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랑거리
1980년대 : 기술
1990년대 : 가성비
2000년대 : 소형화, 안전성능
2010년대 초 : 사용되는 부품의 가짓수
2010년대 말 : 기술의 원조를 따짐
2020년대 : 사계절이 있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음
밑의 멘션 중 하나
2100년대 : 옛날에 일본이라는 나라가 있었음
잼버리 이후 한국이 겪어야 할 일:
expo 유치를 기원합니다
-> 잼버리 사태를 낸 나라를 믿어요?
3년뒤
올림픽 유치를 기원합니다
-> 잼버리 사태를 낸 나라를 믿어요?
10년뒤
월드컵 유치를 기원합니다
-> 잼버리 사태를 낸 나라를 믿어요?
15년뒤
@@ 유치를 기원합니다
-> 잼버리 사태를 낸..
@fall913_
@yeoyeoeoch9731
지금도 별반 다를거 없습니다. 오히려 대구경북쪽 공단에서 방류한 폐수랑 창녕함안보 녹조라떼(...) 영향 때문에 수질이 더 안좋을지도 모릅니다. 물금취수장 끌어다쓰는 부산양산, 매리취수장 끌어다쓰는 김해사람들은 전국 최악 수준의 수돗물을 울며겨자먹기로 쓰는 판입니다.
@fall913_
@yeoyeoeoch9731
그런 수돗물이 브리타정수기로 과연 걸러질까...... 타지역이면 모를까 낙똥강물이 그걸로 걸러지면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제일이겠죠. ;;;
그래서 부산경남 사람들은 수돗물을 음용수로 쓰는 경우가 드뭅니다. 생수를 사다먹든가 약수터에서 물을 떠다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pyeonjeon
@southerncanopu2
OB맥주만 판 게 아니라 소비재 계열사 전부 팔고 건설, 기계, 중공업 분야만 남기라고 했을 겁니다.
ps. 사실 컨설팅업체는 오너 결정에 근거를 마련해주는게 일이라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건 솔직히 무리라고 봅니다. 결국엔 오너 리스크죠.
@lemonaid1206
정훈교육 때문이 아니라 716 시절부터 야갤, 일베가 창궐해서 그렇습니다. 저기서 놀던 -2-들이 온갖 커뮤니티에 암세포처럼 퍼져서 저렇게 된 거죠. 10대 성향도 저거랑 비슷할 걸요.
정훈교육은 건군 이후로 군사정권 거쳐 지금도 하니까 변수가 될 수는 없습니다.
@MostTrollist
성공은 영원하지 않고, 실패는 끝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굴복하지 않고 계속해나가는 용기이다.
Success is not final. Failure is not fatal. It is the courage to continue that counts.
- 윈스턴 처칠
살면서 느낀게
한국사람은 "여유 없음"과 "효율적"을 구분할 능력이 없다는거다.
쉴 시간도 없이 죽어라 일하는 걸 열심히 살고있다 생각하고
한 사람만 빠져도 업무에 펑크가 날 만큼 적은 사람만 고용하는게 효율적이라 생각하고
당장 먹고 살 만큼의 돈만 주면 그걸로 충분할거라 착각하더라
@ssyber_truck
사실 일제강점기 때에 떵떵거렸던 매국노들 거의 전부가 혐한(정확하게는 혐조선) 성향이었습니다. 그래서 해방이 되니까 친일에서 잽싸게 친미로 갈아탔죠. 그게 지금까지 쭉 이어져온 것이지요. ;;;
채만식의 <태평천하>나 전광용의 <꺼삐딴 리>에서 제대로 묘사됩니다.
한국에서 집안일, 육아의 기준이 유난히 빡쎈 이유로는 대충 두가지 이유로 추측됨.
하나는 개인적인 신념 때문이고(집안일에 귀차니즘이 배면 늙어서 건강문제로 고생한다는 의식이 있음),
다른 하나는 커뮤니티 내에 집안일, 육아를 얼마나 잘하느냐로 알음알음 평가를 하기 때문일 것임.
난 한국에서 집안일이나 육아의 기준이 더 높은 것 같다는 인상을 종종 받음. 가부장제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다른 것들이 그렇듯이 ‘잘 사는‘ 모습에 대한 관념이 디테일해서 그런 건지. 여성들의 어려움을 낮춰 보려는 게 아니라, 살림에 요구되는 기준 자체가 높아 힘든 면도 있지 않나 하는 말
@cfr0g
부산 얘기를 하자면, 부산에서 예술의 전당과 성격이 비슷한 시설이 없습니다. 부산문화회관(남구 대연동 소재)이 있지 않느냐 하실지 모르지만 거긴 말 그대로 객석 갖춘 공연장만 달랑 있는 곳입니다. 콘서트홀 같은 건 없어요. 거기다 예산 문제로 보수를 안해서......
광주송정발 범일행 제5230열차
EMU-250 갑종회송
원래 도착시각은 18시 2분인데 실제로는 19시 46분 도착(104분 지연). 익산역에서 2시간 30분 동안 발이 묶인 게 컸다고 함. 이 때문에 부산지역 철덕들은 피눈물……
도착 직후 정비창으로 입고함.
ps. 나 말고도 사진찍으러 2명인가 왔었음.
@PosetinoI
수도권 대중교통요금이 오르면 수도권만 피를 보는 게 아니라 지방도 똑같이 피를 봅니다. 서울이 올리니 자기 지자체도 같이 올리자는 마인드라서...... ;;;
거기다 일본식 철도요금에도 맹점이 있는게, 철도민영화랑 관련이 있어서 잘못하다가는 역풍 맞습니다. 당장 신분당선만 봐도......
회사 시니어분이 이거 비슷하게 하는거 옆에서 봄
팀장: 이거 해
시니어: 안된다구요
팀장: 안돼요가 아니라 해야된다니까
시니어: ... 좋아요. 그러면 일단 서버가 필요하거든요? 그러면 지금 우리 서버 쓰는 프로젝트A,B,C,D,E 가 있어요. 자, 이 중에 뭘 뿌러뜨릴까요?
현직 부산인으로써 :
서면교차로, 연산교차로는 그나마 BRT차로가 설치되어 차선이 줄어든 덕에 교차로 통과 난이도가 그나마 낮아졌음. 그 전에는 그야말로 지옥이었지......
ps. 그럼 하단교차로는?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애송아. (여긴 지하철 공사중이라 개판오분전)
@timeguard81
중구영도구에서 득표율 45% 나오려면 영도뿐만 아니라 보수세 강한 중구에서도 어느정도 득표가 나와야만 나올 수 있는 수치입니다 .
계 43.54% vs 54.82%
영도 44.94% vs 53.39%
중구 39.70% vs 58.74%
ps. 전재수 아니었으면 부산 전멸이었을 겁니다. 상대가 서병수여서 그렇지만......