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했으니까 퇴사자 IN TH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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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이 특기이며 얼굴 안보이는 인터넷에서'만' 아가리에 걸레 물고 다님 인터넷에서 공격적인 이유는 '못생긴 사람일 수록 인터넷에서 공격적'이라서 ㅇㅇ 소추 인셀 도태한남의 대표주자로 불리우기에 한점 모자람이 없는 무능한 스펙이라 자부함 아마추어의 반댓말은 확실히 더워
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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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나에게 웃어 주며 친절한건 사회 통념상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는 것 뿐이니까 다른 생각 전혀 가져봐야 헛짓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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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에 맞진 않지만 일본 배우 겸 감독 기타노 타케시가
야쿠자 팬층이 많았는데 그의 야쿠자 영화를 감명 깊게 본 팬 한명이 기타노에게 전화해서 조언함
'영화에 오류가 있어요. 시체를 바다에 버릴때 드럼통에 넣는 짓은 안합니다. 배를 깊게 가르고 던지면 물고기들이 알아서 먹어 치워요.'
반대의 경우.
반지의 제왕 촬영 당시 감독은 사루만에게 칼에 찔려 크게 비명을 지르는 장면을 주문 했고 사루만은 칼에 찔린 사람은 그렇게 비명을 지를 수 없다고 대답했다.
감독 : 그걸 어떻게 알아요?
사루만 : ......
크리스토퍼 리(사루만 역), 2차 대전 당시 특수요원으로 활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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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와 혹등고래는 상호간에 '저 씨발 새끼들 언젠간 반드시 다 조져 주마' 관계라서
범고래에게 공격받는 바다표범을 배 위에 올려놓은 채로 수십분을 헤엄치거나,
인간에게 다가올 땐 지느러미질을 조심히 하기도하고,
위험을 만나면 호위를 해주기도 하는 혹등고래는 인간뿐만 아니라 범고래를 제외한 바다 포유류를 지키는 행동을 보여줌.
말그대로 선행을 실천하는 동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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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살때 -36도 찍던 시절 친형이 해준 얘기
모스크바에서 온 라씨야 외노자와 올란바토르에서 온 몽골리안 외노자 데리고 일하는데
간단한 한국말만 하던 사람들이 '씨발 좆나 춥네'는 아주 또박또박 정확하게 발음하고 다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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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3 때 세계사 과목 선생님이 수업 때 '전세계적으로 지금 3위부터 1위까지의 폭력 조직은 어딜까?'란 뜬금포 질문에
3위 러시아 마피아 2위 마피아 1위 중국 삼합회로 막 던졌다가 전부 정답이라서 두달동안 '어둠의 자식'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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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커서 부모가 이쉬운 소리 할 때 '수학 10점 받은 자식 새끼한테 뭘 바래요?' 해도 되겠다 이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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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례
커플 도둑팀이 가정집 털어서 노트북을 훔쳐서 장물아비한테 넘기기 전에 내용물을 확인했는데 아동 포르노가 나옴
그걸 확인한 도둑들은 그길로 경찰에게 자수하자마자 노트북을 경찰에 넘기고 집주인 신고
집주인 삼십년 이상 실형
도둑들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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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심한게 설렁탕 집 간 손님이 애가 땅콩 알러지가 있는데 여기 국물에 땅콩 가루 넣냐니까 사장이 절대아니라고 함
애 국물 먹다 쇼크 와서 응급실 가고 죽을 뻔
개빡친 아빠 가게 고소하고 아주 개작살을 내 버림
보통 햇쌀로 떡을 하는 떡집은 별로 없는 편인데
가래떡이 하루 지나서도 말랑거리는 건 반드시 밀가루가 섞인 편...
근데 절대 아니라고 우기셨고 우리 윗집 아줌마(밀가루 알러지) 가 내가 이거 먹고 실려가면 책임지냐고 했더니 그런다는겨 그리고 실려가심(대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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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로열 블라드냐면
타일 시공업 빽 없이 하려면 돈 못받고(진짜로) 도제식으로 수발까지 다 들어 가면서 무거운 씨멘 타일 접착제 니르는 좆뺑이만 시키고 그나마도 좀 부려먹다 힘들다고 못하겠다 싶을때 짤라 바리는 양아치들이 좆나 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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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자신의 청새치를 긴빠이 치려는 상어떼에게 에네르기 파를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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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실례지만 가족 관계가 어떻게 됨?
외국인:위로 형 한마리 있다
한국인:마리란건 동물을 지칭하는 거고 사람은 명이라고 붙인다
외국인:나도 알아 :)
한국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나 프랑스 술집에서 만난 백인 게이 아저씨가 자기 한국 요리 좋아한대서 "흐음~(불신)" 하다가 김치도 직접 담근대서 "흐으으으음~~~(그래도 반쯤 불신) 피쉬소스도 넣어?" 했더니 "오브 콜스~ 까나리" 이래서 기절한 적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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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본 글
모 회사에서 연봉 협상 하는데 금수저 집안인 사원 한명이 '전 더 배우고 싶어 하는 거고 돈 벌려고 일 하는게 아니니 연봉 인상 안해 주셔도 됩니다^^'라고 해맑게 얘기해서 그해 직원 연봉 협상 자체를 조져 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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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에 대한 외국인의 평가
영어권:fuck보다 더욱 강하게 와닿는 어감에 입에 착착 달라 붙고 어디에서든 써먹을 수 있다
비영어권:한류 보고 한국어 공부하다 맛 들렸다
일본:일본 욕은 한국에 비하면 좁밥인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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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엔 일단의 침팬치 무리가 단체 사냥이 끝난 후 무리 전체가 하늘을 올려다 보며 몇분간 침묵을 하다가 사냥한 동물을 먹었다던데
이덜 보고 학자들이 '침팬지들이 원시 종교를 믿던 고인류의 초기 모습과 유사한 지점에 들어선 거 같다'란 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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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이런 사건 있었다
부모가 아들을 학대하며 공부를 시키고 아들은 명문대에 합격
그리고 합격 통보하고 부모들이 감격하고 축하해준 당일날 새벽
자기 책상에 '이제 됐지?' 라고 적힌 유서 하나 남기고 투신 자살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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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속인이 '평생동안 돈걱정 입을 걱정 집걱정 먹을 걱정 아무 걱정 없이 산다'라 말하면 다른데 서너군데는 다시 돌아야 한다
일찍 죽을 팔자인 젊은이들에게 주로 하는 멘트임
대놓고 죽을걸 찝어 주면 안되고 받아들이지도 못하니 일찍 죽기 전엔 막 살아도 걱정 없어서 에둘러 말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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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 삼촌 이모가 생각하는 조카들과의 놀이
'맛있는거 사 먹이고 어디어디 구경하고 놀기'
조카들이 기대하는 놀이
'힘이 곧 법인 북두신권의 세계'
조카들과 있으면서 내내 차도 마시고 구경도 하면서 죙일 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우리 언제 놀아??' 물어봐서 머리가 새하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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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예전에 본 프로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생들 모아서 왕따에 대해 토롱시키니까
몇명이 '공통된 화풀이 대상이 있어야 애들끼리 친하게 지낼수 있어서 왕따는 있어야 한다' 하니까
피디가 몇십초 침묵하다가 그 애들한테 '너가 왕따가 될수 있단 생각은 해봤니?' 하니까 애들이 당황하며 말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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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패티 좆같이 와서 소송 건다
본사:까보니까 유통 업체 장난질이네요
점주:그래서
본사:묻고 유통 업체 서송 더블로 가
점주: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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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ssalhapssal
30대 초에 같이 노가다 일 뛰던 애가 고교 야구선출이었는데
졸업 전 눈에 띄는 기량으로 스카웃 들어온 에이스들을 그 윗선배들이 불러서 '니가 뭐라고 우리 재끼고 스카웃이냐' 핑계로 야구 빠따로 어깨 같은데 두들겨서 부상 입히는 짓거릴 자주 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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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내륙 호수에 사는 악어도 있음
다큐멘터리에서 촬영한 영상이었는데 바다 악어나 강 악어들 사이에 내놔도 꿇리지 않는 스펙을 갖춘 대형 악어가 내륙 호숫가에 서식하는데
카메라맨 한명이 다가가니까 좆나 놀래면서 도망감
나레이션 왈
'저 악어는 자기가 센줄 전혀 모르는 앱니다'
악어는 현생 동물중 특별하게 강력한 위산을 지닌 동물로,,, 썩은 고기를 아무리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고 물소 머리뼈를 통째로 삼켜도 모조리 소화시킴... 위질환이 없는거지..
게다가 지저분한 흙탕물에서 한쪽 팔이 잘려도 덧나지 않고 멀쩡히 아무는 미친 면역력도 가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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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고라니 개체수가 천마리라 예를 들면 그중 구백 삼사십마리가 한국 몰빵
90% 이상 수치
예전에 외국의 희귀 동물 보호연구 관련 학자들이 희귀종인 고라니가 한국에선 발에 채인단 정보를 듣고 왔는데 그때가 유해 조수 수렵 기간
정부 차원에서 고라니 존나 죽이는거 보고 WTF 외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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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 기업에 여직원이 입사했는데 신입 치고 나이나 좀 있는데 성격이 좋아 타부서 사람들과도 두루두루 잘 지내면서 업무도 잘 처리하고 지냈다 함
근데 어느날 퇴사 처리되고 말 그대로 사라짐
해당 기업에 산업 스파이 침투했단 정황으로 국정원에서 공조해 위장 입사시킨 국정원 요원이었음
그러고 보면 원래 산업 스파이의 최고봉은 청소하는 아주머니고 (소셜 해킹 끝판왕이 청소부로 잠입하는 거라 하지요) 크리스티 여사의 모 소설에서도 독일 스파이의 조커는 5살 애기가 딸린 겁나 멍청해 보이는(…) 젊은 애엄마였죠
정보전에서는 진정한 평등만이 유출과 털림에서 댁을 구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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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누가 나를 깨운거,
문화재청:오오 신라어를 구사한다! 유물도 100% 보존이다!
악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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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란 사람이 자살을 했다는데 왜 그런거죠?'
'긴 버젼과 짧은 버젼이 있는데 뭘로 고를래?'
'짧은거요'
'미대 입시에 떨어져서'
조카 : 삼촌, 프랑스 혁명은 왜 일어났어요?
나 : 긴 버전과 짧은 버전이 있어. 어떤 걸 들을래?
조카 : 짧은 거요.
나 : 돈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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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우에는 술집에서 진상이 '손님은 왕인거 모르냐!'라며 지랄을 떨자 옆테이블에 있던 체격 좋은 중년 손님이 '씨발아 손님이 왕이라면 어디 니랑 나랑 왕중왕전 해볼래?'라고 해서 진상 아가리 닫게 만든 실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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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을 원료로 한 액상 제품 원료 표시에 홍삼량은 둘째치고 캬라멜 색소 포함이 적혀 있으면 무조건 걸러야 함
일정 퍼센티지 혼합은 식품법으로 문제 없지만 그거 자체가 홍삼 성분이랑 결합시 발암 물질 생성되는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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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talkigo
점토판 내용 찾아 보니 전체 내용은 '내가 니한테 삽질하고 땅 파거 나무 해와서 이 애비를 부양하라 했냐? 니 형이랑 이 애비를 봐라 서기관 돼서 잘 나가잖냐? 글 쓰는게 짱인데 넌 그저 공부 열심히 하면 될 걸 왜 애비 말을 안듣고 밖으로만 싸질러 다니니 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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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ssalhapssal
전 양꼬치 집에 가서 고수 있는거 달래서 꼬치랑 같이 남김없이 막고 고수 리필 해달라니까 사장님이 오시더니 '내가 헤이룽장성에서 건너 왔는데 혹시 손님 중국인이나 조선족이요? 나도 고수는 못먹는데 손님처런 잘먹는 분 여 와서 첨 보네' 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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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사진 보고 자기가 싸팬걸 알고 동료랑 가족 친구들한테 '헐 시발 나 싸패래' 하니까 주변 반응이 '그걸 여태 너만 모르고 있었어 이 새끼야' 반응이었음
부모가 사망한 직장 동료가 장례 치르러 휴가 쓰니까 '니 애비애미 뒈졌다고 휴가 써서 나한테 부담 주는게 말이 되냐'식으로 시비도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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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만 사라지면 완벽해지겠네요' 하고 그길로 온가족이 보는 앞에서 창문 열고 뛰어 내려 투신 자살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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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조선인들이 반대하는 공사를 일본 육군이 강행하니까 찾아가서 책임자 마빡에 장전된 권총 들이밀고 '난 너 하나쯤 쏴 죽여도 무죄니까 이자리에서 죽을래 공사 중지할래'로 공사를 중지시킨 깡다구
여기 인용이랑 멘션에 있는 애들 이우 왕자가 얼마나 일본을 혐오했는지 몰라서 단체로 이케멘이다~식으로 단순히 반응하고 있는게 조금 블랙코미디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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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도 마찬가지
애가 정신병이 있어서 행동거지가 말썽이라 아빠가 힘들다고 해서 검사 받았는데 의사가 진료하다 '환자인 아드님은 압박에 시달려서 이런 증상을 보이는건데 혹시 아버지도 검사 한번 받아 보시겠어요?'
했는데 아들은 정상 아빠가 정신병인 경우
자폐 장애인 보호자 커뮤니티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글들이 있다. 아이의 장애에 대해 공부하다 보니 자기 자신 혹은 배우자에게도 적용되는 걸 알게 되어 뒤늦게 검사받고 진단 받았다는 것.이제보니 배우자가 아무래도 자폐인 것 같은데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서 말하기를 망설이고 있다는 사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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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도시 전설 중에 도축업자 한명이 늦게 퇴근하다 조폭 서너명이랑 시비 걸려서 험악해진 분위기에 조폭놈이 먼저 칼질하려다 역으로 칼 뺏겨 도축업자에 의해 전부 병신 됨
후에 경찰에 잡힌 도축업자에게 경찰이 일부러 안죽이고 병신 만든거냐니까
'제가 쓰던 칼이 아니라 서툴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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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사건은
고급 공무원인 아빠와 자영업 하는 엄마 외고 다니는 누나와 평범한 중학교 남동생이 있는 가정에서
저녁 식사 후 아빠가 딸의 성적을 칭찬하다가 아들을 보며 대놓고 한숨 쉬면서 '너만 잘하면 우리 가정이 더 완벽해질텐데' 하니까
중학생인 아들이 그말 듣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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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에 남색이 유행할 때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남색을 일절 밝히지 않았고 성인 여자만 죽어라 팠다(...)
당시 유행이던 남색을 좀 하라고 부하들이 히데요시를 수십명의 꽃미남 쇼타들이 있는 방으로 일어 넣었는데
히데요시는 개중 가장 미모가 높은 쇼타를 데리고 다른 방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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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때
폭행은 "없었"어도 가혹 행위는 좆나게 많던 시절에
당시 선임 분대장(타 대대에서 폭행으로 전출온 이력)이랑 그 동기 분대장들한테 단체로 갈굼 먹다 그 분대장이 "넌 씨발 군생활의 목표가 뭐야!!" 하길래
"전역입니다!"
그 분대장들 다 '아니 씨발 맞긴 맞는 말인데' 표정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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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가 터미네이터로 대박 친 후 어느 행사에 참석하러 엘레베이터 탔는데 엘베가 멈춤
같이 있던 다른 여자 남자(여자가 유명인인걸로 앎)중 여자가 슈워제네거를 알아보고 한마디 함
'어떻게 좀 해봐요 당신 터미네에터잖아!'
양손으로 엘베 문 잡고 힘으로 열어서 셋 다 빠져나감
실화다
영화 코만도(1985)를 보는데, 아놀드가 탈출한 것을 발견한 악당 졸개가 악당 두목에게 연락하려고 공중 전화박스로 뛰어 들어가고 아놀드가 그걸 보고 전화박스를 뜯어서 던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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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피시방 심야 알바 할 적에 던파가 이박 삼일 점검한 적이 있었는데
새벽녁에 노신사 한분이 오시더니 점잖게 '이보시게 학생. 혹시 던파 프리미엄 좌석 있는가?' 하셔서 '전좌석 가능한데 얘네들이 지금 점검이 안끝나서 못하실 겁니다' 대응하니까 '이 씨발놈들이 진짜'하고 가신 적이 있었다
이걸로 호러보다 찝찝한 리얼리즘 썰 후루룩 쓸 수 있음. 핵심은 이 모든게 '슬럼가 구석자리에 끼어 있는 쇠락한 유흥가'에서는 충분히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차원에서 실제로 다 일어날 수 있는 일임. 전직 슬럼가 구석자리 유흥가 피씨방 죽돌이 입장에서 하나하나 써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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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우리려고 소뼈다귀를 사러 온 한국인을 좀 이상하게 보더니 뼈 그냥 줌
구게 몇번 반복되니까 정육점 주인이 진지하게 물어 봣다 함
"도대체 집에 개를 몇마리 키우시는거죠?"
이거 되게 유명한 썰 있는데
90년대인가 그 때 즈음에 아르헨티나 혼자 출장 간 남자가 여기 온 김에 소고기나 실컷 먹자고 정육점 가서 소고기 1kg 주문했음.
혼자 사는 외국인이 갑자기 나타나서 겨우 1kg'만' 사는 걸 안쓰러운 눈빛으로 보던 주인이 다리 하나 주더니 "돈 생기면 갚아"라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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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mxerty00
@melinmeling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옛날 흑인 배우 덴젤 워싱턴이 밤중에 지나가다 노숙자를 보고는 100달러를 적선해 주고 얼마 안되지만 힘내시라고 악수도 했는데 그 노숙자가 감동해서 뛰어가면서 다른 행인들한테 '이거 봐요 사뮤엘 잭슨이 나한테 100달러나 줬어요!!!' 했단 일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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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 주변에 고의로 위협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압박
이새끼들 주업무 중 하나가 이런건데 실수를 할 일이 별로 없고 일본은 주위에 민폐를 끼친단 자체가 극심한 압박이라 이런 방법이 자알 먹힘
그리고 채무자 조질때 현관이고 방문이고 살짝 열어서 채무자 옷 다 벗기고 조지는 수법 씀
어린 시절 트라우마
최우수상
초등학교 입학 전이었다.
밤 8시 쯤에 누가 현관을
쾅쾅쾅쾅 치는 소리가 났다
엄마가 나가보니까
야쿠자 "○○! 돈은 언제 갚으려는 거냐 이새끼야!"
엄마 "아, ○○ 씨는 한 층 위에 사세요"
야쿠자 "정말로 죄송합니다🙇♀️"
진짜 뒤지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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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예
커플인 도둑이 빈집 털다가 노트북도 털음
처분 전 노트북을 킴
아동 포르노물 발견
상의 후 노트북 들고 경찰에 자수해서 제보
노트북 주인 구속. 도둑들은 무혐의 처리해 줌
도둑 인터뷰:우리가 범죄자인건 사실이나 그 영상을 보고 우리가 구속되더라도 제보해야겠단 사명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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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자 연구 오래한 학자한테 아예 프라이드 내의 암사자들이 와선 지들 사냥간 동안 지네 리더 숫사자랑 같이 새끼들 좀 봐달라고 물고 오는 암사자들도 있었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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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개그 프로에서 특수 분장사를 인터뷰 한적이 있는데
어느날 작업장에서 철야 작업 중 강도기 침입한 사건이 있었는데
강도가 흉기들고 의협하려다가 불키자마자 주변에 널린 인체 모영 손발 머리 모형 보고 비명도 못지르고 그길로 뛰챠나가서 창문으로 뛰어 내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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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시체를 녕구 은닉하기 위해 늪지대에 깊이 빠뜨림
-시랍화 해서 안썩고 나옴
근데 사실 은은하게 개그인 것.
1. 이집트: 보존되라고 잘 상하는 뇌와 내장은 다 긁어내고 말림 - 남음
2. 조선: 시신 빨리 깨끗하게 삭길 바라며 회곽묘함 - 영원히 안 상하고 남음
3. 중국: 보존되라고 옥 수의를 금실로 엮어 시신을 감쌈 - 뼈도 안 남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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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디 공원에서 쑥이 마구잡이로 자람
쑥이 뭔지 모르는 관리인이 '아 씨발 좆됐네' 하는 와중 한인들이 쑥을 캐러 침투
공원내 채집은 불법이라 관리인이 못하게 막는데 같이 있던 관계자가 '놔둬 저들은 코리안이야'라고 막는걸 제지함
결과:쑥 전멸. 관리자 홀리몰리 왓더. 관계자:거봐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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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좋은데?라고 한 계정이 현대 건설
두번째가 쿠팡
둘 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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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그 쇼타가 방에서 나오자 히데요시의 부하들이 달려가 '야, 했냐? 했지?'라고 채근하자
쇼타는 이렇게 말했다
'누나 있냐고 물어 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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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aallenyl
지인이 사고난 후 상대방이 '난 50:50 아니면 합의 안한다'(100:0이라고 보험사가 확신한 일방 충돌이었는데도)하자
빡쳐서 그길로 한방 병원 입원해 버리니까 전화기에 불이 나더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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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살인 기술을 배우고자 했음. 법대 시절 미해결 살인 사건의 참고인 조사를 받은 남자였는데 당시 법대 교수가 '그 참고인이 전문 킬러일 가능성이 높다'란 가설 하나만 믿고 간거임
둘이 헤어지는데 저 킬러가 한 말
'사람을 죽이는 건 간단해. 커피 맛을 잊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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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파이트 클럽 원작자는 학창 시절 소설 낭독회인가에서 자기가 쓴 '후장딸 치는데 맛들린 남자가 수영장 물 배수 훕입기로 후장 딸치다가 내장이 빨려 들어가 병신되는 남자'에 대란 소설을 쓰고 낭독해서 듣고 있던 사람들을 토하게 만든 경력이 있다
오죽했으면 영화 찍은 감독 본인이 딸한테 "파이트 클럽 좋다는 새끼랑은 상종도 하지 마라." 라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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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ssalhapssal
'???그거 폭핸 상해죄 그런거 아냐?' 하니까 그땐 그게 하늘같은 선배를 재낀 건방진 놈 손봐주는 지들만의 룰이었다나 하더군요
기껏 영입 했는데 스카웃 전보다 기량이 떨어졌네 어쩌네 히는 경우가 거의 그런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니
자기는 그거 좆같아서 때려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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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연애 얘긴 하니지만
어머니가 젊으실 적부터 미모랑 성격이 엄청 높으셔가지고
갖난애인 날 포대기에 싸 둥기둥기 동네 마실 마가는 중에 예비군들이 군복 입고 지나가고 있었다 함
그중 한 미친새끼가 날 안은 어머닐 보면서 (어머니 피셜로)'저 씨발년 좆나 xxx하거 싶네'하고 낄낄거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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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xx 공조 업무 협업 요청을 드리는 바 귀 부서와의 원활한 의사 소통을 위하여 회의 주선을 요청 합니다'
-정글 햄스터
얘들아 나 지금까지 몇년동안
회사메일보냘때
닉넴 변경 안하고보내서
정글햄스터로 보내��있었다
왜 아무도 말을 안해준거지 씨발
어쩐지 내가 햄스터티입고다니몀
귀엽다고 햐주더라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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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도 대단하고 귀찮다 귀찮다 하면서도 짤른다란 손쉬운 해결법을 안쓰고 끝까지 어떻게든 일 시키려고 머리 싸매고 고민한 글쓴이도 대단하고 초반에 속 썩인다고 해도 찾아와서 보고하고 최대한 해결법 생각해 낸 담당자도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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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고 다른 상황
20대랑 60대 노인이 버스에서 군대로 말싸움 하는데 20대 애가 '할아버지 전 아프간 파병도 갔다 왔어요 할아버진 뭐 어디 파병이나 가보신 적 있어요?' 하고 의기양양하게 말하니까 할아버지가 한마디 하시곤 할아버지가 압승 하셨다
'난 월남전 참전했었다 이 호로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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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점령 한 후에
거문도민들은 점령자 영국군이랑 존나 잘 지냄...
노역을 시킬때도 휴식 식사 다 갖다 주고 일당까지 줘서 거주민들이 껌뻑 죽었다고...
키우던 가축이 도망가니까 다짜고짜 경계중이던 영국군 끌고 가서 같이 찾았단 기록도 있고
영국군 몇은 동네 처자들과 썸 타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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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teller_hor
다른 남자의 귀신 들린 집 후기도 있었는데 거기서도 여자 귀신이 내 집이니까 꺼져! 하면서 괴롭히다가 참다 못한 남자가 가위 눌린 상태에서 쥐어 짜면서 '야이 씨발년아 집세는 내가 내니까 내집이잖아!!!!!' 하니까 다음날부터 가위에서 벗어난 일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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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관계자들은 톰을 보자마자 로키 역으로 내정하곤 톰에게 말도 안하고 톰의 혼신을 다한 토르 역할 오디션 연기를 관람했다고....
토르에 대한 열등감을 느끼게 하려 했다나 뭐라나
톰 히들스턴,,, 원래 토르 역 지원했다가 떨어져서 대체 언놈이 나 대신 토르를 맡은건지 얼굴이나 보자 싀읰 하고 대기실 갔더니 웬 북유럽 신이 앉아있어서 퀵납득했다는 게 진짜 미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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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취업한 한국인이 첫날부터 자진 야근하고 하자 다음날 호출돼서 들은 말이
'니가 그렇게 일하면 회사는 다른 누군가를 해고할 거다. 하지 마라 그거'
동생이 포르투칼에서 취직했을 때 실제로 상사에게 듣고 혼난 말. 한국 기준의 빠르고 신속한 일처리 방식이 갖춰진 상태로 해외취업했는데 "네가 입사한 이후 직원들 사이에서 긴장감이 형성된다"는 이유로 불려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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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강남 수영 교습소에서 소위 강남 사모님들끼리 머리 끄댕이 잡고 개싸움 벌렸다가 입건된 사건 있었는데
전말은 남자 수영 강사가 그 사모님들 돌아가며 용돈 차 집 받고 남창짓 하다 사모님들이 서로 막대기 동서가 된걸 알아 버렸는데
지가 더 잘해주니 넌 꺼지라고 하다 지들끼리 붙음
수영장 괴담? 중 실제 들은 얘기는
수영강사가 인기있음. 회원들이 좋아함. 수영강사가 특정인에게 잘해 줌. 회원들이 그 회원의 자식을 길에서 괴롭힘. 그걸 동네 빵집 사장님이 보고 그 애를 보호해 줌. 그 빵집에서 직접 본 손님에게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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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후기가 둘이 지나칠 정도로 합이 맞아서 사귀는 거보단 존나 절친으로 지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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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겪었었는데 돼지 국밥 돼지 누린내 억지로 참아 가면서 꾸역꾸역 먹는데 뒤에서 초면인 부산 아재가 '마 보소!'하고 정구지를 넣어 줬었다
이거 독일 사람들도 그럼... 감자칩 코너에서 뭘 사야할지 몰라서 일단 제잉 싼거 골랐더니 왠 할아버지가 조용히 와서 내 감자칩을 뺏고 그거보다 30센트 비싼걸 들려주고 가버림 신데렐라 요정대모님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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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명나라의 황족 살인 사건이 발생했는데 왕명으로 '이를 발설하는 자는 구족을 멸할 것이다' 해서 중국 애들은 아예 기록에 안남겼는데 당시 조선왕 따라 온 조선 사관이 목숨 걸고 기록한 사건도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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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munchungyee
'세계를 지배할 힘을 네게 주마 필멸자여'
'어 그럼 제가 좋아히는 여자에게 고백할 용기를 주세요'
'그건 너의 의지로 충분히 힐 수 있을 터이다. 다른 소밍을 말해라'
'그럼 제 틸모를 고쳐 주세요'
'지금부터 여자에게 고백해서 백프로 먹히는 방법 교육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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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건
지하철인가 전철인가에 사람 치어 죽은 차량 세척 후 차고지에서 마무리 정비중에
정비사가 자꾸 누가 자길 노려보는 기분이 들어 무시했는데 도저히 무시 못할 정도로 기분 나쁘게 쳐다보는 기분이라 후딱 하고 퇴근하려는데
차량 앞쪽에
미처 수습 못한 시체 눈알이 붙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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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촬영 내내 개빡세게 스탭 배우들 들들 볶는 식이어서
주연 케이트 윈슬렛은 영화 촬영 다 끝난 담에 '내가 씨발 이제 카메론이랑 영화 찍으면 개새끼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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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의권 불법 한국판 비디오 오프닝 장면
참고로 이걸 발견한 북두의권 원작 제작진들이 고소하려고 자료 수집하다가 이걸 보고 진짜 '미친듯이 개빵터져서' 바닥에서 뒹굴기까지 함
그리고 좆나 웃겨서 고소 안하기로 했단 얘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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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a_loves_me
그리고 티비에 나오는 자연인들은 철저히 준비해서 돈 수천 수억 들여 땅 사고 선 깔거 다 끌어 오고 제습 난방 등등 다 준비한 것도 모자라 산 인근 마을에 혹한기에 내려가 살 집까지 다 장만하고 들어가 사는건데 뭣도 모르고 혹해서 했다간 객사하기 딱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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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치 사태 때 해당 프로 피디가 인디 밴드의 부흥을 위해 야심차게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그 이후 개갈굼과 좌천 등등 존망 테크를 타다가
다시 자리 잡고 승진해서 퀸 유행할 때 라이브에이드 방송 강행시킨 전설의 피디였다지
진짜 카우치가 우리나라 대중음악 역사에 얼마나 폐급 짓을 했냐면
우리나라에서 다양한 장르가 판치지 못하고 힙합음악&발라드음악만이 주가 되는 단초를 제공한거임
사실 카우치때문에 인디밴드 이미지가 떨어지지만 않았어도 현재 한국 음악시장에는 타 국가들처럼 다양한 장르가 혼재하고 있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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