 지점이 50곳, 와인 시음장소가 23곳 포함되어 있으며 38km 지점에서는 굴을, 39km 지점에서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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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4 months
이 기분? 나 5분만에 바꿀 수 있어 라고 믿었지만 나의 기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적절한 약물치료를 병행했음에도 1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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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1 year
이번에 본가 가서 부모님한테 20대 때 제일 아쉬운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가진 놈들이 곱게 시위하면 들어줄거라고 착각한거라고 하길래 그런거 말고 좀 개인적인거 없냐고 하니까 개인과 사회를 분리하는것부터 글러먹었다고 일갈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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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김치찌개에 얇은삼겹살 이것도 탄핵사유임
@cho_chouu
참여하는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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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았냐고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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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참고로 나 폐쇄병동 입원해잇을때 조식으로 스프 나온 날 환자 한 명이 스프에 밥 말아먹다가 옆 자리 사람이 밥을 그렇게 먹으니까 여길 들어오지 라고 해서 싸움난적잇음(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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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7 months
근데 국물에 뭘 말아먹는 개념이 생각보다 흔하지 않은 것 같긴 함 나도 최근에 라멘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느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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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큰집 안 가도 되겟다
@sight_archive
오늘의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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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생일을 맞아 68개의 오지랖을 부린 미국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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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1 year
암튼 그래서...이 얘기 들어주신게 값이라면서 그 날 택시비도 안 받으시고...나도 무슨 도사 만난 기분으로 집에 왔던 기억이 있다...종종 다른 사람들에게 이 얘기를 하다가 문득 기억나서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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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7 months
이 커플한테 밥 얻어먹었는데 밥 한 술 뜨자마자 식순을 우리가 짜둔게 없어서 내가 기획해야 한다고 통보함 지금 레즈비언 약혼식의 식순을 헤남인 내가 짜고 사회도 헤남인 나보고 보라는거냐고 했더니 행사가 삐걱거리면 이성애자들의 관습 문제로 떠넘길 생각이라고 함
@newbok_choy
뉴 청 경 채
7 months
청경채 인생 최대의 난관이 찾아옴 약 20명의 여성애자 참석자분들 앞에서 약혼식 사회를 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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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 year
대입 인강 강사들 학생들한테 일침...쓴소리...하는 영상이나 돈자랑 하는 영상 볼 때마다 본인이 쌓은 부의 출처가 저 학생들과 그 가족의 불안감에서 왔다는 생각을 한 적 있는지 궁금해지며 괜히 비딱하게 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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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6번항목에서 왜케 화가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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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나는 사회의 차별과 억압을 이겨내는 방식이 '돈 많이 벌기'가 되면 안된다고 항상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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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태국 갔을때 외국인들이 나 너바나 티 입고 있는거 보고(짜뚜짝 시장에서 샀음)티셔츠 이즈 쿨~ 웨어알유프롬~ 하길래 땡큐 암 프롬 코리아 라고 답했더니 아 한국분이세요? 저희 고대 어학당 다녀요 라고 너무 의외의 답이 돌아옴...나도 할 말 없어서 저희 아버지도 고대나왔어요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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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1 year
내가 가진 어머니의 기억이 손님한테 이어지고 또 손님이 다른 사람에게 이 이야기를 전하면 또 이어지고 하니 어머니는 결국 이 얘기를 통해 세상에 계속 남아계신거라고 하시더라. 어머니의 뜻과는 반대되지만 그래도 원래 자식은 평생 말을 안 듣는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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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3 years
@진짜 나루토 브금깔고 선수단이마에 국기 박은 서클렛 씌우고 다 나루토달리기로 입장 시켰으면 양놈들이 다 박수치며 눈물흘렸다 배운사람은 역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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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6 months
좀 더 알아봤는데 -92년도 핀란드에서 시작 -출발드림팀 같은 코스를 와이프를 업고 완주하면 우승 -상금은 와이프 몸무게만큼의 맥주 -업고 달리는 와이프는 진짜 와이프가 아니어도 됨(?)
@newbok_choy
뉴 청 경 채
6 months
와이프 옮기기 대회가 대체 뭔데 러시아놈들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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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3 months
잊기전에 기록해둠 모르는 취객이 미아사거리역에서 갑자기 나 멱살잡아서 나도 너무 놀라서 엘보우 날림 그분친구들이 달려와서 ㅈㅅ합니다 제친구가주사가고약해서 하길래 나도 아유저도ㅈㅅ합니다저도너무놀라서본능적으로 라고함 멱살잡으신분도 사과햐셔셔안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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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 year
우리 어머니 걍 요즘 이거임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하지만!! 너도 사회의 일부야... 그러나!!! 자식은 편했으면 좋겠어... 벗!!! 누구도 시대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해... 하우에버!!! 에어컨 쐬는 일 해... 네버쓸레스!!! 비겁한 시민이 되지 마... 진짜 내 마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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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7 months
16-17살쯤부터 홍대에서 대안학교 학생들 모아서 공연기획을 하고 그랫는데 사실 고딩이 대관하고 그러면 괜히 좀 퉁명스럽게 구는 사람들 많거든 엔지니어들도 성의있게 잘 안해주고...근데 바다비에서 공연을 할 때 내가 대관문의 하면서 열심히 기획의도랑 일정 설명드리니까 바다비 사장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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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 year
먼저 가신 아버지 수목장 밑에 뿌려 놓으셨다고. 그것도 어머님 유언이라고 하셨다. 납골당도 묘비도 제사도 죽어 사라진 사람을 산 사람이 붙잡아두는 의식이니, 앞으로 살아갈 사람들은 죽은 이들을 잊어야 다른 것들을 삶에 채울 수 있다며 마지막 가는 길 산짐승들에게 베푸신다는 뜻이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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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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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days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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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_mimi
M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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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에 편의점 하나가 없고 슈퍼마켓은 8시면 닫는데 여기 사람들은 예정에 없던 섹스하게되면 콘돔 어떻게 사는 거지 집에서 혼술하다가 10시쯤 딱 한 캔만 더 먹고싶어져도 그냥 참고 자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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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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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그래서 그럼 기사님은 어머님이 정 보고싶으시면 어떻게 하시냐고 여쭈어보니 아예 보고 싶어하지 말라는 게 어머님 뜻이었으니까요 하고 웃으시다가 그래도 정 보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한다고, 그러면 어머니의 유골이 섞인 밥이 참새 토끼 다람쥐를 타고 세상에 퍼진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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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4 months
꾸준히 일을 하고 그걸로 얼마가 되었든 돈을 버는 일이 생각보다 사람을 많이 지탱 해 준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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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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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이 보드게임카페에서 나 겁스하고 있으니까 어떤 외국인 아자씨가 와서 이거 재밋냐고 묻길래 10년째 내 페이버릿 룰이라고 했더니 고맙다고 자기도 이거 만드는데 참여한 사람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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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헉 넘나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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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5 months
어릴때 라디오에서 이 곡이 나오길래 전주가 왜케 기냐고 하니까 어머니가 주단 펴는데 오래 걸리나보지 라고 하신거 아직도 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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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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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제 모교는 그 후로도 종종 은퇴 경주마를 입양하여 이제는 세 마리가 운동장을 종종걸음으로 돌아다니며 학생들도 말을 돌보는 법을 선택과목으로 배운다고 합니다. 비록 입양될때마다 이름이 학생들 마음대로 바뀌어 버리지만(ex: 제우스 폰 베으르그 3세)말이나 사람이나 별 신경 안 쓰는 듯 합니다
@newbok_choy
뉴 청 경 채
2 years
경주마들하고 한 번 놀아주면 저절로 겸손을 찾게 됨 고딩때 학교에서 은퇴 경주마 갈 데 없는 애 데려와서 길렀는데 진짜 힘 존나 세고 에너자이저여서 맘만 먹으면 얘가 나 반으로 찢을 것 같은데 이쉑이 하는 최고의 사악한 짓은 수업 중 창문으로 머리 넣고 참관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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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바이럴광고쟁이새끼들 인터넷을 이꼬라지로 만들면서 쪽팔린줄도 모르고 이게효과가좋음요!! 효율미쳣음요!!!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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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어머니가 어릴때부터(8~9살즈음)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면서 네 이성과 판단을 절대적인 것처럼 보이는 존재에게 의탁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거 미션스쿨 다니던 중1때 교목한테 말했다가 빳따맞음 불지옥만큼 뜨겁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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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연애 좋지...연애 좋은데 다른 많은 일들이 그러하듯 하는 것보다 잘 이어나가는게 어려운 일이지...한다고 나의 모든 결핍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남의 결핍도 내가 책임지는 법을 배우는 일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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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망원 주민이면 좋은 점 -한강이 가까워서 삶의 무게를 지고 쉽게 뛰어들 수 있음 -미친취객 많아서 나 정도 미친 사람은 티도 안남 -정신나간 젊은 세입자들이 흔해서 우리 집주인은 내가 집에서 번개탄 안 피우고 본드 안 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주심 -카페 많음(니가 가고 싶을때 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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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 year
경채: 근데 김건희 예쁘지 않냐? 친구: 너 홍진영도 좋아하잖아 경채: ㅇㅇ근데? 친구: 학력위조 페티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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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2 years
쓰신 분의 글 분위기는 여행 가서 우버 예약 잘못 해서 시내 반대편으로 갔어요~ 이런 느낌인데 내용은 비행기 머리 깨지고 긴급탈출한거네...너무 침착하셔서 업계인이 아니실까 싶을 정도...
@museun_happen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2 years
오늘 대한항공 사고 후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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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2 years
나 떡볶이 존나 싫어해서 친구들이 맨날 인디황교익이라고 하는데 이 기사 보면 난 황교익보단 떡볶이를 존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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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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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아버지 왜케 긍정적이시냐 족발시켯는데 원래 넣어주던 막국수랑 콩나물국이 없으니까 "오늘은 족발맛으로 승부하려나보다" 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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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 year
일본 가서 작은 호텔 1층에서 조식 먹는데 창문 열지 말라고 4개국어(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적혀있는거임 뭐지 하고 직원분한테 여쭤보니까 자꾸 고양이가 들어와서 베이컨을 한사발 훔쳐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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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 month
아니 19살때 썼던 트윗인데 지금하고 말투 똑같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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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2 years
(낭만적인 정신병 썰) 지금 애인하고 연애한지 얼마 안됐을 때 대학병원 교수님한테 애인 얘기를 했더니 내가 이놈이 조현병 증세가 갑자기 심해져서 본인 머릿속에서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연인상을 망상으로 조합해낸건지 한동안 의심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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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6 months
작년에 그 글을 한번 더 읽엇는데 실로 어머니의 피드백이 정확햇단걸 깨달음 지금도 나는 좀 계급주의적이고 엘리트주의적인 면모가 잇는데 그때는 정말 손에 물 안 방울 안 묻힌 도련님이엇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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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 year
톰 요크 이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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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줬음 근데 그럼 얘 이름은 노조스...면 안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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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청 경 채
2 years
오늘의 카페알바: 주문 받던 중 4~5살 즈음 되어 보이는 어린이 손님이 나를 보고 털보라고 하시는 바람에 보호자분들의 90도 사과를 본의 아니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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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8 months
저 7년 만난 분들 글 좀 마음이 안 좋음 저게 사랑이 아니면 어떤 마음을 사랑으로 부를 수 있나 싶으면서도 세상만물 이름이 있는 데에는 그 이유가 있으니까...사랑으로 부르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지는 마음도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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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7 months
다 들으시고 와 너무 재밌겠다! 라고 하셨을때 뿌듯하고 기뻤던 기분이 10년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남아있다 어른한테 환대받은 청소년의 기억은 꽤 길게 남는다...내가 연결받은 모교 후배들한테 유난히 이거저거 챙기고 자주 연락하고 하는것도 그때의 빚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하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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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6 months
경채: 멕시코 음식은 왜케 맛있을까? 미미: 우리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그래 경채: 어떤 점? 미미: 애들을 때리면서 키운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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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6 months
효순이 미선이 사건 규탄 시위가 내가 처음 나갔던 시위로 기억하는데...아마 02년도 겨울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제일 앞열 전경이 방패를 빼앗겨서 시위대가 뒤로 뒤로 보냈다가 어떤 아저씨가 쟤 오늘 돌아가면 죽는다고 방패 돌려주자고 해서 다시 돌려주던 사람들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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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8 months
알고 계십니까? 뭔가 맛에 소금으로 채울 수 없는 빈 공간이 느껴진다면 다진마늘을 약간 넣으면 된다는 공식이 스튜에도 적용된다는 사실
@newbok_choy
뉴 청 경 채
8 months
오늘 버터 사러 마트 갔는데 소고기가 할인중인 것임;; 바로 저녁 메뉴 비프크림스튜로 결정하고 소고기 두 팩/우유/생크림 사서 싱글벙글 집 와서 양파 볶으려고 냉장고 여는 순간 정작 버터를 안 샀다는 걸 깨달음 씨~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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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6 months
어느 날 ��나는 글의 힘을 ��지 않기로 결심했다...
@Titania2468
Titania
6 months
Always be yourself unless you can be a badass bunny. Then always be a badass bunny. Art by Lily Seika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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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8 months
섹스의 어려움은 지나치게 과대평가 되어있고 연애의 어려움은 지나치게 과소평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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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 year
이상하다 오늘 별로 (금기인 말)네 죽을 남편 다 죽었나
@newbok_choy
뉴 청 경 채
1 year
제발 남편사망정식을 그만 유행시켜주세요 저 일하는 가게 어제 오후 12시부터 춘장이 다 떨어져서 브레이크타임 전까지 짜장면을 못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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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9 months
컨시어지 보고 경력으로도 못 쓸 일을 정규직으로 왜 뽑냐는 헛소리를 왜케 많이 하냐?? 컨시어지는 원래 전문인력이에요 이사람들아 호텔안가봄? 그리고 백보 양보해서 그게 니들 말처럼 아르바이트 수준의 일이래도 엄연히 사내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팀을 정규직으로 뽑지 않을 이유는 또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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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8 months
종종 나도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차별을 어떻게 극복했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는데...왜 당연히 나한테 학벌 콤플렉스가 있었을 것이고 그것을 '극복'하고 살아가고 있을거라 생각하시는지...저는 그냥 사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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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3 months
지금도 라틴어 간단한 번역 정도는 할 수 있는데 라틴어를 간단하게 번역할 줄 아는 능력은 2024년에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것이 문제다 타임리프해서 로마에 떨어지면 목욕탕은 찾아 갈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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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 year
@hug_mimi 혹시 그게 샤인머스캣이 건포도로 변한 이유에 대한 변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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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7 months
어쨌든 10대-20대 중반까지 내내 나를 남한테 설명하고 납득시키며 살아온 입장에서 고졸/중졸도 훌륭한 사람이 많다는 반례로 학력주의를 타파하려는 건 좀 피곤하게 느껴짐 훌륭한 업적 없이도 그냥 그 선택들을 꼬치꼬치 캐묻고 어떻게 '극복'했냐 묻지 않는 사람들을 늘 바라왔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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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9 months
나 첫 직장 세후 220 정도 받았는데 고졸 무경력 초년치고는 많은 편이지만 먼가 슬퍼서 탕비실에서 눈치 봐가며 커피 열심히 마심 아마 커피스틱값 포함하면 실수령 240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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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2 months
진심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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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to_disapear
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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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트친 바이오보고 개처웃는중임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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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2 years
조울증으로 입원 해 있을 때 주치의 선생님이 해 주신 말씀인데, 모든 종류의 예민함은 알러지처럼 질병으로 나타나고 나는 타��과 나의 감정에 예민한 사람인거라고, 그만큼 세상의 많은 색을 보고 사는거라고 퇴원 전 사담이라면서 맘 편히 살길 바라신다며 말씀해주셨다.
@wat2r_t2
워 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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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도움이 됐던 or 가장 위로가 됐던 말이 뭔가요 이거 사람마다 달라서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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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 year
젊은이의 자살은 장례식을 건너뛰는 일이 종종 있다. 그래서 친구들이 자체적으로 연 추모식을 갈 일이 가끔 있었는데, 그때마다 모인 사람들의 고인을 기억하려는 좋은 뜻과 자꾸 엇나가는 내 마음이 너무 못났고 밉고 싫었다. 그 자리의 사람들은 고인과의 좋은 일화와 우리가 아꼈던 모습들을(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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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7 months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결국 나는 기성세대가 될 것이고...책임이라는게 생기니까...내가 어른들에게 받았던/필요했던 것들을 새로운 세대한테 돌려주는 걸 배워가는 것 같음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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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 year
미래는우리앞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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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7 months
록페에서 마주쳤던 되게 좋아했던 밴드의 보컬분이 내 공연 기획을 봣다고 나중에 기회가 닿는다면 같이 일하면 좋겟네요~ 라고 되게 어른대접 해주셨던 기억도 있다 걍 그런 기억들이 잇고...그게 나한테 큰 힘이 되었다는걸 아니까 청소년들한테 좀 더 좋은 어른이 되려고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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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4 months
엄청 친한 척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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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4 months
경채: 사쿠라지마 고양이들 너무 프렌들리하네;; 미미: 우리가 고기 들고 있어서 오나봐 경채: 독도는 한국땅 해봐 그러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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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2 months
내 친구들 요즘 <~~조차 모욕하는 사상 최악의 ~~>이라는 밈에 꽂혀서 하루종일 저기다 암거나 집어넣는데 누가 <엄마조차 모욕하는 사상 최악의 자식> 이지랄해서 한참웃음 그냥상놈이고요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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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3 months
만족스럽지 않는 선거 결과와 별개로 진짜 과도한 패배감으로 호들갑 떠는거나 뭐 시대가 끝났다 세대가 끝났다 하는거 짜증남 뭐 처음부터 의회정치로 다 뚫을거였어? 무슨 결과가 닥쳐도 아젠다와 삶과 투쟁은 이어진다 무슨 월드컵 경기 보는 것처럼 구는 게 너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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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3 months
여긴 동역사의 잘루스라는 몽골식당인데요 저렇게 셋이 한바가지 시키고 음료까지 시켰는데 3만얼마나옴 부작용: 당분간 고기 안 먹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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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3 months
뒷풀이 와 약간의향후계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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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2 years
네이마르 빼고 단톡방 하나 있는거 아니냐 네이마르 기분 좋은지 체크하는
@showbizidol__
연예계 아카이브
2 years
미췬 네이마르랑 놀아주는 친구들 따로 있음 혜택 월 1400만원 + 한도없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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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 year
한국 입시는 이제 공교육으로는 대입을 온전히 수행하기 어려워졌고 입시의 메타와 기술을 배워야 하는 스포츠의 영역으로 와 버렸으니 본인들을 교사가 아닌 입시 기술자로 생각한다면 할 말 없지만...그래도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에는 항상 도의와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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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9 months
저 야상 주머니에 구멍 나 있어서 다음 해 겨울까지 옷 내피에서 온갖 물건이 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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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0 months
운 좋게 태어난 덕에 평생 살면서 한번도 일 안해본 애들이 어쩌다가 알바나 노가다 한 번 해보고 그게 너무 충격적인 경험이라 한평생 그 경험을 남한테 설파하는 일이 종종 있거든? 시위 나가서 경찰한테 칭찬받은거 좋은거 아니랬더니 긁혀서 지금 트위터에서 파들파들 떠는 교사들이 딱 그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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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9 months
얘들이 비정규직<<쓸모없음 정규직<<쓸모있음 이라는 도식을 어쩌다 머릿속에 집어넣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걍 상시 필요한 인력은 정규직으로 뽑는게 맞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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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3 months
아빠 화장실가게 비켜 세계 강아지의 날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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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8 months
회사원 시절에는 점심시간 2시간이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는데 회사원한테 점심 파는 가게 직원 되니까 점심시간 15분으로 줄여버리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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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7 months
대학 못 가면 차별당한다!!/고졸이어도 돈 잘 버는 일 많다!!! 두 얘기 모두 흠;; 그 정도 아니신데;; 로 트위터에서 부풀려져서 얘기 되는 느낌인데...걍 어딜 가도 후회는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니까 최대한 자기 선택으로 가는게 덜 괴롭다는 말 밖에 못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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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23 days
지금 생각하면 좀 이상한데 기숙사에서 서로 벨트로 때리고 소리를 참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 한 적 있음...지금 생각하면 진짜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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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9 months
사유: 둘 다 가사에 나를 등장시킨다고 하면 전자는 진짜 구질구질하고 시덥잖은 감상들에 나를 버무려 내서 나까지 지 음악처럼 구질구질하게 만드는데 차라리 후자는 나한테 엉덩이가아주크다는얘기만함
@newbok_choy
뉴 청 경 채
9 months
오늘 아침의 슬-경채 토론주제 밴드맨 여친되기 vs 래퍼 여친되기 둘 다 후자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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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4 months
진짜결혼하기싫은데 내가 헤어지자고 말은 못하겠어서 어떻게든 상대한테 책임을 돌리고 싶으면 여기 가서 프로포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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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ok_choy
뉴 청 경 채
1 year
난교파티라는거는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거임? 다같이 모여서 출석 부르고 건배사 하고 안전수칙 읊어주고 스트레칭 한 다음 지금부터 탈의한다 실시 하고 바로 전투난교에 돌입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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